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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노오란 산수유 꽃‘의성 산수유 마을’
매년 3월 노란꽃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의성군. 올해 사곡면 일대의 마을은 3월 19일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3월 말에 꽃이 활짝 필 예정이다.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의성의 특산물인 초록빛 마늘밭이 펼쳐져 파란하늘과 함께 그 선명한 색의 대비가 조화를 이루니 그 아름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고즈넉한 시골생활을 다룬 영화‘리틀 포레스트’로 유명한 촬영지가 바로 의성군 사곡면에 위치한 산수유마을이다. 산수유 마을은 300년 이상의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마을로, 이름 봄에 노란꽃 물결로 뒤덮인 마을 경관을 보기 위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에 짙은 노랑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산수유꽃이 4km 넘게 이어진다. 화전리 1.2.3리 일대에 산수유나무가 골고루 흩어져 있지만, 특히 화전2리(숲실)가 유명하다. 숲실(禾谷)은 약 300년 전 최씨와 조씨가 정착하여 사방이 산으로 쌓여 있고 다래넝쿨로 덮여 있는 골짝을 개척하였다고 숲실(禾谷)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또한, 화전 3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조선조 선조왕 13년(1580) 호조참의 노덕래(盧德來)가 이 마을에 정착했으며, 풍병에 효과가 있는 산수유나무가 많고, 산과 물이 좋아 계속 풍년(豊年)이 든다하여 전풍(全豊)이라고 칭하였다 한다. 지난날, 생활이 어려웠을때 약재로 팔기 위해 산비탈 등에 드문드문 심어 놓았던 산수유. 이제 그 산수유는 마을을 대표하는 상징이 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란 산수유꽃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것은 연초록의 마늘밭이다. 노란빛과 연둣빛이 어우러져 화사한 봄 풍경을 연출한다. 이처럼 고즈넉하면서도 한 폭의 그림같은 산수유 마을의 정취를 만끽하실 수 있는 곳이 사곡 산수유 마을 일대의 산수유 군락지이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만, 사진 마니아들이 특히 이 아름다운 풍경을 찾기 위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 봄이면 노랑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산수유가 화사한 봄을 만끽하게 해준다. 의성군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의성산수유축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열지 않는다. 엄중한 시기이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예상되어, 방역을 강화하고 안심 관광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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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적십자회, 희망풍차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밀면 적십자회(회장 김경은)는 지난 10일 회원 8명이 모여 직접 빵을 만들어 불우이웃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총 220개의 빵을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배달되었으며, 코로나19로 바깥 외출을 거의 못하신 어르신들과 장애주민을 격려하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김경은 회장은 울진산불피해지역에 쌀 20포대(20kg/포대)를 기부하여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였다. 단밀적십자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2년 넘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더 불편을 겪는 고령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주민들 위로차 회원들이 모여 직접 빵을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고, 울진에 큰 산불로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보내드리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단밀면 강병호 면장은 “평시 재해․질병의 구조와 예방을 목표로 하는 적십자의 원래 취지를 솔선수범하여 잘 이행하는 단밀적십자회원분들 모두가 나이팅게일이라 여겨지며, 대외에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우리 행정과 각 주민단체들이 합심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항시 상호협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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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가뭄피해 대비 농업용 공공관정, 양수장 점검 실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가뭄, 한해 등 재해 발생 시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8개 읍·면과 합동으로‘2022년도 농업용 관정, 양수장 및 양수기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농업용 관정 524개소, 양수장 314개소, 양수장비 182대, 송수호스 76.7km 등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 시험가동 ▲기능상태 확인 ▲육안검사 ▲노후화 상태 확인 등 유지관리 상태이다. 군은 점검결과에 따라 긴급수리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자체 정비 및 관내 전문업체와 유기적인 협조로 조기 보수 및 수리를 실시하고, 수혜농가의 관리 부주의로 동파 등의 고장사항은 해당 수리계에서 보수토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강우량이 현저히 적은 상황으로 노지 월동작물 및 과수 가뭄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수리시설물 점검 및 보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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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LMK와 손잡고 세포배양산업 경쟁력 제고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LMK(대표 이교웅)는 3월 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의성군 세포배양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배지 국산화 사업 외 관련 부품, 장치 산업으로의 확장성을 도모하고 공동사업 발굴ㆍ기획 등 의성 세포배양산업 육성발전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LMK는 나노구조 카본 코팅 소재를 적용한 세포배양 극대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핀란드 알토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전도성 나노 카본 박막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나노코팅 신소재 및 세포배양 소재 기반 바이오센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은 세포배양용 나노구조 신소재 기술보유 기업의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 입주로 신소재 제조를 위한 원료 공급기업 및 각종 반도체 소자 제조 기반 장비 제조 기업들과 연계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산업 인프라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MK 이교웅 대표는“의성군이 미래 산업을 선도해나가는 과정에서 LMK가 동반자가 돼 의성이 국내 최고의 세포배양산업 허브로 거듭나는 꿈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세포배양산업 참여기업이 하나둘 늘어나고 참여기업의 주력 분야 또한 다양해서 산업 확장성이 증대되어 상당히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세포배양산업을 위시한 바이오산업이 지역의 미래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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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감염취약계층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지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월 말부터 감염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 및 이용자들에게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를 인당 3~10개 무상 배부한다고 밝혔다.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지원사업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자가검사를 실시하여 감염여부를 조기에 파악하여 시설운영에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0명 대상으로 지난 3월 8일 20,000개 물량의 자가진단 키트 배부를 완료하였으며, 감염취약계층(장애인, 노인, 아동 등) 및 시설 이용자 약 8,700명은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배부한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규제로 의성군에 납품되기까지 오랜 시간 소요됐지만, 해당 대상자들에게 즉시 배부하고 감염여부를 조기에 파악하여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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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취약계층 알레르기 질환 의료비 지원 확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기존 아토피피부염, 천식 의료비 지원에 알레르기 비염을 추가하여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을 올해부터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의성군 주민등록주소를 가진 기초생활 수급(의료급여 1종, 2종)가정, 차상위계층 가정, 다자녀(두 자녀 이상) 가정의 만18세 이하 알레르기 질환[아토피피부염(L20), 천식(J45, J46), 알레르기 비염(J30)] 진단을 받은 환아다. 지원범위는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발생한 의료비 중 치료 목적으로 한 병․의원 급여 및 비급여 본인부담금, 의사 처방에 의한 약제비이며 1인당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관내 만 18세 이하 아토피피부염 환아 대상으로 아토피 보습제(로션)를 1인당 최대 3개 지원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진료비․약제비 영수증, 통장사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의성군보건소(☏054-830-6697)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알레르기질환 의료비지원 외에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예방관리교육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타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 관리 수준 향상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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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구천면, 벽화 그리기 행사 진행
- 의성군(군수 김주수) 구천면은 낙후된 면 소재지 가로 환경을 주민들이 함께 바꿔보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난 4월 8일(금)부터 면 소재지 가로 담장에 벽화 그리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지역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했으며, 특히 구천면 내 유일 교육기관인 구천초등학교 전교생(총7명)들도 벽화 도안과 그리기에 동참했다. 주민들에겐 너무나 익숙하지만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낙후되고 칙칙한 면 소재지 내 정주환경이 아름다운 벽화로 바뀜에 따라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용석 면장은 “ 작은 실천으로 구천면의 정주환경 개선을 민·관·학이 함께 힘을 합쳐 성과를 거둔 부분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구천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실행에 옮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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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구천면, 벽화 그리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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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 진행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인 ‘의성발견 성냥공장 가는 길’을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의성주민들과 성냥공장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인 ‘의성발견 성냥공장 가는 길’은 성냥공장을 단순한 폐공장이 아닌 근대문화유산의 문화재생공간으로 새롭게 인식하고, 의성읍의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새로운 시선으로 발견 기록하여 의성의 지역 콘텐츠 개발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의성발견 성냥공장 가는 길’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도시공간과 여행, 도시 및 문화재생사업, 로컬마켓, 문화콘텐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6회차를 진행하였고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총 6회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프로그램은 성냥공장 낙서, 의성 찐 핫플, 의!퀴즈 온더블록, 의성스냅 등 15개 프로그램을 참가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추어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주최 측이 제공하는 미션북을 작성 제출하여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오는 4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인스타그램: https://bit.ly/3jt2R3B, 블로그:https://bit.ly/3rkRaAj, 페이스북:https://bit.ly/3xmat0b, 구글폼:https://forms.gle/ow3k5BJhSpKQEJ238 으로 신청가능하며 문의 및 전화 신청은 (☎010-9373-7821)로 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인 의성발견 성냥공장 가는 길에 많은 주민들과 관심있는 분들이 참여하여 성냥공장 뿐만 아니라 의성군 전체를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면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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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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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금봉산 자생식물원 개장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기후 변화에 따라 멸종 위기에 놓인 향토 자생식물 백리향, 억새, 송악 등 80여종을 보유하고 있는 금봉산 자생식물원을 2022년 4월 새롭게 단장하여 개장한다. 금봉산 자생식물원은 의성군 옥산면 금봉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미니 라일락, 으름덩굴 등 다채로운 꽃묘를 식재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봉자연휴양림 내에는 즐길 수 있는 여러 산책코스가 있다. 그중 금봉산 자생식물원에서 산림휴양관까지 1.7km 전나무 숲길 산책로는 1시간 30분가량 걸리는 여정으로 숲에서 얻는 상쾌한 공기를 통해 휴식과 함께 다양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코스로 손꼽힌다. 아울러, 김주수 의성군수는 “금봉산 자생식물원은 기후 변화에 따라 멸종위기에 놓인 향토 자생식물의 체계적 보전과 산림식물에 대한 체험·학습 및 문화공간”이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오감을 만족하는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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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금봉산 자생식물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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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안계노인복지관과 함께 건강소복 도시락 실시
-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밀면은 2021년 3월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7가구에게 안계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주 1회 반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단밀면에서는 평소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사업(새마을부녀회), 식사는 하셨어요!사업(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의성군) 등으로 취약계층의 식사 결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도 반찬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있는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직접 찾고 방문하는 사업을 작년부터 안계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을 받으신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제일 힘들었는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주시고 건강상담, 복지상담도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병호 단밀면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추진해 식사 문제로 힘들어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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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안계노인복지관과 함께 건강소복 도시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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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철강 김종대 대표, 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
-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주수 의성군수)에 김종대 ㈜한설철강 대표가 지난 5일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종대 한성철강 대표는 의성김씨 진민사 향사 보존 위원장으로 이날 의성군 사곡면 토현리에 위치한 진민사에서 의성김씨 중시조 김용비에 대한 향사 봉행 이후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으며, 인재 육성에 꾸준한 관심을 가졌던 김종대 대표는 2008년 1천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면서 누구보다 지역인재육성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김종대 대표는 “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가겠다”라며 “우리 지역 인재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꾸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전하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인재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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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철강 김종대 대표, 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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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장 수여식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의성군청소년참여기구(제18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제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군은 지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16명)과 청소년운영위원(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년 청소년위원회별 활동 계획을 공유하였다. 위촉된 청소년위원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의성군의 청소년청책 제안과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등 의성군 청소년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의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의성군청소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여 실현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며, 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의 기획·운영 등으로 청소년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활동한다. 또한, 의성군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센터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개선할 점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축제를 함께 기획·운영하며, 타 시설 청소년 교류 활동 등으로 청소년 참여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청소년위원들이 제안한 청소년 진로특강, 유네스코 역사체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사업이 청소년참여예산으로 선정되어 올해 위촉된 청소년위원들과 함께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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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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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 선정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2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공모사업에서 경북 유일 사업수행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대상지역인 철파리 주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본 사업은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사업역량과 의지가 있는 의성군을 포함한 자치단체 8개를 선발하였다. 수행기관인 의성군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철파리에서 이웃사촌복지시범마을을 추진하면서 주민주도의 마을돌봄공동체가 조직되어 주민이 주민을 케어하는 커뮤니티케어의 기본틀을 마련하는 발판을 구축하게 되었다. 그 결과, 시범사업 종료 후에도 주민들의 자발적 활동이 계속되길 원하는 마을의 의견을 받아서 주민·이웃사촌복지센터·행정(사회적경제계) 등 민관이 함께 협업하여 응모를 하였다. 사업을 주관해온 이웃사촌복지센터장(유정규)은“우리마을 주민은 우리가 돌본다는 철파리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의성형 마을돌봄공동체 육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마을돌봄공동체 육성사업은 △주민동아리 및 소모임 조직과 활성화 △독거노인과 위기가구의 도시락배달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과 주민강사 육성 △주민 복지수요 파악 △마을노치원과 마을카페 운영 △인생극장 시네마 운영 △건강증진 프로그램 △위기가구 지원 및 마을119로 짝꿍 맺기 △이웃사촌의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해 주민들의 활동을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공모사업 추진을 통하여 주민중심의 의성형 마을돌봄공동체 모델 실천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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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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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사업 추진
- 의성군(김주수 군수)은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대기 배출허용기준이(‘20.1월부터) 강화됨에 따라 노후 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대기 환경개선을 위해 대기오염 방지시설과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중소기업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이자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대기 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이다. 지원하고 싶은 기업은 2월22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의성군청 환경과로 신청하면 된다. 의성군은 2021년까지 540백만원의 예산으로 총 9개 사업장에 방지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올해는 21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미세먼지를 저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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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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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2 통합신공항 행정협의체 실무회의 개최
- 의성군은 23일(수)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이전과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한 2022년 통합신공항 행정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협의체는 담당국장주재로 분야별 담당계장들이 참석하여 군 공항 이전 절차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공동합의문 가장 핵심사항인 분야별 부지확보 ▲시행주체 ▲재원확보 ▲시기 등에 대해 여러 방안을 두고 열띤 대담을 나눴다. 또한 이번 회의에는 통합신공항 성공적인 이전을 위하여 선제적으로 공항신도시에 기반 SOC 확충 등 관련부서 협업을 통해 공동합의문 사전준비 실행력을 확보하는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통합신공항 행정협의체가 분야별 세부사업에 대해 실무적으로 꼼꼼하게 챙겨 의성의 백년대계인 통합신공항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노력하여 공동합의문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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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2 통합신공항 행정협의체 실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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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드림스타트,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월드비전 조손가정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조손가정 아동에게 교육비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24세이하 아동·청소년이 포함된 조손가구(중위소득 100%이하)를 대상으로 학원비, 교육용 IT 구매비용 등 교육비를 1가구당 100만원을 지원해주는 공모사업이다. 의성군 드림스타트에서 신청을 받아 최종 5가구가 선정되었다. 해당 교육비는 아동의 학원비, IT기기, 컴퓨터 구입 등으로 쓰였다. 조부모 중 한 분은 “손주가 쓰던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그동안 온라인 수업 참여에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새 컴퓨터를 보고 좋아하는 손주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지원을 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조부모님께서 평소 아이를 양육하시면서 교육비와 컴퓨터 구입 비용 등에 부담을 느끼셨을텐데 이번 지원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에게는 학습 의욕과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조손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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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드림스타트,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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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로컬 임팩트 캠퍼스 2기 성과공유회 개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8일 의성군 청년기반 인큐베이팅 공유공간에서 도시 청년들이 의성에 살아보며 느낀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한‘로컬 임팩트 캠퍼스 2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컬 임팩트 캠퍼스는 도시가 아닌 지역에서의 삶을 꿈꾸는 청년들이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6주간 의성에 머물며, 직접 느낀 경험 결과를 정리하고 이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점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농산어촌 청소년・청년들과 지역에서의 인재육성 미래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사회적협동조합 menTory(대표 권기효)에서 주최・주관하였으며, mysc와 성균관대학교, 의성군이 후원하여 지역에 내려온 도시 청년들이 의성 곳곳을 방문하고 주민들과의 인터뷰와 관찰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문제점을 찾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청년들은 △보청기 착용 및 사후관리 문제 △지역 청년 커뮤니티 부족 문제 △공급자 중심의 노인일자리 문제 총 3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하였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좀 더 구체화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으로 입안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문제점을 해결하여 자신의 삶을 잘 설계할 수 있는 청년으로 성장하길 깊이 소망한다.”라며 “청년들이 6주간 의성에서 살아보며 제시한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더욱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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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로컬 임팩트 캠퍼스 2기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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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를 온기로 녹인 따뜻한 기부 릴레이
- 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회장 이고순)에서는 지난 18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으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고순 회장은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는 김천대학교 여성리더 네트워크형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220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평소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으로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전달해주신 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힘든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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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를 온기로 녹인 따뜻한 기부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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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주민과 함께하는 의성형 도시재생으로 활력 되찾다!
- 2018년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의성군은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높은 지자체로 선정되었지만, 2019년 합계출산율 1.76명으로 3년 연속 경북 1위, 전국 3위를 차지하고, 2020년 통계청의 시군별 귀농인 통계조사에서 귀농 유치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귀농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 되었다. 이렇게 의성군이 반전에 성공하며 지속가능한 농촌도시의 롤모델로 급부상한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의성군이 지속가능한 농촌의 미래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에 주력하며 도약을 꿈꾸고 있다. 군의 도시재생사업이 돋보이는 점은 관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진행하는 하향식 사업방식이 아닌, 사업 구상에서 운영까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상향식 사업방식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실효성 있는 지역공동체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회와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마을활동가 등 전문인력 육성 및 청년창업을 지원 둘째, 도심 기능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문화·복지가 하나로 통합된 플랫폼 조성과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을 추진 셋째, 주민의 생활SOC 공급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힘을 모으는 것이다. 의성군은 지역공동체 활동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18개 읍면별로 주민자치회를 결성하여 지역현안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연도별 발전계획을 마련한다. 또한 리단위 조직인 마을자치회는 ‘행복마을자치사업’,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활력넘치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주민공동체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도 놓치지않는다. 지역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자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주민자치 활성화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은 예산의 참여로도 연결되고 있다. 주민참여 예산 15건 188백만원, 주민숙원사업 9건 287백만원을 발굴하여 본예산에 반영된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 이러한 지역공동체 활동을 통해 의성군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배경이 되고 있는 의성읍과 안계면은 벌써부터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먼저, 의성읍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운영주체인 마을관리협동조합 활동 공간인 ‘사이다 도동어울림센터’, 먹거리 개발 및 체험을 위한 ‘갈릭푸드랩’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상생협력상가’를 조성하고, 마늘상가거리를 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여한다. 주민 중심의 문화예술 공간인 ‘도동예술아카이브센터’를 조성하여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을 통한 지역문화 발굴 및 주민소통공간을 마련한다. 주거복지 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44호를 조성하여 신혼부부, 청년, 취약계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한다. 주민쉼터의 역할을 할 ‘신청년사랑방’도 설치하여 세대간의 교류를 통한 생활환경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게 된다. 의성군은 2019년 2023년까지 1,281억원을 투입, 안계면 일원에 일자리·주거·복지·주민공동체 체계가 두루 갖춰진 이웃사촌시범마을을 조성하여 청년맞춤형 사업을 추진중이다. 단지 청년들의 일시적 유입이 아닌 안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창농·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의료·문화·복지 등 농촌생활여건 개선, 주민공동체 강화 등 체계적인 정책과 사업을 펼쳐 청년들이 찾아오고 살고 싶은 지역으로 변모해가면서 국내의 대표적인 농촌 혁신성장 모델로 소개되고 있다. 또한, 안계면 중심지엔 서부 7개면 주민을 하나로 엮을 ‘안계행복플랫폼’ 거점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며, ‘안계청년예술촌거리’ 조성을 통해 안계시장길~안계길 가로환경정비 및 예술을 접목한 특색 있는 거리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더불어 주민뿐만 아니라 유입 청년들의 조기정착 유도를 위해 LH행복주택 98호, 국민임대주택 42호를 건립할 예정이며, 현재 금수장 7실, 포스코 연계 스틸하우스 18동, 스마트팜 연계 청년주거지 20동을 마련하여 청년들의 가장 큰 현실적 고민인 주거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의성군은 2022년에도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그동안 노령 인구에 치우쳤던 정책 운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일자리·주거·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늘도 전력질주 중이다. 의성군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및 세대 간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인구 유출을 최소화하여 지역에 활기를 되찾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이 중심이 되어 쾌적한 생활SOC 환경에서 생계 걱정 없이 일하며 주민과 화목한 소통을 이루는 ‘상생 플러스 재생’이 바로 이곳, 미래공항도시 의성군에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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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주민과 함께하는 의성형 도시재생으로 활력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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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단속 실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 및 사용에 대한 지도・점검 및 사용 근절을 위한 홍보를 시작한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인증제품에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물쓰레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되어야 하고 남은 음식물쓰레기는 80% 이상 회수통으로 회수해 음식물종량제 봉투로 배출되어야 하지만 최근 미인증제품 및 불법으로 개조한 제품을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의성군상하수도사업소는 군청 홈페이지 홍보 및 읍면 홍보 게시물 설치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전단지 홍보 등을 실시하여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을 근절시킬 계획이다. 불법제품 사용은 옥내배관 막힘으로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하거나 악취를 유발할 수 있으며 고농도의 오염물질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어 하수처리장 운영에 지장을 주어 하천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불법 제품을 판매・사용할 경우 판매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뿐만 아니라, 사용자 또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라며 “불법제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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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단속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