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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천 하천부지내 폐콘크리트 폐기물 무단방치 수질오염 우려...
[청도=AA뉴스] 김경환 기자= 청도군 각북면 소재 청도천 각북지구 홍수피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시공중인 공사현장에서 공사중 발생한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낙동강 지류인 청도천 하천부지내에 무단방치 되고 있어 수질오염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역 건설업체B사가 시공중인 현장에는 공사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에 설치 되어야 할 공사안내표지판도 없었고,제방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하천내에 무단으로 대량 방치되고 있는 상황에 시공사 대표는 폐기물 물량이 많아 마땅히 보관할 야적장을 확보하지 못해 임시로 하천내에 보관중이라 했고, 비가 내려 2차 수질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묻자, 시공사 대표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2차 수질오염까지 어떻게 고려하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답변했다. 해당 공사를 발주한 청도군 관련공무원은 “예상보다 많은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발생해 폐기물 처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과정에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해당 폐기물을 처리 하겠다”며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했다. 홍수피해예방을 위한 하천정비공사에서 시공사와 시공사를 관리 감독해야 할 청도군 공무원의 안일한 환경오염과 수질오염에 대한 인식 부족이 청정지역 청도라는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꼴이다. 자료제공 : A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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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흡연제3탄 청도군
영남연합포커스, GMTV국민방송에서 일부 공무원 근무시간에 금연위반 제3탄 청도군을 고발한다. 2023년 3월 17일 오전 11시 30분경 청도군 5층으로 흡연자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30분만 있으면 점심시간인데 점심식사 하기전에 흡연을 즐기러 모이는 것 같았다. 그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 인사도 주고받으면서, 서로 소담까지 나누면서 흡연을 즐기고 있었다. 11시30분? 근무시간에 흡연 한다고 자리를 비우면.. 민원 응대는? 출장갔다고 할려나? '이 건물은 금연시설 입니다. 흡연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청도군) 이렇게 건물 벽에 부착이 되어있다. 청도군 일부 공무원들은 한글을 모르는건지? 알고도 무시 하고 군민들이 모르니까? 우리는 군민들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흡연을 즐기는거다? 그리고 열심히 홍보를 하겠지요? 피같은 혈세로 언론사에 금연 홍보비까지 지출 하면서... 이런 한심한 일부 공무원들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까지 욕을 먹는 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시고, 또한 위반자에게는 합당한 벌칙이 뒤 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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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날 기념? 부어라 마셔라???
2023년 3월 17일(금)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다시 힘차게!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늘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는 것은 본지 기자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22년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도 각종 음식물을 아무데나 버리고, 이름모를 세제를 사용하여 설거지를 하고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그냥 버려 말들이 많았다. 군위군은 지금도 군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버티고 있다. 뻔뻔하기로는 세계 톱이다. 오늘 청도에서도 작년 군위군과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끝난 후 자리를 정리하고 식당으로 가서 한잔 하던지 했으면 좋으련만 본지 기자의 눈에는 기념식? 경연대회?는 아닌 것 같은 분위기였다. 시작부터 소주,맥주에 안주가 차려지고 부어라 마셔라 술먹기 대회인 줄 알았다. 음식물과 각종 쓰레기는 모두 한 봉투에 담아 여기저기 뒹굴고.. 여튼 불결과 불법이 판을 치고 있었다. 아무런 제재없이... 모두들 각성하고 군민에게 사과를 해야 하며, 분리수거도 하지 않고, 설거지하고 그냥 오물을 버린것 등등 에 대하여 합당한 과태료 처분과 함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모범을 보여야 할 단체에서 불법과 탈법을 하면서 자기들식 잔치?를 한다는 것을 군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영남연합포커스, GMTV국민방송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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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까치산우회 회원, 청도군 방문”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까치산우회(회장 이준호) 회원 40여 명이 청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서울 강서구 까치산우회 회장이자 강서구 화곡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준호 위원장은 청도 화양읍 출신으로 평소 고향 청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있다. 2014년 풍각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화곡2동에서 운영하였고, 청도 성수월 마을 위원회와 화곡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맺어 평소 청도 농산물 구매와 홍보 등에 활발한 교류로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산우회 회원들과 함께 고향 청도를 방문하여 청도 곳곳에 있는 관광지를 구경하고 청도의 특산물인 한재 미나리도 시식 후 구입하는 등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위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며, 함께 방문해주신 산우회 회원들께도 “살기 좋은 청도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해주시고 청도 곳곳에 아름다운 곳들이 많으니 꼭 한번 더 방문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기부자들의 뜨거운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이 위원장의 200번째 기부로 청도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4,000만 원을 돌파하여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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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의 전령 “청도 한재 미나리” 맛보러 오세요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0일 맛과 향이 뛰어난 봄의 전령 “청도 한재 미나리”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청도읍 음지리 소재 친환경 미나리밭을 방문하여 격려했다고 밝혔다. 청도 한재 미나리는 청도읍 한재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미나리로 1985년 무렵 청도시장 출하를 시작으로, 1994년 무농약재배로 친환경 인증을 받아 현재는 청도 한재골에서 46ha에 이르는 120여 개 농가에서 110억원 정도 소득을 올리고 있는 청도의 효자 특산물이다. 매년 봄철, 한재골에는 미나리와 삼겹살의 조합으로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특히, 한재 미나리는 비타민A와 칼륨, 칼슘이 풍부하다는 점과 줄기가 연하여 생(生)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오래전부터 청도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본격적인 청도 한재 미나리 출하 시기인 만큼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힘든 경제 시기에 이곳 청도 한재골을 방문하여 맛난 미나리를 드시면서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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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기초과정 운영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원하고 청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최희영)에서 시행하는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기초과정이 다음주 2월 14일부터 3월 7일까지 매주 화, 목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청도군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기초과정은 청도 내 창업ㆍ사업을 희망하는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이며,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농업, 문화, 농촌, 예술 등 각종 분야에서 주민주도 활동 및 민간 영역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도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대한 이해 및 교육프로그램 안내를 시작으로 2회차 ~ 6회차에서는 대구ㆍ경북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자리를 도모할 예정이다. 매회 토크쇼를 병행하여 참가자들끼리 적극적인 교류와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생각의 폭을 확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7회차에서는 활동 소감 발표 및 수료식으로 이루어진다. 신활력아카데미 기초과정에는 기존의 조직을 활성화하고 싶거나 청도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싶은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기초과정 수료 시, 액션그룹으로 등록하여 공모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심사 후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희영 청도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2023년도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청도의 장점을 발굴하고 지역에서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주체로 거듭나는 유의미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도 지역주민들이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기초과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길 바라며, 이번 교육으로 주민들의 지역 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민주도 활동 영역을 성장케 함으로써 지역의 모범 사례가 되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접수는 오는 2월 12일까지 신활력플러스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SNS 계정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은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1층 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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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역자율방재단, 위기 대응 체험 교육 실시
- 청도군(군수 김하수)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백현보)은 지난 28일 대구신민안전테마파크에서 단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대응 체험을 통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공동체 의식 함양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위기대응 체험은 재난 상황에 대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화재, 지진, 구조 등 각종 재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기술과 절차를 익혔으며,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험 과정에서는 ▲화재 진압 및 대피 ▲ 완강기 탈출 ▲심폐소생술 등의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웠다. 또한, 인근 팔공산의 동화사 관람을 통해 지역 문화재와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며 자율방재단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율방재단은 지역 재난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서, 이번 위기 대응 체험을 통해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청도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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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역자율방재단, 위기 대응 체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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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 신청 지원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우울감 및 불안감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자살, 자해 시도 등을 예방하고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에 대통령 주재 ‘정신건강정책 비전 선포대회’ 정신건강 정책 혁신 방안의 핵심과제로 우울감, 불안감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대학교상담센터, 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 필요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우울증 선별검사 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기존에는 신청자가 직접 읍면사무소로 방문해야 신청이 가능해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제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을 위해서는 복지로 누리집 또는 휴대폰 앱에 접속해 신청자의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후 복지급여 신청 화면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서 작성 및 증빙서류(의뢰서 등) 첨부를 하면 된다. 다만, 18세 미만은 법정대리인 동의가 필요하므로 여전히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온라인 신청 서비스로 손쉽게 심리상담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자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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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 신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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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보충1차) 시행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9일 2024년도 제1차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1~2년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연 4시간의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보충교육에는 상반기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을 대상으로 청도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기본·안보 교육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핵·화생방 등 실전 체험과 실습 훈련에 중점을 두어 다양해지고 있는 재난 상황에 대한 민방위 대원들의 현장 대응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민방위는 민간인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비군사적 방위체계로, 1975년 북한의 위협과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도입됐다. 주요 임무로는 주민대피 및 대피소 운영, 응급 의료 지원, 화생방 방호, 재난복구지원, 생활안전 및 구조활동 등이다. 군은 상반기에 이어 이번 보충교육에도 민방위 전자출결 시스템을 도입하여 교육에 참석한 민방위대원이 휴대폰으로 QR코드 인증을 통해 입출입 및 이수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원들의 교육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박재림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보충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의 재난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되고, 내 지역, 내 가족을 지킨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민방위대원들에게 교육의 편의성을 높이고 실습위주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전문성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상반기에 이어 이번 보충 1차 교육에도 참석하지 못한 대원은 향후 진행될 보충 2차 교육에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어느 지역에서든 참여가 가능하므로,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전국의 민방위 교육 일정을 확인 후 본인이 원하는 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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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보충1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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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2024 청도
- 경북 평생학습 행복공동체 시작!!!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2024 청도』가 오는 10월 11일(금)부터 13(일)까지 3일간 청도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행복한 희망공동체의 시작,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청도군과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경상북도 22개 시‧군의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나눔-연결-성장의 장으로 마련하여 경북 평생학습의 공감대 형성 및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을 하고자 한다.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4청도는 평생의 배움, 보람된 나눔, 눈부신 성장, 행복한 청도의 4가지 테마로, 청도국민체육센터 테니스장(클레이코트, 하드코트)에서 주최‧주관이 운영하는 주제관과 22개 시‧군의 홍보체험관, 평생학습 동아리 작품전시를 내용으로 한다. 또, 경상북도 어르신의 성인문해 시화전, 청도군 평생학습의 성과를 엿볼 수 있는 청도평생학습관과 청도의 빛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경북 평생학습, 다채로운 평생학습의 빛깔을 표현하기 위해 역대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중 가장 많은 과학체험프로그램과 영어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과학체험 프로그램으로 모션인식 댄스게임, 3D펜 체험, VR체험, 로봇축구, 홀로그램포테이션과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빛상자 목걸이 만들기, 스마트글라스 비행시뮬레이터, 홀로그램 AR체험을 할 수 있다. 청도 풋살장 옆에 위치한 주차장에서는 평생학습박람회 입구아치조형물로 QR코드를 통해 박람회의 이모저모를 모두 살펴 볼 수 있으며, 어린이 영어체험부스와 도내 평생학습기관·동아리 21개 부스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청도국민체육센터 일원을 다니며 유명한 캐릭터를 볼 수 있는 코스프레와 마술공연도 진행된다. 평생학습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11일 90만 유튜버 1분 과학의 ‘인공지능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자세’와 12일에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행복한 삶이란(마음의 지혜:한국의 행복과 회복탄력성)’강연으로 마음의 양식까지 채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박람회가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우리 청도군이 평생학습도시 지정 10주년을 맞아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청도군민과 경북도민이 미래 성장의 키워드인 평생교육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고, 경상북도가 희망찬 평생학습 행복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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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2024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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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소 직원 30명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및 사용방법 ▲응급처치 시 행동요령 ▲가슴압박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였는데, 직접 실습에 참여해 심정지 등 주변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하여 상세하게 숙지하고 나니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응급처치 교육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매년 전문교육을 통해 군민의 안전에 힘쓰고 일상 속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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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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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일조부족 농업재해 복구비 신속 지급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 사이 일조량 부족으로 농작물 생육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농업재해 복구비 6천4백만 원을 신속하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청도지역은 피해 기간(12월~2월) 중 약 30% 일조량 감소로 인하여 시설 딸기재배 57농가, 21.8ha 규모에 기형과 생육 부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후 농업인의 피해 신고 및 담당자들의 현장조사 결과를 거쳐 국가재난정보시스템(NDMS)에 피해등록 및 복구비가 확정됐다. 농가별 피해 규모에 따라 지원되는 이번 복구비는 지난 6월 전체 복구비 6천4백만 원 중 4천3백만 원(국비 70%)을 신속하게 지급했고, 이번에 나머지 2천1백만 원(지방비 30%)이 2차 추경에 확정되어 9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 농가 대상으로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 안정을 위한 재해대책경영자금(9억3천만 원)을 확보하여 필요시 긴급 대출을 낮은 금리(1.8%)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재 13농가에서 3억7천만 원을 신청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한 농업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재해복구비가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후위기에 따라 발생하는 농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해보험, 병해충방제, 생산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재해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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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일조부족 농업재해 복구비 신속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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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역자율방재단, 위기 대응 체험 교육 실시
- 청도군(군수 김하수)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백현보)은 지난 28일 대구신민안전테마파크에서 단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대응 체험을 통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공동체 의식 함양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위기대응 체험은 재난 상황에 대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화재, 지진, 구조 등 각종 재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기술과 절차를 익혔으며,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험 과정에서는 ▲화재 진압 및 대피 ▲ 완강기 탈출 ▲심폐소생술 등의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웠다. 또한, 인근 팔공산의 동화사 관람을 통해 지역 문화재와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며 자율방재단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율방재단은 지역 재난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서, 이번 위기 대응 체험을 통해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청도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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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역자율방재단, 위기 대응 체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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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 신청 지원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우울감 및 불안감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자살, 자해 시도 등을 예방하고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에 대통령 주재 ‘정신건강정책 비전 선포대회’ 정신건강 정책 혁신 방안의 핵심과제로 우울감, 불안감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대학교상담센터, 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 필요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우울증 선별검사 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기존에는 신청자가 직접 읍면사무소로 방문해야 신청이 가능해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제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을 위해서는 복지로 누리집 또는 휴대폰 앱에 접속해 신청자의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후 복지급여 신청 화면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서 작성 및 증빙서류(의뢰서 등) 첨부를 하면 된다. 다만, 18세 미만은 법정대리인 동의가 필요하므로 여전히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온라인 신청 서비스로 손쉽게 심리상담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자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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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 신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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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보충1차) 시행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9일 2024년도 제1차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1~2년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연 4시간의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보충교육에는 상반기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을 대상으로 청도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기본·안보 교육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핵·화생방 등 실전 체험과 실습 훈련에 중점을 두어 다양해지고 있는 재난 상황에 대한 민방위 대원들의 현장 대응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민방위는 민간인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비군사적 방위체계로, 1975년 북한의 위협과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도입됐다. 주요 임무로는 주민대피 및 대피소 운영, 응급 의료 지원, 화생방 방호, 재난복구지원, 생활안전 및 구조활동 등이다. 군은 상반기에 이어 이번 보충교육에도 민방위 전자출결 시스템을 도입하여 교육에 참석한 민방위대원이 휴대폰으로 QR코드 인증을 통해 입출입 및 이수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원들의 교육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박재림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보충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의 재난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되고, 내 지역, 내 가족을 지킨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민방위대원들에게 교육의 편의성을 높이고 실습위주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전문성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상반기에 이어 이번 보충 1차 교육에도 참석하지 못한 대원은 향후 진행될 보충 2차 교육에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어느 지역에서든 참여가 가능하므로,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전국의 민방위 교육 일정을 확인 후 본인이 원하는 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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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보충1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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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2024 청도
- 경북 평생학습 행복공동체 시작!!!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2024 청도』가 오는 10월 11일(금)부터 13(일)까지 3일간 청도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행복한 희망공동체의 시작,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청도군과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경상북도 22개 시‧군의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나눔-연결-성장의 장으로 마련하여 경북 평생학습의 공감대 형성 및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을 하고자 한다.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4청도는 평생의 배움, 보람된 나눔, 눈부신 성장, 행복한 청도의 4가지 테마로, 청도국민체육센터 테니스장(클레이코트, 하드코트)에서 주최‧주관이 운영하는 주제관과 22개 시‧군의 홍보체험관, 평생학습 동아리 작품전시를 내용으로 한다. 또, 경상북도 어르신의 성인문해 시화전, 청도군 평생학습의 성과를 엿볼 수 있는 청도평생학습관과 청도의 빛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경북 평생학습, 다채로운 평생학습의 빛깔을 표현하기 위해 역대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중 가장 많은 과학체험프로그램과 영어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과학체험 프로그램으로 모션인식 댄스게임, 3D펜 체험, VR체험, 로봇축구, 홀로그램포테이션과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빛상자 목걸이 만들기, 스마트글라스 비행시뮬레이터, 홀로그램 AR체험을 할 수 있다. 청도 풋살장 옆에 위치한 주차장에서는 평생학습박람회 입구아치조형물로 QR코드를 통해 박람회의 이모저모를 모두 살펴 볼 수 있으며, 어린이 영어체험부스와 도내 평생학습기관·동아리 21개 부스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청도국민체육센터 일원을 다니며 유명한 캐릭터를 볼 수 있는 코스프레와 마술공연도 진행된다. 평생학습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11일 90만 유튜버 1분 과학의 ‘인공지능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자세’와 12일에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행복한 삶이란(마음의 지혜:한국의 행복과 회복탄력성)’강연으로 마음의 양식까지 채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박람회가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우리 청도군이 평생학습도시 지정 10주년을 맞아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청도군민과 경북도민이 미래 성장의 키워드인 평생교육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고, 경상북도가 희망찬 평생학습 행복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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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2024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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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소 직원 30명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및 사용방법 ▲응급처치 시 행동요령 ▲가슴압박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였는데, 직접 실습에 참여해 심정지 등 주변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하여 상세하게 숙지하고 나니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응급처치 교육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매년 전문교육을 통해 군민의 안전에 힘쓰고 일상 속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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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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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일조부족 농업재해 복구비 신속 지급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 사이 일조량 부족으로 농작물 생육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농업재해 복구비 6천4백만 원을 신속하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청도지역은 피해 기간(12월~2월) 중 약 30% 일조량 감소로 인하여 시설 딸기재배 57농가, 21.8ha 규모에 기형과 생육 부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후 농업인의 피해 신고 및 담당자들의 현장조사 결과를 거쳐 국가재난정보시스템(NDMS)에 피해등록 및 복구비가 확정됐다. 농가별 피해 규모에 따라 지원되는 이번 복구비는 지난 6월 전체 복구비 6천4백만 원 중 4천3백만 원(국비 70%)을 신속하게 지급했고, 이번에 나머지 2천1백만 원(지방비 30%)이 2차 추경에 확정되어 9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 농가 대상으로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 안정을 위한 재해대책경영자금(9억3천만 원)을 확보하여 필요시 긴급 대출을 낮은 금리(1.8%)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재 13농가에서 3억7천만 원을 신청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한 농업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재해복구비가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후위기에 따라 발생하는 농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해보험, 병해충방제, 생산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재해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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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일조부족 농업재해 복구비 신속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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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교육[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진행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3일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 교육[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강연을 진행한다.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는 지난 3월 ⌜2024년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저출생 심화의 주요 원인인 아이돌봄 공백을 지역민 스스로 해결해나감으로써 지역에 공헌하고, 나아가 신규 자생 돌봄 공동체 발굴을 통해 청도를 출산과 양육, 돌봄의 친화 도시로 탈바꿈시키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강연은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에서 부모를 대상으로 한 첫 강연으로,‘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라는 주제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최수일 센터장의 진행으로 수학 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최수일 센터장은 서울대 수학교육과 박사 출신으로 ‘전국수학교사모임’을 구성하여 여러 차례 수학교육과정 개정 작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는 수학교육연구소 연구소장,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원 및‘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수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을 맡으며 다양한 연구 및 활동을 활발히 하고있는 전문가이다. 강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촘촘돌봄프로젝트의 수탁기관인 ㈜다로리인(010-6550-5395)으로 문의하거나 SNS(https://instagram.com/cafe_darori_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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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교육[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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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별미,“청도 복숭아! 사랑한데이♡”특판행사 진행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 성서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여름별미“청도 복숭아 사랑한데이♡” 특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특판 행사는 청도군과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하여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 거품을 제거한 저렴한 가격에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의 여름 특산품인 청도 복숭아를 선보였다. 청도 복숭아 산지 직거래 특판행사는 농협 울산유통센터를 시작으로,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 이어 이번이 3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생산물량 증가로 인해 가격 하락과 출하처 부족의 이중고를 겪는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또한, 4월에 개장하여 운영 중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에서도 27일, 28일 양일간 “청도 복숭아의 날”을 운영하여 농가가 직접 생산해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로 많은 인기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도 복숭아의 맛과 향을 알리고, “청도 복숭아 사랑한데이”를 통해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사랑으로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판로 부족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 및 판촉행사를 기획하여 청도 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복숭아 재배 및 생산 기술 확대 보급을 통해 품질 개선을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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