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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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제4회 달서구청장배 전국 볼링대회 개최
    대구 달서구체육회에서 대한볼링협회 공식 승인을 얻은 「제4회 달서구청장배 전국볼링대회」를 오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 달서구청장배 전국 볼링대회는 지난 2019년, 제3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개최를 못했으나, 최근 방역수칙이 완화되면서, 지역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 자격은 전문체육 선수, 프로선수를 제외한 19세 이상 남‧여 생활체육 일반 동호인으로서, 196팀(3인조) 588명이 각 조별 경기를 2일간 진행한다. 단체전 우승팀에는 상패와 상금 3,000,000원 등 각 부분별 상금과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해 참가한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본 대회와 함께 자녀, 부모, 조부모 3세대가 함께 즐기는 이벤트 대회로 「3세대 어울림 볼링 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한다. 달서구의 역점시책인 가족친화정책(결혼, 여성, 아동)을 접목해 볼링 동호인과 가족 3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한 것으로 별도의 참가비 없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랜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나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다.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동호인 간에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달서구청장배 전국볼링대회가 전국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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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 달성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장려상 수상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지난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해 온‘내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 여행 전문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150여개 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된 관광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도록 하였다. 군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캠핑을 컨셉으로 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낙동강 레포츠밸리, 비슬산 오토캠핑장 등 달성군 캠핑‧레저스포츠 관광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기념품 및 관광지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군내 주요 관광지 안내 등 적극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이번 박람회를 통해 낙동강과 비슬산을 품고 있는 달성군만이 지닌 고유한 도심 근교 자연친화적 관광명소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달성군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캠핑‧레저 관광콘텐츠를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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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 울릉군, 귀농·귀촌인 및 도시민 농촌 유치 노력
    울릉군은 6월24일(금)부터 6월26일(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년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울릉군의 귀농·귀촌지원사업 홍보와 농·특산물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에게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춰 창농의 희망적인 길잡이 역할을 함과 동시에 도심과 농촌, 농어업과 유통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울러 성공적인 청년 창농 및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와 광역, 기초 지자체의 귀농·귀촌 정책을 어느 곳보다 자세하게 그리고 충실하게 안내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울릉군은 지자체 홍보관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1대1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다양한 지원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산채, 호박엿, 오징어 등 울릉도 농·특산품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울릉군은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하여 농촌에서 살아보기 지원, 귀농인의 집 조성 지원, 귀농·귀촌 아카데미 지원 및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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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6·25전쟁 음식 재현 체험 시식회로 의미 되새겨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모계중학교에서 조인제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회장 등 회원 20여명이 모여 ‘6·25전쟁 음식 재현 체험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모계중학교 6·25참전 학도병 추모식 행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리주먹밥, 삶은 감자, 보리떡 등 6·25전쟁당시의 음식 체험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되었다. 조인제 청도군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다시는 전쟁으로 인한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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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2022-06-25
  • 울진군,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 개최
    울진군은 25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일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자유수호 전쟁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영상물 상영, 화랑무공훈장 및 유공자 표창 수여, 격려금 전달, 기념사 및 축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방부에서 추진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사업에 따라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故)임강석님(제8보병사단 육군 이병)의 훈장을 조카 임동윤씨가 전수받게 되어 6.25전쟁 72주년 기념일을 맞아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울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의 상처로 고초를 겪고 있는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는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후 세대에게는 6.25전쟁의 참상과 의미, 자유민주주의의 고귀함과 국가유공자 희생과 공헌에 기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계기가 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끓는 젊음을 조국에 바치신 참전용사님들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자리를 지키신 미망인과 유족들의 헌신적인 희생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며 “아울러 이 자리가 평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조국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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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2022-06-25
  • 청송군, 어르신들 건강 챙기기 앞장!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보건의료원과 건강위원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한방교실』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한방교실』은 건강마을조성사업 지역인 청송읍, 현동면, 현서면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한의사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서 어르신들께 침 시술을 해 근육통, 관절염 등의 통증 줄여주고 노년기 우울감 해소와 자가 건강관리법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등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5~6월까지 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1차 프로그램을 마쳤고, 현재 월정리 외 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2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까지 3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더 많은 주민들이 한방교실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노년기 건강걱정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건강 취약지역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건강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이장으로 구성된 건강위원회와 마을 건강지킴이가 함께 참여하여 건강마을을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청송군은 청송읍과 현동면, 현서면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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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군
    2022-06-25
  • 봉화군,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참가
    봉화군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에게 봉화군 귀농 홍보를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2022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이 후원한 행사로, 농촌으로 향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스마트한 창조농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기획해 예비 귀농․귀촌인과 지자체, 기업이 하나 되는 커뮤니케이션 장을 제공했다. 봉화군은 담당 공무원과 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참가해 봉화군의 자연 환경과 주요 농작물 등의 농업 현황 및 귀농 지원정책에 대한 상담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홍보를 펼쳤다. 특히 귀농 사무장과 귀농 선배들이 귀농 대상지 탐색과 선정부터 귀농 교육 및 영농 기술습득 등 귀농 정착을 하며 겪은 경험과 성공사례를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전달해주고,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제2의 삶을 시작할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아울러 도시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테마전원주택단지 및 버섯클러스터단지 조성, 작은 정원 조성사업 등 봉화군이 앞으로 실행할 귀농 관련 사업과 우리 군의 청정한 자연을 자랑해 귀농 최적지 봉화로의 이미지 구축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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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
    2022-06-25
  • 이병환 성주군수, MZ 세대 직원들과 함께하는「혁신 공감 토크」실시
    이병환 성주군수는 23일(목) MZ 세대 직원들과 함께하는『혁신 공감 토크』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최근 사회적으로 기성세대와 MZ(밀레니얼+Z세대)세대 간에 직장 내 갈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 군수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이 조직 생활에 잘 적응해 업무 능력이 효율적으로 증대되도록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 군수실을 방문한 직원들은 그간 직장에서 느꼈던 고충사항과 바뀌었으면 하는 조직 내 문제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였으며, 젊은 직원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군정 발전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도 하였다. 이병환 군수는 “대화를 통해 젊은 직원들의 평소 생각을 들을 수 있어좋았으며, 공직사회의 경직된 꼰대문화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하고 공유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나부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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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군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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