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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열 도의원, 영양 ‘빛깔찬 고춧가루’ 해외 수출 확대 이끌어
영양고추유통공사가 ‘빛깔찬 고춧가루’를 독일로 첫 수출(3월 25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종열 도의원(영양)이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독일 수출액은 약 16,500달러로 영양고추유통공사, 경북통상(주)과 독일 HANDOK kaufcenter Gmbh이 상호 협력하여 독일 지역 중소형 마트를 대상으로 판매하며 B2C 판매에도 수출 물량을 확대한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와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는 경북통상(주)을 연계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수출시장 판로 확대를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평소, 경북통상(주)이 해외 홍보 자원을 통한 인프라 교류 및 시장정보를 공유하여 도내 농산물 생산기업과 추진하는 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대한 공을 들여왔다. 이종열 의원에 따르면 ‘빛깔찬 고춧가루'는 영양지역에서 재배되는 고추 중 가장 맛있는 품종을 선정해 육묘부터 수확까지 계약재배하고, 홍고추를 수매해 세척·살균·절단·건조·분쇄 과정을 거쳐 생산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호주로도 첫 수출(약 20,000달러)을 시작했으며,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한편, 경북 영양군은 한국의 맛을 상징하는 고추의 주산지로, 청정 자연의 햇살을 가득 담고 자란 영양고추는 한국관광공사 ‘1명품 1명소 선정사업’에서 국내 고추 가운데 유일하게 명품으로 지정(1999년) 받았으며, 빛깔찬 고춧가루는 ‘경북도 명품화사업 대상’으로 선정(2008년)됐다. 이종열 의원은 “전국 최고의 품질의 영양고추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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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 재개장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에서는 내달 3월 1일(화)부터 3개월 간의 휴장기간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을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정비를 위해 휴장한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37면의 사이트로 조성되어 있으며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수려한 자연경관과 인접하고 천문대, 반딧불이 생태숲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주변에 산재해 있어 작년 한 해 약 16,000명의 캠퍼들이 다녀간 영양의 캠핑명소로 자리 잡은 곳이다. 사업소에서는 휴장기간 중 시설물을 개·보수하고 데크사이트 증설 등 편의시설도 확충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완료하여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 권도원 생태공원사업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피로에 지친 캠핑객들이 자연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캠핑장 예약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영양군생태공원사업소 홈페이지(https://www.yyg.go.kr/np)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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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지역건축사회,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영양지역건축사회(회장 윤종해) 일동은 지난 1월 26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회원 일동과 전달식에 참석한 윤종해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영양지역건축사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효선 행정복지국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나고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한 생계 극복에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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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2022년도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영양군에서는 1월 25일(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정기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조치를 위해 회의장 주변 사전소독과 마스크 의무착용, 사회적 거리유지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게 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전년도의 임대사업 운영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금년 사업계획을 통해 농가 활용도가 높고, 지역 임대사업에 적합한 신규기종을 선정하여 영농철 이전 구입으로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 할 예정이다. 그동안 농기계임대 실적은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임대건수 4,866건, 대여일수 6,122일, 편도운반 1,162회, 임대세입 135,117천원」의 결과를 거두었으며, 임대성수기 주말 비상근무, 임대현장 출장수리, 코로나 극복 임대료 50%감면 혜택 등을 통해 임대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보유한 농기계는 61종 426대(동력형 29종/213대, 부착형 32종/273대)이며, 금년 상반기에도 임대료 50%감면을 연장시행(1.1~6.30) 함에 따라 홍보용 책자와 야간반사스티커 상시배부 등 마을단위 순회교육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임대농기계의 철저한 점검관리로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농가소득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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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설 명절 장보기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영양전통시장과 함께 !
영양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경제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설 명절 장보기를 1월 30일까지 영양전통시장에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별 자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장보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5인 이하)으로 시간대별, 구역별 분산하여 소규모로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특별할인(10%)판매 중인‘영양사랑상품권’구매 활용을 적극 권장하여 명절 전 집중적인 장보기 실시로 영양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전 공직자와 관내 기관·단체의 많은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보기를 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 상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새해에는 코로나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특히 영양재래시장만이 가지는 맛과 전통을 잘 보전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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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 운영
영양군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청송영양지사는 농업인 및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지적측량(경계복원, 지적현황, 분할 등)에 대하여 수수료의 30%를 절감해 주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감면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인 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사업과 농촌주택개량 사업이며,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유가족(배우자, 부모, 자녀)와 장애인(1~3급)도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대상자는 국가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 저온저장고 건립지원과 곡물건조기설치 지원대상자 확인증, 농촌주택 개량사업 대상자 선정통지문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종합민원과 측량접수 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이어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경계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경계점표지 재신청하는 경우에는 경과기간에 따라 수수료를 50~90% 할인하여 적용한다. 손성호 종합민원과장은“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통해 사회적 약자 및 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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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됨에 따라 18일부터 운영 재개
-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오미크론이 크게 확산하면서 올해 2월 이후 임시 휴관된 지 2개월여만인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문을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18일부터는 건강증진실, 체력단련실, 청력단련실 등 복지관 내 시설에 대해 자율이용이 가능하며, 25일부터는 각종 프로그램 및 셔틀버스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을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 재개 후 복지관 이용은 코로나19백신 3차 접종 완료자에 한 해 가능하며,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 재개에 따라 시설 소독, 방역물품 비치, 시설 방역관리자 교육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한 생활을 하셨는데 복지관 운영 재개를 통해 다기 활기를 찾기를 바라고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감 감소 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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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됨에 따라 18일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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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영양 산나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 영양 지역의 산들은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토양이 많고 내륙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 영양군의 전체 814.7㎢ 중 86%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토양은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갈색삼림토이기 때문에 산나물과 희귀 약초들이 많이 자란다. 일월산과 맹동산 기슭에서 재배되는 어수리, 곰취, 참나물 등의 영양산나물은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봄철 소비자의 입맛을 돋우어 준다. 그 중에서도 어수리는 예전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다하여‘어수리’라 이름 붙여졌을 정도로 귀하게 취급받아 온 최고급 산채이며, 현재 영양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어수리 특유의 맛과 향으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더욱 진가를 드러냈다. 현재 영양군 관내 25농가에서 26t의 어수리를 재배할 정도로 관내 재배량이 급증하고 있다. 어수리는 열량, 식이섬유, 지방, 나트륨, 칼슘, 인, 칼륨, 비타민C가 일반 산나물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는 4.2배, 칼슘은 15.7배나 높아 대표적인 웰빙 식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동의보감에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는 등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어수리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월등히 많고 수익이 높아 영양군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영양 산나물의 우수한 품질만큼이나 홍보 또한 중요하다.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건강한 산나물이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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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영양 산나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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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고추 모종은행 운영
-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4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추 모종이 남거나 부족한 농가의 정보를 수집하여 연결해 주는 고추 모종은행을 운영한다. 고추 육묘 중 병해충으로 인해 고추 육묘에 실패하거나, 정식이 활발히 진행되는 4월에서 5월에 정식 후 저온으로 인한 피해 농가가 매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추 모종은행을 운영을 통해 고추 모종이 필요한 농가와 남는 농가의 정보를 연결해 주어 안정적인 고추재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고추는 정식 후 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되면 동해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4월 정식시 일라이트 부직포를 활용한 부직포막덮기재배를 유도하여 온도를 높여주거나 5월 이후 만상을 피해 정식하도록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임숙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고추 정식을 계획 중인 농가에서는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일정을 조정해 냉해 및 저온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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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고추 모종은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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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영양-청송-영덕 합동 간담회‘ 개최
-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18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청송-영덕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근 지역에 위치하며 교류의 필요성을 느껴온 영양, 청송, 영덕의 첫 번째 합동 간담회로, 해당 지역의 생활공감정책(이하 생공감) 참여단 12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생공감 참여단은 5시간의 간담회를 통해 각자 활동하고 있는 지역별 활동성과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발전 및 국민 행복증진 활동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정성자 영양군 생공감 참여단 대표는 “이번 합동 간담회로 인근 지역과 긍정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생공감 참여단이 지역 발전의 작은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창태 기획예산실장은 “그동안 온라인 활동 등으로 각종 정책을 홍보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앞서 실천해온 생공감 참여단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합동 간담회가 서로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참여단 활동을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09년부터 운영된 생공감 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단체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발굴ㆍ제안하며 다양한 정책 참여, 모니터링, 나눔ㆍ봉사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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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영양-청송-영덕 합동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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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저시력 어르신을 위한 '큰 글씨 도서‘ 비치
-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5일 복지관 휴게공간에 독서에 대한 의욕은 있으나 시력저하로 독서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활자 크기가 일반도서 2배 이상인 큰 글씨 도서 13여권을 비치했다. 큰 글씨 도서는 고령화 사회에 맞춰 일반도서보다 2배 이상 큰 활자로 특수 제작돼 작은 글씨를 읽기 어려운 어르신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대활자본이다. 이번에 비치한 큰 글씨 도서는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평소 읽고 싶은 도서를 사전에 의견을 수렴하여 구비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복지관 이용에 있어서 대기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였으며, 향후 도서 이용률이 높으면 큰 글씨 도서를 추가로 더 구입하여 노년층의 독서인구 확대에도 이바지 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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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저시력 어르신을 위한 '큰 글씨 도서‘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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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지역사회보장協,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되고
-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상반기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 2천663만원으로 올 연말까지 관내 취약계층에게 긴급구호비(의료 ․ 생계 ․ 화재복구비)지원 및 특화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협의체가 함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해 개인기부 및 착한가게 등 지역민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이 사업은 가장의 갑작스런 사고나 화재,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세대에게 긴급구호비를 지원한다. 또한 백신 접종자에게 해열제를,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을, 초복에는 소불고기 및 삼계탕을 지원하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소등리모컨, 경광등, 보행보조차, 장수지팡이 등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스포츠상품권 등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는 연중 모금사업으로 착한가게, 착한가정, 일시기부, 벼룩시장, 일일사랑의 나눔마당개최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갑작스런 사고나 화재,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지원조건에 충족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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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지역사회보장協,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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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 독려!
- 경북 영양군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어민수당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영양군 관계자는 해당 농업인들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오는 28일까지 농어민수당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으며, 3월 중 자격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확정되면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농어민수당 지원대상은 올해 기준으로는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 2020년 12월 31일까지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마치고, 2021년 12월 31일 기준 1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영양군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으로 농가당 60만원을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상․하반기 각각 1회씩 나누어 지급받게 된다. 신청 전전년(2020)도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지난해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해 적발된 사람,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임직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사람, 농어민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의 배우자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가구를 분리한 사람도 제외된다. 농업축산과 관계자는“우리군은 농업이 주생계수단인 지역이기 때문에,농어민수당 지급으로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실제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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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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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TNR) 사업 확대 시행“
- 영양군은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길고양이 개체 수 증가에 따른 번식기 소음 및 민원 발생원을 최소화하고자 관내 6개 읍⸳면을 대상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 사전 신청을 받는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은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이 필요한 마을 및 개인이 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대상자 선정 후 지정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받고 발생하는 비용은 군에서 부담하는 방식으로 혹서기 및 혹한기를 제외한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영양군은 지속해서 발생하는 길고양이 관련 민원을 제거하고자 2020년 20마리를 시작으로 2021년도에는 50마리를 중성화 수술해 방사했으며 올해는 국비와 지방비를 추가로 확보해 대상 개체 수를 전년 대비 50% 증가한 100마리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길고양이 중성화를 통한 개체 수 조절은 주민 불편 해소 및 길고양이 서식 환경 개선에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영양군은 앞으로도 100마리 이상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시행해 관련 민원 해결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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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TNR) 사업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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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 행복가득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 행사
- 일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병찬, 김창훈)는 2월 14일(월) 오전 10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행사는 경북공동모금회‘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배분사업비를 지원받아 일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 외롭게 지내는 관내 소외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협의체 위원들과 14개리 마을이장과 함께 외롭게 사시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70여 세대에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영양오곡밥, 삼색나물, 냉이콩국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묻기 및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정월대보름 음식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추운 날 잊지 않고 찾아주어 고맙다. 많은 분들의 정성이 담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병찬 일월면장은“맛난 오곡밥과 나물 반찬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올 한해 우리 일월면에 기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하는 소망을 둥근 보름달에게 기원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웃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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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 행복가득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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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원격협진진료 대상자 「병원 대면진료 실시」
- 영양군은 원격협진진료 대상자 25명이 영남대학교병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검사와 대면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대면진료가 방역지침 준수 하에 2021년 11월 1회, 12월 2회, 2022년 1월 1회(총 4회, 25명) 실시됐다. 이번 대면진료는 원격협진진료 초진 및 재진환자로 영상으로 진료해주던 담당 의사를 직접 만나 검사(채혈검사, X-ray, 초음파 검사 등) 및 대면진료를 실시했으며, 보건소에서 차량을 지원하고 담당자가 직접 인솔했다. 영양군보건소는 의료취약지인 지역 특성상 2차·3차 병원을 가기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안동의료원(내과), 안동도립노인전문병원(신경과), 영남대학교병원(내분비, 피부과, 호흡기내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류마티스, 정형외과) 원격협진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상시로 상담이 가능하며 원격진료병원 1회 직접방문 후 다음 진료부터 원격협진진료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인 이OO님은“젊었을 때는 대구에 혼자 운전해서 진료를 받으러 갔었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 장거리 운전은 엄두가 안 나는데, 보건소에서 차도 태워주고 진료도 안내해주니 너무 고맙다. 덕분에 편하게 진료를 볼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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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원격협진진료 대상자 「병원 대면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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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2차 접수
- 영양군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방역패스 적용 업체를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2차 신청대상은 방역패스 적용 업체 중 희망회복자금 미수령업체로 지난 1월에 실시한 1차 미신청 업체 및 신청 안내 문자 미수신업체도 해당된다. 신청업체는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사본과 방역물품 구매영수증 등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2021년 12월 3일 이후 구입한 방역 관련 물품 구매 비용 중 1개 업체당 최대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지난 1차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업체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라며,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방역물품지원금이 지급되어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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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2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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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으로 여성 취업지원
- 영양군은 오는 2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여성취업교육을 위해‘요양보호사 자격 취득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요양보호사 자격 취득과정)은 여성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사업 추진으로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진행되며,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경력 단절된 여성의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구인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드는 교육비 중 50%를 지원하며, 교육대상자 선발은 영양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저소득가구,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업에 취약한 여성 16명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또한 다음달 14일부터 교육과정이 시작되며, 4주 교육 후 실습과정에 들어가게 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참여자들의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여 지역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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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으로 여성 취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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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 경북 영양군은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산업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1년마다 실시하는 지정통계조사로 국가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주요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조사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산업 활동을 하는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약 1,754개소)이다. 이번 조사대상에는 사업을 위한 별도의 물리적 장소가 필요 없는 1인 유튜버, 프리랜서 개념까지 포함되어 전년대비 약 300여 개의 업체가 늘어났다. 조사방식은 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이며, 응답 사업체 종사자가 백신 미접종자이거나 코로나19 확산에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상황에 따라 전화 또는 배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상황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계상황실(☏054-680-5416~7)은 영양읍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되어 있다. 오창태 기획예산실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올바른 통계는 국가경제정책 수립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당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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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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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풍력발전 석보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실시
- ㈜영양풍력발전은 석보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을 실시 했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저소득 주민 중 주거환경이 취약하고 건강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스스로 문제해결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령의 김ㅇㅇ씨는 추운 겨울에도 실내 화장실이 없어서 겨울철에도 실외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안전상의 위험이 있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있어 석보면사무소는 현장을 방문하고 ㈜영양풍력발전과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영양풍력발전은 2022희망나눔캠페인 참여, 석보면 초등학생 입학선물 지원,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해 바람직한 봉사가 무엇인가를 찾아 매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김초한 석보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나고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한 생계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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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풍력발전 석보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