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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쓰레기 없는 축제로 더욱 빛나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한편, 쓰레기가 쉴 틈 없이 쌓이고 이를 치우는 작업이 분주하게 이뤄진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온 힘을 다한 이들 덕에 ‘쓰레기 대란’을 막았다. 뜨거운 열기와 즐거움 이면에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한 숨은 일꾼들이 있다. 자원순환과 직원 및 환경공무관, 환경감시원 등 100여 명은 열흘간 개최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쓰레기 문제 없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들은 축제 기간 쓰레기 배출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적기에 수거해 쓰레기 불편 사항을 최소화했다. 또한 외부 관광객과 상인이 배출방법을 몰라 부적정 배출이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적정 배출을 유도해 깨끗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공중화장실과 축제장 일대에는 대행업체가 관리를 도맡아 청결 유지에 힘을 보탰다. 앞서 축제 개막을 앞두고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을 위하여 도심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지원하기도 했으며, 축제 지원으로 인한 청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축제장 내외를 가리지 않고 일선에서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탈춤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클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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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회선유줄불놀이 안전관리 특단 대책 추진
안동시가 30일 하회선유줄불놀이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관람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드라마 '악귀'의 인기에 힘입어 방문객이 급상승한 하회선유줄불놀이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시연하고 무료로 운영되던 관람을 유료로 전환했다. 8월 5천 명 수준이던 관람객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9월 28일 첫 시연되며 10,503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며 입·퇴장 시 장시간 대기,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 등 각종 불편사항이 야기됐다. 이에, 시는 30일 시청 소통실에서 관광·도로·교통·보건 등 분야별 지원 부서, 안동소방서(풍산119안전센터), 안동경찰서, 한국정신문화재단 등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하회선유줄불놀이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불편사항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했다. 먼저, 관광객이 주차장 만차 시에도 분산 입장과 동시 퇴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대형 버스를 추가 배치해 입․퇴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야간 행사에 따른 추락·낙상 등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선 설치, 경비인력 보강, 조명 설치 등도 실시하고, 여성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임시 화장실 2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관람객 동선에 따라 안내도를 제작해 행사장과 화장실 및 응급의료소 등을 알기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다음 선유줄불놀이는 10월 5일, 11월 2일에 진행된다. 시는 안전사고를 사전 방지하고 각종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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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시민기획공모 프로그램 ‘신명과 흥으로 들썩’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이색적인 시민기획공모 프로그램으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부터 구 안동역사인 중앙선1942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까지 공간을 넓히고, 넓어진 공간만큼 안동만의 콘텐츠를 가득 채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축제장 일원에서는 ‘이매를 찾아라’가 13시부터 19시까지 3회 진행된다. 행사장 내에서 이매탈을 쓴 캐릭터를 찾아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마스크랜덤플레이댄스 ‘우네모(우리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는 광장무대에서 29일과 30일 18시 30분에 진행된다. 무작위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탈을 쓰고 춤을 추는 흥과 끼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스크 및 전통 굿즈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념품 스튜디오(DADA)’와 탈 전시 부스 ‘탈, 꽃의 아름다움을 입다’는 축제 기간 계속 운영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매탈의 마지막 부분을 찾아서’는 축제장 내 부스에서 반려동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어플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9월 30일에는 탈을 주제로 한 음악극 ‘하회탈, 음악으로 살아나다’와 마스크 플레이 연극 ‘내 사랑 서부리’ 공연이 열린다. 10월 1일에는 아코디언 공연이 열리고 2일에는 안동의 전설을 주제로 ‘연이야 탈춤축제 구경가자’ 공연이 진행된다. 3일에는 타악연희 ‘이매도 북친다’가, 4일에는 재즈 및 무용 공연인 ‘재즈 마스크) 공연이 펼쳐진다. 앞으로 각종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탈춤축제의 열기가 절정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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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보는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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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연계 안동 원도심 이벤트 실시
안동시와 안동시상권활성화추진단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중앙신시장과 원도심 일대에서 고객감사 행사를 개최한다. 축제가 중앙선1942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으로 확장된 만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탈춤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이끌 계획이다. 우선,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시장 내 소비 촉진을 위한 행운의 로또볼 이벤트가 열린다. 안동 중앙신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거리 곳곳에 있는 행사 점포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후 영수증을 지참하면 1등 5만 원, 2등 1만 원 등 상품권을 100%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의 거리와 음식의 거리, 구시장 풍물장터에서 안동탈맥 수제맥주를 시음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4병 이상 구매 시 술을 채우면 색이 변하는 맥주컵도 증정한다. 원도심 고객감사 행사장을 다니며 즐기는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안동원도심 풍류장터길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원도심 구석구석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해 미션을 완수하면 선착순으로 1인당 최고 1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축제기간 원도심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축제도 마련했다. 음식의 거리에서는 축제기간 야외포차를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식의 거리 외부에 상시 설치된 테이블에서는 상인회에서 개발한 가오리무침은 물론 음식의 거리 내 상점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버스킹, 품바공연, 국악 공연 등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로 원도심을 방문한 고객에게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에 오셔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기시고, 다채로운 행사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안동 원도심에도 많이 방문해 다양한 모습의 안동을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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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첫날부터 구름 인파
열흘간 안동시 전체를 축제의 열정과 설렘으로 수놓을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월 27일 저녁 화려한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렸다. 27일 열린 개막식은 △길놀이와 식전 공연으로 구성되는 식전 행사 △내빈소개와 함께하는 개막선언 △‘그믐 아래, 탈이 났다’ 주제공연 △사상 최대, 최다 외국 공연단과 국내 공연단의 콜라보로 시작하는 대동난장 등을 통해 축제의 열기를 끌어 올렸다. 내빈소개를 영상으로 대체하는 등 의식행사를 대폭 줄여 참여자 중심의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주제공연은 △홍염의 순간(티 없이 맑은 곳에 홍염이 내비치고 창조가 이뤄졌다) △지혜의 빛(어둠의 적막 가운데, 지혜의 빛이 세상을 비춘다) △오방의 탈(지혜의 빛이 세상을 비추니, 오방의 탈이 모습을 드러낸다) △순백의 태동(밝음은 어둠을 이기고 순백의 탈을 세상에 만드니, 곧 모두가 다시 태어나기에 이르렀다) △그믐 아래 탈이 났다(세상의 모든 지혜들이 이곳으로 모였다. 그믐 아래 탈이 났다)의 다섯 마당으로 나뉘어 ‘탈과 탈춤을 통해 세계인이 하나가 됨’을 알렸다. 1997년 시작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글로벌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 각지 26개국의 50여 개 팀이 참여해, 역대 가장 다양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작년부터 원도심과 탈춤공원을 아우르며 넓어진 축제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메인무대인 대동무대뿐만 아니라 탈춤공원무대와 탈춤공연장, 그리고 옛 안동역 광장의 광장무대, 웅부공원 등에서도 하회별신굿탈놀이 및 국․내외 탈춤 공연과 다양한 문화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탈(MASK)이 많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마스크체인지존을 만들어, 축제장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탈을 쓰도록 만들고 축제 종사자들도 모두 탈을 쓰도록 만들었다. 또한 탈을 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탈놀이 대동난장과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주민자치경연대회와 탈 탈랜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신명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플리마켓, 먹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먹거리 존에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에서 지역의 음식점을 운영하는 상인들을 모집, 레시피 교육과 친절 및 운영 컨설팅을 진행해 저렴하고 다양하고 맛있는 탈춤축제 만의 음식을 선보인다. 탈춤공원에는 다양한 주전부리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과 푸드트럭이, 메인부대 주변에는 바비큐존과 야간포차 등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풍성한 탈 체험프로그램,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까지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채롭게 진행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평범한 행사가 아니라 안동의 풍부한 전통·문화관광자원이 녹아 있으면서도 재미와 감동이 있는 세계 속의 한국, 한국 속의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라며 “열흘간 펼쳐지는 환상적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오셔서, 일상생활의 걱정은 훌훌 털어버리고 축제에 빠져 신명 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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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 안동 개최
-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0월 18일(금)까지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유네스코 지정유산 정책: 범주를 넘어 통합으로’이란 주제로 유네스코 3대 분야의 보호, 접근, 활용 현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통합적인 시각에서 실무적 접근 방안을 고민해 보는 자리다. ‘유네스코 지정유산’은 유네스코에서 인류가 함께 보존해야 할 귀중한 유산을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나눠 등재하고 보호하는 제도다. 안동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형태의 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이며, 특히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지정유산에 모두 등재된 곳으로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기 힘든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안동 하회마을의 이러한 특징적 성과를 주목하면서 유네스코 3대 분야의 ‘통합적 관점’에 대한 사례연구와 실천적 전략을 제시하고 나아가 향후 유네스코 정책에 주요한 연구 대상으로서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장이다. 심도 있고 다채로운 논의를 위해 16개국 17명의 지정유산 전문가가 참여하며, 국내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및 관계 전문기관에서도 9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각 전문가들은 통합적 관리의 접근법부터 관련 정책, 각 나라의 사례들,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토론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3대 분야의 지정유산을 모두 보유한 안동시가 세계유산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학술대회로 국내외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에 대한 새로운 전략이 제시돼 유산 정책의 방향성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까지 제대로 논의된 적 없었던 이례적인 학술대회로 관련 전문가, 전공자, 학생 및 지역민이 적극 참여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국제학술대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학술대회 누리집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문화유산과(☎ 054-840-5231), 한국국학진흥원(☎ 054-851-0772) 또는 학술대회 누리집(https://www.andongheritag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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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 안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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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산 안동사과 베트남 수출
- 안동시와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와룡면 아방고개길 32)은 10월 11일(금) 2024년산 안동 세척 사과 3.2t을 베트남으로 수출하기 위해 상차했다. 이번에 수출한 사과는 기상 악화, 착과 수 감소, 병충해 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상북도 예비수출단지 지정이 예고된 애플진 사과 수출단지 농가의 땀과 정성이 가득한 고품질의 사과다. 안동사과는 2023년 이상 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 국내 가격 폭등 등에도 불구하고 133t, 38.8만 달러(2022년 313t, 85.9만 달러)가 대만, 베트남, 홍콩 등에 수출됐으며, 이날 상차식에는 생산농가, 수출관계자 등이 참석해, 첫 수출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농사를 지어왔던 만큼, 안동사과의 국내․외 홍보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농기계 및 영농자재 지원 등으로 농가의 경영안정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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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 대응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10월 14일 소속기관 산불담당자, 지휘본부 운용 요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에 대비하여 산불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 산불대응절차, ▲ 산불상황도 및 전략도 작성, ▲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 순으로 실시하였다. 김용관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대형산불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불대응과 산불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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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 대응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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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 신청
- 안동시는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를 위해 오는 10월 23일까지 참여 농가 신청 및 접수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MOU(업무협약) 단체입국 또는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5개월에서 최대 8개월(연장 3개월)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다. 시는 신청 시기 조정․확대,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농업인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있으며, 신청 결과에 따라 도입 규모를 결정하고 농가 재추천 근로자 이탈 방지, 신규 근로자 현지 면접 선발 등을 통해 성실하고 검증된 근로자를 선발,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최대한 맞춰 계절근로자를 배치받을 수 있도록 배치 시기를 이분화해 농업인이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참고자료로 활용코자 계절근로자 선호국가를 함께 조사하는 등 계절근로자 고용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신청을 받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도입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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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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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플라워 페스타 ‘컬러풀 테마파크’ 개최
-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이하 테마파크)에서 청명한 가을 날씨에 걸맞은 꽃축제, ‘컬러풀 테마파크’ 행사가 오는 10월 12일(토)부터 10월 20일(일)까지 개최된다. 본 행사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종루광장, 의병지휘소 등 한국문화테마파크 내 주요 장소에는 생화가 만개해 있고 가을꽃으로 가득 채운 화려한 포토존이 조성돼 있어 테마파크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식용 꽃을 활용한 꽃잼․꽃차 만들기 체험, 다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꽃과 가을을 주제로 한 버스킹 공연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화이락락’ 야외 상설 공연과 푸드트럭이 준비돼 있고 ‘도산난장’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테마파크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꽃이 가득한 테마파크에서 예쁜 사진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 054-857-9921) 또는 한국문화테마파크 누리집(www.andong.go.kr/the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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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덩굴류 집중 제거로 산림생태계 보호에 앞장서다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도로변 및 생활권 주변에 덩굴류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남부지방산림청은 9월부터 10월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설정하고 약 8억원을 투입하여 축구장 크기의 약 760배인 540ha 면적을 집중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덩굴류 제거 사업은 산림 경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산림생태계 환경 보호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국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사업은 덩굴 분포 유형을 ▲ 조림지 ▲ 도로변 ▲ 생활권 산림으로 구분하여 숲가꾸기 정책사업, 공공사업 등 가용 가능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유형별 제거사업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용관 청장은 “도로변, 생활권 주변 덩굴제거 사업을 위해 도로관리기관(국토부 등)과 적극 협업하여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생태계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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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덩굴류 집중 제거로 산림생태계 보호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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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 안동 개최
-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0월 18일(금)까지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유네스코 지정유산 정책: 범주를 넘어 통합으로’이란 주제로 유네스코 3대 분야의 보호, 접근, 활용 현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통합적인 시각에서 실무적 접근 방안을 고민해 보는 자리다. ‘유네스코 지정유산’은 유네스코에서 인류가 함께 보존해야 할 귀중한 유산을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나눠 등재하고 보호하는 제도다. 안동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형태의 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이며, 특히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지정유산에 모두 등재된 곳으로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기 힘든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안동 하회마을의 이러한 특징적 성과를 주목하면서 유네스코 3대 분야의 ‘통합적 관점’에 대한 사례연구와 실천적 전략을 제시하고 나아가 향후 유네스코 정책에 주요한 연구 대상으로서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장이다. 심도 있고 다채로운 논의를 위해 16개국 17명의 지정유산 전문가가 참여하며, 국내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및 관계 전문기관에서도 9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각 전문가들은 통합적 관리의 접근법부터 관련 정책, 각 나라의 사례들,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토론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3대 분야의 지정유산을 모두 보유한 안동시가 세계유산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학술대회로 국내외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에 대한 새로운 전략이 제시돼 유산 정책의 방향성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까지 제대로 논의된 적 없었던 이례적인 학술대회로 관련 전문가, 전공자, 학생 및 지역민이 적극 참여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국제학술대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학술대회 누리집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문화유산과(☎ 054-840-5231), 한국국학진흥원(☎ 054-851-0772) 또는 학술대회 누리집(https://www.andongheritag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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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 안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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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산 안동사과 베트남 수출
- 안동시와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와룡면 아방고개길 32)은 10월 11일(금) 2024년산 안동 세척 사과 3.2t을 베트남으로 수출하기 위해 상차했다. 이번에 수출한 사과는 기상 악화, 착과 수 감소, 병충해 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상북도 예비수출단지 지정이 예고된 애플진 사과 수출단지 농가의 땀과 정성이 가득한 고품질의 사과다. 안동사과는 2023년 이상 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 국내 가격 폭등 등에도 불구하고 133t, 38.8만 달러(2022년 313t, 85.9만 달러)가 대만, 베트남, 홍콩 등에 수출됐으며, 이날 상차식에는 생산농가, 수출관계자 등이 참석해, 첫 수출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농사를 지어왔던 만큼, 안동사과의 국내․외 홍보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농기계 및 영농자재 지원 등으로 농가의 경영안정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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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 대응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10월 14일 소속기관 산불담당자, 지휘본부 운용 요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에 대비하여 산불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 산불대응절차, ▲ 산불상황도 및 전략도 작성, ▲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 순으로 실시하였다. 김용관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대형산불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불대응과 산불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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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 대응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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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 신청
- 안동시는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를 위해 오는 10월 23일까지 참여 농가 신청 및 접수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MOU(업무협약) 단체입국 또는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5개월에서 최대 8개월(연장 3개월)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다. 시는 신청 시기 조정․확대,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농업인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있으며, 신청 결과에 따라 도입 규모를 결정하고 농가 재추천 근로자 이탈 방지, 신규 근로자 현지 면접 선발 등을 통해 성실하고 검증된 근로자를 선발,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최대한 맞춰 계절근로자를 배치받을 수 있도록 배치 시기를 이분화해 농업인이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참고자료로 활용코자 계절근로자 선호국가를 함께 조사하는 등 계절근로자 고용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신청을 받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도입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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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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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플라워 페스타 ‘컬러풀 테마파크’ 개최
-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이하 테마파크)에서 청명한 가을 날씨에 걸맞은 꽃축제, ‘컬러풀 테마파크’ 행사가 오는 10월 12일(토)부터 10월 20일(일)까지 개최된다. 본 행사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종루광장, 의병지휘소 등 한국문화테마파크 내 주요 장소에는 생화가 만개해 있고 가을꽃으로 가득 채운 화려한 포토존이 조성돼 있어 테마파크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식용 꽃을 활용한 꽃잼․꽃차 만들기 체험, 다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꽃과 가을을 주제로 한 버스킹 공연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화이락락’ 야외 상설 공연과 푸드트럭이 준비돼 있고 ‘도산난장’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테마파크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꽃이 가득한 테마파크에서 예쁜 사진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 054-857-9921) 또는 한국문화테마파크 누리집(www.andong.go.kr/the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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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덩굴류 집중 제거로 산림생태계 보호에 앞장서다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도로변 및 생활권 주변에 덩굴류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남부지방산림청은 9월부터 10월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설정하고 약 8억원을 투입하여 축구장 크기의 약 760배인 540ha 면적을 집중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덩굴류 제거 사업은 산림 경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산림생태계 환경 보호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국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사업은 덩굴 분포 유형을 ▲ 조림지 ▲ 도로변 ▲ 생활권 산림으로 구분하여 숲가꾸기 정책사업, 공공사업 등 가용 가능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유형별 제거사업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용관 청장은 “도로변, 생활권 주변 덩굴제거 사업을 위해 도로관리기관(국토부 등)과 적극 협업하여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생태계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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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덩굴류 집중 제거로 산림생태계 보호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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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29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대상전’서 대상 수상
- 제29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대상전이 10월 8일(화) 안동에서 개최됐다.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우수한 옥외광고 창작 작품을 발굴·보급하고, 옥외광고 산업의 질적 수준 향상과 선진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작광고물 3개 분야(성인부, 대학생부, 초중고 학생부) △기설치 광고물 1개 분야 총 4개 분야에서 총 322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31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특히 안동시가 성인부 대상(진애드 김완진), 은상(아카데미광고사 권영훈), 동상(에스에스디자인 손직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수상 작품은 10월 8일(화)부터 11일(목)까지 안동시 수산물도매시장(풍산읍 유통단지길 64) 대회의실(2층)에 전시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선진 광고문화의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아름답고 창의적인 광고 작품이 우리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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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29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대상전’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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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쓰레기 없는 축제로 더욱 빛나
-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한편, 쓰레기가 쉴 틈 없이 쌓이고 이를 치우는 작업이 분주하게 이뤄진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온 힘을 다한 이들 덕에 ‘쓰레기 대란’을 막았다. 뜨거운 열기와 즐거움 이면에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한 숨은 일꾼들이 있다. 자원순환과 직원 및 환경공무관, 환경감시원 등 100여 명은 열흘간 개최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쓰레기 문제 없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들은 축제 기간 쓰레기 배출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적기에 수거해 쓰레기 불편 사항을 최소화했다. 또한 외부 관광객과 상인이 배출방법을 몰라 부적정 배출이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적정 배출을 유도해 깨끗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공중화장실과 축제장 일대에는 대행업체가 관리를 도맡아 청결 유지에 힘을 보탰다. 앞서 축제 개막을 앞두고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을 위하여 도심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지원하기도 했으며, 축제 지원으로 인한 청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축제장 내외를 가리지 않고 일선에서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탈춤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클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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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쓰레기 없는 축제로 더욱 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