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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고래불지킴이 해양환경 정화활동 실시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지킴이(회장 신원철) 회원 20여명이 지난 14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폐기물, 스티로폼, 목재구조물 등 해양쓰레기 2t 가량을 수거했다. 고래불 해수욕장은 전국에서 수질이 깨끗하기로 소문난 곳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 피서를 즐기고 있으며,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고래불지킴이 회원들은 피서객들에게 해양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회원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봉사활동에 참여 했으며,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 문제 때문에 바다 환경이 많이 파괴되고 있지만,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에 조금의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신원철 고래불지킴이 회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고래불 해수욕장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지키기 위해 해양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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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안동소주, 미국 수출에 이어 군납 성사
안동시 풍산읍 노리에 있는 명품안동소주 윤종림 대표는 5월 6일 오전 10시 ‘참조은 안동소주’ 16.9%(360㎖) 20피트 한 컨테이너 분량(2만4천병/4천8백만원)을 미국 괌으로 수출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수출한 제품이 미국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데 힘입어 올해 수출로 이어지는 쾌거를 거두게 되었다. 윤종림 대표는 이번 수출과 관련해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경제침체가 우려되는 현시점에서 명품안동소주의 수출은 타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돼 활기를 띠고 있는 만큼 그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군납도 이뤄낸 만큼 더 많은 소비자에게 명품 안동소주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명품안동소주는 수출 소식에 이어 올해 2월 국군복지단과의 계약 성사로 3월부터 ‘참조은 안동소주’16.9%(360㎖)를 국군복지단에 납품하고 있다. 기존의 안동소주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는 누구나 편하게 부담 없이(가격, 도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납품의 주요 요인이 된 것 같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수출장려금 지원, 포장재 지원, 지리적표시증명표장제 운영 등 다양한 시책으로 지역 전통주의 계승·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구굼한사항은 명품안동소주 ☎054-853-1200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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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이재갑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특별상 수상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은 1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꽃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제1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자치분권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시상은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 정치인을 발굴하고 올바른 지방정치와 자치분권 활동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갑 의원은 지방분권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를 맡아 분권혁신을 위한 교육에 앞장섰으며, 작년 스위스에서 개최한 지방분권 혁신지도자 컨퍼런스, 올해 일본에서 개최한 한일 지방정부지도자 컨퍼런스에서 대표로 참가해 주제발표를 하기도 했다. 특히,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 조례」, 「안동시 지방분권 촉진ㆍ지원 조례」 발의했고, 제186회 임시회에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였으며, ▲제195회 임시회 ‘자치분권 개헌, 6월 국민투표 반드시 해야합니다’, ▲제198회 임시회 ‘분권, 참여, 자치가 답이다’, ▲제205회 임시회 ‘자치분권, 주민참여 그리고 마을자치가 답이다’ 주제로 5분 발언을 하는 등 지방분권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의원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 8선 의원으로 안동시의회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지방자치가 성숙되는 그날까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주민 곁에서 도움 주는 좋은 이웃으로 남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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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배신시장 에서 버스킹 행사 개최
2019년 9월9일 대구월배신시장 ( 상인회장 최상근) 에서 버스킹 행사가 열렸다. 월배신시장 을 찿은 고객들은 가던길을 멈추고 버스킹 행사에 가수의 노래에 취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였다고 입을 모았다. 음악소리에 인근 주민들도 함께하여 주민화합 의 시간도 갖게 되엿다. 구미에서 친구를 만나러왔다가 우연히 월배신시장 을 찿았다는 (구미시 도량동 김 00 56세,여) 여성분은 이러케 시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맞이하게 될줄은 몰랐다, '신선하고 좋았다,음악이 함께하는 전통시장에서 시장도 보고 공연도 보고 일석이조 입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상근 월배신시장 상인회장은 오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월배신시장 고객감사 한마음 대축제를 가진다고 한다. 국내정상급 가수들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우리 월배신시장 을 찿은 고객분들괴 함께 월배신시장 을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도 함꼐 전해왔다. 대구 월배신시장 은 최고의 상품을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어 나가는 친절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근 성주,왜관,등 에서도 손님 들이 찿아 온다고 한다. 최상근 월배신시장 상인회장은 소비자 의 불만이 없는 국내최고의 친절한시장, 다시찿고 싶은 시장으로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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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안전경영위원회 출범 ···안전환경 구축을 통한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최영태 기자)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산림복지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경영활동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4일 진흥원의 재난 및 안전경영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인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 염종호)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안전관리총괄책임자인 염종호 상임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안전관련 부서장과 근로자대표 및 협력사(포이파트너스) 노사대표, 외부전문가(3명)를 포함, 총 10명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앞으로 진흥원의 재난과 안전관리의 기본계획을 비롯해 중대 재해 발생 시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대책 등 안전경영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한다. 특히 진흥원은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연간 21만 명이 방문하는 진흥원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체계 강화와 고객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 발생 예방, 국민 참여형 안전제안제도 운영, 안전문화 확산 등의 활동으로 안전한 산림복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진흥원은 안전경영위원회 개최와 함께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본원에서는 홍성만 박사(안전경영위원)의 ‘공공기관의 안전경영체계 및 산업안전 보건의 이해와 안전보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소속기관에서는 협력사 및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염종호 진흥원 상임이사는 “안전경영위원회 출범을 통해 안전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안전한 산림복지시설의 환경 조성으로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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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을 김천시 개령면 으로 오세요!
김천시 개령면사무소 정말로 잘 가꾸어진 면사무소이다. 직접 구경 하셔야 그 진가를 알수가 있다. 청결! 작고 아름다운 연못! 말이필요없이 직접 구경하시면 그 진가를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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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활짝 핀 코스모스로 느끼는 길안면의 가을 정취
- 안동 시민들의 여름철 대표 피서지인 길안천에 활짝 핀 코스모스 꽃길이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길안면은 꽃길조성사업을 통해 길안천변 제방길 4km 구간(임하보~명덕교)과 길안천지생태공원 내 1.5헥타르 면적에 대규모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하여 길안면의 새로운 가을철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길안면은‘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과 꽃길조성사업을 연계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지역경제 활성화’와‘아름다운 꽃길 조성’이라는 일거양득의 결실을 맺었다. 이원경 길안면장은 “이번 코스모스 꽃길 조성사업을 통해 여름 대표 피서지로 이름난 길안면이 가을에도 찾아오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코스모스 꽃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 주신 면민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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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활짝 핀 코스모스로 느끼는 길안면의 가을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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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수료식 개최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14회에 걸쳐 실시한 2020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의 수료식을 8월 19일(수)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교육시작이 늦어져 교육이수시간이 예년에 비해 축소되었으나, 더욱 내실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교육후 매번 실시해온 교육 평가에서 평균 90%이상의 높은 교육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특히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발생과 확산 예방을 위하여 교육생들의 체온을 비롯한 종합적 건강체크와 마스크착용, 교육전후 교육장을 방역하는 등 생활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였다. 이번 교육내용으로는 시기별로 영농현장에서 이뤄지는 작목중심 기초영농기술교육과 함께 비료의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 토양 이해하기, 식물병해충 기초 등 다양한 영농정보를 제공하고 농업현장 벤치마킹 등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수료증 전달과, 소장의 격려사,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번 수료식에서 한 교육생은“귀농 귀촌을 해서 현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교육과 교육생들과의 정보 교류로 귀농에 자신감이 생겼고, 특히 교육과정이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해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교육 수료후에도 수료생들이 농업인대학, 품목교육과 같은 농업전문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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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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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고래불지킴이 해양환경 정화활동 실시
-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지킴이(회장 신원철) 회원 20여명이 지난 14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폐기물, 스티로폼, 목재구조물 등 해양쓰레기 2t 가량을 수거했다. 고래불 해수욕장은 전국에서 수질이 깨끗하기로 소문난 곳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 피서를 즐기고 있으며,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고래불지킴이 회원들은 피서객들에게 해양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회원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봉사활동에 참여 했으며,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 문제 때문에 바다 환경이 많이 파괴되고 있지만,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에 조금의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신원철 고래불지킴이 회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고래불 해수욕장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지키기 위해 해양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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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고래불지킴이 해양환경 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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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안동소주, 미국 수출에 이어 군납 성사
- 안동시 풍산읍 노리에 있는 명품안동소주 윤종림 대표는 5월 6일 오전 10시 ‘참조은 안동소주’ 16.9%(360㎖) 20피트 한 컨테이너 분량(2만4천병/4천8백만원)을 미국 괌으로 수출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수출한 제품이 미국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데 힘입어 올해 수출로 이어지는 쾌거를 거두게 되었다. 윤종림 대표는 이번 수출과 관련해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경제침체가 우려되는 현시점에서 명품안동소주의 수출은 타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돼 활기를 띠고 있는 만큼 그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군납도 이뤄낸 만큼 더 많은 소비자에게 명품 안동소주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명품안동소주는 수출 소식에 이어 올해 2월 국군복지단과의 계약 성사로 3월부터 ‘참조은 안동소주’16.9%(360㎖)를 국군복지단에 납품하고 있다. 기존의 안동소주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는 누구나 편하게 부담 없이(가격, 도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납품의 주요 요인이 된 것 같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수출장려금 지원, 포장재 지원, 지리적표시증명표장제 운영 등 다양한 시책으로 지역 전통주의 계승·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구굼한사항은 명품안동소주 ☎054-853-1200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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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안동소주, 미국 수출에 이어 군납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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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안동산불!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을 지켜야한다.
- 24일 16시경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산불을 25일 12시 현재 산림헬기 24대, 산불진화대, 산림공무원, 소방 등 1,600여명 인력을 투입, 25일오전에 큰불진화를 완료했다고 판단하여 잔불정리를 하고있었는데 당시 초속 8.6m의 강한 바람이 다시불어 산불이 풍천면 인금리 지역에서 남후면 단호리 방향으로 확산되면서 산불인근주민 및 요양원환자들까지 안동시 남후면 행정복지센터로 대피를 시키고 있다. 다행이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 에도 비상이 걸렸다. 24일 산불발생부터 지금까지 류한철 하회마을 보존회국장과 하회마을 이사장,하회마을 관리소장 ,소방차와 안전경비원,등이 많은 관계자들이 밤을세워가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에서 혹시라도 있을 재난에 대비 물을 뿌리는 살수작업을 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있다. 병산서원은 지난해‘한국의 서원,세계유산에 등재 되면서 2010년 한국의역사마을 ,하회와양동에 이여 세계유산 2관왕 이 된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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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안동산불!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을 지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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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안동 산불 진화, 잔불정리 중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북 안동시 도산면 운곡리 7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5일 17시 55분경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14시 3분경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하여 총6대(산림청 5대, 임차 1대)의 산불진화헬기가 동원되었으며, 4시간여만에 주불진화가 완료되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일몰시간까지 계속 물을 살포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종건 청장은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로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니,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태우기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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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안동 산불 진화, 잔불정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