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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MZ직원들과 ‘1시의 데이트’…소통공감의 장으로 자리 잡아
박남서 영주시장과 MZ세대 직원들의 ‘1시의 데이트’(어서와, 시장실은 처음이지?)가 소통 공감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영주시는 MZ세대 직원들의 조직 적응력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박 시장이 강조해온 열린 소통을 통해 MZ세대 직원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즐겁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시의 데이트’를 진행해왔다. 시에 따르면 조직 내에서 20·30세대는 전체 공무원의 52%로 앞으로 시정을 이끌어 나갈 주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1시의 데이트’는 본청 29개, 보건소 3개 부서의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 내 산책로 및 직원휴게소, 시장실 등 직원들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회차별로 부서당 2~3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여 직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한 회당 3~5개 부서, 총 8~10명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또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등 프로그램 범위를 넓히며 하반기에는 사업소 및 읍면동도 참여부서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8일, 올해 첫 ‘1시의 데이트’를 관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업무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시의 데이트는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청년 공무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며 “세대 간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가 자리잡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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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기 첫 활동 시작
영주시 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준한, 전하돈)는 설 명절을 앞둔 7일 ‘정(情)담은 명절꾸러미’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2024년 활동을 알렸다. 이날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이 마음 넉넉히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곰탕, 계란, 김 등 먹거리를 담은 명절꾸러미 30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정(情)담은 명절꾸러미’는 협의체를 후원하는 ‘나누미인’들의 마음이 모인 후원금으로 마련되어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가 더욱 짙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이산면 김○○(97세) 홀몸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고 정성이 담긴 먹거리까지 전달해줘 마음이 따뜻해졌다. 덕분에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하돈 위원장은 “이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춥지 않은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큰 기쁨으로 다가와 모두가 행복한 설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한 이산면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협의체와 함께 더 따뜻한 이산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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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는 가득 담고, 물가부담은 덜어내세요”
경북 영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설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공무원과 기관 및 단체, 기업체가 동참해 시장별, 시간대별, 부서별로 분산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미리 구입한 영주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설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을 구매해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제 장보기를 진행해 위축된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2월 12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며 가격표시제·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담합에 의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준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는 철저한 방역과 관리로 시민과 상인이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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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사랑가득 꾸러미 나눔 및 신입생 책가방 지원
영주시 휴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45가구에 명절꾸러미를 전달하고 한부모가정 등 초중고 신입생 17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하며 입학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휴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경심, 최혁)의 특화사업을 통해 시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이웃사랑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신입생 책가방 지원사업은 초중고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책가방을 지원해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인 입학을 축하하고 신학기를 준비하는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최경심 위원장은 “이웃과 함께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며,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따뜻한 사회적 보살핌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최혁 휴천2동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주민들의 후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휴천2동을 만드는데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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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방세외수입 업무담당자 교육 실시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31일 시청 강당에서 읍면동을 포함한 각 부서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담당자 및 신규임용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서별로 산재한 각종 세외수입의 부과⸱징수⸱체납관리의 업무추진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징수율 제고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 및 세수 추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세외수입 개요 및 기초 이론 △부과⸱징수⸱체납관리에 대한 이론 및 업무절차 △2월 13일로 예정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시스템 개통⸱전환에 따른 주요 변경 사항 안내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 따라 계획적 확대⸱개발이 비교적 용이한 세입이다. 시는 담당자에 대한 꾸준한 직무교육 추진으로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부과⸱징수⸱체납관리로 징수율 제고 및 체납 최소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올해 세외수입 부과⸱징수 부서에 대한 ‘상⸱하반기 지도⸱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선제적 체납관리를 통한 채권 조기 확보로 체납액 최소화 및 세수 증대를 통해 열악한 지방재정의 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강신건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근거 법령과 세목이 다양하고 징수 절차가 복잡하며 소관 부서별로 산재돼 부과⸱징수 활동에 어려움이 많아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매년 꾸준한 직무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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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0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 위촉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박남서, 서익제)는 지난 29일 영주축협한우프라자에서 제10기 영주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 26명, 실무분과 위원 81명을 위촉했다. 제10기 영주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시설 중간관리자와 읍면 협의체 관계자, 해당 분과 관련 공무원 등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우희경 영주시수어통역센터 실장이 실무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실무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와 실무분과 간의 매개 역할을 하며 ▲대표협의체 안건에 대한 사전 협의 및 조정 ▲지역사회보장 서비스 제공 및 자원 연계협력에 관한 협의·건의 ▲실무분과에서 발의된 안건에 대한 논의 및 실무분과 간 역할 조정·협력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관련된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 실무분과로(가족, 노인, 장애인, 사회보장정책, 통합사례관리, 읍면네트워크)구성돼 있으며 대표협의체 26명, 실무협의체 25명, 19개 읍면동협의체 위원 418명, 6개 분과위원 8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종우 복지정책과장은 “제10기 영주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위촉을 축하드리며, 위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익제 영주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활용해 민관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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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안전하고 풍요롭게’…영주시, 명절 종합대책 시행
- 영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5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환경(쓰레기), 교통, 각종 재난안전사고, 비상진료, 비상급수, 구제역‧AI‧ASF 방역 등 8개 분야에서 총 256여 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처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78개소의 당직의료기관과 34개소의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대책반을 편성하여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교통대책 특별반을 편성해 연휴 기간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 6일까지 주요 간선도로 및 안내판 정비, 운수종사자 사전 교육을 완료했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구매한도 상향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융자 지원과 이차보전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박남서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와 함께 연휴 동안 관내 주요 관광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비촌과 선비세상에서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전통 놀이 체험장 등이 운영되며 추석 당일에는 선비세상, 선비촌, 소수서원이 무료로 개방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긴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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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안전하고 풍요롭게’…영주시, 명절 종합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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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8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개최
- 영주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풍기읍 소재 경북항공고등학교(교장 최종칠)에서 ‘제8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항공고등학교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대한민국공군, 대한민국육군, 한국산업인력공단, ㈜티웨이항공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10일, 개회식에서는 영주시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강구영) 및 경북항공고(교장 최종칠)의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함께 체결됐다. 협약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서 항공우주분야 교육생의 항공기개발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대회 성적 우수자에 대한 관련 산학연계 취업기회 발굴 등의 내용이 담겨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의 위상이 한층 제고됐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민과 군이 함께하는 유일한 전국단위 항공정비기능대회이다. 대회에는 항공정비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참가해 항공기술발전에 기여하는 항공정비 기술을 선보이고, 정비노하우를 교류하며 예비 항공정비사에게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참가한 항공정비 관련 고등학교, 대학, 일반부, 공군, 육군 등 29개 선수단 150여 명이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는 대회에 앞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사전훈련제도를 통해 2박 3일간 소속기관에서 훈련이 어려운 기자재 등의 작업방법과 경기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배출된 성적우수자 7명은 2026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고등‧대학부 성적우수자 12명에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행하는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자격증을 부여하며, 고등‧대학‧일반부 성적우수자 5명에게는 티웨이항공에서 항공권을 수여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항공정비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항공산업을 이끌어 나갈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업무협약체결로 한층 발전된 대회가 되길 희망하고, 항공정비교육 중심도시 영주시에 대한 항공인들의 관심과 성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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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8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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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 참가
- 경북 영주시가 4일부터 7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제2회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기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념식과 전시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영주시는 기념식 참가 및 전시회 홍보전시부스를 운영하며, 대표 답례품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영주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1만 5천 원 상당의 특별 사은품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는 영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다”며, “특히, 이번 시식 행사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영주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9월 한 달간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이벤트 대상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한 기부자 전원을 대상으로 답례품 외 사은품을 추가 증정하는 ‘추석맞이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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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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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연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408면’ 무료 개방
- 영주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시에 따르면 개방 대상은 영주공설시장 주차타워 180면,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101면, 영주365시장 공영주차장 127면 등 총 3개소 408면의 주차 공간이다.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용자 누구나 주차요금 전부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시는 쾌적한 쇼핑환경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차장 주변 및 전통시장을 청소하고 추석맞이 장보기 현수막도 설치할 예정이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추석 연휴 고향에 방문한 귀성객이나 전통시장 이용객이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이므로 더 많은 분이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전통시장 내 3개소 공영주차장 평일 야간(오후 7시~익일 오전 8시)과 공휴일(일요일 포함) 무료 개방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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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연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408면’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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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 영주시 충혼탑 합동 참배
-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상이군경회 김성대 지부장)는 3일 오전 11시 영주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합동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참배는 김성대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재훈 영주부시장, 이홍균 경상북도 북부보훈지청장, 경상북도 보훈단체 단체장 및 임직원, 영주시 보훈단체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훈 영주 부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다”며, “우리는 그들의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되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기리고자 2021년 6월부터 경북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충혼탑 참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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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 영주시 충혼탑 합동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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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감록 일승지 금계마을 ‘힐링 음악회’ 개최
- 영주시가 주최하고 금계1리 마을회가 주관한 ‘2024년 정감록 금계마을 힐링 음악회’가 지난 30일, 풍기읍 금계1리 너른마당에서 관람객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정감록 제1승지 문화마을 조성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금계1리 주민들의 ‘수승 금계주’ 연극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 앙상블, 남도 소고춤, 품바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십승지 중 일승지로 꼽히는 금계마을의 역사적 정체성을 보전하고, 금계리 주민들의 문화 활동 거점 공간조성 및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10억 원의 사업비로 ‘정감록 제1승지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말 준공된 ‘행복 명당 문화센터’는 주민 연극동아리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곳에서 탄생한 연극 ‘수승 금계주’는 이날 공연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웃음 요소로 무더위와 농사일에 지친 금계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장길 금계1리 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힐링 음악회를 통해 정감록 일승지 금계마을이 보다 널리 알려지고, 주민들의 문화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바쁜 상황에서도 연극 연습에 참여하여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준 금계1리 주민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힐링 음악회가 주민들의 바쁜 삶의 쉼표가 되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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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감록 일승지 금계마을 ‘힐링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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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안전하고 풍요롭게’…영주시, 명절 종합대책 시행
- 영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5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환경(쓰레기), 교통, 각종 재난안전사고, 비상진료, 비상급수, 구제역‧AI‧ASF 방역 등 8개 분야에서 총 256여 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처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78개소의 당직의료기관과 34개소의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대책반을 편성하여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교통대책 특별반을 편성해 연휴 기간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 6일까지 주요 간선도로 및 안내판 정비, 운수종사자 사전 교육을 완료했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구매한도 상향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융자 지원과 이차보전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박남서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와 함께 연휴 동안 관내 주요 관광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비촌과 선비세상에서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전통 놀이 체험장 등이 운영되며 추석 당일에는 선비세상, 선비촌, 소수서원이 무료로 개방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긴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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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안전하고 풍요롭게’…영주시, 명절 종합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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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8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개최
- 영주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풍기읍 소재 경북항공고등학교(교장 최종칠)에서 ‘제8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항공고등학교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대한민국공군, 대한민국육군, 한국산업인력공단, ㈜티웨이항공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10일, 개회식에서는 영주시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강구영) 및 경북항공고(교장 최종칠)의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함께 체결됐다. 협약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서 항공우주분야 교육생의 항공기개발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대회 성적 우수자에 대한 관련 산학연계 취업기회 발굴 등의 내용이 담겨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의 위상이 한층 제고됐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민과 군이 함께하는 유일한 전국단위 항공정비기능대회이다. 대회에는 항공정비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참가해 항공기술발전에 기여하는 항공정비 기술을 선보이고, 정비노하우를 교류하며 예비 항공정비사에게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참가한 항공정비 관련 고등학교, 대학, 일반부, 공군, 육군 등 29개 선수단 150여 명이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는 대회에 앞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사전훈련제도를 통해 2박 3일간 소속기관에서 훈련이 어려운 기자재 등의 작업방법과 경기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배출된 성적우수자 7명은 2026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고등‧대학부 성적우수자 12명에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행하는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자격증을 부여하며, 고등‧대학‧일반부 성적우수자 5명에게는 티웨이항공에서 항공권을 수여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항공정비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항공산업을 이끌어 나갈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업무협약체결로 한층 발전된 대회가 되길 희망하고, 항공정비교육 중심도시 영주시에 대한 항공인들의 관심과 성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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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8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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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 참가
- 경북 영주시가 4일부터 7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제2회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기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념식과 전시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영주시는 기념식 참가 및 전시회 홍보전시부스를 운영하며, 대표 답례품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영주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1만 5천 원 상당의 특별 사은품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는 영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다”며, “특히, 이번 시식 행사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영주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9월 한 달간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이벤트 대상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한 기부자 전원을 대상으로 답례품 외 사은품을 추가 증정하는 ‘추석맞이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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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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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연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408면’ 무료 개방
- 영주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시에 따르면 개방 대상은 영주공설시장 주차타워 180면,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101면, 영주365시장 공영주차장 127면 등 총 3개소 408면의 주차 공간이다.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용자 누구나 주차요금 전부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시는 쾌적한 쇼핑환경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차장 주변 및 전통시장을 청소하고 추석맞이 장보기 현수막도 설치할 예정이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추석 연휴 고향에 방문한 귀성객이나 전통시장 이용객이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이므로 더 많은 분이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전통시장 내 3개소 공영주차장 평일 야간(오후 7시~익일 오전 8시)과 공휴일(일요일 포함) 무료 개방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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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연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408면’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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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 영주시 충혼탑 합동 참배
-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상이군경회 김성대 지부장)는 3일 오전 11시 영주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합동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참배는 김성대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재훈 영주부시장, 이홍균 경상북도 북부보훈지청장, 경상북도 보훈단체 단체장 및 임직원, 영주시 보훈단체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훈 영주 부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다”며, “우리는 그들의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되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기리고자 2021년 6월부터 경북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충혼탑 참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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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 영주시 충혼탑 합동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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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감록 일승지 금계마을 ‘힐링 음악회’ 개최
- 영주시가 주최하고 금계1리 마을회가 주관한 ‘2024년 정감록 금계마을 힐링 음악회’가 지난 30일, 풍기읍 금계1리 너른마당에서 관람객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정감록 제1승지 문화마을 조성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금계1리 주민들의 ‘수승 금계주’ 연극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 앙상블, 남도 소고춤, 품바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십승지 중 일승지로 꼽히는 금계마을의 역사적 정체성을 보전하고, 금계리 주민들의 문화 활동 거점 공간조성 및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10억 원의 사업비로 ‘정감록 제1승지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말 준공된 ‘행복 명당 문화센터’는 주민 연극동아리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곳에서 탄생한 연극 ‘수승 금계주’는 이날 공연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웃음 요소로 무더위와 농사일에 지친 금계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장길 금계1리 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힐링 음악회를 통해 정감록 일승지 금계마을이 보다 널리 알려지고, 주민들의 문화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바쁜 상황에서도 연극 연습에 참여하여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준 금계1리 주민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힐링 음악회가 주민들의 바쁜 삶의 쉼표가 되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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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감록 일승지 금계마을 ‘힐링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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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장수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 영주시 장수면은 추석을 앞두고 2일 관내 도움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장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도용),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순), 주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장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주IC 인근까지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우곡천 및 옥계천 주변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여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썼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십시일반 힘을 모아 환경정비를 하여 마을이 깨끗해지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살기좋은 쾌적한 동네를 다함께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창성 장수부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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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장수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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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진행
- 영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1일부터 ‘사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오프라인(전국 농협은행 방문 기탁)으로 영주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이벤트 대상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한 기부자 전원을 대상으로 답례품 외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답례품으로 사과 3.5kg을 선택하면 사과 1kg이, 쌀 10kg을 선택하면 찹쌀 3kg이 따라오는 등 사은품도 알차게 구성됐다. 자세한 이벤트 대상 답례품 및 사은품은 시 누리집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영주시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답례품과 사은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와 답례품(기부액의 30% 이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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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