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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김천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 개최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1월 16일(목)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교(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대표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2025 김천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은 김천팬플룻아카데미의 팬플룻 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2025 김천교육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김천교육’을 지표로 하여 4대 정책 방향, 16개 실행 과제, 52개 세부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정책 방향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연계하여 ‘삶이 있는 교육과정’, ‘힘이 되는 미래교육’,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 ‘혁신하는 교육 지원’을 설정하여 세부적인 정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2025학년도 특색사업으로는 예술교육 경험 확대 및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여 전인적 성장에 역점을 둔 ‘감성의 힘을 기르는 문화·예술교육’ 사업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태도와 역량을 기르는 ‘도전, 미래를 향한 탄소중립 생태전환교육’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모태화 교육장은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김천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창의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학교별 특수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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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유치원 현장체험학습 :‘모아나2’영화 관람
김천유치원(원장 정현선)은 2024년 12월 12일(목)에 유아 95명을 대상으로‘모아나2’영화 관람을 통해 다문화교육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지난 월요일부터 각반에서 영화 관람 예절에 대해 알아보며 영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로 교실은 온통 영화 이야기꽃으로 만발하였다. 당일 영화관에 도착한 유아들은 맛있는 간식을 함께 먹으면서 영화의 서막이 열렸다. ‘모아나2’는 뉴질랜드 원주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알아봄으로써 다양한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유아의 다문화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아들은 영화 속 장면들을 보며“옷이 우리랑 달라!”,“저 사람들은 왜 머리가 뽀글뽀글해요?”, “배 너무 멋있어서 타고 싶다!”등 다른 문화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였다. 본원 정현선 원장은“나와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는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있을 미래에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다문화의 가치가 형성되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유치원에서부터 다양한 형태의 다문화를 경험하면서 다양성, 평등성, 존중 등의 다문화교육 요소를 익혔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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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이민청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외국인‧이민행정의 컨트롤타워로서 정부에서 신설 추진 예정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최적지가 경북 김천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4일 시장, 부시장, 국‧소장들과 김천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김천시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를 총괄 진행한 대구대학교 최철영 교수와 공동연구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윤주 교수의 이민청 유치 전략 연구 결과 발표 후, 질의응답 및 유치를 위한 시와 의회 협력의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를 통해 김천시는 지방시대 국가균형발전 실현의 최적의 도시, 혁신도시의 다중 행정 클러스터를 통한 행정의 일관성 및 효율성 구축, 고속철도, 고속도로와 공항 연계의 X-축 국토중심도시, 인근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개방적 다문화도시로서의 정책수요와 인프라를 갖춘 도시, 쾌적한 생활환경과 교육‧문화‧스포츠도시의 우수한 정주 환경의 도시 등으로 이민청 입지의 최적의 도시라는 결론이 도출됐다. 특히, 경상북도 내 이민청을 유치함으로써 이민정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이민청 유치 의지와 함께 결합하여 김천시의 이민청 유치 활동을 펼쳐나간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경상북도 김천시의 이민청 유치에 한 발 앞서 나가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보았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혁신도시라는 훌륭한 입지를 이미 갖추고 있어 이민청 유치에 최적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이민청 유치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경상북도 및 이해관계자 등과 협력하여 김천시의 우수한 이민청 입지 요건과 시민들의 유치 의지를 강조하여 유치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나영민 시의회의장은 “이민청 유치를 위한 시의 노력에 발맞춰 인센티브 지원안 채택 등 구체적인 범위에서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민청 유치를 위한 시와 의회와의 협력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김천시는 연구 용역의 결과물을 토대로 이민청 유치 전략을 세부적으로 구체화하여 관계기관 업무협약, 범시민운동본부 구성, 범시민 서명운동 개시, 이민청 유치에 관한 공감대 확보 등 단계별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며, 경상북도와의 공조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김천시가 반드시 이민청을 유치하여 이민정책의 수도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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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Wee센터, 학업중단예방 외부전문기관 사례회의 운영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 Wee센터는 11월 6일(수) 오전,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4곳과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각 기관에서 진행한 학업중단숙려제 상담 사례를 공유하며 동료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 개입 방향 및 접근 방법을 모색하고, 관내 두 학교에서 실시 중인 학업중단예방 집단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다. 사례회의에 참여한 학업중단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상담사는 “사례회의를 통해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을 상담하며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개입 전략이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상담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례회의를 통해 서로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업중단 예방사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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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1회 경상북도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 성황리 개최
2024. 10. 24.(목) 김천탑웨딩타운에서 김천시가 주최한『경상북도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상북도 최초로 김천시에서 개최되어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대회 참가자, 가족과 지인,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로 대회장을 가득 채웠다. 행사는 1부 식전 행사, 2부 본대회인 개인전과 단체전, 3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돼 클래식 앙상블의 연주와 소프라노 가수의 노래, 전문 시니어 모델의 한복 갈라쇼와 화려한 드레스 쇼 등으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에서 140명이 경합을 벌여 본선에 진출한 70명과 지역을 대표하는 5팀의 단체가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단체팀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는 기발한 소품과 댄스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으며, 개인전은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 있는 자세로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산하여 관객들을 홀렸다. 시니어 모델 관련 교수들을 비롯한 시니어 모델 관련자, 기획전문가, 패션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공정한 심사를 한 결과, 단체부문 3팀, 개인 6명이 수상했다. 오랜 기간의 경험이 있는 심사위원조차 지금까지의 어느 대회보다도 놀랍고 감동적인 대회였다는 심사 소감을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하군자, 최우수상 임숙희, 우수상 박정화, 베스트드레서상 홍수임, 포토제닉상 김부광, 인기상 손복득이 차지했으며, 단체팀 대상은 금오산 꾀꼬리(구미), 최우수상 퍼펙트샤인(김천), 우수상 경운대 우아미(구미)가 차지했다. 열정 가득한 시니어들의 역동적이고 활력있는 삶을 응원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이 대회는 예상보다 많은 참여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시니어세대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행복함을 주기에 충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회에서“대회 참가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시니어 세대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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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축제의 달, 김밥 먹고! 맛고을, 야시장 가자!!
부곡맛고을 상인회(회장 성명은) 및 황금시장 상인회(회장 박선광)에서는 10월 25일 ~ 26일 2일간 2024년‘부곡맛고을 festival’ 및 황금시장 야시장 ‘황금포차 시즌2’를 개최한다. ‘부곡맛고을 festival’는 축하공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 맛고을 어린이 놀이동산, 맛고을 인생네컷 등으로 구성되며 부곡맛고을 주차장 및 부곡맛고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하공연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체험행사 및 플리마켓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같은 날 진행되는 ‘황금포차 시즌2’는 9월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시즌1 행사에 이은 행사로, 10월 25(금), 26(토), 11월 1일(금), 2일(토), 11월 8일(금), 9일(토)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황금시장 내 15개의 특색 있는 먹거리들로 구성된 포차 운영으로 시즌1보다 더욱 풍성한 운영으로 시원한 가을 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황금시장 공영주차장 내에서 진행된다. 포차로 구성된 야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하공연, 아이들을 위한 체험행사 등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26일(토)에는 김천김밥축제가 김천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김밥축제를 즐기러 오신 내방객들은 김천김밥축제도 즐기고 김천의 맛의 중심 부곡맛고을에서 저녁을 먹고 황금시장에서 야시장까지 즐기는 코스로 김천 여행을 계획한다면 김천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의 단계에서 소비심리 위축, 경기침체 등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의 완전한 회복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김천시에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더불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시장 및 상점가별 특색있는 행사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으며, 각 축제를 연계 추진하는 방안 또한 고민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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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자!
- 김천시는 지난 6일, 자금 부족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시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출연 금액의 12배인 최대 120억 원 보증 규모 내에서 소상공인별 최대 3천만 원(청년 창업자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간 3%의 이자 차액을 보전받을 수 있는 이차보전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본 사업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일반보증보다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받아 대출받을 수 있도록 김천시가 경북신용보증재단(김천지점)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실행은 이달 1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은 “이번 사업이 자금 대출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에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다양한 경영지원 시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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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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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농악단, 경로당 국수, 화장지 나눔 행사
- 감천면 농악단(단장 강진규)은 지난 5일 효사랑 실천으로 관내 경로당 19개소 어르신들께 국수와 화장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감천면 농악단 회원,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국수와 화장지 20상자를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 강진규 단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국수와 화장지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진 감천면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농악단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감천면을 만들어 가는 일에 노력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을 대표해 신년을 맞아 경로당 방문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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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농악단, 경로당 국수, 화장지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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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달맞이
- 김천시는 오는 12일(수) ‘2025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을사년 한 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서 마련된다. 사전 행사는 15시 30분부터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의 국가무형유산 빗내농악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사물놀이와 향토 가수 공연이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본행사는 17시부터 개령면과 감천면의 시민 대화합 줄다리기를 비롯해 시립국악단 대북 공연, 강강수월래,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으로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뱀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강강수월래와 점화식이 특별 행사로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행사의 백미인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시민들이 소원과 희망을 담아 함께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민속 연날리기, 윷놀이 체험, 나무팽이 만들기, 민화 그리기, LED 쥐불놀이, 새해 소원등 만들기, 새해 소원지 작성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귀밝이술 나누기와 부럼 깨기(강정)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김천시 SNS 캐릭터 ‘오삼이’에어풍선도 행사장에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한 해의 건강과 안녕, 그리고 김천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민 대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홍보실(054-420-6731) 또는 김천문화원(054-433-4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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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달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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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의 따뜻한 나눔, 희망2025 나눔캠페인 8억 원 돌파
- 김천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김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두 달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2,493만 원, 김천복지재단에 2억 8,986만 원, 총 8억 1,479만 원의 성금과 후원 물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매년 겨울철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초기에는 경기 침체와 겨울철 한파로 인해 참여저조가 우려됐으나,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에 올해에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며,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생계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종료됐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기부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천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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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의 따뜻한 나눔, 희망2025 나눔캠페인 8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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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조금 교부 전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 실시
- 김천시는 공무원과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교부 전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보조금 집행·정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실시되며, 교육 대상자의 수강 편의성과 학습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먼저 지난 3일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최기웅 원장(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을 초빙하여 집합 교육을 실시했으며, △ 보조금 집행 기준 △ 감사 사례 △ 보탬e 이용법 등 현장 강의 및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교육 대상자가 학습 내용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는 보조금 교부신청 전 교육을 의무화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보조사업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이는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반복 학습이 가능하여 교육 대상자가 효과적으로 내용을 숙지할 수 있어 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지방보조금과 그에 따른 부정수급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보조금 집행에 대한 책임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라며 “우리 시도 부정수급으로 인한 재정 누수를 차단하고자 엄정한 보조금 감사를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감사와 더불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보조금 집행 애로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 제시를 통한 보조사업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찾아가는 보조금 현장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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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조금 교부 전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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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기도담어린이집, 따뜻한 마음이 전하는 희망 나눔
- 김천시는 지난 3일 한기도담어린이집(원장 윤은경)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1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기도담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갖도록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용돈을 모아 성금 마련에 참여했고, 학부모와 교직원도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뜻깊은 나눔을 완성했다. 윤은경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김훈이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학부모, 교직원의 정성이 더해져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졌다.”라며, “작은 손길들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내듯, 이번 성금도 우리 사회의 희망과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며, 후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 복지기획과(☎054-420-673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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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기도담어린이집, 따뜻한 마음이 전하는 희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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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자!
- 김천시는 지난 6일, 자금 부족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시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출연 금액의 12배인 최대 120억 원 보증 규모 내에서 소상공인별 최대 3천만 원(청년 창업자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간 3%의 이자 차액을 보전받을 수 있는 이차보전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본 사업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일반보증보다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받아 대출받을 수 있도록 김천시가 경북신용보증재단(김천지점)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실행은 이달 1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은 “이번 사업이 자금 대출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에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다양한 경영지원 시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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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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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농악단, 경로당 국수, 화장지 나눔 행사
- 감천면 농악단(단장 강진규)은 지난 5일 효사랑 실천으로 관내 경로당 19개소 어르신들께 국수와 화장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감천면 농악단 회원,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국수와 화장지 20상자를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 강진규 단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국수와 화장지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진 감천면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농악단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감천면을 만들어 가는 일에 노력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을 대표해 신년을 맞아 경로당 방문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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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농악단, 경로당 국수, 화장지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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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달맞이
- 김천시는 오는 12일(수) ‘2025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을사년 한 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서 마련된다. 사전 행사는 15시 30분부터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의 국가무형유산 빗내농악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사물놀이와 향토 가수 공연이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본행사는 17시부터 개령면과 감천면의 시민 대화합 줄다리기를 비롯해 시립국악단 대북 공연, 강강수월래,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으로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뱀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강강수월래와 점화식이 특별 행사로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행사의 백미인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시민들이 소원과 희망을 담아 함께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민속 연날리기, 윷놀이 체험, 나무팽이 만들기, 민화 그리기, LED 쥐불놀이, 새해 소원등 만들기, 새해 소원지 작성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귀밝이술 나누기와 부럼 깨기(강정)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김천시 SNS 캐릭터 ‘오삼이’에어풍선도 행사장에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한 해의 건강과 안녕, 그리고 김천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민 대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홍보실(054-420-6731) 또는 김천문화원(054-433-4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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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달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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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의 따뜻한 나눔, 희망2025 나눔캠페인 8억 원 돌파
- 김천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김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두 달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2,493만 원, 김천복지재단에 2억 8,986만 원, 총 8억 1,479만 원의 성금과 후원 물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매년 겨울철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초기에는 경기 침체와 겨울철 한파로 인해 참여저조가 우려됐으나,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에 올해에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며,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생계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종료됐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기부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천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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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의 따뜻한 나눔, 희망2025 나눔캠페인 8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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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조금 교부 전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 실시
- 김천시는 공무원과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교부 전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보조금 집행·정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실시되며, 교육 대상자의 수강 편의성과 학습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먼저 지난 3일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최기웅 원장(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을 초빙하여 집합 교육을 실시했으며, △ 보조금 집행 기준 △ 감사 사례 △ 보탬e 이용법 등 현장 강의 및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교육 대상자가 학습 내용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는 보조금 교부신청 전 교육을 의무화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보조사업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이는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반복 학습이 가능하여 교육 대상자가 효과적으로 내용을 숙지할 수 있어 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지방보조금과 그에 따른 부정수급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보조금 집행에 대한 책임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라며 “우리 시도 부정수급으로 인한 재정 누수를 차단하고자 엄정한 보조금 감사를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감사와 더불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보조금 집행 애로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 제시를 통한 보조사업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찾아가는 보조금 현장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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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조금 교부 전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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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기도담어린이집, 따뜻한 마음이 전하는 희망 나눔
- 김천시는 지난 3일 한기도담어린이집(원장 윤은경)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1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기도담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갖도록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용돈을 모아 성금 마련에 참여했고, 학부모와 교직원도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뜻깊은 나눔을 완성했다. 윤은경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김훈이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학부모, 교직원의 정성이 더해져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졌다.”라며, “작은 손길들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내듯, 이번 성금도 우리 사회의 희망과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며, 후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 복지기획과(☎054-420-673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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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기도담어린이집, 따뜻한 마음이 전하는 희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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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통장협의회, 이웃 돕기 성금 기부
- 대신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도철)는 지난 1월 31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대신동 릴레이 기부에 참여해 김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김도철 통장협의회장은 “주민을 위해 발로 뛰는 통장님들의 정성을 모아 릴레이 기부에 앞으로도 발 벗고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릴레이 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통장님들과 함께하는 협력의 힘으로 우리 대신동이 더욱 건강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며 격려를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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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통장협의회, 이웃 돕기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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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개설 1년 만에 10만 명 방문
- 김천시는 관내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종합플랫폼인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의 누적 방문자 수가 올 2월 정식서비스 개시 이후 1년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4년 2월부터 정식 운영 중인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은 기업 자체 채용정보, 워크넷 정보뿐만 아니라, 민간 데이터(사람인, 잡코리아)와 연동해 지역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직업훈련포털(HRD-NET)과도 연동해 취업준비생, 재직자 등 맞춤형 교육과정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은 2024년부터 구직자와 기업에 필요한 각종 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김천시 일자리 지원사업 책자인 『굿잡(Good job)김천!』을 전자파일로 업로드하여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 각종 일자리 지원사업의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및 처리, 우리 시 우수기업에 대한 기업홍보 서비스 제공 등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이용자 확대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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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개설 1년 만에 10만 명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