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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풍년과 무사안녕 기원’2025년 초매식 개최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은 지난 4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2025년 초매식을 개최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을 비롯해 농산물 출하주, 중도매인, 유통 관계 종사자 등 50여명이 해당 행사에 참석해 한 해 농업인들의 무사안녕과 농사 풍년을 기원했다. 국가 애도 기간으로 간소화하여 진행된 이날 초매식에서는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이 농산물 공판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출하주, 작목반, 유통 종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권태형 조합장은 신년사에서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이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안심 농산물을 공급·선별·유통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출하주 및 유통 종사자들에게 결연한 다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북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전국 최초로 원물 형태 사과를 무훼손 자체 선별 후 경매하는 방식을 도입해 농가 자재·인건비 절감에 기여,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수취가격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4년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전국 지역농협 공판장 최초로 매출액 3,000억원 달성을 넘어, 역대 최대 매출 3,66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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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공무직노동조합(도로공무관),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기부
안동시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권우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월 3일(금)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시공무직노동조합은 안동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도로공무관)로 구성돼 있으며 수해 발생 시 긴급 복구, 겨울철 제설작업, 야간 로드킬 처리 등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함으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권우성 안동시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모두의 마음을 나누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도로 제설작업 등으로 바쁠 시기에 잊지 않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동시공무직노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정성으로 마련해 주신 기탁 성금은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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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 기부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2월 24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농협은 1963년에 설립돼 안동지역의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지역 농업협동조합이다. 농산물 생산과 유통․금융 지원․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안동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안동생강, 백진주쌀, 콩 등 지역 특산물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년 다방면으로 기부 실천 및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안동농협은, 이번에도 연말을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안동농협 권태형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심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안동농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시에서도 소외계층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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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반 자전거길’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
안동문화관광단지 시점, 하회마을 종점의 ‘안동호반 자전거길’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됐다.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은 기존 아름다운 자전거길 30선(2018년 선정) 코스를 리뉴얼해 확대한 것으로, 지자체와 대국민 추천을 받은 코스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전문가 자문, 코스점검단의 현장 답사를 통한 적합성 검증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길이 36km에 달하는 안동호반 자전거길은 국토종주 낙동강자전거길과 연계 코스로 활용 가능하며 하회마을과 월영교, 안동민속촌 등 주요 관광자원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안동의 풍성한 역사와 잘 보전된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코스다. 코스 전반의 쉬운 난이도는 이제 막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는 초급자도 해당 코스를 즐기는 데에 무리가 없고, 낙동강 상류를 끼고 있는 안동만의 아름다운 경관은 자전거 여행을 위해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선정을 계기로, 많은 자전거 관광객이 안동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안동의 아름다움과 역사 등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자전거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 자전거여행 테마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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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유전자 진단키트 현장 적용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울진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전자 진단키트를 현장에 적용하고, 조기 진단 등 정밀 조사기법을 통하여 고사목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매개충의 활동 범위 확대로 피해 고사목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난 10월에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2그루가 발견되었다. 기존 검경 방법은 최소 2~3일이 소요되지만, 현장에서 유전자 진단키트를 활용하면 1시간 이내에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다. 조창준 산림재난안전과장은 “울진지역은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분포하고 있어 소나무재선충병 차단에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감염 여부를 빠르게 판별하고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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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안동문예의전당 전시 콘텐츠 풍성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최, 달서아트센터 주관의‘브레드 어반 테일러-열가소성 변형’ 전시가 오는 22일까지 상설갤러리, 5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또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최, 주관인 ‘극장교류전-강기훈,임현오’ 전시는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5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다른 지역의 문화기관과 함께 다양한 교류전을 진행한다. ‘브레드 어반 테일러-열가소성 변형’ 전시는 해외작가의 초대전으로, 도자기의 전통적인 형태와 기법에서 벗어나 불과 시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물질 자체가 변화하는 특성과 변형 가능성을 제시하는 현대미술 조각 전시다. ‘극장교류전-강기훈, 임현오’ 전시는 안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안동과 대구에서 차례로 선보이는 순회전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첫 번째 순서로 전시를 진행한다. 오늘날 안동 미술의 주역인 ‘강기훈’ 작가와 ‘임현오’ 작가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다양한 회화 작품으로 지역 작가 및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한다. 최상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안동시민 여러분께 연말에 풍성한 전시 콘텐츠들을 선보이게 돼 뜻깊고,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시 관람은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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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에도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에 전 행정력 집중
-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 시는 효율적인 청소 체계 구축, 자원순환 촉진 및 주민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2025년에는 쓰레기 한 점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 효율적인 청소 시스템 구축 안동시는 지난해 7월 동 지역 및 도청신도시 지역의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2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전면 개편했다. 구역이 세분화되면서 현재 더 꼼꼼하고 세밀하게 시가지 청소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일부 다량 배출 장소는 일요일에도 수거해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노력의 결실은 각종 포상으로도 이어졌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폐기물처시설 운영 실태평가에서 발전상과 함께 포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으며, 전국 최고의 재활용 회수율(90% 이상) 달성과 함께 재활용품 2,700여t을 판매해 6억3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 수거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도 얻었다. 지난해 낙동강변 수세식 공중화장실 설치에 이어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에 선정돼 2,5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비상벨 및 CCTV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확보된 15억 원의 예산으로 동 지역 일부 재활용품 수거를 민간에 위탁, 수거 횟수를 대폭 늘려 재활용품 수집‧운반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 주민이 주도하는 내내내 실천운동 주민이 주도하는 “내내내(내집‧내 가게 앞‧내가 청소하기) 실천운동”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각 담당 책임구역을 지정해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며, 폐기물 관리 조례 전면 개정으로 각종 청소용품 지원이 가능해져 주민 주도의 자율 청소문화 정착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동 지역을 중심으로 월 2회 “덜 버리고 잘 버리기 캠페인”을 지속하고, 이와 더불어 불법 쓰레기 배출 단속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 일자리와 환경정비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억5천만원 의 예산으로 읍면동 클린시티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골목 구석구석 깨끗하게 정비할 계획이며, 생활폐기물 환경정비 및 도청 신도시 근로자를 모집해 일자리 확충과 환경정비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 친환경 전기 청소차량 도입 및 각종 시설보강 올해 상반기에는 친환경 소형 전기 청소차 2대를 도입, 동 지역 골목길 청소에 나선다. 특히 물청소가 가능해 도심 지역 청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클린하우스 20개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이 쉽게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상습투기지역 10곳에 CCTV를 설치해 불법투기 예방에 앞장선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 행정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 분야”라며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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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에도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에 전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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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순국 81주기 추념식
- 오는 1월 16일(목)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는 이육사 순국 81주기 추념식이 열린다. 이육사 시인은 1904년 음력 4월 4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태어나 일제에 저항하다 수많은 옥고를 치루었고, 1944년 1월 16일 북경 감옥에서 순국했다. 이육사는 시를 비롯해 시조, 한시, 평론, 번역 등 다양한 갈래의 글을 발표하였으며,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를 제1기로 수료하여 무장투쟁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육사 시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로, 안동시는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그의 고향에 2004년 이육사문학관을 세워 이육사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추념식에는 이육사 시인의 종손녀이기도 한 소프라노 이영규씨가 이육사의 시 가곡「광야」를 선보이며, 이육사 시인의 딸 이옥비 여사가 이육사의 시 「꽃」을 낭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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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순국 81주기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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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확대
- 안동시는 세 자녀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1월부터는 가구당 연간 최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지원금액을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막내가 13세 미만인 가족 전원으로, 지원내용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비급여를 포함한 모든 진료비이며, 치료목적 이외의 건강검진, 스켈링, 예방접종 등은 제외된다. 지원신청 구비서류는 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 납입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이며 신청자가 안동시청 인구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인구정책과 출산장려팀(☎ 054-840-594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지원하는 진료비를 확대해 의료비 부담 경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지원대상 가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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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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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원봉사활동 실시
-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월 9일 안동시 운흥동에 위치한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약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배식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급식 봉사에 힘써주고 있는 안동시 노인종합복지관 실버자원봉사단과 같이 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도 의장은“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는데 봉사하는 사람이 더 감동과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시민들과 더욱 가까운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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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원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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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 안동시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 수거 품질 향상 등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를 위해 수집보상금 추가예산 2억 원을 확보해 폐농약용기류 수거보상금을 연중 지급하고 노후화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보수 및 신규 설치, 공동집하장 내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CCTV 설치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영농폐기물 적정 배출을 장려했다. 또한 마을별 이통장회의 등을 통해 농업활동 후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상‧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해 2024년 한해 영농폐기물 총 4,234t(폐비닐 4,096t, 폐농약용기류 138t)을 수거‧처리했다. 폐농약 수거함 및 폐농약용기류 수거함을 농촌지역 곳곳에 설치하고, 기존 반사필름 무상 수거에 이어 부피가 크고 수거가 어려운 점적호스를 추가로 무상 수거해 영농폐기물의 수거 품질을 향상시키고 농촌환경 개선에 기여한 성과도 함께 인정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집하장 등 영농폐기물 수거 거점의 지속적인 확충과 수집보상금 지급을 통한 주민참여 확대 등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한 농촌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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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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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 시민 누구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다
- 안동시립도서관(중앙, 웅부, 어린이)은 지난 한 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 교육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했다. 지난 5월 시립중앙도서관은 야간에도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야간산책」 행사를 처음 개최했고, 9월 웅부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BOOK적BOOK적 시민독서」 행사를, 11월 어린이도서관은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즐기는 가족소풍’이라는 주제로 「북크닉」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서관 이용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7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길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화와 함께하는 인문학 소풍 - 중장년의 삶과 인생, 그리고 예술’을 주제로 12회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했고, 10월에는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10월의 하늘-과학자들의 도서관 강연」이 어린이도서관에서 열려 미래의 과학자들이 현재의 과학자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웅부도서관에서는 지역작가은행제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이러한 노력으로 웅부도서관은 2년 연속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밖에도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내에 숲속도서관을 추가로 조성해 도서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관내 스마트도서관에는 판타지, 아동도서, 웹툰 등 인기 있는 분야의 도서를 구입․비치해 대출실적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시민의 독서 생활화에 이바지했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안동시립도서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과 소통하며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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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 시민 누구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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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에도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에 전 행정력 집중
-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 시는 효율적인 청소 체계 구축, 자원순환 촉진 및 주민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2025년에는 쓰레기 한 점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 효율적인 청소 시스템 구축 안동시는 지난해 7월 동 지역 및 도청신도시 지역의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2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전면 개편했다. 구역이 세분화되면서 현재 더 꼼꼼하고 세밀하게 시가지 청소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일부 다량 배출 장소는 일요일에도 수거해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노력의 결실은 각종 포상으로도 이어졌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폐기물처시설 운영 실태평가에서 발전상과 함께 포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으며, 전국 최고의 재활용 회수율(90% 이상) 달성과 함께 재활용품 2,700여t을 판매해 6억3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 수거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도 얻었다. 지난해 낙동강변 수세식 공중화장실 설치에 이어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에 선정돼 2,5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비상벨 및 CCTV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확보된 15억 원의 예산으로 동 지역 일부 재활용품 수거를 민간에 위탁, 수거 횟수를 대폭 늘려 재활용품 수집‧운반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 주민이 주도하는 내내내 실천운동 주민이 주도하는 “내내내(내집‧내 가게 앞‧내가 청소하기) 실천운동”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각 담당 책임구역을 지정해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며, 폐기물 관리 조례 전면 개정으로 각종 청소용품 지원이 가능해져 주민 주도의 자율 청소문화 정착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동 지역을 중심으로 월 2회 “덜 버리고 잘 버리기 캠페인”을 지속하고, 이와 더불어 불법 쓰레기 배출 단속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 일자리와 환경정비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억5천만원 의 예산으로 읍면동 클린시티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골목 구석구석 깨끗하게 정비할 계획이며, 생활폐기물 환경정비 및 도청 신도시 근로자를 모집해 일자리 확충과 환경정비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 친환경 전기 청소차량 도입 및 각종 시설보강 올해 상반기에는 친환경 소형 전기 청소차 2대를 도입, 동 지역 골목길 청소에 나선다. 특히 물청소가 가능해 도심 지역 청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클린하우스 20개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이 쉽게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상습투기지역 10곳에 CCTV를 설치해 불법투기 예방에 앞장선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 행정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 분야”라며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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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에도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에 전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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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순국 81주기 추념식
- 오는 1월 16일(목)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는 이육사 순국 81주기 추념식이 열린다. 이육사 시인은 1904년 음력 4월 4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태어나 일제에 저항하다 수많은 옥고를 치루었고, 1944년 1월 16일 북경 감옥에서 순국했다. 이육사는 시를 비롯해 시조, 한시, 평론, 번역 등 다양한 갈래의 글을 발표하였으며,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를 제1기로 수료하여 무장투쟁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육사 시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로, 안동시는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그의 고향에 2004년 이육사문학관을 세워 이육사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추념식에는 이육사 시인의 종손녀이기도 한 소프라노 이영규씨가 이육사의 시 가곡「광야」를 선보이며, 이육사 시인의 딸 이옥비 여사가 이육사의 시 「꽃」을 낭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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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순국 81주기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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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확대
- 안동시는 세 자녀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1월부터는 가구당 연간 최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지원금액을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막내가 13세 미만인 가족 전원으로, 지원내용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비급여를 포함한 모든 진료비이며, 치료목적 이외의 건강검진, 스켈링, 예방접종 등은 제외된다. 지원신청 구비서류는 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 납입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이며 신청자가 안동시청 인구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인구정책과 출산장려팀(☎ 054-840-594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지원하는 진료비를 확대해 의료비 부담 경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지원대상 가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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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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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원봉사활동 실시
-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월 9일 안동시 운흥동에 위치한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약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배식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급식 봉사에 힘써주고 있는 안동시 노인종합복지관 실버자원봉사단과 같이 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도 의장은“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는데 봉사하는 사람이 더 감동과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시민들과 더욱 가까운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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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원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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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 안동시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 수거 품질 향상 등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를 위해 수집보상금 추가예산 2억 원을 확보해 폐농약용기류 수거보상금을 연중 지급하고 노후화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보수 및 신규 설치, 공동집하장 내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CCTV 설치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영농폐기물 적정 배출을 장려했다. 또한 마을별 이통장회의 등을 통해 농업활동 후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상‧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해 2024년 한해 영농폐기물 총 4,234t(폐비닐 4,096t, 폐농약용기류 138t)을 수거‧처리했다. 폐농약 수거함 및 폐농약용기류 수거함을 농촌지역 곳곳에 설치하고, 기존 반사필름 무상 수거에 이어 부피가 크고 수거가 어려운 점적호스를 추가로 무상 수거해 영농폐기물의 수거 품질을 향상시키고 농촌환경 개선에 기여한 성과도 함께 인정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집하장 등 영농폐기물 수거 거점의 지속적인 확충과 수집보상금 지급을 통한 주민참여 확대 등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한 농촌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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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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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 시민 누구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다
- 안동시립도서관(중앙, 웅부, 어린이)은 지난 한 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 교육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했다. 지난 5월 시립중앙도서관은 야간에도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야간산책」 행사를 처음 개최했고, 9월 웅부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BOOK적BOOK적 시민독서」 행사를, 11월 어린이도서관은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즐기는 가족소풍’이라는 주제로 「북크닉」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서관 이용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7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길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화와 함께하는 인문학 소풍 - 중장년의 삶과 인생, 그리고 예술’을 주제로 12회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했고, 10월에는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10월의 하늘-과학자들의 도서관 강연」이 어린이도서관에서 열려 미래의 과학자들이 현재의 과학자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웅부도서관에서는 지역작가은행제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이러한 노력으로 웅부도서관은 2년 연속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밖에도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내에 숲속도서관을 추가로 조성해 도서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관내 스마트도서관에는 판타지, 아동도서, 웹툰 등 인기 있는 분야의 도서를 구입․비치해 대출실적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시민의 독서 생활화에 이바지했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안동시립도서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과 소통하며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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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 시민 누구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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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 협약
-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월 8일(수) 의장실에서 2025년도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를 위해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안동시의회는 청각장애인의 알권리 증진과 의정참여 기회를 확보하고, 본회의 회의 내용에 대한 수어통역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고자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매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도내 22개 기초의회 중 안동시의회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방송을 가장 먼저 시작하였으며, 매년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도 올바른 수어통역서비스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수어통역사의 수당 등을 조정하였으며, 2월 올해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까지 모든 본회의에 수어통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도 의장은“매년 고생하는 안동시수어통역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어통역 방송을 통해 농아인의 의정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언제나 안동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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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氣UP)하기 좋은 도시, 안동 안동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확대
- 안동시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서 중소기업 운전자금․동행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2025년 1년간 한시적으로 지원이자를 기존 4%에서 4.5%로 상향 조정해 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500억 원의 융자 규모로 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운전자금․동행자금 지원사업은 대출이자를 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중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관내 중소기업이 13개 협력 은행에서 대출심사 후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 최대 3억 원, 우대 최대 5억 원까지 대출하면 안동시는 1년간 대출이자 적용금리의 4.5%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동행자금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IBK기업은행(전 지점)에서 대출심사 후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3억 원을 대출하면, 안동시는 2년간 대출이자 적용금리의 4.5%를 지원한다. 또한, 보증서 발급 수수료도 2년간 최대 1.2% 추가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증서 담보뿐만 아니라 부동산 담보․신용으로도 대출이 가능하도록 담보를 확대 시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운전자금 지원 확대가 중소기업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氣UP)하기 좋은 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지원사업의 상세 공고는 안동시청 누리집 기업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안동시청 투자유치과(☎ 054-840-5024)로 하면 된다. 사업 신청은 안동시청 투자유치과를 방문하거나 운전자금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누리집(www.gfund.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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