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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에 오셔서 의성토종배추 씨앗 받아가세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리는 제7회 의성슈퍼푸드 마늘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의성토종배추 씨앗을 무료로 나눠 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부스 위치: 의성슈퍼푸드 마늘축제 행사장 (구, 의성경찰서)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 품종으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의성토종배추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고, 가정에서도 쉽게 재배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포장한 종자 2,700팩가량이 준비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은 한 팩의 씨앗과 함께 의성토종배추에 대한 설명과 활용안, 재배에 대한 주의사항 등 안내서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의성군은 의성토종배추의 가치를 높이며 브랜드화하기 위하여 지리적 표시 증명표장 상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성토종배추가 가진 독특한 특성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씨앗 나눔 행사는 지역 전통 농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의성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나아가 지역별 토종 종자가 명맥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의성군이 선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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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단순 비응급환자 신고자제 부탁!! 119는 국민을 살리는 긴급전화입니다.
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119구급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허위 신고나 단순 비응급환자의 신고자제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단순 비응급환자 및 허위신고로 출동할 경우, 소방력 공백이 발생되어, 생명을 다투는 환자 발생 시 이송 지연으로 인해 큰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0조에 따르면 위급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구조·구급 요청을 거절할 수 있으나, 신고 내용만으로는 응급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환자를 확인해야만 하기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현행법상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주취자(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정기검진 및 입원 목적의 만성질환자 등이 해당된다. 소방서 관계자는“언젠가 나와 내 가족이 응급환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 119 신고자제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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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2024년 천년숲길 맨발걷기’행사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최치원문학관 및 고운사 일원에서 7월 27일(토) 열린‘천년숲길 맨발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맨발학교’ 권택환 교장의 특강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최치원문학관에서 고운사 일주문까지 이어진 천년숲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참가자들이 건강과 휴식을 즐기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착지인 고운사 일주문에서는 ‘사랑과 존경’을 주제로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과 족적찍기 행사를 가져 가족·이웃간의 화목과 화합을 위한 특별한 추억도 쌓았다. 세족식 행사장 뒤편의 버스킹 공연장에서는 지역공연단 3팀의 흥겨운 축하 무대가 열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련된 고운문화장터에서는 10여개 지역업체들이 참여하여 마늘, 옥수수, 자두 등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참가자들에게 널리 알렸다. 행사에 앞서 계곡위를 가로질러 건립된 사찰누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의성 고운사 가운루가 지난 7월 17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됨에 따른 보물지정서 전달식이 열려 본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한 최치원 문학관의 노력도 돋보였다.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한 모자와 신발주머니, 수건, 그리고 시원한 얼음물을 참가자 전원에게 나눠주었으며, 소방서·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구급차 2대와 응급인력을 비상 대기시켜 만약의 사태에도 충분한 대비를 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최치원문학관 직원들과 고운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무더운 날씨에 참가한 모든분들이 일상을 잠시 잊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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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고운사 가운루,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 지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17일‘의성 고운사 가운루’가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의성 고운사 가운루는 지난 4월 9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예고와 2024년 제6차 건축분과문화유산위원회 심의(2024. 6. 20.)를 거쳐 2024년 7월 17일에 보물로 지정되었다. 가운루는 계곡을 가로질러 배치한 사찰 누각 중 가장 큰 규모의 누각이며, 계곡으로 인한 지형의 높낮이 차이를 기둥의 높이와 간격 너비로 해결하는 구조 형식 등으로 기존 사찰의 누각과는 다르게 자연과의 조화를 잘 이루고 있으며, 조선 중·후기 유행하던 건축 양식이 잘 남아 있어 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고운사에는 이미 보물로 지정된 고운사 연수전과 고운사 석조여래좌상에 이어 가운루까지 보물로 지정되어, 사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더욱 높아졌으며, 의성군의 대표 사찰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또한 고운사 우화루, 일주문, 고운사 아미타불회도, 천수관음보살도도 국가문화유산으로 심의 중으로, 이들 문화유산도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다면 고운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보물 지정은 고운사 가운루의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운루가 잘 보존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보존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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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식 개최
의성군의회는 3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개원식에 앞서 의성군의회 의장단은 의성군에 소재한 충혼탑을 찾아 분향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며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다졌다.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최훈식 의장, 지무진 부의장을 비롯한 제9대 의성군의회 의원, 김주수 의성군수 및 집행부 간부 공무원, 의회사무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제9대 후반기 의성군의회의 개원을 축하했다. 개원식은 △의장 개원사 △군수 축사 △부의장,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인사 △인사이동에 따른 부군수 및 집행부 간부 공무원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훈식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최우선으로 하고 집행부와 협치를 통하여 모든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의성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성군의회는 지난 6월 24일 열린 제273회 정례회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여 의장에 최훈식 의원, 부의장에 지무진 의원을 선출하였다. 이어 군의회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오호열 의원, 총무위원장에 이경원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박화자 의원,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에 박선희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현찬 의원, 통합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장에 김원석 의원을 각각 선출하며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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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후반기 구성 마쳐, 최훈식 의장 선출
의성군의회(의장 김광호)는 24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3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9대 의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최훈식 의원, 부의장에 지무진 의원을 선출했다. 각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에 오호열 의원 △총무위원장에 이경원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박화자 의원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에 박선희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현찬 의원 △통합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장에 김원석 의원을 선출하며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제9대 후반기 의성군의회는 7월 1일부터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해 남은 2년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최훈식 의장 당선인은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층 더 발전하는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동료 의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군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무진 부의장 당선인은 "동료 의원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성군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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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업기계 안전교육 교육생 300명 모집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 25일(화)까지 농업기계 안전교육 교육생 30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농용굴삭기, 트랙터·승용관리기 2개 과정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 상·하차 실습, 경운·로터리 등 직접 농기계를 운전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현재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 농기계는 트랙터 등 총 48종 843대이며, 특히 농용굴삭기, 트랙터·승용관리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교육 이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하다. 1기 교육은 2~3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 가능하다. 추가 교육은 연중 모집 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확대되면서 각종 농기계로 인한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방법 및 정비요령을 확산시켜 농기계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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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업기계 안전교육 교육생 3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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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경북 유일 최우수기관 선정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정부 부처와 지자체, 교육청 등 전국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상위 10%인 ‘가’ 등급부터 하위 10%인 ‘마’ 등급까지 다섯 등급을 부여한다. 군은 행정안전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을 반영한 군만의 특색있는 기본지침을 수립하고, 스마트인허가 시스템 구축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원 처리상황 점검과 함께 단체장의 민원 행정 활동 분야에서도 만점을 받는 등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에,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나’등급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종합평가에서는 전국 상위 10% 기관에 부여하는 ‘가’등급을 획득하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경상북도 22개 시군 중 ‘가’등급은 의성군이 유일한 성적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이 감동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확대하여 행복한 의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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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경북 유일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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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어린이집 대상 안전한 재난대피 프로그램 추진
- 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의성군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화재 발생 시 피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안전한 재난대피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한 재난대피 프로그램’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난대피 체험훈련으로 재난상황에서 대처능력이 부족한 어린이 특성을 고려해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놀이와 안전체험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훈련의 주요내용은 ▲재난 상황별 안전한 대피방법 교육 ▲피난 유도 발바닥 축광스티커 부착으로 피난로 스스로 만들기 체험 ▲가상 재난 상황 조성으로 실감나는 피난·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아이들 눈높이 맞춤 프로그램이다. 소방서는 의성군 소재 어린이집 12개소 중 지난 1월 4개소에 대해 실시하였고 2월 중 나머지 8개소에 대해서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박영규 소방서장은 “아이들이 몸소 배우는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도 능숙히 대처하길 바란다”며“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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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어린이집 대상 안전한 재난대피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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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재난안전종합대책 내실화로 인명피해 제로화 추진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해 6월 의성형 재난안종합대책 수립에 이은 후속 조치사항으로, 의성군 환경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재난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재난 데이터 및 지역적 특성과 사회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시설물 재난·교통사고가 추가된 22개 유형으로 재분류하고, 각 유형별로 실질적 대응이 가능한 재난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종합대책의 중점사항으로 복합 재난상황 효과적 대응을 위해 재난 유형별 실제 상황과 유사한 복합재난 훈련(모델) 발굴과 상황·역할별 대응 시나리오를 수립하여 재난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각 분야(유형)별 발굴된 주요 복합재난 훈련모델 중 주요유형 1개를 선정하여, 의성형 재난안전종합대책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 및 상황전파부터 현장대응, 부서별 협업체계 등 훈련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몇 년간 군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라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 가능한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잘 정비해 재난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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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재난안전종합대책 내실화로 인명피해 제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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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컬링장 전면 스포츠 테마 거리로 탈바꿈
-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스포츠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컬링센터 앞 일대를 활기차고 역동적인 스포츠 테마 거리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컬링센터 앞 옹벽 전면에 컬링, 씨름, 농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나타내는 입체조형물로 낮 동안 공간에 활력을 더해주었고,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하여 일몰 후 조형물에 생기를 불어넣어 매력적인 야간 경관을 연출하였다. 특히 스포츠 조형물을 더욱 생동감있고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폴리곤(3차원 입체 형상을 구성하는 단위) 형태로 제작하여 낮과 밤 모두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의성군은 건강과 행복을 상징함과 동시에 스포츠 문화 도시로 위상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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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컬링장 전면 스포츠 테마 거리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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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랑의 쌀&따뜻한 연탄나눔 기탁식 실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명관)에서 지난 22일 군청 전정에서 2025년 온기나눔 릴레이의 첫 시작으로 “사랑의 쌀 & 따뜻한 연탄나눔” 기탁식을 진행했다.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명관/ 연탄 3,600장)는 △의성청년회의소(회장 권세호/ 쌀 60포, 연탄 1,000장) △서의성청년회의소(회장 이원만/ 쌀 30포, 연탄 1,000장) △ 의성건우회(회장 오승호/ 쌀 60포) △의성군 4-H연합회(회장 김광구/ 연탄 1,000장) △소문회(회장 이종국/ 연탄 1,000장)와 함께 뜻을 모아 각 단체 회원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과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168가구(연탄 18가구, 쌀 150가구)에 전달되며, 단순히 기탁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기탁 단체와 의성군청년센터(센터장 박상우)는 직접 연탄배달 활동에 참여하여 직접적인 참여와 연대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정명관 자원봉사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단체들과 뜻을 모아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성군은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온기나눔 릴레이는 이번 기탁식을 시작으로 연중 상시로 진행되며, 관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해를 보내는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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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업기계 안전교육 교육생 300명 모집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 25일(화)까지 농업기계 안전교육 교육생 30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농용굴삭기, 트랙터·승용관리기 2개 과정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 상·하차 실습, 경운·로터리 등 직접 농기계를 운전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현재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 농기계는 트랙터 등 총 48종 843대이며, 특히 농용굴삭기, 트랙터·승용관리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교육 이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하다. 1기 교육은 2~3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 가능하다. 추가 교육은 연중 모집 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확대되면서 각종 농기계로 인한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방법 및 정비요령을 확산시켜 농기계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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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경북 유일 최우수기관 선정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정부 부처와 지자체, 교육청 등 전국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상위 10%인 ‘가’ 등급부터 하위 10%인 ‘마’ 등급까지 다섯 등급을 부여한다. 군은 행정안전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을 반영한 군만의 특색있는 기본지침을 수립하고, 스마트인허가 시스템 구축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원 처리상황 점검과 함께 단체장의 민원 행정 활동 분야에서도 만점을 받는 등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에,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나’등급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종합평가에서는 전국 상위 10% 기관에 부여하는 ‘가’등급을 획득하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경상북도 22개 시군 중 ‘가’등급은 의성군이 유일한 성적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이 감동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확대하여 행복한 의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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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어린이집 대상 안전한 재난대피 프로그램 추진
- 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의성군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화재 발생 시 피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안전한 재난대피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한 재난대피 프로그램’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난대피 체험훈련으로 재난상황에서 대처능력이 부족한 어린이 특성을 고려해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놀이와 안전체험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훈련의 주요내용은 ▲재난 상황별 안전한 대피방법 교육 ▲피난 유도 발바닥 축광스티커 부착으로 피난로 스스로 만들기 체험 ▲가상 재난 상황 조성으로 실감나는 피난·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아이들 눈높이 맞춤 프로그램이다. 소방서는 의성군 소재 어린이집 12개소 중 지난 1월 4개소에 대해 실시하였고 2월 중 나머지 8개소에 대해서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박영규 소방서장은 “아이들이 몸소 배우는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도 능숙히 대처하길 바란다”며“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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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어린이집 대상 안전한 재난대피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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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재난안전종합대책 내실화로 인명피해 제로화 추진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해 6월 의성형 재난안종합대책 수립에 이은 후속 조치사항으로, 의성군 환경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재난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재난 데이터 및 지역적 특성과 사회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시설물 재난·교통사고가 추가된 22개 유형으로 재분류하고, 각 유형별로 실질적 대응이 가능한 재난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종합대책의 중점사항으로 복합 재난상황 효과적 대응을 위해 재난 유형별 실제 상황과 유사한 복합재난 훈련(모델) 발굴과 상황·역할별 대응 시나리오를 수립하여 재난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각 분야(유형)별 발굴된 주요 복합재난 훈련모델 중 주요유형 1개를 선정하여, 의성형 재난안전종합대책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 및 상황전파부터 현장대응, 부서별 협업체계 등 훈련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몇 년간 군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라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 가능한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잘 정비해 재난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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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재난안전종합대책 내실화로 인명피해 제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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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컬링장 전면 스포츠 테마 거리로 탈바꿈
-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스포츠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컬링센터 앞 일대를 활기차고 역동적인 스포츠 테마 거리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컬링센터 앞 옹벽 전면에 컬링, 씨름, 농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나타내는 입체조형물로 낮 동안 공간에 활력을 더해주었고,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하여 일몰 후 조형물에 생기를 불어넣어 매력적인 야간 경관을 연출하였다. 특히 스포츠 조형물을 더욱 생동감있고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폴리곤(3차원 입체 형상을 구성하는 단위) 형태로 제작하여 낮과 밤 모두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의성군은 건강과 행복을 상징함과 동시에 스포츠 문화 도시로 위상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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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컬링장 전면 스포츠 테마 거리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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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랑의 쌀&따뜻한 연탄나눔 기탁식 실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명관)에서 지난 22일 군청 전정에서 2025년 온기나눔 릴레이의 첫 시작으로 “사랑의 쌀 & 따뜻한 연탄나눔” 기탁식을 진행했다.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명관/ 연탄 3,600장)는 △의성청년회의소(회장 권세호/ 쌀 60포, 연탄 1,000장) △서의성청년회의소(회장 이원만/ 쌀 30포, 연탄 1,000장) △ 의성건우회(회장 오승호/ 쌀 60포) △의성군 4-H연합회(회장 김광구/ 연탄 1,000장) △소문회(회장 이종국/ 연탄 1,000장)와 함께 뜻을 모아 각 단체 회원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과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168가구(연탄 18가구, 쌀 150가구)에 전달되며, 단순히 기탁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기탁 단체와 의성군청년센터(센터장 박상우)는 직접 연탄배달 활동에 참여하여 직접적인 참여와 연대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정명관 자원봉사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단체들과 뜻을 모아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성군은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온기나눔 릴레이는 이번 기탁식을 시작으로 연중 상시로 진행되며, 관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해를 보내는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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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랑의 쌀&따뜻한 연탄나눔 기탁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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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설 명절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 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소방시설 설치 문화 확산을 위해‘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의 취지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의 증가와 함께 높아지는 화재발생의 위험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가족·친지에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을 선물해 도민들의 자발적인 설치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대표적인 주택용 소방시설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다. 소화기는 화재발생 시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화재의 확산과 피해 방지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음이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도와 인명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으로 구매·설치에 대한 상담과 편의를 제공하며, 공공기관의 전광판과 SNS, 누리집 등을 이용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려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화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장거리 이동 차량이 많아지는 긴 연휴 동안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안전한 귀성길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 “주택용·차량용 소방시설 설치는 초기 화재를 진압하고 피난을 돕는 필수적인 장치”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에 방문하면서 가족과 이웃에 안전을 선물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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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설 명절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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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175대 농기계에 등화장치 무상 부착 지원 실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75대의 농기계에 등화장치 무상 부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경운기 또는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2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농가의 편의를 위해 업체에서 직접 농가를 방문하여 등화장치 부착 작업을 진행한다.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농기계 보급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도로주행 농기계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43대의 농기계에 등화장치를 지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통해 도로주행형 농기계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 관련 재해를 보상하고자, “농업인안전보험료”가입비 지원에 12억원, 농기계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고자 “농기계종합보험료” 가입비 지원에 2억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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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175대 농기계에 등화장치 무상 부착 지원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