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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 샤플 국제디자인 공모전 ‘위너’ 선정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생들이 ‘제7회 샤플 디자인 공모전(7th SHAPL Design Contest)’에서 Winner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업공학과 HE.ER Lab.(Human Experience & Emotional Research Lab.)의 조성주 지도교수와 소속 연구원인 정영빈(석사과정), 김창휘(석사과정), 박세민(4학년)이다. 수상작 이름은 ‘라이노케어(Rhinocare)’로, 비염을 치료할 수 있는 온열 치료 요법과 고압 공기 기술을 활용한 홈 헬스케어 기기로 HE.ER 연구실 학생들은 이 작품의 디자인 설계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샤플 디자인 공모전은 빅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제조 플랫폼 서비스 운영 기업이자 한국산업단지공단 B2B 지원 제조거래센터 주관사인 ‘샤플(SHAPL, 대표 진창수)’이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회에 걸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독일,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전 세계 47개국이 참가했으며, 예선(공모 부문의 적합성·디자인의 완성도) 및 전문(심미성·기능성·형식적 품질) 심사를 거쳐 디자인의 상품성(디자인의 생산 효율성)까지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샤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을 통해 수상작에 대한 상품화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어 글로벌 (예비)디자이너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HE.ER Lab.의 정영빈 연구원은 “세계 다수 국가에서 많은 작품이 출품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조성주 지도교수님과 함께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함께 노력한 팀원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수님 지도 아래 더 가치 있는 디자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업공학과 HE.ER 연구실은 현재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UCD; User Centered Design) 방법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학프로젝트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48건 특허권과 88건의 디자인권을 출원 및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모전에서 다양한 성과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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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2024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의 2개 연구센터(신소재연구소,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4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3단계)’에 선정됐다.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의 연구기반 구축과 학문 균형발전 및 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대학연구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신소재연구소는 지난 2018년 1단계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래 연차평가를 통해 2022년 2단계 사업과 2024년 3단계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이번 3단계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오는 2027년 2월까지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신소재연구소(연구소장 노재승)는 탄소-흑연소재의 기초/응용 R&D 수행하며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탄소-흑연소재 국산화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탄소 전문기업인 ㈜카보랩 및 금성테크㈜ 등과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공동연구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인조흑연의 국산화라는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민군ICT융합 R&BD 및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연관군이 연계된 협력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한화시스템, LIG시스템,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체와의 협력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술연구(R)-특허(P)-사업화(C)로 이어지는 ‘시장수요 맞춤형 연구개발 트랙(RPC Track)’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점연구소 3단계 사업에서 신소재연구소는 기존의 사업화 전략과제 도출 실적을 바탕으로 인조흑연 국산화, 고기능성 탄소복합재 제품 개발, 고효율 이차전지 소재에 대한 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한 응용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보다 강화된 산학연관군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소요군의 수요에 기반을 둔 협력 연구와 RPC 트랙을 통한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통해 센터의 자립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재승 신소재연구소장은 “최근 인조흑연 전극봉 국산화 사용성 테스트 성공이라는 주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기업들과 탄소-흑연소재 국산화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 탄소전문 연구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이한 연구센터가 3단계 중점연구소 사업을 바탕으로 보다 우수한 인재양성과 연구 개발을 통해 지역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연구센터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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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설 연휴 비상근무자 격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월 8일과 9일, 설 연휴 기간 구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8일에는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을 위해 근무하는 설 연휴기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연휴 첫날인 9일에는 시청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명절기간 동안 비상근무현황과 비상대책 등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에 전념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안주찬 의장은 명절 기간 동안 비상근무에 임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구미시민과 구미를 방문하는 귀성객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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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구미시는 7일 새마을 중앙시장에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경북도, 구미시,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사)경북자연사랑연합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친환경 홍보물을 배부하고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 등을 안내했다. 친환경 설 명절을 보내는 탄소중립 생활 수칙으로 △장보기는 필요한 만큼만,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귀성‧귀경길 전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명절선물은 친환경상품으로, 유통과정 탄소배출 줄이는 로컬푸드로 △고향길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운전(에코 드라이브) 하기 등을 홍보했다. 권미영 환경정책과장은 “나부터 실천하는 작은 탄소중립 실천이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이며, 일상의 작은 관심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으로 뜻깊은 명절 보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사용한 전기‧수도‧가스 절감률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http://cpoint.or.kr)를 2009년부터 운영해 지난해까지 239,673세대가 참여해 온실가스 4,588만 톤 감축, 소나무 328,500그루의 식재 효과를 거두는 등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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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에서는 2월 7일 구미인동시장에서 의장단(의장, 장세구 부의장)과 지역구 의원(이상호·소진혁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7일이 장날인 구미인동시장을 찾았다. 인동시장 전체를 돌아보며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 장보기를 하고 도심 공동화와 경기 침체로 힘겨워 하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주찬 의장은 “전통시장은 상인과의 소통,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 저렴한 가격 등 많은 장점이 있다”.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느낄 수 있어서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우리의 명절을 더욱 의미있게 보낼 수 있다.”라고 말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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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지·산·학 상생 협력 위한 성과포럼’ 개최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경상북도와 구미시 등 지자체, 경운대·구미대·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그리고 지역 특화산업 분야 기업 등과 함께 ‘경북형 지·산·학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2월 7일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포럼에는 지역 4개 대학의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 총장, 김동제 경운대 총장, 이승환 구미대 총장, 황병관 한국폴리텍대 구미캠퍼스 학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영식 국회의원,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구미시 반도체 및 방위산업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포럼 첫 번째 순서로는 경북도, 구미시, 구미시의회,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반도체산업기업협의회(회장社 원익큐엔씨), 구미방위산업기업협의회(공동회장社 한화시스템, LIG넥스원)가 참여하는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들 10개 기관은 △지역 경제 혁신성장을 위한 반도체, 방위산업 분야 협력 △지역특화형 인재 양성 △대학과 연계한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실증 지원 △교육기반 및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서는 지역연계 및 산학협력과 관련하여 4개 대학이 추진해 온 대학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앞으로 추진할 협력사항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대학은 대학의 시설·인적 자원 및 교수 학습법 공유, 온라인 콘텐츠 개발, 해외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국내외 우수인재 유치 및 정주 협력, 지역민 대상 평생교육 활성화 등을 제안하며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협력하기로 했다. 성과포럼 및 협약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자체와 대학, 산업계가 협력한 다양한 혁신적인 방안들이 잘 추진되어 우리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과포럼을 주관한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지산학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상생의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지산학 협력을 대표하는 우수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4개 대학은 그동안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 청소년 대상 멘토링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내에 설립된 구미정책개발센터를 통해 구미시와 관련된 정부 정책 개발·제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산업을 이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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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군평가(지자체합동평가)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 구미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표담당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실적 시군평가(지자체합동평가) 대비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전체 평가지표(104개)를 대상으로 평가내용 분석, 추진 현황 및 목표달성을 위한 추진계획, 부서 간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고 평가대응 전략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주기적인 추진 상황 점검보고회 개최, 지표담당자 면담 등으로 체계적인 실적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시군평가는 국가중요시책과 경북도 역점시책 추진에 대한 총괄기관평가로 구미시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나타내는 중요한 평가이다. 모든 부서에서 전 행정력을 집중해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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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군평가(지자체합동평가)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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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납세 신고 도와드려요”…구미대학교와 맞손
- 구미시는 16일 구미대학교와 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5월 1일~5월 31일) 납세 편의 시책의 하나로 구미대학교 세무회계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2024년 5월 한 달간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미대 학생들은 시청에 설치된 신고 창구에서 5월 한 달간 다양한 세무 실습을 하며, 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해 시청 세정과를 찾아온 시민들은 신고 편의를 돕는다. 구미대 세무회계과 류인규 학과장은 “세무 관련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학과 특성상 이론과 실무 수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미시와 꾸준한 협력으로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남재식 세정과장은 “구미대 학생들이 현장경험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시민들도 한 달간 불편 없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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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납세 신고 도와드려요”…구미대학교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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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단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16일부터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는 야간강좌를 포함한 상반기 단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하는 성인강좌는 구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야간강좌로는 야생화 천아트, 주간강좌로는 아로마테라피 DIY 클래스, 오스카의 시네마 콘서트, 타로 속의 인문학 등 4개 강좌로 구성돼 5월 1일부터 강의가 시작된다. △아로마테라피 DIY 클래스에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을 △야생화 천아트는 천을 소재로 한 소품에 야생화를 그리는 방법 습득 △오스카의 시네마 콘서트는 고전문학의 묘미를 영화와 오페라를 통해 감상 △타로 속의 인문학은 신화, 철학, 종교, 예술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구미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4월 16일 20시부터 할 수 있으며, 강좌별로 15~20명씩 총 70명을 모집한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희망이 많고 인기가 있는 맞춤형 강좌로 구성했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서팀(☏054-480-4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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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단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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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 운전자금 확대 시행
- 구미시가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한도 우대 항목에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를 추가해 확대‧시행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기업 대출 시 이자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근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구미시 또한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에 혜택을 주기로 한 것이다.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는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출산전후휴가, 육아 재택근무, 육아시간 선택제, 배우자 출산휴가 이력이 있는 업체이다. 해당 업체는 고용보험 사이트(육아휴직,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출산전후휴가)와 업체 자체 발급(육아재 택근무, 육아시간 선택제, 배우자 출산휴가)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해당하는 업체는 1년간 한도 최대 5억 원(매출액별 차등)까지, 지원금리는 일반 2.5%, 우대 3%이며, 관내 주소 근로자 전입률 70% 이상(대표자 포함)에 해당하는 경우 우대금리 3%를 지원한다. 구미시는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 우대로 기업 경영난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운전자금은 5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접수하며,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https://www.gfund.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기업지원IT포털(https://www.gumi.go.kr/biz/)에서 4월 말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시청 기업투자과(☎480-61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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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 운전자금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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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이젠하워스쿨 연수단 구미시 방문…구미 방산 위상 뽐내
- 구미시는 15일 미 육해공군 영관급 장교와 국방 관련 민간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미국 워싱턴D.C. 아이젠하워 스쿨 연수단이 「K-국방 신산업 수도」로 각광받는 세계 일류 첨단 방산 도시 구미의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박정희대통령생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이젠하워 스쿨은 1933년 졸업생인 드와이트 D.아이젠하워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2012년 명칭을 변경한 국방대학이며, 군 장교와 국방부, 국무부 등 미연방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방위 전략, 자원 조달, 국가 안보, 경제 정책, 산업 기반, 전략적 리더십 등을 교육한다. 이번 연수단은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회장 김창호, ㈜아진엑스텍 대표)의 지원으로 국내 국방 기술 관련 회사 등을 방문한다. 한화시스템은 구미에 본사를 둔 체계업체로 2022년 10월 구미시와 2,000억 원 규모의 MOU를 체결해 지난해 7월 연면적 94,595㎡에 달하는 구미 신규사업장 건립 공사에 착수했으며, 통합 전장 시스템과 초소형 SAR 위성 등 방산 장비를 생산할 예정이다. 구미에 1, 2하우스가 위치한 LIG넥스원은 2022년 9월 구미시와 1,100억 원 규모의 MOU를 체결했으며,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 및 장사정포 요격 체계 전용 조립점검장 준공, 레이다 체계시험 시설 확장, 美 고스트로보틱스 인수에 이어 구미1하우스 인근 부지 46,280㎡에 신규 제조/업무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박정희대통령생가는 자주국방 실현, 새마을운동, 경부고속도로 개통,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설립, 공업단지 조성 및 중화학공업 육성, 수출 100억 불 달성, 의료보험제도 시행, 국민복지 연금법 제정, 국민 의무교육 시행, 치산녹화 달성, 쌀 자급자족 달성 등 재임 기간 수많은 공적을 일궈낸 박정희대통령이 1917년 태어나 193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20년간 거주한 곳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개발과 동시에 방위산업 육성에 열을 올려 무기 국산화, 국군 현대화를 위해 국방과학연구소 설립, 율곡사업 추진, 금성정밀공업(현 LIG넥스원), 삼성정밀(현 한화시스템) 등 방산업체 지정을 통해 M16 소총과 한국형 미사일의 국내 생산, K1전차와 경훈련항공기 제공호를 비롯한 무기체계, 장비, 물자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자주국방과 K-방산 도약의 초석을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연수단 방문을 환영하며,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체계기업 공급망 확충을 지원하고, 방산 대중소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아이젠하워스쿨 연수단 초대를 비롯해, △지난해 캠프 캐럴(경북 칠곡)과의 우호 교류 협약 및 구미시청 씨름단과 합동훈련을 통한 경북씨름 대축전 참가 등 주한미군과의 상호협력 △NASA, FBI, 레드스톤아스날, 커밍스 연구 단지 등으로 명성 높은 글로벌 방산도시 미국 헌츠빌시(앨라배마주)와의 방위산업 육성 업무협약 준비 △주한 무관단 초청 행사 계획 등 글로벌 방산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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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이젠하워스쿨 연수단 구미시 방문…구미 방산 위상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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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창업지원 기관 협의회 출범…글로벌 유니콘 기업 본격 육성
- 구미시는 15일 부시장실에서 지역의 창업 지원기관별 핵심 프로그램을 융합하고, 발굴된 창업기업의 조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구미시 창업지원 기관 협의회’를 출범했다. 협의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금오공대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발굴된 기업에 최적의 창업지원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4년 3월 4일 결성됐다. * 기술보증기금 구미지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경북제조거래센터, 구미상공회의소, 경북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 정보 공유, 기술혁신 창업기업 공동 발굴, 협의회를 통해 발굴된 창업기업의 종합적인 지원 방향 검토, 글로벌 유니콘 기업 탄생을 위한 최적의 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한다. 처음으로 시작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수용 디스플레이 제조 전문기업인 ㈜에프에스엔메디컬코리아(대표 공진)가 차량용 3D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모듈 기술 소개와 함께 제품 시연을 진행했다. 협의회 참여기관 중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2025 CES 컨설팅, 투자유치, R&D 인재 공급을, 구미강소연구개발특구는 제품개발과 시제품 제작 지원을 검토했고, 그 밖에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구미상공회의소 등 협의회 기관들이 효율적인 사업 연계 방안을 검토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 발굴에서 육성, 성장까지 공백없는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 탄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미래가치가 우수한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은 기업투자과(☎054-480-6134) 또는 운영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일자리창업지원센터(☎054-479-2054)로 문의하면 요건 검토 후 협의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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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창업지원 기관 협의회 출범…글로벌 유니콘 기업 본격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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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작가와 협업…특색있는 신라불교초전지 기념품 3종 출시
- 구미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 작가와 협업해 신라불교초전지*를 테마로 한 관광기념품 3종을 개발했다. * 아도화상(我道和尙)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해진 한국 불교의 성지 (위치 :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320) 시는 지난해 7월, 낭만축제과에 관광상품개발TF팀을 신설했으며, 청년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 등을 활용해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실크 스카프 2종(더블유비 스튜디오) △복숭아향 주방 비누&천연수세미 세트(에코썸코리아) △도자 핸드페인팅 찻잔(위드클레이)으로, 관광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각 사업장 누리집 또는 연락처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미시 우수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되면 올 하반기 개소 예정인 구미역 1층 기념품 판매소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직 구미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을 지속해 출시할 예정이며, 개발된 제품들은 우수관광기념품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다양한 기념품 개발로 구미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의 청년 예술인,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개발한 기념품의 판매와 홍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제품 소개] ■ 고급 실크 스카프 2종 신라불교 문화 상징인 복숭아를 패턴화한 밝은 분홍색 스카프와 구미시 불교 문화재를 일러스트화해 트렌디함을 살린 차분한 네이비컬러의 스카프 총 2종이다. 신라불교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100% 실크로 제작됐으며,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촉감이 어우러져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한다. [구매처: 더블유비 스튜디오, 김경훈 대표(010-6365-0448)] ■ 복숭아향 주방비누&천연수세미 세트 아도화상이 구미 해평면에 신라 최초의 사찰을 지으면서 겨울에도 복숭아꽃이 만발해 도리사(桃:복숭아도)라 이름지었다. 이를 소재로 한 복숭아향 주방비누와 수세미 비누받침대, 미세플라스틱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천연수세미 세트다. 구미에서 직접 재배한 수세미로 제작돼 제로웨이스트 가치 소비를 실현할 수 있다. [구매처: 에코썸코리아, 박미진 대표(010-2025-1161)] ■ 도자 핸드페인팅 찻잔 하늘에서 내려다본 신라불교초전지의 고즈넉한 전경을 한 컵에 담은 핸드페인팅 찻잔이다. 수채화 기법을 통해 사실적으로 표현해 신라불교 천년 역사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았다. 한 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구매처: 위드클레이, 최유정 대표(010-3397-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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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작가와 협업…특색있는 신라불교초전지 기념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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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4호 「금연 아파트」 고아읍 원호푸르지오 지정
- 선산보건소는 담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거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아읍 소재의 「원호 푸르지오」 아파트를 구미시 제14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 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제9조 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 주차장 중 일부 혹은 전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입주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원호 푸르지오」 아파트는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 주차장 4곳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돼 오는 6월 30일까지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친 뒤 7월 1일부터 금연 구역 내 흡연 적발 시‘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선산보건소는 원호 푸르지오 아파트 주 출입구에 금연 아파트 지정 현판을 설치하고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계도 기간 내 금연 스티커 부착 등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금연 아파트 지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 해준 입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동 금연 클리닉, 금연 캠페인, 금연 지도·단속 등 입주민을 위한 금연 서비스를 제공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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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4호 「금연 아파트」 고아읍 원호푸르지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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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영상미디어센터, 촬영 장비 운영 확대…시민참여 지원
- 구미시 영상미디어센터가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주관한「2024년도 시청자미디어재단 방송 장비 위탁 사업」에서 경북 내 유일하게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 지역의 미디어 유관 단체를 대상으로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가 보유한 방송 장비를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장기 대여를 해주는 사업으로, 대구‧경북지역의 미디어교육과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제작을 지원한다. 구미 영상미디어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8천만 원 상당의 캠코더, 카메라, 조명, 삼각대 등 13종, 총 59개 장비를 추가로 구축하게 되며, 보유 중인 장비를 포함해 총 45종, 256대의 장비로 지역의 다양한 미디어 연계사업에 활용할 수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장비는 구미 영상미디어센터 정회원일 경우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으며, 기관 또는 단체일 경우, 경북 중서부권역(구미, 김천, 칠곡 등)에 소재하면서 미디어 교육 등의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도 대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 영상미디어센터(☏054-480-66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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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영상미디어센터, 촬영 장비 운영 확대…시민참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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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칠곡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 사랑 상호기부 실천
- 구미시와 칠곡군은 8일 지역 상생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구미시 미래도시기획실 직원과 왜관 순심고등학교 구미시청 동문회, 칠곡군 행정복지국 직원 60명이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동참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과 임휘승 칠곡군 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구미시와 칠곡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구미시와 칠곡군은 밀접한 경제생활권을 이루고 있어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합동 홍보, 업무교류와 함께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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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칠곡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 사랑 상호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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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개 식용 식품취급업소 운영 신고 안내
- 구미시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개를 원료로 사용해 만든 식품인 보신탕, 개소주 등을 취급하는 업소(일반음식점, 건강원 등)의 운영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접수한다.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개를 식용으로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건강원 등은 업소명, 연평균 개고기 사용량, 매출액 등이 포함된 운영신고서와 증빙자료를 2024년 5월 7일까지, 폐업 또는 전업에 관한 계획이 포함된 이행계획서를 2024년 8월 5일까지 시청 식품위생과(☎054-480-5543, 5545)로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제출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미시는 신고서를 제출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고, 폐업 또는 전업 시까지 이행계획서 준수 여부 등을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민명숙 식품위생과장은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종사자는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기한 내에 운영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제출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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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개 식용 식품취급업소 운영 신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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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맛집의 진수를 야시장에서 느껴보세요
- 구미시는 4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2회(금‧토)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중앙로 동문상점가 일원에서 야시장을 운영한다. 이용객들의 입을 즐겁게 할 황복튀김, 짚불소시지구이, 닭오돌구이, 대패숙주볶음 등 구미 맛집으로 엄선된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박현빈, 정다경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화려한 개막식도 진행된다. 또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레트로 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LED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체험을 멋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무지개 조명, 개성 넘치는 포토존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차별화된 야시장을 위해 구미대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엄격한 요리법 전수와 위생, 서비스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김천, 칠곡, 대구 등 외부 관광객 유입에도 힘을 쏟고 있다. 5월에는 TV 홍보를 통해 구미 인근 지역과 대구, 경북 전역에 걸쳐 대대적으로 야시장을 홍보하고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각종 SNS 해시태그 프로모션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로운 젊은 세대 유입으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야시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구미의 또 다른 볼거리로 키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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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맛집의 진수를 야시장에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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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대 직원과 혁신적인 브라운백 미팅으로 소통
- 구미시는 2일부터 3일간 시청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최근 쟁점이 되는 20대 청년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논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열었다. * 브라운백 미팅 :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토론모임으로 할인마트 등에서 구입한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을 싼 종이가 갈색(brown)인 것에서 유래 통계청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구미시 인구 순 유출의 35%를 20대 여성이 차지했으며,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예전에는 20대 후반의 남성들이 취업을 위해 상경했으나, 지금은 20대 초중반의 여성들이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구미시를 비롯한 비수도권의 공통적 현상이다. 이에 청년층, 특히 서울로 향하는 20대 여성 인구의 유출을 막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 환경교통국 소속 20대 직원들과 부담 없이 의견을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20대의 시각으로 생동감 있게 구미시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청년층의 니즈와 성향에 맞는 어떠한 정책이 수반되어야 좋을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희 환경교통국장은 “20대 청년들의 인구 유출 현상은 살고 싶은 구미, 지속 가능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고민해야 할 필수 과제이다. 20대 직원들과의 미팅으로 그 세대의 직업, 결혼, 문화 등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을 통해 구미시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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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대 직원과 혁신적인 브라운백 미팅으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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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감사 활동 평가 전 분야 우수기관 선정
- 구미시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청렴 및 자체 감사 활동 평가」와 「2023년 계약 원가심사 운영 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경상북도 22개 시군 중 유일한 것으로, 구미시는 경북 최고 수준의 자체 감사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청렴 및 자체 감사 활동 평가’는 자체 감사 활동(50%)과 반부패 청렴 활동(50%) 2개 분야에서 총 19개 지표의 실적을 심사했으며, ‘계약 원가심사 운영 평가’는 계약 원가심사 건수와 절감률, 우수사례,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구미시는 지난해 26회 자체 감사, 적극 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컨설팅 추진으로 도내 최상위 실적을 달성했으며, 사전 예방 감사인 일상 감사와 계약 원가심사를 통해 1,022건의 사업검토와 분석심사를 통해 5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해 행정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구미시 관계자는 “올해도 감사 역량 강화, 청렴 공직사회 구현, 사전컨설팅 활성화, 사전예방적 감사 등 신뢰도 높은 행정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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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감사 활동 평가 전 분야 우수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