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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일본 대기업 임원 초청 온라인 멘토링 개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2일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 취업, 글로벌 마인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일본 대기업 임원 온라인 멘토링’를 개최했다. 일본 기업 미쓰이미스토모은행(SMBC) 자회사 SMBC휴먼캐리어, ㈜로손그룹, 간사이국제공항 계열사 ㈜간쿠엔터프라이즈, 대형백화점 인사그룹사 ㈜딤플, ㈜원테라스 임원들이 참여했다. 이밖에 주일본 대한민국민단 효고현 본부 부국장과 효고청년회장이 참가하고, 수성구에서는 지역대학생 등 청년 80명이 참가해 100여 명이 함께 소통했다. 화상 회의로 진행한 온라인 멘토링에서 일본기업의 임원들이 기업 소개와 일본기업 취업에 대해 40분간 발표를 한 후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주로 일본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일본어 실력이 필요하고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 질문했고, 이에 기업 관계자들은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멘토링 행사가 해외일자리 실질적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사에 참가한 일본금융사 및 기업임원들 그리고 지역대학교 교수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우리 지역 청년들이 취업 성공의 꿈을 이루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서 축사를 담당한 SMBC휴먼캐리어 타모카미 상무이사는 “이번 온라인 멘토링은 해외 기업·인재 교류에서 매우 훌륭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국경을 초월한 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당사에서도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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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보건소,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 운영
대구 수성구보건소(구청장 김대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에 실시한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 주민들의 84.5%가 정신건강 상담이 가장 필요한 서비스라고 응답했으나 지리적 여건 등으로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존재했다. 이에 보건소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종합사회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을 찾아가 정신 건강검진 스트레스 지수 측정 정신건강전문요원 상담 등 서비스를 총 100회, 251명에게 제공했다. 또한, 수성못 등 인구 밀집 지역을 찾아가 정신건강 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과 이동 상담소를 열었다. 상담 과정에서 발굴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주민에게는 심리 치유 프로그램과 사례관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 운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 대상자들을 조기 발견하여 시기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적극적으로 정신건강 증진 분위기를 조성해 구민의 마음 건강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과는 별개로 주 1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053-756-58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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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2023년 청소년 포럼 개최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권위정)은 지난 11일 세계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참여, ZOOM IN!’을 주제로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로, 이번 포럼에는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지역주민, 전문가, 유관 기관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주제토론, 현장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김규진 꿈지락네트워크 대표, 이정선 시지중학교 교사, 정원준 수성구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배진성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전교 회장이 주제토론에서 발언했다. 청소년 수련시설과 학교 내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현장 소통에서는 앞서 진행된 주제토론에서 청소년들이 가진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들이 평소에 가진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같이 모색했다. 권위정 관장은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참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련시설 역할에만 국한하지 않고 학교, 관련 전문가 등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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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와 이마트 만촌점, 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지역 민간업체와 함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 보호에 나선다. 수성구는 지난 3일 이마트 만촌점(점장 박기범)과 아동 보호 및 학대 예방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서 주관하는 지역 축제와 행사를 제외하고는 주민들을 실제로 만나 아동 보호에 대해 홍보할 기회가 적었다. 이러한 지자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이마트와 협력해 아동이 안전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마트 고객과 종사자 대상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 △아동학대 관련 상담 지원 △학대 피해 의심 아동 신고 협조 △수성구 보호 대상 아동 후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마트 고객의 아동학대 인식 제고를 위해 매장 내 아동학대 예방 관련 배너 비치, 홍보 영상 방영, 카트 손잡이에 홍보 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한다. 또 피해 의심 아동 발견 시 마트 종업원이 적극적으로 신고하도록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이마트 만촌점의 요청이 있는 경우 구에서 아동학대 관련 상담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 만촌점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을 위한 생필품 후원을 약속하고 구와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아동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절실하다”며, “평소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 마트와 협력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수성구 독거노인 40세대에 식료품과 건강용품을, 주거취약 1인 가구 25세대에는 선풍기와 식료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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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만촌3동 희망나눔위, 건강한 여름나기 공설경로당 위문
대구 수성구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용찬)는 지난 1일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공설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수박과 떡(3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여름철 어르신 건강을 위한 삼계탕 나눔, 1인 가구 어르신 반찬 나눔,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김용찬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위문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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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올바른 집회문화 조성을 위해 집회 현수막 해결 나서
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집회 현수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성구가 팔 걷고 나섰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올바른 집회문화 정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수성경찰서와 함께 ‘집회 현수막 표시·설치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회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적법한 정치활동·노동운동 집회에 사용하는 경우 30일 이내 비영리 목적으로 표시·설치할 수 있다. 다만, 집회신고를 하더라도 실제 집회가 열리는 시간과 장소에만 표시·설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법령 내용에 대한 홍보 미흡 등의 이유로 집회 현수막에 대한 단속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수성구는 수성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7월부터 집회단체에 안내문을 배부하여 집회 현수막 설치와 관련해 지켜야 할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대구시교육청 등 수성구 전역에서 실제로 집회가 열리지 않았음에도 설치된 현수막 200여 개를 철거하기도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불법 현수막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집회와 표현의 자유도 보장받아야 하나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추구할 권리 또한 마땅히 보장받아야 하므로, 집회단체와 꾸준한 협의를 통해 관리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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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4세 이상 구민, 각종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생명지킴이(Gate-keeper)는 주변에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이 있는지 살피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에 연계해 자살 예방을 돕는 역할을 한다. 올해 생명지킴이 19,000명 양성이 목표인 수성구는 보건복지부 인증 프로그램을 활용해 생애주기와 학생, 직장인, 군인 등 직군에 맞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 인식 ▲자살 위험에 처한 친구를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 ▲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 등을 알린다. 생명지킴이에게 소셜네트워크(SNS) 등의 경로로 생명지킴이 활동 사례와 정신건강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배포하는 한편, 자살예방 추가 교육을 실시해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생명존중 캠페인과 행사, 자살유족원스톱서비스 지원, 자살수단차단 및 인식개선 등 자살 예방을 위한 다른 사업들도 꾸준히 추진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만큼 올바른 정보전달이 중요하다. 생명지킴이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변에 자살을 생각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053-756-58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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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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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보건소, 지역사회 비만 예방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2024년 비만예방의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비만예방의 날(3월 4일)을 맞아 국민의 비만 예방·관리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비만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국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유공자를 포상했다. 수성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비만예방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건강 증진에 노력해왔다. 특히, 친환경 둘레길 ‘생각을 담는 길’ 6코스 조성으로 지역 전반에 걸쳐 걷기 환경을 제공하고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비만예방사업을 꾸준하게 운영해 구민이 건강한 수성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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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보건소, 지역사회 비만 예방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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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보건복지부 ‘AI 복지상담’ 2차 시범사업 선정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2차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은 단전, 단수, 공공요금 및 건강보혐료 체납 등 19개 기관에서 입수한 45종 정보를 바탕으로 위기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빅데이터 분석과 대화형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자동전화시스템을 통해 고위험 가구의 위기·욕구 상황을 파악한 뒤, 동 행정복지센터가 초기상담 내용을 토대로 심층 상담에 들어간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기능오류 확인 및 개선, 상담시나리오와 업무절차 고도화 등 기능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지자체와 발굴주민 대상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전화 기반 대화 시스템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령화, 1인 가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현장 조사 인력 부족으로 복지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수성구는 조사 범위 확대와 대상자 심층 상담을 가능케 하는 인공지능 초기상담 도입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공공분야에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며 “앞으로 복지서비스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제 도입해 위기에 놓인 가구를 적기에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발굴 건수, 사업추진 실적, 인구특성 등을 고려해 수성구를 비롯한 20개 지자체를 2차 시범사업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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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보건복지부 ‘AI 복지상담’ 2차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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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대회 개인전 종합우승
- 대구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개인전 종합우승(금1, 은3, 동1)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3인조, 5인조 단체전에서도 각각 준우승을 거두며 실업팀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대회 첫날, 올해 국가대표(2진)로 선발된 강명진 선수와 김가현, 류지수, 박보의, 최여진, 이진주 선수가 5인조 단체전에 출전했다. 청주시청을 상대로 45:28로 승리하여 결승에 올랐지만, 인천 동구청에 29:26으로 석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둘째날 열린 –53kg급 개인전 결승에서 강명진 선수가 청주시청 신희진 선수에게 2:0으로 승리하며 팀에 소중한 금메달을 안겼다. -57kg급 류지수와 –67kg급 이진주, -73kg급 유경민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마지막으로 -62kg급 박보의 선수가 동메달을 보태 개인전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대회 마지막날인 31일, 3인조 단체전에 주장 유경민 선수와 이진주, 박보의, 최여진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삼성에스원에 1라운드 13:5, 2라운드 18:9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으나 박보의 선수의 무릎 부상에 따른 기권으로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조성호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 실업팀 최고 지도자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국대회에서 늘 좋은 결과를 내준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은 지난 2015년 여자팀을 창단한 이래 한국실업최강전에서 8년 연속 단체전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신기록을 달성하며 최고 명문 여자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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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대회 개인전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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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여성교류협회 대구시지회, 수성구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사)한중여성교류협회 대구시지회(회장 이순란)는 2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대구시지회와 이순란 회장이 각각 50만원씩 내놓아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소형가전제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중여성교류협회 대구시지회는 한ㆍ중 양국 여성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한 우호 증진을 위해 창립한 단체로 봉사활동, 성금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성금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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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여성교류협회 대구시지회, 수성구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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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착한나눔가게 현판 전달식 개최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2일 수성구청 2층 접견실에서 ‘착한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착한나눔가게 148호인 최은희 이공이앤플라워 대표, 149호 박병수 ㈜엠디유글로벌(마듀) 대표, 150호 황태연 서울식육식당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평소에 관심 있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착한가게 신규 약정자분들 덕분에 수성구가 한층 더 따뜻해졌음을 느낀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수성구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착한나눔 사업을 2013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현재 착한나눔 가게 150호, 착한나눔 가족 182호, 착한결혼 1호 부부, 착한 기념일 6호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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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 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총 5개 영역을 16개 지표로 평가한다. 평가 점수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수성구는 이번 평가에서 91.43점으로 기초자치단체 평균 56.03점 대비 매우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연속 4년간 우수기관 선정이란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활용’이란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는데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고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한다는 면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깊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방하고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정책을 통해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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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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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지진 옥외대피 장소 관리실태 점검 추진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지진 옥외대피 장소 136개소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지진 옥외대피 장소는 지진 발생 시 시설물 붕괴 등에 따른 낙하물 위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대피해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야외장소다. 점검은 1년 2회 상, 하반기로 나눠 실시된다. 올 상반기 점검은 이번 달 19일부터 28일까지 수성구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대구시와 합동점검을 한다. 23개 동 담당자가 체크리스트를 보며 시설물 지정의 적정성 및 접근성 시설물 관리자 및 잠금장치 담당자 연락처 현행화 표지판 설치 및 정비 여부 대피장소 개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지진 옥외대피 장소의 위치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안전 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진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인 만큼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다”며 “지진 발생 시 거주지와 가까운 지진 옥외대피 장소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피장소 위치와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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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지진 옥외대피 장소 관리실태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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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대구광역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2023년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17~18일 이틀간 열린 대회에서 ????우리는 페이퍼리스로 간다????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종이 없는 업무 방식을 지방 세정에 도입하자는 취지로 통합고지서 도입, 전자고지 활성화, 고지서 배달 알림이 서비스 도입 등이다. 종이 고지서 사용량을 감축해 친환경적인 지방 세정을 펼치자는 게 주요 골자이다. 이번 수상으로 수성구는 올해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수성구에서는 지방세 업무의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자 매년 지방세 분석팀 동아리를 결성해 세정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에도 레저문화 확대에 따른 ‘캠핑카․ 캐러밴 자동차세 세 부담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시 ‘최우수’,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2년에는 ‘도랑치고 세금 잡는 똑똑한 분리과세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시 ‘최우수’, 전국 ‘우수’상을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연찬으로 지방세 발전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세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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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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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1가동 – 청도 금천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동장 이정미)과 경북 청도군 금천면(면장 남중구)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주고 받았다. 지난 18일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도 도시의 상생 발전을 응원하며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 원을 상호기부했다. 수성1가동과 금천면은 2022년 11월 15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진 끈끈한 관계를 바탕으로 수성1가동 송년의 밤 행사, 청도 소싸움축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마을 행사에 상호 초청을 하며 자매도시의 정을 돈독히 해오고 있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이번 상호 기부로 양 기관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교류의 폭을 넓혀 우호 관계를 더욱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미 수성1가 동장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고향사랑기부제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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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1가동 – 청도 금천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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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4년간 추진할 보건의료 정책 방향 제시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026년까지 수성구의 보건의료 정책 기본방향을 제시하는‘제8기 수성구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구는 ‘함께 누리는 건강 도시 수성’이란 비전을 제시하며 보편적 의료접근성 강화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적 건강관리 분야 간 협력을 통한 건강안전망 확보라는 3가지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계획에는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새로운 감염병에 신속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행계획이 마련됐다.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세우고 위기 시 활용할 수 있는 인적자원 강화를 위해 역학조사관 충원 방안도 구체적 내용에 담았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진료 증가와 ICT 기술을 활용한 보건사업 수행방식 전환의 필요성도 계획에 반영됐다. ‘제8기 수성구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4년마다 수립된다. 계획 수립에 앞서 수성구는 지난해 8월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현황 분석과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 실무자 토론 등을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앞으로 4년 동안 우리 구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이라며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모든 구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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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4년간 추진할 보건의료 정책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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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장애인복지 담당자 업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3일 구청 회의실에서 동 장애인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 등록에 따른 사후관리와 제공서비스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사례관리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내 장애인의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수성구는 장애인 사례관리를 위해 장애인 전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통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수성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장애인 사례관리는 장애인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무엇보다도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장애인 대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실무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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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장애인복지 담당자 업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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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못에서 피자 주문하면 드론으로 내 눈앞에!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4일 한국도미노피자와 ‘드론 배달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성구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대권 구청장을 비롯해 김영훈 한국도미노피자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미래 모빌리티 드론기술을 좀 더 가깝게 체감하고, 도심지 드론 배송의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피자 드론 배달 서비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수성못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문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일 11회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전용 앱에서 배달 시간을 지정(오후 1시~6시, 30분 간격)해서 이용하면 된다. 특히, 이번 피자 배달은 드론뿐만 아니라 로봇도 함께 활용될 예정이다. 인근 지점에서 조리한 피자는 즉시 드론의 전용 배송함에 담겨 수성못을 선회하며 도착지인 수상 무대까지 자율비행 된다. 이후 대기 중인 로봇으로 옮겨 주문자에게 최종 전달하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어린이,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수성구는 2019년부터 드론 아트쇼,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선정, 도서관 드론 책 배송 등 매년 특화된 서비스 추진은 물론 2020년에 지방 첫 UAM(도심항공교통) 실증을 진행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도미노피자는 2021년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피자 드론배달 실증을 세종시에서 진행했고, 지난해 제주도 도심 안전성 테스트에 이어 수성구와 함께 3년 차 드론 배달을 준비하며 첨단 식품 기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드론 물류배송 상용화의 발판 역할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성구가 드론·UAM,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의 중심 도시가 되도록 특화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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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못에서 피자 주문하면 드론으로 내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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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더제이쥬얼리 홍국헌 대표, 이웃돕기 백미 기탁
- 수성4가동 소재 더제이쥬얼리 홍국헌 대표는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10kg 14포(50만원 상당)를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홍국헌 대표는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으로 지난 2021년 개업 이후 여러 차례 백미(10kg)를 후원하고 있다. 고준태 수성4가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조용히 실천하고 계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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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더제이쥬얼리 홍국헌 대표, 이웃돕기 백미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