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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제296회 임시회를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 첫날인 4월 19일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5분자유발언(서보영·박종길·권숙자·서민우·최홍린·이진환 의원)이 있은 후 세 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본회의를 휴회하였다. 본회의 휴회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의 심사가 진행되며, 이번 회기에 제출된 조례안 10건 중 의원대표발의 조례안은 7건이며, 구청장 제출 안건은 조례안 3건과 동의안 등 6건이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권숙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2건을, 복지문화위원회는 박왕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안,장호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민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청소년시설 내 보건위생물품 비치 및 지원 조례안, 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1건과 동의안 등 3건을, 경제도시위원회는 김기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하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왕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구청장이 제출한 기타 안건 1건을 각각 심사한다. 제2차 본회의는 4월 25일 10시에 개의하여 5분자유발언이 있은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하고, 구정질문(손범구, 박종길 의원) 등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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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자전거도 배우고 탄소중립도 UP 건강도 UP”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4월부터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하는 성인과 어린이를대상으로 자전거 타기 및 안전 교육을 하는‘달서 자전거 교실’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올해에도 4월 3일부터 7월까지 두류공원 내에서 「자전거 교실 성인반」을 진행한다. 자전거 교실은 2주 과정으로 운영하며 보호장비 착용방법과 자전거 기초 자세교육 및 주행교육을 배우고 또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의 교통안전 법규를 배운다. 자전거타기운동연합 소속 전문강사의 실습과 안전교육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해 참여 주민들에게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두류공원 내에서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여 14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편 올해부터 서구와 협력해 「상리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장」에서 자전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전체 수강생 292명 중 달서구민은 155명으로 53%의 비율을 차지했다.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구민들은 달서구체육회(☎635-8683), 상리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장(☎663-3622)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달서구는 하반기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교실 어린이반」 운영과 함께, 자전거 이용이 많은 초·중등학생들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실」을 꾸준히 실시해 자전거 교통안전수칙 및 자전거 안전사고 사례 등을 교육 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달서 자전거 교실 및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등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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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창산업(주), 달서구에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30일 경창산업㈜(대표 손일호, 강기봉)로부터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경창산업㈜는 1961년 대구에서 자전거 및 자동차 부품 업체로 시작해 현재는 임직원 1,300여명의 경창산업(주), 경창정공(주) 2개사로 구성된 자동차 구동부품 제조회사이다. 달서구에서 주최한 제78회 식목일기념 우리마을 동산가꾸기 나무심기 행사에 경창산업(주) 소속 봉사단인 경창C&S봉사단(단장 이동환)이 참여하면서 이웃사랑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경창산업(주)은 2014년 6월 자원봉사조직인 C&S봉사단을 발족하여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무료급식 배식봉사활동,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경창산업㈜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다양한 맞춤형 사업으로 저소득에게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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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개학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달 28일 아침 죽전네거리에서 개학기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이날 성서녹색어머니회, 성서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안전봉사단체와 성서경찰서, 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 22.자로 개정 시행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른 우회전 차량 일시정지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및 불법주장차 금지 준수, 자전거 운행 시 보호장구 착용, 승용차요일제, 이륜차 안전배달, 안전속도 5030 등을 홍보했다. 한편, 달서구는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조명시설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횡단보도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 조성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개학기를 맞아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주민 여러분들이 안전운전과 양보운전,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운전습관 등 교통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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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입식테이블 및 시설환경개선 지원 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3월 20일까지 관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입식테이블 교체 및 시설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참가할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테이블·의자 구입비, 입식형 테이블 교체에 필요한 시설개선 비용지원과집진기, 후드·덕트 등 환기시설 설치비, 화장실 개·보수 및 노후 간판 교체 비용 등을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업소당 최대 200만원으로, 소요금액의 50%를 지원한다. 신청조건은 영업신고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하고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아니한 관내 업소면 가능하다. 영업장 면적 100㎡이하영세업소나 위생등급제 및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 기타 시책에 적극 참여한 업소를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3월 20일까지 구청 위생과로 방문접수로 하며, 구체적인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달서구는 신청 업소에 대해 현장 확인 및 영업기간, 시설환경개선 자부담률이 높은 업소 등을 평가해 4월말 대상자 선정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입식테이블 및 시설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여 구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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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새해 첫날, 와룡산에서 2023 해맞이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3년 새해 첫 날, 와룡산 제1헬기장에서 2023 와룡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와룡산 해맞이 행사는 와룡산 제1헬기장에서 6시50분부터 신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새해 인사와 함께 지역주민의 새해 소망과 구정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진 뒤, 다함께 일출 카운트 다운을 외치며 새해의 떠오르는 해를 감상했다. 7시부터는 성서지역발전회가 성서체육국민체육센터에서 정성을 들여 준비한 떡국을 제공했다. 특히, 달서구청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 115여명을 등산로 및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는 등 경찰·소방 유관기관을 포함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느 때보다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으며, 동쪽 산 너머로 떠오르는 해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기운을 선사하여 올 한 해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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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어린이날, 도서관에 공룡이 나타났다!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로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도서관에서 놀자!’를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공룡 인형들과 화려한 마법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이노 상상풍선 매직쇼’로 문을 열어, 빛의 변화와 다채로운 무대 디자인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LED 라이트 매직쇼’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실전 마술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마술사와 함께하는 마술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 나눔 및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전 등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사전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어린이날 문화공연으로 어린이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감성과 이성을 충족시키고 다양한 만남과 소통이 있는 어린이들만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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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어린이날, 도서관에 공룡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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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 박정환 의원, ‘ 5분자유발언 ’ 전통시장 화재경보기 설치․운영에 대한 적극행정 촉구
-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박정환 의원(본리, 송현1, 송현2, 본동)은 25일 열린 제296회 달서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소방점검 및 화재경보기 설치․운영에 대한 적극 행정을 촉구」하기 위해 5분발언에 나섰다. 박정환 의원은 “공공데이터 자료(2022.12월 기준)에 의하면 달서구에는 27개소의 상설 전통시장에 2,281개의 점포가 있다”며, “전통시장은 우리 이웃의 삶의 현장이자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어 그 내부가 복잡하고 시설의 노후화로 화재의 위험에 상시적으로 노출되어 있으며, 화재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정기적인 소방점검을 해오고는 있지만 불행히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화재경보 울림으로 화재 현장에 초기에 달려와 초동 대처와 화재 진압으로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작년 7월 13일 인적이 드문 밤 11시쯤, 성서용산시장에서 화재가 났을 당시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화재알림시설에 의해 관할 소방서로 즉각 통보됨에 따라 16분 만에 초동 진화를 함으로써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고 화재경보기 설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하지만 “이처럼 중요한 화재알림시설이 달서구 내 전통시장 중 6개소만 설치되어 있고, 다행히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중기부에서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으로부터 구가 신청을 받아 시를 통해 중앙부처로 접수가 되면 선정을 거쳐 지원을 해오고 있지만, 우리 전통시장 운영 현실이 설치할 예산과 지원을 신청할 인력조차 부족하여 신청을 못한 채 화재 발생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안고 하루하루 지내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또한 “언론 기사 글에 의한 입법조사처의 「전통시장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부터 5년간 전통시장에 발생한 화재가 총 261건이고 피해액은 약 1,307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이는 매년 평균 52건, 건당 평균 약 5억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샘이어서 더욱 우려스럽다”고 했다. 따라서 “전통시장 화재경보기 설치는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차일피일 미루며 안일하게 대처하다가는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이 올 수 있다”며 “주민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방자치의 취지에 맞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우리구가 먼저 전통시장 내 화재경보기의 설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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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 박정환 의원, ‘ 5분자유발언 ’ 전통시장 화재경보기 설치․운영에 대한 적극행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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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주민설명회 개최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4일 오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탄소중립 관련분야 전문가, 관계 부서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달서구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은 지역 여건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흡수현황과 전망을 분석해 중장기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부문별 주요 온실가스 감축 이행전략을 제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 용역을 맡은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정응호 교수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 온실가스 인벤토리와 감축 추진전략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부문별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달서구는 ‘구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그린시티 달서’를 비전으로 정하고 시민생활, 기후환경, 경제산업, 에너지전환, 녹색교통, 건물·도시, 산림·농축산, 순환경제 등 8대 부문에 대해 8G 전략을 수립했다. 녹색생활 실천(Green Action), 녹색 기후(Green Climate), 녹색 경제/산업(Green Economy/Industry), 녹색 에너지 전환(Green Energy Transition), 녹색 수송 시스템(Green Transport System),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개발(ESSD Green City), 녹색 생태계 구축(Green Ecosystem), 녹색 자원 순환(Green Resource Cycle)의 8G 전략을 주축으로 세부 감축사업을 구성하고 있다. 달서구는 이날 도출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에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하여 모든 정책에 탄소중립을 고려해야 하고,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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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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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너랑나랑 3삼5오 데이트」참가자 5월 8일까지 모집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3번의 만남기회를 갖는 ‘너랑나랑 3삼5오 데이트’를 오는 5월 13일, 20일, 26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결혼을 희망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달서목재문화관, 달서선사관에서 계명문화대학교 하이브 사업과 연계해 만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만남행사는 한 번의 만남으로는 상대에 대해 알기 어렵다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3번의 만남자리를 가진다. 5월 13일, 20일은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원목 피크닉 테이블 만들기, 로테이션 대화, 커플매칭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5월 26일에는 달서선사관에서 와인 클래스 수업, 매칭지 작성, 최종 어필 및 공개 프러포즈를 통해 최종 커플을 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무협약 기관이나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만25~39세 미혼남녀는 5월 8일까지 달서구가족센터에 신청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여성가족과( 667-3791~2)로 하면 된다. 한편, 전국 유일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는 2016년부터 미혼남녀들의 자연스런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긍정적 결혼문화 공감대 확산과 행복한 가정생활 정착을 위해 35개 민간·공공 기관, 단체가 협력한 결과 151커플이 성혼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꽃봉오리들이 활짝 피어나는 로맨틱한 계절, 봄. 소중한 인연을 찾기 위해 만남행사에 참여한 미혼남녀 입가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기대하며, 청년들이 힘든 결혼관문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결혼친화 사업들을 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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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너랑나랑 3삼5오 데이트」참가자 5월 8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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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우리마을교육나눔이 아이들의 꿈을 키웁니다.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9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10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추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 워크숍’은 유공자 표창과 2023년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지침 안내 및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이혜원 대표가 강의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한편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달서구 10개동에서 동별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경찰서, 복지관, 청소년수련시설 등과 협동 및 공유를 통해 마을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소년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교육나눔 활동을 펼쳐주고 있는 추진위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찾고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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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우리마을교육나눔이 아이들의 꿈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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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달서구, 가정에서부터!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9일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국공립어린이집 49개소 학부모를 대상으로‘참좋은 부모되기 프로젝트, 행복한 훈육’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명문화대학교 대강당에서 국민희영유아연구소 국민희 소장 주재로 국공립 어린이집 학부모와 원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3월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 안전 교육에 이은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관의 두 번째 교육이다. 학부모 교육은 ‘행복한 훈육’이라는 주제로 참된 부모의 바람직한 훈육 방법 형성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국민희 소장은 훈육은 아이의 인생을 바꿀 만큼 중요한 과정이며, 아이의 기질에 따라 훈육 방법이 달라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달서구는 공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3년 동안 15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해 현재 49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2023년 하반기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추가 확충 예정으로 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친 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잘 양육하기 위해 부모님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학부모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현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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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달서구, 가정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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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어린이날, 도서관에 공룡이 나타났다!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로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도서관에서 놀자!’를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공룡 인형들과 화려한 마법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이노 상상풍선 매직쇼’로 문을 열어, 빛의 변화와 다채로운 무대 디자인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LED 라이트 매직쇼’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실전 마술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마술사와 함께하는 마술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 나눔 및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전 등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사전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어린이날 문화공연으로 어린이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감성과 이성을 충족시키고 다양한 만남과 소통이 있는 어린이들만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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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어린이날, 도서관에 공룡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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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 박정환 의원, ‘ 5분자유발언 ’ 전통시장 화재경보기 설치․운영에 대한 적극행정 촉구
-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박정환 의원(본리, 송현1, 송현2, 본동)은 25일 열린 제296회 달서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소방점검 및 화재경보기 설치․운영에 대한 적극 행정을 촉구」하기 위해 5분발언에 나섰다. 박정환 의원은 “공공데이터 자료(2022.12월 기준)에 의하면 달서구에는 27개소의 상설 전통시장에 2,281개의 점포가 있다”며, “전통시장은 우리 이웃의 삶의 현장이자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어 그 내부가 복잡하고 시설의 노후화로 화재의 위험에 상시적으로 노출되어 있으며, 화재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정기적인 소방점검을 해오고는 있지만 불행히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화재경보 울림으로 화재 현장에 초기에 달려와 초동 대처와 화재 진압으로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작년 7월 13일 인적이 드문 밤 11시쯤, 성서용산시장에서 화재가 났을 당시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화재알림시설에 의해 관할 소방서로 즉각 통보됨에 따라 16분 만에 초동 진화를 함으로써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고 화재경보기 설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하지만 “이처럼 중요한 화재알림시설이 달서구 내 전통시장 중 6개소만 설치되어 있고, 다행히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중기부에서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으로부터 구가 신청을 받아 시를 통해 중앙부처로 접수가 되면 선정을 거쳐 지원을 해오고 있지만, 우리 전통시장 운영 현실이 설치할 예산과 지원을 신청할 인력조차 부족하여 신청을 못한 채 화재 발생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안고 하루하루 지내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또한 “언론 기사 글에 의한 입법조사처의 「전통시장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부터 5년간 전통시장에 발생한 화재가 총 261건이고 피해액은 약 1,307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이는 매년 평균 52건, 건당 평균 약 5억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샘이어서 더욱 우려스럽다”고 했다. 따라서 “전통시장 화재경보기 설치는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차일피일 미루며 안일하게 대처하다가는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이 올 수 있다”며 “주민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방자치의 취지에 맞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우리구가 먼저 전통시장 내 화재경보기의 설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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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 박정환 의원, ‘ 5분자유발언 ’ 전통시장 화재경보기 설치․운영에 대한 적극행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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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주민설명회 개최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4일 오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탄소중립 관련분야 전문가, 관계 부서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달서구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은 지역 여건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흡수현황과 전망을 분석해 중장기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부문별 주요 온실가스 감축 이행전략을 제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 용역을 맡은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정응호 교수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 온실가스 인벤토리와 감축 추진전략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부문별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달서구는 ‘구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그린시티 달서’를 비전으로 정하고 시민생활, 기후환경, 경제산업, 에너지전환, 녹색교통, 건물·도시, 산림·농축산, 순환경제 등 8대 부문에 대해 8G 전략을 수립했다. 녹색생활 실천(Green Action), 녹색 기후(Green Climate), 녹색 경제/산업(Green Economy/Industry), 녹색 에너지 전환(Green Energy Transition), 녹색 수송 시스템(Green Transport System),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개발(ESSD Green City), 녹색 생태계 구축(Green Ecosystem), 녹색 자원 순환(Green Resource Cycle)의 8G 전략을 주축으로 세부 감축사업을 구성하고 있다. 달서구는 이날 도출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에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하여 모든 정책에 탄소중립을 고려해야 하고,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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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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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너랑나랑 3삼5오 데이트」참가자 5월 8일까지 모집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3번의 만남기회를 갖는 ‘너랑나랑 3삼5오 데이트’를 오는 5월 13일, 20일, 26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결혼을 희망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달서목재문화관, 달서선사관에서 계명문화대학교 하이브 사업과 연계해 만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만남행사는 한 번의 만남으로는 상대에 대해 알기 어렵다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3번의 만남자리를 가진다. 5월 13일, 20일은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원목 피크닉 테이블 만들기, 로테이션 대화, 커플매칭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5월 26일에는 달서선사관에서 와인 클래스 수업, 매칭지 작성, 최종 어필 및 공개 프러포즈를 통해 최종 커플을 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무협약 기관이나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만25~39세 미혼남녀는 5월 8일까지 달서구가족센터에 신청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여성가족과( 667-3791~2)로 하면 된다. 한편, 전국 유일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는 2016년부터 미혼남녀들의 자연스런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긍정적 결혼문화 공감대 확산과 행복한 가정생활 정착을 위해 35개 민간·공공 기관, 단체가 협력한 결과 151커플이 성혼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꽃봉오리들이 활짝 피어나는 로맨틱한 계절, 봄. 소중한 인연을 찾기 위해 만남행사에 참여한 미혼남녀 입가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기대하며, 청년들이 힘든 결혼관문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결혼친화 사업들을 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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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너랑나랑 3삼5오 데이트」참가자 5월 8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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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우리마을교육나눔이 아이들의 꿈을 키웁니다.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9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10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추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 워크숍’은 유공자 표창과 2023년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지침 안내 및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이혜원 대표가 강의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한편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달서구 10개동에서 동별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경찰서, 복지관, 청소년수련시설 등과 협동 및 공유를 통해 마을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소년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교육나눔 활동을 펼쳐주고 있는 추진위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찾고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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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달서구, 가정에서부터!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9일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국공립어린이집 49개소 학부모를 대상으로‘참좋은 부모되기 프로젝트, 행복한 훈육’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명문화대학교 대강당에서 국민희영유아연구소 국민희 소장 주재로 국공립 어린이집 학부모와 원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3월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 안전 교육에 이은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관의 두 번째 교육이다. 학부모 교육은 ‘행복한 훈육’이라는 주제로 참된 부모의 바람직한 훈육 방법 형성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국민희 소장은 훈육은 아이의 인생을 바꿀 만큼 중요한 과정이며, 아이의 기질에 따라 훈육 방법이 달라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달서구는 공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3년 동안 15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해 현재 49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2023년 하반기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추가 확충 예정으로 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친 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잘 양육하기 위해 부모님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학부모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현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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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달서구, 가정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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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나만의 아이디어로 만들어가는 스마트한 세상!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4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2023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이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며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일 기준 지식재산권으로 출원 및 등록되지 않은 발명아이디어라면 소재와 분야 제한 없이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발명아이디어에 대해 선행기술조사 실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심사가 진행되며, 발표심사가 병행되는 최종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정한다. 단, 발명 및 지식재산권 관련 유사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과 내용이 동일하거나 극히 유사한 작품의 경우는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상과 대상 200만원(1명), 금상 100만원(1명), 은상 50만원(2명), 동상 30만원(3명)의 상금이 수여된다.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는 2021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그간 18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돼 14건이 수상했다. 콘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4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번 대회에 기술강국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주역이 될 대학생들이 많이 참가해 주기를 희망하며 우수한 아이디어가 많이 배출되어 특허 등록은 물론 사업화로도 연계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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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
-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제296회 임시회를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 첫날인 4월 19일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5분자유발언(서보영·박종길·권숙자·서민우·최홍린·이진환 의원)이 있은 후 세 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본회의를 휴회하였다. 본회의 휴회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의 심사가 진행되며, 이번 회기에 제출된 조례안 10건 중 의원대표발의 조례안은 7건이며, 구청장 제출 안건은 조례안 3건과 동의안 등 6건이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권숙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2건을, 복지문화위원회는 박왕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안,장호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민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청소년시설 내 보건위생물품 비치 및 지원 조례안, 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1건과 동의안 등 3건을, 경제도시위원회는 김기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하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왕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구청장이 제출한 기타 안건 1건을 각각 심사한다. 제2차 본회의는 4월 25일 10시에 개의하여 5분자유발언이 있은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하고, 구정질문(손범구, 박종길 의원) 등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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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