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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노오란 산수유 꽃‘의성 산수유 마을’
매년 3월 노란꽃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의성군. 올해 사곡면 일대의 마을은 3월 19일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3월 말에 꽃이 활짝 필 예정이다.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의성의 특산물인 초록빛 마늘밭이 펼쳐져 파란하늘과 함께 그 선명한 색의 대비가 조화를 이루니 그 아름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고즈넉한 시골생활을 다룬 영화‘리틀 포레스트’로 유명한 촬영지가 바로 의성군 사곡면에 위치한 산수유마을이다. 산수유 마을은 300년 이상의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마을로, 이름 봄에 노란꽃 물결로 뒤덮인 마을 경관을 보기 위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에 짙은 노랑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산수유꽃이 4km 넘게 이어진다. 화전리 1.2.3리 일대에 산수유나무가 골고루 흩어져 있지만, 특히 화전2리(숲실)가 유명하다. 숲실(禾谷)은 약 300년 전 최씨와 조씨가 정착하여 사방이 산으로 쌓여 있고 다래넝쿨로 덮여 있는 골짝을 개척하였다고 숲실(禾谷)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또한, 화전 3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조선조 선조왕 13년(1580) 호조참의 노덕래(盧德來)가 이 마을에 정착했으며, 풍병에 효과가 있는 산수유나무가 많고, 산과 물이 좋아 계속 풍년(豊年)이 든다하여 전풍(全豊)이라고 칭하였다 한다. 지난날, 생활이 어려웠을때 약재로 팔기 위해 산비탈 등에 드문드문 심어 놓았던 산수유. 이제 그 산수유는 마을을 대표하는 상징이 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란 산수유꽃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것은 연초록의 마늘밭이다. 노란빛과 연둣빛이 어우러져 화사한 봄 풍경을 연출한다. 이처럼 고즈넉하면서도 한 폭의 그림같은 산수유 마을의 정취를 만끽하실 수 있는 곳이 사곡 산수유 마을 일대의 산수유 군락지이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만, 사진 마니아들이 특히 이 아름다운 풍경을 찾기 위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 봄이면 노랑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산수유가 화사한 봄을 만끽하게 해준다. 의성군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의성산수유축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열지 않는다. 엄중한 시기이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예상되어, 방역을 강화하고 안심 관광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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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적십자회, 희망풍차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밀면 적십자회(회장 김경은)는 지난 10일 회원 8명이 모여 직접 빵을 만들어 불우이웃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총 220개의 빵을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배달되었으며, 코로나19로 바깥 외출을 거의 못하신 어르신들과 장애주민을 격려하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김경은 회장은 울진산불피해지역에 쌀 20포대(20kg/포대)를 기부하여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였다. 단밀적십자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2년 넘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더 불편을 겪는 고령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주민들 위로차 회원들이 모여 직접 빵을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고, 울진에 큰 산불로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보내드리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단밀면 강병호 면장은 “평시 재해․질병의 구조와 예방을 목표로 하는 적십자의 원래 취지를 솔선수범하여 잘 이행하는 단밀적십자회원분들 모두가 나이팅게일이라 여겨지며, 대외에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우리 행정과 각 주민단체들이 합심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항시 상호협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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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가뭄피해 대비 농업용 공공관정, 양수장 점검 실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가뭄, 한해 등 재해 발생 시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8개 읍·면과 합동으로‘2022년도 농업용 관정, 양수장 및 양수기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농업용 관정 524개소, 양수장 314개소, 양수장비 182대, 송수호스 76.7km 등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 시험가동 ▲기능상태 확인 ▲육안검사 ▲노후화 상태 확인 등 유지관리 상태이다. 군은 점검결과에 따라 긴급수리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자체 정비 및 관내 전문업체와 유기적인 협조로 조기 보수 및 수리를 실시하고, 수혜농가의 관리 부주의로 동파 등의 고장사항은 해당 수리계에서 보수토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강우량이 현저히 적은 상황으로 노지 월동작물 및 과수 가뭄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수리시설물 점검 및 보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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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LMK와 손잡고 세포배양산업 경쟁력 제고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LMK(대표 이교웅)는 3월 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의성군 세포배양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배지 국산화 사업 외 관련 부품, 장치 산업으로의 확장성을 도모하고 공동사업 발굴ㆍ기획 등 의성 세포배양산업 육성발전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LMK는 나노구조 카본 코팅 소재를 적용한 세포배양 극대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핀란드 알토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전도성 나노 카본 박막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나노코팅 신소재 및 세포배양 소재 기반 바이오센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은 세포배양용 나노구조 신소재 기술보유 기업의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 입주로 신소재 제조를 위한 원료 공급기업 및 각종 반도체 소자 제조 기반 장비 제조 기업들과 연계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산업 인프라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MK 이교웅 대표는“의성군이 미래 산업을 선도해나가는 과정에서 LMK가 동반자가 돼 의성이 국내 최고의 세포배양산업 허브로 거듭나는 꿈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세포배양산업 참여기업이 하나둘 늘어나고 참여기업의 주력 분야 또한 다양해서 산업 확장성이 증대되어 상당히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세포배양산업을 위시한 바이오산업이 지역의 미래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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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감염취약계층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지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월 말부터 감염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 및 이용자들에게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를 인당 3~10개 무상 배부한다고 밝혔다.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지원사업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자가검사를 실시하여 감염여부를 조기에 파악하여 시설운영에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0명 대상으로 지난 3월 8일 20,000개 물량의 자가진단 키트 배부를 완료하였으며, 감염취약계층(장애인, 노인, 아동 등) 및 시설 이용자 약 8,700명은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배부한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규제로 의성군에 납품되기까지 오랜 시간 소요됐지만, 해당 대상자들에게 즉시 배부하고 감염여부를 조기에 파악하여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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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취약계층 알레르기 질환 의료비 지원 확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기존 아토피피부염, 천식 의료비 지원에 알레르기 비염을 추가하여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을 올해부터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의성군 주민등록주소를 가진 기초생활 수급(의료급여 1종, 2종)가정, 차상위계층 가정, 다자녀(두 자녀 이상) 가정의 만18세 이하 알레르기 질환[아토피피부염(L20), 천식(J45, J46), 알레르기 비염(J30)] 진단을 받은 환아다. 지원범위는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발생한 의료비 중 치료 목적으로 한 병․의원 급여 및 비급여 본인부담금, 의사 처방에 의한 약제비이며 1인당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관내 만 18세 이하 아토피피부염 환아 대상으로 아토피 보습제(로션)를 1인당 최대 3개 지원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진료비․약제비 영수증, 통장사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의성군보건소(☏054-830-6697)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알레르기질환 의료비지원 외에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예방관리교육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타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 관리 수준 향상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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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구천면, 벽화 그리기 행사 진행
- 의성군(군수 김주수) 구천면은 낙후된 면 소재지 가로 환경을 주민들이 함께 바꿔보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난 4월 8일(금)부터 면 소재지 가로 담장에 벽화 그리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지역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했으며, 특히 구천면 내 유일 교육기관인 구천초등학교 전교생(총7명)들도 벽화 도안과 그리기에 동참했다. 주민들에겐 너무나 익숙하지만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낙후되고 칙칙한 면 소재지 내 정주환경이 아름다운 벽화로 바뀜에 따라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용석 면장은 “ 작은 실천으로 구천면의 정주환경 개선을 민·관·학이 함께 힘을 합쳐 성과를 거둔 부분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구천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실행에 옮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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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구천면, 벽화 그리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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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 진행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인 ‘의성발견 성냥공장 가는 길’을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의성주민들과 성냥공장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인 ‘의성발견 성냥공장 가는 길’은 성냥공장을 단순한 폐공장이 아닌 근대문화유산의 문화재생공간으로 새롭게 인식하고, 의성읍의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새로운 시선으로 발견 기록하여 의성의 지역 콘텐츠 개발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의성발견 성냥공장 가는 길’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도시공간과 여행, 도시 및 문화재생사업, 로컬마켓, 문화콘텐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6회차를 진행하였고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총 6회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프로그램은 성냥공장 낙서, 의성 찐 핫플, 의!퀴즈 온더블록, 의성스냅 등 15개 프로그램을 참가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추어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주최 측이 제공하는 미션북을 작성 제출하여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오는 4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인스타그램: https://bit.ly/3jt2R3B, 블로그:https://bit.ly/3rkRaAj, 페이스북:https://bit.ly/3xmat0b, 구글폼:https://forms.gle/ow3k5BJhSpKQEJ238 으로 신청가능하며 문의 및 전화 신청은 (☎010-9373-7821)로 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인 의성발견 성냥공장 가는 길에 많은 주민들과 관심있는 분들이 참여하여 성냥공장 뿐만 아니라 의성군 전체를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면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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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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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금봉산 자생식물원 개장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기후 변화에 따라 멸종 위기에 놓인 향토 자생식물 백리향, 억새, 송악 등 80여종을 보유하고 있는 금봉산 자생식물원을 2022년 4월 새롭게 단장하여 개장한다. 금봉산 자생식물원은 의성군 옥산면 금봉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미니 라일락, 으름덩굴 등 다채로운 꽃묘를 식재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봉자연휴양림 내에는 즐길 수 있는 여러 산책코스가 있다. 그중 금봉산 자생식물원에서 산림휴양관까지 1.7km 전나무 숲길 산책로는 1시간 30분가량 걸리는 여정으로 숲에서 얻는 상쾌한 공기를 통해 휴식과 함께 다양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코스로 손꼽힌다. 아울러, 김주수 의성군수는 “금봉산 자생식물원은 기후 변화에 따라 멸종위기에 놓인 향토 자생식물의 체계적 보전과 산림식물에 대한 체험·학습 및 문화공간”이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오감을 만족하는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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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금봉산 자생식물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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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안계노인복지관과 함께 건강소복 도시락 실시
-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밀면은 2021년 3월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7가구에게 안계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주 1회 반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단밀면에서는 평소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사업(새마을부녀회), 식사는 하셨어요!사업(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의성군) 등으로 취약계층의 식사 결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도 반찬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있는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직접 찾고 방문하는 사업을 작년부터 안계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을 받으신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제일 힘들었는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주시고 건강상담, 복지상담도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병호 단밀면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추진해 식사 문제로 힘들어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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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안계노인복지관과 함께 건강소복 도시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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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철강 김종대 대표, 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
-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주수 의성군수)에 김종대 ㈜한설철강 대표가 지난 5일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종대 한성철강 대표는 의성김씨 진민사 향사 보존 위원장으로 이날 의성군 사곡면 토현리에 위치한 진민사에서 의성김씨 중시조 김용비에 대한 향사 봉행 이후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으며, 인재 육성에 꾸준한 관심을 가졌던 김종대 대표는 2008년 1천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면서 누구보다 지역인재육성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김종대 대표는 “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가겠다”라며 “우리 지역 인재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꾸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전하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인재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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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철강 김종대 대표, 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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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장 수여식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의성군청소년참여기구(제18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제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군은 지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16명)과 청소년운영위원(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년 청소년위원회별 활동 계획을 공유하였다. 위촉된 청소년위원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의성군의 청소년청책 제안과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등 의성군 청소년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의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의성군청소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여 실현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며, 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의 기획·운영 등으로 청소년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활동한다. 또한, 의성군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센터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개선할 점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축제를 함께 기획·운영하며, 타 시설 청소년 교류 활동 등으로 청소년 참여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청소년위원들이 제안한 청소년 진로특강, 유네스코 역사체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사업이 청소년참여예산으로 선정되어 올해 위촉된 청소년위원들과 함께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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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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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무원, 울진군 산불피해 성금 기부
- 의성군(군수 김주수) 공무원들이 경북․강원 산불피해의 아픔을 같이 하고자 울진군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를 필두로 간부공무원과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 합심하여 모은 205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이준태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군청 직원들 모두의 정성과 온정이 모인 만큼 그 마음이 전달되어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최대한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 몇 해 전부터 간부공무원들과 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협력하여 재난지원금과 영덕군 재래시장 화재피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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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무원, 울진군 산불피해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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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용맹한 호랑이 기운 받아가세요’특별기획전 개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의 한국전통창조박물관(관장 박종락)이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공동기획전‘용맹한 호랑이 기운 받아가세요’를 지난 5일부터 한국전통창조박물관(의성군 단북면 중련길22-8)에서 성황리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동기획전시는 의성의 사립박물관인 한국전통창조박물관과 김천의 청솔수석박물관이 호랑이 관련 전시자료를 중심으로 개최한다. 한국전통창조박물관 전시자료 10점과 청솔박물관 전시자료 11점을 출품하여 마련된 공동기획전으로 한국전통창조박물관(의성군 단북면 중련길 22-8)에서 3월 5일~4월 5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주제 호랑이는 예로부터 해로운 액을 물리치는 벽사의 의미로 사용된 호랑이의 용맹하고, 활기찬 기운을 가득 담고 있는 전시자료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심신을 달랠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심지역에 비해 다소 미흡한 문화향유권 신장에 두 사립박물관의 뜻깊은 전시회가 개최되어 매우 반가운 일이다”라고 말하며 “사립박물관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한 전시회를 계기로 주민들이 호랑이 기운을 가득받아 활기찬 2022년을 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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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용맹한 호랑이 기운 받아가세요’특별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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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노오란 산수유 꽃‘의성 산수유 마을’
- 매년 3월 노란꽃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의성군. 올해 사곡면 일대의 마을은 3월 19일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3월 말에 꽃이 활짝 필 예정이다.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의성의 특산물인 초록빛 마늘밭이 펼쳐져 파란하늘과 함께 그 선명한 색의 대비가 조화를 이루니 그 아름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고즈넉한 시골생활을 다룬 영화‘리틀 포레스트’로 유명한 촬영지가 바로 의성군 사곡면에 위치한 산수유마을이다. 산수유 마을은 300년 이상의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마을로, 이름 봄에 노란꽃 물결로 뒤덮인 마을 경관을 보기 위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에 짙은 노랑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산수유꽃이 4km 넘게 이어진다. 화전리 1.2.3리 일대에 산수유나무가 골고루 흩어져 있지만, 특히 화전2리(숲실)가 유명하다. 숲실(禾谷)은 약 300년 전 최씨와 조씨가 정착하여 사방이 산으로 쌓여 있고 다래넝쿨로 덮여 있는 골짝을 개척하였다고 숲실(禾谷)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또한, 화전 3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조선조 선조왕 13년(1580) 호조참의 노덕래(盧德來)가 이 마을에 정착했으며, 풍병에 효과가 있는 산수유나무가 많고, 산과 물이 좋아 계속 풍년(豊年)이 든다하여 전풍(全豊)이라고 칭하였다 한다. 지난날, 생활이 어려웠을때 약재로 팔기 위해 산비탈 등에 드문드문 심어 놓았던 산수유. 이제 그 산수유는 마을을 대표하는 상징이 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란 산수유꽃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것은 연초록의 마늘밭이다. 노란빛과 연둣빛이 어우러져 화사한 봄 풍경을 연출한다. 이처럼 고즈넉하면서도 한 폭의 그림같은 산수유 마을의 정취를 만끽하실 수 있는 곳이 사곡 산수유 마을 일대의 산수유 군락지이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만, 사진 마니아들이 특히 이 아름다운 풍경을 찾기 위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 봄이면 노랑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산수유가 화사한 봄을 만끽하게 해준다. 의성군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의성산수유축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열지 않는다. 엄중한 시기이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예상되어, 방역을 강화하고 안심 관광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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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노오란 산수유 꽃‘의성 산수유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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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그린더하기 탄소빼기 환경교육 실시
- 의성군가족센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표 강미영)는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환경교육클래스 ‘그린더하기 탄소빼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7일과 24일 2회에 걸쳐 의성읍과 비안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그린더하기 탄소빼기’는 아동들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미디어 자료 교육, 스티커 활동지, 탄소중립마을키트 만들기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사를 위한 그린티쳐스 수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22일 1일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소중한 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라며,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마련과 생활 속 탄소 줄이기에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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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그린더하기 탄소빼기 환경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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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저출산극복 및 대응기반구축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 의성군(군수 김수주)은 지난 11일 경상북도 주관 저출산극복 및 대응기반구축 공모에서 ‘단북 우리동네 아이+ 키움센터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1억 5천만원 확보와 더불어 3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실정에 맞는 맞춤형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 경북도 자체심사, 2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 심사를 거쳐 의성군을 포함 최종 5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의성군은‘단북 우리동네 아이+ 키움센터 조성사업’을 통해 단북면 이연리에 위치한 유휴공간인 단북초등학교 관사 공간을 돌봄 사각지대 유소년층을 위한 주민주도형 아동돌봄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성군의 미래인 유소년층을 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를 낳고 살기 좋은 의성군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추후에도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맞춤형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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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저출산극복 및 대응기반구축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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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표창 수여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1일 ‘제56회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방재정확충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유공납세자는 「의성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추천일 현재 의성군에 주소를 두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납세자 중 최근 1년간 군세를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과 1억원 이상 납부한 법인으로, 개인 4명이며 법인은 1개소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재정확충 유공납세자로 선정되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라며 “우리 군민들의 소중한 세금은 의성군 발전과 지역주민 복지증진 등 군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부여되는 만큼 많은 군민들께서 성실납세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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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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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적십자회, 희망풍차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
-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밀면 적십자회(회장 김경은)는 지난 10일 회원 8명이 모여 직접 빵을 만들어 불우이웃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총 220개의 빵을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배달되었으며, 코로나19로 바깥 외출을 거의 못하신 어르신들과 장애주민을 격려하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김경은 회장은 울진산불피해지역에 쌀 20포대(20kg/포대)를 기부하여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였다. 단밀적십자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2년 넘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더 불편을 겪는 고령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주민들 위로차 회원들이 모여 직접 빵을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고, 울진에 큰 산불로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보내드리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단밀면 강병호 면장은 “평시 재해․질병의 구조와 예방을 목표로 하는 적십자의 원래 취지를 솔선수범하여 잘 이행하는 단밀적십자회원분들 모두가 나이팅게일이라 여겨지며, 대외에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우리 행정과 각 주민단체들이 합심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항시 상호협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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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적십자회, 희망풍차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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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3월 정례조회 박동주 강사 초빙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1일 문화회관에서 공직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백신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표창전수 및 수여, 훈시말씀, 데이터정보센터 활용방법 교육, 박동주 강사 특강 ‘메타버스의 이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의는 박동주 강사를 초빙해 메타버스 콘텐츠가 우리 사회에 밀접한 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공무원들도 메타버스에 대한 명확한 정의에 대해 알아보고, 더 나아가 단순히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과 밀접하게 상호작용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해 행정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하고자 진행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4차 산업 메타버스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온 만큼 메타버스를 통해 세대를 초월하며 보다 효율적인 소통 구조를 확립하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의성군 직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바탕으로 의성군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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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3월 정례조회 박동주 강사 초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