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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통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3월 27일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복구 긴급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금이 시작된 이후,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연고가 없지만 기꺼이 고액을 기부하거나,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을 받지 않겠다고 밝히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대구에서 출향한 한 70대 여성이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아침 일찍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의성군청을 방문해 돼지 저금통(11만 3000원)과 현금(100만원)을 전달하며 큰 감동을 주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모든 기부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되어 군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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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 경상북도 - ㈜프롬바이오 –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일 경상북도 세포배양·제약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①경상북도-②의성군-③㈜프롬바이오-④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 간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세포배양 배지개발과 인실리코*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해 연구 개발 협력체를 구성하고, 기술지원에도 상호 협력한다. * 시험관 실험(in vitro)이나 생체실험(in vivo) 대체 가능한 컴퓨터 모의실험 또한, 바이오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프롬바이오 연구소 설치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는 건강기능식품 연구 개발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분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맞춤형 치료제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문 인력을 갖춘 연구 시설과 GMP 시설을 갖춘 익산공장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무혈청 화학 조성배지 개발을 목표로 배지 개발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바이오산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의성군은 2016년부터 세포배양 배지 국산화를 목표로 바이오 산업을 추진해 왔으며, 경상북도 또한 세포배양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약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는 의성군과 세포배양산업 초기부터 함께 협력해 온 관계다. 이러한 점에서 ㈜프롬바이오의 사업 참여는 그간의 경북 세포배양산업 발전과 나아가 제약 바이오산업 육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성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세포배양산업이 제약 바이오산업으로 확대되어 경북도 바이오산업 발전에 큰 축을 담당하리라 본다.”라며 경북도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는 “프롬바이오가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밑거름 삼아 세포배양배지의 내수 및 국산화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미래먹거리 사업인 세포배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해당 기관과의 동반자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성군은 세포배양산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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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에 오셔서 의성토종배추 씨앗 받아가세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리는 제7회 의성슈퍼푸드 마늘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의성토종배추 씨앗을 무료로 나눠 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부스 위치: 의성슈퍼푸드 마늘축제 행사장 (구, 의성경찰서)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 품종으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의성토종배추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고, 가정에서도 쉽게 재배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포장한 종자 2,700팩가량이 준비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은 한 팩의 씨앗과 함께 의성토종배추에 대한 설명과 활용안, 재배에 대한 주의사항 등 안내서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의성군은 의성토종배추의 가치를 높이며 브랜드화하기 위하여 지리적 표시 증명표장 상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성토종배추가 가진 독특한 특성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씨앗 나눔 행사는 지역 전통 농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의성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나아가 지역별 토종 종자가 명맥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의성군이 선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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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단순 비응급환자 신고자제 부탁!! 119는 국민을 살리는 긴급전화입니다.
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119구급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허위 신고나 단순 비응급환자의 신고자제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단순 비응급환자 및 허위신고로 출동할 경우, 소방력 공백이 발생되어, 생명을 다투는 환자 발생 시 이송 지연으로 인해 큰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0조에 따르면 위급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구조·구급 요청을 거절할 수 있으나, 신고 내용만으로는 응급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환자를 확인해야만 하기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현행법상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주취자(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정기검진 및 입원 목적의 만성질환자 등이 해당된다. 소방서 관계자는“언젠가 나와 내 가족이 응급환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 119 신고자제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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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2024년 천년숲길 맨발걷기’행사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최치원문학관 및 고운사 일원에서 7월 27일(토) 열린‘천년숲길 맨발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맨발학교’ 권택환 교장의 특강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최치원문학관에서 고운사 일주문까지 이어진 천년숲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참가자들이 건강과 휴식을 즐기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착지인 고운사 일주문에서는 ‘사랑과 존경’을 주제로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과 족적찍기 행사를 가져 가족·이웃간의 화목과 화합을 위한 특별한 추억도 쌓았다. 세족식 행사장 뒤편의 버스킹 공연장에서는 지역공연단 3팀의 흥겨운 축하 무대가 열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련된 고운문화장터에서는 10여개 지역업체들이 참여하여 마늘, 옥수수, 자두 등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참가자들에게 널리 알렸다. 행사에 앞서 계곡위를 가로질러 건립된 사찰누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의성 고운사 가운루가 지난 7월 17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됨에 따른 보물지정서 전달식이 열려 본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한 최치원 문학관의 노력도 돋보였다.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한 모자와 신발주머니, 수건, 그리고 시원한 얼음물을 참가자 전원에게 나눠주었으며, 소방서·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구급차 2대와 응급인력을 비상 대기시켜 만약의 사태에도 충분한 대비를 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최치원문학관 직원들과 고운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무더운 날씨에 참가한 모든분들이 일상을 잠시 잊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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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고운사 가운루,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 지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17일‘의성 고운사 가운루’가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의성 고운사 가운루는 지난 4월 9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예고와 2024년 제6차 건축분과문화유산위원회 심의(2024. 6. 20.)를 거쳐 2024년 7월 17일에 보물로 지정되었다. 가운루는 계곡을 가로질러 배치한 사찰 누각 중 가장 큰 규모의 누각이며, 계곡으로 인한 지형의 높낮이 차이를 기둥의 높이와 간격 너비로 해결하는 구조 형식 등으로 기존 사찰의 누각과는 다르게 자연과의 조화를 잘 이루고 있으며, 조선 중·후기 유행하던 건축 양식이 잘 남아 있어 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고운사에는 이미 보물로 지정된 고운사 연수전과 고운사 석조여래좌상에 이어 가운루까지 보물로 지정되어, 사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더욱 높아졌으며, 의성군의 대표 사찰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또한 고운사 우화루, 일주문, 고운사 아미타불회도, 천수관음보살도도 국가문화유산으로 심의 중으로, 이들 문화유산도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다면 고운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보물 지정은 고운사 가운루의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운루가 잘 보존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보존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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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세포배양 배지 산업 육성을 위한 5자 업무협약 체결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18일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소장 최인호),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대표 강기용), ㈜마이크로디지탈(대표 김경남), ㈜티리보스(대표 윤형호)와 함께 세포배양 배지 산업 육성을 위한 5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의성군·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마이크로디지탈·㈜티리보스 간에 체결된 세포배양산업 육성 협력체계를 한 단계 확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장비·원부자재 중심의 협력 구조에 세포배양 배지 핵심 소재 연구 역량이 더해져, 세포배양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협력체계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은 향후 세포배양 배지 원료 및 공정 기술의 국산화, 공동 연구개발 과제 추진,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바이오 부품의 대체 기술 확보 및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는 분말형 세포배양 배지 개발 및 제조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산업대상 퍼스트 클래스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세포배양 배지 제조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 강기용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성군과 영남대학교, 그리고 참여 기업들과 함께 당사의 축적된 분말형 배지 개발 및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세포배양 배지 산업의 기술 자립과 국산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의성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자체–대학–기업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세포배양 배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바이오산업의 신성장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실험실 인력양성, 시제품 검증 및 기술사업화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의 기획과 조율에는 영남대학교 세포배양 연구소 최인호 소장이 중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최 소장은“산·학·연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인력양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두 축을 함께 발전시킬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세포배양 배지 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의 실질적인 전환점을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의성군은 참여 기관들과 함께 지역이 중심이 되는 국가 바이오산업 허브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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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세포배양 배지 산업 육성을 위한 5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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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3회 자원사랑 나눔장터 성황리 개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1일 의성중앙공원에서 개최된 ‘제13회 자원사랑 나눔장터’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단순한 중고물품 판매를 넘어, 자원순환 문화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군과 주민이 기부한 의류·생활잡화·가전제품 등 3,350점의 재사용 물품이 판매되어 총 1,597만 원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바지 새활용 프로그램 진이즈백(JEAN IS BACK)’이 큰 관심을 받았다. 업사이클링 장바구니·파우치 등으로 제작한 제품 대부분 판매되었으며, 행사 당일 270여 장의 청바지가 추가로 수집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폐자원 교환소에서는 폐건전지 250kg, 종이팩 3,100장, 아이스팩 55개, 투명페트병 120개가 수거되는 등 생활 속 자원순환 참여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자원순환 사업과 새활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도시 의성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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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3회 자원사랑 나눔장터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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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대한컬링연맹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의성군청 남‧여 컬링팀 동반 우승!
-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대한컬링연맹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의성군청 남‧여 컬링팀이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컬링의 성지 의성의 명성을 재입증하였다. 우승을 차지한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은 스킵 정병진,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진훈, 코치 이동건으로 구성되어 짜임새 있는 팀워크와 흔들림 없는 경기운영으로 예선경기 전승(4승)으로 결승에 진출하여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강원도청을 6 : 2로 이기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의성군청 여자컬링팀은 스킵 김수현, 서드 박한별, 세컨 방유진, 리드 김해정, 코치 이슬비로 구성되어 예선경기 3승 1패로 결승에 진출하고 서울시청을 8 : 1로 제압하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의성군청컬링팀 선수들은“다양한 경기영상 분석과 팀워크 강화 훈련이 실점을 방지하고 득점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있을 2025~2026 컬링 슈퍼리그를 잘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대회에서 남녀팀 동반 우승은 컬링팀 창단 이래 기념비적인 성과로, 그동안 선수들과 코치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이번 성과가 선수들에게 큰 자신감이 되어 앞으로도 더욱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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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대한컬링연맹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의성군청 남‧여 컬링팀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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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주민 대상 ‘웰니스 브릿지’ 참여자 모집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동 교육프로그램 ‘의성 웰니스 브릿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성 웰니스 브릿지’는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접근성 확대를 위해 의성군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의성군 청년센터, 청년기업 (주)메이드인피플이 함께 마련하였으며 11월 22일부터 23일, 양일 간 청년 웰니스 전문가 5인이 참여해 총 9개의 운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도구테라피 △사운드배스 △낙상예방 운동 △와인 명상 △힐링요가 등 청년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1일차는 의성청년센터(의성읍)와 하녹에(점곡면), 2일는 청춘어람(금성면)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1월 20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의성군 온라인청년플랫폼(usc.go.kr/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 웰니스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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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주민 대상 ‘웰니스 브릿지’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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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고컬링팀, 제24회 대한컬링연맹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우승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8일(토)부터 11월 13일(목)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대한컬링연맹 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의성고컬링팀A가 남자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의성여고컬링팀이 준우승을 거두며 ‘컬링의 고장 의성’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10개 팀(남 5, 여 5), 고등부 13개 팀(남 6, 여 7), 동호인부 5개 팀으로 전국 2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우승을 차지한 의성고A팀은 스킵 이우정, 서드 박성민, 세컨 박정민, 리드 신은준, 코치 김치구로 구성되어 탄탄한 조직력과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으로 대회 내내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의정부고를 상대로 7대 3으로 제압하며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승으로 의성고A팀은 2026–2027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의성고컬링팀 선수들은 “항상 전폭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의성군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 내년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세계 정상에 오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전국컬링대회의 성과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의성이 대한민국 컬링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좋은 훈련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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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고컬링팀, 제24회 대한컬링연맹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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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성냥공장 윤전기, 국가유산청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선정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성냥공장의 윤전기가 국가유산청이 새로 도입한 근현대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내에 현존하는 유일한 성냥 제조 윤전기로서 역사적 희소성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다. ‘근현대 예비문화유산’은 건설·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 가운데, 장래에 등록문화유산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자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미래 문화자원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윤전기는 성냥의 두약을 성냥개비에 자동으로 입히는 성냥 제조의 핵심 설비로 수작업 중심의 생산 체계에서 기계화·대량 생산 체제로의 전환을 이끌어 의성 근현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한편, 윤전기가 설치되어 있던 성광성냥공장은 1954년 설립되어 1960년대에는 약 200여 명의 근로자가 하루 약 20만 보루를 생산하며 의성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다. 현재 의성군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에 리모델링 공사를 착수하여 2027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윤전기는 재탄생할 시설 내에서 의성의 산업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전시 자원으로 활용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선정을 통해 윤전기가 단순한 기계를 넘어 미래 문화유산으로서 잠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라며,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통해 의성의 근현대 산업사를 재조명하고, 이를 지역의 대표 문화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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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성냥공장 윤전기, 국가유산청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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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세포배양 배지 산업 육성을 위한 5자 업무협약 체결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18일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소장 최인호),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대표 강기용), ㈜마이크로디지탈(대표 김경남), ㈜티리보스(대표 윤형호)와 함께 세포배양 배지 산업 육성을 위한 5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의성군·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마이크로디지탈·㈜티리보스 간에 체결된 세포배양산업 육성 협력체계를 한 단계 확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장비·원부자재 중심의 협력 구조에 세포배양 배지 핵심 소재 연구 역량이 더해져, 세포배양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협력체계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은 향후 세포배양 배지 원료 및 공정 기술의 국산화, 공동 연구개발 과제 추진,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바이오 부품의 대체 기술 확보 및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는 분말형 세포배양 배지 개발 및 제조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산업대상 퍼스트 클래스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세포배양 배지 제조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 강기용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성군과 영남대학교, 그리고 참여 기업들과 함께 당사의 축적된 분말형 배지 개발 및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세포배양 배지 산업의 기술 자립과 국산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의성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자체–대학–기업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세포배양 배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바이오산업의 신성장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실험실 인력양성, 시제품 검증 및 기술사업화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의 기획과 조율에는 영남대학교 세포배양 연구소 최인호 소장이 중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최 소장은“산·학·연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인력양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두 축을 함께 발전시킬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세포배양 배지 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의 실질적인 전환점을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의성군은 참여 기관들과 함께 지역이 중심이 되는 국가 바이오산업 허브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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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세포배양 배지 산업 육성을 위한 5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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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3회 자원사랑 나눔장터 성황리 개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1일 의성중앙공원에서 개최된 ‘제13회 자원사랑 나눔장터’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단순한 중고물품 판매를 넘어, 자원순환 문화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군과 주민이 기부한 의류·생활잡화·가전제품 등 3,350점의 재사용 물품이 판매되어 총 1,597만 원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바지 새활용 프로그램 진이즈백(JEAN IS BACK)’이 큰 관심을 받았다. 업사이클링 장바구니·파우치 등으로 제작한 제품 대부분 판매되었으며, 행사 당일 270여 장의 청바지가 추가로 수집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폐자원 교환소에서는 폐건전지 250kg, 종이팩 3,100장, 아이스팩 55개, 투명페트병 120개가 수거되는 등 생활 속 자원순환 참여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자원순환 사업과 새활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도시 의성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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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3회 자원사랑 나눔장터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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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대한컬링연맹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의성군청 남‧여 컬링팀 동반 우승!
-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대한컬링연맹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의성군청 남‧여 컬링팀이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컬링의 성지 의성의 명성을 재입증하였다. 우승을 차지한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은 스킵 정병진,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진훈, 코치 이동건으로 구성되어 짜임새 있는 팀워크와 흔들림 없는 경기운영으로 예선경기 전승(4승)으로 결승에 진출하여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강원도청을 6 : 2로 이기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의성군청 여자컬링팀은 스킵 김수현, 서드 박한별, 세컨 방유진, 리드 김해정, 코치 이슬비로 구성되어 예선경기 3승 1패로 결승에 진출하고 서울시청을 8 : 1로 제압하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의성군청컬링팀 선수들은“다양한 경기영상 분석과 팀워크 강화 훈련이 실점을 방지하고 득점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있을 2025~2026 컬링 슈퍼리그를 잘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대회에서 남녀팀 동반 우승은 컬링팀 창단 이래 기념비적인 성과로, 그동안 선수들과 코치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이번 성과가 선수들에게 큰 자신감이 되어 앞으로도 더욱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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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대한컬링연맹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의성군청 남‧여 컬링팀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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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주민 대상 ‘웰니스 브릿지’ 참여자 모집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동 교육프로그램 ‘의성 웰니스 브릿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성 웰니스 브릿지’는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접근성 확대를 위해 의성군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의성군 청년센터, 청년기업 (주)메이드인피플이 함께 마련하였으며 11월 22일부터 23일, 양일 간 청년 웰니스 전문가 5인이 참여해 총 9개의 운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도구테라피 △사운드배스 △낙상예방 운동 △와인 명상 △힐링요가 등 청년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1일차는 의성청년센터(의성읍)와 하녹에(점곡면), 2일는 청춘어람(금성면)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1월 20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의성군 온라인청년플랫폼(usc.go.kr/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 웰니스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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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주민 대상 ‘웰니스 브릿지’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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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고컬링팀, 제24회 대한컬링연맹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우승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8일(토)부터 11월 13일(목)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대한컬링연맹 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의성고컬링팀A가 남자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의성여고컬링팀이 준우승을 거두며 ‘컬링의 고장 의성’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10개 팀(남 5, 여 5), 고등부 13개 팀(남 6, 여 7), 동호인부 5개 팀으로 전국 2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우승을 차지한 의성고A팀은 스킵 이우정, 서드 박성민, 세컨 박정민, 리드 신은준, 코치 김치구로 구성되어 탄탄한 조직력과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으로 대회 내내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의정부고를 상대로 7대 3으로 제압하며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승으로 의성고A팀은 2026–2027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의성고컬링팀 선수들은 “항상 전폭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의성군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 내년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세계 정상에 오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전국컬링대회의 성과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의성이 대한민국 컬링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좋은 훈련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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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성냥공장 윤전기, 국가유산청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선정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성냥공장의 윤전기가 국가유산청이 새로 도입한 근현대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내에 현존하는 유일한 성냥 제조 윤전기로서 역사적 희소성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다. ‘근현대 예비문화유산’은 건설·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 가운데, 장래에 등록문화유산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자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미래 문화자원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윤전기는 성냥의 두약을 성냥개비에 자동으로 입히는 성냥 제조의 핵심 설비로 수작업 중심의 생산 체계에서 기계화·대량 생산 체제로의 전환을 이끌어 의성 근현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한편, 윤전기가 설치되어 있던 성광성냥공장은 1954년 설립되어 1960년대에는 약 200여 명의 근로자가 하루 약 20만 보루를 생산하며 의성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다. 현재 의성군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에 리모델링 공사를 착수하여 2027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윤전기는 재탄생할 시설 내에서 의성의 산업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전시 자원으로 활용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선정을 통해 윤전기가 단순한 기계를 넘어 미래 문화유산으로서 잠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라며,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통해 의성의 근현대 산업사를 재조명하고, 이를 지역의 대표 문화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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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성냥공장 윤전기, 국가유산청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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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매직컬 ‘유호진 더 이미지네이션’ 공연 개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의성문화회관에서 매직컬 ‘유호진 더 이미지네이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SBS 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의 우승자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FISM 월드 챔피언쉽(마술올림픽)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유호진이 선보이는 무대로, 마술이 전하는 경이로움과 감동을 한층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또한, 국내 코미디 마술의 대표주자 김민형 마술사와 국내 유일 ‘호러 매직쇼’로 주목받은 최이안 마술사가 게스트로 참여해 유쾌하고 색다른 마술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연이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환상적인 마술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예매는 11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1588-7890)와 의성군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관광문화과 054-830-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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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청각·언어장애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 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11일 의성군장애인복지센터에서 의성군에 거주하는 청각·언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영상과 픽토그램, 카드뉴스 등 시각 교육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수어통역사의 동참 아래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화재 발생 시 방화문의 역할과 상황별 안전한 대피방법 및 119 신고요령을 익히고, 가을 겨울철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안전수칙도 함깨 안내했다. 이어,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하여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체험을 통해 가슴압박의 정확도를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 중점을 뒀다. 의성소방서 관계자는 “청각·언어 장애인분들도 화재나 응급상황 시 스스로 대처하기 위해 체험을 통한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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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청각·언어장애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