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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V쇼 진품명품’사상 최초 지역 특집 방송 (지역 문화유산 최초 공개)
달성문화도시센터(이사장 최재훈)에서 지역이 가진 역사적 문화유산과 문화원형을 발굴하고 미래문화도시의 근간이 되는 지역문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KBS와 공동제작한 ‘TV쇼 진품명품’이 사상 최초로 지역 특집 방송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달성군 특집 방송은 출장감정뿐만 아니라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지역에서 새롭게 발굴된 문화유산도 함께 방송될 예정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통해 달성군의 문화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달성군은 오랜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곳으로 유서 깊은 가문이 대대로 뿌리내리고 있는 집성촌이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하빈 묘골마을,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현풍곽씨 집성촌의 이야기를 이번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TV쇼 진품명품’은 2019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도동서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출장감정의 내용이 방영된다. 지역민이 의뢰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유품을 김영복(글씨), 진동만(그림), 김경수(민속품), 김준영(도자기) 전문 감정위원의 설명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달성군의 생활상을 그린 병풍, 그림, 생활용품 등 총 300여점의 물품감정 신청이 들어왔다. 새롭게 발굴된 첫 번째 문화유산은 하빈 묘골마을 충정공 박팽년의 5세손 박충후 선생의 묘에서 발견된 만사(輓詞) 16점이다. 만사(輓詞)란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글’이라는 뜻으로 망인의 살아생전 삶의 내용과 공덕을 주로 기록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만사는 한강 정구 선생의 글을 포함한 16점 모두가 보내는 이가 직접 쓴 글로 서체와 형식이 달라 더욱 가치 있고, 문화재급의 문화유산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김영복(글씨) 전문 감정위원의 평을 받았다. 달성군 김제근 문화재팀장은 “이번에 발굴된 만사는 당시의 장례문화와 지역사회 문화교류의 실태파악, 그리고 지역의 향토사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로써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약 400여 년 전 만들어져 후손들의 노력으로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 박충후 선생의 만사는 전국에 몇 남아있지 않은 귀한 역사적 자료이다. 두 번째 문화유산은 남평문씨 본리세거지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문중 문고인 인수문고로 이곳에는 현재 약 2만여 권의 책이 보관되어 있다. 이 중 절반의 책은 1910년 지어진 ‘광거당’에 있었던 책들로 이곳에서 옛 선비들이 전국에서 몰려와 밤을 지새우며 학문 공부와 교양을 쌓기도 했다. 이후 1982년에 현재의 ‘인수문고’를 지어 모든 서책을 보관하게 되었다. 인수문고는 약 2만여 권의 책이 모두 오동나무 함에 뛰어난 상태로 보관되어 있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방송에서는 서책에 관한 독립운동 이야기 또한 들을 수 있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 문화유산은 현풍곽씨 언문편지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미 공개되어 있는 172점의 언문편지 외에 공개되지 않았던 언문편지로,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400여 년 정도 된 현풍곽씨 언문편지는 대부분이 한글편지로 더욱 귀중하게 여겨지며 편지 내용을 통해 당시의 생활 모습과 관련 인물들의 이야기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연구자료로도 큰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미공개 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초 지역 특집 달성군 편의 방송은 11월 5일(일) 10시 10분부터 KBS1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달성군에 산재되어 있는 역사적 의미가 담긴 문화유산들을 새롭게 발굴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발굴된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달성의 역사적, 문화적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는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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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구지면달성화성파크드림 주민들과 함께 고독사 복지사각지대해소에 앞장서다.
달성군 구지면(구지면장 오상덕)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구지면달성화성파크드림 주민들과 고독사 복지사각지대해소 캠페인을 전개하고, 아파트 구역마다 복지기관 직원들과 협업하여 조별 2인으로 구성해 개인우편함에 안내문을 투입하여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구지면보둠지․사․협의 활동계획에 의거 분기별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매번 색다른 방법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3분기에는 세대수가 많고 1인 가구 어르신 및 청․장년가구가 다수 거주하고 있는 구지면달성화성파크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동구역을 정해 복지사각지대해소 안내문을 우편함에 투입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구지면보둠지ㆍ사ㆍ협 위원,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효경재가노인돌봄센터, 화성파크드림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고독사 증가로 사회적 고립감으로 고통 받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한 층 더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 위해 힘썼다. 백윤태 민간위원장은 “구지면달성화성파크드림 주민과 함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또한 사회적 고립감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홀로 가구를 발견하면, 요리보Go, 조리보Go, 둘러보Go하는 지역주민이 고독사를 막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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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진행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15일 (금) 숨은 둘레길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화원명곡숲에서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2023년 제3회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 행사 테마는 가을맞이 둘레길 걷기로 화원명곡숲 광장에서 물바람 데크로드를 거쳐 화원명곡숲 광장까지 돌아오는 약 2km(1시간 30분) 코스로 진행된다.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올바른 산행방법, 야생화 관찰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15일 (금) 오전 9시 40분부터 화원명곡숲 광장(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323)에서 현장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걸으며 느긋하게 달성의 정취도 느끼고 느림과 여유의 미학도 함께 즐기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장소인 ‘화원명곡숲’은 걷기가 국민의 여가활동의 주요 대상이 됨에 따라 산림휴양과 생태교육 등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도심형 산림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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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2023 달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6일 수요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19년 차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인명, 재산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상황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2주간의 기간을 정하여 전국 시군구 등에 시행하도록 하였으나, 올해는 훈련기관별 소관 재난유형 및 기관의 특성에 따라 3회차(각 2주)로 나누어 실시하여 최적의 시기에 훈련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달성군은 2회차인 8. 28.~ 9. 8.의 기간 중 지난 9. 6.(수)에 ‘실험실 폭발에 의한 화재 및 붕괴, 화학물질 누출’에 대응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달성군청,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등 18개의 기관과 유관기관, 국민체험단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한 달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하여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재난대응체계를 다지는 기반이 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재난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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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민, 예산편성 묻자“교육 분야 늘려라”
달성군이 지난 5일 군청 홈페이지에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사와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조사로 진행됐으며, 총 998명의 군민이 조사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내년도 예산편성 시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분야로 42.48%가“교육분야”를 골랐고 2순위는 18.94%로“문화 및 관광분야”가 그 뒤를 따랐다. 군은 설문조사 결과가 내년 본예산 편성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유하고 관련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렴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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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현풍공영버스정류장 이전 운영 시작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일(금) 07시 30분 대구서부정류장 방면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풍공영버스정류장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50여 년간 지역 주민들의 시외 지역 이동 수단으로 큰 역할을 해온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이 경영난으로 인하여 8월 31일자로 문을 닫고 9월 1일부터 공영버스정류장으로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시작하였다. 현풍읍 성하리 459번지 현풍중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현풍공영버스정류장은 시외버스 승차홈 4면, 시내버스 회차 2면, 다목적광장, 매표소, 대합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운행 노선은 기존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운행하던 노선 중 창원 방면 1개 노선을 제외한 동·남서울, 부산, 고령 등 7개 노선, 1일 42회 운행을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방공기업인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게 되어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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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 보다, 걷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실시
-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신성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달성경찰서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경찰관 진로직업 체험을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에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를 알려주고,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습해 보기도 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또, 교육강사로 나선 고수민 경사는 경찰관이 되고 싶은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만한 경찰이 하는 일이나 경찰의 계급 등에 대해 알려주며 진로직업 체험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반복적인 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이 습관화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달성군청소년센터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5학년 학생들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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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 보다, 걷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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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주민참여예산제 대구시 1위 “참 잘했어요!”
- 달성군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평가에서 1위(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평가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하였다. 또한 이번 대구시 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인센티브로 1억 3천만 원을 확보하여 지난해 행정안전부 평가 3천만원 인센티브에 이어, 총 1억 6천만 원의 인센티브 성과를 거뒀다. 대구광역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겨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달성군은 청년 분과위원회 구성,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우수 제안대회 개최 등 청소년·청년 주민참여예산제의 우수한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해 군비 총 15억 원의 규모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할 예정이고, 3월 26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중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행안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대구시 1위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며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군정 슬로건에 맞게 우리 군의 생활주변의 사업들이 27만 군민의 의견으로 적극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군민이 더욱 빛나는 달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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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주민참여예산제 대구시 1위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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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농협, 18년째 지역주민 적십자 회비 대납
- 달성 하빈농협(조합장 이해성)은 지난 27일 하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도 적십자회비 296만 원을 지역주민의 이름으로 납부, 18년째 회비 대납을 이어가고 있다. 이해성 조합장은 “하빈농협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한 데에는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히 지역 환원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행복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빈농협은 2007년부터 매년 조합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농협 이용에 따른 수익환원 사업으로 일환으로 18년째 적십자 회비를 대납하는 등 농업인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꾸준한 지역사랑 실천을 통하여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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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농협, 18년째 지역주민 적십자 회비 대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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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하빈들소리보존회, 지신밟기 행사 개최
- 달성군하빈들소리보존회(예능보유자 손봉회, 회장 김근준)는 22일 하빈면 일원을 돌며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달성군하빈들소리는 넓은 평야와 수로가 발달하여 옛날부터 논농사가 성행하였던 하빈면의 농민들이 농사일 등을 할 때 고달픔을 달래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는 노동요이다. 소리로는 △들지신밟기 △가래질 소리 △망깨 소리 △ 목도 소리 등 모두 열 개의 소리가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를 선보이며 올해 농사의 풍년, 하빈면민의 무사안녕 또, 주민화합을 통한 하빈면의 발전을 기원하며 하빈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주변 기업체를 방문하며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다. 한편 달성군하빈들소리는 예술적 가치가 높고 향토색이 짙어 대구시 무형문화재 지정되어 있으며, 달성군민체육대회 등 각종 지역 행사에 참여하거나 정기공연 등을 개최하며 지역의 소리와 춤을 알리고 지역문화예술 보존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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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하빈들소리보존회, 지신밟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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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년 연속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선정!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달성군은 오는 3월을 시작으로 ‘농식품바우처’를 통해 먹거리 취약계층에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 지원에 나선다. 이번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접근성 강화와 보충적 영양 지원을 위해 실시되며,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달성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8,300여 가구이다. 농식품바우처 신청 희망자는 2월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 작성 후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3월 4일부터 8월 말까지이며, 지원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을 시작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구매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등 지정된 농축산물이며, 바우처는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GS더프레시, GS25편의점, 온라인 농협몰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최재훈 군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먹거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당사업이 수혜가구와 관내 농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바우처 발급 신청 및 가맹점 안내 등 ‘농식품바우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바우처 홈페이지(https://fooddream.at.or.kr/fooddrea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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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년 연속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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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i화남태권도 스포츠짐, 사랑의 연탄 500장 봉사
- 화원·옥포에 자리한 행복한i 화남태권도 스포츠짐(총관장 장창희)에서 2. 17.(토) 지도진과 원생들이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난방취약계층인 저소득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 장창희 총관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게 되었다. 더불어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원생들이 건강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 및 윤태영 옥포읍장은“지도자분들과 원생들이 추위도 마다하지 않고 전달해 준 연탄의 온기만큼 따뜻한 이웃사랑이 잘 전달된 것 같다.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 i 화남태권도 스포츠짐은 해마다 라면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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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 보다, 걷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실시
-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신성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달성경찰서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경찰관 진로직업 체험을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에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를 알려주고,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습해 보기도 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또, 교육강사로 나선 고수민 경사는 경찰관이 되고 싶은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만한 경찰이 하는 일이나 경찰의 계급 등에 대해 알려주며 진로직업 체험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반복적인 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이 습관화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달성군청소년센터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5학년 학생들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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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주민참여예산제 대구시 1위 “참 잘했어요!”
- 달성군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평가에서 1위(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평가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하였다. 또한 이번 대구시 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인센티브로 1억 3천만 원을 확보하여 지난해 행정안전부 평가 3천만원 인센티브에 이어, 총 1억 6천만 원의 인센티브 성과를 거뒀다. 대구광역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겨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달성군은 청년 분과위원회 구성,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우수 제안대회 개최 등 청소년·청년 주민참여예산제의 우수한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해 군비 총 15억 원의 규모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할 예정이고, 3월 26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중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행안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대구시 1위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며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군정 슬로건에 맞게 우리 군의 생활주변의 사업들이 27만 군민의 의견으로 적극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군민이 더욱 빛나는 달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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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농협, 18년째 지역주민 적십자 회비 대납
- 달성 하빈농협(조합장 이해성)은 지난 27일 하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도 적십자회비 296만 원을 지역주민의 이름으로 납부, 18년째 회비 대납을 이어가고 있다. 이해성 조합장은 “하빈농협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한 데에는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히 지역 환원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행복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빈농협은 2007년부터 매년 조합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농협 이용에 따른 수익환원 사업으로 일환으로 18년째 적십자 회비를 대납하는 등 농업인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꾸준한 지역사랑 실천을 통하여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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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농협, 18년째 지역주민 적십자 회비 대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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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하빈들소리보존회, 지신밟기 행사 개최
- 달성군하빈들소리보존회(예능보유자 손봉회, 회장 김근준)는 22일 하빈면 일원을 돌며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달성군하빈들소리는 넓은 평야와 수로가 발달하여 옛날부터 논농사가 성행하였던 하빈면의 농민들이 농사일 등을 할 때 고달픔을 달래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는 노동요이다. 소리로는 △들지신밟기 △가래질 소리 △망깨 소리 △ 목도 소리 등 모두 열 개의 소리가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를 선보이며 올해 농사의 풍년, 하빈면민의 무사안녕 또, 주민화합을 통한 하빈면의 발전을 기원하며 하빈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주변 기업체를 방문하며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다. 한편 달성군하빈들소리는 예술적 가치가 높고 향토색이 짙어 대구시 무형문화재 지정되어 있으며, 달성군민체육대회 등 각종 지역 행사에 참여하거나 정기공연 등을 개최하며 지역의 소리와 춤을 알리고 지역문화예술 보존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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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년 연속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선정!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달성군은 오는 3월을 시작으로 ‘농식품바우처’를 통해 먹거리 취약계층에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 지원에 나선다. 이번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접근성 강화와 보충적 영양 지원을 위해 실시되며,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달성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8,300여 가구이다. 농식품바우처 신청 희망자는 2월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 작성 후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3월 4일부터 8월 말까지이며, 지원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을 시작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구매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등 지정된 농축산물이며, 바우처는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GS더프레시, GS25편의점, 온라인 농협몰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최재훈 군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먹거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당사업이 수혜가구와 관내 농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바우처 발급 신청 및 가맹점 안내 등 ‘농식품바우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바우처 홈페이지(https://fooddream.at.or.kr/fooddrea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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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년 연속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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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i화남태권도 스포츠짐, 사랑의 연탄 500장 봉사
- 화원·옥포에 자리한 행복한i 화남태권도 스포츠짐(총관장 장창희)에서 2. 17.(토) 지도진과 원생들이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난방취약계층인 저소득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 장창희 총관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게 되었다. 더불어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원생들이 건강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 및 윤태영 옥포읍장은“지도자분들과 원생들이 추위도 마다하지 않고 전달해 준 연탄의 온기만큼 따뜻한 이웃사랑이 잘 전달된 것 같다.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 i 화남태권도 스포츠짐은 해마다 라면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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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보건복지부 주관‘AI 복지상담’ 대구에서 첫 시범사업 선정!
- 성군(군수 최재훈)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인공지능(AI)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초기상담 구축 시범사업’에 대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초기상담’은 집중 발굴 대상 중 계절형 실업, 휴․폐업으로 인한 경제적 취약가구, 단전‧단수‧단가스, 공공요금 및 건강보험료 체납 등 취약계층 관련 빅데이터에 기반한 고위험가구에 대해 AI를 활용한 초기상담을 진행하여 복지욕구 및 가정내 문제상황, 건강 및 경제적 어려움을 먼저 파악 후 상담정보를 기반으로 읍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에서 심층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또한, AI 초기상담 시범사업에서 발생하는 기능오류 및 개선사항, 상담 시나리오와 업무절차의 고도화 등 기능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며, 시범사업 후 주민 의견수렴, 현장 간담회,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전화 기반 대화 시스템(아웃바운드 콜)’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 후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복지기동대, 희망가족돌봄지원 등 공적지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재단 등 민간 서비스 연계, 후원 물품 지원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위험단계별 문제상황에 맞춤형‘통합사례관리사업’추진, ‘행복나눔 안부묻기사업’, ‘온기한끼 지원사업’, ‘스마트 돌봄플러그 지원사업’, ‘AI 자동 안부전화’, AI스피커를 활용한 ‘24시간 AI돌보미사업’등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취약계층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인공지능 초기상담 등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민원서비스가 일상화되고 있다”며 “AI를 공공분야에 선도적으로 폭넓게 도입하여 군민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AI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달성군의 ‘복지사각지대 AI 초기상담 시범사업’선정 사유로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가 높고 읍면별 복지사각지대 발굴건수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난 점을 꼽으며, 현재 전국 10개 지자체가 시범사업에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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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보건복지부 주관‘AI 복지상담’ 대구에서 첫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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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면 보둠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요리보GO, 조리보GO, 둘러보GO
- 구지면 보둠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윤태)는 지난 2일 구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 희망꾸러미를 직접 포장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설 명절 희망꾸러미는 총 50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설 명절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할 저소득층을 위해 통조림, 재래김, 라면 등 1인당 5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포함됐다. 희망꾸러미 전달 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홍보활동은 인근 아파트와 상가지역 등을 중심으로 행해졌으며 구지면 보둠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고독사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손세정제)을 배부하면서 2~3명이 한 팀을 이루어 인근 아파트와 상가 등을 다니면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적극적인 신고 및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도록 안내하였다. 백윤태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하였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어 온기를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하여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지면 보둠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 이불빨래 지원사업, 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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