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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이민청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외국인‧이민행정의 컨트롤타워로서 정부에서 신설 추진 예정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최적지가 경북 김천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4일 시장, 부시장, 국‧소장들과 김천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김천시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를 총괄 진행한 대구대학교 최철영 교수와 공동연구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윤주 교수의 이민청 유치 전략 연구 결과 발표 후, 질의응답 및 유치를 위한 시와 의회 협력의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를 통해 김천시는 지방시대 국가균형발전 실현의 최적의 도시, 혁신도시의 다중 행정 클러스터를 통한 행정의 일관성 및 효율성 구축, 고속철도, 고속도로와 공항 연계의 X-축 국토중심도시, 인근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개방적 다문화도시로서의 정책수요와 인프라를 갖춘 도시, 쾌적한 생활환경과 교육‧문화‧스포츠도시의 우수한 정주 환경의 도시 등으로 이민청 입지의 최적의 도시라는 결론이 도출됐다. 특히, 경상북도 내 이민청을 유치함으로써 이민정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이민청 유치 의지와 함께 결합하여 김천시의 이민청 유치 활동을 펼쳐나간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경상북도 김천시의 이민청 유치에 한 발 앞서 나가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보았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혁신도시라는 훌륭한 입지를 이미 갖추고 있어 이민청 유치에 최적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이민청 유치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경상북도 및 이해관계자 등과 협력하여 김천시의 우수한 이민청 입지 요건과 시민들의 유치 의지를 강조하여 유치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나영민 시의회의장은 “이민청 유치를 위한 시의 노력에 발맞춰 인센티브 지원안 채택 등 구체적인 범위에서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민청 유치를 위한 시와 의회와의 협력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김천시는 연구 용역의 결과물을 토대로 이민청 유치 전략을 세부적으로 구체화하여 관계기관 업무협약, 범시민운동본부 구성, 범시민 서명운동 개시, 이민청 유치에 관한 공감대 확보 등 단계별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며, 경상북도와의 공조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김천시가 반드시 이민청을 유치하여 이민정책의 수도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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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Wee센터, 학업중단예방 외부전문기관 사례회의 운영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 Wee센터는 11월 6일(수) 오전,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4곳과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각 기관에서 진행한 학업중단숙려제 상담 사례를 공유하며 동료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 개입 방향 및 접근 방법을 모색하고, 관내 두 학교에서 실시 중인 학업중단예방 집단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다. 사례회의에 참여한 학업중단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상담사는 “사례회의를 통해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을 상담하며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개입 전략이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상담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례회의를 통해 서로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업중단 예방사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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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1회 경상북도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 성황리 개최
2024. 10. 24.(목) 김천탑웨딩타운에서 김천시가 주최한『경상북도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상북도 최초로 김천시에서 개최되어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대회 참가자, 가족과 지인,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로 대회장을 가득 채웠다. 행사는 1부 식전 행사, 2부 본대회인 개인전과 단체전, 3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돼 클래식 앙상블의 연주와 소프라노 가수의 노래, 전문 시니어 모델의 한복 갈라쇼와 화려한 드레스 쇼 등으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에서 140명이 경합을 벌여 본선에 진출한 70명과 지역을 대표하는 5팀의 단체가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단체팀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는 기발한 소품과 댄스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으며, 개인전은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 있는 자세로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산하여 관객들을 홀렸다. 시니어 모델 관련 교수들을 비롯한 시니어 모델 관련자, 기획전문가, 패션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공정한 심사를 한 결과, 단체부문 3팀, 개인 6명이 수상했다. 오랜 기간의 경험이 있는 심사위원조차 지금까지의 어느 대회보다도 놀랍고 감동적인 대회였다는 심사 소감을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하군자, 최우수상 임숙희, 우수상 박정화, 베스트드레서상 홍수임, 포토제닉상 김부광, 인기상 손복득이 차지했으며, 단체팀 대상은 금오산 꾀꼬리(구미), 최우수상 퍼펙트샤인(김천), 우수상 경운대 우아미(구미)가 차지했다. 열정 가득한 시니어들의 역동적이고 활력있는 삶을 응원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이 대회는 예상보다 많은 참여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시니어세대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행복함을 주기에 충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회에서“대회 참가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시니어 세대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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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축제의 달, 김밥 먹고! 맛고을, 야시장 가자!!
부곡맛고을 상인회(회장 성명은) 및 황금시장 상인회(회장 박선광)에서는 10월 25일 ~ 26일 2일간 2024년‘부곡맛고을 festival’ 및 황금시장 야시장 ‘황금포차 시즌2’를 개최한다. ‘부곡맛고을 festival’는 축하공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 맛고을 어린이 놀이동산, 맛고을 인생네컷 등으로 구성되며 부곡맛고을 주차장 및 부곡맛고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하공연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체험행사 및 플리마켓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같은 날 진행되는 ‘황금포차 시즌2’는 9월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시즌1 행사에 이은 행사로, 10월 25(금), 26(토), 11월 1일(금), 2일(토), 11월 8일(금), 9일(토)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황금시장 내 15개의 특색 있는 먹거리들로 구성된 포차 운영으로 시즌1보다 더욱 풍성한 운영으로 시원한 가을 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황금시장 공영주차장 내에서 진행된다. 포차로 구성된 야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하공연, 아이들을 위한 체험행사 등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26일(토)에는 김천김밥축제가 김천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김밥축제를 즐기러 오신 내방객들은 김천김밥축제도 즐기고 김천의 맛의 중심 부곡맛고을에서 저녁을 먹고 황금시장에서 야시장까지 즐기는 코스로 김천 여행을 계획한다면 김천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의 단계에서 소비심리 위축, 경기침체 등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의 완전한 회복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김천시에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더불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시장 및 상점가별 특색있는 행사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으며, 각 축제를 연계 추진하는 방안 또한 고민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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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더욱 빛나는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슈퍼비전 개최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지난 9월 30일(월), 김천동부초등학교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맞춤통합지원 연계 사례관리 슈퍼비전 및 통합사례회의를 김천동부초등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슈퍼비전은 교육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것과 교육 취약 학생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경운대학교의 여인숙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청하여, 교육복지사와 담당 선생님들이 겪은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교수의 조언을 통해 상담을 통하여 학생 지도 방향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교육복지사와 선생님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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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꽃무릇” 만개
김천시는 2019년에 직지사 입구에서 만세교까지 이르는 좌우 산책로 주변에 꽃무릇 21만 본을 심어 직지사(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직지사 산문을 지나 매표소에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 숲 사이로 선홍빛의 꽃무릇 군락지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꽃무릇은 9월에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진 다음 잎이 생기는 특성을 가진 다년생 식물로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서로를 그리워한다고 해서 “상사화(相思花)”라고도 불린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직지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만개한 꽃무릇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 주고, 꽃무릇 군락지가 자연이 제공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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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4-H 한마음대회 개최
- 김천시 4-H 본부(회장 문장훈)와 4-H 연합회(회장 김정배)는 지난 12월 3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4-H 회원 및 지도교사, 학교 4-H 회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4년 김천시 4-H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를 통해 4-H회원들의 심신을 안정시키는 치유체험 특강, 식전 공연으로 김천 관내 활동 중인 난타, 마술, 스포츠댄스 공연팀을 초청해 멋진 무대를 선보여 4-H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4-H 본부는 한마음대회를 통해 4-H 발전과 시정에 유공이 큰 회원들에게 시장 감사패 3점(4-H 본부 나진태, 4-H 연합회 김보희, 4-H 지도교사 이유리)을 전달하며 4-H 회원들을 격려하였고, 미래 후계 세대 육성을 위해 4-H 대상시상, 우수 학생 4-H 회원 6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 20만 원씩 전달해 4-H 정신 실천에 대한 격려와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김천시 4-H본부 문장훈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김천시 4-H회가 더욱 더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우리 후배 4-H회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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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4-H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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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김치2,000kg와 백미 4,000kg 전달
- 김천시는 지난 5일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로부터 김치 2,000kg,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조합장 이지용)에서 백미 4,000kg, 한국도로공사 토지실에서 농촌사랑상품권 1,164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함진규 사장을 비롯한 본사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김치를 직접 담가 그 의미를 더했으며, 한국도로공사는 이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EAP지원사업, 사회봉사단 운영, 각종 후원물품 전달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쌀과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먹거리인 만큼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상생과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순고 김천부시장은 “매년 시민들을 위해 김치 등 다양한 후원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해 주셔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라며“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을 이웃들에게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김치와 백미,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며, 각종 후원문의는 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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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김치2,000kg와 백미 4,0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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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미술관 수강생 작품전 개최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김천시립미술관 4층에서 수강생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수강 후 전시를 희망하는 수강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열정과 예술적 감각을 담아낸 다채로운 창작 작품들이 전시된다. 2024년 하반기 는 김천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접하고, 자기 계발과 창의적인 표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취미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화, 수채화, 우드버닝, 디지털 드로잉 강좌로 구성되어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미술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9월부터 12주 동안 진행되었다. 김천시립미술관의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 낸 소중한 결과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창의적 역량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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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미술관 수강생 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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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년행사 성황리 개최
- 2024년 12월 4일(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송년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송년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진 자리였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복지관 대강당에서 이용자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공로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자들이 함께 참석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들이 함께하며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복지관 안민 관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 동안 복지관은 장애인들의 권리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왔으며, 오늘 송년행사는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는 다짐을 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천시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전문적인 서비스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복지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장애인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사회와 함께 계속해서 힘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송년행사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한 무용, 음악 공연과 전시회도 열렸다. 특히, 복지관에서 진행한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된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작품 전시가 진행돼, 그동안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회가 됐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5년에도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장애인들이 문화, 예술,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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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년행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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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대상 수상
- 김천시는 지난 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성과대회 사업추진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경상북도 25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4개분야 20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김천시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 대한 운영체계구축과 지역주민들에게 실시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기관상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4년 주요사업으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4개소 운영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홍보를 위해 아동들 눈높이에 맞게 인형극과 동화구연교실, 보습로션 만들기, 그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자조모임 교실 운영 등을 실시했으며 안심학교 운영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교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법 등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아토피・천식에 대한 인식강화를 위하여 관내 기업체와 경로당 중심으로 간담회 개최와 홍보활동에 주력했으며 아토피・천식에 대한 치료율을 높이고자 2023년부터는 아토피・천식 진단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순고 김천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로운 김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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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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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본사이전 10주년 전시사진 판매금 지역사회에 환원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여행과 사진』동호회에서 김천시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8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한국도로공사 본사이전 10주년 전시사진을 판매한 전액을 기탁하여 본격적 동절기를 맞이하는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임문규 한국도로공사 안전혁신처장(사진동호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연말을 맞이하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상생하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민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이웃에게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도로공사 사진동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따뜻한 기부문화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중심의 자원개발과 민관협력 확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연합모금사업으로 이번 기탁금은 김천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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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본사이전 10주년 전시사진 판매금 지역사회에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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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이민청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 외국인‧이민행정의 컨트롤타워로서 정부에서 신설 추진 예정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최적지가 경북 김천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4일 시장, 부시장, 국‧소장들과 김천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김천시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를 총괄 진행한 대구대학교 최철영 교수와 공동연구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윤주 교수의 이민청 유치 전략 연구 결과 발표 후, 질의응답 및 유치를 위한 시와 의회 협력의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를 통해 김천시는 지방시대 국가균형발전 실현의 최적의 도시, 혁신도시의 다중 행정 클러스터를 통한 행정의 일관성 및 효율성 구축, 고속철도, 고속도로와 공항 연계의 X-축 국토중심도시, 인근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개방적 다문화도시로서의 정책수요와 인프라를 갖춘 도시, 쾌적한 생활환경과 교육‧문화‧스포츠도시의 우수한 정주 환경의 도시 등으로 이민청 입지의 최적의 도시라는 결론이 도출됐다. 특히, 경상북도 내 이민청을 유치함으로써 이민정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이민청 유치 의지와 함께 결합하여 김천시의 이민청 유치 활동을 펼쳐나간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경상북도 김천시의 이민청 유치에 한 발 앞서 나가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보았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혁신도시라는 훌륭한 입지를 이미 갖추고 있어 이민청 유치에 최적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이민청 유치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경상북도 및 이해관계자 등과 협력하여 김천시의 우수한 이민청 입지 요건과 시민들의 유치 의지를 강조하여 유치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나영민 시의회의장은 “이민청 유치를 위한 시의 노력에 발맞춰 인센티브 지원안 채택 등 구체적인 범위에서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민청 유치를 위한 시와 의회와의 협력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김천시는 연구 용역의 결과물을 토대로 이민청 유치 전략을 세부적으로 구체화하여 관계기관 업무협약, 범시민운동본부 구성, 범시민 서명운동 개시, 이민청 유치에 관한 공감대 확보 등 단계별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며, 경상북도와의 공조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김천시가 반드시 이민청을 유치하여 이민정책의 수도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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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이민청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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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금연구역 점검∙단속 합동조사 실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월 14일 김천경찰서, 율곡동 새마을부녀회와 합동으로‘2024년 금연구역 점검·단속 합동조사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율곡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율곡동 일원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에 대한 야간 점검·단속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금연시설 안내표시(표지판 또는 스티커) 설치 여부, △시설 내 흡연실 또는 흡연구역 운영 시 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이다. 특히, 김천(구미)역 주변 등 최근에 민원 발생 다발 장소를 중심으로 홍보와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합동으로 금연구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으로 공중이용시설에서 흡연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방지하고, 금연 및 흡연예방 캠페인을 통해 금연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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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금연구역 점검∙단속 합동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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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내년부터 공공산후조리원 미이용 산모에게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원 지원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출산 회당 최대 10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민간 산후조리원 부재와 공공산후조리원 산모실 부족으로 김천시 산모들이 타 지역으로 원정 산후조리를 가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함으로 산모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고 아기에게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출생아가 김천시에 출생신고가 되어 있고, 출산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산모 또는 산모의 배우자가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공공산후조리원 미이용 가정이다. 신청방법은 출산일 이후 60일 이내 김천시보건소(1층, 모자보건실)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통장 사본, 산후 회복에 지출한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되며, 산후조리원 이용료, 병·의원 진료비, 의약품, 한약, 건강기능식품, 운동 수강료 등 산후 회복과 관련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첫만남 이용권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 부담금 지원 등 타 사업에서 지원받은 비용은 제외 된다. 이우원 보건소장은“이번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출산 후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 출산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하는 노력의 하나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모든 가정이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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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내년부터 공공산후조리원 미이용 산모에게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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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2024 추계 전국 주니어테니스대회 개최
- 김천시는 오는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24 김천 추계 전국 주니어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중고테니스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교 테니스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해 8일간 남녀 개인 단식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천시는 매년 2월 춘계 전국 주니어테니스대회와 11월 추계 전국 주니어테니스대회를 개최해 국내 유소년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실전 경험 제공에 힘쓰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모든 참가 선수에게 충분한 경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별 예선 탈락자 없이 전원 본선으로 진출하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각 조 1·2위는 본선 챔피언십 토너먼트에, 3·4위는 본선 챌린저십 토너먼트에 진출함으로써 선수들이 다양한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경기 운영 방식은 선수들이 보다 많은 경기에 참여해 기량을 높이는 동시에 선수단의 장기 체류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둠으로써 대회 주관단체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모두 호평받고 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11월 10일 「제79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1월 18일에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에서 「2025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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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2024 추계 전국 주니어테니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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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김천공장, 행복안전“상상나눔 On-情’후원사업
-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섭, 공동위원장 이은직)는 KT&G 김천공장(공장장 이정훈)이 후원하고 김천시노인복지관이 수행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인‘상상나눔 On-情’후원사업『화재없는 안전마을 가꾸기』를 감문면 덕남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방사각지대 농촌마을에 ▲단독형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세대별로 설치‧지원하고, ▲김천소방서와 감문면 의용소방대의 협조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초기화재 대처방법을 안내해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강화하도록 힘썼다. 이정훈 KT&G 김천공장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회사의 지원금이 모여 조성된 후원금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상생하고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사소한 부주의와 안전불감증이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농촌 고령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화재 안전 교육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항상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KT&G 김천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농촌 화재취약계층인 다수의 노인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있어 후원연계 등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나눔 On-情 활동에는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모은 ‘상상펀드’가 활용된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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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김천공장, 행복안전“상상나눔 On-情’후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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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천면 ‘인구회복 운동 다짐대회’ 열어
- 김천시 감천면(명장 이상진)은 지난 13일 감천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이장협의회(회장 김교문)외 단체 및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회복 운동⌟ 동참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석한 이장협의회, 생활개선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의용소방대 각 단체장과 회원들은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김천시 인구회복 운동 동참’을 다짐했다. 한편 홍보부스에서는 인구증가시책 지원금 지급 안내, 생활인구늘리기,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신고, 김천생활 가이드 북 제공 등 인구정책 홍보 활동으로 관심을 높였다. 면 관계자는“오늘 인구회복 캠페인에 동참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에 주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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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캐릭터 '김오삼' 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캐릭터 ‘김오삼’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시민 및 관광객에게 선보일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김천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캐릭터 기념품 공모전’수상작을 11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17일간 김천시립박물관 로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접수한 캐릭터 기념품 공모전에는 총 53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5명의 심사와 일반인 653명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19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김천 호두기름과 국내산 쌀가루로 만든 디저트‘김천 오삼이빵’을 제작한 ㈜투마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플랜카즈의 귀여운 봉제인형 ‘오삼이 벨크로 기립배낭인형’과 ㈜오얏오얏의 김천 호두를 활용해 만든 디저트 ‘오삼이 샌드’가 차지했다. 그 외에도 ‘오삼이 꿀잠세트’, ‘페이퍼 굿즈’, ‘머그컵’ 등 캐릭터 ‘김오삼’의 매력을 살린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1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시청 3층에서 선보인 후 장소를 옮겨 11월 29일까지 김천시립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수상작은 향후 대내외 행사 시 홍보 및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오삼’은 김천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캐릭터로 반달가슴곰 KM-53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김천의 ‘김’, 삼산이수를 합한 ‘오’, 세 가지 특산품(포도, 자두, 호두) ‘삼’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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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캐릭터 '김오삼' 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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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협의회, 코스모스 씨앗 채취
- 어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철, 부녀회장 김윤기)에서는 11일 어모면 하천변에서 코스모스 씨앗을 채취했다. 이번 코스모스 씨앗 채취작업에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하천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민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신광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모면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해서 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모면 새마을협의회는 채취한 씨앗을 내년 봄에 파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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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협의회, 코스모스 씨앗 채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