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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노인복지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됨에 따라 18일부터 운영 재개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오미크론이 크게 확산하면서 올해 2월 이후 임시 휴관된 지 2개월여만인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문을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18일부터는 건강증진실, 체력단련실, 청력단련실 등 복지관 내 시설에 대해 자율이용이 가능하며, 25일부터는 각종 프로그램 및 셔틀버스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을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 재개 후 복지관 이용은 코로나19백신 3차 접종 완료자에 한 해 가능하며,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 재개에 따라 시설 소독, 방역물품 비치, 시설 방역관리자 교육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한 생활을 하셨는데 복지관 운영 재개를 통해 다기 활기를 찾기를 바라고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감 감소 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영양군
    2022-04-19
  • 청정 영양 산나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영양 지역의 산들은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토양이 많고 내륙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 영양군의 전체 814.7㎢ 중 86%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토양은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갈색삼림토이기 때문에 산나물과 희귀 약초들이 많이 자란다. 일월산과 맹동산 기슭에서 재배되는 어수리, 곰취, 참나물 등의 영양산나물은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봄철 소비자의 입맛을 돋우어 준다. 그 중에서도 어수리는 예전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다하여‘어수리’라 이름 붙여졌을 정도로 귀하게 취급받아 온 최고급 산채이며, 현재 영양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어수리 특유의 맛과 향으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더욱 진가를 드러냈다. 현재 영양군 관내 25농가에서 26t의 어수리를 재배할 정도로 관내 재배량이 급증하고 있다. 어수리는 열량, 식이섬유, 지방, 나트륨, 칼슘, 인, 칼륨, 비타민C가 일반 산나물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는 4.2배, 칼슘은 15.7배나 높아 대표적인 웰빙 식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동의보감에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는 등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어수리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월등히 많고 수익이 높아 영양군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영양 산나물의 우수한 품질만큼이나 홍보 또한 중요하다.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건강한 산나물이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양군
    2022-04-19
  • 영양군농업기술센터, 고추 모종은행 운영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4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추 모종이 남거나 부족한 농가의 정보를 수집하여 연결해 주는 고추 모종은행을 운영한다. 고추 육묘 중 병해충으로 인해 고추 육묘에 실패하거나, 정식이 활발히 진행되는 4월에서 5월에 정식 후 저온으로 인한 피해 농가가 매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추 모종은행을 운영을 통해 고추 모종이 필요한 농가와 남는 농가의 정보를 연결해 주어 안정적인 고추재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고추는 정식 후 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되면 동해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4월 정식시 일라이트 부직포를 활용한 부직포막덮기재배를 유도하여 온도를 높여주거나 5월 이후 만상을 피해 정식하도록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임숙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고추 정식을 계획 중인 농가에서는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일정을 조정해 냉해 및 저온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영양군
    2022-04-18
  • 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영양-청송-영덕 합동 간담회‘ 개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18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청송-영덕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근 지역에 위치하며 교류의 필요성을 느껴온 영양, 청송, 영덕의 첫 번째 합동 간담회로, 해당 지역의 생활공감정책(이하 생공감) 참여단 12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생공감 참여단은 5시간의 간담회를 통해 각자 활동하고 있는 지역별 활동성과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발전 및 국민 행복증진 활동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정성자 영양군 생공감 참여단 대표는 “이번 합동 간담회로 인근 지역과 긍정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생공감 참여단이 지역 발전의 작은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창태 기획예산실장은 “그동안 온라인 활동 등으로 각종 정책을 홍보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앞서 실천해온 생공감 참여단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합동 간담회가 서로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참여단 활동을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09년부터 운영된 생공감 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단체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발굴ㆍ제안하며 다양한 정책 참여, 모니터링, 나눔ㆍ봉사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 영양군
    2022-04-18
  • 영양군노인복지관, 저시력 어르신을 위한 '큰 글씨 도서‘ 비치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5일 복지관 휴게공간에 독서에 대한 의욕은 있으나 시력저하로 독서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활자 크기가 일반도서 2배 이상인 큰 글씨 도서 13여권을 비치했다. 큰 글씨 도서는 고령화 사회에 맞춰 일반도서보다 2배 이상 큰 활자로 특수 제작돼 작은 글씨를 읽기 어려운 어르신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대활자본이다. 이번에 비치한 큰 글씨 도서는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평소 읽고 싶은 도서를 사전에 의견을 수렴하여 구비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복지관 이용에 있어서 대기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였으며, 향후 도서 이용률이 높으면 큰 글씨 도서를 추가로 더 구입하여 노년층의 독서인구 확대에도 이바지 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 영양군
    2022-04-18
  • 영양지역사회보장協,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되고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상반기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 2천663만원으로 올 연말까지 관내 취약계층에게 긴급구호비(의료 ․ 생계 ․ 화재복구비)지원 및 특화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협의체가 함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해 개인기부 및 착한가게 등 지역민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이 사업은 가장의 갑작스런 사고나 화재,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세대에게 긴급구호비를 지원한다. 또한 백신 접종자에게 해열제를,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을, 초복에는 소불고기 및 삼계탕을 지원하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소등리모컨, 경광등, 보행보조차, 장수지팡이 등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스포츠상품권 등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는 연중 모금사업으로 착한가게, 착한가정, 일시기부, 벼룩시장, 일일사랑의 나눔마당개최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갑작스런 사고나 화재,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지원조건에 충족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 영양군
    2022-04-18

실시간 영양군 기사

  • 영양군 분재야생화테마파크 봄꽃 만개!
    영양군은 선바위관광지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 봄을 느낄 수 있는 꽃들이 만개하여 선바위관광지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 들어서면 향긋한 꽃향기가 제일 먼저 봄을 알리고, 화려해 보이지만 소박한 모과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로 방문객을 반기고 있다. 또한 이곳은 대형 유리온실과 비닐온실을 갖추고 있어 명자나무를 따라 영춘화(迎春花), 복수초 등 각종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렸고, 은방울꽃과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복주머니가 뒤따라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서는 등나무, 인동초, 향나무 등 분재 185점, 물매화, 솜나물, 해국, 설앵초 등 야생화 210종과 수석 51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21년 10월 19일부터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하고 있어 보다 편안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김근호 문화시설사업소장은“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는 계류연못, 진귀한 분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양군
    2022-04-05
  • 농지대장 개편을 위한 농지원부 발급 중단 안내
    영양군 농업축산과는 농지원부 작성·관리제도 변경에 따라 농지원부 발급업무가 4월 7일부터 14일까지 중단되므로 기존 양식의 농지원부가 필요한 경우 4월 6일까지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의 농지원부는 농업인별로 작성되고 있어서 하나의 농지원부에 여러 필지의 농지가 함께 표기되는 양식을 쓰고 있으나 4월 15일부터 실시되는 농지대장은 모든 농지에 대하여 개별 필지별로 작성하도록 변경되기 때문에 이를 위하여 4월 7일부터 8일간 전산시스템 변환 작업을 진행한다. 읍·면사무소 민원 창구뿐만 아니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현장발급은 4월 15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며, 정부24(www.gov.go.kr)를 통한 온라인 발급은 5월 2째 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 영양군
    2022-04-04
  • 영양군, 「민원온도탑」으로 민원만족도 향상에 나서
    영양군이 2022년도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민원온도탑』을 제작·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청사 1층 로비에 설치된 민원온도탑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신속·공정·친절·적합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민원담당자의 의무가 표기되어 있고, 전월의 만족도를 온도탑에 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영양군의 금년도 민원온도탑 달성목표는 80도이며, 목표달성을 위해 80% 이상이 고충민원인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현황을 매월 기관장에게 보고 후 전부서와 공유함으로써 부족한 점은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외부에서 민원처리 관행 개선노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부에서는 민원처리 담당자들의 동기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수 종합민원과장은“장기적으로 민원온도탑 100℃ 달성을 목표로 전 직원들이 군민 한 분 한 분을 배려하는 자세로 민원을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양군
    2022-04-04
  • 영양군지역사회보장協, 1인가구 퇴원환자 단기돌봄서비스사업 시행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예산 소진시)까지 1인가구 퇴원환자의 조기회복 및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영양가치같이돌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인가구 증가에 따른 1인가구 돌봄케어 수요를 충족하고, 우리군 고유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하고자 마련된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영양군에 주소지를 둔 실거주 1인가구 중에 골절ㆍ부상에 의한 수술, 질병, 중증질환 치료 후 퇴원자로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며, 가구 전체 근로무능력자로 구성된 2인 이상 가구(노인부부, 심한 장애인, 미성년 아동 동거가구 등)도 포함된다. 제외 대상은 장기요양보험 등급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돌봄군,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이용자, 국가보훈처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이용자,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 국가 및 지자체 시행서비스 중 유사서비스 이용자, 감기 등의 일반질환 퇴원자는 제외된다.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전화, 우편, 팩스 등으로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상담을 통한 지원여부가 결정이 되면 최대 2개월까지 가사ㆍ건강지원, 신체수발, 안전관리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버스비만 부담하게 되면 부름콜서비스를 이용한 병원동행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읍면동 단위에 주민네트워크조직을 강화하여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생계곤란 가구 동향 파악 및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여 읍면동 단위의 지역복지증진 및 저소득층의 긴급한 위기문제도 함께 해결한다. 김길동 민간위원장은“군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영양군에 필요한 복지사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민간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한정된 복지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돌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 영양군
    2022-04-01
  • 영양군 입암면 새마을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영양군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재윤),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 새봄을 맞이하여 3월 30일(수) 자체적으로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하천 및 농경지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수거하며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석 입암면장은“봄철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입암면을 위해서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깨끗한 입암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 영양군
    2022-03-31
  • 홀로 사시는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며 안부도 확인
    영양군이 주최하고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 소속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회장 김대연)가 주관하는‘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를 3월 30일(수) 개최하였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손수 준비한 미역국, 소불고기 등 생신음식을 들고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 대접함으로써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70세 이상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생일이 속하는 달 분기마다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1분기 대상 어르신은 9명이다. 이 사업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8년째 이어지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장은“우리 주변에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전달되지 않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작지만 따뜻한 이런 나눔의 손길을 통해 외로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행사의 소감을 전했다. 이선정 주민복지과장은“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가 올해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맡아 추진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홀로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삶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 영양군
    2022-03-30
  • 영양군,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 신청 접수
    영양군은 3월 30일(수)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2022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접수일 기준 영양군에 90일 연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만 16세 이상의 개인과 사업장 소재지가 영양군에 등록된 법인 등이며, 1세대(개인 및 법인, 기업 등 포함)당 1대만 신청이 가능하다. 보급 물량은 총 45대(일반 30대, 우선순위 5대, 법인․기관 5대, 배달용 5대)로 배정되어 있으나 차량종류에 따라 차등지원 됨으로 보급물량이 변동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이륜차 판매점(보조금 지급대상 차종 판매처)을 방문하여 구매계약 체결 및 구매보조금 신청서를 작성하여야하며, 전기 이륜차 제조․판매사에서는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지원시스템(http://www.ev.or.kr/ps)를 통해 구매지원신청(구비서류 포함) 등록 및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환경보전과 환경관리팀(054-680-6515)에 문의할 수 있다. 임형수 환경보전과장은“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양군
    2022-03-30
  • 영양축제관광재단, 유튜브 입문자들을 위한 강의 개설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유튜브 제작에 관심이 있는 영양군민들을 대상으로‘2022 영양문화 아카데미 - 유튜버 양성 전문과정’을 지난 16일 개강을 시작으로 5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창민 리버런스 대표와 이제희 영양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이 강사로 참여하는 이번‘유튜버 양성 전문과정’은 스마트 폰을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 기획과 촬영ㆍ편집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아카데미의 교육은 영양군민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10회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 7~9시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작년 유튜브강좌를 잇는 2기 강좌로 영양군민들이 스스로 자연, 문화, 관광, 농산물 등을 자연스레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영양축제관광재단은 향후 아카데미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과 농산물을 활용한 홍보콘텐츠 제작에 제작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앞선 1기를 수료자 중 입암에 거주 중인 최모씨(산골자유농부TV)는 아카데미 수료 후 구독자가 현재 2400여명이며, 이 채널로 홍보한 농산물의 경우 영상 노출 후 구매문의 전화가 폭주하여 매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김소연 영양축제관광재단 추진위원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배우고자하는 열의로 모인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운영해, 지역 홍보 및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문 유튜버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 영양군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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