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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 바지게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추석맞이 수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며 울진 바지게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점포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수산물을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지류형)으로 환급받는 행사로 당일 본인 신분증 및 구매 영수증을 바지게시장 내 환급처에 제시하면 된다. 반기동 울진 바지게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의 부담 경감과 소비 촉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울진군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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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울진군 농어촌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추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복지 향상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5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농어촌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사업’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5일「울진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제정안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조례 제정 및 시행 절차를 걸쳐 농어촌 버스 요금을 전면 무료화하여 운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업이 시행되면 울진군민 및 관광객 등 누구나 조건 없이 관내에서 운행하는 83개 전 노선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어촌버스요금 전면 무료화 시행을 통해 군민 여러분들이 부담 없이 마음껏 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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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울진군, 「2024 경북 원자력 수소산업포럼」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을 주제로 「2024 경북 원자력 수소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울진군과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울진군), 손병복 울진군수, 경상북도 김병곤 에너지산업국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학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 당면 과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원전대용량수소생산단지 구축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정동욱 중앙대 교수의 ‘원자력 수소산업 전망과 과제’, 김진걸 GS건설 상무의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한 대용량 청정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발표되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원전과 재생에너지 수소 생산 연계 방안’이 주제로 다뤄졌다. 김민석 에스퓨얼셀(주) 상무가 ‘대한민국 수소 연료전지 기술 개발 현황과 인증 기준’을 발표하고, 박진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가 ‘원자력 청정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원자력 수소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 및 사례’가 논의 되었다. 강형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청정 수소 인허가 전략’을 발표하였고, 이칠환 ㈜빈센트 대표이사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연료전지 기술의 탈탄소화 실현’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이종호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 책임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김찬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창희 한국에너지공과대학 교수, 박찬국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 김용채 한국수소연료전기산업협회 부회장과 함께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울진군은 지난해 3월, 무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활용한 수소 생산과 활용에 최적지로 평가되어 원자력 수소 국가 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6월 28일에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최종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준비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도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국내 원자력 수소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울진은 국내 최대 원전 집적지로, 수소 생산 및 수소 산업 전주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최적의 지역이다. 152만㎡(약 46만평) 규모의 원자력 활용 청정수소 대량생산 특화 기지 구축과 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울진을 중심으로 하는 동해안 수소 경제 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포럼을 통해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을 위한 새로운 기술 및 제도적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울진군은 국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 전주기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국가 수소 경제를 선도하고 글로벌 원자력 수소 허브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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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임(林)과 함께~ 울진군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왕피천공원 일원에서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소득이 있는 임업, 일자리가 있는 임업, 지역을 살리는 임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가 주관하며 학술세미나, 초청 강연회, 체험·전시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전국 각지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10,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의 비전 제시와 더불어 임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첫날인 9월 5일에는 ▲ 학술세미나(송이생산 유통 및 소득증대방안, 임업인에 맞는 맞춤형 정원산업 전략) ▲ 개그맨 김병조 초청 강연회 ▲ 환영의 밤(임업인 페스타) 등 전국 임업후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선진 임업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둘째날인 9월 6일에는 ▲개회식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학술세미나(임업직불제 활성화방안,효율적인 숲경영체험링 조성운영방안) ▲울진과 함께하는 임업인 가족노래자랑 등 화합의 무대가 이어지고, 7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산림과 귀산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산림소득지원사업, 친환경인증 등 상담소 운영 등 각종 임산물도 전시 판매된다. 울진군은 임업후계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난 2022년 대형산불로 울진군 임업인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산림대전환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일어서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한 교류로 울진 임업 비전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 임업후계자와 울진군민이 함께 즐기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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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 울진군,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캐시백 구매한도 확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민의 내 고장 상품 소비, 유통 촉진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울진사랑카드 구매한도를 100만원까지 확대한다. 평상시의 경우 월 5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5만원)을 지급하였으나, 추석 명절 대비 소비 진작을 위하여 월 100만원까지 결제 시 10% 캐시백(10만원)을 지급한다. 단,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매장에서는 캐시백 지급이 불가능하다.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울진사랑카드는 올해 8월 말 기준, 가맹점은 2,666개소가 등록하였으며, 누적 발행액은 1,867억원을 돌파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구매한도 확대가 군민에게는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사랑카드는 농협, 수협 등 관내 판매대행점 26개소 및 ‘그리고’어플에서 발급 가능하며, 울진사랑카드 가맹점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그리고’ 어플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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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마음 담은 김치.반찬’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윤미경)는 지난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조)에서 매월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구에 개별 방문하여 김치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무더운 여름철에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짜장소스, 중면, 깻잎장아찌, 요거트 등을 넉넉하게 준비하여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면서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 안부 확인을 하였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아직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입맛을 잃어서 건강을 해치실까 염려되어 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을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윤미경 공동위원장은“ 늘 정성이 담긴 손길로 자원봉사 해주시는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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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2024-08-27

실시간 울진군 기사

  • 울진 바지게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추석맞이 수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며 울진 바지게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점포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수산물을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지류형)으로 환급받는 행사로 당일 본인 신분증 및 구매 영수증을 바지게시장 내 환급처에 제시하면 된다. 반기동 울진 바지게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의 부담 경감과 소비 촉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울진군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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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울진군 농어촌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추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복지 향상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5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농어촌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사업’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5일「울진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제정안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조례 제정 및 시행 절차를 걸쳐 농어촌 버스 요금을 전면 무료화하여 운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업이 시행되면 울진군민 및 관광객 등 누구나 조건 없이 관내에서 운행하는 83개 전 노선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어촌버스요금 전면 무료화 시행을 통해 군민 여러분들이 부담 없이 마음껏 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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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울진군, 「2024 경북 원자력 수소산업포럼」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을 주제로 「2024 경북 원자력 수소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울진군과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울진군), 손병복 울진군수, 경상북도 김병곤 에너지산업국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학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 당면 과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원전대용량수소생산단지 구축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정동욱 중앙대 교수의 ‘원자력 수소산업 전망과 과제’, 김진걸 GS건설 상무의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한 대용량 청정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발표되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원전과 재생에너지 수소 생산 연계 방안’이 주제로 다뤄졌다. 김민석 에스퓨얼셀(주) 상무가 ‘대한민국 수소 연료전지 기술 개발 현황과 인증 기준’을 발표하고, 박진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가 ‘원자력 청정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원자력 수소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 및 사례’가 논의 되었다. 강형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청정 수소 인허가 전략’을 발표하였고, 이칠환 ㈜빈센트 대표이사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연료전지 기술의 탈탄소화 실현’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이종호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 책임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김찬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창희 한국에너지공과대학 교수, 박찬국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 김용채 한국수소연료전기산업협회 부회장과 함께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울진군은 지난해 3월, 무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활용한 수소 생산과 활용에 최적지로 평가되어 원자력 수소 국가 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6월 28일에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최종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준비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도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국내 원자력 수소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울진은 국내 최대 원전 집적지로, 수소 생산 및 수소 산업 전주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최적의 지역이다. 152만㎡(약 46만평) 규모의 원자력 활용 청정수소 대량생산 특화 기지 구축과 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울진을 중심으로 하는 동해안 수소 경제 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포럼을 통해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을 위한 새로운 기술 및 제도적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울진군은 국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 전주기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국가 수소 경제를 선도하고 글로벌 원자력 수소 허브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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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임(林)과 함께~ 울진군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왕피천공원 일원에서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소득이 있는 임업, 일자리가 있는 임업, 지역을 살리는 임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가 주관하며 학술세미나, 초청 강연회, 체험·전시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전국 각지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10,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의 비전 제시와 더불어 임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첫날인 9월 5일에는 ▲ 학술세미나(송이생산 유통 및 소득증대방안, 임업인에 맞는 맞춤형 정원산업 전략) ▲ 개그맨 김병조 초청 강연회 ▲ 환영의 밤(임업인 페스타) 등 전국 임업후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선진 임업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둘째날인 9월 6일에는 ▲개회식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학술세미나(임업직불제 활성화방안,효율적인 숲경영체험링 조성운영방안) ▲울진과 함께하는 임업인 가족노래자랑 등 화합의 무대가 이어지고, 7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산림과 귀산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산림소득지원사업, 친환경인증 등 상담소 운영 등 각종 임산물도 전시 판매된다. 울진군은 임업후계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난 2022년 대형산불로 울진군 임업인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산림대전환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일어서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한 교류로 울진 임업 비전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 임업후계자와 울진군민이 함께 즐기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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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 울진군,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캐시백 구매한도 확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민의 내 고장 상품 소비, 유통 촉진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울진사랑카드 구매한도를 100만원까지 확대한다. 평상시의 경우 월 5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5만원)을 지급하였으나, 추석 명절 대비 소비 진작을 위하여 월 100만원까지 결제 시 10% 캐시백(10만원)을 지급한다. 단,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매장에서는 캐시백 지급이 불가능하다.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울진사랑카드는 올해 8월 말 기준, 가맹점은 2,666개소가 등록하였으며, 누적 발행액은 1,867억원을 돌파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구매한도 확대가 군민에게는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사랑카드는 농협, 수협 등 관내 판매대행점 26개소 및 ‘그리고’어플에서 발급 가능하며, 울진사랑카드 가맹점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그리고’ 어플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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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2024-08-29
  •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마음 담은 김치.반찬’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윤미경)는 지난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조)에서 매월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구에 개별 방문하여 김치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무더운 여름철에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짜장소스, 중면, 깻잎장아찌, 요거트 등을 넉넉하게 준비하여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면서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 안부 확인을 하였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아직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입맛을 잃어서 건강을 해치실까 염려되어 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을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윤미경 공동위원장은“ 늘 정성이 담긴 손길로 자원봉사 해주시는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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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2024-08-27
  • 울진·봉화 잇는‘원곡교’개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와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를 연결하는 원곡교를 8월 개통했다. 원곡교는 지난 2022년부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되어 개체공사에 총사업비 48억원(국 24억, 도 7억, 군 17억)을 투입하여 올해 7월에 준공되었다. 원곡교는 길이 89m·폭 7m 규모의 교량으로 영동선 철도의 정착역인 양원역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충분한 통수단면을 확보하여 자연재난위험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곡교 교량 개통으로 전곡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영화 ‘기적’의 촬영지인 양원역에서 승부역을 잇는 낙동강 비경길 트레킹을 하는 관광객도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교통 소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과 군을 잇는 원곡교 개통으로 울진군과 봉화군 지역주민의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과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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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2024-08-26
  • 울진군-한전KPS-초록우산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업무협약 체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 한전KPS 한울1사업처(처장 민종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울진군 내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진군 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협약을 통해 울진군 자립지원청년 등 10명에게 자립도전장학금, 취역역량강화, 취업 지원 멘토링 등 지원이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PS 한울1사업처에서 11백만원의 사업예산 및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며, 지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지원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멘토링 활동에는 자립준비청년 3명이 참석하여 공기업 취업 노하우, 자기소개서 쓰기, 장기적 멘토-멘티 매칭 등 현장감 있는 상담으로 각자의 인생 설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사회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 주시는 한전KPS 한울1사업처에 감사드리며, 지원을 협력해 주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도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사업이 우리 지역 자립지원청년들의 성공적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울진군도 자립지원청년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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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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