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Home > 

실시간뉴스
  • 고령군,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 실시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제42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이하여 4월 11일(월) 고령초등학교 5학년(63명)을 시작으로 4월20일까지 6개교 265명의 관내 초. 중학생들에게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수 현재 약 250만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80%이상 사고나 질병으로 후천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을 높은 상황이다. 장애발생 예방교육은 국립재활원소속 장애인 강사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여 활발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줘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 할 수 있는 현실감을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의도치 않는 사고 등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장애발생예방 5계명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에게 지나친 장난은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 기타지역
    2022-04-20
  •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울진산불피해 회원에 성금 전달
    울진군은 지난 18일 북면 흥부문화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중앙회장 정원주)가 산불 피해를 입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날 정원주 중앙협의회장을 대신하여 김재원 경상북도협의회 회장 및 임호규 울진군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여 피해를 입은 회원에게 성금과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울진 산불 발생 이후 전국적인 모금활동을 개시하여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1억 2천여만원을 모금하였으며, 이중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 관내 회원 12명에게 총 1,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장은 “많지 않은 성금이지만 전국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드린다”며 다시 한 번 피해를 입은 군민들과 회원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장신중 북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정성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이 전해질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울진군
    2022-04-20
  • 대구달서구가족센터, 예비부부를 위한 ‘2022년 결혼레시피’운영
    대구 달서구는 대구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에서 예비부부 또는 결혼을 생각중인 커플을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2022년 예비부부교육, 결혼레시피’에 선착순 30쌍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의 과정은 1차로 소통 및 온라인 재무교육을 비대면으로 이수한 후 비대면 키트를 수령하고, 2차로 서로의 이해도를 높이는 결혼고사지 작성과 소원나무나 아크릴 무드 등 만들기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면 된다. 특히, 이색적인 결혼고사지는 ▷ 결혼로망영역 ▷ 가사분담영역 ▷ 가족이해영역 ▷ 부부관계영역 등 서로에 대한 생각을 시험지로 푸는 재미를 더한 소통 체험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주소나 직장이 달서구인 예비부부(결혼을 생각중인 연인커플 포함)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 대구달서구가족센터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구달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 맞춤형 가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6월에는 5년 미만 신혼부부 대상의 ‘결혼생활, 부부백서’를, 7월에는 만 5~11세 자녀와 부모 대상의 ‘부모배움, 아이자랑’을, 10월에는 은퇴전 부부를 위한 ‘품격있는 부부들’, 11월에는 전 연령대의 ‘부부가 함께하는 잇앳홈’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결혼레시피가 서로간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길 바라며, 결혼이 처음이라 낯선 예비부부나 결혼을 생각중인 연인 커플을 위한 풍성한 결혼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결혼하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기타지역
    2022-04-20
  • 영주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도입
    영주시가 19일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고용농가주, 계절근로자를 포함해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영주경찰서, 근로복지공단 영주지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석해 인력 수급이 필요한 농가와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계절근로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지난 18일 베트남 꽝빈성에서 입국해 PCR검사와 격리 절차를 거친 41명의 계절근로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계절근로 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28개 농가에 최장 5개월 간 배치된다. 한편 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87농가에 132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 간 중단된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은 엔데믹 전환에 따라 지난해 12월 베트남 꽝빈성, 올해 4월 네팔 닥시칼리시 간 체결한 협무협약을 토대로 2022년 상반기부터 재개돼 여성화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인력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의 인력수급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 도입을 더욱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근로자 인권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기타지역
    2022-04-20
  • 구미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폐회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지난 1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19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노동상담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구미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코로나19 피해회복을 위한 구미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해 원안 가결하였다. 특히 전국체전관련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와 감사원 감사청구의 건을 채택하여 체전 시설물의 부실한 하자관리와 부적정한 시설비 투입, 근무복의 부실한 검수 등 9건의 조치사항을 집행기관에 요구하고, 4개 주요사항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며 마무리 되었다. 또한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특위는 활동결과 보고서가 채택 되어 시민의 대의기관인 구미시의회와 충분한 협의, 낙동강 수질개선 우선 검토, 검증용역 결과의 투명한 공개 등을 집행기관에 요구하며 종료되었다. 김재상 의장은 “의결된 안건들을 통해 더 나은 구미가 되길 기대하며,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8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58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구미시
    2022-04-20
  • 김천시 대신동(교동) 코아루아파트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꽃심기 실시!
    김천시 대신동 코아루아파트 새마을부녀회는 4월 16일 오후 2시 아파트 103동 놀이터에서 아파트부녀회(회장 최현숙) 회원과 어린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봄꽃 600여 본을 식재했다. 지난 4월 9일 연화지 2차 환경정비에 나서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이번 꽃심기 활동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어린이들에게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지난 두 차례에 걸친 김호중 거리 및 연화지 환경정비에 이어 봄맞이 꽃심기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신다고 하니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숙 부녀회장은 “연화지 환경정비에 이어 이번 주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봄꽃을 보며 힘을 얻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철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운영위원은 “많은 주민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해주신 덕분에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봄맞이 꽃심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시
    2022-04-20

실시간 기사

  • 안동라이온스클럽, 취약 계층 집수리 봉사 활동 펼쳐
    안동라이온스클럽(회장 최중호) 회원들은 4월 16일 평화 2길, 낡고 불편한 집에서 홀로 거주 하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 및 싱크대 교체, 집 안팎 청소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에 구슬땀을 흘리며 참된 나눔을 실천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모두 기쁜 마음으로, 어르신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집수리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어르신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커다란 도움을 주셔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편안하고 깨끗한 새로운 보금자리가 너무도 좋다.”며 기뻐했다. 최중호 안동라이온스클럽회장은 사랑이 필요한 어려운 가구에 조그마한 행복을 드릴 수 있어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도규태 평화동장은“안동라이온스클럽은 지속적인 나눔 복지를 위하여 늘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취약 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복지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안동시
    2022-04-19
  • 영덕군가족센터, 세 번째 가족사랑의 날 실시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지난 14일 목요일 오후 7~9시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10가구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가족과 함께해서 행복한 날!’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플로레뜨’ 심효현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식물들을 이용하여 우리 가족만의 테라리움을 만들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장은 “봄 식물을 이용하여 우리 가족만의 작은 정원 테라리움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며,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직장과 학업 등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3월부터 8월까지 월 2회, 총 12회기를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네 번째 가족사랑의 날은 4월 28일 저녁 7시, 여성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4~5세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신체놀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관내 13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영덕군가족센터 및 영덕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히, 한부모 및 조손가정, 신규 참여가정, 아빠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은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 영덕군
    2022-04-19
  • 김천 거주 예비 신혼부부 신청자에 전통혼례 무료 지원
    김천시는 지난 16일 사명대사공원 북암루 앞에서 올해 첫 전통혼례식을 개최했다. 우리민족 고유 혼례문화 그대로 재현해 신부는 족두리를 쓰고 꽃가마를 탔고, 신랑은 사모관대를 갖춰 입었다. 이날 혼례식은 하객 외에도 사명대사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축하 속에서 열렸다. 예식도 ①신부댁에서 신랑을 맞이하는 친영례, ②신랑이 신부와 같이 잘 살겠다고 다짐하는 전안례 ③신랑 신부가 처음 만나 절하는 교배례 ④합환주를 마시는 합근례 순으로 전통 그대로 진행되어 요즘 우리의 전통 혼례식을 볼 수 없는 젊은이들에게 그 가치가 매우 컸다. 신랑 신대원씨는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을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전통 혼례를 선택했다.”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혼례를 치러 앞으로 결혼 생활이 더욱 행복할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전통 혼례식은 사라져가는 전통혼례 문화를 보존하고, 전통 혼례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김천시의 예비부부들을 위해 김천문화원에서 매년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4쌍의 부부를 신청 받아 이달과 5월, 9월에 혼례를 올릴 예정으로 내년에 전통혼례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문화원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 김천시
    2022-04-19
  • 구미시, 방산기업 ㈜큐에스 현장 소통 간담회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14(목) 방위사업청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 구미국방벤처센터와 함께 산동읍 소재 ㈜큐에스를 방문하여 「방산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큐에스(대표 윤영호)는 무기체계 종합군수지원(ILS)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다년간의 방산 노하우를 쌓아 디지털 트윈 솔루션, XR기반 솔루션(실감형 훈련·교육 콘텐츠) 개발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연매출 41억원의 방산 중소기업이다. 특히 군수장비 정비에 대한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여 정비요원들의 역량 강화 및 군 전력 증강에 일조하고 있다. 이날 참여기관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기반으로 하는 방산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방혁신기업 100 프로젝트」,「국방벤처 지원사업」 등 국방 신산업 분야 기업에게 유익한 정부 사업을 안내하며 운영에 도움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방위사업청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 및 구미국방벤처센터, 구미시는4.21(목)에도 공단동 소재 ㈜대성정밀 현장을 방문하여 유도무기류, 탄약신관류 등의 정밀가공 기구물을 주 생산하는 방산 업체와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 구미시
    2022-04-19
  • 예천군,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 연시회 개최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개포면에서 시범사업 및 디지털 영농기술 관심농가 등을 대상으로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 연시회’를 개최했다.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은 레이져 균평기를 도입해 논 균평 작업과 논물 관리 기술이 적용된 물꼬 장치를 설치해 자동으로 논에 물을 대면서 메탄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탄소저감 영농기술이다. 더불어 완효성 비료를 시비하고 드론 작황분석 서비스를 실시해 생육이상, 병해충 방제, 비료 적정시비 등으로 노동력을 절감하는 디지털농업 기술들을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과 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저탄소 기술을 적용한 벼 디지털 영농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노동력 절감을 위한 벼 농사 기술을 적극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
    2022-04-19
  • 예천군, 찾아가는 평생학습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 모집
    예천군은 다양한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찾아가는 평생학습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지원사업은 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동아리 강사료를 지원해 시간‧공간‧경제적 제약을 해소하고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교육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을 통해 운영되며 사교나 친목 목적이 아닌 학습과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최소 10명 이상이 정기적인 학습활동을 하는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신청서, 학습계획서 등을 작성해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고 △동아리 적격성 △봉사활동 실적 △학습 및 예산집행 계획을 심사해 최종 선정된 동아리에 최대 100만 원 강사료를 지원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이 더욱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리고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립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원(☎650-0353)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예천군
    2022-04-19
  • 안동시, 마늘 수확 전까지 방심은 금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에서는 마늘의 품질 향상과 수량 증대를 위해 병해충 방제 및 포장 수분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마늘에 흑색썩음균핵병, 노균병, 잎집썩음병, 잎마름병 등 병 발생과 뿌리응애, 고자리파리, 선충 등 피해가 우려된다. 병해충 발생시 방제를 소홀히 하면 급속히 확산되어 큰 피해가 예상되기에 예찰과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병에 감염된 식물체는 포장에서 즉시 제거하고, 병 발생 현황을 고려하여 등록된 적용약제로 사용방법과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서 살포해야 한다. 4월 중순∼5월은 마늘의 구가 크는 시기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여 건조하면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고 구 모양도 제대로 비대하지 않아 상품성이 저하된다. 따라서 강우량을 고려하여 7∼10일 간격으로 분사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으로 이랑 위에 적절히 관수하면 증수 효과가 크다. 하지만, 지나친 관수는 과습으로 인한 병해충 및 생리장해의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관수와 배수로 정비에 신경 써야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마늘 생산과 수량 증대를 위해 현장컨설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안동시
    2022-04-18
  • 고마워요”, 구석구석 청소로 사랑의 손길 닿기를
    나눔세상봉사단(단장 김정기)은 지난 16일 감문면(면장 정명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나눔세상봉사단’단원 10여명은 고령, 장애 등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청소가 곤란한 2가정의 주거 내·외부 청소를 지원했다. 청소를 지원받은 홀몸어르신(만85세)는 “나이가 들면서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 구석구석까지 청소하기 힘들었는데 오늘 내 집처럼 이곳저곳 신경 써서 청소를 해주신 나눔세상봉사단에게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김정기 나눔세상봉사단장은 “봉사를 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밝아졌으면 한다”며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봉사에 참여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시
    2022-04-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