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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봄축제 맞이 관광택시 요금 할인이벤트 진행
    안동시는 봄축제(벚꽃축제&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개최를 맞아 3월 25일부터 5월 말까지 관광택시 요금을 3만 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관광택시 이용객 선착순 200명에 대한 2만 원 할인 혜택과 함께 축제 기간 이용 시 최대 5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안동관광택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용후기 작성 시 안동의 특산품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안동시는 지난 1월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택시 누리집(https://andongtourtaxi.com)을 개설하고 다국어(영·중·일)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택시 기본요금은 5시간에 10만 원(승합 25만원), 초과 시간당 2만 원(승합 5만 원)이 추가되며, △예약 안내, △관광코스, △취소․환불 규정 등 상세내용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사)안동시관광협의회(☎054-855-0515)로 문의하면 된다 남상호 안동시 관광정책과장은 “축제 연계 요금 이벤트, 택시기사 친절교육 강화 및 가이드 품질 향상 등 관광택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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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2024년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세탁서비스」 시작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임동면에서 취약계층 위생상태 개선을 위한 이동세탁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동세탁 사업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세탁차량지원 배분사업 공모를 통해 받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이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대형이불세탁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동면이 이번 사업의 첫 대상지로 선정돼 3월 22일 망천2리, 25일 지리, 27일 대곡2리에서 세탁서비스를 진행한다. 망천2리 이철환 이장은 “그동안 대형이불을 세탁하는 데 불편이 컸는데 이번 서비스로 취약계층 주민의 불편이 개선돼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송우섭 임동면장은 “임동면에 이동세탁서비스를 지원해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취약계층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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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북안동농협 산약, 고추 재배기술 영농교육 실시
    안동시 북안동농협협동조합은 북후면에 거주하는 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2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산약과 고추 재배기술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북안동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영농교육은, 약 80명의 조합원이 모인 자리에서 20일에는 생물자원연구소 전수경 강사의 산약 재배기술 교육이 이뤄졌고, 21일에는 농업기술센터 강병욱 주무관의 고추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산약은 ‘산속에 나는 장어’라고 불릴 정도로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증진시켜 주는 자양강장제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좋다고 알려져 있다. 북후면은 ‘마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만큼 산약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토질을 갖추고 있어 생산되는 산약의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고추 또한 농업인이 보편적으로 심는 작물로 이날 교육에서는 고추의 생리 생태적 특성과 병해충 관리 및 품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김성일 북후면장은 “이번 농업인 교육이 조합원의 실질적인 이익 증진과 북후면의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북안동농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교육을 많이 실시해 농업인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농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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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3월 21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및 용역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고령친화도 진단 및 조사결과를 토대로 WHO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 가이드라인에 맞는 우리 시 사업을 발굴하고, 평가지표 개발 및 신규사업 제안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지난해 1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용역사가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내 거주하고 있는 시민과 지역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우리 시에 적합한 사업들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으며 향후 최종보고회 개최 및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인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연구용역의 결과를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 실행에 적극 반영해, 어르신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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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풍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안동시 풍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봉섭, 이기연)는 지난 3월 14일부터 19일까지 이품봉사단(단장 임종순)과 함께 안교리에 거주하는 심○○(67세)씨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마을 이장을 통해 위기가구로 발굴됐으며, 대장암 수술 후유증으로 배변 장애가 발생했지만 화장실이 본채와 떨어진 뒷마당에 있어 화장실 사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풍산읍에서는 사례회의를 열어 대상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이품봉사단과 연계해 본채와 연결하는 화장실 설치공사를 진행했다. 이품봉사단은 ‘이웃을 품는’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 공사는 풍산읍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재료비를 일부 지원하고 봉사단 회원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주방과 연결된 공간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바닥 열선, 도기 및 타일공사 등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배변 장애로 하루에 수십 번씩 화장실에 다니느라 힘도 들고 삶의 희망이 없었는데, 방과 가까운 곳에 화장실을 만들어 주셔서 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다.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살고자 하는 희망도 생겼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봉섭 공공위원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품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서 행복한 풍산읍을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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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안동시, ‘감로’ 사과 지역특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는 20일 안동시청 융합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국내육성 신품종 사과 ‘감로’의 지역특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기창 시장을 비롯해 김명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동시는 인근 사과 재배지인 청송(시나노골드), 문경(감홍), 예천(피크닉) 등에 비해 대표적인 품종 브랜드가 없어, 안동시만의 특화품종 브랜드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향기가 매력적인, 국내 육성 신품종 사과 ‘감로’를 안동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감로’ 생산단지에 필요한 재배기술 및 자문을, 안동시는 생산단지 조성 및 연중 현장컨설팅 지원을 전담해 추진하게 된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가별 재배기술 교육 및 전문 생산농가 육성 등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감로’ 사과를 안동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해 안동사과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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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4-03-21

실시간 안동시 기사

  • 오! 상상이상 안동에서 놀자!
    안동의 봄이 즐거운 상상에 빠진다! 안동시는 2024. 5. 3.(금) ~ 5. 7.(화) 5일간 열리는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어린이날 여행주간을 맞아 테마파크형 축제로 기획하고 있다. 7개의 랜드로 조성될 축제장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놀이 천국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선임된 신현식 총감독은 축제의 주제를‘K-PLAY 안동랜드’로 설정하여 경상북도를 비롯한 전국의 어린이와 가족들을 안동으로 초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민속놀이를 재해석한 놀이 콘텐츠를 축제장에서 게임으로 즐기며 승점 포인트를 획득해 선물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전장군랜드와 노국공주랜드에서는 20여 가지의 게임콘텐츠와 연희 공연, 연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퍼포먼스랜드에서는 집단 참여놀이와 안동의 무형문화재 공개 행사를 비롯한 차전놀이 대동난장이 관광객 참여형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탈춤공원, 중앙선1942 안동역, 원도심 일원이 신명 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장으로 조성되어 참여자들에게 신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오! 상상이상 안동에서 놀자!’로, 푸르른 오월 상상 이상으로 재미나고 즐거운 놀이를 가족과 함께 즐기고 싶은 이들을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에 초대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의 대표 봄축제인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K-콘텐츠 대표 놀이축제로 육성해 안동의 민속을 글로벌 콘텐츠로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라며,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과 함께 안동에서 상상 이상의 즐거움으로 민속과 놀이의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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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4-02-05
  • 안동시의회의원·예천군의회의원 선거구 분리 반대 공동성명서 제출
    안동시의회의원 14명과 예천군의회의원 9명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방문하여 선거구 분리 반대 공동성명서를 제출하였다. 성명서에는“신도시가 위치한 호명면에는 안동시민·예천군민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 함께 성장해오고 있어 안동·예천 선거구를 분리하는 것은 지역 발전을 원하는 지역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안동과 예천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도청을 유치하고, 10만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상생발전이라는 목표로 교통과 생활문화 등을 함께 공유하고 있어 분리될 수도, 떨어질 수도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시군민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자의적으로 선거구를 분리시켜 정치적인 통합을 막는 것은 시군민의 기대와 염원을 저버리고 지역 발전을 더디게 하는 일임을 지적하였다. 아울러, 지리적 여건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공감대가 전혀 없는 이번 획정안은 향후 국회 논의에서 지역민의 의견이 반영된 합리적이고 공정한 선거구가 구성되기를 촉구했다. 한편,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은“이번 선거구 획정 안은 원칙과 기준도 없이 오로지 정치적 도구와 수단으로만 이용하는 실망스러운 결정”이라며 “안동·예천 시군민이 정당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재검토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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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안동농협 『고령 조합원 장수 축하금』지원
    안동농협은 농협 창립과 발전에 기여해 온 고령 조합원에게 장수 축하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장수 축하금은 지역사회에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와 경로사상을 되살리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농업, 농촌을 지키며 건강하게 조합원 역할을 다해 주신점에 감사를 표하고자 만 90세 이상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첫 시행인 올해는 만 90세 이상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1회 30만원을 지원하며, 차년도부터는 만 90세가 되는 분들께 지원한다. 안동농협 권태형 조합장은 “고령 조합원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현재 안동농협의 성장과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며,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적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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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안동시 공사 수의계약 총량제 계약 금액 상향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3월부터 공사 수의계약 총량제 연간 계약 금액을 2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상향한다. 시에서는 일부 업체에 편중될 수 있는 공사 수의계약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공사 수의계약 총량제를 시행했다. 시행 결과 다수 업체에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계약의 신뢰성 확보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공사에 투입되는 고정경비의 증가와 신속한 민원 해결 등 사업추진의 능률성 향상을 위해 수의계약 총량제 금액을 상향하기로 했다. 부서별 수의계약 예정업체 현황을 사전 검토해 계약담당자가 업체별 계약 금액이 초과하지 않도록 수의계약 총량제를 내실 있게 추진한다. 다만 재해 등 긴급한 복구가 필요한 경우와 공사의 성질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수의계약 사유서를 첨부,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수의계약 총량제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앞으로도 공정한 계약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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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안동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동 연수회 참석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월 31일(수)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한다. 이번 공동 연수회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13곳이 대상으로, 사전 행사인 장관 주재 오찬 간담회 후 개최된다. 이어 ▲승인 지자체의 성공적 예비사업 추진 및 컨설팅 협조 당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평가 총평 및 개선방안 강연, ▲질의응답 및 정책 건의 순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1년간 예비사업을 거쳐,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중 광역연계형 앵커사업에 대해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예비사업 추진 후 올해 연말 평가가 이루어지며, 성과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승인받게 된다. 이에 안동시는 “전 세계를 사로잡는 K-전통 문화도시 안동”을 비전으로 9개 분야 총 17개의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는 경북지역 유일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서 그동안 법정 문화도시를 준비하면서 다져진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예비사업을 추진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승인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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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4-01-31
  •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24년 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4〜’23)간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의 56.5%(840건), 피해면적의 94.5%(21,483ha)가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35%)와 소각산불(22%)로 나타났다. 특히, 유관기관 협업 및 산불방지인력(347명)을 활용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고,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85,372ha) 및 등산로 폐쇄구간(194.4km)을 지정·운영,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단속 등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85명)를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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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4-01-31
  • 안동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 및 시범운영 실시
    안동시는 긴급차량(소방차, 구급차 등) 출동 시 신호대기 없이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긴급출동 차량의 교차로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1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정상운영에 앞서 1월 29일부터 한 달간 시범운영에 나선다. 관내 긴급차량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통해 출동지에서 목적지까지 연속으로 녹색신호를 받을 수 있어, 화재 출동뿐만 아니라 응급환자 이송 시 경로별 출동시간이 40% 이상 단축되고, 응급상황 대응능력이 월등히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안동경찰서 및 안동소방서와 협의하여 긴급상황 단계별 시스템 이용기준을 설정하고 긴급차량에 대한 출동시간 단축과 동시에 과도한 시스템 이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교통정체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권기창 시장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와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긴급차량의 교차로 통과 시 일시적으로 차량정체가 발생하더라도 소중한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더 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배려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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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4-01-31
  • 안동시, 친절·청결한 공중위생서비스 제공, 설 명절대비 숙박·목욕업소 지도·점검실시
    안동시는 설 명절 기간동안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의 방문을 대비하여 친절·청결한 공중위생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숙박·목욕장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9일간 관내 숙박업 40개소, 목욕장업 10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영업소 시설기준 적합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생관리기준 이행 여부 △요금표 게시 △게시요금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 1000만 시대의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안동이 될 수 있도록 종사자 친절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이어진 물가상승 추세가 설 명절까지 계속될 전망이므로 숙박업, 목욕장업 위생단체를 통해 개인서비스요금 과다인상을 방지해 물가안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남주 보건소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설 명절 동안 서비스 요금 과다인상을 방지하고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안동시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동시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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