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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민선8기 제7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12월 26일 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등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하여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강영석 상주시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재로 지난 건의사항에 대한 회신 결과와 공동회장단 회의결과 공유 및 시군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용도지역‧지구 등에 대한 결정(변경) 권한 위임 제도개선, 수도권 규제완화 관련 「수도권정비계획법」 제도개선 등 총 5건의 건의사항을 논의 후 채택했으며, 2024년 상주곶감축제와 제26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개최 등 총 7건의 시‧군별 주요행사를 홍보했다. 협의회는 논의된 사항에 대해 경북도 및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며,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경북 시군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쉼 없이 달려온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상주에서 개최하여 영광이며, 앞으로도 경북 시군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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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둘레길 국가 숲길 지정
속리산국립공원 주변 4개 시군(상주, 문경, 보은, 괴산)의 역사와 문화, 생태가 담긴 ‘속리산둘레길’이 국가 숲길로 지정됐다. 상주시는 8일 산림청이 속리산둘레길을 9번째 국가 숲길로 지정ㆍ고시했다고 밝혔다. 국가 숲길은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ㆍ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장이 지정ㆍ고시한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로 그 길이가 무려 208.6km에 이르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이다. 숲길을 따라 수많은 옛길과 문화재가 있어 상징성이 크고, 국토의 중심부 접근성이 양호하며 지역 간 연결성이 높은 점이 이번 국가숲길 지정에 크게 기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품질 높은 숲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ㆍ관리하여 이용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상징성과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DMZ펀치볼둘레길, 대관령숲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등 8곳이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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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10회 어린말 승마대회 및 제12회 스포츠말 품평회 개최
상주국제승마장에서 9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제10회 어린말 승마대회’와 ‘제12회 스포츠말 품평회’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말 승마대회는 한국마사회가 주최/주관하고 우수한 국산 승용마를 조기에 발굴하고 승용마 시장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4세에서 7세 사이의 국산 어린말만 참가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제12회 스포츠말 품평회’도 함께 열린다. 스포츠말 품평회에는 2~3세의 어린 승용마가 참가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장애물 승용마로서의 적합성을 판별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승마대회와 품평회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고, 말산업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승마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말 산업의 메카, 승마 도시 상주’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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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포도 생산과 태양광 발전, 일거양득 재배실증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저탄소 신재생 에너지와 농작물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시험 포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하였다.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은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선정된 사업으로 농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농작물 재배를 병행하여, 전기생산과 농작물 재배 타당성을 실증시험하는 사업이다. 올해 완공된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은 상주 포도 농가 재배 형태에 맞게 950㎡의 하우스에 총 72주의 포도(샤인머스캣)을 식재하였으며, 시간당 30㎾ 내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된 실험구(540㎡)와 미설치된 대조구(410㎡)로 분리하여 태양광 시설이 포도의 생육, 숙기, 당도, 생산량 등에 미치는 영향을 향후 3년간 연구할 계획이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재 영농형 태양광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어 있고 여러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을 통해 앞으로 고령화되어가는 농업인들이 농업수익 외에 고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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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할 수 있다! 농산물 가공창업 도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지난 31일(목) 기술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수료생 14명을 대상으로 2023년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공 역량을 강화하여 가공창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하였으며 교육 시간 80% 이상 이수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가공산업의 전망, 가공제품 개발을 위한 기초이론,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등 기초 이론뿐만 아니라, 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과일청, 잼류, 유지류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교육생의 호응도가 높았다. 한 교육생은 “생산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농산물 가공상품화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계에 그치지 않고 가공 창업이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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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구 군부대 유치 전략 꼼꼼히 점검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8월 25일(금)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진단 회의는 국방부 및 대구시의 군부대 이전 사업 동향을 공유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회의에서 각자 추진하고 있는 업무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활발한 토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유치 방안을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최우진 부시장은 “이전 사업 추진 상황별 맞춤 대응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군부대 유치에서 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군부대 유치에 조직적·전략적으로 대응하고자 작년 10월 대구 군사시설 유치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상주시는 군의 임무 수행, 정주 여건, 다양한 지형 및 넓은 면적 등 군부대 이전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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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상담실’운영
-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에서 위탁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3월 20일(수)부터 12월까지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기숙사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꿈꾸는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상담실’은 정신건강 개별검진 결과에 따라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및 자해, 자살예방과 관련된 교육은 물론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제공을 위하여 캠페인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상산전자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로 5개 학교를 선정하여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주원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꿈꾸는 상담실’은 학교기반 청소년 정신건강 서비스 운영체계를 구축함으로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개입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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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상담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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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 벤치마킹 잇따라
- 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로 시설견학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영천시를 시작으로 3월에는 영주시, 경주시 등 경북도내 뿐만 아니라 경남도청, 거창군, 남원시 등 전국 지자체에서 방문을 했고 문의전화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해 12월 개원해 운영 중인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은 경북도내 최대 규모로 산모와 아기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을 제공하고 양질의 서비스로 이용자의 만족도 또한 높아 5월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벤치마킹으로 방문한 손님에게는 공공산후조리원 홍보영상을 보여주며 추진경과 및 운영현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각 지자체의 추진상황과 저출산시대에 대응하는 정책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체계적인 전문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출산환경에 도움을 주는 공공산후조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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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 벤치마킹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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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네? 벚꽃이여!
- 상주시는 오는 23일 개최하는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과 연계해 봄날, 벚꽃에 물든 주요 벚꽃길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여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소셜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벤트 대상지인 관내 주요 벚꽃길 명소로는 시내 북천 일원과 개운천변, 공성면 장동리~모동면 상판저수지 68번 지방도, 이안면 이안리~함창읍 오사리, 외서면 이촌리~은척면 하흘리 등이 있으며,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아름다운 상주 벚꽃길 사진 또는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후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상주화폐 상품권 또는 상주시 관광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내 주요 구간은 3월 말경 벚꽃이 절정을 이룰 예정이며, 함창읍, 이안면, 외서면, 은척면 등 북부지역은 그 이후까지 지속될 예정이기에 시기를 잘 맞추면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상주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작년에 전국 최초로 실시한 ‘비박페스티벌’이 호평 속에 마무리하여 올해 더 큰 규모로 개최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와 더불어 우리 시 벚꽃길 명소를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상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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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고추장 나눔 봉사
-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전일남)는 3월 19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내 행복 조리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고추장 및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고추장을 직접 담가서 각종 반찬과 함께 전달했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항상 지역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인정 넘치는 아름다운 신흥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위원들의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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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고추장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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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실시
- 상주시 이안면(면장 조점근)은 3월 18일 월요일 09시 30분 ‘2024년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1일 목요일까지 4일간 이안면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상주시청 기획예산실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20명의 이안면민은 소지한 스마트폰을 통해 강사로부터 생활상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 기기 조작법을 학습했다. 남은 기간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에 대해 학습함으로써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으로부터 디지털 비사용자가 배제되지 않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1:1 맞춤형 교육을 시행해 중ㆍ노년층이 핸드폰 사용에 불편함을 줄이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본 교육을 통해 면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좀 더 스마트한 세상 속에서 살 수 있기를 기대한다. 디지털 격차 없는 이안면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을 마련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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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열기를 다시
-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2024 실업탁구 챔피언전’을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개최한다. 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기업팀, 시․군청팀의 통합 대회로서 단식, 복식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5일간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냈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전 경기가 유튜브와 네이버 스포츠로 중계되어 명품스포츠 도시 상주시를 전국에 홍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장 권위 있는 탁구대회 중 하나인 실업탁구 챔피언전을 이곳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선수 모두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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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 개최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23일 상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을 위해 희생,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지회장 최영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안보단체장, 6.25참전용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개최된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호국보훈정신을 선양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더불어 기념사, 격려사, 6.25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권영문 행정복지국장은 격려사에서 “오늘날의 모든 역사는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상주시를 만들어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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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기계 폐유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거 처리
- 상주시 화북면은 이장 회의에서 제기된 농기계 폐유 수거 처리에 대한 민원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가에서 농기계를 자가 정비하는 경우 폐유를 처리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 부재로 농가에 방치하거나 농업부산물의 소각에 사용 또는 논·밭두렁에 버려 대기·수질·토양 등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화북면에서는 타 자치단체 사례를 살피고 연구하여 안전한 수거 처리를 위해 면 행정복지센터에 ‘농기계 폐유 수거통’을 설치한 후 폐유 수거 처리업체와 무상 처리 계약을 체결하고 주민들로부터 수거 받아 안전하게 처리하였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화북면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자치단체의 읍·면·동이 비슷한 실정일 것이기에 상주시에 건의하여 일선 행정에서 다 함께 추진하도록 전파할 계획이며 그것이 환경보전을 생각하는 공무원의 바람직한 자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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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목요회, 상주 신청사 건립 추진 지지
- 상주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권용백)에서는 6월 22일(목) 오전 11시 2층 회의실에서 기관 ․ 단체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목요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종 시정 사항 홍보 및 관내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신청사 이전 건립에 관한 주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 고, 찬․반 여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요회에서는 상주시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토의하며 주민설명회, 설문조사 등의 절차를 통한 결정이므로 무리 없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지의 뜻을 강조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신청사 건립은 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상주시의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 미래의 상주시 발전을 위해 목요회 회원들께서도 지지의 뜻을 밝혀주신 바 앞으로도 신청사 건립 추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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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목요회, 상주 신청사 건립 추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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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직원 디자인플랫폼 활용 교육 실시
- 상주시는 16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상주시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한 ‘직원 디자인플랫폼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디자인플랫폼 교육은 뉴미디어시대에 SNS가 관내 관광지나 농특산물 소개, 시정 홍보의 주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되면서 주목도 높은 디자인 구성, 주요 이슈나 뉴스를 이미지와 간략한 텍스트로 전달하는 기법 등과 같은 SNS 소통역량의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각 부서 SNS 홍보담당자 및 희망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박정 바피디자인컨설팅 대표가 디자인플랫폼 소개, 카드뉴스 및 PPT 만들기, SNS 콘텐츠 만들기 실습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김재동 공보감사실장은 “디자인플랫폼 활용 교육을 통해, 상주시 직원들의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디자인하여 우리 시정을 더욱 활기차고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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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직원 디자인플랫폼 활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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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단조성으로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건설을 약속하다!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19일 공성면민회관에서 시 관계자와 사업시행자인 SK에코플랜트와 전문설계기관, 토지보상업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상주 이차전지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SK머티리얼즈가 입주한 청리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한 공성면 용안리와 무곡리 일원 (약 197만㎡의 부지)에 이차전지 전용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민선 8기 강영석 시장의 핵심 공약 사항 중 하나이다. 지난 2월 10일 상주시와 SK에코플랜트는 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이후, 사업시행자의 산업단지 조성 후보지 타당성 검토 및 토지 구역계 설정 등 기본 틀을 수립했다. 그리고 6월 1일 상주시는 이차전지클러스터 조성 T/F팀을 구성, 공성면행정복지센터 2층에 현장사무실을 마련하였으며, 지역주민과의 상생소통을 위한 첫 단계로 이번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업개요, 그간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과 관련 질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클러스터 산단 관련 범위 내 토지보상 절차 및 이주대책, 인근 주민 안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향후 상주시는 설명회 참석자들의 의견을 종합, 사업시행자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산단 조성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오는 2026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2월과 4월에 청리산단과 이차전지클러스터 산단지역에 대해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및 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 지정 공모신청서를 제출하였고, 5월에는 발표회도 2차례를 가지는 등 이차전지클러스터를 전략적으로 발전시키고 타 지자체 산업단지와 차별화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그간 농업에 치우쳐 있던 상주에 이차전지 신성장산업을 육성시켜 산업 간 균형을 맞추는 경제도시로 건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어온 상주시에 이차전지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경상도 종주도시로서의 옛 위상을 되찾겠다”라는 의지를 보이며, 상주시가 K-배터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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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단조성으로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건설을 약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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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 관련 소통의 장 마련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6월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상임대표 김종준)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이견이 있는 양측의 의견을 들어보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상주시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최우진 부시장을 포함하여 10명이 참석했으며, 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이하 범시민연합)에서는 김종준 상임대표,유상근 고문 등 15명이 참석하여 통합 신청사 건립에 대한 의견을나눴다. 이날 범시민연합에서는 통합 신청사 건립에 대한 반대의견을 전달하였으며, 시에서는 반대주장에 대하여 설명하는 등 상주시의 입장을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면담이 상주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시민 의견을 하나하나 귀담아듣고,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청사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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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 관련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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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힘내라 청년농부~!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HCN 지역채널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힘내라 청년농부~!’ 판매 기획전을 방송한다. 이번 기획전은 판로가 취약한 귀농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돕기 위한 특별 판매전으로 세 농가를 선정하여 참기름, 표고버섯, 산양삼 등을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판매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 선도 및 신유통 판매 플랫폼 개척과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진을 위해 2022년에 처음 도입, 곶감 사과 등 5개 품목을 방송해 약 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와 같은 성과로 올해는 16곳의 농가가 참여를 희망하였으나 상주 농산물 활용 및 우수 농산물 위주로 10개 품목을 엄선하여 추진 중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첫 방송이 된 곶감 판매 기획전에서는 약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반품률 제로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호진유통마케팅과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판로를 확보하고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또한 모든 농업인이 판로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판로개척에 힘써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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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힘내라 청년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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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혁신밸리, 영농(young-農 ) 드림팀 스마트팜 해외 연수
- 상주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농업인 14명을 포함한 20명의 연수단이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간 네덜란드에서 해외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농업을 시작하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여 농업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견문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연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네덜란드는 유럽 최대 농식품 수출국이자 미국과 브라질을 잊는 세계 3위 농식품 수출 강국이다. 특히 전체 농경지의 0.5%에 불과한 유리온실에서 국가 농업 생산성의 20%를 담당하고 있으며, 생산물의 80%가량을 수출하는 등 국내에서 ‘스마트팜’이라 불리는 시설 원예가 발전한 국가이다. 현지 연수는 네덜란드 내에서도 첨단온실이 가장 집적화되어있으며, 생산 및 전후방산업과 관련된 기반이 잘 갖추어진 웨스트란드(Westland)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연수의 주요 분야는 ①스마트팜 관련 기업·기관, ②스마트팜 농가, ③다기능 농업 현장으로 나뉜다. 주요 연수지로는 국제적 기업인 Ridder 사를 방문하여 최신식 온실 제어컴퓨터, 양액기, 배액 재활용 장치 등에 대해 접하고, World Horti Center(WHC)를 방문하여 네덜란드 시설 원예분야의 협력체계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얻는다. 특히 WHC는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롤모델로 네덜란드 원예산업 혁신을 위한 지식센터로써 연구-교육-비즈니스-생산 부문을 연결하고 있다. 청년농업인에게 실질적 재배 기술 교육이 되고자 연수자가 현재 재배하고 있는 작목별 농장을 모두 방문한다. 딸기·오이·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그들의 재배 기술 및 경영 노하우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듣고, 청년 농업인과 대화를 통해 청년 농으로서 성공을 위한 경영가 마인드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농업의 다양한 가치 창출에 대한 연수도 함께 진행한다. 네덜란드는 대농을 중심으로 대규모 기업형 시설 원예 농가가 발달했고, 소규모 농가는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발굴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연수단은 수확 체험농장, 돌봄 농장 등을 방문하여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활용한 경영 방법을 배우게 된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국제 원예 박람회를 참관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Greentech Amterdam Rai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원예분야 국제 박람회로 세계 최대 규모로 손꼽힌다. 최신 원예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 시설 원예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곳이다. 연수단은 박람회에 참관하여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관심분야 기업체들과 소통하게 된다. 아울러 기후위기, 에너지 문제, 인구 증가 등 세계 농업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의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농에게 연수에 이어, WHC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기획해 입주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네덜란드 기술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B2B 연계를 통해 해외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국내 스마트팜 기술력을 세계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4기 수료생 강태영은 “상상 속으로만 그려보던 시설 원예 강국 네덜란드에 직접 올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의 기술 수준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고, 선진국의 농업 경영 마인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올 8월부터 임대형 스마트팜 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앞으로의 농업경영에 좋은 영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수단을 이끈 이윤호 경제산업국장은“이번 해외연수는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농업 단지로 성장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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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혁신밸리, 영농(young-農 ) 드림팀 스마트팜 해외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