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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경로당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사업 시행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대구제3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경로당 두 곳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사업은 일반 방충망을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으로 교체·설치하는 사업으로 비산먼지 차단을 통해 어르신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 및 경로당 내 쾌적한 실내공기 조성을 위해 시행되었다. 노원3가1동 경로당 회원들은 “이제는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마음껏 환기를 시킬 수 있어 경로당에 나오는 것이 즐겁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방진망 설치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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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경로당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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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대구·경북 지자체 최초로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5월 29일(수) 장애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구청과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가 상호 협력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 권익을 보호하고 장애인 근로자의 애로사항 및 고충을 해결하며. 근무생활과 고용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서로 간의 다양한 사업홍보 및 문화 체험 활동을 협력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근로자의 고용안정, 노사간 상생 문화를 구축해 장애인 근로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 근로자의 직장 내 발생하는 고충·노무·심리상담 등은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dgscwd.or.kr)나 전화 (053-753-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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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대구·경북 지자체 최초로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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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고 지저분한 담장, 아름답게 재탄생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역 이미지를 밝고 긍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하였던 「북대구초등학교 주변 담장 환경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하였다. 해당 담장은 보행자가 많고 시각적 노출이 큰 북대구초등학교 통학로에 있으나, 낡고 위험한 구조물이 황폐한 인상을 주고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대구 북구청은 어둡고 낙후된 도시이미지를 탈피하고 밝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형성하고자 주변과의 경관적 영향을 고려하여 수직루버를 설치하고 환경색채디자인을 적용하여 대형 담장(150m 정도)을 밝고 쾌적하게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북구 옹벽(담장) 디자인 매뉴얼을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된 목표는 기존의 의미 없는 단순한 벽화사업에서 벗어나, 담장을 특색있는 아름다운 시설물로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이곳 주민들은 “노후되어 붕괴 위험이 있는 담장과 무분별하게 자라난 담쟁이를 철거하고 옹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디자인해줘서 지나갈 때마다 보기 좋다”고 말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대구 최초의 옹벽(담장) 디자인 매뉴얼을 활용하여 북구 관내의 다양한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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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고 지저분한 담장, 아름답게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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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개최, 전통상업보존구역 현행화 등 논의
- 대구 북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회장 이근수 부구청장)가 지난 5월 17일(금) 북구청 2층에서 개최되었다.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지역유통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소비자단체, 농어업인 대표 및 학자 등 11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이날 협의회에는 대형마트(이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칠곡점), 전통시장(대구능금시장, 동대구신시장, 칠곡시장) 대표 등 9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협의회는 안건인 전통상업보존구역 현행화(지정, 지정취소)와 관련하여 칠성본시장 등 관내 9개 전통시장 경계로부터 1km까지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지정하고, 인정 취소된 2개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기존 구역을 지정취소하기로 의결하였다. 전통상업보존구역은 구역 내 대규모점포 등 개설등록시 유통산업발전법상의 규제적용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을 보호하는 구역으로, 이번 의결에 따라 2015년 이후 전통시장 변경사항이 보존구역에 반영되어 전통상권 보호규정 적용의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협의회에서는 온라인유통-식자재마트에 대응하기 위한 대형마트-전통시장 간 협력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이근수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대형유통업체와 중소유통업체 간 상생협력 방안을 발굴하여, 지역 유통업체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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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개최, 전통상업보존구역 현행화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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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살림에 지역 주민의 목소리 담다”
- 대구 북구는 이달 초,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확정된 ‘노곡동 마을 입구 경관 정비사업’과 ‘칠곡지하보도 경관개선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설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설명회는 사업을 진행하는 주체와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북구청 관계자들은 주민들과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과 영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이 사업에 대한 우려 사항이나 제안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였고, 이러한 의견은 사업에 최대한 반영함에 따라 진정한 의미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사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우리의 의견이 반영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직접 듣고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소중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통이 강화되었다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사소한 사업이라도 주민들의 공감, 참여, 지지 속에 시행하는 사업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더욱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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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살림에 지역 주민의 목소리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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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청소년운영단 아이두(IDO) 2기 발대식 개최
- 대구 북구 산격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강혜련)는 4월 26일(금) 산격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마을운영단 2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작년 교육나눔사업 참여 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고자 처음으로 청소년마을운영단 ‘아이두(IDO)’를 구성하였다. 작년 아이두 참여 청소년들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즐기며 활동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 보호 캠페인이 있었다. 올해는 기존 아이두 구성원 7명과 함께 활동할 신규 구성원 8명을 모집하였고 아이두 2기를 4월 26일(금) 산격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강혜련 위원장은 “작년에 활동한 아이두 친구들이 열정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좋은 기운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에 새로이 활동할 아이두 친구들이 다른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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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청소년운영단 아이두(IDO) 2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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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3동 행정복지센터 ‘찾·보 데이’운영
- 대구 북구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희)는 3월 29일(금) 경북대학교 북문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찾·보 데이’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장소에 상담소를 설치하고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유동인구가 많은 경북대학교 북문 쪽에 상담소를 설치하여 청년저축계좌, 주거급여 상담 등 개인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였다. 이날은 관내 소재 가정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합동으로 상담소를 운영하였는데 특히 청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은희 산격3동장은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으로 복지상담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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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3동 행정복지센터 ‘찾·보 데이’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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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개최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에서는 2024년 3월 5일(화) 15:30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 권금락 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행동강령 낭독,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바르게기 이양, 인준장 전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부터 6년간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를 이끌어 온 최영훈 이임회장은 “6년 동안 조직을 이끌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힘써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현 취임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를 새롭게 이끌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그 무게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바르게살기운동 기본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종현 회장은 앞으로 2027년 정기총회 시까지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이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회원분들께서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북구가 한 걸음 더 발전하고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는 ‘교통질서·법질서·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국토대청결운동, 다문화교류활동, 도농교류활동’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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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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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창)업으로’ 「로컬리지 Lab」신청자 모집
- 대구 북구청은 2023년 청년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는 「로컬리지」프로그램을 확장하여 ‘로컬 비즈니스’ 실험을 위한「로컬리지 Lab」 사업을 추진한다. 「로컬리지 Lab」사업은 단계별, 분야별로 청년 로컬러를 성장시켜 지역의 잠재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가치를 키워 지역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3명의 로컬 비즈니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오픈강연(사업설명회)을 시작으로 강연에 참여한 참가자들 중 3명 이상이 모여 로컬 비즈니스 취지에 맞는 창업 콘텐츠를 제안하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안에 대해 자문단의 컨설팅과 피드백이 주어짐과 동시에 팀별 350만원의 실험비를 지급하여 창업실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문단은 ‘로컬의 신’의 저자 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 (전)행안부 정부혁신추진단 과장 및 북성로 허브를 설계한 전충훈 마르텔로 대표, 오재민 무명일기 대표로 우리나라 로컬 비즈니스의 선두 주자들로 구성된다. 참가자 모집은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오픈강연 참가자 60여 명으로 북구에서 활동 또는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 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로컬리지 Lab」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www.buk.daegu.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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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창)업으로’ 「로컬리지 Lab」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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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억제를 위한 ‘일생의 기억 저장소! (일기장)’쉼터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3개월씩 운영한다. 일기장 쉼터는 △전산화 인지훈련 및 회상활동 등 인지자극 훈련 △음악․미술․공예․원예 활동을 통한 감각자극 훈련 △집안일, 외출, 장보기 등 일상생활 훈련 △치매예방운동 및 낙상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운동 등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주 3회(월,화,수) 3시간 과정으로 구성하여 사회적 교류를 통해 치매환자의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한다. 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이며 북구 거주 경증 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미이용자(대기자 포함)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대구광역시 북구치매안심센터(053-665-4264)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환자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환자와 가족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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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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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39호점) 현판 전달
- 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미애, 정왈교)는 2월 27일(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대보당 건강원」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보당 건강원(대표 이해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가입하고,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밝힘으로써 노원동 착한가게(39호점)로 현판식을 가지게 되었다. 장미애, 정왈교 공동위원장은 “경기침체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계속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원동 착한가게는 39호점까지 늘어났으며, 기부하는 성금은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밑반찬 지원, 김장 나누기, 장보기 사업, 냉난방용품 지원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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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39호점)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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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볼링팀, 국가대표 3명 선발!
- 경기도 용인과 화성에서 개최된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2월 18일 ~ 2월 24일)에서 대구 북구청 볼링팀 선수 3명이 국가대표(주전 1, 후보 1, 상비군 1)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으며 1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번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은 지역 예선(980명)과 준결승전(190명)을 거쳐 올라온 최종 60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최종 목표로 하루 8게임 6일간 총 48게임의 경기를 치렀다. 강명진 선수가 최종 합계 11,274점(평균 234.9점) 전체 3위의 뛰어난 성적으로 국가대표 주전으로 당당하게 선발되었으며, 곽호완 선수는 11,036점(평균 229.9점)으로 국가대표 후보(전체 10위), 오병준 선수는 10,873점(평균 226.5점)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전체 16위)에 선발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볼링 국가대표 및 상비군으로 선발된 선수들에게 구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늘 대구 북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1990년 창단하였으며, 이태주 감독과 최석병·강명진·곽호완·오병준·최정우·석진환·백승우 등 총 7명의 선수가 지난해부터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루어 내며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1·은메달 2 획득, 대한체육회 우수 직장운동경기부 선정, 각종 전국대회 우승 및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국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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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볼링팀, 국가대표 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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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에서 호강(好江)하자! 보름달 보고 소원성취하세요.
- 대구 북구에서 개최되는『2024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가 2월 24일(토) 오후 3시부터 금호강 산격대교 둔치(산격야영장)에서 열린다. 대구 북구 문화원(원장 이연희)이 주최하고,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이 후원하는『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가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2월 24일(토) 열린다. 이번 축제는 축하마당, 체험마당, 달빛마당, 먹거리마당 총 4개 마당으로 구성되어, 달집태우기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축하마당은 오후 3시부터 풍물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무형문화재인 외줄타기와 LED대북 공연에 이어 기원제와 달집태우기, 라인로켓, 불꽃쇼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마당은 ‘복주머니 만들기’, ‘보름달 천체관측’, ‘내가 만드는 귀밝이술’, ‘연날리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사방치기, 고무줄놀이, 구슬치기, 땅따먹기 등 어린시절 추억이 깃든 ‘오! 재밌는 놀이’ 코너도 기대해 볼 만하다. 먹거리마당은 세시음식(귀밝이술, 부럼, 어묵탕) 2,000명분을 배부하고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 및 대보름장터(국밥, 떡볶이 등 판매)를 운영한다. 작년 1시간 만에 동이 난 소원지 5,000장을 3배로 확대해 15,000장 준비했으며, 소원지 달집부착 마감시간인 오후 5시부터는 별도로 준비된 청룡 포토존에 소원지를 달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소원을 봉헌할 수 있도록 했다. 18시 20분부터 진행되는 정월대보름 축제의 꽃, 달집태우기는 지난해 많은 관람객들이 탄성을 자아냈던 로켓점화를 올해도 적용하며, 늦은 시간까지 발길이 이어진 달빛마당도 [달빛아래 금호강, 월광금호] 라는 이름으로 옥산로 빛거리 조형물을 축제장으로 옮겨와 색다른 추억거리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현수막, 먹거리장터 다회용기 사용을 비롯해 지난 해맞이 행사 시 사용한 청룡포토존과 청사초롱을 대보름 축제장에 재사용하는 등 구의 행사와 축제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구의 모든 축제를 지속 가능한 친환경축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선보였다. 이번 축제를 주최하는 이연희 북구문화원장은 “지역의 풍요와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축제에 많은 관람객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찾으셔서,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도 즐기고, 달집을 보며 소원도 빌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축제를 후원하는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금까지 15만 명이 찾아주신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라며, “정월대보름 축제가 미래세대에 계승되는 자랑스러운 고유문화로 지속되기 위해 안전과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100년 후에도 역사를 이어갈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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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에서 호강(好江)하자! 보름달 보고 소원성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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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뇌 건강에 운동 꽃이 피뇌’야외 운동교실 운영
-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치매안심마을인 구암동 함지공원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야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함지공원은 전국 최초로 ‘기억공원’으로 조성되어 △길을 따라 걸으며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돋우는 기억돋움길 △과거를 돌아보며 추억을 회상하는 추억회상길 △재미있게 걸으며 치매를 예방하는 치매예방 걷기길로 구성되어 있다. ‘뇌 건강에 운동 꽃이 피뇌’ 운동교실은 ▲치매예방체조 및 뇌신경체조 ▲낙상 예방 근력강화운동 ▲치매예방길 걷기 등 함지 기억공원을 활용하여 야외에서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8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북구 주민으로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대구광역시 북구치매안심센터(☏053-665-4254)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함지기억공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과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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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뇌 건강에 운동 꽃이 피뇌’야외 운동교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