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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유치원 현장체험학습 :‘모아나2’영화 관람
김천유치원(원장 정현선)은 2024년 12월 12일(목)에 유아 95명을 대상으로‘모아나2’영화 관람을 통해 다문화교육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지난 월요일부터 각반에서 영화 관람 예절에 대해 알아보며 영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로 교실은 온통 영화 이야기꽃으로 만발하였다. 당일 영화관에 도착한 유아들은 맛있는 간식을 함께 먹으면서 영화의 서막이 열렸다. ‘모아나2’는 뉴질랜드 원주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알아봄으로써 다양한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유아의 다문화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아들은 영화 속 장면들을 보며“옷이 우리랑 달라!”,“저 사람들은 왜 머리가 뽀글뽀글해요?”, “배 너무 멋있어서 타고 싶다!”등 다른 문화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였다. 본원 정현선 원장은“나와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는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있을 미래에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다문화의 가치가 형성되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유치원에서부터 다양한 형태의 다문화를 경험하면서 다양성, 평등성, 존중 등의 다문화교육 요소를 익혔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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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이민청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외국인‧이민행정의 컨트롤타워로서 정부에서 신설 추진 예정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최적지가 경북 김천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4일 시장, 부시장, 국‧소장들과 김천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김천시 유치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를 총괄 진행한 대구대학교 최철영 교수와 공동연구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윤주 교수의 이민청 유치 전략 연구 결과 발표 후, 질의응답 및 유치를 위한 시와 의회 협력의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를 통해 김천시는 지방시대 국가균형발전 실현의 최적의 도시, 혁신도시의 다중 행정 클러스터를 통한 행정의 일관성 및 효율성 구축, 고속철도, 고속도로와 공항 연계의 X-축 국토중심도시, 인근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개방적 다문화도시로서의 정책수요와 인프라를 갖춘 도시, 쾌적한 생활환경과 교육‧문화‧스포츠도시의 우수한 정주 환경의 도시 등으로 이민청 입지의 최적의 도시라는 결론이 도출됐다. 특히, 경상북도 내 이민청을 유치함으로써 이민정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이민청 유치 의지와 함께 결합하여 김천시의 이민청 유치 활동을 펼쳐나간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경상북도 김천시의 이민청 유치에 한 발 앞서 나가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보았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혁신도시라는 훌륭한 입지를 이미 갖추고 있어 이민청 유치에 최적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이민청 유치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경상북도 및 이해관계자 등과 협력하여 김천시의 우수한 이민청 입지 요건과 시민들의 유치 의지를 강조하여 유치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나영민 시의회의장은 “이민청 유치를 위한 시의 노력에 발맞춰 인센티브 지원안 채택 등 구체적인 범위에서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민청 유치를 위한 시와 의회와의 협력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김천시는 연구 용역의 결과물을 토대로 이민청 유치 전략을 세부적으로 구체화하여 관계기관 업무협약, 범시민운동본부 구성, 범시민 서명운동 개시, 이민청 유치에 관한 공감대 확보 등 단계별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며, 경상북도와의 공조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김천시가 반드시 이민청을 유치하여 이민정책의 수도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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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Wee센터, 학업중단예방 외부전문기관 사례회의 운영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 Wee센터는 11월 6일(수) 오전,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4곳과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각 기관에서 진행한 학업중단숙려제 상담 사례를 공유하며 동료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 개입 방향 및 접근 방법을 모색하고, 관내 두 학교에서 실시 중인 학업중단예방 집단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다. 사례회의에 참여한 학업중단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상담사는 “사례회의를 통해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을 상담하며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개입 전략이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상담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례회의를 통해 서로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업중단 예방사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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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1회 경상북도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 성황리 개최
2024. 10. 24.(목) 김천탑웨딩타운에서 김천시가 주최한『경상북도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상북도 최초로 김천시에서 개최되어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대회 참가자, 가족과 지인,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로 대회장을 가득 채웠다. 행사는 1부 식전 행사, 2부 본대회인 개인전과 단체전, 3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돼 클래식 앙상블의 연주와 소프라노 가수의 노래, 전문 시니어 모델의 한복 갈라쇼와 화려한 드레스 쇼 등으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에서 140명이 경합을 벌여 본선에 진출한 70명과 지역을 대표하는 5팀의 단체가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단체팀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는 기발한 소품과 댄스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으며, 개인전은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 있는 자세로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산하여 관객들을 홀렸다. 시니어 모델 관련 교수들을 비롯한 시니어 모델 관련자, 기획전문가, 패션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공정한 심사를 한 결과, 단체부문 3팀, 개인 6명이 수상했다. 오랜 기간의 경험이 있는 심사위원조차 지금까지의 어느 대회보다도 놀랍고 감동적인 대회였다는 심사 소감을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하군자, 최우수상 임숙희, 우수상 박정화, 베스트드레서상 홍수임, 포토제닉상 김부광, 인기상 손복득이 차지했으며, 단체팀 대상은 금오산 꾀꼬리(구미), 최우수상 퍼펙트샤인(김천), 우수상 경운대 우아미(구미)가 차지했다. 열정 가득한 시니어들의 역동적이고 활력있는 삶을 응원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이 대회는 예상보다 많은 참여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시니어세대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행복함을 주기에 충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회에서“대회 참가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시니어 세대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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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축제의 달, 김밥 먹고! 맛고을, 야시장 가자!!
부곡맛고을 상인회(회장 성명은) 및 황금시장 상인회(회장 박선광)에서는 10월 25일 ~ 26일 2일간 2024년‘부곡맛고을 festival’ 및 황금시장 야시장 ‘황금포차 시즌2’를 개최한다. ‘부곡맛고을 festival’는 축하공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 맛고을 어린이 놀이동산, 맛고을 인생네컷 등으로 구성되며 부곡맛고을 주차장 및 부곡맛고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하공연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체험행사 및 플리마켓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같은 날 진행되는 ‘황금포차 시즌2’는 9월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시즌1 행사에 이은 행사로, 10월 25(금), 26(토), 11월 1일(금), 2일(토), 11월 8일(금), 9일(토)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황금시장 내 15개의 특색 있는 먹거리들로 구성된 포차 운영으로 시즌1보다 더욱 풍성한 운영으로 시원한 가을 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황금시장 공영주차장 내에서 진행된다. 포차로 구성된 야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하공연, 아이들을 위한 체험행사 등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26일(토)에는 김천김밥축제가 김천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김밥축제를 즐기러 오신 내방객들은 김천김밥축제도 즐기고 김천의 맛의 중심 부곡맛고을에서 저녁을 먹고 황금시장에서 야시장까지 즐기는 코스로 김천 여행을 계획한다면 김천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의 단계에서 소비심리 위축, 경기침체 등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의 완전한 회복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김천시에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더불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시장 및 상점가별 특색있는 행사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으며, 각 축제를 연계 추진하는 방안 또한 고민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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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더욱 빛나는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슈퍼비전 개최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지난 9월 30일(월), 김천동부초등학교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맞춤통합지원 연계 사례관리 슈퍼비전 및 통합사례회의를 김천동부초등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슈퍼비전은 교육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것과 교육 취약 학생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경운대학교의 여인숙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청하여, 교육복지사와 담당 선생님들이 겪은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교수의 조언을 통해 상담을 통하여 학생 지도 방향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교육복지사와 선생님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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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제4기 출범식 개최
- 김천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기)는 1월 10일 오전 11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제4기 주민자치위원 22명이 위촉되었으며, 위촉장 수여 후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 이승우 부의장, 정재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해정 대신동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축전을 보내왔다. 출범식 이후 진행된 자체 회의에서는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선출 안건이 상정되었다. 위원장은 윤영기 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연임 결정되었으며, 임원도 제3기와 동일하게 결정되었다. 윤영기 위원장은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협력하여 살기 좋은 대신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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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제4기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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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자원봉사 두볼(Dovol) 터전 기관 인증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하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과 사명대사공원이 경상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인증하는 청소년자원봉사 두볼(Dovol) 터전 기관이 됐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자원봉사활동‘두볼(Dovol)’은‘Do Volunteer(자원봉사 하다)’의 약자로 청소년 스스로가 친구나 가족, 선배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볼 터전’은 청소년봉사활동을 운영하는 기관, 시설 단체를 말한다. 두볼은 청소년들이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http://www.youth.co.kr) 사이트를 통해 봉사활동을 신청, 수행하면 봉사활동인증관리 사이트인 1365와 학생생활기록부(NICE)로 봉사실적을 전송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과 사명대사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대학생, 일반인은 e-청소년 사이트 내 회원가입 및 봉사활동 모집 내용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김재광 이사장은“이번 인증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자원봉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며, 앞으로 공단 운영시설을 추가로 등록하여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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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자원봉사 두볼(Dovol) 터전 기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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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평생교육원 『2025년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2025년 겨울방학 특강」수강생을 오는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학 특강은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좌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로 구성되었다. 겨울방학 특강은 2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신규 개설된 총 3개 과목(퍼스널컬러를 통한 셀프 스타일링, 영어로 숙떡숙떡 디저트 체험, AI 활용 쇼츠 만들기)으로 운영된다. 모집 강좌는 아래와 같다. - 퍼스널컬러를 통한 셀프 스타일링 : 월, 목 10:00~12:00 (4회) - 영어로 숙떡숙떡 디저트 체험(1차) : 화, 목 10:00~12:00 (2회) - 영어로 숙떡숙떡 디저트 체험(2차) : 화, 목 14:00~16:00 (2회) - AI 활용 쇼츠 만들기(야간) : 화, 목 18:30~20:30 (4회) 수강 신청은 김천시 평생교육원 누리집(http://gc.go.kr/welfare)에서 사전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수강료는 8,000원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이다. 김천시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배움을 즐기며 자기 계발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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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평생교육원 『2025년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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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작은 손길,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 김천시는 지난 18일 김천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경미)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88만 1천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원아,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 모금은 아이들이 직접 저금통을 준비해 기부하거나, 학부모와 교사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경미 회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훈이 복지환경국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큰마음을 내어주신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과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며, 후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 복지기획과(☎054-420-673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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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 새해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경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8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새해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동직원 4명이 함께 하였으며, 주택이 밀집해 있는 한일장미타운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강경규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올해도 깨끗한 평화남산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자연보호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새해 첫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매년 바쁜 와중에도 청결한 평화남산동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라고 말하며“2025년 한해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매달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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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 새해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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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2025년 찾아가는 헬스케어’ 운영
- 김천시는 오는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연계하여 농한기 활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가락과 함께 건강 체조를 진행하여 노인 우울증 예방과 효율적인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1~2월)에는 아포읍 동촌 할머니 경로당을 포함해 26개소를 방문하여 주 1회 진행하며,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시보건소는 ‘김천시 노인 인구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노인을 위한 보건사업이 중요시되는 실정이다. 농한기엔 활동량이 줄어들어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기 때문에 보건소가 먼저 다가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하반기는 9월에 사업 희망 경로당을 신청받아 10~12월 운영 예정이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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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2025년 찾아가는 헬스케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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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으라차차’ 자격증 따기 도전! 100% 전원 취득
- 김천시는 농촌여성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고 농촌생활 활력을 위해 마련된 「원예심리지도사 2급, 타로상담사 2급」 두 과정이 지난 3월 30일, 31일에 큰 호응 속에 마무리하고 교육생 50명 전원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원예치료학, 반려식물 관리기법, 원예치료 적용기법 등을 배운 ‘원예심리지도사 2급 과정’ 교육생은 3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타로의 개념과 구성, 메이저 카드와 마이너 카드 활용, 타로 리딩을 공부한 ‘타로 상담사 2급 과정’ 교육생들은 20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수강생 대부분이 두 과정 모두 “전문이론을 바탕으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원예치료 관련 활동과 타로 상담 활용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아울러 김천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에서 먼저 무료로 원예심리와 타로 상담 봉사활동을 통해 실전경험을 하고 나아가 전문 원예심리지도사와 타로 상담사로서 농외소득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여성농업인들의 전원 자격증 취득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정을 확대해 여성농업인들의 능력개발과 농한기 농외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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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으라차차’ 자격증 따기 도전! 100% 전원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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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 농번기 대비 영농 폐비닐 집하장 일제 정비
-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번기와 ‘영농 폐기물 집중수거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영농 폐비닐 집하장(호동 4길 86) 일제 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집하장 일제 정비 활동은 시청 자원순환과의 협조를 받아 집하장 내에 불법으로 투기 된 반입금지 품목과 무분별하게 쌓여 있는 일반폐기물을 분리 반출하고, 폐비닐을 종류별로 구분하여 농민들이 집하장을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김천시와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24일에서 28일까지 ‘지좌동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이 기간에 농민들은 집하장 수거 품목(폐비닐, 폐농약병)이 아닌 기타 영농 폐기물을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입증을 발급하여 무료로 개령면 적환장에 반입할 수 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이번 집하장 일제 정비를 계기로 앞으로 철저한 관리와 농민들에게 중점홍보를 실시하여 집하장을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에도 적극 참여하여 청정 지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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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 농번기 대비 영농 폐비닐 집하장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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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년후계농 영농 정착지원 위해 자체 설명회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청년후계농(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79명을 선발해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영농 정착지원사업, 후계농 정책자금 등에 대한 자체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천시가 2023년 선발한 청년후계농은 지난해 38명보다 2배 이상 많은 79명을 선발하여 청년후계농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전화나 개별 방문을 통해 청년후계농 지원 자격 요건,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 추진방법 등에 관해 동일하고 반복된 질문에 답변하는 것보다는 전체 청년후계농을 직접 대면하는 현장 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개최된 것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김천시는 영농 정착지원사업의 추진방법과 의무 사항, 정책자금 융자를 포함하여 다양한 청년농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직접 질의응답을 통해 청년후계농들의 궁금증을 일일이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선발된 신규 청년후계농은 독립영농 경력(1~3년)에 따라 월 90~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최대 3년간 받게 되며, 후계농 정책자금도 저리 고정금리(1.5%)로 올해부터 대출한도가 상향된 5억 원 이내이며 5년 거치 20년 상환 조건으로 융자받을 수 있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후계농 육성을 위해 앞으로 김천시에서는 예비 청년농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지역에서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2018년 16명이 처음으로 선발된 이후 올해까지 총 214명이 선발되었으며, 지난해까지 이들에 대한 영농 정착지원에 총 2,530백만 원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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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년후계농 영농 정착지원 위해 자체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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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감천사, 김천복지재단 성금 100만 원 기탁
- 김천시 대신동(동장 김해문)은 4월 17일 대한불교 조계종 감천사 주지 능호스님 및 신도회 일동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능호스님이 50만 원을 쾌척하고 신도회에서 50만 원을 모금하여 마련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감천사 능호스님은 “요즘 산불 등으로 전국적으로 어려움이 많은데,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신도들과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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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감천사, 김천복지재단 성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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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폐기물 수거사업’ 실시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에서는 저탄소 녹색생활화 및 환경보호 실천의 하나로 ‘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도자·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 곳곳을 찾아가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폐농약병, 폐비닐 등 생활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폐기물 집하장으로 전달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전익수·김명주 회장은 “깨끗한 지례면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폐기물 수거사업·환경정비 등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주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농촌 환경개선을 통한 지례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생활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정해서 지속적으로 수거사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더불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산불 방지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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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폐기물 수거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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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는 김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
- 김충섭 김천시장은 십자축 철도망 구축의 조기 착수와 철도산업 인프라 확장 지원 요청을 위해 4월 17일(월)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을 방문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가 구상한 철도사업이 모두 반영 추진된 데에 대해 국가철도공단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를 드렸고, 현재 검토 중인 김천역사 증‧개축 사업의 선상 역사화와 양분된 도심의 단일축 형성을 위한 지하차도, 남부‧중부내륙철도 차량 정비기지의 김천시 입지 검토를 요구했다. 이에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고속철도 노선 계획으로, 김천이 철도 요충지로서의 입지를 높이 사며 김천시에서 건의한 철도사업을 자세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인 남부내륙(김천~거제)철도,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기본설계 중인 중부내륙(김천~문경)철도,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중인 동서횡단(김천~전주)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에 신규 노선으로 반영된 대구광역권(김천~구미) 연장철도에 그치지 않고, 이런 인프라를 활용해 김천 철도 특구 지정도 내실 있게 준비해서 김천이 철도산업 실무자 교육과 인력 양성의 메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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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는 김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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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덕면, 대덕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 대덕면 대덕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가 4월 14일(금) 대덕면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최병근 경상북도의원, 이상욱 김천시의회 의원, 임창현 대덕면장을 비롯해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과 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 및 마을별 노래자랑 등 각종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화합 한마당으로 색다른 추억을 면민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에 흥겨운 대덕면 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대덕면 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공연, 대덕면 라인댄스 팀의 라인댄스 공연이 이어졌으며, 제1부 행사인 준공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경과보고, 내빈 축사, 준공선언,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2부 행사인 대덕면민 화합 한마당에서는 초청 가수 공연 및 마을별 노래자랑이 이어져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면민들은 열띤 응원과 흥겨운 어울림으로 하나가 되었다. 또, 이날 행사의 경비 일부는 대덕면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된 기금이었으며 이를 통해 단합된 대덕면의 모습을 보여 타의 귀감이 되었으며 대신영농조합 정주열 대표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탁으로 애향심이 고취되고 훈훈한 행사장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더불어 행사장에는 지역 특산물인 전통차, 버섯, 막걸리 등을 판매하는 대덕면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이 운영돼 지역경제 창출 효과를 견인했다. 문희준 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장은 “농촌지역의 문화 복지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됐던 사업이 이번 농촌중심지 활력 쉼터의 준공을 끝으로 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막이 내렸다.”라며“그동안 면민이 하나가 되어 추진해 온 이 사업의 결실을 통해 좋은 추억을 간직하며 대덕이 다시 한 번 뭉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봄기운이 가득한 오늘 바쁜 농사일을 뒤로하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면민이 문화, 복지, 교육, 여가 등 최상의 정주 여건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대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잠시나마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오늘만큼은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지고 행사에 참석해주신 면민 모두가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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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덕면, 대덕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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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제1차 인문학 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지난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3차시에 걸쳐 제1차 인문학 아카데미 <논어에게 길을 묻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차 아카데미에서는 인문학 분야 베스트셀러 ‘오십에 읽는 논어’를 출간한 최종엽 작가가 강연을 맡아 춘추전국시대의 위대한 사상가인 공자의 일대기와 논어의 가르침을 현대식으로 해설하여 인생을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작가님의 강연을 들어보니 논어가 왜 동양 최고의 고전으로 평가받는지 알 수 있었다. 시간을 내서 논어를 정독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인문학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제2차 인문학 아카데미에서는 숭실대학교 김시천 교수가 강연을 맡아 ‘노자에서 삶의 지혜를 찾다’를 주제로 인간과 자연, 삶의 이상과 현실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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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제1차 인문학 아카데미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