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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천 하천부지내 폐콘크리트 폐기물 무단방치 수질오염 우려...
[청도=AA뉴스] 김경환 기자= 청도군 각북면 소재 청도천 각북지구 홍수피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시공중인 공사현장에서 공사중 발생한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낙동강 지류인 청도천 하천부지내에 무단방치 되고 있어 수질오염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역 건설업체B사가 시공중인 현장에는 공사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에 설치 되어야 할 공사안내표지판도 없었고,제방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하천내에 무단으로 대량 방치되고 있는 상황에 시공사 대표는 폐기물 물량이 많아 마땅히 보관할 야적장을 확보하지 못해 임시로 하천내에 보관중이라 했고, 비가 내려 2차 수질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묻자, 시공사 대표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2차 수질오염까지 어떻게 고려하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답변했다. 해당 공사를 발주한 청도군 관련공무원은 “예상보다 많은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발생해 폐기물 처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과정에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해당 폐기물을 처리 하겠다”며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했다. 홍수피해예방을 위한 하천정비공사에서 시공사와 시공사를 관리 감독해야 할 청도군 공무원의 안일한 환경오염과 수질오염에 대한 인식 부족이 청정지역 청도라는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꼴이다. 자료제공 : A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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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흡연제3탄 청도군
영남연합포커스, GMTV국민방송에서 일부 공무원 근무시간에 금연위반 제3탄 청도군을 고발한다. 2023년 3월 17일 오전 11시 30분경 청도군 5층으로 흡연자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30분만 있으면 점심시간인데 점심식사 하기전에 흡연을 즐기러 모이는 것 같았다. 그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 인사도 주고받으면서, 서로 소담까지 나누면서 흡연을 즐기고 있었다. 11시30분? 근무시간에 흡연 한다고 자리를 비우면.. 민원 응대는? 출장갔다고 할려나? '이 건물은 금연시설 입니다. 흡연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청도군) 이렇게 건물 벽에 부착이 되어있다. 청도군 일부 공무원들은 한글을 모르는건지? 알고도 무시 하고 군민들이 모르니까? 우리는 군민들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흡연을 즐기는거다? 그리고 열심히 홍보를 하겠지요? 피같은 혈세로 언론사에 금연 홍보비까지 지출 하면서... 이런 한심한 일부 공무원들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까지 욕을 먹는 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시고, 또한 위반자에게는 합당한 벌칙이 뒤 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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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날 기념? 부어라 마셔라???
2023년 3월 17일(금)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다시 힘차게!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늘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는 것은 본지 기자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22년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도 각종 음식물을 아무데나 버리고, 이름모를 세제를 사용하여 설거지를 하고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그냥 버려 말들이 많았다. 군위군은 지금도 군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버티고 있다. 뻔뻔하기로는 세계 톱이다. 오늘 청도에서도 작년 군위군과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끝난 후 자리를 정리하고 식당으로 가서 한잔 하던지 했으면 좋으련만 본지 기자의 눈에는 기념식? 경연대회?는 아닌 것 같은 분위기였다. 시작부터 소주,맥주에 안주가 차려지고 부어라 마셔라 술먹기 대회인 줄 알았다. 음식물과 각종 쓰레기는 모두 한 봉투에 담아 여기저기 뒹굴고.. 여튼 불결과 불법이 판을 치고 있었다. 아무런 제재없이... 모두들 각성하고 군민에게 사과를 해야 하며, 분리수거도 하지 않고, 설거지하고 그냥 오물을 버린것 등등 에 대하여 합당한 과태료 처분과 함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모범을 보여야 할 단체에서 불법과 탈법을 하면서 자기들식 잔치?를 한다는 것을 군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영남연합포커스, GMTV국민방송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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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까치산우회 회원, 청도군 방문”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까치산우회(회장 이준호) 회원 40여 명이 청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서울 강서구 까치산우회 회장이자 강서구 화곡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준호 위원장은 청도 화양읍 출신으로 평소 고향 청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있다. 2014년 풍각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화곡2동에서 운영하였고, 청도 성수월 마을 위원회와 화곡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맺어 평소 청도 농산물 구매와 홍보 등에 활발한 교류로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산우회 회원들과 함께 고향 청도를 방문하여 청도 곳곳에 있는 관광지를 구경하고 청도의 특산물인 한재 미나리도 시식 후 구입하는 등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위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며, 함께 방문해주신 산우회 회원들께도 “살기 좋은 청도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해주시고 청도 곳곳에 아름다운 곳들이 많으니 꼭 한번 더 방문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기부자들의 뜨거운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이 위원장의 200번째 기부로 청도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4,000만 원을 돌파하여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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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의 전령 “청도 한재 미나리” 맛보러 오세요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0일 맛과 향이 뛰어난 봄의 전령 “청도 한재 미나리”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청도읍 음지리 소재 친환경 미나리밭을 방문하여 격려했다고 밝혔다. 청도 한재 미나리는 청도읍 한재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미나리로 1985년 무렵 청도시장 출하를 시작으로, 1994년 무농약재배로 친환경 인증을 받아 현재는 청도 한재골에서 46ha에 이르는 120여 개 농가에서 110억원 정도 소득을 올리고 있는 청도의 효자 특산물이다. 매년 봄철, 한재골에는 미나리와 삼겹살의 조합으로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특히, 한재 미나리는 비타민A와 칼륨, 칼슘이 풍부하다는 점과 줄기가 연하여 생(生)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오래전부터 청도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본격적인 청도 한재 미나리 출하 시기인 만큼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힘든 경제 시기에 이곳 청도 한재골을 방문하여 맛난 미나리를 드시면서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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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기초과정 운영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원하고 청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최희영)에서 시행하는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기초과정이 다음주 2월 14일부터 3월 7일까지 매주 화, 목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청도군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기초과정은 청도 내 창업ㆍ사업을 희망하는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이며,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농업, 문화, 농촌, 예술 등 각종 분야에서 주민주도 활동 및 민간 영역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도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대한 이해 및 교육프로그램 안내를 시작으로 2회차 ~ 6회차에서는 대구ㆍ경북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자리를 도모할 예정이다. 매회 토크쇼를 병행하여 참가자들끼리 적극적인 교류와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생각의 폭을 확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7회차에서는 활동 소감 발표 및 수료식으로 이루어진다. 신활력아카데미 기초과정에는 기존의 조직을 활성화하고 싶거나 청도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싶은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기초과정 수료 시, 액션그룹으로 등록하여 공모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심사 후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희영 청도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2023년도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청도의 장점을 발굴하고 지역에서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주체로 거듭나는 유의미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도 지역주민들이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기초과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길 바라며, 이번 교육으로 주민들의 지역 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민주도 활동 영역을 성장케 함으로써 지역의 모범 사례가 되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접수는 오는 2월 12일까지 신활력플러스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SNS 계정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은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1층 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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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소 직원 30명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및 사용방법 ▲응급처치 시 행동요령 ▲가슴압박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였는데, 직접 실습에 참여해 심정지 등 주변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하여 상세하게 숙지하고 나니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응급처치 교육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매년 전문교육을 통해 군민의 안전에 힘쓰고 일상 속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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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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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일조부족 농업재해 복구비 신속 지급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 사이 일조량 부족으로 농작물 생육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농업재해 복구비 6천4백만 원을 신속하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청도지역은 피해 기간(12월~2월) 중 약 30% 일조량 감소로 인하여 시설 딸기재배 57농가, 21.8ha 규모에 기형과 생육 부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후 농업인의 피해 신고 및 담당자들의 현장조사 결과를 거쳐 국가재난정보시스템(NDMS)에 피해등록 및 복구비가 확정됐다. 농가별 피해 규모에 따라 지원되는 이번 복구비는 지난 6월 전체 복구비 6천4백만 원 중 4천3백만 원(국비 70%)을 신속하게 지급했고, 이번에 나머지 2천1백만 원(지방비 30%)이 2차 추경에 확정되어 9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 농가 대상으로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 안정을 위한 재해대책경영자금(9억3천만 원)을 확보하여 필요시 긴급 대출을 낮은 금리(1.8%)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재 13농가에서 3억7천만 원을 신청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한 농업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재해복구비가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후위기에 따라 발생하는 농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해보험, 병해충방제, 생산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재해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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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일조부족 농업재해 복구비 신속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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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교육[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진행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3일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 교육[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강연을 진행한다.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는 지난 3월 ⌜2024년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저출생 심화의 주요 원인인 아이돌봄 공백을 지역민 스스로 해결해나감으로써 지역에 공헌하고, 나아가 신규 자생 돌봄 공동체 발굴을 통해 청도를 출산과 양육, 돌봄의 친화 도시로 탈바꿈시키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강연은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에서 부모를 대상으로 한 첫 강연으로,‘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라는 주제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최수일 센터장의 진행으로 수학 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최수일 센터장은 서울대 수학교육과 박사 출신으로 ‘전국수학교사모임’을 구성하여 여러 차례 수학교육과정 개정 작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는 수학교육연구소 연구소장,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원 및‘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수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을 맡으며 다양한 연구 및 활동을 활발히 하고있는 전문가이다. 강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촘촘돌봄프로젝트의 수탁기관인 ㈜다로리인(010-6550-5395)으로 문의하거나 SNS(https://instagram.com/cafe_darori_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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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교육[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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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별미,“청도 복숭아! 사랑한데이♡”특판행사 진행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 성서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여름별미“청도 복숭아 사랑한데이♡” 특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특판 행사는 청도군과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하여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 거품을 제거한 저렴한 가격에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의 여름 특산품인 청도 복숭아를 선보였다. 청도 복숭아 산지 직거래 특판행사는 농협 울산유통센터를 시작으로,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 이어 이번이 3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생산물량 증가로 인해 가격 하락과 출하처 부족의 이중고를 겪는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또한, 4월에 개장하여 운영 중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에서도 27일, 28일 양일간 “청도 복숭아의 날”을 운영하여 농가가 직접 생산해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로 많은 인기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도 복숭아의 맛과 향을 알리고, “청도 복숭아 사랑한데이”를 통해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사랑으로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판로 부족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 및 판촉행사를 기획하여 청도 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복숭아 재배 및 생산 기술 확대 보급을 통해 품질 개선을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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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라오스 현지 방문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 운영을 위해 MOU를 체결한 라오스를 방문해 근로자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로 구성된 청도군 대표단(단장 손형미)은 지난 7일 화상으로 MOU를 체결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를 방문해 아누선 캄싱사왓(Anousone KHAMSINGSAVATH)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과 함께 업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업무협약식 이후 양측의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이행 상황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계절근로자 관리 및 이탈방지 대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업무협약서 교환 후 서명을 통해 업무협약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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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라오스 현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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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매전면 파크골프회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제3회 파크골프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김하수 청도군수, 김규봉 청도군의회 부의장,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장연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회원 1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친선과 우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경비로 확 트인 자연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주 매전면 파크골프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인프라 구축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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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소 직원 30명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및 사용방법 ▲응급처치 시 행동요령 ▲가슴압박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였는데, 직접 실습에 참여해 심정지 등 주변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하여 상세하게 숙지하고 나니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응급처치 교육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매년 전문교육을 통해 군민의 안전에 힘쓰고 일상 속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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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일조부족 농업재해 복구비 신속 지급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 사이 일조량 부족으로 농작물 생육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농업재해 복구비 6천4백만 원을 신속하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청도지역은 피해 기간(12월~2월) 중 약 30% 일조량 감소로 인하여 시설 딸기재배 57농가, 21.8ha 규모에 기형과 생육 부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후 농업인의 피해 신고 및 담당자들의 현장조사 결과를 거쳐 국가재난정보시스템(NDMS)에 피해등록 및 복구비가 확정됐다. 농가별 피해 규모에 따라 지원되는 이번 복구비는 지난 6월 전체 복구비 6천4백만 원 중 4천3백만 원(국비 70%)을 신속하게 지급했고, 이번에 나머지 2천1백만 원(지방비 30%)이 2차 추경에 확정되어 9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 농가 대상으로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 안정을 위한 재해대책경영자금(9억3천만 원)을 확보하여 필요시 긴급 대출을 낮은 금리(1.8%)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재 13농가에서 3억7천만 원을 신청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한 농업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재해복구비가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후위기에 따라 발생하는 농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해보험, 병해충방제, 생산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재해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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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일조부족 농업재해 복구비 신속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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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교육[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진행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3일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 교육[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강연을 진행한다.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는 지난 3월 ⌜2024년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저출생 심화의 주요 원인인 아이돌봄 공백을 지역민 스스로 해결해나감으로써 지역에 공헌하고, 나아가 신규 자생 돌봄 공동체 발굴을 통해 청도를 출산과 양육, 돌봄의 친화 도시로 탈바꿈시키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강연은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에서 부모를 대상으로 한 첫 강연으로,‘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라는 주제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최수일 센터장의 진행으로 수학 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최수일 센터장은 서울대 수학교육과 박사 출신으로 ‘전국수학교사모임’을 구성하여 여러 차례 수학교육과정 개정 작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는 수학교육연구소 연구소장,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원 및‘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수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을 맡으며 다양한 연구 및 활동을 활발히 하고있는 전문가이다. 강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촘촘돌봄프로젝트의 수탁기관인 ㈜다로리인(010-6550-5395)으로 문의하거나 SNS(https://instagram.com/cafe_darori_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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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교육[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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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별미,“청도 복숭아! 사랑한데이♡”특판행사 진행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 성서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여름별미“청도 복숭아 사랑한데이♡” 특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특판 행사는 청도군과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하여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 거품을 제거한 저렴한 가격에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의 여름 특산품인 청도 복숭아를 선보였다. 청도 복숭아 산지 직거래 특판행사는 농협 울산유통센터를 시작으로,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 이어 이번이 3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생산물량 증가로 인해 가격 하락과 출하처 부족의 이중고를 겪는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또한, 4월에 개장하여 운영 중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에서도 27일, 28일 양일간 “청도 복숭아의 날”을 운영하여 농가가 직접 생산해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로 많은 인기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도 복숭아의 맛과 향을 알리고, “청도 복숭아 사랑한데이”를 통해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사랑으로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판로 부족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 및 판촉행사를 기획하여 청도 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복숭아 재배 및 생산 기술 확대 보급을 통해 품질 개선을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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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별미,“청도 복숭아! 사랑한데이♡”특판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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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라오스 현지 방문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 운영을 위해 MOU를 체결한 라오스를 방문해 근로자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로 구성된 청도군 대표단(단장 손형미)은 지난 7일 화상으로 MOU를 체결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를 방문해 아누선 캄싱사왓(Anousone KHAMSINGSAVATH)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과 함께 업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업무협약식 이후 양측의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이행 상황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계절근로자 관리 및 이탈방지 대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업무협약서 교환 후 서명을 통해 업무협약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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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라오스 현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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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매전면 파크골프회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제3회 파크골프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김하수 청도군수, 김규봉 청도군의회 부의장,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장연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회원 1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친선과 우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경비로 확 트인 자연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주 매전면 파크골프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인프라 구축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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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나에게 안부를 묻다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1일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각북면 남산2리 경로당에서 「건강마을 마음학교 기행문(기억행복문열기)」의 졸업식을 진행했다. 2024년 경상북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마음학교 기행문은 마을주민 스스로 인생에서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을 회고하는 프로그램으로, 친근한 마을주민과 함께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마을공동체 회복을 돕고자 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위원, 건강 리더로 구성된 강사와 학생(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회에 걸쳐 운영됐다.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어린 시절 나의 꿈,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이야기 등의 주제로 행복했던 기억을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며 마을주민들 간 유대감을 형성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하여 지난 10주를 돌아보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많은 추억을 만든 소중한 학창 시절의 기회가 되셨기를 바란다”라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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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업무 협약 체결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5일 청도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협의체에는 청도군수와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이 참여한다. 교육발전특구는 청도군, 교육지원청, 군의회, 대학, 공공기관 등 지역 주체가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특례 신설을 통한 각종 규제 완화는 물론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공모 선정의 의지를 다지고 청도군 지역 여건에 맞는 ‘청도형’ 교육정책을 도출 방안을 논의하였다. 우선,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는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청도군 통합 발전전략과 연계한 지역교육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아 추진 전략 및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교육을 강화시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일하며 정주 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이 필요하다”며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추진과 발을 맞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시균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도만의 특색있는 좋은 학교를 육성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여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교육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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