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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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4년 만에 재개한 ‘시민건강체험마당’ 성료
    영주시보건소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한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천 배고개둔치에서 진행된 이번 건강체험마당은 보건의료단체, 병원, 대학 등 34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1만2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안경사회에서 실시하는 갑상선초음파, 한방진료, 구강진료, 약물 오남용 상담, 빈혈검사, 시력검진등 체험부스에 시민들로성황을 이뤘다. 또한 요양·한방병원이 운영한 부스에서는 비약물치료프로그램 체험, 한방스트레스 검사, 재활치료 및 한방건강 상담 등 전문의에 의한 고품격 진료와 상담으로 시민들의 참여가 끊이지 않았다. 올해 처음 참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들로 더욱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올해는 3개 어린이집(보현,아트,풍기)아이들의 율동 및 영광중학교 학생들의 드럼북, 중고등학교 학생 댄스동아리 시연 등 청소년들의 참여로 건강 체험마당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가정의달 5월 가족과 건강도 챙기며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지친 심신에 충전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백세시대 건강을 함께하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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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2023-05-23
  • 영주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 모집
    경북 영주시는 취업·취약계층 고용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시작해 6월 2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12개 사업장(서천 수변식생공원 조성사업 소수서원 탐방로 정비사업 남원천 고향의 강 가꾸기 사업 가흥1동 마을가꾸기 사업 등)에 33명을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24개 사업장(영주시 근로자복지회관 환경정화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및 업무 지원사업 시민운동장 환경정화사업 등)에 27명을 선발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영주시민이다. 두 사업 모두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필수 제출 서류에는 신청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구직등록필증 등이 있다. 선발결과는 소득·재산·기타 자격요건 등을 종합 평가해 6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및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054-639-6153)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생계안정 도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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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2023-05-23
  • 포항국제불빛축제, 26일부터 화려한 불빛 쏘아 올린다…안전 축제 중점!
    포항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Light on포항, 밤하늘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시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이자 국내 3대 불꽃축제로 꼽히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상징성을 부각하도록 포항의 정체성인 ‘불’과 ‘빛’을 활용한 다양한 불빛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역대 최대규모의 ‘국제 불꽃쇼(필리핀, 스웨덴, 이탈리아)’ 우리나라 한화팀이 선보이는 ‘그랜드피날레’ 시민이 직접 구상한 ‘시민디자인 불꽃쇼’ 포항시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전유진 씨가 진행하는 ‘불빛라디오’ 퐝거리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좌석 티켓은 27일 토요일 시민존(4,500석) 앞 안내데스크에서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될 예정이며, 무대 옆 형산파크골프장도 개방해 현장에 돗자리를 가져와 앉아서도 관람할 수 있다. 국제불꽃쇼는 27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되며, 앞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송림초등학교에서 형산강체육공원 메인무대까지 ‘퐝거리 퍼레이드’가 한국 최대규모의 대형 오브제와 지역 내 29개 읍면동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공연형 행진으로 2시간 정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포항 운하관 옆으로 먹거리장터와 농·특·수산물 판매장과 아이들이 뛰어놀 키즈존, 축제의 포토존 역할을 할 불빛 테마존, 소소마켓과 체험 판매존, 환경을 생각한 ESG존과 퐝스토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로 형산강체육공원을 가득 채운다. 특히 행사 기간 포항사랑상품권(카드형) 10% 특별할인과 함께 행사장 인근 만인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상공인·중소기업·단체 중심의 소비 촉진형 ‘2023 대한민국 동행 축제’도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대체휴일을 포함해 연휴 기간이 긴 만큼 관광객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개의 주차장과 6대 셔틀버스를 행사장 이동에 투입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국제불빛축제 홈페이지나 포항메타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축제를 3일 앞둔 포항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남일 부시장 주재로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최종 점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주관인 포항문화재단과 행사대행사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20여 개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와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관계자와 함께 추진상황과 문제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점검보고회에서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행사장 주변 인파가 밀집할 것을 대비해 도로턱과 골목길 등 위험 요소 점검, 소음 및 교통 양해 안내 관련 홍보 등도 강조했다. 또한 3일간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행사장별·상황별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해·육상의 이원적 연안 사고 관리와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CCTV와 드론을 활용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축제장’으로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후속 치료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축제 기간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주민단체 등 유기적 협조를 통해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형산강체육공원은 면적이 넓고 지장물이 많이 설치된 만큼 세밀하게 시설물을 챙기라”고 유선으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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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2023-05-23
  • 포항시, 재난 대비 최우선 목표 ‘인명피해 제로’ⵈ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포항시는 태풍과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인명피해 제로화’를 최우선 목표로 사전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23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제2호 태풍 ‘마와르’ 북상 및 엘리뇨 대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호 태풍 ‘마와르’가 북상하고 있음에 따라 선제적으로 태풍의 예상 진로와 기상 전망을 파악하고 발생 가능한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을 공유했다. 시의 13개 협력부서는 물론 농어촌공사,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철강관리공단, POSCO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해 분야별 대처계획을 논의하고, 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올여름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엘리뇨 현상으로 인한 폭염·폭우 등 각종 재난에 긴밀하게 대처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지난 힌남노 태풍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복구와 피해 재발 방지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신속한 상황관리와 응급대처, 주민대피를 위한 사전 대비와 훈련 등을 실시하는 등 재난에 대비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오고 있다. 산사태 및 급경사지, 둔치주차장, 침수 우려 도로 등 인명피해 위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 활동과 안전 점검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 사전통제 기준 마련 및 주민대피계획을 수립해 주민대피계획서에 반영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한편 재난 상황을 대비한 상황관리와 대피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지정된 인명피해 우려 지역 50여 곳의 관리강화를 비롯해 침수 취약 시설 17곳, 산지 태양광 1곳, 해안시설 1곳, 시특법시설 3곳, 산사태 우려 지역 3곳을 추가하고, 지하 주차장, 저지대 주택 등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현장에 맞는 침수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세계기상기구(WMO)에서 향후 5년 이내에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이상으로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66%라는 전망과 올해 슈퍼 엘리뇨의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도 추진한다.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및 폭염 저감 시설 확충, 경로당 냉방비 지원 등 취약계층 관리강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폭우 대비 수방자재 및 장비 점검, 양수기 등 침수 방재용 장비 상시 준비, 수방자재 및 구호물자 사전 비축,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점검, 지역 자율방재단,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군부대 등 민·관·군 합동 대응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은 암 수술 후 후속 치료로 병가 중임에도 재난 대비 안전 현안 사항을 수시로 보고 받으며,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태풍과 엘리뇨 등 기상을 긴밀하게 전망 및 예측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긴밀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는 모든 안전 위험 요소들을 현장에서부터 꼼꼼하게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비를 강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포항시
    2023-05-23
  • 포항시, 산·학·관 협력으로 이차전지 전문 인재 양성 속도 낸다!
    이차전지 시장 규모가 팽창하면서 인재 확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연구개발 전문인력부터 공정 인력까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며 K-배터리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있다. 포항시는 2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코퓨처엠, 포스텍, 포항제철공고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김일만 시의회 부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이성열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장을 비롯해 기업 임직원 및 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첨단기술 집약의 결정체인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지역 내 산‧학‧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업계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포항시·포스코퓨처엠과 포스텍·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는 이차전지 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학력별‧수준별 인력양성을 본격화해 나갈 방침으로 이를 위해 포스텍은 수준 높은 연구 설계를 할 수 있는 석‧박사급 핵심 연구인력 양성, 제철공고는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공정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인 포스텍은 이차전지 분야 영 마이스터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마이스터고인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와 함께 공정운영‧품질관리 등 현장형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으로 포항은 직무에 따른 다양한 이차전지 인력 육성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기업인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2만 4천 평 규모의 음극재 공장을 가동 중에 있으며, 음극재 공장 증설을 위해 5천억 원, 양극재 핵심 원료인 황산니켈 및 전구체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1조 2천억 원 등 총 1조 7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영일만산단에도 3조 3천억 원 규모의 양극재 생산공장을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완공할 예정으로 포스코퓨처엠은 앞으로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다. 한편 지난해 양극재 생산량 15만 톤으로 국내외 생산량 1위를 기록한 포항은 지역 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폭발적 성장과 대규모 투자 등으로 2030년까지 연간 양극재 약 100만 톤 생산, 매출 70조 달성으로 현재 2천 명 수준인 고용을 1만 5천 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K-배터리 경쟁력을 높이려면 인력양성이 필수이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지역 특화형 인재 양성으로 세계 시장에서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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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2023-05-23
  • 안동시-(주)대명수안,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체결
    안동시는 22일 ㈜대명수안과 국공립 풍림아이원 어린이집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명수안(대표 홍성민)은 이달 말 준공 예정인 풍림 아이원 리버파크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을 안동시에 무상으로 임대하며, 안동시는 어린이집 리모델링과 기자재 설치를 지원하고 운영하게 된다. 안동시는 공개모집으로 위탁체를 선정한 후 어린이집 내부 공사를 거쳐 2023년 9월 중으로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안동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16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기여해 주신 ㈜대명수안에감사드린다”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동시
    2023-05-23
  • 안동시 - 안동대학교 – 안동시의회, ‘천원의 아침밥’MOU 체결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3일 안동대학교 정책회의실에서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와 함께 대학생들의 아침을 천원에 제공하는‘천원의 아침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식습관 변화 등으로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는 상황에서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아침 식사를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학생이 1,000원, 농림축산식품부가 1,000원, 안동대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이 참여해 대학생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한 쌀 소비 촉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동대학교는 학생들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학생 식당을 운영하고 교내 홍보 채널을 활용해 천원의 아침밥을적극적으로 알린다. 안동시와 안동시의회는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을 통한 관내 농산물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권기창 시장은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져 건강한 식습관을 배양하며 아침밥 먹는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며“양질의 아침 밥상 제공으로 학생들의 학업 능력 제고뿐만 아니라 쌀 소비 촉진,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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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3-05-23
  • 안동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5월 24일과 25일, 2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5월 24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한 뒤 바로 산회하고, 오후 3시부터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안동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안동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20건을 포함한 총 22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다음 날인 5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함으로써 제24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는 박치선 의원“사회적 약자와 함께 누리는 호반나들이길 및 용상 낙천교 어린이 놀이터 조성”과 손광영 의원“안동시 공공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 운영 방안”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제안 및 시정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안동시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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