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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설명절 선물 전달
고령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지난 6일 고령군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지원금과 선물세트 등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안보자문협의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신형식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중만 고령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에서 귀한 선물을 어려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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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의 개최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2023. 12. 19.(화),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23년도 4/4분기 안보자문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안중만 고령서장, 신형식 안보자문협의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관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중 학업에 충실하며 성적 우수 등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신형식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은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하고 학업에 정진하며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고 하였다. 안중만 고령서장은 북한이탈주민 보호와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하며 활동 우수 회원 1명에게 감사장을 전달 하였고 “추운 겨울 소외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안보경찰 정책과 활동에도 많은 자문을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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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대가야지구대 경찰관 3명 경찰청장 장려장 전수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12월 12일 업무 유공 경찰관 3명에 대해 경찰청장 장려장을 전수했다. 대가야지구대 소속 이우상 경위, 박강우 경사는 경찰청 주관 전국 지역경찰 특별점검에서 우수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였고, 한승우 순경은 심야 길잃은 치매 노인 보호조치 및 원스톱신원확인시스템(OFIS)을 활용, 신속히 보호자 인계하여 경찰청 모범 사례가 되었다. 고령경찰서장은 “단번에 경찰청장 장려장 3명 수상은 평소 현장 경찰관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고, 앞으로도 현장 대응력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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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외국인 특수절도범 일당 검거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형사팀에서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11월 초순까지 고령군 다산면 다산주물공단 內 주물공장 10여 곳을 돌며 심야시간대 감시가 소홀한 점을 이용해 고가의 차핑(용광로에 넣기 쉽게 잘게 자른 상태)된 구리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온 일당 3명을 끈질긴 추적수사 끝에 검거해 전원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장물로 추정되는 8,500만원 상당의 구리를 매입한 고물상업자를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3명의 특수절도 피의자들은 불법체류 외국인들로 여러 대의 대포 차량을 구입해 범행 시마다 수시로 차량을 바꿔가며 범행에 사용해 경찰의 추적망을 피해 왔다. 고령경찰서 형사팀은 “새벽 시간 주물공장에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린 외국인 풍의 남자들이 고가의 구리를 훔쳐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고, 약 2달간의 끈질긴 미행과 잠복수사로 인근 달성군 논공읍에 주거지를 둔 일당을 모두 검거했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들이 추적 중인 경찰을 피해 도주하면서 두고 간 차량을 압수하고, 차량 트렁크에 보관 중인 훔친 구리 6자루(260만원 상당)를 피해 공장에 가환부했다. 서홍교 수사과장은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의 추가 범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공단관리사무소 등에 자체 경비 강화와 피해를 입었을 경우 CCTV 등 증거자료를 잘 보존하여 빠르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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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지역사회 ‘치안 파트너’ 자율방범대 위촉식 개최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11월 17일 자율방범연합대장, 읍면 남녀자율방범대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199명을 위촉하였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4월27일 자율방범대법 시행을 통해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였다. 고령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는 경찰의 치안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경찰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이에 고령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이창열)은 “자율방법대법 시행과 위촉식을 계기로 향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고령경찰서는 더욱더 안전한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치안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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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이상동기범죄(흉기난동) 대응 모의훈련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최근 다중운집장소에서 이상동기 흉기난동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일대에서 현장 경찰관들의 대응력 향상을 위한 흉기난동 모의 훈련을 18일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흉기를 소지한 남자가 대가야박물관 일대를 돌아 다니다 행인에게 위해를 가하고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112치안종합상황실, 대가야지구대, 형사팀, 여청수사, 교통 등 총력대응 체계를 갖춰 도주로 차단 및 테이져건으로 범인을 검거하고, 소방당국은 신속하게 피해자 응급구호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안중만 고령경찰서장은 “지속적인 강력범죄 현장 대응 훈련을 강화해 범죄를 예방하고 고령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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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북 고령 대가야축제
- 경상북도 고령에서는 2024년 3월 29일 ~ 3월 31일까지 3일간 대가야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1,500년 대가야를 넘어 역사가 기록되기 그 이전의 먼 옛날부터 고령을 지켜오던 문화를 3월 29일, 대가야축제에서 재현된다. 나라가 세워지기 전부터이 땅을 지켜오던 이들의 삶을 축제에 담았다. 올해는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 이라는 주제로, 2024년 3월 29일(금)부터 2024년 3월 31일(일)까지 3일간 대가야박물관 및 지산동고분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지산동 고분군을 직접적인 축제장으로 활용해 지산동고분군의 웅장함을 담아내고 기존의 고분군이 주는 무겁고 어두운 느낌에서 벗어나 쉽터 조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마련과 대형포토존 구성을 통해 치유의 숲이라는 따뜻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부여하고자 공간을 구성하였다.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이라는 주제에 맞춰 주요 프로그램을 리뉴얼 하고, 지산동 고분군의 절경과 세계유산에 등재되기까지의 과정을 연출한 주제관『세계 속의 대가야』를 박물관 앞에 구성하였다. 세계유산에 등재 되까지의 추진과정과 고분군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보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고분군 모양의 이끼 테라리움 체험, VR트럭체험 등 대가야의 시대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고밤마실’ 이라는 테마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사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관광객 체류 시 시간 증대를 노렸다는 점이다. 낮부터 늦은 밤까지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이 축제장을 채우며, 야간트레킹, 샌드아트 공연 등 야간만의 특화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다채롭게 연출된 경관조명이 관광객의 발걸음을 잡을 예정이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가야금의 고장 고령만이 선보일 수 있는 100대 가야금공연은 토요일과 일요일 각 1회, 총 2회 펼쳐지다. 고령군립가야금 연주단이 주축이 되어 100대의 가야금에서 울려 퍼지는 장엄한 선율과 연주되는 하나의 소리, 그 안에 담긴 하나의 마음은 대가야축제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며, 100인의 연주단의 웅장함은 그 배가 더 할 것이다. 매년 다른 주제로 관심을 모았던 고령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창작 뮤지컬가얏고는 ‘도둑맞은 새’라는 타이틀로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개최된다. 고분군에서 깨어난 대가야 해골들이 신명 나는 판을 짜내며, 해골들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자극과 풍성한 라이브 연주, 수레 서커스와 공중 서커스 등 작년보다 유쾌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여 관람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공연도 볼 수 있다. 대가야 문화누리야외공연장에서 지역주민의 마당극, 소규모의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고령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축제를 느끼기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대가야축제의 1일차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고령군민의 끼를 한껏 발산할 군민가왕선발대회가 예정되어 있고, 2일차는 창작뮤지컬 ‘도둑맞은 새’, 100대 가야금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야풍류(加耶風流)공연이 운영되며, 야간에는 고령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대가야 별빛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3일차는 거리 퍼레이드 ‘대가야의 길’이 펼쳐져 이색적인 볼거리를마련하고 도립국악단의 특별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가야풍류(加耶風流)2 공연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 할 예정이다. 특히, 대가야축제에는 교육적인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농촌체험을 운영하여 따뜻한 농촌의 정과 소박한 농촌사람들의 삶을 고령군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3월 31일(일)에는 8개읍·면이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대가야축제에서는 대가야시대의 역사뿐만 아니라 문화와 생활 등을 공부하게 된다. 축제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가야의 유물과 역사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며, 특히 박물관에서는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라는 주제로 ‘대가야박물관 기획특별전’이 개최 될 예정이다. 축제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셔틀버스 운행노선을 단순화하여 행사장을 방문할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했다. 또한, 축제장에서의 안정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메뉴를 다양화하고,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축제장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면밀히 챙기고있다. 다만, 가파른 물가상승률로 인해 불가피하게 식권의 가격을 올렸지만, 식권의 사용처를 축제장에 공식 입점한 음식부스(식당·휴게)로 한정하여 해마다 발생하는 식권 남발을 사전에 제한하였다. 플리마켓 이용, 푸드트럭, 지역 농·특산물 교환 등의 사용도 일체 금한다. 식권의 남발을 줄여 축제예산을 절감하고, 절감된 예산은 아낌없이 축제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2024 대가야축제에서는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축제장 바가지요금 근절과, 종사원 서비스마인드 개선에 중점적으로 챙기고 있다. 또한, 안전한 축제를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상황별 대응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있다. 작은 사고까지 미연방지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전국 25개 축제 중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대가야축제는 세계유산이 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함께 과거 520년간 한반도 남부의 찬란한 역사를 만들었던 가야, 그 중 대가야만의 독특한 문화를 발굴․계승하여 현대에 잘 접목시킨 차별화 된 문화관광축제로「대가야 관광 고령」을 브랜드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한층 격을 높여 야심차게 준비하였으니 만발한 벚꽃이 기다릴 3월말에는 대가야축제에 꼭 오셔서 마음껏 보고, 즐기고 체험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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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북 고령 대가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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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관광협의회, 2024 고령 대가야축제 개최 전 막바지 홍보나서
-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가 지난 26일 2024 고령 대가야축제 개최를 3일 앞두고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대구 수목원, 마비정 벽화마을, 사문진 나루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하여 발로 뛰는 방문 홍보의 마지막 행보를 이어갔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독특한 문화를 접목시킨 차별화된 축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다.”면서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방문객들의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을 주제로 한 2024 고령 대가야축제는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박물관, 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s://www.festdgy.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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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관광협의회, 2024 고령 대가야축제 개최 전 막바지 홍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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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덕곡면, 대한민국 맨발학교 고령덕곡지회 창립식
- 지난 3월 24일, 고령군(군수 이남철) 덕곡면에 위치한 맨발공원(덕곡면 예리 121번지)에서 대한민국 맨발학교 고령덕곡지회 창립식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맨발공원은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덕곡 소가천 제방변에 조성한 소공원을 재정비하여 2023년 5월 개장되었다. 그때부터 맨발걷기의 매력에 흠뻑빠진 사람들이 여럿모여 맨발걷기 동호회가 생겼고, 공원 개장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대한민국 맨발학교 고령덕곡지회가 창립했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권택환(대구교육대 교수) 대한민국 맨발학교장의 강좌와 함께 맨발걷기 시간도 마련되었다. 그는 2022년 12월, 「몸건강 마음건강을 위한 기적의 맨발걷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벌써 세 번째 덕곡면에 방문하였다. 권 교수는“대한민국 맨발학교 고령덕곡지회의 창립을 축하한다. 맨발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윤성희 지회장은“이번 맨발학교 고령덕곡지회 창립을 계기로 아름다운 덕곡에서 더 많은 회원들이 건강한 맨발 걷기를 함께해주셨음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희 덕곡면장은“맨발 걷기를 하면서 우리 면민분들이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공원을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잘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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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덕곡면, 대한민국 맨발학교 고령덕곡지회 창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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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남자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개최
- 다산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2월 23일(금) 18시30분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에서 남자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주요 내빈 및 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내빈소개, 이상길 이임대장 이임사, 강종범 신임대장 취임사, 이상길 이임대장 및 박정열 총무에 대한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종범 신임 대장은 “그동안 애써 주신 이상길 대장님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적극적인 방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용운 다산면장은 "면민체육대회, 다끼면민 노래자랑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다산면민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해 주신 이임하시는 이상길 대장님과 여기 계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강종범 신임 대장님을 중심으로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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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남자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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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령군-공무직노조 단체협약 체결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6일 오전 9시 40분,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고령군 교섭위원 5명과 공무직노조 교섭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 경과 보고, 단체협약서 서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단체협약은 총 9장, 본문 44개 조항, 부칙 7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장기재직휴가 부여, 조합 활동의 보장, 근로시간면제제도 도입 등이 있다. 이는 노사간 소통, 신뢰, 협력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적인 노사관계 정립과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반영되었다. 임웅배 위원장은 “협약사항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노사 간 상생과 협력으로 군정 발전에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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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령군-공무직노조 단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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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 모집
-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운영대표자 백승욱)은 청소년시설의 주인인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참여의식을 확대하여 보다 나은 청소년전용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월 15일(수)부터 3월 10일(일)까지이고 모집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14세(중1) ~ 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고령군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QR코드 접속 지원신청을 하거나 직접 방문(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 대가야문화누리 3층)하면 된다. 청소년운영위원은 매월 1회 정기회의,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획 사업, 운영대표자와의 간담회 등으로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을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의 운영 과정에 실제로 반영하여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청소년 스스로 청소년들의 권익 확대를 위한 활동이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자는“AI, 인공지능, 기후변화, 인구변화 등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으로서의 활동은 일상생활과 연계한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자기주도적인 참여 활동으로, 참가 청소년의 성장과 청소년문화의집 발전을 위해 지역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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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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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 뚝심이 자원봉사활동 추진!
-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하)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 ‘2022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우곡면자원봉사회(회장 박정숙)와 함께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뚝심이활동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우곡면자원봉사회 박정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고 했다. 또한, 이강하 센터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고령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곡면자원봉사회는 이외에도 불우이웃돕기, 취약계층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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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 뚝심이 자원봉사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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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업이 뜬다.『토마토 강소농 경영개선 컨설팅』교육 실시
- 고령군은 현장 중심 농가 경영진단 및 분석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 정밀 컨설팅을 통하여 중·소농가의 자립경영을 지원하고 지역 선도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한 『2022 토마토 강소농 경영개선 컨설팅』을 7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8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가야금 토마토 연합회(회장 김종수) 회원 22명을 중심으로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하여 ▲토마토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관리 ▲토마토 재배기술 현장컨설팅 ▲지속적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토양관리 등 전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농가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한편 고령군은 매년 현장 중심의 분야별 맞춤 컨설팅을 통하여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강소농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비·품·고·가·역’으로 농업경영에 따른 비용절감과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로 지역농업 발전을 견인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하여“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경영 마인드를 높이고 경영 역량을 강화해 자립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령군 강소농들이 지역의 선도농가로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과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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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업이 뜬다.『토마토 강소농 경영개선 컨설팅』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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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역대 민선군수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12일 역대 민선군수 3명을 초청해 민선8기 출범에 따른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얻기 위한 오찬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이진환(민선 1기), 이태근(민선2~4기), 곽용환(민선5~7기) 역대 민선군수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으며,민선8기 역점 추진사업인 555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조언과 함께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남철 군수는“역대 군수님들의 노력 덕분에 오늘의 고령이 있다”며,“젊고 힘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역대 군수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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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역대 민선군수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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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직장인 대상 정신건강교육『마음톡톡 두드림』 실시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12일(화) 10시 한국수자원공사 고령수도서비스센터 교육장에서 2022년 직장인 대상 정신건강서비스인「마음톡톡 두드림」을 실시했다. 『마음톡톡 두드림』은 관내 직장인 대상 정신건강교육을 통해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1:1 정신건강검진과 스트레스측정을 통해 개인별 상담을 제공하고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개입으로 건강한 직장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내 고령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고령지사,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다산면) 직장인에 대해서도 『마음톡톡 두드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령군민의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는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054-950-7981~6)에서 언제든지 자세한 안내와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 고령수도서비스센터 구인옥 과장은 “교육을 받기 전에는 신체건강 관리만 중요하다고 알았는데 교육이후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주변인들의 자살 경고신호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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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직장인 대상 정신건강교육『마음톡톡 두드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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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우곡 도진마을, 2022년 경상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분야 최우수상 수상 쾌거!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11일 ‘2022년도 경상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우곡 도진마을이 경관·환경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경상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주민 역량 강화, 공동체 활동 촉진, 도농 간 교류 확산 등에 주안점을 두어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 만들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마을 경연 대회로 올해로 9회를 맞이하였다. 본 콘테스트는 「마을 만들기 사업」과 「농촌 만들기 사업」, 총 2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만들기 사업은 소득 · 체험, 경관 · 환경, 문화 · 복지 등 3개 분야, 농촌 만들기 사업은 농촌지역개발, 농촌빈집 · 유휴시설활용 등 2개 분야로 구분되어 진행되었으며, 고령군 우곡면 도진마을은 마을 만들기 사업 경관 · 환경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곡 도진마을은 시상금 200만원 및 콘테스트 준비지원금 300백만원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 출전 자격도 획득하였다. 금년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령군 우곡면 도진마을은 1977년 경상북도 제1호 충효마을로 지정받아 유물전시관을 만들어 문중과 역사를 기리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 전체가 도진마을회로 등록되어 마을 운영관리와 사업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장유가공체험 및 판매, 재실 숙박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마을의 소득도 창출하고 있다. 또한 도진마을은 성공적인 마을 경관 개선과 주민 의식 함양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목 식재 활동을 통해 조성된 복사꽃 둘레길과 무릉도진 활성화센터, 마을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공동 세탁소와 마을 목공소 등의 요소들이 모두 어우러져 경관 · 환경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령군의 마을을 널리 알리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여 활력이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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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우곡 도진마을, 2022년 경상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분야 최우수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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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철쭉로타리클럽, 교육발전기금 기탁
- 7월 8일(금) 대가야읍 가얏고마을에서 열린 고령철쭉로타리클럽(회장 김향주)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교육발전기금 100만원 기탁식이 열렸다. 고령철쭉로타리클럽은 국제적 봉사단체로 2002년 창립되어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매년 교육발전기금 외에도 읍·면 단체 등을 통해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날 김향주 회장은 “고령의 학생들이 학업을 통해 장래의 꿈을 키워 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고령철쭉로터리클럽에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더욱 많은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고령군수)은“해마다 학생들을 위해 보내주신 성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뜻을 잘 받들어 지역과 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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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철쭉로타리클럽, 교육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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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행안부 재난관리평가‘우수기관’선정
-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고령군은 2020년 '보통' 등급에서 올해 '우수' 등급으로 도약했다. 2021년은 코로나로 실시하지 않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난관리기금 관리△지진방재 종합대책 추진 실적△소관분야 유형별 저감활동△방재시설 유지·관리 실적△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실적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평가 우수 등급 지자체(기관)에 정부포상·기관표창, 포상금, 특별교부금 등의 인센티브를 수여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고령군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해 군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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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행안부 재난관리평가‘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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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2년 청년농업인 경영 진단ㆍ분석 컨설팅 실시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22일까지 총4회에 걸쳐 청년농업인 경영 진단·분석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 경영 목표 설정과 달성 방법, 농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 농산물 마케팅 전략 수립 방법에 대해 집합 교육을 실시하고 경영 개선에 필요한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여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집합 교육 후 농가 포장에 방문해 경영 실태를 파악하고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농가 경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이재원 소장은 “청년농업인 경영 진단·분석 컨설팅을 통해 농가 경영 개선과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청년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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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2년 청년농업인 경영 진단ㆍ분석 컨설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