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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영주시민체육대회’, 시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열려
영주시는 20일 시민운동장에서 1만여 명의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45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9개 읍면동, 24개 학교, 5개 직장·단체 등에서 출전한 2,4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했다. 시민체전에서는 육상, 줄다리기, 씨름, 풋살, 줄넘기, 투호, 게이트볼, 피구, 한궁, 배구, 족구, 테니스,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중량들고 달리기, 기관단체장 이어달리기, 장기, 바둑 등 17개 종목이 펼쳐졌다. 시는 시민안전과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시민운동장 내에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해 참석자들은 시민운동장 앞 서천 둔치 임시주차장 등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하도록 안내했다. 이날 대회는 우천 중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 모두 생활체육을 즐기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하나 될 수 있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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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MZ직원들과 ‘1시의 데이트’…소통공감의 장으로 자리 잡아
박남서 영주시장과 MZ세대 직원들의 ‘1시의 데이트’(어서와, 시장실은 처음이지?)가 소통 공감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영주시는 MZ세대 직원들의 조직 적응력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박 시장이 강조해온 열린 소통을 통해 MZ세대 직원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즐겁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시의 데이트’를 진행해왔다. 시에 따르면 조직 내에서 20·30세대는 전체 공무원의 52%로 앞으로 시정을 이끌어 나갈 주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1시의 데이트’는 본청 29개, 보건소 3개 부서의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 내 산책로 및 직원휴게소, 시장실 등 직원들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회차별로 부서당 2~3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여 직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한 회당 3~5개 부서, 총 8~10명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또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등 프로그램 범위를 넓히며 하반기에는 사업소 및 읍면동도 참여부서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8일, 올해 첫 ‘1시의 데이트’를 관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업무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시의 데이트는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청년 공무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며 “세대 간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가 자리잡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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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기 첫 활동 시작
영주시 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준한, 전하돈)는 설 명절을 앞둔 7일 ‘정(情)담은 명절꾸러미’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2024년 활동을 알렸다. 이날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이 마음 넉넉히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곰탕, 계란, 김 등 먹거리를 담은 명절꾸러미 30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정(情)담은 명절꾸러미’는 협의체를 후원하는 ‘나누미인’들의 마음이 모인 후원금으로 마련되어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가 더욱 짙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이산면 김○○(97세) 홀몸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고 정성이 담긴 먹거리까지 전달해줘 마음이 따뜻해졌다. 덕분에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하돈 위원장은 “이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춥지 않은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큰 기쁨으로 다가와 모두가 행복한 설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한 이산면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협의체와 함께 더 따뜻한 이산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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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는 가득 담고, 물가부담은 덜어내세요”
경북 영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설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공무원과 기관 및 단체, 기업체가 동참해 시장별, 시간대별, 부서별로 분산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미리 구입한 영주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설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을 구매해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제 장보기를 진행해 위축된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2월 12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며 가격표시제·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담합에 의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준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는 철저한 방역과 관리로 시민과 상인이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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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사랑가득 꾸러미 나눔 및 신입생 책가방 지원
영주시 휴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45가구에 명절꾸러미를 전달하고 한부모가정 등 초중고 신입생 17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하며 입학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휴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경심, 최혁)의 특화사업을 통해 시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이웃사랑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신입생 책가방 지원사업은 초중고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책가방을 지원해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인 입학을 축하하고 신학기를 준비하는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최경심 위원장은 “이웃과 함께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며,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따뜻한 사회적 보살핌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최혁 휴천2동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주민들의 후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휴천2동을 만드는데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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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방세외수입 업무담당자 교육 실시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31일 시청 강당에서 읍면동을 포함한 각 부서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담당자 및 신규임용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서별로 산재한 각종 세외수입의 부과⸱징수⸱체납관리의 업무추진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징수율 제고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 및 세수 추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세외수입 개요 및 기초 이론 △부과⸱징수⸱체납관리에 대한 이론 및 업무절차 △2월 13일로 예정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시스템 개통⸱전환에 따른 주요 변경 사항 안내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 따라 계획적 확대⸱개발이 비교적 용이한 세입이다. 시는 담당자에 대한 꾸준한 직무교육 추진으로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부과⸱징수⸱체납관리로 징수율 제고 및 체납 최소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올해 세외수입 부과⸱징수 부서에 대한 ‘상⸱하반기 지도⸱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선제적 체납관리를 통한 채권 조기 확보로 체납액 최소화 및 세수 증대를 통해 열악한 지방재정의 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강신건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근거 법령과 세목이 다양하고 징수 절차가 복잡하며 소관 부서별로 산재돼 부과⸱징수 활동에 어려움이 많아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매년 꾸준한 직무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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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 추진
- 영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총사업비 608억 원을 투입해 △시도 7개 노선(총연장 11.25km, 301억 원)과 △농어촌도로 11개 노선(총연장 9.5km, 307억 원)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우무실~새뱅이간 도로개설(1.048km) △시낼도로 선형 개량(0.28km) △산법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하촌교 개설 등 6개소 노선을 완료할 계획이며 2026년에는 △적동교~문수교 도로확포장(2.0km) △상망~진우 도로확포장(1.0km) △백1리 진입도로 확포장(1.23km) 등 5개 노선을 2027년까지는 △석포리~지동리 도로확포장(4.0km), △단산면 병산리 도로확포장(2.48km), △용상2리~묵리 도로확포장(1.5km) 등 나머지 7개 노선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시민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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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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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월요 야간민원실’ 2025년에도 지속 운영
- 영주시는 근무 시간 중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2025년에도 매주 월요일(법정 공휴일 제외) 오후 8시까지 시청 민원실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요야간민원실’에서는 △여권 민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출생·사망·혼인신고 접수 등 업무가 가능해 민원인들이 바쁜 일과시간이 아닌 퇴근 이후 한결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여권 신청·수령 등 모든 여권 관련 민원처리가 가능하여,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권 발급을 위해서는 신분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사진 1매, 유효기간이 남은 기존 여권을 지참하여 영주시청 종합민원실 5번창구로 방문하면 된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올해에도 야간민원실을 지속 운영하게 되면서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야간민원실 운영은 평일 낮 시간대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민원서비스로, 영주시민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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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월요 야간민원실’ 2025년에도 지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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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쌀전업농 영주시연합회, 사랑의 쌀 150포 기탁
- (사)한국쌀전업농 영주시연합회(회장 송희찬)는 1월 8일 영주시청 전정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500kg(10kg 150포대, 4백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재훈 영주부시장과 송희찬 한국쌀전업농 영주시연합회장 및 임원진 4명 등이 함께 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영주시연합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영주쌀로,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온정을 더할 예정이다. 송희찬 한국쌀전업농 영주시연합회장은 “지역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영주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부시장은 “쌀값 불안정 등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쌀전업농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랑의 쌀 기탁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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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쌀전업농 영주시연합회, 사랑의 쌀 15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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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조사당 목조의상대사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 경북 영주시는 6일, ‘부석사 조사당 목조의상대사좌상 浮石寺 祖師堂 木造義湘大師坐像’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 불상은 부석사를 창건한 의상대사의 모습을 형상화해 그의 가르침을 기리고자 조성된 작품으로, 조사당(국보)의 중앙 불단 위에 봉안돼 있다. 불상은 삭발한 머리에 청색과 적색의 법복을 입고 다소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독특한 모습으로 조각기법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성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17세기 전반으로 추정된다. 한반도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 승려상을 조성하는 전통 속에서 제작된 목조의상대사좌상은 뛰어난 예술성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지정에 이르렀다. 특히, 2022년 보존처리 과정에서 발견된 복장유물인 묵서 중수기가 지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해당 묵서에는 1882년 의상대사좌상에 채색을 다시 올린 작업과 참여한 불화승의 기록이 포함돼 있어, 불상의 역사적 맥락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 이번 지정으로 세계유산 부석사는 국보 5건, 보물 9건, 도 유형문화유산 3건을 포함해 총 17건의 지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025년은 의상대사 탄신 1,400주년으로, 이번 의상대사좌상의 유형문화유산 지정은 그 의미를 더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 부석사의 가치를 발굴하고 보존하며, 이를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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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조사당 목조의상대사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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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쇼핑몰, 설맞이 ‘전품목 20~30% 할인’ 행사
- 영주시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영주장날(yjmarket.cyso.co.kr)’에서 설맞이 대규모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영주장날 설맞이 할인행사는 시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인삼, 한우를 비롯해 미곡류, 가공식품류 등 농·특산품 최소 30% 이상, 축산물은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예산소진 시 품목별 할인은 조기 종료된다. 영주장날 온라인 쇼핑몰(www.yjmarket.com)은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인삼, 한우 등 영주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로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130여 개 농가 및 업체의 3000여 품목을 판매 중이다. 시는 그동안 △제휴 쇼핑몰 확대 △농산물 제철맞이 자체몰 기획전 △상품다양화 및 고객 사은이벤트 등을 통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강화해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소백산 청정 자연 아래 키운 우수한 영주시 농특산물로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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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쇼핑몰, 설맞이 ‘전품목 20~3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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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영주시, 2024년 공모사업 선정 ‘역대 최고’
- 경북 영주시가 올해 총 74건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국‧도비 1,39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년 공모사업 선정 기록을 갱신한 결과로, 교부세 감소와 지방 세수 축소 위기에 대비해 국‧도비 확보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울인 성과다. 2022년 60건 1,001억 원, 2023년 58건 1,371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는 74건 1,390억 원이라는 실적을 기록하며 예산 1조 원 시대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영주시는 연초부터 박남서 시장과 공무원들이 정부 부처, 국회, 경상북도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신규사업 예산 삭감 분위기 속에서도 주요 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131억 원)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69억 원) △가흥 및 상망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429억 원) △뉴:빌리지 사업(175억 원)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78억 원) △국가산업단지 물재이용 시설 설치사업(62억 원) △상망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58억 원) △조와천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42억 원) 등이 있다. 특히,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지정, 국가산업단지 물재이용 시설 설치사업 등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성공에 맞물려 영주시의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ː빌리지 사업은 영주역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무섬마을~영주댐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민선 8기를 열며 국·도비 확보를 통해 예산 1조 원 시대를 내실 있게 준비해 왔다”며,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영주시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유공이 있는 부서와 직원들을 매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공모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도 우수부서와 우수직원을 각각 선발하여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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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영주시, 2024년 공모사업 선정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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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 추진
- 영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총사업비 608억 원을 투입해 △시도 7개 노선(총연장 11.25km, 301억 원)과 △농어촌도로 11개 노선(총연장 9.5km, 307억 원)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우무실~새뱅이간 도로개설(1.048km) △시낼도로 선형 개량(0.28km) △산법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하촌교 개설 등 6개소 노선을 완료할 계획이며 2026년에는 △적동교~문수교 도로확포장(2.0km) △상망~진우 도로확포장(1.0km) △백1리 진입도로 확포장(1.23km) 등 5개 노선을 2027년까지는 △석포리~지동리 도로확포장(4.0km), △단산면 병산리 도로확포장(2.48km), △용상2리~묵리 도로확포장(1.5km) 등 나머지 7개 노선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시민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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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월요 야간민원실’ 2025년에도 지속 운영
- 영주시는 근무 시간 중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2025년에도 매주 월요일(법정 공휴일 제외) 오후 8시까지 시청 민원실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요야간민원실’에서는 △여권 민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출생·사망·혼인신고 접수 등 업무가 가능해 민원인들이 바쁜 일과시간이 아닌 퇴근 이후 한결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여권 신청·수령 등 모든 여권 관련 민원처리가 가능하여,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권 발급을 위해서는 신분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사진 1매, 유효기간이 남은 기존 여권을 지참하여 영주시청 종합민원실 5번창구로 방문하면 된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올해에도 야간민원실을 지속 운영하게 되면서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야간민원실 운영은 평일 낮 시간대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민원서비스로, 영주시민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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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쌀전업농 영주시연합회, 사랑의 쌀 150포 기탁
- (사)한국쌀전업농 영주시연합회(회장 송희찬)는 1월 8일 영주시청 전정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500kg(10kg 150포대, 4백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재훈 영주부시장과 송희찬 한국쌀전업농 영주시연합회장 및 임원진 4명 등이 함께 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영주시연합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영주쌀로,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온정을 더할 예정이다. 송희찬 한국쌀전업농 영주시연합회장은 “지역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영주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부시장은 “쌀값 불안정 등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쌀전업농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랑의 쌀 기탁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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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쌀전업농 영주시연합회, 사랑의 쌀 15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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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조사당 목조의상대사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 경북 영주시는 6일, ‘부석사 조사당 목조의상대사좌상 浮石寺 祖師堂 木造義湘大師坐像’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 불상은 부석사를 창건한 의상대사의 모습을 형상화해 그의 가르침을 기리고자 조성된 작품으로, 조사당(국보)의 중앙 불단 위에 봉안돼 있다. 불상은 삭발한 머리에 청색과 적색의 법복을 입고 다소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독특한 모습으로 조각기법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성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17세기 전반으로 추정된다. 한반도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 승려상을 조성하는 전통 속에서 제작된 목조의상대사좌상은 뛰어난 예술성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지정에 이르렀다. 특히, 2022년 보존처리 과정에서 발견된 복장유물인 묵서 중수기가 지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해당 묵서에는 1882년 의상대사좌상에 채색을 다시 올린 작업과 참여한 불화승의 기록이 포함돼 있어, 불상의 역사적 맥락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 이번 지정으로 세계유산 부석사는 국보 5건, 보물 9건, 도 유형문화유산 3건을 포함해 총 17건의 지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025년은 의상대사 탄신 1,400주년으로, 이번 의상대사좌상의 유형문화유산 지정은 그 의미를 더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 부석사의 가치를 발굴하고 보존하며, 이를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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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조사당 목조의상대사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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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쇼핑몰, 설맞이 ‘전품목 20~30% 할인’ 행사
- 영주시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영주장날(yjmarket.cyso.co.kr)’에서 설맞이 대규모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영주장날 설맞이 할인행사는 시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인삼, 한우를 비롯해 미곡류, 가공식품류 등 농·특산품 최소 30% 이상, 축산물은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예산소진 시 품목별 할인은 조기 종료된다. 영주장날 온라인 쇼핑몰(www.yjmarket.com)은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인삼, 한우 등 영주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로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130여 개 농가 및 업체의 3000여 품목을 판매 중이다. 시는 그동안 △제휴 쇼핑몰 확대 △농산물 제철맞이 자체몰 기획전 △상품다양화 및 고객 사은이벤트 등을 통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강화해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소백산 청정 자연 아래 키운 우수한 영주시 농특산물로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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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쇼핑몰, 설맞이 ‘전품목 20~3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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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영주시, 2024년 공모사업 선정 ‘역대 최고’
- 경북 영주시가 올해 총 74건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국‧도비 1,39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년 공모사업 선정 기록을 갱신한 결과로, 교부세 감소와 지방 세수 축소 위기에 대비해 국‧도비 확보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울인 성과다. 2022년 60건 1,001억 원, 2023년 58건 1,371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는 74건 1,390억 원이라는 실적을 기록하며 예산 1조 원 시대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영주시는 연초부터 박남서 시장과 공무원들이 정부 부처, 국회, 경상북도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신규사업 예산 삭감 분위기 속에서도 주요 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131억 원)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69억 원) △가흥 및 상망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429억 원) △뉴:빌리지 사업(175억 원)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78억 원) △국가산업단지 물재이용 시설 설치사업(62억 원) △상망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58억 원) △조와천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42억 원) 등이 있다. 특히,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지정, 국가산업단지 물재이용 시설 설치사업 등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성공에 맞물려 영주시의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ː빌리지 사업은 영주역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무섬마을~영주댐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민선 8기를 열며 국·도비 확보를 통해 예산 1조 원 시대를 내실 있게 준비해 왔다”며,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영주시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유공이 있는 부서와 직원들을 매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공모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도 우수부서와 우수직원을 각각 선발하여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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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영주시, 2024년 공모사업 선정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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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망치과 김선근 원장,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300만 원 기탁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30일 연세소망치과 김선근 원장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선근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이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영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운동으로, 모금된 성금은 긴급지원, 설명절 지원,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김선근 원장님처럼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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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망치과 김선근 원장,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3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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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조경 우찬우 대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 영주시는 27일 청림조경 우찬우 대표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찬우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드리고 싶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찬우 대표는 새마을지도자영주시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국토대청결 운동, 행복경북마을공동체운동,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우찬우 대표님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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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조경 우찬우 대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