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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림부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공모 선정!
봉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농촌 고용인력 확보를 위해 전국 2곳만 뽑는 거점형(사업비 24억 원)과 10개소의 마을형사업(사업비 12억 원)을 지난 12월 공모했으며, 봉화군은 거점형에 선정돼 사업비 24억 원(국비 1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봉화군은 농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한 농촌 일자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공약사업 1호로 근로자 기숙사 사업을 선정했다. 근로자 기숙사는 구.봉성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지상 2층 규모로 9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농촌인력중개센터 사무실, 휴게실, 식당 등 근로자를 위한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이달 중 공공시설물 기획용역 및 사전검토가 완료되면 상반기 실시 설계용역 등을 시행하고 9월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이 완공되면 현재 4곳에 산재되어 있는 근로자 숙소와 2개소의 농촌인력중개센터 사무실이 1곳으로 통합되어 농촌인력중개사업의 활성화와 내외국인 근로자 관리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림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업 근로자의 쾌적한 보금자리 조성과 인권보장을 통한 농업 고용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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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목표액 초과 달성…올해도 나눔열기 뜨거워
봉화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577,600,000원이 모여 당초 목표액인 160,627,000원을 36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경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추운 겨울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봉화군민들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등 나눔과 기부 문화 조성으로 한층 더 따뜻한 봉화군을 만들었다. 봉화군은 캠페인 기간 중 △희망2024 사랑의열매 달아주기 행사(23.12.4.) △집중모금 가두캠페인(23.12.12./봉화상설시장 무대) △2024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24.1.26.) 등 성금 모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져 우리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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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원전인근지역 원자력 안전예산 지원 가능길 열려
봉화군은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가 추진해 온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의 대안 법안인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2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별도의 정부예산 지원 없이 방사능 안전사고 대비 의무와 책임을 져왔던 원전인근지역 지자체에도 방재업무와 주민 안전 사업 추진을 위한 길이 열리게 됐다. 금번에 통과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은 지역자원시설세의 원전소재 광역지자체 몫인 35% 중 20% 이하 범위의 금액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기초지자체에 균등 배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해당 법안은 금년 4월 1일부터 시행되며, 경상북도에서 관련 조례 제정 후 배분 금액이 확정된다. 봉화군에는 석포면과 소천면 일부 지역이 포함되어 방사능 안전사고로부터의 주민 보호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 한편,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그동안 불합리한 원전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국회 국민동의 청원, 국회정책 토론회, 100만 주민 서명운동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백서발간, 전국원전인근지역 세원발굴 및 지역발전 접목 방안 연구 용역 등을 추진해 원전 안전 강화 및 주민생명권‧환경권 보호에 노력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그동안 원전인근지역 동맹행정협의회의 노력이 어느 정도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지방재정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봉화군민의 방사능 안전사고 대비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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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수해 재발 막기 ‘총력’
지난해 여름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봉화군이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해 대규모 수해 피해의 아픔을 잊고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봉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수해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항구복구 공사를 진행하고,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신속한 복구를 진행하며 주민들이 안심하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군은 응급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와 특별교부세를 재원으로 신속히 추경성립전예산 40억 원을 편성해 10개 읍면에 응급복구를 위한 장비대를 교부했다. 하천 제방 붕괴 복구, 마을진입로를 포함한 주요 도로 응급복구, 사면정비 등 주민생활 불편함과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지역 민간단체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자발적 수해복구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수해 발생 이후 약 한 달여간 각 담당부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매일 현장을 방문해 응급복구현장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과 모범을 보였다. 군은 수해 피해를 입은 4,614세대에 135억 원에 달하는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 원칙으로 지급 완료해 주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했다. 특히 주택 전파, 반파 등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10가구 21명을 위해 임시조립주택을 설치하는 등 생활보금자리를 조속히 마련했다. 임시주택은 이재민들이 기존의 생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거주지 주변에 설치했으며 최장 2년 동안 지원된다.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가전제품도 지원했으며 TV 요금 지원, 전기요금 감면 등 공공요금 지원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삶의 터전을 새로이 일궈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조속한 피해 복구를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호우피해 개선복구사업 투자우선순위에 참석하는 등 국비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피해가 발생한 구간만 땜질식으로 원상복구할 경우 지금과 같은 폭우 시에는 피해가 반복될 수밖에 없으니 피해가 재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정부에서 지원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가 협의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심의 의결된 확정 복구계획에 군에서 요구한 개선복구사업 112억 원과 그 외 하천의 기능복원사업 124개소 947억 원이 반영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른 국고 추가 지원 또한 490억 원에 달한다. 군은 피해시설의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재해예방을 위한 전면적 개선복구 추진에 힘쓰고 있다. 호우에 유실됐던 하천정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및 교량 재가설, 사면피해 복구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작년 10월 수해복구 조기 추진 T/F를 구성해 인력자원을 총동원하며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복구금액이 10억 이상인 7곳을(지구단위 2곳, 도로시설 2곳, 하천 1곳, 산림 2곳)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특별관리하고 있다. 주요복구 공사에 대해 신속한 발주를 위해 중앙정부로부터 복구비 교부 전에 군 예산을 긴급히 편성해 실시설계를 조기에 발주, 지난해 12월 중 완료했으며, 재해복구 추진 지침에 따라 3억 원 미만 현장은 4월, 50억 원 미만 사업은 6월까지, 50억 원 이상 현장은 10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시설의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의 전면 개선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봉성면 오그래미 지구(수로개선 1km, 마을안길 0.4km), 소천면 살래천 지구(도로 1.6km, 하천 0.8km)는 군에서 직접 공사를 실시하며, 경상북도가 관할하고 있는 지방하천인 봉성면 창평천, 춘양면 운곡천, 상운면 구천과 토일천 지역에도 750여억 원을 투입해 경상북도에서 주변 환경에 적합하게 하천 복구 공사를 실시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수해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공무원, 그리고 관계기관 모두가 한 마음, 한 힘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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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향사랑♥기부 동참 퍼포먼스 펼치고 홍보 나서
봉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2년차를 맞이해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본격 홍보에 나섰다. 봉화군은 1일 중회의실 읍면장회의를 마치고 ‘봉화를 사랑하는 마음. 고향사랑기부제로 표현하세요’가 적힌 현수막과 폼보드를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호소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2023년 봉화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사람은 2,074명이며 총 2억 8백만 원에 이른다. 이는 군이 지난해 목표로 한 모금액 1억 1400만 원의 1.8배에 달하는 값진 성과다. 특히 10만 원 이하의 소액기부자가 모금액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봉화군에 관심을 가진 다수의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한 것으로 보인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큰 봉화를 만들기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봉화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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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군민참여 봉화군 군정정책자문위원회 회의 열어
봉화군은 지난 1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군민참여 봉화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홍연웅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화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 공약사업 및 정책자문위원회 발굴 제안사업에 대해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세밀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화양수발전소 사업대상지 최종 확정’, ‘지방소멸대응기금 A등급 선정’,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답변이 이뤄졌다. 봉화군은 지난 연말 2036년까지 1조 5천억 원이 투자되는 ‘봉화군 신규양수발전소’ 유치에 최종 성공했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4년투자계획서 평가를 통해 A등급에 선정돼 기금 112억 원을 확보했다. 또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연구용역비 2억을 포함해 총 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사업은 41%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공약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효율적인 공약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후 지난 1년 동안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고견을 주신 덕분에 현안 및 공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 또한 군정에 적극 반영해 2024년에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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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 장학회, 춘양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 춘양면 금강송 장학회는 지난 3월 27일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하는 관내 출신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춘양면 출신인 금강송장학회 설립자 류정희 씨는 2012년부터 해마다 10월이 되면 자신의 모교인 춘양초등학교와 춘양중학교에 재학 중인 인성이 바르고 독서를 좋아하는 학생을 매년 1명씩 선발해 선발장학금을 지급해왔다. 또한 졸업식이 있는 매년 1월이 되면 이들을 대상으로 상급학교에 입학할 때마다 입학장학금도 지급해오고 있다. 장학회 설립자 류정희 씨는 이날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춘양면을 방문해 장학증서 및 장학금 지급 전달식을 가졌다. 장원경 춘양면장은 “류정희 선생님께서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지역의 인재들이 성장해 유능한 사회적 자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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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 장학회, 춘양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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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 실천
- 법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28일 법전면 한약우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 독거노인 6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독거노인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에 힘을 보탰다. 강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반찬 전달과 더불어 말벗이 되어주는 지역공동체가 되어 이웃사랑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숙 법전면장은 “바쁜 시기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매년 부녀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공동체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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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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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실시
- 봉화군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25일 봉화읍 학교 주변 번화가 일원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봉화군청 가족청소년과를 비롯해 봉화경찰서, 봉화교육지원청, 청소년범죄예방위 등 4개 유관기관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편의점이나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표지 표착 여부를 확인하고, 학교주변 범죄 우범지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업소들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봉화군은 청소년으로부터 유해한 환경을 차단하고,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매월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청소년 보호 안내 홍보물 배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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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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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 봉화군 홍보대사 됐다
- 봉화군은 지난 21일 이성민 배우를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21일 군수, 부군수, 기획감사실장 등 간부 공무원과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으며, 군 특산품인 최고급 한약재를 먹고 자란 봉화 한약우 세트와 춘양목의 버섯세트 기념품 증정식을 통해 지역 먹거리에 대한 홍보에도 앞장섰다. 위촉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봉화군의 축제, 관광, 체육진흥 등에 대한 참여와 홍보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성민 배우는 “고향인 봉화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군정 홍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성민 배우님은 우리 군에서 태어나 소천면 양원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기적」의 주연으로 활약하셨고 사투리 연기에도 애정을 가지시는 만큼 봉화군과 배우님과의 인연이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며“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이성민 배우님의 홍보대사 위촉 수락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정 홍보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우 이성민은 봉화군 봉화읍에서 태어나 1987년 연극 <리투아니아>로 데뷔해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서울의 봄’을 비롯해 재벌집막내아들, 미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다. 또 봉화군 소천면 양원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기적’에서 기관사 정태윤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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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봄철 야생멧돼지 번식기 ASF 차단방역 총력대응
- 봉화군은 야생멧돼지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ASF 차단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봄철은 야생멧돼지 번식기로 개체수가 늘어나고 입산객과 영농활동이 증가하여 ASF 발생 위험도가 높은 시기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검역본부와 경북도 및 도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와 역할을 분담해 산하천 인접농장과 영농병행 농장 등 방역취약 우려 농장 10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다음달 15일까지 마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의 주요내용은 △양돈농장 2단계 소독 △부출입구 폐쇄 △행정명령·방역기준 준수여부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운영 여부 등이며, 이와 별도로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 손 세척, 장화 갈이신기, 입산금지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도 겸할 계획이다. 또한, 군에서는 지난 1월 봉화읍 문단리의 대형 양돈농장 인근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군 방역차량을 동원해 경로를 지정해 농장주변 도로변을 집중소독하고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우리 도에서도 금년 1월 영덕군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하고, 특히 관내에서는 2022년 12월 이후 금년 3월까지 10개 전 읍면에서 81건의 야생멧돼지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양돈농장 종사자의 입산금지와 영농활동 자제,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등 기본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3월 20일 기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 2019년 양돈농장에서 발생 이후 경기, 인천, 강원, 경북 15개 시군에서 40건이 발생했으며, 야생멧돼지에서는 전국 44개 시군구에서 3천820건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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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봄철 야생멧돼지 번식기 ASF 차단방역 총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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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한국수자원공사와 ‘24년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 봉화군은 지난 20일 노후 상수관망 시설개선 및 유수율 향상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24년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95억 원으로 올해 시작해 오는 2029년까지 봉화군 관내 노후 관망정비 117km, 블록구축, 누수탐사 및 정비 등 상수관로를 정비할 계획이며, 올해 사업비는 59억 원이다. 봉화군은 지난 2019년부터 총사업비 83억 원을 투입해 1차 현대화사업(춘양 정수장 개량)을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6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금회 사업은 사업대상지에 대해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노후 상수도 시설개선과 블록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민 생활복지를 향상시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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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한국수자원공사와 ‘24년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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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정자문화생활관, 전통 발 물레 도자기 시연행사 열어
- 봉화군은 봉화정자문화생활관 1층 누정 전시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분경(盆景)전시회 일환으로 지난 12일 도자기 명장 김경선 도예가의 전통 발물레 도자기 재능 기부 행사를 열었다. 김경선 도예가는 2019년에 문경시에서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됐으며, 전국을 다니며 발 물레를 시연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자기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화정자문화생활관 관광객을 대상으로 김 도예가가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발 물레로 즉석에서 도자기를 만들고 함께 참가자의 이름을 새겨 나눠줬다. 도자기 작품을 받은 방문객들은 “누정전시관 관람 외에도 분경 전시회 관람과 도자기 명장의 작품 체험까지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 봉화정자문화생활관에서 더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을 활성화 시키고 많은 관광객들이 봉화군에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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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정자문화생활관, 전통 발 물레 도자기 시연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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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2년 경북농어업인 대상 2개 부문 수상 쾌거!
- 봉화군은 지난 11일 제27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2022년 경상북도 농어업인 대상’ 2개 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대상에 선정된 양진선(66세)씨는 양돈 경영주로 무항생제 인증을 받고 축분고속건조 발효 시스템을 도입해 청결한 농장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의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전체 대상을 받았다. 여성농어업인 부문 대상에 선정된 박정선(51세)씨는 특유의 리더십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코로나19 상황 등 힘든 시국 속에서 많은 농업인들에게 모범과 희망을 보여준 농업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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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2년 경북농어업인 대상 2개 부문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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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학교폭력OUT, 학교폭력없는 교실 만들기!
- 봉화군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관내 초중고 대상으로 6개교를 방문해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학교운영이 정상화되면서 학교폭력 문제도 다시 수면에 떠오르고 있다. 이에 봉화군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지시키고, 상호간 존중을 통해 학교폭력없는 교실을 만들고자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학교의 체육관, 교실, 교문앞 등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피해발생 시 학교폭력신고센터117 혹은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최근 학교폭력은 그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피해가 외부로 잘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주변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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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귀농귀촌연합회, ‘행복한 바자회’ 열어
- 봉화군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내성천 야외무대 앞 잔디광장에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귀농귀촌연합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중고 농기구, 소품 등을 서로 교환하며 아나바다 운동을 펼쳤으며 귀농인들이 재배한 농산물과 의류 등을 판매했다. 바자회를 통한 일부 수익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나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봉화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이 모형으로 직접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난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애썼으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윤보선 귀농귀촌연합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이웃분들과 따뜻한 정을 느끼고 싶어 바자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가 지역 교류와 나눔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행복한 바자회 개최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연합회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화합의 계기를 만들고 우리 군에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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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귀농귀촌연합회, ‘행복한 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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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천면 현동천에 생태하천 복원 위해 ‘다슬기 치패’ 방류
- 봉화군은 지난 9일 경상북도의회 박창욱 의원과 농정축산과 및 소천면사무소 직원, 소천면 보람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지류 현동천에 다슬기 치패 11만패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행사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 풍요로운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2022년 다슬기 치패 방류행사’의 일환으로 수산자원연구원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생산한 우수한 다슬기 치패를 운송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민선 8기 박현국 군수의 소천면 초도 순방시 보람회에서 생태하천복원을 위해 현동천에 토속어류를 방류해달라는 건의사항에 따라 군에서 민물고기연구센터에 다슬기 치패 지원요청으로 마련됐다.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자연생태계 오염으로 점점 감소하는 토속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하천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해 토속어류 치어방류와 다슬기 치패 방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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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천면 현동천에 생태하천 복원 위해 ‘다슬기 치패’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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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 춘양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일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하루 전부터 회원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배추 400포기로 김치를 직접 담가 김장김치 100박스를 각 회원들이 각자 마을을 돌아다니며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한 강영희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고 작은 나눔이지만 마을에 혼자 계신 어르신들과 어려운 주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금동욱 춘양면장은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한 춘양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마을협의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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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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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에 베트남의 뿌리를 찾아… 주한 베트남 대사 봉화군 방문
- 봉화군은 지난 7일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가 봉화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한 베트남 대사의 방문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베트남의 날’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베트남 리왕조의 유적인 충효당(봉성면)과 우리나라 전통마을인 닭실마을(봉화읍)을 차례로 방문했다. 주한 베트남 대사 일행은 이용상(베트남 리(Ly)왕조 제6대 왕 영종의 子)의 13세 후손인 이장발의 충효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봉성면 소재 충효당(문화재자료 제466호)을 방문해 베트남 왕조의 뿌리를 확인하고, 봉화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국가 정책사업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방문에는 베트남 리왕조의 후손인 화산이씨 종친회 회장과 화산이씨 안동파 종손 등 종친회 임원진도 함께 참석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 교류에 힘을 보탰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이 이번 베트남 대사의 방문을 통해 베트남과의 문화 및 경제 교류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양국 간 우호증진의 가교 역할에 앞장서겠다.”며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이 국가 정책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베트남 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응우옌 부 뚱 베트남 대사는 “봉화군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베트남 국민들이 리왕조 이용상 관련 유일 유적지인 충효당과 한국 전통마을인 닭실마을에 많이 방문해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봉화군과 교류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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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에 베트남의 뿌리를 찾아… 주한 베트남 대사 봉화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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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응급의료사업 유공기관 선정…경북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
- 봉화군보건소는 2022년 응급의료사업 유공기관 포상 심사 결과 응급의료사업 분야의 공적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도내 지자체 중 응급의료체계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특히 올해 코로나19 관련 응급의료 분야에 적극 대응한 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체계구축을 위해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적을 평가해 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특히 봉화군보건소는 취약지역 응급의료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응급의료기금 및 자체 예산을 지원하고 응급의료전용 헬기착륙장 5개소 관리·운용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및 응급환자의 적정 이송을 위한 구급차 관리, 자동심장충격기 89대 설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등 지역 응급의료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해 응급의료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필수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의료자원이 취약한 실정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응급의료시설과 적극 연계해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발전시키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상황 시 가용병상 확보와 지역 내 응급의료자원을 상시 관리해 소중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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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응급의료사업 유공기관 선정…경북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