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김천시
-
배낙호 김천시장, 취임 후 첫 민생 행보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현장 점검
김천시 배낙호 신임 시장이 취임 후 미래 희망인 영유아들의 보육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4월 4일(금) 김천율곡어린이집과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김천’ 건설을 위한 첫걸음으로,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낙호 시장은 먼저 대표적인 공보육 시설인 김천율곡어린이집을 찾아, 실제 보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점검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위로하며, 근무 환경 개선 및 처우 향상에 대한 시의 지원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미래세대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 내 영유아 가정에 대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관인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시간제 보육실, 장난감 도서관, 다목적교육실 등 센터의 주요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센터 관계자, 이용 학부모 등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김천시 육아 정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저출생 극복과 미래 인재 양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김천시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시정 운영의 시작을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현장 소통으로 정한 만큼, 오늘 듣는 귀한 목소리 하나하나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자라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도시 김천’을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천시는 이번 신임 시장의 보육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배낙호 김천시장 1호 결재로 지역경제 氣살리기 본격 추진
오랜 기간 내홍으로 표류하던 민선 8기 김천호의 선장이 지난 4월 2일 배낙호 시장으로 새롭게 결정됐다. 당선증을 교부받은 배낙호 김천시장은 취임 첫날인 4월 3일 집무실에서 ‘지역경제 氣살리기 프로젝트 추진’ 사항을 공식 1호 결재로 서명했다. 상징적 의미를 갖는 공식 1호 결재 문서로 ‘지역경제 氣살리기 프로젝트’를 선택한 것은 배 시장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을 수밖에 없다. 민생경제 활력 사안들을 시정 중심 과제로 채택하여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과 일자리정책 등을 우선으로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보인다. 이번 1호 결재는 배낙호 시장의 의지를 바탕으로 기존에 시행되고 있던 주요 사업들을 좀 더 강화, 보완했다. 가장 최우선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액을 현 120억 원에서 300억 이상 대폭 상향하여 더 많은 자영업자가 혜택을 받게 하는 한편, 조례상의 청년 범위를 기존 39세에서 45세로 상향 확대해 다양한 청년 정책들의 수혜 대상 폭도 증가시킬 예정이다. 주민들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시책도 빠짐없이 챙겼다.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LPG 저장고와 배관을 연결하는 보급 사업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시예산을 적극 투자해 확대할 계획으로, 고유가 시대에 민생 가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1호 결재를 마친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그 어느 시기에나 1순위였기에 이와 같은 정책들을 1호 정책과제로 결재했다.”라며, “오늘 결재한 사안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그간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의 기대에 꼭 보답하겠다.”라고 자신의 의지를 굳게 내비쳤다.
-
2025 김천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 개최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1월 16일(목)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교(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대표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2025 김천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은 김천팬플룻아카데미의 팬플룻 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2025 김천교육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김천교육’을 지표로 하여 4대 정책 방향, 16개 실행 과제, 52개 세부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정책 방향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연계하여 ‘삶이 있는 교육과정’, ‘힘이 되는 미래교육’,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 ‘혁신하는 교육 지원’을 설정하여 세부적인 정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2025학년도 특색사업으로는 예술교육 경험 확대 및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여 전인적 성장에 역점을 둔 ‘감성의 힘을 기르는 문화·예술교육’ 사업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태도와 역량을 기르는 ‘도전, 미래를 향한 탄소중립 생태전환교육’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모태화 교육장은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김천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창의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학교별 특수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김천유치원 현장체험학습 :‘모아나2’영화 관람
김천유치원(원장 정현선)은 2024년 12월 12일(목)에 유아 95명을 대상으로‘모아나2’영화 관람을 통해 다문화교육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지난 월요일부터 각반에서 영화 관람 예절에 대해 알아보며 영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로 교실은 온통 영화 이야기꽃으로 만발하였다. 당일 영화관에 도착한 유아들은 맛있는 간식을 함께 먹으면서 영화의 서막이 열렸다. ‘모아나2’는 뉴질랜드 원주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알아봄으로써 다양한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유아의 다문화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아들은 영화 속 장면들을 보며“옷이 우리랑 달라!”,“저 사람들은 왜 머리가 뽀글뽀글해요?”, “배 너무 멋있어서 타고 싶다!”등 다른 문화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였다. 본원 정현선 원장은“나와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는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있을 미래에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다문화의 가치가 형성되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유치원에서부터 다양한 형태의 다문화를 경험하면서 다양성, 평등성, 존중 등의 다문화교육 요소를 익혔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김천시,‘이민청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외국인‧이민행정의 컨트롤타워로서 정부에서 신설 추진 예정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최적지가 경북 김천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4일 시장, 부시장, 국‧소장들과 김천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김천시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를 총괄 진행한 대구대학교 최철영 교수와 공동연구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윤주 교수의 이민청 유치 전략 연구 결과 발표 후, 질의응답 및 유치를 위한 시와 의회 협력의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를 통해 김천시는 지방시대 국가균형발전 실현의 최적의 도시, 혁신도시의 다중 행정 클러스터를 통한 행정의 일관성 및 효율성 구축, 고속철도, 고속도로와 공항 연계의 X-축 국토중심도시, 인근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개방적 다문화도시로서의 정책수요와 인프라를 갖춘 도시, 쾌적한 생활환경과 교육‧문화‧스포츠도시의 우수한 정주 환경의 도시 등으로 이민청 입지의 최적의 도시라는 결론이 도출됐다. 특히, 경상북도 내 이민청을 유치함으로써 이민정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이민청 유치 의지와 함께 결합하여 김천시의 이민청 유치 활동을 펼쳐나간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경상북도 김천시의 이민청 유치에 한 발 앞서 나가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보았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혁신도시라는 훌륭한 입지를 이미 갖추고 있어 이민청 유치에 최적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이민청 유치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경상북도 및 이해관계자 등과 협력하여 김천시의 우수한 이민청 입지 요건과 시민들의 유치 의지를 강조하여 유치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나영민 시의회의장은 “이민청 유치를 위한 시의 노력에 발맞춰 인센티브 지원안 채택 등 구체적인 범위에서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민청 유치를 위한 시와 의회와의 협력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김천시는 연구 용역의 결과물을 토대로 이민청 유치 전략을 세부적으로 구체화하여 관계기관 업무협약, 범시민운동본부 구성, 범시민 서명운동 개시, 이민청 유치에 관한 공감대 확보 등 단계별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며, 경상북도와의 공조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김천시가 반드시 이민청을 유치하여 이민정책의 수도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
김천Wee센터, 학업중단예방 외부전문기관 사례회의 운영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 Wee센터는 11월 6일(수) 오전,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4곳과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각 기관에서 진행한 학업중단숙려제 상담 사례를 공유하며 동료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 개입 방향 및 접근 방법을 모색하고, 관내 두 학교에서 실시 중인 학업중단예방 집단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다. 사례회의에 참여한 학업중단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상담사는 “사례회의를 통해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을 상담하며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개입 전략이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상담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례회의를 통해 서로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업중단 예방사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
‘1·2위 맞대결’ 김천상무, 대전 잡고 홈 연승 행진 이어간다!
- 김천상무가 대전전 승리를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4월 19일 토요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구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9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K리그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홈에서 3연승을 달리는 만큼, 대전전 승리로 홈 연승을 이어간다는 다짐이다. □ 홈에서 강한 김천상무, 리그 2연패는 없다! 김천상무는 홈 7연승 기록을 세운 2023시즌부터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도 리그 19경기와 코리아컵 1경기를 포함해 홈 승률이 80퍼센트에 달한다. 올해도 이 기세는 계속 이어진다. 2025시즌 김천상무는 K리그와 코리아컵 홈경기에서 3승 1무로 패한 적이 없다. 동시에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대전과의 ‘1·2위 맞대결’을 앞둔 선수단 각오도 남다르다. 정정용 감독이 직접 “지난 리그 경기에서 패했다. 연패는 없어야 한다. 팬 여러분께서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다짐과 함께 선두 경쟁에 앞서 홈관중의 응원을 당부했다. 이동경의 발끝에도 기대가 모인다. 그는 올 시즌 리그 경기에 나서 4골 3도움으로 불을 뿜고 있다. 최근에도 6R부터 세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지난 수원FC전 부상도 단순 타박상이라고 알려진 만큼, 오는 경기에서도 정상 컨디션으로 필드를 누빌 전망이다. □ 완연한 봄날, 김천상무와 함께하는 봄 소풍! 이번 홈경기의 테마는 완연한 날씨에 어울리는 봄 소풍이다.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 먼저 사전 모집된 팬을 대상으로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봄소풍’이 진행된다. 레크레이션, 퀴즈와 간식 및 티타임 등으로 시간을 함께할 수 있다. 봄에 생각나는 김밥 증정 이벤트도 있다. 가족, 친구, 지인 등 3인 이상 경기 관람 시 1인당 1팩 ‘오단이 꼬마김밥’을 증정한다. 꽃핀, 구단 MD 등을 받을 수 있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열린다. 이 외에도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비눗방울 체험 부스, 솜사탕 기기, 꽃팔찌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하프타임 Kick 퀴즈 이벤트와 샤인걸스 댄스 챌린지도 열린다. 식전에는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지난 대구전 홈경기에서 진행한 ‘당신의 발걸음이 기부가 됩니다’ 캠페인과 프로선수단, 프런트가 마련한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이 전달된다. 이어 홈관중을 대표해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와 함께 산불예방캠페인 서약서 전달식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 KFN 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1·2위 맞대결’ 김천상무, 대전 잡고 홈 연승 행진 이어간다!
-
-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2025. 5. 10.(토) ~5. 11.(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공연, 체험·전시, 경연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되며,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부문에서는 ‘김다현’, ‘나상도’ 인기 가수 초청 공연을 비롯하여 ‘왁스’, ‘해바라기’, ‘서영은’, ‘여행스케치’, ‘써니힐 은주’가 참여하는 포크 페스티벌 등이 진행되며, 체험·전시 부문에서는 문학, 미술, 사진 분야의 다양한 체험 부스와 키다리 아저씨 풍선 공예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연 부문에서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나름 가수다 등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참여하는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문의 사항은 한국예총 김천지회(www.artgc.or.kr, 054-433-55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청 관계자는 “공연, 체험·전시, 경연 등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한 만큼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람객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은 2025. 5. 9.(금) ~ 5. 12.(월), 4일간 김천시종합운동장 등 각 경기장에서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하에 3만여 명의 선수·임원·관람객이 함께하는 도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
-
배낙호 김천시장,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방문
- 지난 4월 3일 자로 취임한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사업 활성화 및 건의 사항 청취를 위해 각 기관 순회 방문에 나섰다. 배낙호 시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취임 인사를 함께 전했으며, 그동안의 연계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파악하고, 정주 여건 관련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순방에서는 최근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혁신도시 시즌 2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민원과 기관별 성격에 따른 특색 있는 요청 등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담당 부서와 함께 직접 해당 현장을 둘러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배낙호 시장은 “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만큼, 김천시 발전의 핵심축 중 하나인 혁신도시를 최대한 빠르게 돌아보고 싶었다.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상호 협조 체계를 이어 나가자.”라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배낙호 김천시장,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방문
-
-
김천 자두, “지리적 표시제” 전체 농가로 참여 확대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김천 자두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김천 자두 지리적 표시 등록단체 자체 품질기준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부터 자두 지리적 표시제 참여 농가를 전체 농가로 확대하고 포장단위를 소포장(3kg 상자)으로 전환하는 “자두 지리적 표시제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천 자두의 생산자 단체로 등록된 김천자두연합회(회장 문상재)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에 걸쳐 권역별 1,200여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 기준 준수를 위한 전수 교육을 진행했다. 김천 자두는 2009년에 지리적 표시 제59호로 등록되어, 꾸준한 품질관리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김천 자두연합회 문상재 회장은 “김천은 자두 산업 특구이자, 특히 2009년에는 김천 자두가 지리적 표시 제59호로 등록되어 명실상부한 자두의 본고장이다. 앞으로도 김천 자두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각 농가에서는 고품질의 명품 자두 생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수입농산물의 증가로 농업 현장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지리적 표시제를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와 농가 수취 가격 상승을 위해 농업인 여러분들께서 품질기준 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참고) [지리적표시 제도] 농수산물품질관리법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이 지역의 자연적, 인적 요소에 의한 독특한 품질이나 명성을 갖는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여 국가에 등록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김천 자두, “지리적 표시제” 전체 농가로 참여 확대
-
-
김천시 배낙호 시장 「주요 업무 보고회」 개최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시장 집무실에서 배낙호 신임 시장 취임에 따른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해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배낙호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 소장, 그리고 각 부서 과장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현안과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강조된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공모사업’ 등이 있었으며, 특히, 5월 9일에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김천시의 역량과 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에 보여줄 절호의 기회인 만큼 끝까지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라며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업무 보고회에서 제시된 정책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결집해 시정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김천시 배낙호 시장 「주요 업무 보고회」 개최
-
-
‘홈 2연승’ 김천상무, 수원삼성 꺾고 16강 진출 노린다
- 김천상무의 2025시즌 첫 코리아컵 경기가 막을 올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4월 16일 수요일 19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삼성)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홈경기를 치른다. K리그1에서 홈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기세를 몰아 수원삼성을 꺾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 수원삼성전 승리 각오, 화려한 자원 면면 김천상무가 오는 경기 승리를 각오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직 수원삼성을 상대로 승리한 적이 없다. 지난 2022시즌 K리그1에서 4차례, 코리아컵(FA컵)에서 1차례 맞붙었지만,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이제는 이길 차례다. 상황은 긍정적이다. 전력 면에서 수원삼성에 앞선다. ‘사기유닛’ 이동경을 필두로 김동헌, 김봉수, 박승욱, 조현택 등 국가대표급 자원이 즐비하다. 또한, 서민우와 유강현 등 리그 어느 팀에서나 주전급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도 포진해 있다. 코리아컵 로테이션 확률을 고려해도 대체 자원 역시 만만치 않다. 공격진에는 김대원, 원기종 등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있다. 중원에는 맹성웅, 이현식이 자리 잡고 있고, 수비진에도 김강산, 박대원 등 원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던 선수들도 출전 가능성이 있다. □ 4인방 모두 출격 가능! 골키퍼 장갑은 누가? 가장 관심이 주목되는 포지션은 골키퍼다. 김천상무에서는 김동헌, 김태훈, 이주현, 정명제 모두 출격이 가능한 상태다. 최근 몸 상태를 보면 김동헌의 출전이 유력하지만, 코리아컵의 특성상 다른 선수들 역시 언제든 선발로 나설 수 있다. 먼저 정명제는 지난 2024시즌 K리그1에서 김천상무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큰 신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중볼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주현도 출전 가능성이 있다. 이주현은 지난 3월 30일, K리그1 강원전에서 처음으로 명단에 포함되어 실전 경기를 지켜보며, 컨디션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물론 김태훈도 언제든 출전이 가능한 상태다. 홈경기 이벤트는 다소 축소해서 운영한다. 직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이즘, 스내피즘, 엠블럼 및 슈웅 포토존은 그대로 운영된다. ‘푸드슈웅존’과 푸드트럭 5대도 운영되어 입이 즐거운 직관을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홈 2연승’ 김천상무, 수원삼성 꺾고 16강 진출 노린다
실시간 김천시 기사
-
-
김천시 아포읍, 「유용 미생물(EM) 발효액 무인 공급기」 운영
- 김천시 아포읍(읍장 이서정)은 지난 17일부터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유용 미생물(EM) 발효액 무인 공급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용 미생물(EM)은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인간에게 유용한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수질개선, 부패억제,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어 식물 가꾸기, 화장실 청소, 주방 세제, 냉장고·신발장 악취제거 등 생활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2리터 용량의 깨끗한 용기(페트병)를 들고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코인을 받은 후 아포읍 종합복지관 앞에 설치된 무인 공급기에 코인을 넣으면 무료로 발효액을 받을 수 있다. 이서정 아포읍장은 “유용 미생물(EM) 발효액 사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읍민들이 오남용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일상에서 녹색 생활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김천시 아포읍, 「유용 미생물(EM) 발효액 무인 공급기」 운영
-
-
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업무협약 체결
- 김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25년을 맞이하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주거급여(수선유지급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의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노후 주택 개선을 통해 더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협약에 따라 김천시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연간 수선계획에 따라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의 생활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업무협약 체결
-
-
제17기 김천시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 김천시는 지난 3월 11일과 13일 농업인대학 포도와 복숭아 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농업인대학 입학생들은 3월부터 10월까지 영농 기술, 현장 컨설팅, 유통 및 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포도 과정 17회 80시간, 복숭아 과정 15회 72시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입학식 특강에서는 포도와 복숭아 생산·소비 현황, 품종별 특성 및 재배 기술 등 농업인들의 요구에 맞추어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김천 포도·복숭아의 품질 향상을 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대학을 통해 농민들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농산물 재배 기술 및 유통·마케팅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제17기 김천시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
-
김천시, 선도지자체 벤치마킹
- 김천시(최순고 시장 권한대행)는 지난 3월 13일 「k보듬 6000」경북 1호점인 경산시의 하양 에코포레어린이집과 마을돌봄터,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선도지자체 사례를 벤치마킹하였다. 이날 지자체 방문에는 가족행복과장 외 직원 6명이 참석했다. 경산시 하양읍 k보듬 1호점은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가 아파트단지내 1층에 위치 하고 있어 주민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2024년 10월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같은 동네에서 양육과 돌봄이 이루어지고 마을주민의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한 ‘마을 공동체 돌봄’을 실현하고 있다. 주민들은 자녀의 돌봄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루어져 만족도가 높다. 또한 예천군의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361억원을 투자하여 2019년부터 건립하여 2023년 8월부터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연면적 1만 816제곱미터로 지하1층 지상4층까지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청소년 문화의 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건강증진지원센터 등이 자리하고 있고 지역주민의 문화복합시설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우리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k보듬6000 사업,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주민생활센터인 맘지원센터가 지역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타지자체의 우수한 사례는 접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김천시, 선도지자체 벤치마킹
-
-
주민의 따뜻한 시선으로 채워가는 ‘행복한 지좌동’
-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정화)는 지난 3월부터 동(洞) 홈페이지 내 주민 참여형 포토갤러리 란을 신설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촬영한 마을사진으로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온라인 소통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지좌동‘주민 참여행정’의 대표적인 운영 사례로써 지역민이라면 누구든지 공식 홈페이지 포토갤러리 코너를 활용하여 지역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하였고,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의 시선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역민 참여 포토갤러리는 동 홈페이지 열린마당 내에 ‘아름다운 우리동네’,‘아름다운 사람들’ 2가지 코너로 운영 중이며, ‘아름다운 우리동네’란은 지역 내 명소, 근린 공원, 주민 휴식공간, 마을 벽화, 동네길 등 생활 주변의 소소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게시 의뢰하면 된다. ‘아름다운 사람들’란은 지역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회원들의 활동 모습을 담고, 마을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는 우리 주변 이웃들의 미담 사례를 홈페이지 코너를 활용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올해 우리동은 지역민이 주인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동 홈페이지 주민 참여 공간을 시작으로 다양한 참여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라며 “행복한 지좌동을 주민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하였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주민의 따뜻한 시선으로 채워가는 ‘행복한 지좌동’
-
-
드디어 홈 개막전! 김천상무, 홈 개막전 승리로 뜨거운 김천시 축구 열기에 보답한다!
- 김천시에 홈 개막전의 기대감이 차오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3월 16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이하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5R 경기로 2025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김천시의 뜨거운 축구 열기에 힘입어 구단 최고 순위와 최다 관중을 동시에 경신한 김천상무는 홈관중 앞에서 승리를 선물한다는 다짐이다. □ 지난 맞대결 우위! 국가대표 4인방-‘100경기’ 유강현도 출격 준비 완료! 승리에 대한 자신감은 객관적이다. 지난 시즌 김천상무는 홈에서 광주와 두 차례 맞붙어 모두 승점 3점을 챙겼다. 최근 경기력도 좋다. 3연속 무패다. 그중 2경기에서는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역전승에 성공했다.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도 절정이다. 국가대표 4인방 김동헌, 박승욱, 조현택, 이동경과 K리그 통산 100경기를 치른 유강현이 출격을 대기한다. 지난 안양전에서도 이들의 활약이 빛났다. 이동경은 날카로운 킥으로 동점골과 함께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했다. 김동헌은 페널티킥 선방과 더불어 역습 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롱패스로 공격을 도왔다. 박승욱과 조현택의 활약도 눈부셨다. 박승욱은 주장 완장을 차고 수비라인을 지휘함과 동시에 안양의 모따를 효과적으로 방어했다. 조현택과 유강현의 호흡도 절묘했다. 조현택은 안정적인 수비력과 함께 얼리 크로스 능력을 선보였고, 유강현은 조현택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본인의 100경기 자축포를 터뜨렸다. 이처럼 김천상무는 홈 강세와 선수들의 개인 컨디션으로 홈 관중 앞에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 캐스퍼 특별 경품추첨! ‘Brand New’ 샤인걸스도 함께! 김천상무는 지난 시즌 최고 순위와 최다 관중 경신을 기념하여 김천시민과 홈관중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 경품추첨을 진행한다. 원정석을 제외한 홈 유료관중 5,000명 입장 시 현대 캐스퍼 경품추첨이 열린다.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도 있다. 먼저 평소와 달라진 슈웅 찾기, 티켓 인증샷 등 SNS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를 관람하는 하루를 기록할 수 있는 포토존, 폴라로이드 촬영과 스티커 사진도 촬영 가능하다. 유강현 선수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축하메시지 작성과 시상도 진행된다. 새로운 샤인걸스도 경기 전 장외 특별공연과 하프타임 공연으로 홈관중에게 인사를 전한다. 군 팀인 김천상무만이 가능한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의 출사표 공연도 열린다. 이 외에도 클래퍼와 페이퍼스틱스 등 응원도구 활용 친환경 캠페인과 나만의 응원 클래퍼 만들기, 판박이 체험 부스, 첫 골 주인공 맞추기, 경기장을 붉은 물결로 캠페인, 나만의 베스트 일레븐 만들기 연간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는 홈관중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 KFN 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드디어 홈 개막전! 김천상무, 홈 개막전 승리로 뜨거운 김천시 축구 열기에 보답한다!
-
-
김천시, 자연을 느끼는 건강한 한 걸음! 맨발 걷기 교실 운영
- 김천시는 안전하고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3월 12일부터 3주간‘맨발 걷기 교실’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맨발 걷기는 당뇨병 환자나 관절염 환자 등 주의가 필요한 대상자가 있어, 안전 수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맨발 걷기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맨발 걷기 교실은 30명 수강생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또한 맨발 걷기 교실 이후에는 김천시 맨발 걷기 활성을 위해 동호회를 조직하고, 맨발 걷기 길을 활용한‘100일 걷기 챌린지’와 자조 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힐링캠프 및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여 자조 모임을 활성화 하고, 참여자들에게 사전‧사후 체성분 분석과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맨발 걷기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맨발 걷기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김천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김천시, 자연을 느끼는 건강한 한 걸음! 맨발 걷기 교실 운영
-
-
“농소면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 농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근옥)는 지난 3월 12일 면내 마을회관을 찾아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산불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농촌 고령화에 따라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소면은 지난 이장회의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데 이어, 면내 마을회관을 방문해 영농폐기물 소각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금지, 산불발생 시 신고 요령 등 산불에 취약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근옥 농소면장은 “농소면은 산과 인접해 형성된 마을이 대부분이라 작은불씨 관리 소홀이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 모두가 산불예방 습관을 생활화하고, 실제 산불발생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조기 진화에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소면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고자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실시 중이며,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지역뉴스
- 김천시
-
“농소면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