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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얼굴이 김천시의 얼굴! '청렴 거울' 눈길
김천시(시장 김충섭) 복지기획과에서는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지를 높이고자 ‘청렴 거울’을 제작 배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청렴 거울은 김천시 복지기획과 반부패․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탁상거울 형태로 제작하여 배부했으며, 사인펜을 이용하여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 문구를 거울 표면에 적도록 하여 자율적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짐하도록 했다. 청렴 거울을 통해 직원들은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며 표정과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공직자의 행동과 말이 김천시의 얼굴임을 인식하여 직원들이 더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하게끔 유도할 계획이다. 이우문 복지기획과장은 “청렴 거울을 통해 공무원 개개인의 청렴에 대한 작은 실천이 모여 김천시 전체에 청렴 문화가 더욱더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 모두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김천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획과에서는 후배 공무원이 상담자가 되어 선배 공무원에게 의견을 제안하고 조언하는 ‘역전 멘토링’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생각 및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여 행정혁신 및 김천시 청렴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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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김천 상무 FC 홈 개막전, 하이패스 배구단 챔피언결정전 연이어 열려!
김천시는 오는 4월 2일 김천 상무 FC 홈 개막전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챔피언결정전 홈경기 개최로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그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 시즌 다시 1부 승격을 노리는 김천 상무 FC는 경남 FC와 오후 1시 30분부터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5R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전 장외 이벤트로 국군체육부대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과 치어리더 공연, 국악 퓨전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현재 김천 상무 FC는 6위(2승0무1패)에 올라가 있으며, 올해 초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대거 입소하여 앞으로 축구팬들과 시민들에게 좋은 경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K리그1로의 재입성에 도전한다. 김천 상무 FC의 다음 홈경기는 부천 FC를 상대로 4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여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이 열리는데, 플레이오프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2승을 거두고 결정전에 오른 한국도로공사와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흥국생명이 맞대결을 펼친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은 1, 2차전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3, 4차전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치르고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인천에서 최종 5차전 승부를 펼친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플레이오프 경기를 연이어 승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2017~2018시즌 이후 5년 만에 구단 역대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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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순백의 향연 연화지에서 전하는- 2023 시립예술단 봄밤 음악회 개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4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봄의 전령 벚꽃이 만개한 교동 연화지 봉황대에서 시립예술단 봄밤 음악회를 개최하여 상춘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립국악단 타악팀의 흥겨운 길놀이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린 후 시립합창단의 봄 관련 노래,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고향의 봄 등으로 1부를 장식하고 2부는 시립국악단의 국악 관현악 협주곡으로 시작하여 국악인 민정민이 국악가요를 부르고, 가수 강민이 출연하여 상춘객들에게 벅찬 감동의 소리를 선사하게 된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김천시의 자랑인 연화지에서 열리는 봄밤 음악회에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순백의 벚꽃 장관을 눈으로 느끼고 시립예술단의 감동적인 연주를 귀로 들으며 봄밤의 정취를 맘껏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립예술단의 봄밤 음악회를 감상하고픈 시민은 4월 1일 토요일 밤, 누구나 교동 연화지로 오면 순백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문의 ☎ 054-420-7827, http://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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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깨끗한 학교 주변 우리 함께 만들어요
김천시 자산동 새마을남여협의회(협의회장 심재수, 부녀회장 권오현)에서는 지난 25일(토) 봄 개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 자산동 관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학교 주변 거리에 있는 불건전 유해 광고물 또는 보행에 방해가 되는 광고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산동 새마을남여협의회가 발을 벗고 나섰다. 이날 일제정비에 참여한 20여명의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은 모암어린이집, 모암초등학교, 김천여자중학교, 김천여자고등학교 주변 등 관내 학교 주변 도로 및 인도를 중심으로 전단지, 벽보 등 학생들에게 유해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조금씩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깨끗한 자산동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회원들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안전한 학교 주변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앞으로도 각종 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과 청결한 거리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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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김천시 감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상)는 지난 23일 10시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감천교차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시비 사업 운영과 도비 사업의 공모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태상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이 감천면민의 복리증진과 주민자치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마치고 감천면 단체별 환경정화 릴레이 활동의 일환으로 국도대체우회도로 감천교차로 일대에서 생활 및 영농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감천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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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기계화 산불진화 훈련 실시
감천면(면장 김상철)에서는 22일 산불감시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과 함께 산불진화 장비운용을 통한 초동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어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지역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기계화 산불진화 훈련을 통해 산불발생을 사전에 대비하여 초동진화 체계를 확립하고 자동기계의 운용방법을 숙지함과 동시에 산불 진화대원에게 임무를 부여하여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초동 진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산불제로’를 목표로 지속적인 산불예방홍보와 함께 전문적인 진화장비 운용법 숙지를 통해 능동적인 대비태세를 갖추고, 신속한 초동대응만이 산불을 예방하고 제압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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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상주시 관광진흥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 지난 23일 김천시와 상주시의 관광진흥과 과장 이하 직원 44명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시의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행정구역이 맞닿아 있는 이웃 지자체로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상호 전달함으로써, 두 기관의 우정을 확인함은 물론 지역 간 업무연찬 등으로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기부로 인해 올해 초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동참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상호 기부를 통해 양 지자체의 협력과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인구 확대 등 지역 활성화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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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상주시 관광진흥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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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친절 교육 실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9일 김천시 환경미화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Happy together 김천’친절 교육을 통한 민원 서비스 개선과 안전 교육을 통한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Happy together 김천’친절 교육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전문 강사인 박선규 강사의 행복한 삶을 위한 소통과 힐링을 주제로 ????친절은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김천시 친절도 향상을 위한 유익하고 알찬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서, 환경미화원의 작업유형에 따른 안전 행동 요령과 작업 안전 가이드라인 및 사망률이 높은 심혈관 질환 예방 방법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김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매진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근무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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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친절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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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얼굴이 김천시의 얼굴! '청렴 거울' 눈길
- 김천시(시장 김충섭) 복지기획과에서는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지를 높이고자 ‘청렴 거울’을 제작 배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청렴 거울은 김천시 복지기획과 반부패․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탁상거울 형태로 제작하여 배부했으며, 사인펜을 이용하여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 문구를 거울 표면에 적도록 하여 자율적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짐하도록 했다. 청렴 거울을 통해 직원들은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며 표정과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공직자의 행동과 말이 김천시의 얼굴임을 인식하여 직원들이 더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하게끔 유도할 계획이다. 이우문 복지기획과장은 “청렴 거울을 통해 공무원 개개인의 청렴에 대한 작은 실천이 모여 김천시 전체에 청렴 문화가 더욱더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 모두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김천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획과에서는 후배 공무원이 상담자가 되어 선배 공무원에게 의견을 제안하고 조언하는 ‘역전 멘토링’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생각 및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여 행정혁신 및 김천시 청렴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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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얼굴이 김천시의 얼굴! '청렴 거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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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자유총연맹 환경정화 활동 실시
- 김천시 감천면 자유총연맹(분회장 김무용)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회원 대부분이 참여한 가운데 금송리 이하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감천면 단체별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 중 여섯 번째로 실시됐으며, 국가하천인 감천으로 이어지는 2km 연장의 이하리천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김무용 감천면 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깨끗해진 하천을 보니 환경정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김상철 감천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환경정화 활동에 단체뿐만 아니라 면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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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자유총연맹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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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김천 상무 FC 홈 개막전, 하이패스 배구단 챔피언결정전 연이어 열려!
- 김천시는 오는 4월 2일 김천 상무 FC 홈 개막전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챔피언결정전 홈경기 개최로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그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 시즌 다시 1부 승격을 노리는 김천 상무 FC는 경남 FC와 오후 1시 30분부터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5R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전 장외 이벤트로 국군체육부대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과 치어리더 공연, 국악 퓨전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현재 김천 상무 FC는 6위(2승0무1패)에 올라가 있으며, 올해 초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대거 입소하여 앞으로 축구팬들과 시민들에게 좋은 경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K리그1로의 재입성에 도전한다. 김천 상무 FC의 다음 홈경기는 부천 FC를 상대로 4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여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이 열리는데, 플레이오프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2승을 거두고 결정전에 오른 한국도로공사와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흥국생명이 맞대결을 펼친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은 1, 2차전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3, 4차전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치르고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인천에서 최종 5차전 승부를 펼친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플레이오프 경기를 연이어 승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2017~2018시즌 이후 5년 만에 구단 역대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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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김천 상무 FC 홈 개막전, 하이패스 배구단 챔피언결정전 연이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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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두근두근 핑크빛 설렘, 안전한 벚꽃 관람 되세요~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벚꽃 개화기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4월 9일까지 16일간 교동 연화지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동 연화지 벚꽃 관람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상황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김천경찰서 및 소방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기간 중 연화지 입구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객 안전관리를 위한 비상 반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44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별도 배치했다. 또한 교통안내 인력을 배치하여 주정차량 지도단속 및 주차 안내 등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비했으며, 연화지 내 시설물, 쓰레기, 식품위생업소 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부서에서 수시 점검 중이다. 아울러 농특산품 홍보관(판매장) 및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연화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벚꽃 명소로서 매년 봄이 되면 많은 벚꽃 관광객이 몰리고 있으며, SNS상에서는 야간 벚꽃 촬영지로도 그 반응이 뜨겁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연화지 인근에 봄밤 음악회 및 신바람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집중적으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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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두근두근 핑크빛 설렘, 안전한 벚꽃 관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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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상주시 관광진흥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 지난 23일 김천시와 상주시의 관광진흥과 과장 이하 직원 44명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시의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행정구역이 맞닿아 있는 이웃 지자체로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상호 전달함으로써, 두 기관의 우정을 확인함은 물론 지역 간 업무연찬 등으로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기부로 인해 올해 초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동참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상호 기부를 통해 양 지자체의 협력과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인구 확대 등 지역 활성화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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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상주시 관광진흥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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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친절 교육 실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9일 김천시 환경미화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Happy together 김천’친절 교육을 통한 민원 서비스 개선과 안전 교육을 통한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Happy together 김천’친절 교육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전문 강사인 박선규 강사의 행복한 삶을 위한 소통과 힐링을 주제로 ????친절은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김천시 친절도 향상을 위한 유익하고 알찬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서, 환경미화원의 작업유형에 따른 안전 행동 요령과 작업 안전 가이드라인 및 사망률이 높은 심혈관 질환 예방 방법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김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매진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근무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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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친절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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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얼굴이 김천시의 얼굴! '청렴 거울' 눈길
- 김천시(시장 김충섭) 복지기획과에서는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지를 높이고자 ‘청렴 거울’을 제작 배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청렴 거울은 김천시 복지기획과 반부패․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탁상거울 형태로 제작하여 배부했으며, 사인펜을 이용하여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 문구를 거울 표면에 적도록 하여 자율적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짐하도록 했다. 청렴 거울을 통해 직원들은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며 표정과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공직자의 행동과 말이 김천시의 얼굴임을 인식하여 직원들이 더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하게끔 유도할 계획이다. 이우문 복지기획과장은 “청렴 거울을 통해 공무원 개개인의 청렴에 대한 작은 실천이 모여 김천시 전체에 청렴 문화가 더욱더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 모두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김천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획과에서는 후배 공무원이 상담자가 되어 선배 공무원에게 의견을 제안하고 조언하는 ‘역전 멘토링’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생각 및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여 행정혁신 및 김천시 청렴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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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자유총연맹 환경정화 활동 실시
- 김천시 감천면 자유총연맹(분회장 김무용)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회원 대부분이 참여한 가운데 금송리 이하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감천면 단체별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 중 여섯 번째로 실시됐으며, 국가하천인 감천으로 이어지는 2km 연장의 이하리천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김무용 감천면 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깨끗해진 하천을 보니 환경정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김상철 감천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환경정화 활동에 단체뿐만 아니라 면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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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김천 상무 FC 홈 개막전, 하이패스 배구단 챔피언결정전 연이어 열려!
- 김천시는 오는 4월 2일 김천 상무 FC 홈 개막전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챔피언결정전 홈경기 개최로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그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 시즌 다시 1부 승격을 노리는 김천 상무 FC는 경남 FC와 오후 1시 30분부터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5R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전 장외 이벤트로 국군체육부대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과 치어리더 공연, 국악 퓨전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현재 김천 상무 FC는 6위(2승0무1패)에 올라가 있으며, 올해 초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대거 입소하여 앞으로 축구팬들과 시민들에게 좋은 경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K리그1로의 재입성에 도전한다. 김천 상무 FC의 다음 홈경기는 부천 FC를 상대로 4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여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이 열리는데, 플레이오프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2승을 거두고 결정전에 오른 한국도로공사와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흥국생명이 맞대결을 펼친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은 1, 2차전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3, 4차전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치르고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인천에서 최종 5차전 승부를 펼친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플레이오프 경기를 연이어 승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2017~2018시즌 이후 5년 만에 구단 역대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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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김천 상무 FC 홈 개막전, 하이패스 배구단 챔피언결정전 연이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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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두근두근 핑크빛 설렘, 안전한 벚꽃 관람 되세요~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벚꽃 개화기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4월 9일까지 16일간 교동 연화지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동 연화지 벚꽃 관람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상황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김천경찰서 및 소방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기간 중 연화지 입구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객 안전관리를 위한 비상 반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44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별도 배치했다. 또한 교통안내 인력을 배치하여 주정차량 지도단속 및 주차 안내 등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비했으며, 연화지 내 시설물, 쓰레기, 식품위생업소 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부서에서 수시 점검 중이다. 아울러 농특산품 홍보관(판매장) 및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연화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벚꽃 명소로서 매년 봄이 되면 많은 벚꽃 관광객이 몰리고 있으며, SNS상에서는 야간 벚꽃 촬영지로도 그 반응이 뜨겁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연화지 인근에 봄밤 음악회 및 신바람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집중적으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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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두근두근 핑크빛 설렘, 안전한 벚꽃 관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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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순백의 향연 연화지에서 전하는- 2023 시립예술단 봄밤 음악회 개최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4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봄의 전령 벚꽃이 만개한 교동 연화지 봉황대에서 시립예술단 봄밤 음악회를 개최하여 상춘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립국악단 타악팀의 흥겨운 길놀이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린 후 시립합창단의 봄 관련 노래,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고향의 봄 등으로 1부를 장식하고 2부는 시립국악단의 국악 관현악 협주곡으로 시작하여 국악인 민정민이 국악가요를 부르고, 가수 강민이 출연하여 상춘객들에게 벅찬 감동의 소리를 선사하게 된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김천시의 자랑인 연화지에서 열리는 봄밤 음악회에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순백의 벚꽃 장관을 눈으로 느끼고 시립예술단의 감동적인 연주를 귀로 들으며 봄밤의 정취를 맘껏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립예술단의 봄밤 음악회를 감상하고픈 시민은 4월 1일 토요일 밤, 누구나 교동 연화지로 오면 순백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문의 ☎ 054-420-7827, http://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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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순백의 향연 연화지에서 전하는- 2023 시립예술단 봄밤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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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Gimcheon” 김천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환영식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캄보디아 프놈펜을 출발해 27일(월) 오전 7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52명과 본국 인솔자, 주한 캄보디아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4일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선정에 따라 김천시는 추가 쿼터 100명을 확보했으며 27일 캄보디아 52명을 시작으로 30일 라오스 48명이 입국해 총 100명이 오는 4월 1일부터 8월말까지 하루 단위로 농작업에 투입될 전망이다. 이날 환영사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캄보디아 노동부와 직접 교섭으로 처음 우리 지역을 찾아준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나라 근로자와 같은 대우를 해준다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열심히 일 해 달라는 의미”라며 고질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지역에 고용안정성이 확보된 합법 계절근로제도 도입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캄보디아 52명 계절근로자와 함께 김천을 방문한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Touy darit 노무관은 이날 환영식에서 “캄보디아 근로자들에게 김천의 선진농법을 배우고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성실근로자 재입국제도를 활용해 숙련도를 높여 올해 5개월간의 일을 잘 마치고 고향에 잘 돌아갔다가 내년에 다시 와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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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Gimcheon” 김천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환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