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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환경과 - 청도군 환경산림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동참
고령군 환경과와 청도군 환경산림과 직원들은 3월 14일에‘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고령군과 청도군의 직원들이 두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기부제에 동참하였으며, 서로의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방소멸 위기 속 지역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구 환경과장은“직원들 간의 상호 기부를 계기로 두 지역의 교류가 이어지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 들며 우리 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 사랑 기부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에 기부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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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직원특강’실시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 10.(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2025 직원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2025년도 정부예산 기조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부처별 주요 내역사업에 대한 심층 분석 및 사례 안내 등을 통해 우리 지역에 적합한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고보조사업 및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사안에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특강은 종전과 달리, 정부예산 확보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향후 실제 사업발굴 및 추진으로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5급 이상 간부와 6급 이하 실무자를 대상으로 이원화하여 각각 진행하였으며, 고령군에 필요하고, 접목할 수 있는 주요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제시와 함께, 최근 정책 이슈이자 예산 수립의 핵심 키워드인 ‘인구감소‧저출산’, ‘생활인구’, ‘유휴공간’ 관련 주요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고령군 관계자는 “불안한 정치‧경제 정국 속에서 고령과 같이 작은 지방소도시는 국고 보조, 교부세 등 정부예산 지원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데, 모든 게 불확실한 실정”이라며, “이러한 위기를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직원특강을 추진하고, 더 많은 국도비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사업을 발굴, 추진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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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 봄과 함께 찿아온‘파파야 멜론’
성큼 다가운 봄기운과 함께 겨우내 정성껏 키운 멜론 수확의 첫 소식을 알렸다. 지난 7일, 올해 첫 수확한 성산면 강정리 허정원(53세) 농가의 멜론은 파파야 품종으로 12월 5일 정식, 첫 수확량은 200박스(1박스 2kg)로 양은 많지 않으나,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허정원 씨는 “해가 갈수록 이상기후 등으로 재배 여건이 악화돼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첫 수확한 멜론을 보니 그간의 고생이 보람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달콤한 맛을 가진 파파야 멜론은 아삭함과 부드러운 식감까지 동시에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려운 여건에도 때 이른 수확이 높은 소득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농가의 땀흘린 노력을 격려”했다. 한편, 성산면은 지역 특산물인 멜론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61농가에서 시설하우스 771동, 51ha에 달하는 면적을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도 파파야 멜론 수확을 시작으로 양구, 하미과, 백자 등 다양한 종류의 멜론이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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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소통 간담회 개최
고령군은 3월 4일 화요일, 지방세 담당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재무과 및 읍면 세무업무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지방세 업무추진에 대한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지방세 목표액 달성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고령군의 지방세 목표액은 550억 8,800만원(도세 212억 8,500만원, 군세 338억 300만원)으로, 차질없는 목표액 달성을 위해 정기적인 세입 분석 및 세무조사를 통한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는 등 지방세수 확충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자에게 체납액 납부촉구 안내문과 압류 예고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관내‧외 체납세 합동징수반 운영 및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체납징수 활동을 추진하여 고액·고질 체납자의 체납세를 징수할 예정이다. 배영식 재무과장은 “계속되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세입여건이 어렵지만 지방세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군민과 소통해 나가는 열린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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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 외국인계절근로자 현장점검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20일(목요일) 관내 농가형 외국인계절근로자 농장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고령군수(군수 이남철)는 계절근로자 들이 일하고 있는 농가에 방문하여 그들의 작업환경과 숙소의 냉난방, 샤워실, 화장실 등을 살펴보고, 근로자들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고령군에는 24년도에 입국한 397명의 근로자 중 근로기간이 남은 165명의 근로자가 딸기와 토마토 등 일손이 부족한 농장에서 일하고 있다. 고령군은 25년도에 총 578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법무부로부터 배정 받았으며, 상반기 농가형 217명, 공공형 60명, 결혼이민자 41명 등 318명이 2월부터 5월까지 매월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특히, 고령군은 딸기,참외,토마토,마늘·양파 등 다양한 작물을 있어 각 작물에 맞는 국가와 기간에 맞추어 입국하고 있다. 딸기 농장에서 현재 6개월째 일하고 있는 필리핀 루바오시 루이즈, 베르나르도 세레즈는 “23년부터 같은 농가에서 일하고 있으며, 올때마다 친절히 잘 대해주시는 농가주분게 감사 드리며, 선진 농업기술도 배우고 돈도 많이 벌 기회를 얻게 되어 행복하다”며 성실히 근무하여 내년에도 다시 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고령군에 오셔서 농업인력 해소를 해준 덕분에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고령군에서는 성실의 근로자가 매년 같은 농가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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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2월 7일(금) 오후 5시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6개 단체 임원 6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2024년도 주요활동 실적 보고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25년도 추진사업과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새살림봉사회 외 15개 여성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배달봉사, 미용봉사,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결혼이민여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여성복지 증진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백신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 덕분에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두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여성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군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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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가족행복과-청도군 평생보장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 고령군 가족행복과와 청도군 평생보장과 직원들이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260만원씩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상호교차 기부를 통해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상호 기부의 뜻을 모았다. 박현수 고령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관심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최대 500만원 한도로 주소지 외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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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가족행복과-청도군 평생보장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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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수성찬 반찬 지원」사업 실시
-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승조, 공공위원장 강민규)는 4월 16일(목)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특화사업 및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 성산면 특화사업인 「진수성찬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2025년 특화사업인 「진수성찬 반찬 지원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구에 위원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과 식료품을 총 2회 전달하며, 어르신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 복지공동체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1회차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에 홍합 북어 미역국, 물김치, 잡채 등 6종의 반찬과 식료품(계란, 라면, 김)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또한 다가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성산면 사회복지시설에 위원들이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규 성산면장은“반찬 나눔 사업은 단지 음식만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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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수성찬 반찬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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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정우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성금 120만원 기탁!!!
- 개진면 정우회(회장 김순분)는 4월 15일(화),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특별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김순분 회장은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이전의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위로가 되고,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함께해주신 개진면 정우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 기탁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서로를 생각하고 함께하는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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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정우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성금 12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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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쿠팡과 손잡고 고령농산물 온라인판로 확대 나선다 !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5년 4월 16일(수),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고령농·특산물 온라인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남철 고령군수와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을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이상용 농협고령군지부장과 관내농협장, 영농조합법인 대표, 쿠팡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군 농가들은 쿠팡이라는 강력한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하여 전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손쉽게 공급할 수 있게 되며,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령군의 농산물이 국내 최고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과 쿠팡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온라인유통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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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쿠팡과 손잡고 고령농산물 온라인판로 확대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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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 실시
-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4월부터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실시한다. 이 특화사업은 지난 3월 심의회에서 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하여 심의 및 선정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 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진행되는 사업은 「일촌보다 이웃사촌」 및 「복지공동체 돌봄 안전망」 실현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군협의체 특화사업] ‘복지정보 책자발간,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발굴, 소원우체통 사업’ [읍면협의체 특화사업] ‘무선리모컨 LED전등 설치, 어르신 문화체험, 반찬지원사업, 안전손잡이 설치, 생필품꾸러미 지원,욕실 미끄럼방지 패드설치, 출입구 태양광 가로등(LED), 우곡 나눔 플랫폼, 방충망 설치 및 교체지원’ 등을 민관협력을 통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김종태 민간위원장은 “늘 우리 이웃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위원님들 개인 시간을 할애하여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올해 사업도 잘 진행되어 이웃과 이웃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고령군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하였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의 복지발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 스스로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진행하는 것에 감사하며, 특화사업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지원 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하였다. 한편,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사업은 12월에 사업별 평가를 통하여 우수 활동 위원 및 우수 사업 등을 선정하고 공유 보고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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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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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성황리 종료
- 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에서 열린 제34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201팀 222명이 참가하였고 특별히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5,450만원이며 최고상인 우륵대상의 상금은 국내 최고 수준인 2,000만원으로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에 김용건(기악, 남, 24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2학년)수상자는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회를 위해 애쓴 관계자와 심사위원에게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부문별 대상에는 대학부 김가현(병창,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고등부 오준희(기악,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 중학부 정연주(기악, 국립전통예술중학교 3학년), 초등부 김우혁(기악, 대도초등학교 6학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경연자들이 국내 최고의 가야금 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골고루 수준 높은 기량을 보여 만족스럽다”라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가야 고도의 도시에서 펼쳐진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대한민국 가야금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금처럼 권위 있는 대회로 가야금의 전통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4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는 우륵의 정신을 기리고 우리국악의 전통을 잇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가야금 대회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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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가족행복과-청도군 평생보장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 고령군 가족행복과와 청도군 평생보장과 직원들이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260만원씩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상호교차 기부를 통해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상호 기부의 뜻을 모았다. 박현수 고령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관심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최대 500만원 한도로 주소지 외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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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수성찬 반찬 지원」사업 실시
-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승조, 공공위원장 강민규)는 4월 16일(목)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특화사업 및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 성산면 특화사업인 「진수성찬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2025년 특화사업인 「진수성찬 반찬 지원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구에 위원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과 식료품을 총 2회 전달하며, 어르신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 복지공동체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1회차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에 홍합 북어 미역국, 물김치, 잡채 등 6종의 반찬과 식료품(계란, 라면, 김)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또한 다가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성산면 사회복지시설에 위원들이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규 성산면장은“반찬 나눔 사업은 단지 음식만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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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정우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성금 120만원 기탁!!!
- 개진면 정우회(회장 김순분)는 4월 15일(화),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특별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김순분 회장은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이전의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위로가 되고,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함께해주신 개진면 정우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 기탁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서로를 생각하고 함께하는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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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정우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성금 12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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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쿠팡과 손잡고 고령농산물 온라인판로 확대 나선다 !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5년 4월 16일(수),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고령농·특산물 온라인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남철 고령군수와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을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이상용 농협고령군지부장과 관내농협장, 영농조합법인 대표, 쿠팡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군 농가들은 쿠팡이라는 강력한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하여 전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손쉽게 공급할 수 있게 되며,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령군의 농산물이 국내 최고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과 쿠팡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온라인유통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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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쿠팡과 손잡고 고령농산물 온라인판로 확대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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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 실시
-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4월부터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실시한다. 이 특화사업은 지난 3월 심의회에서 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하여 심의 및 선정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 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진행되는 사업은 「일촌보다 이웃사촌」 및 「복지공동체 돌봄 안전망」 실현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군협의체 특화사업] ‘복지정보 책자발간,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발굴, 소원우체통 사업’ [읍면협의체 특화사업] ‘무선리모컨 LED전등 설치, 어르신 문화체험, 반찬지원사업, 안전손잡이 설치, 생필품꾸러미 지원,욕실 미끄럼방지 패드설치, 출입구 태양광 가로등(LED), 우곡 나눔 플랫폼, 방충망 설치 및 교체지원’ 등을 민관협력을 통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김종태 민간위원장은 “늘 우리 이웃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위원님들 개인 시간을 할애하여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올해 사업도 잘 진행되어 이웃과 이웃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고령군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하였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의 복지발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 스스로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진행하는 것에 감사하며, 특화사업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지원 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하였다. 한편,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사업은 12월에 사업별 평가를 통하여 우수 활동 위원 및 우수 사업 등을 선정하고 공유 보고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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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성황리 종료
- 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에서 열린 제34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201팀 222명이 참가하였고 특별히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5,450만원이며 최고상인 우륵대상의 상금은 국내 최고 수준인 2,000만원으로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에 김용건(기악, 남, 24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2학년)수상자는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회를 위해 애쓴 관계자와 심사위원에게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부문별 대상에는 대학부 김가현(병창,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고등부 오준희(기악,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 중학부 정연주(기악, 국립전통예술중학교 3학년), 초등부 김우혁(기악, 대도초등학교 6학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경연자들이 국내 최고의 가야금 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골고루 수준 높은 기량을 보여 만족스럽다”라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가야 고도의 도시에서 펼쳐진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대한민국 가야금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금처럼 권위 있는 대회로 가야금의 전통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4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는 우륵의 정신을 기리고 우리국악의 전통을 잇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가야금 대회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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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성진축산, 산불피해 특별성금 100만원 기탁!!!
- 고령군(군수 이남철) 개진면에서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진면 반운리에 위치한 성진축산(대표 김상용)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용 대표는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개진면 생활개선회(회장 차옥연)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차옥연 회장은 “산불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진면 부2리에 거주하는 김원배 씨도 5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데 동참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모두의 바람대로 하루빨리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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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성진축산, 산불피해 특별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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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딸기, 홍콩을 사로 잡다!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5년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고령딸기 주요 수출국인 홍콩 현지에서 『2025 고령딸기 홍콩 홍보판촉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딸기수출전문시범단지로 지정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며, 홍콩 내 주요 고급 슈퍼마켓 5개소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고령딸기의 우수한 당도, 풍부한 향, 안전한 생산관리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시식 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접적인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령딸기의 현지 인지도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판촉행사를 주관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은 202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홍콩, 베트남 등에 18톤 이상의 친환경딸기를 수출하였으며, 향후 수출 물량을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수출경쟁력제고사업, 농식품 국외판촉행사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령 농산물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국내외 농산물 시장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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