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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Wee센터, 학업중단예방 외부전문기관 사례회의 운영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 Wee센터는 11월 6일(수) 오전,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4곳과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각 기관에서 진행한 학업중단숙려제 상담 사례를 공유하며 동료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 개입 방향 및 접근 방법을 모색하고, 관내 두 학교에서 실시 중인 학업중단예방 집단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다. 사례회의에 참여한 학업중단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상담사는 “사례회의를 통해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을 상담하며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개입 전략이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상담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례회의를 통해 서로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업중단 예방사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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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1회 경상북도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 성황리 개최
2024. 10. 24.(목) 김천탑웨딩타운에서 김천시가 주최한『경상북도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상북도 최초로 김천시에서 개최되어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대회 참가자, 가족과 지인,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로 대회장을 가득 채웠다. 행사는 1부 식전 행사, 2부 본대회인 개인전과 단체전, 3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돼 클래식 앙상블의 연주와 소프라노 가수의 노래, 전문 시니어 모델의 한복 갈라쇼와 화려한 드레스 쇼 등으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에서 140명이 경합을 벌여 본선에 진출한 70명과 지역을 대표하는 5팀의 단체가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단체팀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는 기발한 소품과 댄스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으며, 개인전은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 있는 자세로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산하여 관객들을 홀렸다. 시니어 모델 관련 교수들을 비롯한 시니어 모델 관련자, 기획전문가, 패션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공정한 심사를 한 결과, 단체부문 3팀, 개인 6명이 수상했다. 오랜 기간의 경험이 있는 심사위원조차 지금까지의 어느 대회보다도 놀랍고 감동적인 대회였다는 심사 소감을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하군자, 최우수상 임숙희, 우수상 박정화, 베스트드레서상 홍수임, 포토제닉상 김부광, 인기상 손복득이 차지했으며, 단체팀 대상은 금오산 꾀꼬리(구미), 최우수상 퍼펙트샤인(김천), 우수상 경운대 우아미(구미)가 차지했다. 열정 가득한 시니어들의 역동적이고 활력있는 삶을 응원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이 대회는 예상보다 많은 참여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시니어세대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행복함을 주기에 충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회에서“대회 참가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시니어 세대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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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축제의 달, 김밥 먹고! 맛고을, 야시장 가자!!
부곡맛고을 상인회(회장 성명은) 및 황금시장 상인회(회장 박선광)에서는 10월 25일 ~ 26일 2일간 2024년‘부곡맛고을 festival’ 및 황금시장 야시장 ‘황금포차 시즌2’를 개최한다. ‘부곡맛고을 festival’는 축하공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 맛고을 어린이 놀이동산, 맛고을 인생네컷 등으로 구성되며 부곡맛고을 주차장 및 부곡맛고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하공연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체험행사 및 플리마켓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같은 날 진행되는 ‘황금포차 시즌2’는 9월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시즌1 행사에 이은 행사로, 10월 25(금), 26(토), 11월 1일(금), 2일(토), 11월 8일(금), 9일(토)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황금시장 내 15개의 특색 있는 먹거리들로 구성된 포차 운영으로 시즌1보다 더욱 풍성한 운영으로 시원한 가을 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황금시장 공영주차장 내에서 진행된다. 포차로 구성된 야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하공연, 아이들을 위한 체험행사 등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26일(토)에는 김천김밥축제가 김천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김밥축제를 즐기러 오신 내방객들은 김천김밥축제도 즐기고 김천의 맛의 중심 부곡맛고을에서 저녁을 먹고 황금시장에서 야시장까지 즐기는 코스로 김천 여행을 계획한다면 김천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의 단계에서 소비심리 위축, 경기침체 등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의 완전한 회복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김천시에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더불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시장 및 상점가별 특색있는 행사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으며, 각 축제를 연계 추진하는 방안 또한 고민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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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더욱 빛나는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슈퍼비전 개최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지난 9월 30일(월), 김천동부초등학교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맞춤통합지원 연계 사례관리 슈퍼비전 및 통합사례회의를 김천동부초등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슈퍼비전은 교육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것과 교육 취약 학생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경운대학교의 여인숙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청하여, 교육복지사와 담당 선생님들이 겪은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교수의 조언을 통해 상담을 통하여 학생 지도 방향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교육복지사와 선생님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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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꽃무릇” 만개
김천시는 2019년에 직지사 입구에서 만세교까지 이르는 좌우 산책로 주변에 꽃무릇 21만 본을 심어 직지사(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직지사 산문을 지나 매표소에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 숲 사이로 선홍빛의 꽃무릇 군락지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꽃무릇은 9월에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진 다음 잎이 생기는 특성을 가진 다년생 식물로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서로를 그리워한다고 해서 “상사화(相思花)”라고도 불린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직지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만개한 꽃무릇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 주고, 꽃무릇 군락지가 자연이 제공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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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2학기「학생·학부모 상담주간」운영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 Wee센터는 9월 2일(월)부터 9월 27일(금)까지 학교 상담을 활성화하고 학교 부적응 학생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해 2024학년도 2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김천Wee센터에서는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Wee센터 사이버상담실을 통해 온라인 상담을 운영하며, 김천Wee센터에서 운영하는 『괜찮아, 위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Wee센터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따뜻한 인사말로 학생들을 맞이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및 생명 사랑 실천을 위한 ‘소중한 우리, 만나서 반갑데이’ 등굣길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김천부곡초등학교 내 Wee클래스와 김천Wee센터가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상담 및 관련 서비스가 필요한 학생이 언제든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안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학교생활 상담과 생명 존중 및 학업 중단 예방,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Wee클래스에 대한 홍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적응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상담주간 및 ‘소중한 우리, 만나서 반갑데이’ 등굣길 캠페인이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뜻깊은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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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협의회, 코스모스 씨앗 채취
- 어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철, 부녀회장 김윤기)에서는 11일 어모면 하천변에서 코스모스 씨앗을 채취했다. 이번 코스모스 씨앗 채취작업에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하천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민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신광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모면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해서 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모면 새마을협의회는 채취한 씨앗을 내년 봄에 파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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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협의회, 코스모스 씨앗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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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실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일 김천 로제니아호텔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김천시 보건소가 주관하고 김천의료원, 김천소방서, 김천경찰서가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체계 ▲개인보호장비 이해 및 착·탈의 실습 ▲검체 안전 수송 및 다중탐지키트 사용법 실습 등 실전 대응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다뤘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물테러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개인보호장비 착·탈의 실습으로 고위험 상황에서 적절한 보호장비를 정확하게 착용하고 벗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생물학적 위협이 의심되는 검체를 안전하게 수송하는 절차와 현장에서 신속하게 바이러스를 탐지할 수 있는 생물테러 다중탐지키트 사용법에 대해서도 실습이 진행됐다. 최장호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실전 대응 능력을 향상하여 앞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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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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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7회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 시상식 개최
- 김천시는 조선 전기 김천 출신으로 청렴한 관직생활로 청백리에 오른 노촌 이약동 선생을 기리기 위해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 시상식을 지난 4일 양천동 하로서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김천문화원(원장 이기양)이 주관하고 김천시와 노촌기념사업회가 후원했으며, 이호중 벽진이씨평정공파회장을 비롯한 선생의 후손들과 수상자 가족, 동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는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임영호, 김천소방서 예방안전과 하태훈,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이순임으로, 지난 4월 김천문화원에서 공고를 통해 기관의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추천받은 후보자를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평정공 노촌 이약동 선생은 제주 목사와 전라도 관찰사, 이조참판 등을 지내면서 청렴하게 관직을 수행했으며,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수록된 유명한 일화로 제주 목사를 마치고 떠날 때 말채찍마저도 관물이라 해두고 왔다는 괘편암(掛鞭岩) 일화가 남아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말채찍과 이약동이 제주목사 재임 시 청백리 정신이 남겨진 제주도 유적지 답사를 제공한다.‘노촌 이약동 청백리상’은 매년 청백리 노촌 이약동 선생의 정신을 이어 받아 청렴한 자세로 봉사하는 공직자를 발굴해 공직사회에 청백리 정신을 확산하고자 제정됐으며 올해 7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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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7회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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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밥축제 땡큐!, 대박난‘맛피아’, 감사 기부
- 11월 7일, 김천시농산물가공연합회(맛피아) 회원 7명은 지난 10월 26일부터 이틀 간 성황리에 개최된‘김천 김밥축제’에서 김천 농산물로 만든 532김천밀맥주, 호두막걸리 정담두부, 호두먹빵(김밥빵), 자두떡, 단비샌드, 호두찰빵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일부(일백만 원)를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맛피아(Flavor Utopia)’회원들은 지난 김천 김밥축제 때, 거의 김천시 인구만큼 찾아온 전대미문의 방문객들로‘김천, 팔(八)맛대장경’을 포함한 우수 농식품도 기록적인 판매 성과를 올렸다며 김천시에 그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천시농산물가공연합회(맛피아)는 김천시 농식품유통과에서 지역대표 특화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시작된 단체로서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과 지원을 받은 사업장 중에서‘김천, 팔(八)맛대장경’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업체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앞으로도 연합회 회원분들이 김천 대표 농식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먹거리 관광 자원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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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밥축제 땡큐!, 대박난‘맛피아’, 감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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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열린어린이집 21개소 (신규3, 재선정18) 선정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월 7일, 2024년 열린어린이집 3개소(리라어린이집 외 2개소)를 신규 선정하고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현판을 수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의 개방성(보육실 창문의 투명성 확보 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 확대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의 운영형태로 학부모·어린이집·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2024년 열린어린이집은 22개소(신규 선정 3개소, 재선정 19개소)가 신청하여, 21개소(신규 선정 3개소, 재선정 18개소)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현재 총 3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신규 선정 후, 3년마다 재선정을 받아야 자격이 유지된다. 열린어린이집 인센티브로는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및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이 부여, 보조교사 및 교재교구비 등이 우선 지원된다. 교육부에서는 지자체별 전체 어린이집의 40%를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권고하고 있으며 김천시는 현재 49%를 차지하고 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항상 아이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보육 현장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열린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열린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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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열린어린이집 21개소 (신규3, 재선정18)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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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실내수영장, 오는 11월 19일 재개장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 김천실내수영장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국비·시비)에 따라 지난 8월부터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시행해 11월에 공사를 마무리하여 오는 11월 19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수영장 내부 천장 철골도장 ▲바닥 타일 전체교체 ▲관중석 난간 및 바닥 보수 ▲다이빙대 도색 및 보수 ▲수영조 관중석 받침대 및 의자 교체 ▲제습기 설치 ▲탈의실 및 샤워장 보수 등으로 시민들에게 시설사용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실내수영장은 기존에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재운영하기 위해 11월 6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강습반 회원모집을 위한 사전접수에 나선다. 또한, 공단은 실내수영장 재개장을 기념하여 오랜 기간의 휴장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해온 시민들을 위해 11월 19일 재개장 기념 무료개방행사를 진행한다. 무료개방행사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별 300명으로 운영된다. 무료개방행사 사전접수일은 11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그동안 휴장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고객서비스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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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실내수영장, 오는 11월 19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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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온(ON)! 붉게 물든 황산 가을밤 음악회
- 김천시 지좌동(동장 배정화)은 9월 26일(목) 18시 30분 황산경관폭포 앞 감천변에서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情이 가고 感흥 넘치는 지좌동 황산 가을밤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생활 속에서 더 쉽게 문화 생활을 누리고 경험할 기회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김천시 문화홍보실의 읍면동 문화예술행사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 지좌동 황산경관폭포를 배경으로 진행한 음악회는 최순고 부시장,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 박대하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천시립국악단의 웅장한 대북 공연, 농악, 어린 친구들로 구성된 하랑트롯아이들 무대, 가을밤의 흥취를 느낄 수 있는 색소폰 합주단 연주, 아랑고고장구 공연, 향토 가수 황태자의 무대 순으로 꾸며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올해 여름 유난히 무더웠는데,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 멋진 폭포를 배경으로 음악회를 즐길 수 있어 기쁘고 지좌동 주민으로서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지좌동 주민분들이 음악회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된 거 같아 감사하고, 특히 행사를 위해 봉사해 주신 지좌동 각 단체, 새마을 교통봉사대, 의용소방대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화합의 장을 계속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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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온(ON)! 붉게 물든 황산 가을밤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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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성황리 개최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25일 저녁 율곡홀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음악이 흐르는 인문학 강연 「반 고흐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술인문학자인 이동섭 작가가 진행을 맡아 반 고흐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플루트(김혜정), 클래식 기타(김경태), 첼로(김혜정)로 구성된 연주단과 영국 왕실 만찬회 연주를 비롯해 유럽 7개국에서 활동 중인 이영표 바이올리니스트가 특별출연하여 클래식 협주가 진행됐다. 이동섭 작가는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는 언변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적 여정을 재미나게 소개했으며 당시의 시대상과 반 고흐의 대표작을 조명하며 화가의 의도가 어떻게 작품에 투영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청중들과 예술적 감흥을 자극했다. 특히 이날 강연은 반 고흐의 작품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이 현장에서 연주되는 독특한 형식의 렉처 콘서트로 이영표 바이올리니스트의 섬세한 연주를 메인으로 플루트, 클래식 기타, 첼로가 더해진 연주가 반 고흐의 작품과 함께 어우러지며 음악적 감동을 청중들에게 전달하며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행사 전후에는 김천시의 유일한 국보 문화재인 ‘김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반환의 정당성과 타당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오늘 강연은 미술과 음악을 결합한 특별한 형식으로 시민들이 반 고흐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음악적 즐거움을 얻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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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양파 농사 전(全) 과정 기계화의 첫걸음!
- 김천에서 양파 농사는 손으로 일일이 심고 수확하는, 인력이 많이 필요한 관행적인 형태의 농사를 이어왔다. 양파는 생산비의 54%가 인건비를 차지할 정도로 정식과 수확 작업에서 많은 인력과 노동시간이 필요하다. 이에 김천시는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양파 재배 전(全) 과정 기계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양파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예산 11억 원)을 통해 육묘장 시설 설치와 농기계 장기 임대사업을 추진한다. 양파 생산과정은 크게‘파종-육묘-정식-수확-저장’의 단계로 나뉘는데 육묘를 시작하기에 앞서 정식 기계와 호환되는 육묘트레이에 파종해 육묘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9월 10일경 구성, 조마, 대덕 지역 양파협의회 농가들이 종자파종기와 상토 공급기를 활용해 모든 과정을 기계 파종을 시행했다. 이렇게 기계로 파종된 양파 씨앗은 10㏊의 밭에 정식할 수 있는 양으로 자동 관수 시스템을 탑재한 비닐하우스로 옮겨져 45~50일의 육묘 기간을 걸쳐 본 밭에 정식하게 된다. 양파를 기계 정식하면 관행에 비해 10a당 36만 5천 원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양파 생산의 모든 과정을 기계화하면 생산 노력 시간이 76% 정도 절감 효과가 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김천 양파 재배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첫 시도인 만큼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고, 농업인 의식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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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양파 농사 전(全) 과정 기계화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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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호지구, 감호시장 옛 느낌 살린 축제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9월 28일(토) 11시부터 김천시 용머리길55번지, 행복감호 문화공원 일원에서 “삼도난장_오래된 것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작년에 열린 “삼도난장_감호날다”, “삼도난장_겨울이야기 및 홀리원데이”에 이어 3회째 시민주도로 열리는 문화축제이다. 올해 5월부터 상상이상 시민축제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구성된 시민기획자들은 축제에 대한 이론 및 기획을 배움으로써 축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기획하게 됐다. 이번에 열리는 “삼도난장_오래된 것의 재발견” 축제에서는 과거 3개 도(경상, 전라, 충청)에서 많은 사람이 모여 삼도장(場)으로 불리는 큰 시장을 형성한 감호의 특성을 반영한 삼도플리마켓 뿐 아니라 감호 시간탐험대, 놀이왕을 이겨라, 낭만감호, 삼도주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김천 농업·농기구 축제”와 연계돼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천시청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sangsang_gamho)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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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호지구, 감호시장 옛 느낌 살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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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산자연휴양림 예약대기제도 시행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9월부터 수도산자연휴양림에 예약대기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대기제도는 예약이 완료된 객실이나 시설이 취소될 경우, 대기 중인 이용자들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전송되어 원하는 날짜에 숙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수도산자연휴양림은 인기 있는 숙소가 빠르게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이용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예약을 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된 예약대기제도를 통해 이용자들은 더 이상 매번 예약 현황을 확인할 필요 없이, 원하는 날짜에 대기를 신청하고 대기 순번에 따라 취소된 자리를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수도산자연휴양림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예약대기제도 도입으로 수도산자연휴양림을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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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도전' 김천상무, 광주FC 잡고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홈경기 승리로 장식한다!
- 김천상무가 3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9월 2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이하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R 경기를 치른다. 인천과 수원FC를 차례로 꺾은 김천상무는 광주를 잡고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는 각오다. □ ‘인버티드 윙어 또는 메짤라’ 이동경, 다양한 활용법으로 광주 공략한다 김천상무의 지난 31R 수원FC전 승리의 중심에는 새로운 이동경 활용법이 있었다. 이동경은 ‘인버티드 윙어’라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아 왼발 킥으로 동료들을 지원하고 때로는 직접 슈팅까지 때리며 상대를 위협했다. 경기막판에는 과감한 움직임으로 리그 10호골 터뜨리며 부여받은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오는 광주전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동경의 새로운 활용법을 찾은 김천상무는 이동경의 활약을 통해 다른 선수들까지 살아나며 전술적 다양성을 더했다. U22 자원 박상혁이 7경기 만에 득점포를 다시 가동했고, 이승원은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김승섭도 김천상무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인버티드 윙어’ 이동경을 통해 여러 측면에서 팀 전체가 탄력을 받았다. 물론 이동경이 다시 중앙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이동경이 다시 ‘메짤라’ 역할을 수행하며 김대원, 이동준, 모재현 등 기동성에 장점을 둔 자원이 투입될 수도 있다. 이는 맞대결 상대인 광주 입장에서 대응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이처럼 김천상무는 새로운 이동경 활용법으로 경기 운영 방식에 다양성을 더하며 광주를 공략한다는 다짐이다. □ 파란 하늘 아래 나들이 느낌 물씬, 가을 운동회 홈경기 이벤트! 김천상무는 이번 홈경기에서 가을 운동회 홈경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원한 가을 날씨 속에 다양한 참여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먼저 친구·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 3각 달리기, 줄넘기, 축구공 받기 등 가을 운동회가 열린다. 또한 이벤트 참여 후 스탬프를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선수 랜덤 친필사인 유니폼을 증정한다. 가을 나들이 느낌이 나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열린다. 대학생 마케터 ‘인사이더와 함께 하는 보물찾기’ 이벤트로 파니니카드, 사인볼 백구 5개, 슈웅 인형, 슈웅 인형 팔찌 등 구단 인기 MD 상품을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장외 부스에서 모재현 선수 포토카드 500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경기장 입장 시에는 경품으로 아이패드, 소니 헤드폰, 갤럭시 워치 등을 받을 수 있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관람객 설문도 진행된다. 하프타임 이벤트는 크로스바 챌린지가 진행된다. 사전모집과 현장참여를 통해 장외 ‘리틀슈웅 ZONE’에서 예선을 통과할 경우 하프타임에 홈경기장 내에서 크로스바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다. 이후에는 김천예술고등학교 ‘뉴체커스’의 댄스 공연이 진행된다. 이처럼 김천상무는 선선한 날씨 속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가을에 어울리는 홈경기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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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도전' 김천상무, 광주FC 잡고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홈경기 승리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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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꽃무릇” 만개
- 김천시는 2019년에 직지사 입구에서 만세교까지 이르는 좌우 산책로 주변에 꽃무릇 21만 본을 심어 직지사(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직지사 산문을 지나 매표소에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 숲 사이로 선홍빛의 꽃무릇 군락지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꽃무릇은 9월에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진 다음 잎이 생기는 특성을 가진 다년생 식물로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서로를 그리워한다고 해서 “상사화(相思花)”라고도 불린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직지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만개한 꽃무릇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 주고, 꽃무릇 군락지가 자연이 제공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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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밥.천.국. 4행시 이벤트에 응모하세요
- 김천시는 9월 23일(월)부터 10월 8일(화)까지“김밥천국” 사행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6일(토) 개최 예정인‘2024 김천 김밥축제’ 사전 홍보 이벤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2024 김천 김밥축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당 이벤트 카드 뉴스의 네이버 폼 바로가기 QR 접속 후 나만의“김밥천국” 4행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 축제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쿠폰과 오삼이 담요 쿠션 기념품을 증정하고, 당첨자 중 30여 건을 선정해 축제 기간 중 게시할 예정이다. 박대원 관광진흥과장은 “2024 김천 김밥축제는 소풍·가족·친환경을 키워드로 추진 중에 있다”라고 말하며, “사전 이벤트를 통해 참여형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김천 김밥축제는 처음 시행하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텔링으로 각종 매스컴과 대중에게 큰 호응을 받는 등 시작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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