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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고향에 대한 따뜻한 손길 줄이어..
2023년 1월 31일은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한 지 한달이 되는 날이다. 이날도 의성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의 따뜻한 손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군은 2022년 9월 고향사랑기부제 직원교육을 시작으로 조례제정, 답례품선정 등의 본격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한지 한달이 지난 1월 말 현재 220여명 6,400여만원 기부금 모금의 성과를 올렸다.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12명이고 그 중 기부상한액인 500만원을 기부하신분은 8명이다. 가장 많이 기부된 금액은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으로 171명이 기부하였다. 기부자의 지역을 보면, 인근에 있어 출향인이 많고 의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고 있는 대구에서의 기부건수가 제일 많고 다음으로는 서울 등 수도권의 순으로 많다. 고향 의성을 떠나 도시생활을 하다가 고향사랑기부금 홍보를 보고 어린시절이 생각이나 기부하신분, 귀농귀촌 센터에서의 친절에 감명을 받아 기부를 결심하시는 분 등 각가지 사연이 기부금으로 모였고 앞으로도 모일것이다. 답례품으로 제공된 물품으로는 의성진쌀, 의성사과, 의성마늘등의 순으로 많이 제공되었으며 마늘먹은 소로 유명한 마늘소에 대한 주문도 다수 들어오고 있다. 특히 대통령 설명절 선물로 의성진쌀로 만든 떡국 떡이 포함된 것이 알려지며, 의성진쌀의 선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의성군 공무원 김모씨에 따르면“기부금 시행초기 답례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지인에게 의성진쌀을 추천했었는데...대통령 명절선물로 선택되어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답례품을 추천했다는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모씨는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성묘 때 맛보던 의성 마늘소가 백화점에 있어 반가운 마음에 집어들었는데 비싼가격에 놀라 선뜻 구입하지 못한 기억이 있는데, 고향에 기부도 하고 저렴한 가격에 의성 마늘소도 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부를 하고 답례품을 주문한 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예로부터 의로운 고장으로 소문난 우리군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신 분들의 따뜻한 손길은 고향사랑기부금 시행 초기 고향사랑기부금 모집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또한 모인 기부금은 군 발전과 군민의 복지를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기부사업의 시행,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등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더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향후 군은 기부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사업을 개발하여 기부자가 공감하고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현재 농산물 위주로 되어 있는 답례품을 의성을 잘 보고 느낄 수 있는 펫월드 이용권, 금봉휴양림, 빙계캠핑장 숙박권 등과 의성군의 농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가공식품등을 추가하여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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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설명절 대비 불법유동광고물 일제 정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다가오는 설명절에 대비하여 군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정비대상은 거리 미관을 해치고 차량 통행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유동광고물이다. 특히 군은 18개 읍·면별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운영하여 주요도로변 및 횡단보도와 가로등, 전신주 주변의 불법 미신고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을 적발 즉시 제거 조치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단속을 통해 불법유동광고물 168여건의 정비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상시 정비로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주요도로변 및 횡단보도 등에 무분별하게 게첩한 불법 현수막 및 벽보, 전단 등의 정비로 군민의 안전을 높이고,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라며 “불법유동광고물을 근절할 수 있도록 현수막지정 게시대 이용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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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자매결연 자치단체에 기부금 기탁
김주수 의성군수는 16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도시에 기부금을 기탁하였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발맞춰 의성군과 자매결연 도시들간 우정을 굳건히 하고자 동참하였다. 의성군과 이번에 기부금을 기탁한 서울 노원구, 서초구, 대구 북구, 서구는 자매결연을 맺고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는 어려운 지방재정에 소중한 재원이자, 도농상생의 핵심이 될 것이다”라며 “또한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기회의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에 해당하는 세액 공제를 받고 기부액의 30% 범위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해당 기부금은 보건복지, 문화예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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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사업 최종 선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고령화와 농가인구 감소에 따른 만성적 일손 부족과 낮은 기계화율, 경험에 의한 관행농업 위주의 농작업을 스마트농기계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의성 한지형마늘에 적합한 스마트 영농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3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245억원(국비 167억, 지방비 7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곡면 오상뜰 일대 82ha 규모의 한지형마늘 재배단지에 지능형 스마트 관수시스템, 스마트 농기계 등 스마트 시설·장비를 5G 통신망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단지를 조성한다. 군에서는 앞으로 3년간 생산부터 유통까지 노지 전 분야에 활용해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 장비와 스마트 농기계를 도입하여 농작업의 편의성을 높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농업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의성 한지형 마늘 농업의 대전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능형 자동 관수시스템 구축 ▲생육환경 모니터링 및 병해충방제시스템 구축 ▲스마트농기계 운영 ▲데이터 수집·활용 플랫폼 구축 ▲생산·가공·유통 데이터 연계시스템 조성 ▲기업 주도 스마트농업 전·후방산업 육성 ▲스마트 건조기·스마트 저장고 실증 및 가공시설의 스마트화 실증 ▲사업의 체계적 운용·관리를 위한 기초기반 조성과 사업단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의성군은 청년창업농 육성을 위한 260억원의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예산 26억원을 확보하여 전문인력 양성과 실증사업을 통해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의성군이 최첨단 노지 스마트농업을 선도하여 스마트농업의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하고, 노지스마트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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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진(眞)쌀'로 만든 떡국 떡, 대통령 설선물에 포함
윤석열 대통령이 설명절을 맞아 보내는 선물에 경북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의성진(眞)쌀'로 만든 떡국 떡이 포함됐다. 의성군은 12일 대통령실 관계자의 말을 빌어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설날을 앞두고 각계 원로를 비롯해, 호국영웅과 유가족,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5천여 명에게 명절선물을 보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설명절 선물로 사용된 떡국 떡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의성진쌀은 쌀 매출액으로 전국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의성 다인농협에서 납품했다. 이번에 납품한 의성진쌀은 모두 700포(20㎏들이․3천6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믈용 떡국 떡의 원재료인 의성진쌀은 풍부한 유기물과 비옥한 토양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안계평야 일대 1모작 지대에서 재배한 일품벼 품종으로 최고의 밥맛을 자랑한다. 특히 우수한 미질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에 분포한 황토를 골라 계약재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약과 화학비료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한편, 적기 수확 및 수매 가공 등 브랜드쌀 생산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이 같은 의지는 브랜드 명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 ’은 바른고을 의성에서 생산된 참된 농산물을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전달하겠다는 의성군민의 의지를 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의성진쌀이 대통령 설 선물에 포함되면서, 미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의성진쌀의 명품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고품질의 쌀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실이 보낸 이번 설 선물은 의성진쌀로 만든 떡국 떡을 포함해 △곱창김(전남 신안) △황태채(강원 인제) △표고채(충남 청양) △멸치(경남 통영) △홍새우(인천 옹진)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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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단촌전담의용소방대 운영 개시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소방기관이 설치되지 않은 단촌면 지역의 기본 소방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의용소방대 중심의 자율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2023년 1월 11일부터 단촌전담의용소방대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산불진화차 1대와 개인안전장비(특수방화복) 등의 장비를 갖추고 매일 2명(진압대원 및 운전요원)이 돌아가며 대기근무를 할 예정입니다. 근무 중 화재출동은 물론 산불예방을 위한 순찰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게 됩니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이번 전담의용소방대 운영으로 지역 안전을 위하여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단순한 봉사단체가 아닌 지역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여 생동감 넘치는 전담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권웅기전담의용소방대장은 “단촌전담의용소방대가 모범적으로 운영되어 앞으로 소방기관이 없는 전 면지역에 전담대가 설치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단촌전담의용소방대는 지역에 거주하는 25명의 대원으로 이뤄졌으며, 단촌면 지역에서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직접 산불진화차를 끌고 현장에 출동해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실질적인 초기 소방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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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3년 새해 첫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8일 친환경기술보급센터에서 간부공무원 및 주무팀장 등 100명이 참석하여 새해 첫‘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군정 역점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단행한 1. 1.자 조직개편 후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현안업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정 추진계획 총괄 보고와 핵심업무 담당팀장의 △기획 △예산 △인사 △성과관리 방향성 보고를 통해 원활한 군정 조정·기획으로 인구감소 적극대응, 성과중심 인사시스템 구축, 정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적극 추진 등 전략적 행정을 강조했다. 군은 올해 핵심 전략 사업으로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시대 선제적 준비를 위한 공항도시권 개발계획 및 대구 군부대 유치,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와 연계한 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 조성,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실효성 있는 추진 등 신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 기반을 닦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 유입 및 안정적인 정착 지원,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한 푸드플랜 패키지사업 단계적 추진, 디지털 농업 기반을 확대하고, 순환농업활성화를 통한 환경농업축산의 공생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기후변화 대응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의성지질공원의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등 역사·자연·문화유산 관광자원화와 농촌협약 공모 대응 철저, 생활 SOC사업 조기 완공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추진, 주민자치와 미래교육지구,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도 적극 추진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라 새로운 관점과 태도가 필요한 만큼 부서 간 세심한 협업을 통한 정책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한다”면서 900여 공직자들에게“각 분야별 주요 정책 현안이 마무리 될 때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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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3년 새해 첫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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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 찾아가는 보건복지 등대지기 활동 지속 실천
- 의성군(군수 김주수) 의성읍사무소(읍장 김주형)에서는 1월부터 6월까지 마을 31곳을 순회 방문하여‘찾아가는 보건·복지 등대지기’ 활동을 지속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하반기부터 실시한 의성읍 특화사업이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복지사각지대발굴 4,740명,/6회차, 긴급복지지원 537명/3억4천2백만원을 제외하고 의성읍 총 64가구를 발굴하여 기초수급신청 및 책정 6가구, 긴급생계비지원 13가구, 긴급의료비지원 9가구, 보건서비스 및 복지상담 36가구를 지원하였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매주 2회 각 마을을 찾아 마을이장에게 추천받은 대상자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복지욕구와 생활불편 사항 등 현장 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를 파악해 공공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말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등대지기’는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주민, 집안에만 있는 질환자 등을 중점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발굴한 사업이다. 김주형 의성읍장은 작년 7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지원과 돌봄을 강화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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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 찾아가는 보건복지 등대지기 활동 지속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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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고향에 대한 따뜻한 손길 줄이어..
- 2023년 1월 31일은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한 지 한달이 되는 날이다. 이날도 의성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의 따뜻한 손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군은 2022년 9월 고향사랑기부제 직원교육을 시작으로 조례제정, 답례품선정 등의 본격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한지 한달이 지난 1월 말 현재 220여명 6,400여만원 기부금 모금의 성과를 올렸다.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12명이고 그 중 기부상한액인 500만원을 기부하신분은 8명이다. 가장 많이 기부된 금액은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으로 171명이 기부하였다. 기부자의 지역을 보면, 인근에 있어 출향인이 많고 의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고 있는 대구에서의 기부건수가 제일 많고 다음으로는 서울 등 수도권의 순으로 많다. 고향 의성을 떠나 도시생활을 하다가 고향사랑기부금 홍보를 보고 어린시절이 생각이나 기부하신분, 귀농귀촌 센터에서의 친절에 감명을 받아 기부를 결심하시는 분 등 각가지 사연이 기부금으로 모였고 앞으로도 모일것이다. 답례품으로 제공된 물품으로는 의성진쌀, 의성사과, 의성마늘등의 순으로 많이 제공되었으며 마늘먹은 소로 유명한 마늘소에 대한 주문도 다수 들어오고 있다. 특히 대통령 설명절 선물로 의성진쌀로 만든 떡국 떡이 포함된 것이 알려지며, 의성진쌀의 선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의성군 공무원 김모씨에 따르면“기부금 시행초기 답례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지인에게 의성진쌀을 추천했었는데...대통령 명절선물로 선택되어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답례품을 추천했다는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모씨는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성묘 때 맛보던 의성 마늘소가 백화점에 있어 반가운 마음에 집어들었는데 비싼가격에 놀라 선뜻 구입하지 못한 기억이 있는데, 고향에 기부도 하고 저렴한 가격에 의성 마늘소도 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부를 하고 답례품을 주문한 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예로부터 의로운 고장으로 소문난 우리군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신 분들의 따뜻한 손길은 고향사랑기부금 시행 초기 고향사랑기부금 모집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또한 모인 기부금은 군 발전과 군민의 복지를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기부사업의 시행,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등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더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향후 군은 기부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사업을 개발하여 기부자가 공감하고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현재 농산물 위주로 되어 있는 답례품을 의성을 잘 보고 느낄 수 있는 펫월드 이용권, 금봉휴양림, 빙계캠핑장 숙박권 등과 의성군의 농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가공식품등을 추가하여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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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고향에 대한 따뜻한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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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설맞이 문화공연 프로그램 진행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연휴 기간 지역민과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문화공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명절 대목 분위기를 한껏 띄어 줄 수 있는 민요, 디스코장구, 어우동춤,부채춤,고객들의 노래자랑,색소폰 공연이 안계면 및 의성읍 전통시장에서 명절 연휴 전인 1월 16일(월)~17일(화) 오전 11시부터 양일간 각각 진행되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안계시장 에 오신분들 과 의성시장의 오신분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안계장날 행사는 튀김닭집이 모여있는 곳에서 행사를 가졌는데 튀김닭집 사장님 이 행사 출연진에게 고생한다고 하면서 튀김닭을 주시면서 다음 에 또와요, 하셨다. 이것이 전통시장의 정이라는 것이다 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현장이였다. 역시 정이넘치는 의성안계전통시장이였다.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나오신 김주수의성군수님이 공연장을 찿아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는 출연진 들에게 감사의 말씀도 하고 가셨다. 흥이넘치고 정이넘치는 의성군 안계면민, 의성종합시장 손님들과 함께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 행사는 행사전문업체 영커뮤니케이션(대표 : 권은경) 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전통시장 전문MC 정주리씨가 재치있는 화법으로 행사가 끝날때까지 웃음이 이여지는 행사였다. 이 밖에도 의성군은 2023년 올 한해,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년 365일 문화/예술 행사가 넘치는 행복 의성’을 만들기 위해 더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에서 보내는 설 명절 연휴가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준비했다”라며 “공연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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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설맞이 문화공연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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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과 고밀식재배 동계전정 현장교육 실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19일 옥산면 사과재배 과원에서 의성군 사과 고밀식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과수화상병 예방 및 사과 고밀식재배 동계전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과 고밀식재배 전문가인 신종협 농업마이스터를 초빙하여 사과나무 수령별 전정방법 및 유인기술, 안정적인 착과 관리, 겨울철 과수화상병 예방관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농민들의 쉽고 빠른 이해를 도왔다. 이날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강사와 교육생들 모두가 더 좋은 사과를 생산하기 위한 열의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겨울철 의심궤양 제거를 꼭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상기상 발생, 사과 가격하락 등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어 사과재배 농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고품질 다수확이 가능하면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작업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군에서 추진해나갈 다축수형 전환사업, 일손 경감을 위한 노지 디지털사과원 조성사업에도 큰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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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과 고밀식재배 동계전정 현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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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군민 안전을 위해 재난대응체계 강화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사전대비 체계 구축으로 군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군은 △예방 중심의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빈틈없는 재난안전대비·대응 테세 확립 △재난상황 발생 시 보고 및 전파체계 확립 △현장 중심의 신속한 수습 및 피해 지원 등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노후·위험시설에 대한 민관협력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안전한국훈련·을지연습 등 재난대비 민관 합동훈련을 강화하고 재난업무 종사자의 위기 대응역량 강화, 경찰·소방·민간단체 등 협력 대응체계 확립과 재난발생시 신속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여 재난안전 대비 태세를 갖추고자 한다. 특히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축제·행사는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경찰·소방·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 등 합동 현장점검을 추진하여 안전대책을 마련코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안전한 의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모든 축제, 행사 시에는 반드시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합동 대응 태세를 구축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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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군민 안전을 위해 재난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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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3년 새해 첫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8일 친환경기술보급센터에서 간부공무원 및 주무팀장 등 100명이 참석하여 새해 첫‘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군정 역점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단행한 1. 1.자 조직개편 후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현안업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정 추진계획 총괄 보고와 핵심업무 담당팀장의 △기획 △예산 △인사 △성과관리 방향성 보고를 통해 원활한 군정 조정·기획으로 인구감소 적극대응, 성과중심 인사시스템 구축, 정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적극 추진 등 전략적 행정을 강조했다. 군은 올해 핵심 전략 사업으로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시대 선제적 준비를 위한 공항도시권 개발계획 및 대구 군부대 유치,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와 연계한 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 조성,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실효성 있는 추진 등 신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 기반을 닦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 유입 및 안정적인 정착 지원,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한 푸드플랜 패키지사업 단계적 추진, 디지털 농업 기반을 확대하고, 순환농업활성화를 통한 환경농업축산의 공생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기후변화 대응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의성지질공원의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등 역사·자연·문화유산 관광자원화와 농촌협약 공모 대응 철저, 생활 SOC사업 조기 완공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추진, 주민자치와 미래교육지구,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도 적극 추진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라 새로운 관점과 태도가 필요한 만큼 부서 간 세심한 협업을 통한 정책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한다”면서 900여 공직자들에게“각 분야별 주요 정책 현안이 마무리 될 때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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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3년 새해 첫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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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 찾아가는 보건복지 등대지기 활동 지속 실천
- 의성군(군수 김주수) 의성읍사무소(읍장 김주형)에서는 1월부터 6월까지 마을 31곳을 순회 방문하여‘찾아가는 보건·복지 등대지기’ 활동을 지속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하반기부터 실시한 의성읍 특화사업이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복지사각지대발굴 4,740명,/6회차, 긴급복지지원 537명/3억4천2백만원을 제외하고 의성읍 총 64가구를 발굴하여 기초수급신청 및 책정 6가구, 긴급생계비지원 13가구, 긴급의료비지원 9가구, 보건서비스 및 복지상담 36가구를 지원하였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매주 2회 각 마을을 찾아 마을이장에게 추천받은 대상자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복지욕구와 생활불편 사항 등 현장 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를 파악해 공공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말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등대지기’는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주민, 집안에만 있는 질환자 등을 중점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발굴한 사업이다. 김주형 의성읍장은 작년 7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지원과 돌봄을 강화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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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고향에 대한 따뜻한 손길 줄이어..
- 2023년 1월 31일은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한 지 한달이 되는 날이다. 이날도 의성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의 따뜻한 손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군은 2022년 9월 고향사랑기부제 직원교육을 시작으로 조례제정, 답례품선정 등의 본격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한지 한달이 지난 1월 말 현재 220여명 6,400여만원 기부금 모금의 성과를 올렸다.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12명이고 그 중 기부상한액인 500만원을 기부하신분은 8명이다. 가장 많이 기부된 금액은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으로 171명이 기부하였다. 기부자의 지역을 보면, 인근에 있어 출향인이 많고 의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고 있는 대구에서의 기부건수가 제일 많고 다음으로는 서울 등 수도권의 순으로 많다. 고향 의성을 떠나 도시생활을 하다가 고향사랑기부금 홍보를 보고 어린시절이 생각이나 기부하신분, 귀농귀촌 센터에서의 친절에 감명을 받아 기부를 결심하시는 분 등 각가지 사연이 기부금으로 모였고 앞으로도 모일것이다. 답례품으로 제공된 물품으로는 의성진쌀, 의성사과, 의성마늘등의 순으로 많이 제공되었으며 마늘먹은 소로 유명한 마늘소에 대한 주문도 다수 들어오고 있다. 특히 대통령 설명절 선물로 의성진쌀로 만든 떡국 떡이 포함된 것이 알려지며, 의성진쌀의 선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의성군 공무원 김모씨에 따르면“기부금 시행초기 답례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지인에게 의성진쌀을 추천했었는데...대통령 명절선물로 선택되어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답례품을 추천했다는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모씨는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성묘 때 맛보던 의성 마늘소가 백화점에 있어 반가운 마음에 집어들었는데 비싼가격에 놀라 선뜻 구입하지 못한 기억이 있는데, 고향에 기부도 하고 저렴한 가격에 의성 마늘소도 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부를 하고 답례품을 주문한 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예로부터 의로운 고장으로 소문난 우리군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신 분들의 따뜻한 손길은 고향사랑기부금 시행 초기 고향사랑기부금 모집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또한 모인 기부금은 군 발전과 군민의 복지를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기부사업의 시행,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등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더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향후 군은 기부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사업을 개발하여 기부자가 공감하고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현재 농산물 위주로 되어 있는 답례품을 의성을 잘 보고 느낄 수 있는 펫월드 이용권, 금봉휴양림, 빙계캠핑장 숙박권 등과 의성군의 농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가공식품등을 추가하여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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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고향에 대한 따뜻한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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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설맞이 문화공연 프로그램 진행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연휴 기간 지역민과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문화공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명절 대목 분위기를 한껏 띄어 줄 수 있는 민요, 디스코장구, 어우동춤,부채춤,고객들의 노래자랑,색소폰 공연이 안계면 및 의성읍 전통시장에서 명절 연휴 전인 1월 16일(월)~17일(화) 오전 11시부터 양일간 각각 진행되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안계시장 에 오신분들 과 의성시장의 오신분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안계장날 행사는 튀김닭집이 모여있는 곳에서 행사를 가졌는데 튀김닭집 사장님 이 행사 출연진에게 고생한다고 하면서 튀김닭을 주시면서 다음 에 또와요, 하셨다. 이것이 전통시장의 정이라는 것이다 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현장이였다. 역시 정이넘치는 의성안계전통시장이였다.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나오신 김주수의성군수님이 공연장을 찿아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는 출연진 들에게 감사의 말씀도 하고 가셨다. 흥이넘치고 정이넘치는 의성군 안계면민, 의성종합시장 손님들과 함께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 행사는 행사전문업체 영커뮤니케이션(대표 : 권은경) 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전통시장 전문MC 정주리씨가 재치있는 화법으로 행사가 끝날때까지 웃음이 이여지는 행사였다. 이 밖에도 의성군은 2023년 올 한해,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년 365일 문화/예술 행사가 넘치는 행복 의성’을 만들기 위해 더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에서 보내는 설 명절 연휴가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준비했다”라며 “공연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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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설맞이 문화공연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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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과 고밀식재배 동계전정 현장교육 실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19일 옥산면 사과재배 과원에서 의성군 사과 고밀식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과수화상병 예방 및 사과 고밀식재배 동계전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과 고밀식재배 전문가인 신종협 농업마이스터를 초빙하여 사과나무 수령별 전정방법 및 유인기술, 안정적인 착과 관리, 겨울철 과수화상병 예방관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농민들의 쉽고 빠른 이해를 도왔다. 이날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강사와 교육생들 모두가 더 좋은 사과를 생산하기 위한 열의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겨울철 의심궤양 제거를 꼭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상기상 발생, 사과 가격하락 등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어 사과재배 농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고품질 다수확이 가능하면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작업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군에서 추진해나갈 다축수형 전환사업, 일손 경감을 위한 노지 디지털사과원 조성사업에도 큰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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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과 고밀식재배 동계전정 현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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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군민 안전을 위해 재난대응체계 강화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사전대비 체계 구축으로 군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군은 △예방 중심의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빈틈없는 재난안전대비·대응 테세 확립 △재난상황 발생 시 보고 및 전파체계 확립 △현장 중심의 신속한 수습 및 피해 지원 등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노후·위험시설에 대한 민관협력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안전한국훈련·을지연습 등 재난대비 민관 합동훈련을 강화하고 재난업무 종사자의 위기 대응역량 강화, 경찰·소방·민간단체 등 협력 대응체계 확립과 재난발생시 신속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여 재난안전 대비 태세를 갖추고자 한다. 특히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축제·행사는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경찰·소방·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 등 합동 현장점검을 추진하여 안전대책을 마련코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안전한 의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모든 축제, 행사 시에는 반드시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합동 대응 태세를 구축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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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군민 안전을 위해 재난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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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설명절 대비 불법유동광고물 일제 정비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다가오는 설명절에 대비하여 군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정비대상은 거리 미관을 해치고 차량 통행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유동광고물이다. 특히 군은 18개 읍·면별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운영하여 주요도로변 및 횡단보도와 가로등, 전신주 주변의 불법 미신고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을 적발 즉시 제거 조치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단속을 통해 불법유동광고물 168여건의 정비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상시 정비로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주요도로변 및 횡단보도 등에 무분별하게 게첩한 불법 현수막 및 벽보, 전단 등의 정비로 군민의 안전을 높이고,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라며 “불법유동광고물을 근절할 수 있도록 현수막지정 게시대 이용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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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설명절 대비 불법유동광고물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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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설맞이 전통놀이 체험 행사 운영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의성조문국박물관을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박물관 출입구 앞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링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마련하여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몬스터 주식회사’를 비롯한 3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연휴 기간 중 박물관 본관, 상상놀이터, 가족문화체험실, 민속유물전시관 등 박물관 전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설 당일(1월 22일)과 설 연휴 다음 날인 1월 25일은 휴관일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박물관 전통놀이 체험과 다양한 전시 관람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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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설맞이 전통놀이 체험 행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