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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푸른용의 해, 갑진년 금수면 참외 첫 출하!
성주군 금수면은 그동안 4차례의 강설에도 불구하고 2월2일(금)에 고대하던 참외 첫 출하 작업을 시작하면서 황금빛 참외 레이스를 이어간다. 금수면 명천리 ‘백승갑(62세)’농가는 15동 가량의 참외 농사를 경작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25일 정식하여 한파를 이겨낸 참외로, 이날 총 10kg 53박스를 수확하여 농산물산지유통센터로 납품한다. 금수 참외는 농가의 재배기술 향상으로 연중 고품질 참외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고 올해 조기출하 물량도 최고 당도의 금수 참외 생산이 기대된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금수참외는 남녀노소 선호하는 고당도의 고급 과채류로 다가오는 설 명절 선물로 우리 금수 참외를 적극 홍보하며 앞으로도 금수면 농가를 위한 각종 농업 정책과 참외 관련 사업 지원에 민관민 힘을 모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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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지난 31일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인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고속도로 통과지역인 달성군 하빈면 지역 국회의원인 추경호 의원((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이번 만남에서 성주군수(이병환)는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 지역현안사업의 예타 통과를 위해 지역 간에 상생 협력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요청하였다. 추경호 의원은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건설사업은 새만금~대구‧경북 신공항 연결로 인한 내륙지역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성주와 달성군 지역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현안사업이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가 되는 대로 해당 부처를 방문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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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 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성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참외 도시 성주, 대한민국 대표 소도시형 야간관광도시”를 비전으로 성주의 대표 특산품인 참외를 활용한 체류형 야간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에 걸쳐 사업비 24억원(국비 12억원, 도비 3.6억원, 군비 8.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성밖숲과 참외하우스가 메인 사업지이며 주요 내용으로는‘성밖숲 참외 밭두렁, 별두런’, ‘성밖숲 나이트 참스티벌’,‘참외농장 나이트 팜파티’ 등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가야 고분 야밤 탐사대', '별이 빛나는 캠핑' 등 어둠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도 마련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부 최초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하며, 참외와 지역 관광자원이 결합한 우리군 특화 야간관광 콘텐츠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야간관광도시 신성장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는 지역체류형 관광육성을 통해 지역관광산업 및 경제 활성화 도모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전국 3곳(경북 성주, 전남 여수, 충남 공주)이 최종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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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찾아가는 가정방문 재활서비스 운영
성주군보건소는 2024년 재가(在家)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 보건소에 등록된 대상자 330여 가구 중, 중증 장애를 지닌 100여 가구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가정방문 재활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방문재활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여 내소가 어려운 재가[在家]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기능회복과 일상생활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주 2~3회 작업치료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상담 및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작업치료사는 방문재활 대상자의 개별 건강 상태와 요구도를 파악하고자 기능평가(MBI), 삶의 질 평가(EQ-5D) 등 사전평가를 거쳐 관리유형에 따라 호흡, 위생, 영양, 피부관리와 같은 기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재활 운동 지도 및 자가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성주군보건소는“지속적인 방문재활사업을 통해 재가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자립생활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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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강소기업 (주)수미담, 설맞이 한과 나눔
㈜수미담(대표 도용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한과 100세트(22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수미담은 성주읍 성산리에 위치한 강소기업으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또한 수미담 도용구 대표는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2018년 식품가공분야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용구 대표는 “수미담은 지역농산물 판매에 기여하기 위해 한과의 원료가 되는 쌀과 조청을 만드는 참외도 성주군에서 생산된 것만을 사용한다.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을 담아 만든 한과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맛과 정성이 가득한 수미담의 한과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수미담의 나눔이 관내 기업체의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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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에 맛보는 한여름 꿀맛, 성주군 벽진면 갑진년 참외 첫 출하!
성주군 벽진면은 1월 15일(목) 영하 10도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외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장은동’농가의 작업현장을 방문했다. 벽진면 봉계2리 ‘장은동(56세)’농가는 15동 가량의 참외 농사를 짓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5일 정식하여 추운 겨울을 이겨낸 참외로, 이날 총 10kg 40박스를 수확하여 박스당 평균 11만원에 농산물산지유통센터로 전량 납품한다. 벽진면은 549농가가 394.3ha에 걸친 면적에 참외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 중 지난해 조수입 4억이상 1농가, 2억이상 6농가, 1억이상 11농가를 배출하는 등 꾸준한 농업경영인 양성을 통해 참외 소득 향상을 위한 황금빛 참외 레이스를 다시 시작한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노랗게 잘 익은 참외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선호하는 고급 과채류로 설 명절 선물로 갓 수확한 성주 참외를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벽진면 농가를 위한 각종 농업 정책과 참외 관련 사업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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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을 품은 성주의 서원, 회연서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성주군은 회연서원을 중심으로 한 인성·문화 체험 프로그램 「회연서원 인성이 자라는 교실」을 3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회연서원은 조선 중기 성리학자 한강 정구(寒岡 鄭逑)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의 제자들이 세운 서원으로, 현재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한 회연서원과 그 주변의 한강대, 한강종택, 중매댁 등은 지역의 정신문화와 전통생활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소중한 국가유산이다. ‘인성이 자라는 교실’은 전통예절, 서예, 생태감수성,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인성과 감성을 함께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서원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알묘례 체험과 서원투어를 시작으로, 지역 출신 국선작가 경당 박기열 선생의 지도로 진행되는 서예 퍼포먼스와 현판 글씨 따라쓰기)를 통해 전통의 멋과 정신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철 꽃으로 만드는 화전 체험, 자연사랑 콘서트, 그리고 한강대까지 이어지는 ‘매화명상길’ 플로깅 산책도 함께 진행된다. 산책길에서는 쓰레기를 줍는 생태 활동과 함께 한강종택과 중매댁에 대한 문화해설이 제공되어 지역의 유산과 이야기까지 함께 배울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회연서원은 선비정신과 자연, 예술이 어우러진 전통문화의 보고로,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을 통해 삶의 지혜와 감성을 배우는 뜻깊은 여정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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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을 품은 성주의 서원, 회연서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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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참외힐링공원”운영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오는 15일에서 18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신비한 참외나라”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참외힐링공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외의 고장 성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참외힐링공원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이색적인 참외 미로형 공간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은 물론, 감성 가득한 인생샷 명소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형 참외터널을 따라 거닐면 마치 동화 속 나라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곳곳에 놓인 이색 포토존은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생샷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키운 다양한 박과류 화분전시로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와 함께 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식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외 미로 내에는 병뚜껑 원 안에 집어넣기, 색판 뒤집기, 참외퐁 게임 등 참외와 함께하는 다양한 미션도 경험할 수 있어 자연속에서 오감을 깨우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참외힐링공원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성주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몸과 마음 모두가 힐링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참외힐링공원을 방문하여 성주만의 감성과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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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참외힐링공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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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성주참외 무료 시식회 행사 성황리 개최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성주군 용암면회(회장 김하기)는 5월 10일(토) 남성주IC 참외휴게소(양평방향)에서 성주참외 무료 시식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명품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오는 5월 15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휴게소를 찾은 방문객들은 제철을 맞아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참외를 맛보며 판매장에 들러 참외도 구입하고, 성주군 캐릭터 참별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이벤트를 즐겼다. 김하기 회장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우수한 품질의 성주참외를 알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행사를 열었다.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 “직접 생산한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용암면 농업경영인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앞으로도 품질 좋은 참외 생산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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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성주참외 무료 시식회 행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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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성균관유도회 성주지부 정기총회 개최
- 성균관유도회 성주지부(회장 송우선)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성주향교 명륜당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군의회 의장, 유림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개회식에 이어 국민의례, 문묘향배, 감사패 및 신규 회원증 수여, 축사,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균관유도회 성주지부는 1996년 발족 돼 현재 120여 명의 회원이 잊혀 가는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윤리 도덕의 기본을 중시하는 유림단체로서 충과 효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유학이념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덕과 윤리가 있는 사회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유도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안내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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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어버이날 맞아 안포1리 경로당 방문
- 성주군 월항면은 5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안포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어버이날을 축하하고, 그동안 지역사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어르신들과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눈 군수는 “지금의 성주는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룩된 결실” 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 중에도 군수님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기쁘다”며 “정성과 마음 덕분에 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월항면은 이번 안포1리 경로당 방문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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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어버이날 맞아 안포1리 경로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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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 이웃사촌 월간시네마 진행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5월 7일 대가면 금산2리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이웃사촌 월간시네마’ 행사를 별고을시네마에서 진행했다. ‘이웃사촌 월간시네마’는, 이웃사촌과 함께 하는 영화관 나들이를 통해 이웃 간의 소통과 함께 마을의 결속력을 다지자는 뜻에서 만들어졌으며, 이웃사촌 마을을 대상으로 연간 4회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마을의 청장년층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영화관 동행도 함께 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어르신들은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와서 영화를 보고 싶다’는 이야기와 함께 성주군과 이웃사촌복지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산2리 배춘택 이장은 “기억에 남을 어버이날을 함께 만들 수 있어 뜻깊었고, 서로를 도우며 보살피는 마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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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 이웃사촌 월간시네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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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을 품은 성주의 서원, 회연서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성주군은 회연서원을 중심으로 한 인성·문화 체험 프로그램 「회연서원 인성이 자라는 교실」을 3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회연서원은 조선 중기 성리학자 한강 정구(寒岡 鄭逑)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의 제자들이 세운 서원으로, 현재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한 회연서원과 그 주변의 한강대, 한강종택, 중매댁 등은 지역의 정신문화와 전통생활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소중한 국가유산이다. ‘인성이 자라는 교실’은 전통예절, 서예, 생태감수성,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인성과 감성을 함께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서원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알묘례 체험과 서원투어를 시작으로, 지역 출신 국선작가 경당 박기열 선생의 지도로 진행되는 서예 퍼포먼스와 현판 글씨 따라쓰기)를 통해 전통의 멋과 정신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철 꽃으로 만드는 화전 체험, 자연사랑 콘서트, 그리고 한강대까지 이어지는 ‘매화명상길’ 플로깅 산책도 함께 진행된다. 산책길에서는 쓰레기를 줍는 생태 활동과 함께 한강종택과 중매댁에 대한 문화해설이 제공되어 지역의 유산과 이야기까지 함께 배울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회연서원은 선비정신과 자연, 예술이 어우러진 전통문화의 보고로,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을 통해 삶의 지혜와 감성을 배우는 뜻깊은 여정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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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을 품은 성주의 서원, 회연서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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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참외힐링공원”운영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오는 15일에서 18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신비한 참외나라”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참외힐링공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외의 고장 성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참외힐링공원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이색적인 참외 미로형 공간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은 물론, 감성 가득한 인생샷 명소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형 참외터널을 따라 거닐면 마치 동화 속 나라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곳곳에 놓인 이색 포토존은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생샷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키운 다양한 박과류 화분전시로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와 함께 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식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외 미로 내에는 병뚜껑 원 안에 집어넣기, 색판 뒤집기, 참외퐁 게임 등 참외와 함께하는 다양한 미션도 경험할 수 있어 자연속에서 오감을 깨우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참외힐링공원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성주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몸과 마음 모두가 힐링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참외힐링공원을 방문하여 성주만의 감성과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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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성주참외 무료 시식회 행사 성황리 개최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성주군 용암면회(회장 김하기)는 5월 10일(토) 남성주IC 참외휴게소(양평방향)에서 성주참외 무료 시식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명품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오는 5월 15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휴게소를 찾은 방문객들은 제철을 맞아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참외를 맛보며 판매장에 들러 참외도 구입하고, 성주군 캐릭터 참별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이벤트를 즐겼다. 김하기 회장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우수한 품질의 성주참외를 알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행사를 열었다.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 “직접 생산한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용암면 농업경영인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앞으로도 품질 좋은 참외 생산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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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성주참외 무료 시식회 행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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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성균관유도회 성주지부 정기총회 개최
- 성균관유도회 성주지부(회장 송우선)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성주향교 명륜당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군의회 의장, 유림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개회식에 이어 국민의례, 문묘향배, 감사패 및 신규 회원증 수여, 축사,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균관유도회 성주지부는 1996년 발족 돼 현재 120여 명의 회원이 잊혀 가는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윤리 도덕의 기본을 중시하는 유림단체로서 충과 효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유학이념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덕과 윤리가 있는 사회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유도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안내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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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어버이날 맞아 안포1리 경로당 방문
- 성주군 월항면은 5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안포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어버이날을 축하하고, 그동안 지역사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어르신들과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눈 군수는 “지금의 성주는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룩된 결실” 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 중에도 군수님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기쁘다”며 “정성과 마음 덕분에 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월항면은 이번 안포1리 경로당 방문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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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어버이날 맞아 안포1리 경로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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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 이웃사촌 월간시네마 진행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5월 7일 대가면 금산2리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이웃사촌 월간시네마’ 행사를 별고을시네마에서 진행했다. ‘이웃사촌 월간시네마’는, 이웃사촌과 함께 하는 영화관 나들이를 통해 이웃 간의 소통과 함께 마을의 결속력을 다지자는 뜻에서 만들어졌으며, 이웃사촌 마을을 대상으로 연간 4회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마을의 청장년층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영화관 동행도 함께 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어르신들은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와서 영화를 보고 싶다’는 이야기와 함께 성주군과 이웃사촌복지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산2리 배춘택 이장은 “기억에 남을 어버이날을 함께 만들 수 있어 뜻깊었고, 서로를 도우며 보살피는 마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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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참외라운지’운영으로 지역농산물 체험 강화!
- 성주군 농정과/민원과에서는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열리는 5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참외라운지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성주 참별나라로 떠나는 생명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주군의 대표 농산물인 참외를 주제로, 참외판매 및 시식, 참외 선별체험, 반짝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외 라운지가 구성되어 성주군민뿐만 아니라 멀리서도 찾아오는 축제의 장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 성밖숲 일원에서는 참외 선별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외 선별체험은 참가자가 참외의 크기와 무게를 예측하여 직접 참외를 선별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참외선별 로또 이벤트’형식으로 진행으로 참외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어린이집 등 단체 방문객들을 위한 어린이 맞춤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있어, 어린이들이 참외를 직접 만지고 선별 체험을 통해 농업의 즐거움을 느끼고, 참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외 선별체험뿐만 아니라, 참외의 풍미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참외판매 및 시식 부스도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다. 참외판매 부스에서는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과 성주참외원예농협이 참여하여, 성주 참외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품종의 참외를 저렴하게 판매하며, 참외 시식 부스에서는 신선한 참외를 직접 맛보며 참외의 다채로운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참외 라운지에서는 참외 시식과 함께 방문객들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축제의 흥을 돋우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참외반짝 경매’가 진행된다. 참외반짝 경매는 참외를 구입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경매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경매 시간 1시간 전에 등록하고 번호표를 교부받아야 한다. 특히, 참외반짝 경매는 참외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외를 구매하는 즐거움을 더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성주군민과 방문객들에게는 참외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참외의 맛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참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성밖숲 일원은 참외와 농업의 향기로 가득 찰 예정이며,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는 성주군의 대표 농산물인 참외를 주제로, 참외의 맛을 즐기고 참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라며, “이번 축제에 많은 성주군민과 방문객들이 참여하여, 성주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요로운 농업 문화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주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참외소비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함께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앞으로도 참외와 농업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농업 축제의 도시 성주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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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참외라운지’운영으로 지역농산물 체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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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 불스 남영조 대표 , 경북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 기탁
- 용암면 ㈜ 불스 남영조 대표는 5월 2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하여 경상북도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남영조 대표는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영조 민간위원장은 “얼마전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주민들이 걱정되어 성금을 기탁한다.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이 다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2025년 5월31일까지 연장되어 진행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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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 불스 남영조 대표 , 경북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