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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5년에도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에 전 행정력 집중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 시는 효율적인 청소 체계 구축, 자원순환 촉진 및 주민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2025년에는 쓰레기 한 점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 효율적인 청소 시스템 구축 안동시는 지난해 7월 동 지역 및 도청신도시 지역의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2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전면 개편했다. 구역이 세분화되면서 현재 더 꼼꼼하고 세밀하게 시가지 청소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일부 다량 배출 장소는 일요일에도 수거해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노력의 결실은 각종 포상으로도 이어졌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폐기물처시설 운영 실태평가에서 발전상과 함께 포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으며, 전국 최고의 재활용 회수율(90% 이상) 달성과 함께 재활용품 2,700여t을 판매해 6억3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 수거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도 얻었다. 지난해 낙동강변 수세식 공중화장실 설치에 이어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에 선정돼 2,5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비상벨 및 CCTV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확보된 15억 원의 예산으로 동 지역 일부 재활용품 수거를 민간에 위탁, 수거 횟수를 대폭 늘려 재활용품 수집‧운반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 주민이 주도하는 내내내 실천운동 주민이 주도하는 “내내내(내집‧내 가게 앞‧내가 청소하기) 실천운동”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각 담당 책임구역을 지정해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며, 폐기물 관리 조례 전면 개정으로 각종 청소용품 지원이 가능해져 주민 주도의 자율 청소문화 정착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동 지역을 중심으로 월 2회 “덜 버리고 잘 버리기 캠페인”을 지속하고, 이와 더불어 불법 쓰레기 배출 단속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 일자리와 환경정비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억5천만원 의 예산으로 읍면동 클린시티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골목 구석구석 깨끗하게 정비할 계획이며, 생활폐기물 환경정비 및 도청 신도시 근로자를 모집해 일자리 확충과 환경정비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 친환경 전기 청소차량 도입 및 각종 시설보강 올해 상반기에는 친환경 소형 전기 청소차 2대를 도입, 동 지역 골목길 청소에 나선다. 특히 물청소가 가능해 도심 지역 청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클린하우스 20개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이 쉽게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상습투기지역 10곳에 CCTV를 설치해 불법투기 예방에 앞장선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 행정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 분야”라며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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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5-01-13
  • 이육사 순국 81주기 추념식
    오는 1월 16일(목)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는 이육사 순국 81주기 추념식이 열린다. 이육사 시인은 1904년 음력 4월 4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태어나 일제에 저항하다 수많은 옥고를 치루었고, 1944년 1월 16일 북경 감옥에서 순국했다. 이육사는 시를 비롯해 시조, 한시, 평론, 번역 등 다양한 갈래의 글을 발표하였으며,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를 제1기로 수료하여 무장투쟁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육사 시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로, 안동시는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그의 고향에 2004년 이육사문학관을 세워 이육사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추념식에는 이육사 시인의 종손녀이기도 한 소프라노 이영규씨가 이육사의 시 가곡「광야」를 선보이며, 이육사 시인의 딸 이옥비 여사가 이육사의 시 「꽃」을 낭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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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5-01-11
  • 안동시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확대
    안동시는 세 자녀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1월부터는 가구당 연간 최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지원금액을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막내가 13세 미만인 가족 전원으로, 지원내용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비급여를 포함한 모든 진료비이며, 치료목적 이외의 건강검진, 스켈링, 예방접종 등은 제외된다. 지원신청 구비서류는 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 납입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이며 신청자가 안동시청 인구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인구정책과 출산장려팀(☎ 054-840-594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지원하는 진료비를 확대해 의료비 부담 경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지원대상 가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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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5-01-10
  • 안동시의회, 자원봉사활동 실시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월 9일 안동시 운흥동에 위치한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약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배식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급식 봉사에 힘써주고 있는 안동시 노인종합복지관 실버자원봉사단과 같이 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도 의장은“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는데 봉사하는 사람이 더 감동과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시민들과 더욱 가까운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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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5-01-09
  • 안동시,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안동시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 수거 품질 향상 등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를 위해 수집보상금 추가예산 2억 원을 확보해 폐농약용기류 수거보상금을 연중 지급하고 노후화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보수 및 신규 설치, 공동집하장 내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CCTV 설치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영농폐기물 적정 배출을 장려했다. 또한 마을별 이통장회의 등을 통해 농업활동 후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상‧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해 2024년 한해 영농폐기물 총 4,234t(폐비닐 4,096t, 폐농약용기류 138t)을 수거‧처리했다. 폐농약 수거함 및 폐농약용기류 수거함을 농촌지역 곳곳에 설치하고, 기존 반사필름 무상 수거에 이어 부피가 크고 수거가 어려운 점적호스를 추가로 무상 수거해 영농폐기물의 수거 품질을 향상시키고 농촌환경 개선에 기여한 성과도 함께 인정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집하장 등 영농폐기물 수거 거점의 지속적인 확충과 수집보상금 지급을 통한 주민참여 확대 등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한 농촌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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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5-01-09
  • 안동시립도서관, 시민 누구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다
    안동시립도서관(중앙, 웅부, 어린이)은 지난 한 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 교육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했다. 지난 5월 시립중앙도서관은 야간에도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야간산책」 행사를 처음 개최했고, 9월 웅부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BOOK적BOOK적 시민독서」 행사를, 11월 어린이도서관은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즐기는 가족소풍’이라는 주제로 「북크닉」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서관 이용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7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길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화와 함께하는 인문학 소풍 - 중장년의 삶과 인생, 그리고 예술’을 주제로 12회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했고, 10월에는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10월의 하늘-과학자들의 도서관 강연」이 어린이도서관에서 열려 미래의 과학자들이 현재의 과학자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웅부도서관에서는 지역작가은행제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이러한 노력으로 웅부도서관은 2년 연속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밖에도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내에 숲속도서관을 추가로 조성해 도서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관내 스마트도서관에는 판타지, 아동도서, 웹툰 등 인기 있는 분야의 도서를 구입․비치해 대출실적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시민의 독서 생활화에 이바지했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안동시립도서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과 소통하며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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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5-01-09

실시간 안동시 기사

  • 안동시, 2025년에도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에 전 행정력 집중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 시는 효율적인 청소 체계 구축, 자원순환 촉진 및 주민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2025년에는 쓰레기 한 점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 효율적인 청소 시스템 구축 안동시는 지난해 7월 동 지역 및 도청신도시 지역의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2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전면 개편했다. 구역이 세분화되면서 현재 더 꼼꼼하고 세밀하게 시가지 청소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일부 다량 배출 장소는 일요일에도 수거해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노력의 결실은 각종 포상으로도 이어졌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폐기물처시설 운영 실태평가에서 발전상과 함께 포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으며, 전국 최고의 재활용 회수율(90% 이상) 달성과 함께 재활용품 2,700여t을 판매해 6억3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 수거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도 얻었다. 지난해 낙동강변 수세식 공중화장실 설치에 이어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에 선정돼 2,5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비상벨 및 CCTV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확보된 15억 원의 예산으로 동 지역 일부 재활용품 수거를 민간에 위탁, 수거 횟수를 대폭 늘려 재활용품 수집‧운반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 주민이 주도하는 내내내 실천운동 주민이 주도하는 “내내내(내집‧내 가게 앞‧내가 청소하기) 실천운동”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각 담당 책임구역을 지정해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며, 폐기물 관리 조례 전면 개정으로 각종 청소용품 지원이 가능해져 주민 주도의 자율 청소문화 정착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동 지역을 중심으로 월 2회 “덜 버리고 잘 버리기 캠페인”을 지속하고, 이와 더불어 불법 쓰레기 배출 단속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 일자리와 환경정비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억5천만원 의 예산으로 읍면동 클린시티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골목 구석구석 깨끗하게 정비할 계획이며, 생활폐기물 환경정비 및 도청 신도시 근로자를 모집해 일자리 확충과 환경정비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 친환경 전기 청소차량 도입 및 각종 시설보강 올해 상반기에는 친환경 소형 전기 청소차 2대를 도입, 동 지역 골목길 청소에 나선다. 특히 물청소가 가능해 도심 지역 청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클린하우스 20개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이 쉽게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상습투기지역 10곳에 CCTV를 설치해 불법투기 예방에 앞장선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 행정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 분야”라며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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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5-01-13
  • 이육사 순국 81주기 추념식
    오는 1월 16일(목)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는 이육사 순국 81주기 추념식이 열린다. 이육사 시인은 1904년 음력 4월 4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태어나 일제에 저항하다 수많은 옥고를 치루었고, 1944년 1월 16일 북경 감옥에서 순국했다. 이육사는 시를 비롯해 시조, 한시, 평론, 번역 등 다양한 갈래의 글을 발표하였으며,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를 제1기로 수료하여 무장투쟁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육사 시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로, 안동시는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그의 고향에 2004년 이육사문학관을 세워 이육사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추념식에는 이육사 시인의 종손녀이기도 한 소프라노 이영규씨가 이육사의 시 가곡「광야」를 선보이며, 이육사 시인의 딸 이옥비 여사가 이육사의 시 「꽃」을 낭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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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 안동시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확대
    안동시는 세 자녀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1월부터는 가구당 연간 최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지원금액을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막내가 13세 미만인 가족 전원으로, 지원내용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비급여를 포함한 모든 진료비이며, 치료목적 이외의 건강검진, 스켈링, 예방접종 등은 제외된다. 지원신청 구비서류는 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 납입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이며 신청자가 안동시청 인구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인구정책과 출산장려팀(☎ 054-840-594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지원하는 진료비를 확대해 의료비 부담 경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지원대상 가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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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안동시의회, 자원봉사활동 실시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월 9일 안동시 운흥동에 위치한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약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배식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급식 봉사에 힘써주고 있는 안동시 노인종합복지관 실버자원봉사단과 같이 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도 의장은“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는데 봉사하는 사람이 더 감동과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시민들과 더욱 가까운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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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안동시,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안동시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 수거 품질 향상 등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를 위해 수집보상금 추가예산 2억 원을 확보해 폐농약용기류 수거보상금을 연중 지급하고 노후화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보수 및 신규 설치, 공동집하장 내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CCTV 설치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영농폐기물 적정 배출을 장려했다. 또한 마을별 이통장회의 등을 통해 농업활동 후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상‧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해 2024년 한해 영농폐기물 총 4,234t(폐비닐 4,096t, 폐농약용기류 138t)을 수거‧처리했다. 폐농약 수거함 및 폐농약용기류 수거함을 농촌지역 곳곳에 설치하고, 기존 반사필름 무상 수거에 이어 부피가 크고 수거가 어려운 점적호스를 추가로 무상 수거해 영농폐기물의 수거 품질을 향상시키고 농촌환경 개선에 기여한 성과도 함께 인정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집하장 등 영농폐기물 수거 거점의 지속적인 확충과 수집보상금 지급을 통한 주민참여 확대 등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한 농촌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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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안동시립도서관, 시민 누구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다
    안동시립도서관(중앙, 웅부, 어린이)은 지난 한 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 교육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했다. 지난 5월 시립중앙도서관은 야간에도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야간산책」 행사를 처음 개최했고, 9월 웅부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BOOK적BOOK적 시민독서」 행사를, 11월 어린이도서관은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즐기는 가족소풍’이라는 주제로 「북크닉」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서관 이용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7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길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화와 함께하는 인문학 소풍 - 중장년의 삶과 인생, 그리고 예술’을 주제로 12회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했고, 10월에는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10월의 하늘-과학자들의 도서관 강연」이 어린이도서관에서 열려 미래의 과학자들이 현재의 과학자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웅부도서관에서는 지역작가은행제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이러한 노력으로 웅부도서관은 2년 연속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밖에도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내에 숲속도서관을 추가로 조성해 도서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관내 스마트도서관에는 판타지, 아동도서, 웹툰 등 인기 있는 분야의 도서를 구입․비치해 대출실적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시민의 독서 생활화에 이바지했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안동시립도서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과 소통하며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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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5-01-09
  • 안동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 협약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월 8일(수) 의장실에서 2025년도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를 위해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안동시의회는 청각장애인의 알권리 증진과 의정참여 기회를 확보하고, 본회의 회의 내용에 대한 수어통역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고자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매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도내 22개 기초의회 중 안동시의회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방송을 가장 먼저 시작하였으며, 매년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도 올바른 수어통역서비스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수어통역사의 수당 등을 조정하였으며, 2월 올해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까지 모든 본회의에 수어통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도 의장은“매년 고생하는 안동시수어통역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어통역 방송을 통해 농아인의 의정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언제나 안동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동시
    2025-01-08
  • 기업(氣UP)하기 좋은 도시, 안동 안동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확대
    안동시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서 중소기업 운전자금․동행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2025년 1년간 한시적으로 지원이자를 기존 4%에서 4.5%로 상향 조정해 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500억 원의 융자 규모로 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운전자금․동행자금 지원사업은 대출이자를 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중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관내 중소기업이 13개 협력 은행에서 대출심사 후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 최대 3억 원, 우대 최대 5억 원까지 대출하면 안동시는 1년간 대출이자 적용금리의 4.5%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동행자금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IBK기업은행(전 지점)에서 대출심사 후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3억 원을 대출하면, 안동시는 2년간 대출이자 적용금리의 4.5%를 지원한다. 또한, 보증서 발급 수수료도 2년간 최대 1.2% 추가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증서 담보뿐만 아니라 부동산 담보․신용으로도 대출이 가능하도록 담보를 확대 시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운전자금 지원 확대가 중소기업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氣UP)하기 좋은 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지원사업의 상세 공고는 안동시청 누리집 기업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안동시청 투자유치과(☎ 054-840-5024)로 하면 된다. 사업 신청은 안동시청 투자유치과를 방문하거나 운전자금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누리집(www.gfund.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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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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