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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별아마늘 혈행케어 건강기능식품 개발 성공!
영천시는 31일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욱)에서 영천별아마늘을 소재로 혈행케어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영천시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용작물의 효능분석연구 및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총 사업비 60억원으로 신제품연구실, 공동시제품 제작실(GMP인증) 등을 건립해, 현재 나눔제약(주)(대표 도기식)이 영천시에서 민간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설이다. 마늘은 기존의 ‘콜레스테롤 개선’에 이어 2024년 1월 1일부터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로써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건강기능식품은 영천마늘을 주원료(62%)로 해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의 특허기술인 무취마늘을 활용하여 마늘향을 저감시키고 마늘의 유효성분 알리인 함량을 3배 증가시키면서 바나바잎추출물, 은행잎추출물이 첨가되어 혈관건강과 혈당을 동시에 케어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의 생산, 유통, 가공, 수출에 이어 건강기능식품까지 개발했다.”면서 “영천별아마늘의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는 스타제품으로 성공하길 바라며, 영천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로 영천마늘의 고부가가치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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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행복 따숨 꾸러미 특화사업 추진
영천시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희, 공공위원장 이근택)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행복 따숨 꾸러미’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완산동 따숨가게와 따숨냉장고를 활용해 대상자(20여 가구)를 선정한 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따숨가게와 따숨냉장고’ 업체에서 기부받은 식품 또는 물품을 꾸러미에 담아 직접 가구에 전달한다. 현재 완산동에는 고향추어탕, 국가대표정육점(이편한점), 만금닭발편육, 무적 곱도리탕, 본죽&비빔밥(경북영천점), 북경만두, 산성식당, 장수식당, 청년다방(영천시청점), 청춘짜장, 청통떡집, 포항할매집 등 12개소의 따숨가게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지역자활센터, 영천시니어클럽, 유생촌(영천점), 청마루참숯불, DGB대구은행영천사랑봉사단 등 6개소의 따숨냉장고 업체가 사업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영희 민간위원장은 “매월 정성껏 물품을 준비해주시는 따숨가게 및 따숨냉장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근택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행복 따숨 꾸러미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귀중한 식료품은 매월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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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지역안전 걱정은 제로!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2023년 2,113대의 CCTV로 영천 전역을 24시간 감시하며 영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거동수상자 신고, 주취자 보호 등 주민안전분야 395건, 범죄차량 검색, 미귀가자 동선 파악 등 협조 요청 대응 481건의 실적을 올렸다. 또한, 경찰서 및 공공기관, 민간에 필요한 영상 정보 1,337건을 열람·제공하여 지역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제요원의 적극적인 대응 결과, 배회 치매 어르신을 신고하여 가족에 인계, 귀가 조치했고, 다리 위 쓰러진 어르신을 112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 조치를 했다. 오토바이 절도 현장 관제 즉시 신고하여 2건의 절도범 검거, 살인용의자 동선 추적에 적극 협조해 검거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에 경북경찰청 및 영천경찰서에서 표창장 및 감사장을 9회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다목적 CCTV 설치사업으로 신규 설치 70대, 노후 교체 31대를 추진하고, 다양한 검색 기능을 갖춘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늘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지킴이 역할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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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한국문화정보원 업무협약 체결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감데이터 공동활용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실감데이터 공동활용플랫폼 이용 활성화 사업은 2020년을 시작으로 4년간 문화체육관광부와 문정원이 추진한 사업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수집 발굴하고, 이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또 문화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체험시설 구축 등 지역사회가 보유한 역사 자원의 보편적 문화향유 기틀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영천시 최무선과학관이 선정됐으며 문정원이 신기술 기반 문화 융‧복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무선 관련 실감콘텐츠 서비스를 구축해 향후 타 기관에서도 향유 및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화 ’신기전‘으로 잘 알려진 조선 초의 화약 및 군포(軍砲), 세계 최초 다연장로켓인 화차 발명의 계기가 된 최무선(崔茂宣, 1325~1395) 선생의 일대기를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작품 속 주요 최무선의 일대기를 어린아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초고화질, 대형 3면 스크린을 통해 흥미로운 해설을 현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천의 역사인물인 최무선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해 지역 문화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공립과학관 전시개선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변화하는 문화콘텐츠 요구에 발맞춰 과학문화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과학체험 공간도 올해 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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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식 개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6일 금호읍 어울림센터에서 방과후 초등아동 돌봄시설인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금빛 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세~12세)에게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학습, 놀이, 돌봄 등을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은 연면적 134.32㎡ 규모로 이용정원은 31명이다. 영천기독교청년회(YMCA)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며 종사자는 센터장, 돌봄코디네이터, 돌봄교사로 총 3명이 근무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시내뿐만 아닌 금호읍에도 평소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원하고 시급했던 아동시설이 개소해 더욱 반가운 마음이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웃음소리 가득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1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개소를 운영 중이며, 돌봄 걱정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 하반기에 완산동 5호점을 추가 설치하는 등 2026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총 7개소를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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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서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타의 희망 꾸러미 지원
지난 22일 서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동준, 조명화)는 서부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아동들(9가구)에게 각 10만 원 상당(케이크,레고, 학용품 등)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했다. 서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 대상자를 발굴하고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서부동 내 어려운 주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다둥이 가정에 30만 원 상당의 신생아 용품을 지원하는 등 서부동민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받은 박○○ 가정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의 행복한 순간을 평생 기억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동준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에게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진행한 행사가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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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영천,‘버팀목’이 함께한다
- 지난 27일 영천시는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버팀목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내 12개 기관 28명의 사례관리 실무자로 구성된 ‘버팀목 간담회’는 민·관 복지사업 간 강점을 기반으로 위기 가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신규 고독사 예방 사업인 ‘셀프안부폰 사업’과 지정기탁 성금을 활용한 시민체감형 시책인 ‘행복나눔지원사업’의 설명회를 실시해 복지자원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또한 ‘힘겨운 당신의 든든한 「버팀목」, 우리가 함께 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조수정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사 여러분이 우리 시의 복지를 꽃피우고 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의 상처를 따듯한 마음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돌봐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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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영천,‘버팀목’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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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6~27일 양일간 공단 사업장인 치산캠핑장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은 시설공단 기술직 직원 4명과 안전지킴이 5명이 함께 △해빙기 구조물의 균열과 변형 상태 △석축 및 옹벽의 침하, 갈라짐, 기울기 유무 △도로 침하 여부 및 갈라짐 유무 △사면의 구배상태 이상유무 △기타 수도, 전기, 가스 통신 시설물의 이상유무 등 시설물 전반 사항을 비롯해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구조물과 기반 시설의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면밀히 점검했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사전 예찰과 지속적인 점검으로 근로자와 고객 및 시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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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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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클린 골목길
- 영천시는 깨끗한 도시미관 향상과 재활용 수거율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시내 단독주택 밀집 지역 15곳을 선정해 ‘비가림 분리수거대’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우천 시 분리수거대 내부에 빗물, 이물질 등이 유입되어 발생하는 악취 등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비가림 분리수거대’ 설치를 통해 골목길 악취 방지 및 도시미관 개선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의 분리배출 인식 제고를 위해 비가림 분리수거대 내부에 분리배출 중요성을 시각화한 안내판을 제작·설치해 홍보에 나섰다. 시는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비가림 분리수거대 전담(책임) 관리자에게 정기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및 역할을 교육하고, 이·통장 회의 시 재활용품 배출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깨끗한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영천시는 시민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 ‘폐비닐 공동 집하장’,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등 다양한 재활용 촉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재활용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클린 영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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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클린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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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실시
- 영천시는 25일 평생학습관에서 주요 사업 기획 및 공모사업을 담당하는 부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방교부세 축소로 지자체 간 국·도비 확보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정부 각 부처의 역점시책 방향을 알고 향후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정부 정책의 트렌드 및 부처별 신규·증액사업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맞춤형 추진전략 구상 및 공모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를 습득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대응해 직원들의 실무역량 증진 및 신규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현 부시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신청 시 사업을 주관하는 중앙부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에 맞춘 사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전적으로 공모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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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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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연분홍색 복사꽃 개화 보러 영천으로 오세요~
- ‘제14회 영천 복사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지부장 김승환, 이하 영천사협) 주관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영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작품 내용은 ‘영천 관내 복사꽃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복사꽃 단독사진 또는 인물사진, 문화재나 저수지·공원 등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연출사진 모두 가능하다. 이번 대회 출품자는 11×14인치 규격에 맞춰 인화한 사진과 작품명, 촬영일시, 촬영장소 등을 기재한 참가 표를 동봉해야 하며, 4월 20일까지 영천사협 사무실(경북 영천시 법원길 18-1, 1층)로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위원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되며, 4월 말 협회 홈페이지(pask.net)와 지부 홈페이지(pask0111.com)를 통해 발표된다. 그리고 5월경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승환 지부장은 “복사꽃과 어우러진 영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상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전국의 사진작가와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모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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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연분홍색 복사꽃 개화 보러 영천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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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천·신녕향교 석전대제 봉행
- 영천향교와 신녕향교는 14일 각 향교 대성전에서 춘기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대성전에 모셔진 문선왕(공자)을 비롯한 25분의 성현을 기리는 제사로 매년 봄(음력 2월 상정일) 가을(음력 8월 상정일)에 봉행하고 있다. 제례는 초헌관의 전폐례와 초헌례로 시작되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초헌관이란 종묘나 능에서의 제례에서 삼헌(제사 때 술잔을 세 번 올리는 것)을 할 때 맨 처음으로 술잔을 신위에 올리는 직임으로 대개 정1품의 관원이 맡았다고 하며, 두 번째는 아헌관, 세 번째는 종헌관이라 칭한다. 영천향교는 초헌관으로 최기문 영천시장, 아헌관 박동욱 유림, 종헌관 정동하 유림이, 신녕향교는 초헌관 손대운 전교, 아헌관 손태국 신녕면장, 종헌관 정주하 유도회 신녕지부 지부장이 각각 맡아 진행됐다. 향교에서는 춘·추기 석전대제를 비롯해 예절교육, 각종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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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젊음과 패기가 넘친‘2023 밀리터리축제’성료
- 지난 10일 호국의 도시 영천에서 ‘2023 밀리터리 축제’가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관내 인근 6개 군부대(육군3사관학교, 제2탄약창(3887부대), 제21항공단, 제122보병여단, 제1117공병단, 제201신속대응여단)가 참여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105mm 차륜형 자주포와 차륜형 장갑차, 지뢰방호차량, 마일즈 장비 등 군 현대화 장비 및 물자 전시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관내 어린이집에서 견학 나온 꼬마 손님들은 군인 아저씨들이 설명해 주는 군 장비 설명을 들으며 눈을 반짝였다. 또한 장병 가족과 함께하는 영천관광투어를 진행해 최근 개통한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관람하며 영천 관광지의 매력에 빠졌으며, 군부대 축구 결승, 줄다리기, 1,600m 계주 등의 박진감 넘치는 체육행사가 진행돼 패기 넘치는 열정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군 의장대, 군악대 공연과 태권도 시범, 치어리딩 및 수리온 헬기 비행쇼 등 이색적인 볼거리와 2023 돌아온 우정의 무대(MC 뽀빠이 이상용, 초청가수 경서예지, 소녀세상) 및 드론쇼로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푸드트럭, 프리마켓, 키즈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관내 및 인근 군부대들의 전폭적인 군 장비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이전에는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군 장비 관람은 물론 나라를 수호하는 국군 장병들의 늠름한 모습에 감탄하며 진정한 민·관·군 화합의 장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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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젊음과 패기가 넘친‘2023 밀리터리축제’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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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마늘 파종 기계화 재배모델 연시회 개최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경북농업기술원과 공동 주관으로 5일 금호읍 냉천리 일원에서 마늘 재배 농업인, 관련 기관, 농기계 업체 등 70여 명이 참석해 마늘 파종 기계화 재배모델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늘 재배면적이 경북 1위, 전국 2위를 점유하고 있는 영천시는 마늘 기계화 정부 정책에 맞춰 마늘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 주산지 일관 기계화 장기 임대사업 등 마늘 재배의 전 과정의 일관 기계화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연시회는 농촌진흥청에서 농기계 업체와 공동 개발한 직진 자율주행 장치를 부착한 파종기(조파 9조)와 영천시 실정에 적합한 트랙터 부착형 파종기(조파 8조), 보행자주식 파종기(조파 8조) 총 3개 유형의 파종기를 선보였다. 현장 연시회를 본 한 농업인은 “지금 마늘 파종으로 한창 바쁜 시기지만, 생산비 절감이 가능한 기계화 재배에 관심이 생겨 참석했다.”라며 “앞으로 연시회 등을 통해 성능이 우수하고 작업하기 편리한 기계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마늘 기계화 재배의 첫 시작인 파종 기계화가 많이 확산되어야 다른 작업의 기계화도 연이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마늘 기계화 기술 보급과 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할 테니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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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마늘 파종 기계화 재배모델 연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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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영천관광의 대표 얼굴로 떠오르다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8월 30일 개통한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영천 관광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개통식 이후 9월 한 달간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와 더불어 보현산댐 출렁다리 경관을 즐기며 활강할 수 있는 보현산댐 짚와이어와 주변 관광지 또한 함께 연계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을 비롯해 약 5만 명의 관광객들이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찾아 보현산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총 길이 530m로 국내 2번째 길이를 자랑하며, 경간장(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 길이는 350m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별을 형상화한 X자 모양의 주탑이 특징이며 2.5km의 둘레길과 수변광장, 부대시설 등을 함께 조성했고, 야간 경관조명을 연출하여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한다. 또한 인근의 짚와이어, 녹색체험터,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산 자연휴양림, 산림복함체험관 등 인근의 다양한 체험시설과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현산 인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인근의 관광지도 함께 활기를 띠고 있어 출렁다리가 영천관광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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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영천관광의 대표 얼굴로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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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은해사 창건 1214주년 기념 은빛문화제 성황리 개최
-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주지 덕조 스님)는 창건 1214주년을 맞이하여 선대조사 스님들의 혜명으로 대한민국의 일상을 치유하고 도시민의 화합과 희망을 소통하는 자리로 9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양일간 은해사 경내에서 ‘중악 팔공산 은빛문화제 세 번째 이야기’를 개최했다. 23일은 청통풍물단의 길놀이와 선화여고 관악합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은빛문화제의 문을 열었고 뒤이어 경상북도 청소년의 끼를 자랑하는 댄스&노래 경연대회가 열려 축제를 즐기던 지역민들의 흥을 돋웠으며, 이어 김연자, 박군, 채미영, 신성 등의 개막공연이 펼쳐져 첫날을 수놓았다. 24일은 은해사 창건 1214주년을 기념하는 개산대재 법요식을 봉행하고, 영천시민과 함께하는 산사노래방, 도·시민이 함께하는 은빛음악회가 열렸다. MC 장재영(개그맨)의 사회로 우연이, 홍자, 장구의 신 박서진, 김태연, 양지원, 이찬원 등의 공연으로 산사의 가을밤을 수놓을 ‘중악 팔공산 은빛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불교방송(BTN)의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게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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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은해사 창건 1214주년 기념 은빛문화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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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나눔 사랑 실천하는영천시 서부동
- 영천시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명화, 정동준)는 26일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온정이 담긴 추석맞이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동 행복금고 성금으로 밑반찬, 떡, 식혜, 멜론, 라면 등 음식을 준비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포도 및 참치캔을 준비해 직접 포장, 전달하며 이웃 간 따듯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동준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를 받는 분들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명화 서부동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봉사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꾸러미 행사는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특화사업의 하나로, 서부동에 기탁된 행복금고 성금으로 설, 추석에 관내 저소득가정에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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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동부동, 우편함 점검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
- 동부동(동장 윤동훈)은 지난 24일 동부동 통장, 관리소장 73명과 함께 일제히 공과금, 우편물, 체납고지서 등이 쌓여 있는지 우편함을 점검하며 이웃들의 안전을 살폈다. 이날 우편함 점검과 더불어 최근 중장년 1인 가구 증가로 영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위기도 실태조사와 병행했다. ‘이웃사랑 우편함 점검의 날’은 매월 24일에 통장, 관리소장이 우편함 점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동부동만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동부동 35통 김성복 야사주공아파트 통장은 점검 시 우편함에 고지서, 전단지 등 각종 우편물이 쌓여 있는 가구는 직접 방문 등 복지팀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여부를 확인 후 서비스 연계를 진행하고, 최근 인구 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거주 미전입 세대는 전입 시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을 안내해 인구늘리기 홍보도 했다. 윤동훈 동부동장은 “매월 24일 우편함 점검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 관리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향한 관심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첫 시작인 만큼 상시 발굴과 보호 체계 운영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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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따숨꾸러미’전달
- 영천시 동부동(동장 윤동훈)은 지난 22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9월 동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숨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 등 총 10가구에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금번에 준비된 꾸러미는 한우 불고기, 떡갈비, 곰탕, 햄버거, 각종 베이커리, 밑반찬, 과일, 생필품, 반려 식물인 꽃 화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동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희)는 “경기 악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따숨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동훈 동부동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을 돌보는 것이야말로 정말 뜻깊은 일이다. 꾸러미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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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따숨꾸러미’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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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9. 20. ~ 9. 27.)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직원들과 시장을 찾는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그간 코로나 팬데믹의 긴 시간 동안 침체됐던 서민의 경제 활동 회복과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이 코로나 이전의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 안정, 원산지 표시 등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신뢰받는 전통시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함께 차례용품을 손수 구매하고, 상인들과 만나 시장 활성을 위한 여러 의견을 청취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 등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 마련하겠다.”면서 “고물가 속 품질 좋은 우리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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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