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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림부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공모 선정!
봉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농촌 고용인력 확보를 위해 전국 2곳만 뽑는 거점형(사업비 24억 원)과 10개소의 마을형사업(사업비 12억 원)을 지난 12월 공모했으며, 봉화군은 거점형에 선정돼 사업비 24억 원(국비 1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봉화군은 농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한 농촌 일자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공약사업 1호로 근로자 기숙사 사업을 선정했다. 근로자 기숙사는 구.봉성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지상 2층 규모로 9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농촌인력중개센터 사무실, 휴게실, 식당 등 근로자를 위한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이달 중 공공시설물 기획용역 및 사전검토가 완료되면 상반기 실시 설계용역 등을 시행하고 9월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이 완공되면 현재 4곳에 산재되어 있는 근로자 숙소와 2개소의 농촌인력중개센터 사무실이 1곳으로 통합되어 농촌인력중개사업의 활성화와 내외국인 근로자 관리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림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업 근로자의 쾌적한 보금자리 조성과 인권보장을 통한 농업 고용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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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목표액 초과 달성…올해도 나눔열기 뜨거워
봉화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577,600,000원이 모여 당초 목표액인 160,627,000원을 36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경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추운 겨울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봉화군민들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등 나눔과 기부 문화 조성으로 한층 더 따뜻한 봉화군을 만들었다. 봉화군은 캠페인 기간 중 △희망2024 사랑의열매 달아주기 행사(23.12.4.) △집중모금 가두캠페인(23.12.12./봉화상설시장 무대) △2024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24.1.26.) 등 성금 모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져 우리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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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원전인근지역 원자력 안전예산 지원 가능길 열려
봉화군은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가 추진해 온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의 대안 법안인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2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별도의 정부예산 지원 없이 방사능 안전사고 대비 의무와 책임을 져왔던 원전인근지역 지자체에도 방재업무와 주민 안전 사업 추진을 위한 길이 열리게 됐다. 금번에 통과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은 지역자원시설세의 원전소재 광역지자체 몫인 35% 중 20% 이하 범위의 금액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기초지자체에 균등 배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해당 법안은 금년 4월 1일부터 시행되며, 경상북도에서 관련 조례 제정 후 배분 금액이 확정된다. 봉화군에는 석포면과 소천면 일부 지역이 포함되어 방사능 안전사고로부터의 주민 보호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 한편,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그동안 불합리한 원전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국회 국민동의 청원, 국회정책 토론회, 100만 주민 서명운동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백서발간, 전국원전인근지역 세원발굴 및 지역발전 접목 방안 연구 용역 등을 추진해 원전 안전 강화 및 주민생명권‧환경권 보호에 노력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그동안 원전인근지역 동맹행정협의회의 노력이 어느 정도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지방재정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봉화군민의 방사능 안전사고 대비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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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수해 재발 막기 ‘총력’
지난해 여름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봉화군이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해 대규모 수해 피해의 아픔을 잊고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봉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수해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항구복구 공사를 진행하고,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신속한 복구를 진행하며 주민들이 안심하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군은 응급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와 특별교부세를 재원으로 신속히 추경성립전예산 40억 원을 편성해 10개 읍면에 응급복구를 위한 장비대를 교부했다. 하천 제방 붕괴 복구, 마을진입로를 포함한 주요 도로 응급복구, 사면정비 등 주민생활 불편함과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지역 민간단체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자발적 수해복구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수해 발생 이후 약 한 달여간 각 담당부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매일 현장을 방문해 응급복구현장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과 모범을 보였다. 군은 수해 피해를 입은 4,614세대에 135억 원에 달하는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 원칙으로 지급 완료해 주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했다. 특히 주택 전파, 반파 등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10가구 21명을 위해 임시조립주택을 설치하는 등 생활보금자리를 조속히 마련했다. 임시주택은 이재민들이 기존의 생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거주지 주변에 설치했으며 최장 2년 동안 지원된다.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가전제품도 지원했으며 TV 요금 지원, 전기요금 감면 등 공공요금 지원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삶의 터전을 새로이 일궈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조속한 피해 복구를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호우피해 개선복구사업 투자우선순위에 참석하는 등 국비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피해가 발생한 구간만 땜질식으로 원상복구할 경우 지금과 같은 폭우 시에는 피해가 반복될 수밖에 없으니 피해가 재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정부에서 지원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가 협의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심의 의결된 확정 복구계획에 군에서 요구한 개선복구사업 112억 원과 그 외 하천의 기능복원사업 124개소 947억 원이 반영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른 국고 추가 지원 또한 490억 원에 달한다. 군은 피해시설의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재해예방을 위한 전면적 개선복구 추진에 힘쓰고 있다. 호우에 유실됐던 하천정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및 교량 재가설, 사면피해 복구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작년 10월 수해복구 조기 추진 T/F를 구성해 인력자원을 총동원하며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복구금액이 10억 이상인 7곳을(지구단위 2곳, 도로시설 2곳, 하천 1곳, 산림 2곳)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특별관리하고 있다. 주요복구 공사에 대해 신속한 발주를 위해 중앙정부로부터 복구비 교부 전에 군 예산을 긴급히 편성해 실시설계를 조기에 발주, 지난해 12월 중 완료했으며, 재해복구 추진 지침에 따라 3억 원 미만 현장은 4월, 50억 원 미만 사업은 6월까지, 50억 원 이상 현장은 10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시설의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의 전면 개선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봉성면 오그래미 지구(수로개선 1km, 마을안길 0.4km), 소천면 살래천 지구(도로 1.6km, 하천 0.8km)는 군에서 직접 공사를 실시하며, 경상북도가 관할하고 있는 지방하천인 봉성면 창평천, 춘양면 운곡천, 상운면 구천과 토일천 지역에도 750여억 원을 투입해 경상북도에서 주변 환경에 적합하게 하천 복구 공사를 실시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수해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공무원, 그리고 관계기관 모두가 한 마음, 한 힘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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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향사랑♥기부 동참 퍼포먼스 펼치고 홍보 나서
봉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2년차를 맞이해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본격 홍보에 나섰다. 봉화군은 1일 중회의실 읍면장회의를 마치고 ‘봉화를 사랑하는 마음. 고향사랑기부제로 표현하세요’가 적힌 현수막과 폼보드를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호소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2023년 봉화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사람은 2,074명이며 총 2억 8백만 원에 이른다. 이는 군이 지난해 목표로 한 모금액 1억 1400만 원의 1.8배에 달하는 값진 성과다. 특히 10만 원 이하의 소액기부자가 모금액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봉화군에 관심을 가진 다수의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한 것으로 보인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큰 봉화를 만들기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봉화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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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군민참여 봉화군 군정정책자문위원회 회의 열어
봉화군은 지난 1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군민참여 봉화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홍연웅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화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 공약사업 및 정책자문위원회 발굴 제안사업에 대해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세밀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화양수발전소 사업대상지 최종 확정’, ‘지방소멸대응기금 A등급 선정’,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답변이 이뤄졌다. 봉화군은 지난 연말 2036년까지 1조 5천억 원이 투자되는 ‘봉화군 신규양수발전소’ 유치에 최종 성공했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4년투자계획서 평가를 통해 A등급에 선정돼 기금 112억 원을 확보했다. 또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연구용역비 2억을 포함해 총 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사업은 41%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공약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효율적인 공약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후 지난 1년 동안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고견을 주신 덕분에 현안 및 공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 또한 군정에 적극 반영해 2024년에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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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병원성 AI 위기경보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 봉화군은 이달 17일자로 AI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022~2023년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설정됐던 방역지역이 모두 해제되고 최근 전국의 가금농장과 야생조류 검사결과에 이상이 없는 데 따른 조치다. 봉화군은 AI 위기경보가 관심으로 하향됨에 따라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현재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지난해 12월 3일 전남 고흥군 육용오리농장을 시작으로 올해 2월 8일 충남 아산시 육용오리농장 발생까지 전국적으로 31곳의 가금농장에서 AI가 발생해 360여만 수의 가금류가 살처분됐지만, 봉화군에서는 이번 동절기에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AI 청정지역의 지위를 유지했다. 봉화군에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적덕리 소재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 소재 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했으며, 봉화군 계란환적장은 하루 120만 개가 생산되는 전국 최대규모의 도촌 산란계 밀집단지의 계란이 차질 없이 환적되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AI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관심으로 햐향 조정됐지만, 가금농장과 축산 관련 시설에서는 차량·대인 소독시설, 전실, 그물망 등 미흡한 방역시설을 신속하게 보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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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병원성 AI 위기경보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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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 다시 찾아온 캄보디아 근로자…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26명 입국
- 봉화군은 지난 18일 캄보디아 외국인계절근로자 26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 대부분은 전년도에 농가에서 재입국 추천을 받은 성실 근로자이며 다음 달까지 55명이 입국하게 된다. 이날 입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법무부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따라 근로조건, 인권보호, 통역지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봉화군은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공급 안정화 계획에 따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과 MOU 체결을 추진했다. 이는 해당국가의 국내외 문제로 인한 인력송출 중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각 국가의 근로자 간 경쟁을 유도하고, 고용농가에 우수한 근로자 선택권을 줄 수 있게 된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상반기 550여명의 계절 근로자가 입국하게 되면 농업분야 인력부족 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앞으로는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 지도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하여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이며, 체류기간은 농가에서 요구에 따라 90일 또는 5개월이 되고 5개월(E-8) 근로자는 농가와 합의하여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봉화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그리고 필리핀과 MOU를 체결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필리핀 계절근로자도 시범적으로 농가에 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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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 다시 찾아온 캄보디아 근로자…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26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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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4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 실시
- 봉화군은 4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16일간 2024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변화를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봉화군 내 표본 624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조사대상이며, 조사항목은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환경 △교육을 비롯한 경상북도 공통 42개 항목 및 봉화군 특성항목 10개이다. 조사결과는 현장 조사와 자료 입력 및 내검, 결과 분석을 거쳐 내년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설계에 초석이 되는 중요한 통계조사이므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조사원들의 방문 및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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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4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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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 추진
- 봉화군은 축산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과 냉장유통 체계 정착을 위해 9,200만 원의 사업비로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관내 식육판매업소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및 축산물 취급 영농법인 8곳이며, 지원품목은 1톤 냉장차량 2대, 육절기 4대, 골절기 2대다. 이번 사업의 선정기준은 냉장차량은 축산물 관련 법인의 총운영실적이 1년 이상이면 지원받을 수 있고, 육절기와 골절기는 축산물 브랜드 취급 영업장 및 기기 노후화로 장비교체가 시급한 영업장으로 HACCP 인증업체는 우선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을 통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여 소비자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직거래 활성화에 따라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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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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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환급금, 카카오톡으로 간편히 신청하세요” 봉화군청, 카카오톡 24시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 시행
- 봉화군은 이달부터 ‘카카오톡 24시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 및 말소, 연말정산, 국세경정, 취득세 신고납부 후 감면신청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하며, 그중 소액환급금의 경우 납세자의 무관심과 환급신청의 번거로움 등으로 비교적 신청율이 낮은 편이다. 이에 봉화군은 환급신청 방법의 다양화 및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신청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에서 ‘봉화군 지방세환급’ 채널을 검색 후 채팅을 통해 성명, 생년월일, 환급받을 계좌번호(은행명), 연락처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단, 채널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평일 야간, 주말이나 공휴일 이용자는 평일 근무시간에 답변받을 수 있다. 권민기 재정과장은 “디지털화 시대에 발맞춰 카카오톡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환급신청을 할 수 있는 소통형 지방세 환급금 반환 서비스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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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환급금, 카카오톡으로 간편히 신청하세요” 봉화군청, 카카오톡 24시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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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 박현국 봉화군수가 12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자매도시간 협력증진 및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부천시에 기부하고 다음 주자로 조용익 부천시장를 지목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의원이 시작한 기부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좋은 뜻을 가진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고향도 살리고 자매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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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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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길고양이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비 지원
- 봉화군은 유실·유기동물 발생 최소화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금년도에 3,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길고양이와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성화사업은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해 생태계 안정과 소음으로 인한 사회갈등을 해소하고, 실외사육견의 관리 미흡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와 유기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사업의 사업량은 100마리이며 신청인 1인당 2마리까지 가능하며, 사업신청인이 길고양이를 포획 후 지정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을 받은 다음 후처치가 끝나고 회복 후에 다시 방사시키면 된다. 이때 주인있는 고양이와 동물등록 된 고양이, 임신한 길고양이 및 2kg 이하의 길고양이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비 지원사업의 사업량은 30마리이며 5개월령 이상의 마당개를 기르는 가구는 1마리까지 가능하며, 사업신청인이 실외사육견을 지정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을 받으면 된다. 또한 중성화 수술에 참여한 가구는 반드시 실외사육견에 식별이 가능한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삽입하고 동물등록까지 완료해야 한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중성화 수술비지원사업을 통해 길고양이의 개체수가 조절되고, 실외사육견은 유실·유기되는 개체수가 줄어들어 군민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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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길고양이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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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올해부터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
- 봉화군은 1월 1일부터 관내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봉화군민과 봉화를 찾은 관광객 등 연령이나 소득수준, 주소지 등 자격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봉화군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은 봉화군 관내에서 운행하는 노선만 해당되며, 인근 지자체를 경유하는 영주~봉화․물야․재산(영주여객 33번, 55번), 영양~재산(영양동행버스), 태백~석포(영암고속), 안동~재산․명호(경안여객) 노선과 시외버스는 제외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버스 무료화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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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올해부터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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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활력 넘치는 살기 좋은 봉화 만들겠다”
- “지방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넘치는 봉화, 청년들이 어깨 펴는 봉화,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2024년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으로 군정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보다 분명하게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진을 계속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현국 군수는 “제가 먼저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이겨 나간다는 백절불요 자세로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위해 뛰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갑진년 새해에도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군정 비전을 공유하면서, 군민이 행복한 봉화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는 각오다. 올해 중점 추진해 나갈 역점시책은 △미래형 스마트영농 구축 △관광생태계 조성 △인구 유치 기반 확대 △맞춤복지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깨끗한 농촌 정주여건 조성 △소통과 섬김의 행정이다. 먼저, 미래형 스마트영농 구축과 경쟁력 있는 농촌을 위해 농업의 체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형 스마트팜 농업단지 조성과 함께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교육을 통해 농업의 첨단화 전환을 앞당기고, 청년 농업경영인과 가업승계 농업인을 발굴지원해 지역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고질적인 농가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을 확대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촌일자리중개센터 건립에도 박차를 가한다. 또한 누구나 머무르면서 즐길 수 있는 관광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으로 베트남 테마 관광콘텐츠를 선점해 봉화군이 한국과 베트남의 국제적 문화교류사업의 모범사례와 우호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글로벌 관광명소로 도약하기 위한 분천산타마을의 콘텐츠도 대폭 확충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펫 빌리지를 조성하며, 명호면 범바위 일대에 스릴 넘치는 전망대를 구축해 휴식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구 유치 기반 확대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도 힘쓸 계획이다. 지역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봉화바이오메디 U-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 청년인재 유출방지는 물론 청년 유입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도모한다. 중단기 체류시설을 확충해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세대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해 사람이 모여드는 행복도시를 조성해 나간다. 특히 2024년을 인구감소 터닝포인트의 원년으로 삼아 새롭게 도약하는 봉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나눔과 배려로 감동을 주는 맞춤 복지를 실현할 예정이다. 날로 늘어나는 고령인구에 발맞춰 노인일자리 확충과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지원과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으로 수요자 중심의 따뜻한 복지를 추진한다. 모두의 놀이터 조성, 석포면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키즈카페 및 놀이시설 건립 등 다양한 보육인프라를 확충하고 군민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도 앞장선다. 더불어 지역발전 인프라 구축과 지역 산업의 자생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남북 9축 고속도로 및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 등 지역발전을 견인해 나갈 교통망 확충에 정성을 쏟고 소상공인 지원 확대, 전통시장인프라 확충 등으로 기업인과 소상공인의 기를 살려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만든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고, 무엇보다 1조 원 소득의 봉화시대 개막을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과 분야별 핵심과제 추진을 위해 군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 정주여건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노후되어 쇠퇴하고 있는 봉화춘양 생활중심지를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내성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봉화의 정주 환경을 확 바꿔 놓을 계획이다. 군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농어촌버스 요금을 무료화하고, 행복콜 및 행복택시 운영으로 교통 약자와 취약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소통과 섬김의 행정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열린 군수실 운영, 군민참여 예산제도 운용, 수시 현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소통 행정을 펼친다.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지속 추진해 행정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토대로 더욱 알찬 군정을 펼쳐 군민 여러분께 행복한 희망을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정을 믿고 새롭게 비상할 수 있도록 새해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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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활력 넘치는 살기 좋은 봉화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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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최종 선정 확정!
- 봉화군은 지난 12월 28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12월 27일 전력거래소에 의뢰해 개최한 우선순위 심사위원회에서 4개 발전사 6개 자치단체가 제출한 양수발전소 유치사업 의향서를 평가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필요 물량 1.75GW±20% 내 포함된 경남 합천군(900MW), 전남 구례군(500MW)을 우선사업자로 선정했다. 또한 적격기준을 통과한 봉화(중부발전), 영양(한수원), 곡성(동서발전), 금산(남동발전)을 예비사업자로 선정했다. 우선사업자와 예비사업자 모두 공공기관운영법에 규정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우선사업자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물량으로 확정하고 2035년까지 준공 예정이며, 예비사업자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해 2035부터 2036년까지 순차 준공 예정이다. 우선순위 사업자 예비타당성조사 탈락 시 예비 사업자의 순위대로 지위를 승계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양수발전소 유치란 하나의 목표로 열성적으로 지지해주신 봉화군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특히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주민들께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감사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봉화군 신규 양수발전소는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일원에설비용량 500MW, 총사업비 1조 5천억 원, 총공사 기간 10년으로 내년 초 발표 예정인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해 2036년까지 준공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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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최종 선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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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럼피스킨 위기경보 ‘심각’에서‘관심’으로 하향
- 봉화군은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국내 최초 발생한 럼피스킨의 확산에 따라 전국에 내려졌던 이동 제한이 지난 21일 해제됨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관심으로 하향하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20일 경북 예천군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발생 이후 현재까지 발생이 없으며, 전국 럼피스킨 발생농장(107호) 관련 총 66개의 방역대 해제 검사에서 럼피스킨 의심축이 없고, 항원 검출도 없음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 단계 하향 발표에 따라 이뤄졌다. 군은 럼피스킨 긴급 백신접종 명령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소 사육농가 597호 2만 8천여 두에 대해 긴급 백신접종을 진행했다. 방역 취약농장에는 보건소의 협조로 모기, 파리 등 흡혈곤충에 대해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농장주변 도로에 축협의 공동방제단 차량 4대와 군 방역차량 1대를 동원해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했다. 럼피스킨은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시 한우농장을 시작으로 11월 20일 경북 예천군 한우농장을 마지막으로 전국 9개 시도 34개 시군에서 107건이 발생해 한우, 젖소, 육우가 6,426두가 살처분된 바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럼피스킨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됐지만, 내년에도 예방백신 일제접종과 모기·파리 등 흡혈곤충을 집중적으로 방제·소독하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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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럼피스킨 위기경보 ‘심각’에서‘관심’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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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산물 산지유통시책 평가‘우수상’수상
- 봉화군은 지난 21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농산물 산지유통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전문품목 마케팅 출하 실적, daily(도단위 과수통합브랜드) 출하 실적, 정부평가 수행 실적, 산지유통 조직육성 및 활성화 노력, 도 정책 참여 등 5개 항목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봉화군은 5개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생산유통통합조직 확대와 산지유통 관련 시책추진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평가에서의 수상은 농산물 생산농가 및 유통 관계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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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산물 산지유통시책 평가‘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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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싱크탱크 톡!톡! 제안시책 발표대회 개최
- 봉화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이 참여하는 스터디모임인 ‘2023년 봉화 싱크탱크(Think-Tank) 톡!톡! 제안시책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지방소멸에 대응한 정주인구 증가’라는 과제에 대해 총 16개팀이 등록했으며, 지난 여름 유래없는 폭우에 장기간 진행된 수해복구 작업에도 불구하고 군정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우수에는 청년창업 지원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도시민 유입을 위한 빈집정비 대책을 발표한 긍정의 힘팀이 선정됐다. 우수 2팀은 폐열활용 온실 식물원 조성과 근로자 주거형 오피스텔 지원을 발표한 복작복작팀과 청년혁신복합공간 조성 및 청년 충전 프로그램을 발표한 봉화가도팀이 선정됐다. 장려 3팀은 숲속 먹거리 단지 조성과 숲속 스테이 운영을 발표한 BHC팀, 연대농업공동체 연계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라떼이즈홀스팀, 청소년 전용 공공도서관 조성을 발표한 열라불라팀이 선정됐다. 수상팀들은 시상금과 함께 내년도 국내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또한 참가자들은 군민의 염원인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퍼포먼스를 펼치고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군정발전을 기원했다. 홍연웅 심사평가위원장은 “민관이 봉화의 미래를 위해 합심해 치열하게 고민한 소중한 아이디어들이 군정시책 수립의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장기간 진행된 수해 복구작업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연구 활동에 매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적인 군정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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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싱크탱크 톡!톡! 제안시책 발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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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촌활력분야 평가 우수상 수상!
- 봉화군은 지난 19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시상식에 참석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가 주관하는 농촌활력분야 평가는 농촌개발, 기반조성, 농업인력지원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및 평가를 토대로 이뤄졌다. 봉화군은 2023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명호면 행정복지복합센터, 물야면 주민복지회관 등을 건립했다. 또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농촌협약대상 시군으로 선정돼 5년간(2022~2026년) 국비 최대 350억 원을 지원받아 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신활력플러스사업 등을 추진해 농촌지역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마을만들기사업 7곳을 추진해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밖에도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2곳(춘양면 의양4리, 봉화읍 적덕2리)이 선정돼 총사업비 42억 원을 확보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인프라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생산기반조성사업으로는 용수개발 및 농로개설 등 주민숙원사업을 시행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수리시설 피해복구 추진에 최선을 다했다. 더불어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 확대를 통해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560여 명을 도입해 작년 대비 280% 증가한 인력을 도입해 농촌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단기간 농촌인력중개알선을 통한 인력지원에 철저를 기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24년에도 농촌의 열악한 농촌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발굴 및 투자하고 국비를 확보해 지역 농촌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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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촌활력분야 평가 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