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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둘레길 국가 숲길 지정
속리산국립공원 주변 4개 시군(상주, 문경, 보은, 괴산)의 역사와 문화, 생태가 담긴 ‘속리산둘레길’이 국가 숲길로 지정됐다. 상주시는 8일 산림청이 속리산둘레길을 9번째 국가 숲길로 지정ㆍ고시했다고 밝혔다. 국가 숲길은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ㆍ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장이 지정ㆍ고시한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로 그 길이가 무려 208.6km에 이르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이다. 숲길을 따라 수많은 옛길과 문화재가 있어 상징성이 크고, 국토의 중심부 접근성이 양호하며 지역 간 연결성이 높은 점이 이번 국가숲길 지정에 크게 기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품질 높은 숲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ㆍ관리하여 이용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상징성과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DMZ펀치볼둘레길, 대관령숲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등 8곳이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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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10회 어린말 승마대회 및 제12회 스포츠말 품평회 개최
상주국제승마장에서 9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제10회 어린말 승마대회’와 ‘제12회 스포츠말 품평회’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말 승마대회는 한국마사회가 주최/주관하고 우수한 국산 승용마를 조기에 발굴하고 승용마 시장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4세에서 7세 사이의 국산 어린말만 참가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제12회 스포츠말 품평회’도 함께 열린다. 스포츠말 품평회에는 2~3세의 어린 승용마가 참가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장애물 승용마로서의 적합성을 판별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승마대회와 품평회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고, 말산업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승마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말 산업의 메카, 승마 도시 상주’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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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포도 생산과 태양광 발전, 일거양득 재배실증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저탄소 신재생 에너지와 농작물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시험 포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하였다.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은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선정된 사업으로 농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농작물 재배를 병행하여, 전기생산과 농작물 재배 타당성을 실증시험하는 사업이다. 올해 완공된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은 상주 포도 농가 재배 형태에 맞게 950㎡의 하우스에 총 72주의 포도(샤인머스캣)을 식재하였으며, 시간당 30㎾ 내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된 실험구(540㎡)와 미설치된 대조구(410㎡)로 분리하여 태양광 시설이 포도의 생육, 숙기, 당도, 생산량 등에 미치는 영향을 향후 3년간 연구할 계획이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재 영농형 태양광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어 있고 여러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을 통해 앞으로 고령화되어가는 농업인들이 농업수익 외에 고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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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할 수 있다! 농산물 가공창업 도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지난 31일(목) 기술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수료생 14명을 대상으로 2023년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공 역량을 강화하여 가공창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하였으며 교육 시간 80% 이상 이수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가공산업의 전망, 가공제품 개발을 위한 기초이론,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등 기초 이론뿐만 아니라, 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과일청, 잼류, 유지류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교육생의 호응도가 높았다. 한 교육생은 “생산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농산물 가공상품화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계에 그치지 않고 가공 창업이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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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구 군부대 유치 전략 꼼꼼히 점검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8월 25일(금)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진단 회의는 국방부 및 대구시의 군부대 이전 사업 동향을 공유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회의에서 각자 추진하고 있는 업무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활발한 토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유치 방안을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최우진 부시장은 “이전 사업 추진 상황별 맞춤 대응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군부대 유치에서 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군부대 유치에 조직적·전략적으로 대응하고자 작년 10월 대구 군사시설 유치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상주시는 군의 임무 수행, 정주 여건, 다양한 지형 및 넓은 면적 등 군부대 이전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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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개최 대비 읍면동 실무회의 개최
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는 8월 24일(목),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추진을 위한 읍면동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윤재웅 상주시 축제추진위원장 등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과 각 읍면동 부읍면장 및 총무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읍면동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축제의 읍면동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모돌이 도전 HAT(읍면동 대항 모자게임), 상주인심맛거리(먹거리 장터), 읍면동 장기자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모돌이 도전 HAT(읍면동 대항 모자게임)은 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가 축제의 본질적 속성인 대동성, 놀이성 등을 고려하여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개발한 대표 프로그램이다. 또한 일명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참석자들 간 상주인심맛거리(먹을거리 장터)의 먹거리 적정가격에 대한 논의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제값에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협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권영문 행정복지국장은 “국내 유일 모자를 주제로 우리 복식문화와 상주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개최되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이름을 올려 세계모자전시, 모자패션쇼 등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통해 ‘K-컬처’ 세계화 및 한류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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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승마장 체험프로그램 인기몰이
- 상주 국제승마장에서는 주말 토요일 국제승마장 방문객을 상대로 ‘행운의 편자 꾸미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행운의 편자는 편자를 ⋃자 형으로 세우면 행운과 재물을 부르고 뒤집어서 ⋂형으로 세우면 액운을 막아준다는 재미있는 뜻이 있다. 이번 행운의 편자 꾸미기 체험행사는 국제승마장 말이 직접 사용한 편자를 재활용하여 환경친화적이며 말먹이주기 체험과 함께 승마를 하지 않아도 말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었다. 한편, 상주 국제승마장은 방문객이 주말을 맞아 가족들이 편자꾸미기를 매개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길 바라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까지 ‘행운의 편자꾸미기’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승마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아울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상주시 승마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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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승마장 체험프로그램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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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청 주변 은하수 경관조명 설치
- 상주시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시청사 공원 내 수목을 이용한 은하수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오색 찬란한 조명으로 시청주변에 별빛산책로를 조성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포토존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추억과 낭만이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점등시간은 해가 지는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로, 시청사 주변 인도를 따라 걸으며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내년 2월 말까지 한시 운영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원에 설치된 별빛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일상 속 다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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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청 주변 은하수 경관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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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협,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경순)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18개 여성단체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 1,000장을 기부하고, 신봉동에 거주하는 난방 취약계층을 방문해 직접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1988년에 설립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온정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노경순 회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지역 내 다양한 계층에 대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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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협,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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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범운전자회 수능 당일 수험생 긴급 수송
- 상주시는 11월 16일(목) 3개 시험장(상주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긴급한 수험생들의 입실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재춘) 협조를 받아 소속 회원 17명이 수능 당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 주요 아파트 입구(17개소)에 대기하면서 시험장까지 이동이 급한 수험생들을 무료로 수송할 계획이다. 해당 택시에는 수험생들이 알아보기 쉽게 앞 유리창에‘수능 수험생 긴급수송’표시를 부착한다. 또한,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상호 협의를 통해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과 인력을 중점 배치하여 교통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험장 주변 버스‧택시 경적 자제 및 교통질서 준수 협조를 사전에 요청하는 등 우리 시에서 시험을 치는 수험생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여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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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범운전자회 수능 당일 수험생 긴급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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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범운전자회 수능 당일 수험생 긴급 수송
- 상주시는 11월 16일(목) 3개 시험장(상주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긴급한 수험생들의 입실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재춘) 협조를 받아 소속 회원 17명이 수능 당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 주요 아파트 입구(17개소)에 대기하면서 시험장까지 이동이 급한 수험생들을 무료로 수송할 계획이다. 해당 택시에는 수험생들이 알아보기 쉽게 앞 유리창에‘수능 수험생 긴급수송’표시를 부착한다. 또한,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상호 협의를 통해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과 인력을 중점 배치하여 교통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험장 주변 버스‧택시 경적 자제 및 교통질서 준수 협조를 사전에 요청하는 등 우리 시에서 시험을 치는 수험생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여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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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둘레길 국가 숲길 지정
- 속리산국립공원 주변 4개 시군(상주, 문경, 보은, 괴산)의 역사와 문화, 생태가 담긴 ‘속리산둘레길’이 국가 숲길로 지정됐다. 상주시는 8일 산림청이 속리산둘레길을 9번째 국가 숲길로 지정ㆍ고시했다고 밝혔다. 국가 숲길은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ㆍ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장이 지정ㆍ고시한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로 그 길이가 무려 208.6km에 이르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이다. 숲길을 따라 수많은 옛길과 문화재가 있어 상징성이 크고, 국토의 중심부 접근성이 양호하며 지역 간 연결성이 높은 점이 이번 국가숲길 지정에 크게 기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품질 높은 숲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ㆍ관리하여 이용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상징성과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DMZ펀치볼둘레길, 대관령숲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등 8곳이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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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승마장 체험프로그램 인기몰이
- 상주 국제승마장에서는 주말 토요일 국제승마장 방문객을 상대로 ‘행운의 편자 꾸미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행운의 편자는 편자를 ⋃자 형으로 세우면 행운과 재물을 부르고 뒤집어서 ⋂형으로 세우면 액운을 막아준다는 재미있는 뜻이 있다. 이번 행운의 편자 꾸미기 체험행사는 국제승마장 말이 직접 사용한 편자를 재활용하여 환경친화적이며 말먹이주기 체험과 함께 승마를 하지 않아도 말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었다. 한편, 상주 국제승마장은 방문객이 주말을 맞아 가족들이 편자꾸미기를 매개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길 바라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까지 ‘행운의 편자꾸미기’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승마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아울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상주시 승마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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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청 주변 은하수 경관조명 설치
- 상주시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시청사 공원 내 수목을 이용한 은하수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오색 찬란한 조명으로 시청주변에 별빛산책로를 조성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포토존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추억과 낭만이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점등시간은 해가 지는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로, 시청사 주변 인도를 따라 걸으며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내년 2월 말까지 한시 운영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원에 설치된 별빛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일상 속 다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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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협,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경순)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18개 여성단체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 1,000장을 기부하고, 신봉동에 거주하는 난방 취약계층을 방문해 직접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1988년에 설립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온정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노경순 회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지역 내 다양한 계층에 대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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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범운전자회 수능 당일 수험생 긴급 수송
- 상주시는 11월 16일(목) 3개 시험장(상주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긴급한 수험생들의 입실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재춘) 협조를 받아 소속 회원 17명이 수능 당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 주요 아파트 입구(17개소)에 대기하면서 시험장까지 이동이 급한 수험생들을 무료로 수송할 계획이다. 해당 택시에는 수험생들이 알아보기 쉽게 앞 유리창에‘수능 수험생 긴급수송’표시를 부착한다. 또한,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상호 협의를 통해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과 인력을 중점 배치하여 교통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험장 주변 버스‧택시 경적 자제 및 교통질서 준수 협조를 사전에 요청하는 등 우리 시에서 시험을 치는 수험생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여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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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범운전자회 수능 당일 수험생 긴급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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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는 11월 16일(목) 3개 시험장(상주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긴급한 수험생들의 입실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재춘) 협조를 받아 소속 회원 17명이 수능 당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 주요 아파트 입구(17개소)에 대기하면서 시험장까지 이동이 급한 수험생들을 무료로 수송할 계획이다. 해당 택시에는 수험생들이 알아보기 쉽게 앞 유리창에‘수능 수험생 긴급수송’표시를 부착한다. 또한,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상호 협의를 통해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과 인력을 중점 배치하여 교통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험장 주변 버스‧택시 경적 자제 및 교통질서 준수 협조를 사전에 요청하는 등 우리 시에서 시험을 치는 수험생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여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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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둘레길 국가 숲길 지정
- 속리산국립공원 주변 4개 시군(상주, 문경, 보은, 괴산)의 역사와 문화, 생태가 담긴 ‘속리산둘레길’이 국가 숲길로 지정됐다. 상주시는 8일 산림청이 속리산둘레길을 9번째 국가 숲길로 지정ㆍ고시했다고 밝혔다. 국가 숲길은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ㆍ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장이 지정ㆍ고시한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로 그 길이가 무려 208.6km에 이르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이다. 숲길을 따라 수많은 옛길과 문화재가 있어 상징성이 크고, 국토의 중심부 접근성이 양호하며 지역 간 연결성이 높은 점이 이번 국가숲길 지정에 크게 기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품질 높은 숲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ㆍ관리하여 이용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상징성과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DMZ펀치볼둘레길, 대관령숲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등 8곳이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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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농가 현장 방문
- 강영석 상주시장은 11월 1일 공성면 도곡리 한우농가 백신접종 현장을 방문해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접종 등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에 백신접종 요령 및 주의사항을 안내하면서 신속한 접종을 독려했다. 상주시는 소에 발병하는 바이러스 전염병인 럼피스킨병(LSD)의 전국적인 확산세에 대비해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관내 한우, 육우, 젖소 2,000여 호에 9만 4천 두를 대상으로 조기에 백신 일제접종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상주시는 질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럼피스킨병 방역대책 본부와 상황실을 가동하고, 기관‧단체 합동으로 가축방역 대책 추진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전 사육농가에 소독약품을 공급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럼피스킨병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에서도 철저한 자체 예찰과 방역, 엄격한 농장 출입 관리와 내‧외부 소독, 파리‧모기 등 흡혈곤충 방제, 방역복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신속한 백신접종을 비롯한 철저한 대응으로 럼피스킨병이 상주시로 확산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총력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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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농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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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 상주시는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국소장, 36개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원동력이 될 신규·핵심사업 139건과 주요사업 254건 등 총 412건의 사업에 대해 추진방향과 실행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상주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스마트시티 조성, 지역활력타운 조성, 드론산업 육성, 경상북도 국민안전체험시설 유치 등이 있다. 국·도정 과제와 연계한 미래 신성장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 분야별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민선 8기 공약 사업을 적극 반영해 미래상주의 성장 기반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K-영상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의 일환으로 3,300㎡ 규모의 대형 실내스튜디오 ‘K-영상산업센터’와 야외오픈스튜디오를 조성하고, 만화를 소재로 한 만화축제와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 상주 특화형 캠핑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외식산업개발과 농식품 벤처펀드 투자사업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활성화를 꾀하고,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와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우량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교육지원센터 신축, 청년들을 위한 상상청년 놀거리 조성, 청년 드림하우스 조성, 청년 경영실습 임대농장 설치,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제2 교육온실 구축 등 인재 양성과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른 예산 부족 우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한편, 민선 8기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상주시 공직자 모두가 상상을 주도하고 담대한 도전으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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