•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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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긴급 현장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9일까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관내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시설 등 재해 예방을 위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조병철 청장은 7일 영덕군 병곡면 일원의 산사태취약지역과 임도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응급조치 상황과 배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호우로 인해 특히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당부하였다 한편, 경북지역은 7일 현재 9개 시·군의 호우특보와 산사태예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 많은 비(많은 곳 300mm 이상)가 예보되어 산사태 등 호우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현장예방단과 임도관리단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영덕군
    2020-08-07
  • 영양군, 코로나19 대응 전자출입명부 도입 시행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청사방호 강화를 위해 이달 6일부터 군청 중앙현관에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Ki-Pass)을 도입했다. 전자출입명부의 의무적 설치대상인 유흥주점 등 고위험군 12개 업종과는 별개로 현재까지 공공청사는 의무도입 대상은 아니지만 군은 선제적으로 시스템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2월 25일부터 출입구를 일원화해 중앙현관에 열화상카메라 등을 이용한 발열체크 근무를 시행해 왔으며, 최근 수기대장 출입정보 기재 방식을 병행한 코로나19 대응 근무시스템을 가동해 왔다. 다만 수기출입명부는 작성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재 정보의 정확성, 대면접촉의 위험성 부분에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전자출입명부 도입으로 행정력 낭비 예방과 민원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이러한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 미소지자 등 QR코드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민원인을 위해 기존방식으로 수기출입자 명부 작성을 병행하고, 주간은 전담 근무조 4명(오전 2명, 오후 2명), 야간 및 공휴일은 당직자를 별도배치해 발열체크 및 소독, 안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해 보다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청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영양군
    2020-08-07
  • 의성군, 비안동부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착공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비안면 일원에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마을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2022년까지 112억원을 투입해 비안면 동부리에 처리장 140톤과 동부리·서부1리·이두2리 일원에 관로 8.58km를 신설하여 주민들의 보건위생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7월 27일 착공해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될 공사에 대한 설계 및 현장 검토, 현장가설사무실 축조 등도 사전 준비중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오수와 우수가 한 개의 관을 통해 처리되고 있는 기존의 시스템에서 별도의 오수관로를 신설해 처리하는 분류식 하수도를 도입, 신설되는 처리장에서 오수를 적정 처리하며 위천 등 하천 수질오염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의성군
    2020-08-07
  • 청송군, 직거래 활성화 위한 고추 비닐포장재 배부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고추 재배농가의 경영 부담을 경감하고 포장 및 유통개선을 통한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청송고추 비닐 포장재를 무료로 배부한다. 군은 4월말까지 신청·접수된 농가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8월 중으로 읍·면사무소를 통해 개별 농가에 비닐 포장재를 배부할 계획이다. 포장재는 디자인과 규격이 통일된 청송고추 포장재(3kg, 6kg)와 청송세척고추 포장재(3kg, 6kg)로 제작해 농가들이 농산물 출하에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도록 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가에서 디자인과 규격이 통일된 고추 비닐포장재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고, 나아가 직거래를 점차 늘려 농가의 소득 안정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송군
    2020-08-07
  • 구미시 2020년6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0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물 신·증축, 용도변경, 부속토지의 분할·합병 등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이다. 열람기간 내 주택의 소유자, 기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징수과, 주택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한국감정원의 가격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9일 최종 가격이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가격(안)에 대해서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기간은 개별주택가격(안)과 병행하여 운영된다. 박래섭 구미시 징수과장은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등의 과세표준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기간 동안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의견 수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구미시
    2020-08-07
  • 안동시,안동시의회, 임하댐 추가 취수계획 강력히 반대한다.
    안동시 와 안동시의회 에서 임하댐 추가 취수계획 강력히 반대한다 는 선언문 을 아래롸같이 발표했다 안동의 미래가 또다시 위기 앞에 놓여 있다. 안동댐이 건설된 이후 수자원 수탈은 물론 5천년 역사를 간직한 찬란한 유산이 수장되었다. 그렇게 반세기 가깝도록 잔인한 방치로 일관했던 정부가 또다시 ‘대구시민 식수원’이라는 굴레를 씌워 안동의 미래를 빼앗으려 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민은 ‘임하댐 취수계획’을 전면 백지화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중략--- 이에 우리는 지역화합과 안동발전을 저해하는 임하댐 추가 취수 계획을 강력히 반대하며, 전면 백지화를 촉구한다. - 환경부는 안동시민의 무고한 희생을 강요하는 임하댐 취수원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 환경부는 당사자인 안동시민을 제외한 채 어불성설로 빚어진 이번 과정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라. - 안동시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기존 영천댐 도수로를 통해 취수하고 있는 성덕댐 길안천 취수를 즉각 취소하고 성덕댐에서 직접 취수하라. - 임하댐 취수는 반세기 동안 지속된 안동의 물 식민지화의 연장선으로 이에 따른 통합 물관리 계획을 철회하라. - 안동시 발전을 가로 막고 있는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을 타 지역과 형평성 차원에서 즉각 해제하라.
    • 안동시
    2020-08-07
  • 김천시,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빈집실태조사 실시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속으로 증가하는 빈집으로 인한 효율적 관리 및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11월까지 관내 전 지역에 대하여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북대구지역본부에서 실태조사를 대행하고 있으며, 약 1,300여개동에 대하여 상수도 및 전기사용량을 근거로 추정한 빈집을 방문하여 빈집여부를 확인하고, 주요 구조부 상태와 위해성에 따른 등급을 구분하고, 소유자 면담을 통해 빈집발생원인과 향후 조치의견, 빈집공개여부도 함께 파악한다. 이번 조사된 빈집은 활용도에 따라 4등급으로 등급화하여 빈집정보시스템에 등록하고 귀농귀촌 및 도시민들의 정착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김천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빈집정비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빈집실태조사를 통해 조사된 빈집정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실시하고 있는 빈집실태조사와 빈집정비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천시
    2020-08-07
  • 김충섭 김천시장 ,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
    김충섭 김천시장은 8월7일 08시 현재 김천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어 관내 재해위험지역과 주요시설물에 대하여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김천시에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대비와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여 각부서별로 필요한 조치를 취하였으며, 이 날 김충섭 김천시장은 재해취약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고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 조치를 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집중호우로 교통이 통제된 평화가도교 및 교동가도교를 점검하고, 황금동 자래봉길 재해취약지구 8가구를 양금동 주민센터로 대피시킨 후 인명 및 재산 피해에 취약한 시설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였고, 현장에 근무중인 관계자들에게도 철저한 대비태세 및 근무를 당부했다. 김충섭 시장은 “자연재난에 항상 철저히 대비하고 피해는 최소화해야 한다”며 “특히 인명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앞으로도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재해없는 안전한 도시를 같이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김천시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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