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달성군
-
대구시 달성군보건소, 군민의 새로운 일상회복, 신바람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교실 재개!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 19 유행 감소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분위기에 맞추어 그동안 중단되었던 생활터 중심의 어르신 치매예방 인지자극 운동 프로그램인‘신바람!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교실’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6일부터 신청마을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 36개소에서 6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2회,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달성군보건소는 올해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노인운동 전문 강사 15명을 채용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담당 마을을 배정하여 주민건강 지도자로 위촉했다. 또한, 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발견하여 관리하도록 생활터 중심의 참여 형 주민 건강리더를 선정하여 건강모니터링과 건강정보 전달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은 2015년 달성군보건소가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스포츠의학과와 협약․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어르신 맞춤형 인지자극 운동프로그램으로 노년기 주요 건강문제인 치매뿐만 아니라 낙상예방에 도움 되는 등 그동안 관내 어르신의 노년기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 게다가 뇌 활성 운동을 비롯하여 특수 제작된 매트 운동 등 인지자극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 실버댄스․요가를 병행하는 운동으로 관내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코로나 19로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군민을 위해 생활터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운영 재개로 생활의 활력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치매를 비롯한 노년기 건강문제 예방을 도모함으로써 어르신이 건강하고 살기 좋은 달성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달성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국 최대 규모로 농식품바우처 41억 원 지원 한다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농림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1억 원을 확보해 총 41억의 예산으로 오는 3월부터 저소득 먹거리 취약계층에 전국 최대 규모의 신선 농축산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10,700여 가구가 농식품바우처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바우처 지원 희망자는 2월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 작성 후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4만원으로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지원 한다. 지원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등 농축산물이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 농협몰 등을 통해 구입가능하다. 최재훈 군수는“먹거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사업으로 수혜가구와 관내 농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 달성군 사문진 봉사회, 달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6일 사문진 봉사회(회장 이대규)가 달성군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달성군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이대규 회장은“달성군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사문진 봉사회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사문진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사문진봉사회는 소외되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돕고자 조직된 봉사단으로 매년 성금(품) 기부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
대구 달성군, 2023 계묘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 성료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5일 2023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논공읍 달성군민운동장에서「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하여 전통 세시풍속을 즐기면서 올 한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기원제, 오색소원지 쓰기, 가훈써주기, 민속놀이 체험,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오후 7시경 펼쳐진 달집태우기와 폭죽 불꽃놀이는 대보름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최재훈 달성군수는 새해맞이 덕담으로“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랜만에 개최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힘들었던 지난날의 액운은 모두 활활 태워버리고, 계묘년 희망찬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최재훈 달성군수 정월대보름 맞아 경로당 방문
최재훈 달성군수는 9개 읍・면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경로당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행정에 돌입했다. 최 군수는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2월 2일부터 17일까지 관내 9개 읍・면 27개소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첫날인 지난 2일에는 화원읍・옥포읍 소재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 청취, 경로당 활성화,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 달성군, 2023 계묘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개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2월 5일 오후 4시부터 논공읍 달성군민 운동장에서 27만 달성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를 개최한다. 달성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는 올해 대보름 달맞이 문화제는 오후 4시부터 식전행사인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등을 시작으로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기원제, 퓨전 음악공연, 신인선·방수정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순으로 저녁 7시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날 하이라이트 행사로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오색소원지로 장식한 달집을 태우며, 폭죽 불꽃놀이가 10여 분간 펼쳐져 정월대보름 밤하늘을 아름다운 불꽃으로 수놓게 된다. 이 밖에도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체험행사와 소원지 쓰기, 가훈 써주기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
-
(주)시자드 인터내셔날, 달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6일 (주)시자드 인터내셔날(대표 이샤키)에서 달성군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이샤키(SAKI)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달성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외되는 이웃 없는 행복한 달성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시자드 인터내셔날은 달성군에 위치한 기업으로 건설기계, 중장비 매매 및 수출업체이며, 2022년에도 화원읍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주)시자드 인터내셔날, 달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
대구시 달성군보건소, 군민의 새로운 일상회복, 신바람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교실 재개!
-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 19 유행 감소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분위기에 맞추어 그동안 중단되었던 생활터 중심의 어르신 치매예방 인지자극 운동 프로그램인‘신바람!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교실’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6일부터 신청마을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 36개소에서 6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2회,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달성군보건소는 올해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노인운동 전문 강사 15명을 채용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담당 마을을 배정하여 주민건강 지도자로 위촉했다. 또한, 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발견하여 관리하도록 생활터 중심의 참여 형 주민 건강리더를 선정하여 건강모니터링과 건강정보 전달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은 2015년 달성군보건소가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스포츠의학과와 협약․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어르신 맞춤형 인지자극 운동프로그램으로 노년기 주요 건강문제인 치매뿐만 아니라 낙상예방에 도움 되는 등 그동안 관내 어르신의 노년기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 게다가 뇌 활성 운동을 비롯하여 특수 제작된 매트 운동 등 인지자극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 실버댄스․요가를 병행하는 운동으로 관내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코로나 19로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군민을 위해 생활터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운영 재개로 생활의 활력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치매를 비롯한 노년기 건강문제 예방을 도모함으로써 어르신이 건강하고 살기 좋은 달성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대구시 달성군보건소, 군민의 새로운 일상회복, 신바람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교실 재개!
-
-
대구 달성군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핵심사업인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사업 내 구상 중인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해 국내 저명 전문가 그룹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지난 16일 달성군청 1층 군민소통관에서 개최된「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에서는 국내 미술·건축계 저명 전문가 그룹(10명)을 초청하여 국립근대미술관 달성군 유치 당위성 및 필요성을 도출하기 위해 열띤 논의의 장을 펼쳤다. 세미나에 앞서 166명의 주민 및 지역 미술계로 구성된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시민 서포터즈는 단장 고수영 달성미술협회장의 유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한 성명서 발표로 주민 목소리를 한껏 높였다. 본행사인 학술세미나에서 김영동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은‘근대미술관 건립 및 달성군 유치의 미술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달성군이 근대 미술관 유치 최적지임을 주장하였고,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이사와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미술관 건축의 사례와 그 활용방안’,‘근대미술관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유치 후에 대한 의견을 국내·외 사례와 이론을 접목하여제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달성군 유튜브 채널인‘전국달성자랑’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대외적으로 전파하였다. 지역 근대미술관 유치는 현 정부의 공약사항이자 달성군의 핵심사업인화원읍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사업에 국립 근대미술관을 담겠다는 생각이다. 이에 달성군은 국립 근대미술관 유치 당위성을 마련하기 위해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유치 추진위원회를 작년부터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세미나 개최로 대외적으로 유치 의사를 보여주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군의 국립 근대미술관 유치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에 논의된 의견을토대로 우리군 역점사업인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만족감과 함께 강한 의지를 보였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대구 달성군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
-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5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사회단체를 비롯해 학계‧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남명숙 회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달성군자원봉사센터의 원활한 운영 및 봉사단체 지원육성을 위해 그 중심에 서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최재훈 달성군수는 위촉장을 전달하면서“우리 달성의 자원봉사자들이 마음껏 그 역량을 펼쳐 자원봉사를 하려면 달성군자원봉사센터와 운영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달성군 역시 자원봉사센터와 군민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에 개소한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삼아 봉사의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관내 408단체 53,416명(’23년 1월 기준)의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
-
달성군 새마을회,「으라차차 함께하는 희망공동체」 발대식 개최
- 달성군 새마을회(회장 정연욱)가 지난 8일 호텔 아젤리아에서 다문화가족(결혼이주여성 및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인 [으라차차 함께하는 희망공동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정연욱 달성군 새마을회 회장 등 300명이 참석했고, 특히 다문화가족 80여명이 이 날 새마을회 가입을 통해 본격적으로 새마을지도자 육성 사업에 참가해 다문화가족과 함께 전국 최초 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육성 사업을 진행하며 새마을 정신을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연욱 달성군 새마을회장은“다문화가족에 대해서 그동안의 단순 지원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우리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부여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준 달성군 새마을회에 감사드리고, 저 또한 다양성이 발전의 기틀이라고 생각하므로 더 큰 달성군의 도약을 위해 달성군민인 다문화가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새마을회는 이번 발대식을 필두로 올해 안에 새마을지도자와 1:1 멘토링 결연맺기, 성공적 한국생활정착 수기 및 생활수기 쓰기 대회, 여성결혼이민자 친정부모 초청하기 및 친정 나들이, 자녀양육과 부모되기 교육프로그램, 나라․지역 문화체험 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정이 실질적인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프로그램을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달성군 새마을회,「으라차차 함께하는 희망공동체」 발대식 개최
-
-
달성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국 최대 규모로 농식품바우처 41억 원 지원 한다
-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농림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1억 원을 확보해 총 41억의 예산으로 오는 3월부터 저소득 먹거리 취약계층에 전국 최대 규모의 신선 농축산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10,700여 가구가 농식품바우처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바우처 지원 희망자는 2월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 작성 후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4만원으로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지원 한다. 지원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등 농축산물이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 농협몰 등을 통해 구입가능하다. 최재훈 군수는“먹거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사업으로 수혜가구와 관내 농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달성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국 최대 규모로 농식품바우처 41억 원 지원 한다
실시간 달성군 기사
-
-
(주)시자드 인터내셔날, 달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6일 (주)시자드 인터내셔날(대표 이샤키)에서 달성군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이샤키(SAKI)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달성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외되는 이웃 없는 행복한 달성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시자드 인터내셔날은 달성군에 위치한 기업으로 건설기계, 중장비 매매 및 수출업체이며, 2022년에도 화원읍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주)시자드 인터내셔날, 달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
대구시 달성군보건소, 군민의 새로운 일상회복, 신바람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교실 재개!
-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 19 유행 감소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분위기에 맞추어 그동안 중단되었던 생활터 중심의 어르신 치매예방 인지자극 운동 프로그램인‘신바람!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교실’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6일부터 신청마을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 36개소에서 6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2회,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달성군보건소는 올해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노인운동 전문 강사 15명을 채용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담당 마을을 배정하여 주민건강 지도자로 위촉했다. 또한, 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발견하여 관리하도록 생활터 중심의 참여 형 주민 건강리더를 선정하여 건강모니터링과 건강정보 전달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은 2015년 달성군보건소가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스포츠의학과와 협약․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어르신 맞춤형 인지자극 운동프로그램으로 노년기 주요 건강문제인 치매뿐만 아니라 낙상예방에 도움 되는 등 그동안 관내 어르신의 노년기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 게다가 뇌 활성 운동을 비롯하여 특수 제작된 매트 운동 등 인지자극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 실버댄스․요가를 병행하는 운동으로 관내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코로나 19로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군민을 위해 생활터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운영 재개로 생활의 활력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치매를 비롯한 노년기 건강문제 예방을 도모함으로써 어르신이 건강하고 살기 좋은 달성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대구시 달성군보건소, 군민의 새로운 일상회복, 신바람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교실 재개!
-
-
대구 달성군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핵심사업인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사업 내 구상 중인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해 국내 저명 전문가 그룹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지난 16일 달성군청 1층 군민소통관에서 개최된「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에서는 국내 미술·건축계 저명 전문가 그룹(10명)을 초청하여 국립근대미술관 달성군 유치 당위성 및 필요성을 도출하기 위해 열띤 논의의 장을 펼쳤다. 세미나에 앞서 166명의 주민 및 지역 미술계로 구성된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시민 서포터즈는 단장 고수영 달성미술협회장의 유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한 성명서 발표로 주민 목소리를 한껏 높였다. 본행사인 학술세미나에서 김영동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은‘근대미술관 건립 및 달성군 유치의 미술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달성군이 근대 미술관 유치 최적지임을 주장하였고,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이사와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미술관 건축의 사례와 그 활용방안’,‘근대미술관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유치 후에 대한 의견을 국내·외 사례와 이론을 접목하여제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달성군 유튜브 채널인‘전국달성자랑’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대외적으로 전파하였다. 지역 근대미술관 유치는 현 정부의 공약사항이자 달성군의 핵심사업인화원읍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사업에 국립 근대미술관을 담겠다는 생각이다. 이에 달성군은 국립 근대미술관 유치 당위성을 마련하기 위해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유치 추진위원회를 작년부터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세미나 개최로 대외적으로 유치 의사를 보여주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군의 국립 근대미술관 유치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에 논의된 의견을토대로 우리군 역점사업인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만족감과 함께 강한 의지를 보였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대구 달성군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
-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5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사회단체를 비롯해 학계‧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남명숙 회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달성군자원봉사센터의 원활한 운영 및 봉사단체 지원육성을 위해 그 중심에 서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최재훈 달성군수는 위촉장을 전달하면서“우리 달성의 자원봉사자들이 마음껏 그 역량을 펼쳐 자원봉사를 하려면 달성군자원봉사센터와 운영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달성군 역시 자원봉사센터와 군민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에 개소한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삼아 봉사의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관내 408단체 53,416명(’23년 1월 기준)의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
-
달성군 새마을회,「으라차차 함께하는 희망공동체」 발대식 개최
- 달성군 새마을회(회장 정연욱)가 지난 8일 호텔 아젤리아에서 다문화가족(결혼이주여성 및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인 [으라차차 함께하는 희망공동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정연욱 달성군 새마을회 회장 등 300명이 참석했고, 특히 다문화가족 80여명이 이 날 새마을회 가입을 통해 본격적으로 새마을지도자 육성 사업에 참가해 다문화가족과 함께 전국 최초 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육성 사업을 진행하며 새마을 정신을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연욱 달성군 새마을회장은“다문화가족에 대해서 그동안의 단순 지원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우리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부여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준 달성군 새마을회에 감사드리고, 저 또한 다양성이 발전의 기틀이라고 생각하므로 더 큰 달성군의 도약을 위해 달성군민인 다문화가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새마을회는 이번 발대식을 필두로 올해 안에 새마을지도자와 1:1 멘토링 결연맺기, 성공적 한국생활정착 수기 및 생활수기 쓰기 대회, 여성결혼이민자 친정부모 초청하기 및 친정 나들이, 자녀양육과 부모되기 교육프로그램, 나라․지역 문화체험 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정이 실질적인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프로그램을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달성군 새마을회,「으라차차 함께하는 희망공동체」 발대식 개최
-
-
달성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국 최대 규모로 농식품바우처 41억 원 지원 한다
-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농림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1억 원을 확보해 총 41억의 예산으로 오는 3월부터 저소득 먹거리 취약계층에 전국 최대 규모의 신선 농축산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10,700여 가구가 농식품바우처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바우처 지원 희망자는 2월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 작성 후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4만원으로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지원 한다. 지원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등 농축산물이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 농협몰 등을 통해 구입가능하다. 최재훈 군수는“먹거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사업으로 수혜가구와 관내 농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달성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국 최대 규모로 농식품바우처 41억 원 지원 한다
-
-
옥포읍 우리축산, 이웃돕기 성품 돼지고기 220kg 기탁
- 지난 6일 옥포읍 우리축산(대표 최규민)은 옥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돼지고기 220kg(275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이규민 대표는“최근 난방비 등 물가가 많이 올라서 어려운 이웃들은 생활이 더욱 힘들 것이라고 생각된다. 본인도 처음에는 마음만 있지 어려운 이웃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를 몰랐으나, 앞으로 젊은 분들의 희망차고 예쁜 마음으로 젊은 기부가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그마한 나눔부터 실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경옥 옥포읍장은“경제적으로 많이 위축되고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로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 젊은 분들이 더욱 많이 기부를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축산은 달성군 옥포읍에 위치한 식육판매업 업종 사업자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옥포읍 우리축산, 이웃돕기 성품 돼지고기 220kg 기탁
-
-
대구 달성군 사문진 봉사회, 달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6일 사문진 봉사회(회장 이대규)가 달성군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달성군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이대규 회장은“달성군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사문진 봉사회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사문진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사문진봉사회는 소외되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돕고자 조직된 봉사단으로 매년 성금(품) 기부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달성군
-
대구 달성군 사문진 봉사회, 달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