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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모 자생단체 갑질로 뒤숭숭?
    '경상북도 울진군' 행정구역상 경상북도이다. 그런데 실제 내륙에서 울진군을 방문해 보면 강원도같은 경북이다. 영덕에서도 80Km로 거리가 멀다. 울진군 관계자에 의하면 모 자생단체에서 대안이 없는 반대로 인하여 일부 부서 공무원들은 사기가 떨어져 민에 대한 봉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군의 관계자는 물론 잘못된 행정에 대하여는 따끔한 지적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자기들 단체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 하여 군정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본다. 하면서 '이제는 군민이 하나 되어 희망찬 울진, 살기좋은 울진이 되도록 같이 합심하여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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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울진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기원‘우리 동네 반짝반짝 캠페인’실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 주관으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기원‘우리 동네 반짝반짝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경기가 펼쳐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과 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지난 24일 죽변면에서 80여 명을 시작으로, 27일 울진읍 일대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개인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울진읍의 참여자들은 울진군민체육관 입구에서 울진군청을 지나 연호공원 구간까지 거리 행진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앞장섰으며, 오는 31일까지 후포면, 북면, 평해읍, 근남면 순으로 캠페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한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자원봉사자와 함께 단합된 힘으로 우리 군을 찾는 선수단과 도민분들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도민체전의 자원봉사자들이 화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도민체육대회를 향한 군민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울진군에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이미지가 더욱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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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울진군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산양 먹이주기 활동 실시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 가족봉사단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산양, 사향노루보호협회 울진군지회의 협조로 금강송 소나무숲길 일대 구간에서 산양 먹이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울진지역은 산양의 국내 최남단 집단서식지로 지난해 3월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17호로 지정된 산양의 서식지 4,353ha가 불타 산양의 보호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울진군가족센터 가족봉사단은‘함께하는 울진 산양 먹이주기 활동’을 실시하여 산양을 보호하고 산불 피해지역 생태복원 하는 데 봉사활동의 목적을 두었으며, 이번 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가족봉사단원들은 산양이 즐겨 먹는 뽕잎을 나눠 담아 산양 이동지에 도보로 운반해 먹이를 공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처음 참여한 신규 4기 가족은“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인 것 같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가족센터 가족봉사단은 올해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규가족을 상시 모집하여 다양한 가족이 지역 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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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울진군,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 기양2리 영양마을 선정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신규) 국비 공모사업에 매화면 기양2리(영양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영양마을은 65세 이상 인구가 58%로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마을로 20년 이상 주택 비율이 83%,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40% 이상을 차지하고있다. 영양마을은 향후 4년간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하게 되어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 정비와 담장·축대 정비, 소방시설 개선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와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병행 추진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영양마을의 가창 취약하고 시급한 부분부터 하나씩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생활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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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울진군, 정책홍보관 3월 2차 정책회의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4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3월 2차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직원별로 담당업무를 보고하고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유치 홍보물 제작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등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에 대하여 사회공헌형 산림탄소 상쇄사업과 펫공원, 펫장례식장, 펫호텔 같은 시설에 대한 검토와 문제점 및 향후 추진 방향,‘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사업 우선순위 선정, 야간경관조명시설 설치는 각 지역의 특징을 살리면서 울진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조직은 기능조직과 스태프조직으로 구분되며 각각 전문성이 발휘되어야 하고, 정책홍보관이 강력한 스태프 기능의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중요한 사업도 정책회의에서 논의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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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울진군, 3월 민선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4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하여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 △ 경로당 공동급식 시범사업 운영 △ 귀농 대책 총괄 조정(귀농인 이사비용 지원사업 추진방안)△ 귀어 대책 총괄 조정 등 4개 주요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이행상황,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는 2단계 계획수립으로 울진에서 취업이 가능한 방안, 경로당 공동급식 시범사업 운영은 세밀한 계획수립과 원칙 결정, 귀농 대책 총괄 조정은 밭농사에도 기계화를 통한 경작환경 조성, 귀어 대책 총괄 조정은 귀농 대책과 조건이 같아야 하므로 농정과와의 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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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실시간 울진군 기사

  • 울진군 모 자생단체 갑질로 뒤숭숭?
    '경상북도 울진군' 행정구역상 경상북도이다. 그런데 실제 내륙에서 울진군을 방문해 보면 강원도같은 경북이다. 영덕에서도 80Km로 거리가 멀다. 울진군 관계자에 의하면 모 자생단체에서 대안이 없는 반대로 인하여 일부 부서 공무원들은 사기가 떨어져 민에 대한 봉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군의 관계자는 물론 잘못된 행정에 대하여는 따끔한 지적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자기들 단체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 하여 군정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본다. 하면서 '이제는 군민이 하나 되어 희망찬 울진, 살기좋은 울진이 되도록 같이 합심하여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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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울진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기원‘우리 동네 반짝반짝 캠페인’실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 주관으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기원‘우리 동네 반짝반짝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경기가 펼쳐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과 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지난 24일 죽변면에서 80여 명을 시작으로, 27일 울진읍 일대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개인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울진읍의 참여자들은 울진군민체육관 입구에서 울진군청을 지나 연호공원 구간까지 거리 행진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앞장섰으며, 오는 31일까지 후포면, 북면, 평해읍, 근남면 순으로 캠페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한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자원봉사자와 함께 단합된 힘으로 우리 군을 찾는 선수단과 도민분들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도민체전의 자원봉사자들이 화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도민체육대회를 향한 군민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울진군에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이미지가 더욱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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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울진군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산양 먹이주기 활동 실시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 가족봉사단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산양, 사향노루보호협회 울진군지회의 협조로 금강송 소나무숲길 일대 구간에서 산양 먹이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울진지역은 산양의 국내 최남단 집단서식지로 지난해 3월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17호로 지정된 산양의 서식지 4,353ha가 불타 산양의 보호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울진군가족센터 가족봉사단은‘함께하는 울진 산양 먹이주기 활동’을 실시하여 산양을 보호하고 산불 피해지역 생태복원 하는 데 봉사활동의 목적을 두었으며, 이번 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가족봉사단원들은 산양이 즐겨 먹는 뽕잎을 나눠 담아 산양 이동지에 도보로 운반해 먹이를 공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처음 참여한 신규 4기 가족은“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인 것 같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가족센터 가족봉사단은 올해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규가족을 상시 모집하여 다양한 가족이 지역 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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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울진군,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 기양2리 영양마을 선정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신규) 국비 공모사업에 매화면 기양2리(영양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영양마을은 65세 이상 인구가 58%로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마을로 20년 이상 주택 비율이 83%,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40% 이상을 차지하고있다. 영양마을은 향후 4년간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하게 되어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 정비와 담장·축대 정비, 소방시설 개선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와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병행 추진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영양마을의 가창 취약하고 시급한 부분부터 하나씩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생활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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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울진군, 정책홍보관 3월 2차 정책회의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4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3월 2차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직원별로 담당업무를 보고하고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유치 홍보물 제작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등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에 대하여 사회공헌형 산림탄소 상쇄사업과 펫공원, 펫장례식장, 펫호텔 같은 시설에 대한 검토와 문제점 및 향후 추진 방향,‘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사업 우선순위 선정, 야간경관조명시설 설치는 각 지역의 특징을 살리면서 울진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조직은 기능조직과 스태프조직으로 구분되며 각각 전문성이 발휘되어야 하고, 정책홍보관이 강력한 스태프 기능의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중요한 사업도 정책회의에서 논의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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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울진군, 3월 민선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4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하여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 △ 경로당 공동급식 시범사업 운영 △ 귀농 대책 총괄 조정(귀농인 이사비용 지원사업 추진방안)△ 귀어 대책 총괄 조정 등 4개 주요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이행상황,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는 2단계 계획수립으로 울진에서 취업이 가능한 방안, 경로당 공동급식 시범사업 운영은 세밀한 계획수립과 원칙 결정, 귀농 대책 총괄 조정은 밭농사에도 기계화를 통한 경작환경 조성, 귀어 대책 총괄 조정은 귀농 대책과 조건이 같아야 하므로 농정과와의 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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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2023-03-27
  • 울진군, 제61회 경북도민체전 맞아 문화예술행사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월 21일에서 24일까지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울진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을 위해 풍성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공연이 4월 13일 저녁 7시 30분 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백진우의 지휘와 40여 명의 교항악단원, 그리고 가수 윤성, 이응진이 함께 성공체전의 희망메세지 전달을 위한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또한 도민체전 전야제 행사인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기원 화합콘서트」가 4월 20일 저녁 7시부터 울진연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박창근, 에일리, 노라조, 은가은의 축하공연과 성화안치식, 멀티미디어쇼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4월 22일에서 23일 양일간 울진연호공원에서는 울진음악협회, 울진연예인협회, 울진국악협회가 주축이 되어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연호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는 울진의 아름다운 풍광을 그린 「울진愛 사진·미술展」이 도민체전 기간 동안 상시로 전시된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12년 만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인만큼 울진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한계를 뛰어넘어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특별한 문화예술행사 진행할 예정이니, 300만 도민이 마음껏 즐기고 하나 될 수 있는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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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2023-03-24
  • 울진군, 후포터미널 앞 회전교차로 설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후포터미널 앞 사거리에 교통흐름 개선 및 운행의 효율성을 위해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하였다. 후포터미널 앞 사거리는 후포면 시가지로 진·출입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터미널이 인접해 대형차량의 교통량이 많고 보행자들로 혼잡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에 설치한 회전교차로는 신호교차로에 비해 지체시간이 짧아 교통소통이 원활하며, 진입속도가 낮아 교통사고의 발생 건수와 피해 정도가 낮은 장점이 있으며, 버스 등 대형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1차로형 대형 회전교차로로 설치하였다. 표남호 도시새마을과장은 “협조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혼잡했던 후포터미널 앞 사거리가 회전교차로 설치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울러 울진군을 방문하는 도민체전 선수와 관계자들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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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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