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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지업무 담당자 하반기 농지정보시스템 교육
영주시가 미래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지관리 담당자의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교육에 나섰다. 시는 20일 전반기 교육 미이수자 및 인사이동으로 업무 변경자 등 담당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예천군 정보화전산육장에서 예천군 직원과 합동으로 하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강호문 강사를 초빙해 농지대장 작성과 관리, 농업행정 시스템을 활용한 농지전용 신고처리 및 농지전용부담금 부과, 농지이용실태조사, 농지정보시스템 운영 등의 전산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강성윤 허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지업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이 강화되고 경자유전의 원칙 확립과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차단, 농업행정의 효율성 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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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지역 학생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이어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박주열 교수가 110만 원, 대왕전기공사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19일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로봇IT과의 학과장 박주열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그의 이러한 후원 뒤에는 로봇캠퍼스 학생들과 영천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겨 있다. 박주열 교수는 “영천시장학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많은 장학금을 받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 우리 학생들의 성공은 영천의 발전 및 인구늘리기와 밀접하다.”라며, “학생들의 한 학기 등록금 108만 원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싶어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로봇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대학으로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산업학사학위가 수여된다. 2021년 3월 개교한 로봇캠퍼스는 올해 2월 첫 졸업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하며 취업 특화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으며, 현재 2024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대왕전기공사(대표 김창수)는 오미동에 소재한 전기공사 전문 업체로 취약계층 전기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도 동참해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창수 대표의 아들 김재현 씨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영천의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아끼는 기탁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라며, “이 같은 고마운 뜻을 잘 살려서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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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영주시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및 건강세미나 개최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한봉덕)에서는 19일 오후 3시 남서울예식장에서 ‘제15회 영주시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및 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모여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증진과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식과 건강세미나를 가졌다. 고고장구의 민속공연에 이어 본 행사는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전달, 대회사 등 기념식, 신장장애인협회 영주시지부의 의료비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2부 행사는 대구SM영상의학과의원 박원규 원장으로부터 ‘투석혈관 오래 사용하기’에 대한 건강세미나 진행으로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신장장애는 다른 어떤 장애보다도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를 받으며 재활의지를 다지고 있는 장애인분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 신장장애인 복지 증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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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 시정질문 나서
영주시의회 우충무(무소속, 다 선거구, 가흥 1·2동)의원이 9월 15일 열린 제275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주시 전통·향토음식체험관 운영현황과 효율적 운영 대안 등에 대하여 시정질문에 나섰다. 우충무 의원은 “영주시는 전통·향토 음식을 교육, 체험, 홍보하고 고유한 전통·향토 음식의 발굴 및 상품화를 위하여 영주시 전통·향토음식체험관을 2012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사실상 음식점으로 운영되었다는 문제점과 각종 특혜 논란, 상표등록 공방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시장님께서는 전통·향토음식체험관의 필요성과 존치 여부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었고, “전통·향토음식체험관은 구조상 교육과 체험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장소인데 ‘선비세상의 한식촌’이나 ‘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교육장’의 활용 또는 ‘국제조리고’나 ‘관내 요리학원’등과 연계한 전통·향토 음식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으로의 대체 운영에 대한 의견”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또한 “식치 음식에 관한 연구와 계승을 위하여 식치의 기반인 ‘제민루’ 또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이석간’근대한옥과 연계한 사업추진에 대하여 시장님의 견해”에 대해 물었다. 덧붙여 “근대역사문화거리의 활성화를 위해서 최근 조성된 원도심 문화·관광 소통 플랫폼인 ‘이음센터’, 광복로 문화거점시설인 ‘구)동성당한약방’과의 연계 방안으로 전통·향토음식체험관을 게스트하우스 등 원도심 숙박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견해”에 대해 질문하였다. 끝으로 우충무 의원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성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활용방안을 마련하려는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책회의를 통하여 문제의 근원을 찾아 ‘전통·향토 음식 정책’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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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세상, 지정 여행사 간담회 개최
개장 1주년을 맞이한 영주 선비세상이 지난 12일 관람객 유치에 탄력을 가하기 위해 ‘선비세상 지정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정 여행사 제도’는 선비세상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12개 여행사를 우선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되는 여행사에는 별도의 지원과 혜택이 제공된다. 선비세상 한음악당에서 펼쳐진 간담회에는 전국 주요 국내 여행사 관계자가 참석해 선비세상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여행사 관계자들은 타 지역의 우수 아이디어를 예로 들며 영주 지역 숙박업체, 맛집 등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을 적극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영주시 관광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에 힘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선비세상을 부석사, 소수서원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판매·운용하는 여행사가 인센티브 지급 대상”이라며 “지정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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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내 중고등학교 홍삼간식 제공…체력과 면역력 증진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홍삼간식을 제공하는 ‘2023년 홍삼간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홍삼간식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체력과 면역력 증진 등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은 물론 잠재적 소비층을 확보해 지역 대표특산품인 홍삼의 소비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비 2억 9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20개 중고등학교 재학생 5천363명을 대상으로 1인당 홍삼간식을 30회 제공한다. 홍삼간식은 학생들의 선호도조사 결과에 따라 홍삼젤리스틱 제품으로 선정했다. 해당제품은 학생들의 기호에 맞게 홍삼과 사과즙의 적절한 배합으로 쓴맛을 잡고 젤리형태로 먹기 간편해 학생들이 홍삼에 대한 거부감 없이 섭취하기 좋은 장점이 있다. 또한, 홍삼간식은 체력과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무더운 여름철을 겪어낸 학생들의 체력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홍삼간식 지원사업이 지역특산품 홍삼의 소비 확대는 물론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지역 학생들이 홍삼에 대한 편견을 깨고 친숙해져 학생들과 인삼 농가 모두가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삼간식 지원사업은 2019년도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지난해부터 중학생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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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영주장수봉사회,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활동 동참
- 대한적십자사 영주장수봉사회(회장 김선자)는 지난 21일 영주의 관문인 영주IC 주변 지역 일대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영주장수봉사회 회원 30여 명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영주IC 일대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영주이미지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영주장수봉사회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화재구호 활동, 떡국·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오자금 장수면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장수면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대한적십자봉사회 경북지사 영주장수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덕분에 영주의 얼굴인 영주IC 주변 지역이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 나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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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영주장수봉사회,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활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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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지업무 담당자 하반기 농지정보시스템 교육
- 영주시가 미래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지관리 담당자의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교육에 나섰다. 시는 20일 전반기 교육 미이수자 및 인사이동으로 업무 변경자 등 담당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예천군 정보화전산육장에서 예천군 직원과 합동으로 하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강호문 강사를 초빙해 농지대장 작성과 관리, 농업행정 시스템을 활용한 농지전용 신고처리 및 농지전용부담금 부과, 농지이용실태조사, 농지정보시스템 운영 등의 전산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강성윤 허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지업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이 강화되고 경자유전의 원칙 확립과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차단, 농업행정의 효율성 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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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지업무 담당자 하반기 농지정보시스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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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지역 학생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이어져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박주열 교수가 110만 원, 대왕전기공사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19일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로봇IT과의 학과장 박주열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그의 이러한 후원 뒤에는 로봇캠퍼스 학생들과 영천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겨 있다. 박주열 교수는 “영천시장학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많은 장학금을 받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 우리 학생들의 성공은 영천의 발전 및 인구늘리기와 밀접하다.”라며, “학생들의 한 학기 등록금 108만 원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싶어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로봇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대학으로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산업학사학위가 수여된다. 2021년 3월 개교한 로봇캠퍼스는 올해 2월 첫 졸업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하며 취업 특화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으며, 현재 2024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대왕전기공사(대표 김창수)는 오미동에 소재한 전기공사 전문 업체로 취약계층 전기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도 동참해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창수 대표의 아들 김재현 씨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영천의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아끼는 기탁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라며, “이 같은 고마운 뜻을 잘 살려서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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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지역 학생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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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영주시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및 건강세미나 개최
-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한봉덕)에서는 19일 오후 3시 남서울예식장에서 ‘제15회 영주시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및 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모여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증진과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식과 건강세미나를 가졌다. 고고장구의 민속공연에 이어 본 행사는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전달, 대회사 등 기념식, 신장장애인협회 영주시지부의 의료비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2부 행사는 대구SM영상의학과의원 박원규 원장으로부터 ‘투석혈관 오래 사용하기’에 대한 건강세미나 진행으로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신장장애는 다른 어떤 장애보다도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를 받으며 재활의지를 다지고 있는 장애인분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 신장장애인 복지 증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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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영주시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및 건강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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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준공 기념 ‘건강걷기대회’ 대성황…5천여 명 참가
- 영주시가 영주댐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2023 영주댐 준공 기념 건강걷기대회’가 16일 댐 일원에서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영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와 코스로 구성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오전 10시에 동호이주단지 삼거리에서 출발해 용미교, 용두교, 용마루2공원을 지나 평은역사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5km 코스를 가족·연인·지인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효명(35세, 가흥동)씨는 “아내와 함께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영주호를 배경으로 찍은 커플 사진이 마음에 쏙 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수건과 간식 등이 제공됐으며, 승용차, 전자제품 등의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됐다. 영주시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완공 7년 만에 준공 승인을 받은 영주댐과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영주댐 자연경관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코스를 많은 시민이 함께 걸어 본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영주댐을 관광시설과 체험공간 뿐만 아니라 친수 레포츠 공간을 갖춘 문화관광산업의 큰 축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 1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영주댐 개발사업에 총 1조 원 이상의 사업비를 들여 인문생활 문화거점 레포츠 생태휴양 등 4개 권역에 4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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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준공 기념 ‘건강걷기대회’ 대성황…5천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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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 시정질문 나서
- 영주시의회 우충무(무소속, 다 선거구, 가흥 1·2동)의원이 9월 15일 열린 제275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주시 전통·향토음식체험관 운영현황과 효율적 운영 대안 등에 대하여 시정질문에 나섰다. 우충무 의원은 “영주시는 전통·향토 음식을 교육, 체험, 홍보하고 고유한 전통·향토 음식의 발굴 및 상품화를 위하여 영주시 전통·향토음식체험관을 2012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사실상 음식점으로 운영되었다는 문제점과 각종 특혜 논란, 상표등록 공방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시장님께서는 전통·향토음식체험관의 필요성과 존치 여부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었고, “전통·향토음식체험관은 구조상 교육과 체험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장소인데 ‘선비세상의 한식촌’이나 ‘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교육장’의 활용 또는 ‘국제조리고’나 ‘관내 요리학원’등과 연계한 전통·향토 음식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으로의 대체 운영에 대한 의견”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또한 “식치 음식에 관한 연구와 계승을 위하여 식치의 기반인 ‘제민루’ 또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이석간’근대한옥과 연계한 사업추진에 대하여 시장님의 견해”에 대해 물었다. 덧붙여 “근대역사문화거리의 활성화를 위해서 최근 조성된 원도심 문화·관광 소통 플랫폼인 ‘이음센터’, 광복로 문화거점시설인 ‘구)동성당한약방’과의 연계 방안으로 전통·향토음식체험관을 게스트하우스 등 원도심 숙박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견해”에 대해 질문하였다. 끝으로 우충무 의원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성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활용방안을 마련하려는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책회의를 통하여 문제의 근원을 찾아 ‘전통·향토 음식 정책’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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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 시정질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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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고부관계 개선 체험활동 운영
-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권서영)는 5일 문수면에 위치한 선비벌꿀체험장에서 시어머니 40명과 함께 고부관계 개선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시민이 행복한 지역 봉사사업’의 일환인 ‘고부관계 개선 교육 및 체험’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천연재료인 꿀을 활용해 비누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열정적으로 꿀비누를 만든 강○○ 어머니(65세)는 “피부에 좋은 천연비누를 만드는 체험은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너무 즐거웠고, 오늘 만든 비누는 사랑하는 며느리에게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권서영 회장은 “시어머니들과 함께한 천연비누 만들기는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좋은 기운을 가지고 만든 비누를 며느리에게 선물함으로써 지금보다 더 사이좋은 고부관계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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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고부관계 개선 체험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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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캠페인 실시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4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구조협회, 시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엑스포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재해 시 대응 요령을 홍보하고, 2022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으며, 시민들이 가정에서 직접 자율점검을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부했다. 이날 시에서는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 신고 방법을 안내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 신고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시는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배동직 안전재난과장은 “엑스포 방문객에게 축제·행사장 내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2년만에 찾아온 지역 최대 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관내 취약시설 50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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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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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첫 황금연휴 관람객 ‘북적’…개장 사흘만에 13만 5천명 돌파
-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개장 첫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온 단체 관광객부터 가족 단위 나들이객, 연인들이 몰리면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이 가을 건강엑스포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조직위 집계결과 10월 첫 황금연휴를 포함해 2일까지 개장 사흘만에 13만5천명을 돌파해 풍기인삼의 산업화·세계화를 꿈꾸는 엑스포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인삼시장, 인삼캐기 체험장, 선비세상, 부석사 등 연계행사장 방문객 3만여 명을 포함하면 17만여 명이 영주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엑스포 개장 3일째인 지난 2일 오후4시에 1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했다. 주인공은 충북 청주에서 온 6살 김서영 어린이다. 할머니와 부모님, 언니 동생과 함께 온 김양은 주변의 축하에 어리둥절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김서영 어린이의 아버지 김한진씨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평소에도 풍기인삼을 챙겨먹는다”며 “고향 풍기에서 엑스포를 개최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관람객들은 엑스포장에 설치된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 등 5개 전시관과 공연장에서 인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인삼홍보관은 진생호텔이라는 콘셉트로 호텔 로비, 정원, 객실, 이벤트 홀을 구성,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500여 년 동안 발전해온 인삼재배기술 변천사를 IT기술로 구현한 스마트 팜을 전시한 인삼미래관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인삼의 과거에서부터 미래까지 테마별로 구성한 주제관과 인삼 달고나 뽑기, 인삼빵, 인삼 캔들, 인삼 꽃주, 인삼 토너(화장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은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엑스포 마스코트인 풍삼이 20명이 함께 다니는 거리퍼레이드는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다. 엑스포장에서 주말동안 펼쳐진 전국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윤도현 밴드의 슈퍼콘서트, 영주슈퍼콘서트, 아카펠라 공연, 개그 공연, 마술 연희극, 국악·무술·댄스가 어우러진 퓨전 공연들이 관람객들을 흥을 이끌어 냈다. 국내 인삼 관련 기업과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과 수출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풍기인삼농협이 체코, 베트남 2개국 바이어와 100만불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수출협약 금액은 체코 KOREAFOODS EU s.r.o.사(社)가 50만불, 베트남 AET(America Equipment Technology)사(社)가 50만불로 유럽과 동남아 수출의 청신호를 켰다. 시는 엑스포 기간 동안 10여 개 국가의 바이어와 최소 500만 불 이상 규모의 수출 계약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인삼류 소비 활성화를 위해 풍기지역 전통시장 4개소와 엑스포 행사장에서 실시한 '인삼 소비촉진 할인행사'가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2일 인삼 구매객이 대거 엑스포장으로 몰리면서 상품권 교환에 오랜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3일부터는 행사장 수삼판매장 인근에 상품권 교환처 1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24일간 개최되는 엑스포 기간중에는 ‘Everyday Festival’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매일 문화 행사를 추진하고 이에 걸맞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엑스포 행사장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재미와 건강을 함께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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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첫 황금연휴 관람객 ‘북적’…개장 사흘만에 13만 5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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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풍삼이 퍼레이드’ 인기
- 풍기인삼엑스포 캐릭터 ‘풍삼이’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으로부터 최고 인기를 끌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는 엑스포 기간에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4시 30분 등 2차례 각각 30분씩 ‘풍삼이 퍼레이드’가 연출된다. 20개의 풍삼이 캐릭터가 인삼게이트를 시작으로 엑스포장 일원 거리에서 엑스포 주제곡을 활용한 단체 플래쉬몸을 진행하고 관람객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갖는다. 또 행사장에 설치된 대형 풍삼이, 힐리 캐릭터 조형물도 인증샷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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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풍삼이 퍼레이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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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 안전점검 실시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30일부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개막함에 따라 29일 경상북도 사회재난과,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시에서는 21일 부시장을 의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행사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장 내 전기, 가스 등 주요시설의 설치가 마무리되는 26일부터 분야별 사전점검을 통해 이날 합동점검의 효과성을 높였다. 합동점검반은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심의 및 분야별 사전점검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한 보완 여부를 확인하고, 구조물, 전기, 소방설비 등에 대한 시설물 점검과 실외 마스크 착용 전면 자율화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다시 한번 살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사항은 행사 개막전까지 모두 보완토록 지도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배동직 안전재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엑스포인 만큼 꼼꼼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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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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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9대 추진전략‧42개 세부사업 수립’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7일 시청 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문화, 환경 등 사회보장영역에서 시민들의 복지욕구와 자원,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등을 포괄하는 4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시는 공무원과 민간복지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복지욕구 및 지역자원 현황 조사, 복지전문가 집중 심층면접(FGI),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의 등을 통해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보고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함께 누리는 희망복지 도시 영주’를 목표로 ①촘촘하고 두터운 돌봄체계 구축, ②희망차고 안정된 일자리 창출, ③든든하고 안심되는 보호안전망 확보, ④신명나는 문화 ·여가 환경 조성, ⑤골고루 보살피는 건강·생활 지원, ⑥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 기반 구축, ⑦지역사회 민관협력 제고, ⑧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⑨지역사회보장 인프라 확충의 9대 추진전략과 42개의 세부사업으로 수립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목표처럼 영주시민이 다 함께 행복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서 계획 실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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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9대 추진전략‧42개 세부사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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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맞춤형 교육 실시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26개소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에 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환경 및 면역체계 변화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 증가 추세에 따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예방법을 교육해 건강한 생활습관 및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막대인형극으로 진행되며 ‘아토피마왕을 물리쳐라’, ‘창아의 알레르기 비염 소탕대작전’, ‘아토피 태권소녀 윤이’ 3종류의 인형극을 대상자의 연령에 맞춰 실시한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일회성 교육에 그치는 게 아니라 앞으로 더 다양한 대상자에게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예방관리법을 교육하고 알려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현재 초등학교 10개교, 유치원 6개소, 어린이집 20개소 등 총 36개의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학교마다 보습제와 천식 응급키트를 필수 배치하고 맞춤형 교육 및 홍보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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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맞춤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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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호 오토캠핑장 캠핑 페스티벌 성료
-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 영주에서 열린 캠핑 페스티벌의 열기는 뜨거웠다.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국가대표 캠핑장, 영주호오토캠핑장에서 ‘가족 캠핑 페스티벌’이 열렸다.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개최한 이번 캠핑 페스티벌은 가족 캠핑을 테마로 영주시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방역과 원활한 페스티벌 진행을 위해 사전 접수한 참가자 중 300명을 선정해 열렸다. 가족 캠핑 페스티벌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뮤직 스포츠, 버스킹 공연, 통나무 장작패기 등의 프로그램과 달고나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도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버스킹 공연은 1부 낮 공연과 2부 밤 공연으로 나눠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가을 하늘의 정취와 가을밤의 감성을 모두 제공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지를 전국에 널리 알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서 시장은 “국가대표급 캠핑장인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이번 캠핑 페스티벌의 테마가 가족 캠핑이니만큼 부모는 편히 쉴 수 있고 아이들은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페스티벌이 개최된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면적 10만2156㎡규모로 캠핑사이트 130면, 카라반 15동, 캐빈하우스 5동 등을 갖춘 경북 최고의 캠핑장으로 손꼽힌다. 인근 관광지로는 무섬마을, 영주호 용마루 공원,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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