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Home >   >  울진군

실시간뉴스
  •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울진산불피해 회원에 성금 전달
    울진군은 지난 18일 북면 흥부문화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중앙회장 정원주)가 산불 피해를 입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날 정원주 중앙협의회장을 대신하여 김재원 경상북도협의회 회장 및 임호규 울진군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여 피해를 입은 회원에게 성금과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울진 산불 발생 이후 전국적인 모금활동을 개시하여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1억 2천여만원을 모금하였으며, 이중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 관내 회원 12명에게 총 1,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장은 “많지 않은 성금이지만 전국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드린다”며 다시 한 번 피해를 입은 군민들과 회원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장신중 북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정성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이 전해질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울진군
    2022-04-20
  • 울진군, 산불피해농가 대상 농업기계 농작업 지원 완료
    울진군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의 적기영농을 위해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5까지 농촌진흥청 및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협동하여 농작업 지원을 완료하였다.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지방농촌진흥기관 소속 농업기계 담당자 100여명이 4차례에 걸쳐 산불로 각종 주택, 농업기계 및 하우스 등이 소실되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 136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살포, 경운(정지), 두둑형성, 비닐피복 등의 작업을 무상으로 진행했다. 군은 보다 효율적인 영농지원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10개 팀으로 구성하여 각 마을 이장들의 협조를 받아 울진읍·북면·죽변면 3개 읍면 51.4ha의 농작업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도록 도움을 준 전국의 농업기계 담당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울진군
    2022-04-19
  • 울진군 후포면 출향 기업인, 200만원 상당 기부물품 기탁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동명)은 지난 12일 후포면 출신인 무릉유기농산영농조합법인 황금퇴비 박종철 대표로부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건미역 200장)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 받은 건미역은 가구당 1~2장씩 포장 후 각 마을별 이장을 통해 노인 등 소외계층 148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단절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미역국을 드시고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명 후포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기부를 해주신 박종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물품과 그 마음을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울진군
    2022-04-18
  • 울진군 산불피해 이재민 주거안정에 속도 낸다.
    울진군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지난 15일 덕구온천 호텔에 임시거주 중인 이재민들이 군에서 지원하는 주거시설 등으로 이주했다. 그동안 덕구온천호텔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은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4일까지 남아있던 이재민들은 군에서 마련한 임시조립주택 및 LH에서 지원 하는 전세임대 주택 등에 입주했다. 한편, 군은 마을회관 등에 임시거주 중인 이재민들도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된 주거시설로 입주할 수 있도록 주택지원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으며 피해 주택 철거 및 폐기물 처리도 진행하며 복구에도 힘쓰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그동안 이재민들을 위해 거주시설을 제공해준 덕구호텔 측에 감사 드린다”며“주거안정과 더불어 영농지원, 피해지역 복구등도 신속하게 추진하여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울진군
    2022-04-18
  • 울진군, 후포↔울릉 크루즈형(대형) 여객선 취항 협의
    울진군이 후포항과 울릉 사동항의 기존 노선에 크루즈형 여객선(카페리)을 추가 투입하기 위해 주식회사 에이치 해운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협의를 통해 투입 예정인 크루즈형 여객선은 2020년 6월 건조한 신조선으로 길이 143m, 폭22m, 총톤수 약 1만 5천톤, 속력 21노트로 여객정원 638명, 차량 200여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으며, 3~4m 파고에도 출항이 가능하다. 또한 선내에는 각종 서비스 편의시설(카페테리아, 편의점 등)을 갖추고 있으며 후포~울릉까지는 약 4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후포~울릉 노선에는 현재 쾌속선(388톤, 40노트, 여객정원 450명)이 운항 중으로, 군은 크루즈형 여객선 추가 투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여러 차례 선사에 직접 방문하는 등 증선을 요구해왔다. 이에 여객선사는 크루즈형 여객선 추가 투입을 결정하게 되었고, 그동안 군과 실무 협의를 진행하여 왔다. 울진군은 협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객선 이용객들이 최대한 울진군에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운항 시간 조정, 지역 숙박업소 이용객 요금할인 등 구체적인 합의점을 도출했으며, 여객선사가 해양수산부에 승인 절차 이행을 완료한 후 6월경 정식 취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크루즈형 여객선 투입을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라며 “기존의 쾌속선과 크루즈형 여객선이 동시에 운항하면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숙박업소와 식당 등의 이용객이 증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울진군
    2022-04-15
  • 울진군, 미세먼지 신호등 4곳 추가 설치
    울진군은 군민들에게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 제공을 위하여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 설치한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울진군 미세먼지 안심 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설치될 곳은 울진군 청사와 울진읍사무소, 평해읍사무소, 후포면사무소로 오는 15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앞서 2020년에 북면사무소와 근남면사무소 등 2개소를 설치했고 2021년에는 매화면사무소와 연호정, 벼락바위 산책로, 왕피천공원 등 4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제공하며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좋음(파랑), 보통(초록), 나쁨(노랑), 매우나쁨(빨강) 4단계의 색깔별 표현된다. 또한, 세부오염 항목으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아황산가스, 오존 정보도 표출된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를 통해 군들에게 대기질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울진군
    2022-04-14

실시간 울진군 기사

  • 울진군 후포면여성의용소방대, 설맞이 선물 나눔
    울진군 후포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미화)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관내 조손가족, 독거노인 15가구에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번 선물 꾸러미는 60만원 상당의 자체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대원들이 간식꾸러미와 화장지, 세탁세제 등을 직접 포장하여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였다. 정미화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명 후포면장은 “관내 취약가구들을 먼저 생각하고 후원해 주신 의용소방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으로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울진군
    2022-01-26
  • 울진읍, 설명절 대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울진군 울진읍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조회된 대상자를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지원 가능한 복지제도를 안내하였으며, 이 중 집에 사람이 없어 만나지 못한 대상 가구에는 복지상담 안내문을 부착하여 언제든지 복지 상담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다. 울진읍은 설 명절 전까지 누락되는 위기가구가 없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며, 지역사회네트워크를 구축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광 울진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두가 행복한 울진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울진군
    2022-01-25
  • 울진군, 설 연휴 대비 식당·카페 등 특별방역 점검
    울진군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 이동과 가족모임·여행 증가 등에 따른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식당·카페, 유흥·단란주점, 목욕장 등 방역패스 의무 적용시설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 등 방역을 강화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에 대하여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사적모임 인원 제한, 운영시간 제한 등 방역수칙 의무준수 여부로, 점검결과 위반 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핵심방역수칙 위반업소는 과태료부과 및 형사고발 등 엄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장기간의 방역조치로 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크지만, 설 연휴동안 이동 및 가족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더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울진군
    2022-01-25
  • 울진군, 설맞이 전통시장 소규모 장보기 나서
    울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울진바지게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공무원 7백여 명이 대목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팀별 4인 이하로 분산해 소규모로 장보기를 진행한다. 또한, 울진군은 설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한 달 간 울진사랑카드 구매 혜택을 확대해 월 100만원 결제 시 1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물가안정점검반을 편성해 주요품목 가격표시제와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지도·점검하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매주 환경정비와 시장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백운화 일자리경제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 가정의 제수용품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철저하게 물가관리를 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도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울진군
    2022-01-24
  • 울진군, 왕피천 자연생태체험단지 조성 탄력
    울진군은 천혜의 자연이 살아있는 왕피천유역을 생태관광 중심지로 탈바꿈시킬 ‘왕피천 자연생태체험단지(가칭)’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왕피천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 기본계획에 반영되어 추진 중인 왕피천 자연생태체험단지는 금강송면 왕피리 왕피분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도농교류센터와 생태교육 및 체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0년 6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9월에 시설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80%의 공정률로 2022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주요시설물로는 방문자센터(구, 도농교류센터) 1층에 안내센터 및 사무실·목공예 체험장을 만들고 2층에는 세미나실·체험실을 조성할 계획이며, 왕피천 자연학교(구, 왕피분교)는 특산물판매장·VR체험관·전시실·강의실·다목적실·어린이 실내놀이터 등으로 꾸미고 야외에는 주차장·휴게쉼터·숲 체험 모험시설(네트어드벤처)·생태탐방로·생태습지 관찰데크 등이 계획되어 있다. 향후, 시설물 명칭 공모로 시설명을 확정하고 시범운영을 통해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여, 울진군의 우수한 자연생태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울진군
    2022-01-21
  •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봉사활동 가져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가구 중 이사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 이삿짐 정리 봉사활동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에 도움을 받은 가구는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대신해 미성년 자녀 혼자서 이사를 해야 할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봉사자들 덕분에 생활용품 정리, 가구 및 가전 이동 등의 도움을 받았다.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어돎 프리마켓 」행사를 통한 수익금 기부, 청소년문화체험「희망나눔풍차」등 지역 내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한 후원,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보호체계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성호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동명 후포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자발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울진군
    2022-01-20
  • 울진군,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
    울진군은 설 연휴기간 군민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군정 전반의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전했다. 군은 비상방역 및 응급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대책, 교통수송 대책 등 9개 분야 34개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연휴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중교통시설, 문화관광시설, 전통시장 등은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하며,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하여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관계 기관 합동으로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또한, 1월 말까지 설맞이 울진사랑카드 혜택한도를 2배 늘려 월 100만원 결제 시까지 10% 캐시백을 지급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공직자 및 기관ㆍ단체 합동으로 삼삼오오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에서 2월 2일까지는 9개 분야 135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열 행정지원과장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울진군
    2022-01-18
  • 울진군,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
    울진군은 지난 12일 오후 2시 금연지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오는 17일부터 금연지도원 6명이 남부, 중부, 북부 3개 권역을 2인 1조로 나누어 관내 1,452곳의 금연구역 및 금연시설을 점검하고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동영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시대에 금연을 통하여 면역력을 개선하고 흡연으로 인한 폐암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 울진군
    2022-01-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