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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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 실시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제42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이하여 4월 11일(월) 고령초등학교 5학년(63명)을 시작으로 4월20일까지 6개교 265명의 관내 초. 중학생들에게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수 현재 약 250만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80%이상 사고나 질병으로 후천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을 높은 상황이다. 장애발생 예방교육은 국립재활원소속 장애인 강사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여 활발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줘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 할 수 있는 현실감을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의도치 않는 사고 등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장애발생예방 5계명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에게 지나친 장난은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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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대구달서구가족센터, 예비부부를 위한 ‘2022년 결혼레시피’운영
    대구 달서구는 대구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에서 예비부부 또는 결혼을 생각중인 커플을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2022년 예비부부교육, 결혼레시피’에 선착순 30쌍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의 과정은 1차로 소통 및 온라인 재무교육을 비대면으로 이수한 후 비대면 키트를 수령하고, 2차로 서로의 이해도를 높이는 결혼고사지 작성과 소원나무나 아크릴 무드 등 만들기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면 된다. 특히, 이색적인 결혼고사지는 ▷ 결혼로망영역 ▷ 가사분담영역 ▷ 가족이해영역 ▷ 부부관계영역 등 서로에 대한 생각을 시험지로 푸는 재미를 더한 소통 체험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주소나 직장이 달서구인 예비부부(결혼을 생각중인 연인커플 포함)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 대구달서구가족센터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구달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 맞춤형 가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6월에는 5년 미만 신혼부부 대상의 ‘결혼생활, 부부백서’를, 7월에는 만 5~11세 자녀와 부모 대상의 ‘부모배움, 아이자랑’을, 10월에는 은퇴전 부부를 위한 ‘품격있는 부부들’, 11월에는 전 연령대의 ‘부부가 함께하는 잇앳홈’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결혼레시피가 서로간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길 바라며, 결혼이 처음이라 낯선 예비부부나 결혼을 생각중인 연인 커플을 위한 풍성한 결혼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결혼하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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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영주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도입
    영주시가 19일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고용농가주, 계절근로자를 포함해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영주경찰서, 근로복지공단 영주지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석해 인력 수급이 필요한 농가와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계절근로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지난 18일 베트남 꽝빈성에서 입국해 PCR검사와 격리 절차를 거친 41명의 계절근로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계절근로 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28개 농가에 최장 5개월 간 배치된다. 한편 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87농가에 132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 간 중단된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은 엔데믹 전환에 따라 지난해 12월 베트남 꽝빈성, 올해 4월 네팔 닥시칼리시 간 체결한 협무협약을 토대로 2022년 상반기부터 재개돼 여성화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인력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의 인력수급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 도입을 더욱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근로자 인권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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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성주군, 수륜면 새마을회·송계2리, 마을개선사업에‘손 맞잡아’
    성주군 수륜면은 4.19(화), 2022 행복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된 노후담장 벽화그리기를 통한 아름다운 벽화거리 조성을 위해 송계2리 부흥마을 담벼락에 미장 작업을 하는 등 벽화그리기 기초 작업 및 사전 준비를 하며 곧 있을 벽화그리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나갔다. 이번 활동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되었는데 마을이장 및 주민, 새마을회원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마을회관 벽면과 그 주변 마을안길 벽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인근 쓰레기 집하장 분리수거 작업도 병행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송계2리 신성기 이장은 만물이 태동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마을벽화그리기 준비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하고 이후 완성될 벽화가 긴 코로나 기간 동안 어두웠던 마을분위기를 밝게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수륜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개인의 일을 물려두고 공동체를 위해 참여해 열의를 다해주신 송계2리 이장 및 주민, 새마을회원 등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오늘 활동이 예정된 벽화그리기사업에 좋은 영향을 끼쳐 밝고 화사한 마을분위기 형성과 노후화된 마을 이미지 개선에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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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 3단체 헌 옷 수거 실시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 3단체(협의회장 정남수, 부녀회장 김민희, 문고회장 현희수)는 지난 18일 매전면 일원에서 10여 명이 참여하여 헌 옷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마을 곳곳에 설치된 수거함에 모아진 헌 옷 약 1.5톤을 수거했으며, 매전면 재활용 창고에서 분리 작업하여 보관 후 재활용품 경진 대회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국 매전면장은 “다시 찾고 싶은 맑고 깨끗한 청정 청도를 가꾸기 위해 앞장서 주신 새마을 3단체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각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매전면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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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경북 고령군,‘2022 대가야체험축제’5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개최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22 대가야체험축제를 5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황금의 빛, 대가야’ 이며, 황금은 희망, 빛은 치유의 상징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소중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 이번 2022년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의 과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낸 대가야생활촌이 축제의 메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 주제 체험인 황금테마체험이 대가야생활촌 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사금채취체험, 대가야금관만들기 등이 있고, 특히 사금체험은 사금을 채취하여 유리병에 담아 가져가는 체험으로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 주제관 「황금의 나라, 대가야」는 대가야생활촌 인트로 영상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대가야 금제유물과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가장 찬란했던 가야의 황금기, 대가야를 통해 참여자 모두의 소중한 일상, 지금을 선물하고자 한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창작뮤지컬 ‘가얏고’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며, 매년 다른 주제로 관심을 모았던 고령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가야의 여신들’이라는 타이틀로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첫째 날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 뮤지컬 ‘꼬마캐리와 친구들’ 공연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 5월 8일에는 ‘김영만의 종이접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도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공연도 볼 수 있으며 행사장 전역에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인 읍·면 홍보 부스 운영은 8개 읍면별 특산물, 명소 등을 알리며, 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고향에 찾아온 관람객이 고향 사람들과 만남의 장을 가지고자 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대가야체험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여 메타버스로 대가야 역사문화퀴즈, 가야금 연주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가야체험축제 미션 카드와 대가야 종각 타종행사, 놀이동산 등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대가야축제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도 유튜브로 축제 행사장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대가야체험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대가야체험축제에서는 대가야 종각 현판식 및 타종행사(5월 5일)를 연계한 대가야체험축제 개막식과 축제 참가자와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퍼레이드(5월 8일)를 연계한 폐막행사가 개최되어 축제의 시작과 끝을 알린다. 그 외에도 생활촌 야간투어, 문(Moon)보트 체험, 열기구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체험축제는 대한민국 예비문화관광축제로서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않았으나, 올해에는 대가야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알차게 준비했다,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프로그램과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대가야체험축제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며 말했다. ※ 문 의 : 고령군관광협의회 054)950-6424, 홈페이지 : www.festd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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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실시간 기타지역 기사

  • 영주시, 경북도 처음으로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 나서
    영주시가 경상북도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원 내 개인 토지를 매입하는 등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도시공원 일몰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 도시공원 내 사유지 제로 대책을 수립하고 2018년도 50억, 2019년도 110억 원의 예산을 각각 확보하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공원 내 사유지를 전부 매입할 계획이다. 도시공원 일몰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원 조성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뒤 20년이 넘도록 공원 조성을 하지 않았을 경우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도시공원에서 해제하는 제도로 내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도시공원 일몰제가 시행되면 도시공원에 ‘사유지 내 외부인 출입금지’ 팻말이 세워지고 이용할 수 없게 되거나 사유지 개발수요가 증가해 도시공원 면적이 줄어듦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 완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대책을 수립,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먼저 가흥공원과 광승공원, 철탄산공원, 구학공원, 구성공원 등 5개 공원을 우선관리지역으로 선정해 부지 보상에 대한 예산을 수립했으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근린공원) 부지매수청구제도를 시행해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일몰제 대응으로 진행된 보상현황으로는 3월 현재 보상면적 148,770㎡ 보상금액은 약 70억 원이다. 사유지 대비 보상비율은 26%로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공원 내 사유지를 전부 매입하여 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종태 도시과장은 “도시에 조성된 녹지공간은 미세먼지의 흡수, 흡착뿐만 아니라 폭염완화 등 순기능이 있다.”고 전하고 “시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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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5
  • 영주시, 17일 시민건강 걷기대회 개최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서천을 걷는 2019년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오는 17일(일) 아침 8시 서천둔치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출발한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삼십분 운동하기 캠페인(스포츠 7330)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영주시체육회가 주관해 서천둔치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하여 제1가흥교를 거쳐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7km코스로 진행된다. 1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되는 이번 7km코스는 시민들이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로 더 많은 시민여러분의 동참을 위해 아침 8시부터 대회가 진행된다. 대회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현장 접수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참가비 1인당 1,000원은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 체육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2500만 원을 영주시 인재육성장학기금에 기탁한 바 있다. 영주시체육회 관계자는 “많은 시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TV, 냉장고, 자전거, 생활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경품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매일같이 활기차게 걷는 습관을 가지고, 걷기를 실천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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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대형산불 대비 완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봄철 고온·건조한 기후와 경북 동해안의 강한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에 대비하기 위하여 이달 15일부터 한달간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에는 산불상황실 근무인원을 증원하고, 전 직원을 산불방지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불 특별관리 대상지역(봉화, 영덕, 영양, 울진)을 중심으로 기동단속에 나선다. 특히 이번단속에서는 농·산촌 소각산불 예방을 위하여 주민교육·홍보 등 계도활동과 드론, 무인감시카메라 등을 활용하여 불법 소각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피우거나,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들어간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3~4월은 최근 10년간 연간 산불 발생 건수의 32%를 차지할 만큼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피해가 크다.”며 “산불 취약지역 중심의 예방활동 강화로 산불 위험에 대비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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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새바람 이끌 경북여성리더 19명 취임... 힘찬 출발 다짐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수) 도청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여성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여성단체협의회 7개 회원단체와 12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소속단체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한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철우 지사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가정과 사회, 나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수고하신 이임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북 발전의 동반자로 계속해서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신임 회장에게는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을 일으키는데 여성 지도자들이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윤난숙 회장은 이임하는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회장 재임기간 동안 경북여성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해준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취임식을 마친 후에는 경북여성단체협의회와 시군여성단체협의회 간 정책발전 방향과 올해 주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여성리더 역량강화를 위한 경북 여성 소양UP 프로젝트와 양성평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도정 역점시책 방향에 맞춰 여성단체의 역할 실천과 인식개선을 위해 경북관광 활성화, 재능 봉사활동, 일․가정 양성평등 문화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23개 도단위 회원(직능)단체와 23개 시군단체로 구성돼 있는 경북 최대 여성단체협의체로 1980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29만여 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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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전주시 덕진구·완산구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불편 줄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사업 전개
    연일 전국적으로 사상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주시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전개키로 했다. 전주시 덕진구와 완산구는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각 부서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덕진·완산구청에서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공기관 차량2부제를 적극 시행하고, 소규모 공사장과 건물 철거 현장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장비(스프링클러) 임대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전주시 전체 경로당 603개소(완산 302개소, 덕진 301개소)에는 총 894대(완산 467대, 덕진 427대)의 공기청정기가 설치된다. 시는 현재까지 306개소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한 상태로 나머지 297개소도 이달 말까지 보급될 예정이다. 여기에, 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미세먼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집과 현장근무자 등을 위해서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각 구청에서는 미세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꾸준히 실시하고,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함으로써 현장에서의 미세먼지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토록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 완산·덕진구청은 지속적으로 노면청소차를 가동해 도로 위 쓰레기와 먼지를 제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최근 연일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미세먼지가 심각한 만큼 시민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줄기기 위한 각종 사업에 시민과 공사현장, 일반사업장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 전주시 덕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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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영덕·영해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영덕향교(전교 신성수)와 영해향교(전교 박성식)는 11일 오전 10시 각 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영해향교에서는 초헌관 이희진 군수를 비롯해 아헌관 이재곤, 종헌관 전태수 유림이 헌관으로 참여해 옛 성현들의 뜻을 기렸다. 봉행은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釋奠大祭)는 유교 창시자인 공자를 위시한 4성 18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봄, 가을에 한차례씩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을 택해 석전제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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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영주시, 산불예방‧진화관련 유관기관 실무협의회 개최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본격적인 산불조심 중점기간을 맞아 지난 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관련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영주시를 비롯한 영주소방서, 영주경찰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 40여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해 시민의 생명을 보고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효율적인 산불예방활동 및 진화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각 유관기관 간 임무를 확인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학모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계기로 산불없는 영주만들기 구현을 위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산불예방 홍보 및 주민계도에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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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예천경찰서 신학기 우리아이 안전한 학교만들기 캠페인실시
    예천경찰서(서장 신동연)에서는 2019. 3. 12.(화) 08:00경 3월 1일 도청 신도시에 새로 개교한 호명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군청· 교육지원청·학교,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학교 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새 학기초 어린이 범죄(학교폭력 – 금품갈취 – 교통사고 등) 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신설 학교 주변에서 선제적으로 民·警·學이 합동하여 예방・홍보 활동에 집중함으로써 어린이 사건․사고방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였다. 캠페인 종료 후 호명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 대표자들이 모여 어린이 안전 활동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어린이 등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民·警·學이 공동 대응키로 협의를 하였다. 향후 등⋅하굣길에 예천초등학교 등 12개소에는 경찰순찰차, 아동안전지킴이, 배움터 지킴이,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하고, 군청과 협의 학교주변 CCTV, 교통시설 등을 보강할 계획이다. 신동연 서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있어 크나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활동에 대하여 예천군민이 함께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꾸준한 홍보 및 선도활동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타지역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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