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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반도체 전문 인재들의 ‘창의 프로젝트 성과’ 공유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반도체 전문 인재들의 창의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금오공대는반도체전공트랙사업단(단장 장영찬) 주관으로 ‘2024 반도체전공트랙 산학프로젝트 발표회 및 산학교류회’를 개최했다. 11월 29일 교내 청운대에서 진행된 발표회에는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을 추진하는 전자공학부 반도체시스템전공 교수와 학생, 그리고 이 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반도체 분야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반도체전공트랙 산학프로젝트 발표회는 그동안 사업 참여를 통해 창출된 학생들의 다양한 프로젝트 성과물을 공유하고, 수혜학생과 컨소시엄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채용 연계 등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1, 2학기 동안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에 참여한 28개 팀 79명의 학생들의 창의 프로젝트 성과가 발표 및 공유됐으며,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열려, KITIC팀(이진영, 김형윤, 박주성 학생)의 ‘First-order Continuous Time Delta-sigma ADC with 3-bit reference-less flash ADC and COI Filter(기준 전압을 제거한 플레쉬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와 디지털 필터를 이용한 1차 증분형 델타 시그마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연속시간 델타-시그마 모듈레이터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양자화기에 대한 기술에 관한 것으로, ㈜해치텍(대표 최성민)으로 기술이전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를 총괄한 장영찬 반도체전공트랙사업단장은 “지역 산업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열심히 수행해 온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우수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신 산업체 멘토들과 지도교수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및 국가 반도체 산업을 이끌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금오공대는 지난 2022년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반도체전공트랙사업’에 선정돼 2022학년도 2학기부터 반도체 분야의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반도체 설계, 제조 및 세트 업체 33개사가 참여하는 산업계 수요 기반 실무교육을 통해 매년 40여 명 이상의 반도체 설계 전문 학사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의 기반 기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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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족센터 보듬플러스 사업 좋은 반응 얻어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에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과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의 지원으로 6월부터 진행한 취약 위기 가족의 긴급 생활지원과 자녀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보듬플러스” 사업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보듬플러스 사업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과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의 후원을 받아 경제적으로 취약하거나 가족 구성원의 질병, 사망 등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21가정을 선정하여 오픈마켓을 통한 생활비를 지원하였다. 단순한 현금성 지원이나 물품 지원의 형식이 아니라 각 가정별로 상담을 통해 필요한 물품과 우선 순위를 정하기도 하며 가족들끼리 서로 의논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물품을 선정과 구매, 사용이라는 과정에서 소통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교육 보듬플러스 사업은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역량 과 결혼이민자 한국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문해 환경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족의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고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후원한 갤럭시 탭을 이용하여 다양한 교육 컨텐츠 활용으로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 다문화가족의 교육 접근성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통역 어플 활용으로 한국어가 서툰 중도입국 자녀, 결혼이민자, 외국인주민들과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의 욕구 파악, 적절한 서비스 연계로 이어질 수 있게 되었다. 구미시가족센터에서는 보편적 복지 외에 취약 위기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있다.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통합사례관리와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한부모 가구 등 다양한 가구 형태에 맞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구미시에 거주하는 시민들 중 어려움을 느끼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면 누구나 구미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054)456-0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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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품앗이 가족과 함께 힐링 숲 나들이’성료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10월 12일(토) 경북 칠곡국립숲체원에서 돌봄품앗이 전체모임으로 ‘품앗이와 함께하는 힐링 숲 나들이(이하 숲 나들이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품앗이 참여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돌봄품앗이는 부모 주도의 돌봄 네트워크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양육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을 함께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서로의 재능을 나누어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활동이다. 구미에서는 현재 33개 그룹 106가족이 월 2회 이상 공동육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숲 나들이 프로그램은 비슷한 또래 자녀를 양육하는 품앗이 부모들 간 공동육아 활동에 대한 정보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고 자녀들은 자연 속에서 협력과 존중,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여한 가족들은 품앗이 활동 소개와 숲속 산책, 손수건 염색, 카프라 놀이 등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온 가족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숲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품앗이 활동가는 “품앗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함께하는 육아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구미시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돌봄품앗이 뿐만 아니라 자녀 돌봄을 위한 놀이 공간과 다양한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 홈페이지(gumi.familynet.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471-05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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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토요일 놀이터’성료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지난 5월 11일부터 시작한 학령기 자녀 초등돌봄 프로그램 ‘토요놀이터’가 9월 28일 진행된 "요리놀이터-현미시리얼 초코릿 만들기" 체험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토요일 놀이터는 초등학생 자녀의 자가 돌봄 능력을 향상으로 목적으로 ‘과학 놀이터’와 ‘요리 놀이터’로 구성하여 진행되었으며 총 10회기, 131명이 참여하였다. 토요놀이터는 대학생 봉사자 등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도 특징이다. 요리 놀이터를 통해서는 자신만의 요리를 완성하며, 요리 과정에서 자신감을 기르고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기본 개념을 학습할 수 있었고 과학 놀이터에서는 놀이를 통해 다양한 과학원리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토요놀이터에 자녀를 참여시킨 학부모는 "아이들이 심심해하는 주말에 아이들이 성취감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무척 감사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의 도근희 센터장은 "앞으로 구미시에 거주하는 우리 아이들이 토요일이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좋은 돌봄프로그램을 계속 만들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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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다(多)함께 프로그램 안아주go 말해주go 함께해주go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9월 21일(토) 9시부터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를 출발, 안동시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多)함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다(多)함께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은 언어‧문화 차이로 인한 소통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등 가족 구성원 간 상호 이해를 강화하고 다문화가족의 긍정적 정체성 형성과 문화 공존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다(多)함께 프로그램은 “안아주go 말해주go 함께해주go”를 부제로 배우자 간, 부모와 자녀간 의사소통 시간을 늘이고, 가족 내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을 접목하여 구성함으로써 가족이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다. 부모자녀 관계 자가진단을 시작으로 가족 의사소통 및 감정 교류에 관한 강의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고, 가족 간 역할 분담과 수행 방법 논의를 위한 협동 작업, 드림하이(미니 운동회)와 팀 빌딩(팀 작업 활동)를 통해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가족간 활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졌다. 또한, ‘하이스팟 의사소통 기술’을 통해 언어적 소통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참여한 가족 대부분은 초등학교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으로서, 한 참여자는 “경제 활동 시간동안 부족했던 소통의 시간을 안아주go 말해주go 함께해주go를 통해 채우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도근희 센터장은 “앞으로 다문화 가족 자녀의 자아 정체성 회복, 사회성 발달,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는 연중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054-715-54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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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2024년 추석 명절 무료 귀향버스’ 운행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추석을 맞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추석 명절 무료 귀향 버스’를 운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시행되는 이번 귀향버스 운행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귀향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국립금오공대는 총학생회의 사전 접수를 바탕으로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수원, 포항, 경주 등 7개 지역에 총 6대의 귀향버스를 운행한다. 약 240여 명의 학생들이 귀향버스를 이용할 예정이며, 차량은 13일 오후 5시 국립금오공대 양호동 캠퍼스를 출발하여 각 지역 터미널 및 기차역 인근에 종착한다. 안전한 학생 수송을 위해 탑승 학생 전원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 차량별로 안전관리 요원을 지정 배치하여 인원 점검 및 긴급 상황 시 초동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국립금오공대 이민호 솔빛 총학생회장(토목공학과·4)은 “설레는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할 학생들이 귀향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에 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동준 국립금오공대 학생성공처장은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실질적인 복지 정책 마련을 통해 편리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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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족센터 함께해서 행복했던 2024 다문화가족 소통데이 성료
-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12월 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라운지에서 구미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소통데이(이하 소통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소통데이는 1년간 결혼이민자 한국어 수업, 다문화가족 찾아가는 공부방,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수업과 기초학습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교육사업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이 2024년 교육 성과를 나누고 성장한 모습을 격려하고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우수 참여자 시상, 종강 기념식, 포토부스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하여 남녀노소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결혼이민자가 필사한 한국어 캘리그래피 작품 전시로 풍성함을 더했으며, 올해 수업을 이끌어주신 강사님과 우수 이용자 시상으로 서로 격려하고 따뜻함을 전하며 다문화가족 소통데이의 분위기를 한 층 높였다. 도근희 구미시가족센터장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경쟁력에도 매우 중요하다. 소통데이를 계기로 다문화가족들의 의견을 더 잘 반영하여 2025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펼치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 참여자는 “모국은 다르지만 한 해 동안 같이 배우고 친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 소통데이로 사진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체험도 하고 상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는 2025년에도 다문화가족의 상호 문화 이해, 가족관계 향상, 결혼이민자의 정착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054-443-05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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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족센터 함께해서 행복했던 2024 다문화가족 소통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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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1인가구 지원사업 성료
-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1인가구의 다양한 필요와 욕구를 반영하여 생활지원, 교육 및 여가활동, 상담, 자조모임, 네트워크 활동, 긴급 생계 지원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연중 22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인가구지원사업”을 성료했다. 올해 진행한 1인가구지원사업은 2-30대 1인가구의 자기돌봄과 일상생활 역량을 높이는 ‘2030 프로젝트’, 4-50대 1인가구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4050 행복프로젝트’, ‘청년운동회’와 ‘1인 영화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제교육, 신체활동, 요리교실, 집단상담, 여가활동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구미시가족센터의 ‘1인가구지원사업’은 서툴어도 함께 배우고, 혼자여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참여자 간 내적 친밀감을 형성하고, 더불어 일상의 활력을 얻고, 구미시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도근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1인가구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 뿐 아니라 예비 1인가구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구미시가족센터는 1인가구를 위한 경제코칭, 신체활동, 요리교실, 집단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1인가구의 자립 역량 강화를 높이고 정서적 지원, 사회관계망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구미시 1인가구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가족센터(054-456-05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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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1인가구 지원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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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손으로 뽑는 구미시 10대 뉴스,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
- 구미시는 올해 시민들이 가장 주목한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구미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시 홈페이지의‘설문조사’메뉴에서 가능하며, QR코드를 통해서도 손쉽게 응답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언론에 집중 보도되거나 화제가 되었던 뉴스를 포함한 30개의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0대 뉴스 후보로는 △반도체특화단지 연계 사업 선정 △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터 개소 △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 등 구미대표축제 개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K맘택시 운행 △일자리 편의점 개소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 지정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 △DGIST 공학전문대학원 구미캠퍼스 설립 △밀 제분공장 준공 △맨발길 확대 조성 △농촌협약 체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등이다. 시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해 12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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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손으로 뽑는 구미시 10대 뉴스,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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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제일로타리클럽, 350만 원 상당 가구 지원으로 아동 성장 지원
- 구미시는 지난 3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제일로타리클럽과 협력해 드림스타트 대상 7가구 10명에게 350만 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하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구미제일로타리클럽은 지원 대상 아동의 나이, 성별, 가구원 수 등을 사전에 면밀히 조사해 각 가정에 적합한 가구를 제공했다. 특히 4살 터울의 남매가 있는 한 가정에는 아동이 각각 독립적인 학습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를 2세트 설치했다. 지원 과정에서는 클럽 회원들이 직접 가구를 옮기고 배치하며 세심하게 신경 썼다. 김현곤 구미제일로타리클럽 회장은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후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7년 창립된 구미제일로타리클럽은 6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구미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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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제일로타리클럽, 350만 원 상당 가구 지원으로 아동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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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노동조합 환경관리원, 어르신 돌봄에 앞장서
- 구미시는 지난 3일 도량동 독거노인 돌봄방에서 구미시청노동조합 환경관리원(위원장 전원진) 임원, 구미시니어클럽, 자원순환과, 어르신복지과 등과 협력해 돌봄방 16개소에 쌀과 국수 등 3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구미시청노동조합 위원장 전원진을 비롯한 219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뜻깊다. 구미시청노동조합(환경관리원)은 매년 사랑의 연탄, 장학금 지원, 이웃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독거노인 돌봄방을 운영하는 구미시니어클럽(관장 이원재)은 보건복지부 지정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29개 사업을 통해 2,867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활동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돌봄방 운영을 통해 건강한 어르신이 몸이 불편한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전원진 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낀다”며, “돌봄방 어르신들의 환영 속에서 물품을 전달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전했다. 권혁성 어르신복지과장은 “후원해주신 환경관리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돌봄과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해 구미시가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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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노동조합 환경관리원, 어르신 돌봄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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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스 구미시지회, 400만 원 상당 김장김치·쌀 기탁
- 구미시는 지난 3일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카포스 구미시지회(지회장 편청훈)로부터 직접 담은 김장 김치 54통과 쌀 10kg 30포(4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카포스 부녀회 창단 후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카포스 회원과 부녀회 30여 명이 참석해 직접 김치 150포기를 담그고 포장했다. 기탁된 쌀과 김치는 카포스 구미시지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물품은 지산동, 상모사곡동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김장김치는 겨울철 필수적인 후원물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카포스 구미시지회는 1992년에 설립되어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명절 자동차 무상점검, 마약·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안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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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스 구미시지회, 400만 원 상당 김장김치·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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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버스승강장 인문 감성 글판 ‘당신에게 토닥토닥’ 설치
-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배용수)는 지난 4월부터 한달동안 관내 버스승강장 10개소에 시민들이 참여한 글과 사진을 선정하여 인문 감성 글판 ‘당신에게 토닥토닥’을 설치하였다. 인문 감성 글판「당신에게 토닥토닥」은 버스승강장,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 외벽을 활용한 인문학적 감성 글판을 설치하여 글을 통한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의 삶에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인 버스승강장을 활용한 인문학 글판 설치로, 작년 진행된 인문체험 ‘생애출판 나를 쓰다’ 참여자의 9개 글과 2020년, 2021년 구미를 기록하다 공모전 디카詩(사진, 짧은 글) 부문의 7개 수상 작품을 ▲순천향병원앞 ▲구미종합터미널앞 ▲구미종합터미널건너 ▲구미역 ▲인동정류장(인동중학교방면) ▲황상2주공앞 ▲봉곡현대아파트앞 ▲상모초등학교 ▲골드디움아파트 ▲4공단입구건너(인동농협옥계지점) 승강장 10개소에 설치하였다. 특히, 구미송정여자중학교 학생부터 일반성인까지 다양한 참여자가 작성한 글을 부착하므로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인문도시 구미로 가는 밑거름을 마련하였다. 오흥석 평생학습과장은 “버스를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이지만 글을 쓰는 사람과 글을 읽는 사람의 소통과 공감으로 서로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 다양한 곳에 인문 감성 글판을 설치하여 위로와 희망의 인문학이 일상 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사람 중심의 구미형 인문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문학 강좌 운영, 인문학습동아리 지원, 인문마을공동체 조성, 마을배움터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시대에 인문학을 통해 해답을 찾고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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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버스승강장 인문 감성 글판 ‘당신에게 토닥토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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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
-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5. 9.(월)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였다. 5. 10.(화)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한한 투아데레 대통령은 바쁜 일정에도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하였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 추모관에서 참배한 후 박정희대통령이 태어나서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던 초가집을 관람하고, 생가 뒤에 설치된 재래식 수동펌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박정희대통령의 근대화 정신을 이어받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노력할 것이며, 귀중한 장소를 방문하게 된 것에 감사를 표하였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내륙국가로 국토면적 62만㎢(한반도의 약2.8배), 인구 482만명으로, 우리나라와는 1963년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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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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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5월 가정의 달! 부모교육 특강『슬기로운 부모학교』개강
- 구미시는 5월 10일(화) 오전 10시 구미시립상모정수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 부모교육 특강‘슬기로운 부모학교’를 개강했다. 자녀양육과 교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부모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 자존감 회복법, 자녀와의 대화법 등의 강의로, 자녀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갈등회복에 기여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TOP인재개발원 정소영 대표를 초빙해 5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차시로 운영하며, (▲1차:부모의 자존감을 회복하라 ▲2차:마음의 소리를 듣는 대화기술 ▲3차:자녀와의 갈등 해결 ▲4차:미래형 인재양육을 위한 부모) 코로나로 인한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깊어진 가정 내 스트레스 극복과 행복한 가정환경을 위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의 시간을 갖는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 관장은 “이번 부모교육 특강으로 자녀와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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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5월 가정의 달! 부모교육 특강『슬기로운 부모학교』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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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동아리 M.O.A. 행복홀씨 입양사업 실시
- 양포동(동장 박상호)에서는 5. 6.(금) 14:30 금오공대 동아리 M.O.A.(회장 김봉구)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인 금오공대 주변 유휴지에 철쭉 60본을 식재하고,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하였다. M.O.A.는 금오공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봉사활동 및 학교 주변 환경정화에 힘써오고 있으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좀 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오늘 사업을 실시한 금오공대 정문 주변은 평소에도 쓰레기 불법투기 민원이 많은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거리 정화와 도시 미관에 도움을 주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주민 및 각종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우리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자긍심 고취와 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M.O.A.에서는 2022년 처음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김봉구 M.O.A. 회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학생들도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고,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금오공대 주변이 좀 더 깨끗하고 환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상호 양포동장은 아름다운 꽃밭 조성을 위해 힘써준 M.O.A.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포동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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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산동하수처리팀, 성수 1리 어르신 음식 나눔 행사
- 구미시설공단 산동하수처리팀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회공헌 업무협약 마을인 성수 1리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되어있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산동하수처리팀 직원들은 직접 끓인 오리백숙, 떡, 과일, 음료 등을 준비하여 맛있는 점심 한상을 차려드리고 말벗도 해드렸다. 이에 성수 1리 전성옥 이장은 이른 아침부터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꾸준히 마을을 위해 도움을 주는 공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특히, 홀로계신 어르신들은 그 고충이 더 했을 것이다.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책임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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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아동을 위한 후원 이어져
- 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앞두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진)에서는 청소년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한 「우리아이 케어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우리아이 케어키트」는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아동용 마스크, 영양제 등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명의 위원들이 직접 아동의 나이에 맞는 물품을 구입하고 예쁜 스티커로 키트를 꾸미는 등 정성을 가득 담아 마련하였다. 또한, 투썸플레이스 구미인동점(대표 이선강)에서도 케이크 30상자를 후원하여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어린이날이 되었다. 이선강 대표는 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아동에대한 관심이 커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맞춤형 키트를 제작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위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으로의 회복이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구성, 36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비롯하여 온정전하기사업, 정성가득행복찬나눔, 독거노인 결연 은빛사랑드리미, 보금자리케어 등 7가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이웃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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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아동을 위한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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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공군 종합보급창과 협약 체결
-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가 지난 5월 3일 공군 군수사령부 종합보급창 대회의실에서 공군 종합보급창(창장 정종근)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군 물류 흐름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물류 혁신 ICT 분야 상호 기술 교류 △공군 군수정보체계 분야(무선통신망, 자동화창고체계, IoT 등) 발전 방향 및 관련 기술 동향 공유 △학술행사 공동 참여, 상호 기술 교류회 개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군 종합보급창은 공군에서 운영하는 중앙물자 군수품에 대한 검수·저장·불출을 주 임무로 하며, 중앙물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고(저장) 및 하자·불용품 관리 업무를 병행하는 군수지원부대이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공군 종합보급창과의 협약에 앞서 지난해 12월 공군 군수사령부 제83정보통신정비창과도 협약을 맺었으며, 이후 (사)한국가치경영협회, ㈜큐에스, 태경전자㈜, 이모빌리티연구조합 및 ㈜모피언스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연구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추진해왔다.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공군 종합보급창과의 협약을 통해 군수 ICT융합 및 IoT 기반의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더욱 폭넓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국방 군수 분야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도 발굴하여 대학 및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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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공군 종합보급창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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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2022년 예술인파견지원사업’참여기관 선정
-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배용수)가 경북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2022 예술인파견지원-경북예술로(路)’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예술로 사업’은 지역예술인과 기업‧기관의 협업을 매개로 예술인의 가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며, 도내 총 5개 기업‧기관을 모집‧선정한 결과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로 구미시가 선정됐다. 시는 문화예술공간‘드림큐브(산책로 63)’의 활성화를 위하여 참여하였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예술인들과 주민들의 예술적 협업을 통해 이슈를 해결하고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획에 나선다. 리더예술인 김지원(풍물)을 필두로 참여예술인 이주영(회화), 하준혁(풍물), 한샘이(국악작곡), 곽진규(클래식기타) 등 총 5명의 다양한 장르 지역예술인들과 한 팀을 이뤄 드림큐브가 위치한 금오천 인근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청년예술인의 독창적인 시각과 해석으로 풀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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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2022년 예술인파견지원사업’참여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