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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분천산타마을에 불빛을 더하다!’ 2024-2025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개장! 산타와 함께한 특별한 첫날!
경상북도 봉화군은 12월 21일 2024-2025년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의 개장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산타마을 행사 운영에 돌입했다. 봉화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고 봉화군과 경상북도, 코레일 경북본부가 공동후원하는 2024-2025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개장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득 국회의원,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경상북도의회 의원,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 등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한겨울 산타마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분천산타마을은 관광객들이 추위 속에서도 산타마을을 최대한 만끽할 수 있도록 대형 천막을 설치해 개장식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아늑하게 공식 공연행사를 관람할 수 있어 호평을 얻었다. 대형 천막은 특별 공연&체험 행사장으로 21일, 24일, 25일의 특별 공연행사가 종료되면 매주 주말마다 체험프로그램이 열리는 특별관으로 변신한다. 개장식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레노와 친구들과 함께 하는 마칭밴드 레이드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싱잉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봉화군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범 어린이를 심사하는 산타 어린이 시상식과 분천산타마을에 기여한 공이 큰 군민을 대상으로 한 분천 군민산타 감사장 수여식 등 군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클로스가 직접 산타마을을 방문해 개장식 퍼레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 등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개장식을 축하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인기가수 이솔로몬과 류지현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산타클로스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분천산타마을에 머물며 관광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새롭게 선보인 겨울왕국 산타 스튜디오에서 산타와의 사진 촬영이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참여한 관광객들은 북적이는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2025년 크리스마스를 기약하는 엽서 작성과 소원트리 걸기, 아름다운 산타마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산타썰매 등의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12월 28일부터는 매주 주말마다 대형 천막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주요 체험으로는 분천추억네컷, 산타복 대여, 크리스마스 굿즈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돼 있으며 게릴라로 진행되는 이벤트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그 외에도 분천산타마을 명소화 사업으로 진행 중인 겨울왕국이 임시 개장해 매주 주말에 일부 시설이 운영된다. 실내외 놀이터, 산타의방, 산타전망대, 미니트레인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도 임시 운영 중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다양한 이색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으며 겨울 대표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립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분천산타마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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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듬뿍 봉화사과’ 올해 첫 수출, 베트남으로
봉화군은 지난 22일 대구경북능금농협 봉화경제사업장에서 2024년산 봉화사과의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총 5.4톤 규모로, 베트남 시장을 타깃으로 봉화사과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향후 수출 확대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배진태 부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신종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경원 대구경북능금농협 상임이사, 박진웅 유통사업본부장, 손경세 봉화경제사업장장 등이 참석해 봉화사과의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현재 능금농협에서는 사과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출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외 바이어와의 협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봉화사과의 해외 진출확대와 수출 시장 다변화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다양한 판로를 확대해 봉화사과의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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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사업 마무리
봉화군은 지난 20일 베트남 계절근로자 24명이 본국으로 출국함으로써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봉화군이 유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692명으로 MOU 체결을 통해 베트남 433명, 캄보디아 58명, 라오스 72명, 필리핀 33명 등 596명이 입국했으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96명이 입국했다. 이들 중 농가에서 성실하게 근로한 근로자는 고용주의 추천을 받아 봉화군이 발급하는 재입국추천확인서를 통해 내년에도 재입국해 근로한다. 한편 봉화군은 근로자 송출국가의 다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기존 4개국에 이어 지난 8월 MOU를 체결한 스리랑카 근로자도 내년 시범 유치할 예정이다. 이는 특정 국가의 근로자 비율이 지나치게 편중되는 것을 방지해 해당 국가의 근로자 송출 중단 등과 같은 사태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또한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 사이에서 경쟁이 자연스럽게 유발될 수 있어 전반적인 근로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통한 농촌인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됨에 따라 농가의 경작면적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농가소득과 직결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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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추석명절맞이!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봉화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기간으로 정하고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 인터넷 등을 이용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장보기 행사는 9일 억지춘양시장과 12일 봉화상설시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며, 봉화군 공직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유관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특히, 박현국 군수도 억지춘양시장과 봉화상설시장을 모두 찾아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석을 맞이해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구매한도를 지류의 경우 월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하는 한편, 할인율도 5%에서 10%로 높여 전통시장 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계기로 우리 지역주민 모두 전통시장을 한번 더 생각하고, 찾아주셔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언제든 찾고, 머물고 싶은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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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베트남 다낭시 공식 초청 받아 다낭시 방문
봉화군 우호교류단이 베트남 다낭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다낭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다낭시의 당서기 등 다낭 대표단이 봉화군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양 도시 간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봉화군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024 다낭시 한국-베트남 축제에 참가해 봉화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다낭시 한국-베트남 축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베트남과 한국 간의 문화적 유대를 기념하고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행사에서는 국내 기업의 홍보 전시관 운영, 태권도 공연, 한국 전통 악기 및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봉화군은 베트남 독립 왕조인 리 왕조의 후손과 유적지가 위치한 유일한 곳임을 알리는 동시에, 리 왕조와 관련된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봉화 은어·송이축제 등 지역 축제와 농·특산물을 소개했다. 이번 축제에는 봉화군 외에도 의정부시, 구례군, 경상북도, 제주도 등 여러 지자체들이 참가했으며, 이번 축제 참가를 통해 봉화군은 베트남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양국 간의 문화적·경제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박현국 봉화군수는 개막식에서 한국 대표로서 “이 축제가 양국 간 오랜 우정과 문화적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했다. 또한 봉화군은 16일 다낭시청을 방문해 응웬 반 꽝 다낭 당서기장과 환담을 갖고, 관광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다낭시는 봉화군에 앞으로도 정기적인 축제 참여를 요청하며, 두 도시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17일에는 지난 7월 봉화군을 방문했던 다낭시 두이탄대학교를 방문해 두이탄대학 교수들과 함께 ‘K-베트남벨리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지며 해당 사업의 중요성 및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봉화군은 지리적 환경이 유사한 다낭시 호아방현을 방문해 계절 노동자 및 농업 기술 교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만남은 양국 간의 상호 협력 및 발전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됨은 물론, 이러한 논의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양 지역 간 농업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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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림부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공모 선정!
봉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농촌 고용인력 확보를 위해 전국 2곳만 뽑는 거점형(사업비 24억 원)과 10개소의 마을형사업(사업비 12억 원)을 지난 12월 공모했으며, 봉화군은 거점형에 선정돼 사업비 24억 원(국비 1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봉화군은 농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한 농촌 일자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공약사업 1호로 근로자 기숙사 사업을 선정했다. 근로자 기숙사는 구.봉성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지상 2층 규모로 9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농촌인력중개센터 사무실, 휴게실, 식당 등 근로자를 위한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이달 중 공공시설물 기획용역 및 사전검토가 완료되면 상반기 실시 설계용역 등을 시행하고 9월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이 완공되면 현재 4곳에 산재되어 있는 근로자 숙소와 2개소의 농촌인력중개센터 사무실이 1곳으로 통합되어 농촌인력중개사업의 활성화와 내외국인 근로자 관리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림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업 근로자의 쾌적한 보금자리 조성과 인권보장을 통한 농업 고용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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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태 봉화부군수,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 현장 점검
- 배진태 봉화부군수는 지난 5일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 조성 중인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 현장 사무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동절기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민선 8기 박현국 군수의 농업분야 공약사업이자 과제인 ‘봉화형 스마트팜 기반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기반조성공사 추진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청년인구를 유입하고 지역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참여 기회을 제공하며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으로 봉화군 농업대전환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3년 2월 경북도로부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 부지 선정 후 농업생산 기반정비 시행계획 승인 등 관련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작년 10월에 기반조성 공사를 착공했다. 금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36억 원이 투입되어 부지면적 5.3ha에 ICT 융복합 스마트온실 2동 3.63ha 규모로 조성되며, 부대시설로 지원센터와 자원재생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배진태 부군수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군의 농업분야 핵심 역점시책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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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태 봉화부군수,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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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애그, 봉화군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1천만 원 기탁
- ㈜원애그는 지난 4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원애그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지역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3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해 누적금액이 2천만 원에 이르고 있다. ㈜원애그는 2011년에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해 매년 성장해왔고, 동물복지 유정란 생산과 이를 이용한 카스텔라를 생산하는 등 봉화군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장용호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봉화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동참해주신 장용호 대표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장학기금이 봉화군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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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애그, 봉화군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1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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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로 금품·향응·청탁 거부 의지 강력 표명
- 봉화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봉화군 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직원 대표들의 선서문 낭독과 전 직원들의 제창에 이어 ‘2025년 을사년 청렴으로 도약하자!’라고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에 대한 다짐과 의지를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원 대표는 결의문 선서를 통해 △공익추구 및 외부간섭 배제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지위·권한 남용, 갑질 금지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 수수 금지 △투명한 예산 집행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 등에 힘쓰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결의대회와 함께 ‘청탁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봉화군은 금품·향응·청탁을 거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배너를 청사, 민원실 입구와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 방문객이 잘 볼 수 있는 장소 곳곳에 설치하며 청탁 근절의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이밖에도 봉화군은 △청렴시책 발굴 및 발표회 개최 △청렴해피콜, 청렴간담회, 청렴교육 실시 △청렴추진협의체, 청렴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쳐 각종 부패 유발 요인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렴실천을 위해 다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부패근절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2025년을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의 원년으로 삼아 600여 명 공직자 모두가 불공정·불합리를 타파하고 청렴행정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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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로 금품·향응·청탁 거부 의지 강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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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 실시
-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1월 24일 설맞이 장보기를 위해 방문한 지역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사용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 의약품 안전 사용 수칙, 폐의약품 폐기 방법 등을 홍보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마약류 근절 및 올바른 약물 사용에 대한 인식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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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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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혈관튼튼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 운영 ‘눈길’
- 봉화군보건소가 문촌보건진료소, 북곡보건진료소에서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운영된 자조교실은 스스로 혈압 및 혈당수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혈압기와 혈당기를 대여해 7주간 서로의 경험과 상황, 문제를 공유하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사전, 사후 혈액검사 및 식이, 운동, 약물복용, 이완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자기관리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읍으로 나오기 힘든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자조교실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자기건강 관리능력을 습득하고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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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혈관튼튼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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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전문가 머리 맞대 2025년 봉화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개최
- 봉화군은 지난 1월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인구감소지역대응위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도 봉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봉화군수와 민간위촉위원 9명, 당연직위원 8명이 참석해 2025년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을 위해 기본방향 및 전략 설정에 의견을 나눴다. 2025년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은 5년 단위 계획인 봉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2022~2026년)에 따라 매년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수립하는 계획으로, 생활인구확보, 인구유출 방지, 정주여건 조성, 청년 인재 유치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위원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사업에 대한 집행률 제고 방안과 함께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을 위한 새로운 인구정책 사업에 대한 의견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여러 사업을 발굴해 모두가 만족하면서 살 수 있는 활기찬 봉화군을 만들 수 있도록 전문가 위원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도 봉화군민들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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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태 봉화부군수,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 현장 점검
- 배진태 봉화부군수는 지난 5일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 조성 중인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 현장 사무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동절기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민선 8기 박현국 군수의 농업분야 공약사업이자 과제인 ‘봉화형 스마트팜 기반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기반조성공사 추진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청년인구를 유입하고 지역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참여 기회을 제공하며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으로 봉화군 농업대전환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3년 2월 경북도로부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 부지 선정 후 농업생산 기반정비 시행계획 승인 등 관련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작년 10월에 기반조성 공사를 착공했다. 금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36억 원이 투입되어 부지면적 5.3ha에 ICT 융복합 스마트온실 2동 3.63ha 규모로 조성되며, 부대시설로 지원센터와 자원재생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배진태 부군수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군의 농업분야 핵심 역점시책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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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애그, 봉화군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1천만 원 기탁
- ㈜원애그는 지난 4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원애그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지역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3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해 누적금액이 2천만 원에 이르고 있다. ㈜원애그는 2011년에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해 매년 성장해왔고, 동물복지 유정란 생산과 이를 이용한 카스텔라를 생산하는 등 봉화군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장용호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봉화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동참해주신 장용호 대표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장학기금이 봉화군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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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로 금품·향응·청탁 거부 의지 강력 표명
- 봉화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봉화군 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직원 대표들의 선서문 낭독과 전 직원들의 제창에 이어 ‘2025년 을사년 청렴으로 도약하자!’라고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에 대한 다짐과 의지를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원 대표는 결의문 선서를 통해 △공익추구 및 외부간섭 배제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지위·권한 남용, 갑질 금지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 수수 금지 △투명한 예산 집행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 등에 힘쓰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결의대회와 함께 ‘청탁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봉화군은 금품·향응·청탁을 거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배너를 청사, 민원실 입구와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 방문객이 잘 볼 수 있는 장소 곳곳에 설치하며 청탁 근절의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이밖에도 봉화군은 △청렴시책 발굴 및 발표회 개최 △청렴해피콜, 청렴간담회, 청렴교육 실시 △청렴추진협의체, 청렴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쳐 각종 부패 유발 요인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렴실천을 위해 다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부패근절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2025년을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의 원년으로 삼아 600여 명 공직자 모두가 불공정·불합리를 타파하고 청렴행정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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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로 금품·향응·청탁 거부 의지 강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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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 실시
-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1월 24일 설맞이 장보기를 위해 방문한 지역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사용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 의약품 안전 사용 수칙, 폐의약품 폐기 방법 등을 홍보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마약류 근절 및 올바른 약물 사용에 대한 인식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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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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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혈관튼튼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 운영 ‘눈길’
- 봉화군보건소가 문촌보건진료소, 북곡보건진료소에서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운영된 자조교실은 스스로 혈압 및 혈당수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혈압기와 혈당기를 대여해 7주간 서로의 경험과 상황, 문제를 공유하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사전, 사후 혈액검사 및 식이, 운동, 약물복용, 이완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자기관리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읍으로 나오기 힘든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자조교실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자기건강 관리능력을 습득하고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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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혈관튼튼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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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전문가 머리 맞대 2025년 봉화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개최
- 봉화군은 지난 1월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인구감소지역대응위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도 봉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봉화군수와 민간위촉위원 9명, 당연직위원 8명이 참석해 2025년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을 위해 기본방향 및 전략 설정에 의견을 나눴다. 2025년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은 5년 단위 계획인 봉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2022~2026년)에 따라 매년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수립하는 계획으로, 생활인구확보, 인구유출 방지, 정주여건 조성, 청년 인재 유치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위원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사업에 대한 집행률 제고 방안과 함께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을 위한 새로운 인구정책 사업에 대한 의견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여러 사업을 발굴해 모두가 만족하면서 살 수 있는 활기찬 봉화군을 만들 수 있도록 전문가 위원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도 봉화군민들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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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전문가 머리 맞대 2025년 봉화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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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6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보고회 개최
- 봉화군은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따른 사업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2026년 국가투자예산 건의 대상사업은 총 56건, 총사업비 6,725억 원이며, 2026년도 추진 예산으로 1,031억 원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K베트남 밸리 관광활성화 사업과 연계하는 △창평호 주변관광지 연계 자전거관광 활성화사업 △봉화 다목적 도서관 건립사업과 치유힐링 관광산업으로 △금봉저수지 순환산책로 조성사업 △명호 운곡천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낙동강 테마공원 주변 관광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노인복지증진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사업 △재산면 어울림센터 조성사업과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로는 △ 중조·솥골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 주실령터널 건설공사 △ 명호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 오전리 하수처리구역 확대사업, 그 외에도 △가축분뇨처리(공동자원화 시설-민간형) 지원사업 △봉화공설운동장 본부석 재건축사업 △석포면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이 보고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전략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보고된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군수부터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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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6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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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 설 명절 맞이 명호노인회 방문 찾아가는 치안공동체 활동
- 봉화경찰서(서장 금주현)는, 25. 1. 24. 명호면 사무소, 소방파출소와 협업, 대한노인회 명호지회 회장단을 상대로 명호면 사무소에서 각종 현안·민원발굴, 범죄예방교육 등 설 명절 맞이 찾아가는 치안공동체 활동을 펼쳤다. 경찰에서는 노인회 지역회장단을 상대로 노인학대 예방, 피싱 범죄 예방,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제도 등에 대하여 설명하는 등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노인회 회장은 “설 명절 전에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 및 홍보물품을 제공해주어 너무 감사하다” 고 하였다. 금주현 봉화경찰서장은 “앞으로봉화경찰은 양질의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군민에게 한 발 앞으로 다가가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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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 설 명절 맞이 명호노인회 방문 찾아가는 치안공동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