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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외국인 특수절도범 일당 검거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형사팀에서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11월 초순까지 고령군 다산면 다산주물공단 內 주물공장 10여 곳을 돌며 심야시간대 감시가 소홀한 점을 이용해 고가의 차핑(용광로에 넣기 쉽게 잘게 자른 상태)된 구리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온 일당 3명을 끈질긴 추적수사 끝에 검거해 전원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장물로 추정되는 8,500만원 상당의 구리를 매입한 고물상업자를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3명의 특수절도 피의자들은 불법체류 외국인들로 여러 대의 대포 차량을 구입해 범행 시마다 수시로 차량을 바꿔가며 범행에 사용해 경찰의 추적망을 피해 왔다. 고령경찰서 형사팀은 “새벽 시간 주물공장에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린 외국인 풍의 남자들이 고가의 구리를 훔쳐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고, 약 2달간의 끈질긴 미행과 잠복수사로 인근 달성군 논공읍에 주거지를 둔 일당을 모두 검거했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들이 추적 중인 경찰을 피해 도주하면서 두고 간 차량을 압수하고, 차량 트렁크에 보관 중인 훔친 구리 6자루(260만원 상당)를 피해 공장에 가환부했다. 서홍교 수사과장은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의 추가 범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공단관리사무소 등에 자체 경비 강화와 피해를 입었을 경우 CCTV 등 증거자료를 잘 보존하여 빠르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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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지역사회 ‘치안 파트너’ 자율방범대 위촉식 개최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11월 17일 자율방범연합대장, 읍면 남녀자율방범대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199명을 위촉하였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4월27일 자율방범대법 시행을 통해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였다. 고령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는 경찰의 치안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경찰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이에 고령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이창열)은 “자율방법대법 시행과 위촉식을 계기로 향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고령경찰서는 더욱더 안전한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치안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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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이상동기범죄(흉기난동) 대응 모의훈련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최근 다중운집장소에서 이상동기 흉기난동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일대에서 현장 경찰관들의 대응력 향상을 위한 흉기난동 모의 훈련을 18일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흉기를 소지한 남자가 대가야박물관 일대를 돌아 다니다 행인에게 위해를 가하고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112치안종합상황실, 대가야지구대, 형사팀, 여청수사, 교통 등 총력대응 체계를 갖춰 도주로 차단 및 테이져건으로 범인을 검거하고, 소방당국은 신속하게 피해자 응급구호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안중만 고령경찰서장은 “지속적인 강력범죄 현장 대응 훈련을 강화해 범죄를 예방하고 고령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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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9월 12일 오전 8시 고령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고령군청, 고령교육지원청, 고령초교 교직원, 한국교통 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 등을 홍보하며 등교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어린이우산 등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고령경찰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 확산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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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강·절도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간담회 개최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9월 7일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의 일환으로 금융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금융기관 강도사건과 관련, 특히 범죄에 취약한 제2금융권인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관계자들을 상대로 강·절도 범죄예방을 위해 개최하였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비상벨, 방범창 등 방범시설 점검 및 추가 설치, 경비 인력 배치 등 강·절도 예방을 위해 자위 방범역량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새마을금고 등 관계자들은 “자체 방범시설 수시 점검 및 추가 설치, 직원 교육을 통해 자체 자위 방범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고령경찰서는 금융기관 강·절도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범죄예방진단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지역경찰은 탄력순찰을 지정하는 등 맞춤형 치안 시책을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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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강·절도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간담회 개최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9월 7일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의 일환으로 금융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금융기관 강도사건과 관련, 특히 범죄에 취약한 제2금융권인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관계자들을 상대로 강·절도 범죄예방을 위해 개최하였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비상벨, 방범창 등 방범시설 점검 및 추가 설치, 경비 인력 배치 등 강·절도 예방을 위해 자위 방범역량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새마을금고 등 관계자들은 “자체 방범시설 수시 점검 및 추가 설치, 직원 교육을 통해 자체 자위 방범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고령경찰서는 금융기관 강·절도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범죄예방진단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지역경찰은 탄력순찰을 지정하는 등 맞춤형 치안 시책을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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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외국인 특수절도범 일당 검거
-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형사팀에서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11월 초순까지 고령군 다산면 다산주물공단 內 주물공장 10여 곳을 돌며 심야시간대 감시가 소홀한 점을 이용해 고가의 차핑(용광로에 넣기 쉽게 잘게 자른 상태)된 구리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온 일당 3명을 끈질긴 추적수사 끝에 검거해 전원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장물로 추정되는 8,500만원 상당의 구리를 매입한 고물상업자를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3명의 특수절도 피의자들은 불법체류 외국인들로 여러 대의 대포 차량을 구입해 범행 시마다 수시로 차량을 바꿔가며 범행에 사용해 경찰의 추적망을 피해 왔다. 고령경찰서 형사팀은 “새벽 시간 주물공장에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린 외국인 풍의 남자들이 고가의 구리를 훔쳐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고, 약 2달간의 끈질긴 미행과 잠복수사로 인근 달성군 논공읍에 주거지를 둔 일당을 모두 검거했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들이 추적 중인 경찰을 피해 도주하면서 두고 간 차량을 압수하고, 차량 트렁크에 보관 중인 훔친 구리 6자루(260만원 상당)를 피해 공장에 가환부했다. 서홍교 수사과장은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의 추가 범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공단관리사무소 등에 자체 경비 강화와 피해를 입었을 경우 CCTV 등 증거자료를 잘 보존하여 빠르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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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외국인 특수절도범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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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지역사회 ‘치안 파트너’ 자율방범대 위촉식 개최
-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11월 17일 자율방범연합대장, 읍면 남녀자율방범대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199명을 위촉하였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4월27일 자율방범대법 시행을 통해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였다. 고령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는 경찰의 치안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경찰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이에 고령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이창열)은 “자율방법대법 시행과 위촉식을 계기로 향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고령경찰서는 더욱더 안전한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치안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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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지역사회 ‘치안 파트너’ 자율방범대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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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지역사회 ‘치안 파트너’ 자율방범대 위촉식 개최
-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11월 17일 자율방범연합대장, 읍면 남녀자율방범대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199명을 위촉하였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4월27일 자율방범대법 시행을 통해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였다. 고령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는 경찰의 치안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경찰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이에 고령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이창열)은 “자율방법대법 시행과 위촉식을 계기로 향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고령경찰서는 더욱더 안전한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치안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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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지역사회 ‘치안 파트너’ 자율방범대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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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골목길 밝히는 솔라안심등 설치
- 고령경찰서 안중만 서장은,지난 11일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통행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솔라안심등을 설치했다. 위치는 대가야교회와 대가야CC 주변으로 총 24개 설치하였다. 솔라안심등은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여 주간에 충전, 야간에 LED가 켜지면서 보안등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야간 조도 개선이 필요한 사각지대 등에 주로 설치된다.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별도의 유지비가 들지 않아 설치 및 관리에 이점이 있다. 고령경찰은 솔라안심등 뿐만 아니라, 거울을 이용해 뒤에 따라오는 사람을 확인하는 안심반사경, 여성안심귀갓길 안내판, 야간에 인도와 도로를 구분해 주는 도로표지병 등을 필요한 장소를 선정해 매해 설치하고 있다. 안중만 고령경찰서장은,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로 인해 고령군민의 야간 통행시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개선이 필요한 장소를 찾아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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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골목길 밝히는 솔라안심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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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모범운전자와 합동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9월 22일 고령광장 교차로에서 모범운전자 및 녹색어머니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띠착용 ·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 방향지시등 켜기 등을 홍보하였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안전한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졸음운전 예방 · 음주운전 금지 등을 주제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고령경찰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및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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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모범운전자와 합동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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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이상동기범죄(흉기난동) 대응 모의훈련
-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최근 다중운집장소에서 이상동기 흉기난동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일대에서 현장 경찰관들의 대응력 향상을 위한 흉기난동 모의 훈련을 18일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흉기를 소지한 남자가 대가야박물관 일대를 돌아 다니다 행인에게 위해를 가하고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112치안종합상황실, 대가야지구대, 형사팀, 여청수사, 교통 등 총력대응 체계를 갖춰 도주로 차단 및 테이져건으로 범인을 검거하고, 소방당국은 신속하게 피해자 응급구호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안중만 고령경찰서장은 “지속적인 강력범죄 현장 대응 훈련을 강화해 범죄를 예방하고 고령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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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지역사회 ‘치안 파트너’ 자율방범대 위촉식 개최
-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11월 17일 자율방범연합대장, 읍면 남녀자율방범대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199명을 위촉하였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4월27일 자율방범대법 시행을 통해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였다. 고령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는 경찰의 치안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경찰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이에 고령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이창열)은 “자율방법대법 시행과 위촉식을 계기로 향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고령경찰서는 더욱더 안전한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치안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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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골목길 밝히는 솔라안심등 설치
- 고령경찰서 안중만 서장은,지난 11일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통행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솔라안심등을 설치했다. 위치는 대가야교회와 대가야CC 주변으로 총 24개 설치하였다. 솔라안심등은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여 주간에 충전, 야간에 LED가 켜지면서 보안등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야간 조도 개선이 필요한 사각지대 등에 주로 설치된다.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별도의 유지비가 들지 않아 설치 및 관리에 이점이 있다. 고령경찰은 솔라안심등 뿐만 아니라, 거울을 이용해 뒤에 따라오는 사람을 확인하는 안심반사경, 여성안심귀갓길 안내판, 야간에 인도와 도로를 구분해 주는 도로표지병 등을 필요한 장소를 선정해 매해 설치하고 있다. 안중만 고령경찰서장은,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로 인해 고령군민의 야간 통행시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개선이 필요한 장소를 찾아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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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모범운전자와 합동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9월 22일 고령광장 교차로에서 모범운전자 및 녹색어머니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띠착용 ·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 방향지시등 켜기 등을 홍보하였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안전한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졸음운전 예방 · 음주운전 금지 등을 주제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고령경찰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및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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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9월 12일 오전 8시 고령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고령군청, 고령교육지원청, 고령초교 교직원, 한국교통 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 등을 홍보하며 등교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어린이우산 등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고령경찰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 확산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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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강·절도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간담회 개최
-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9월 7일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의 일환으로 금융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금융기관 강도사건과 관련, 특히 범죄에 취약한 제2금융권인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관계자들을 상대로 강·절도 범죄예방을 위해 개최하였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비상벨, 방범창 등 방범시설 점검 및 추가 설치, 경비 인력 배치 등 강·절도 예방을 위해 자위 방범역량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새마을금고 등 관계자들은 “자체 방범시설 수시 점검 및 추가 설치, 직원 교육을 통해 자체 자위 방범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고령경찰서는 금융기관 강·절도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범죄예방진단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지역경찰은 탄력순찰을 지정하는 등 맞춤형 치안 시책을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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