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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4년 설 명절 맞아 청렴서한문 발송
울릉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024. 2. 5.부터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계약·인허가 분야 등 업체 대표와 민원인 300여명에게 발송했다. 이번 청렴서한문은 군의 청렴다짐과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방하고, 각종 업무 및 민원처리 과정에서 담당공무원의 금품·향응 요구사례에 대한 엄정 조치 의지와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군정을 확립하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 또한, 공직자가 금품 등을 요구하거나 위법·부당하게 업무처리 할 경우 울릉군 누리집(홈페이지) 참여광장의 신고센터나 기획감사실 감사팀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릉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및 분석, 반부패 청렴 특강, 청렴 관련 규정 및 신고처리에 대한 자문 등이 포함된 「울릉군 맞춤형 청렴 컨설팅 계획」을 수립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공직자에게 청렴은 기본 의무임을 강조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청렴한 울릉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등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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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릉도 눈 축제 눈썰매장 임시 개장
울릉군축제위원회는 ‘2024년 울릉도 눈축제’에 앞서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북면 나리분지에서 눈썰매장을 임시로 개장했다. 본 눈썰매장은 울릉도의 천연 눈을 활용한 190m 길이의 슬로프로 구성되어 행사장을 찾는 이들에게 나리분지의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울릉도 눈 축제만의 짜릿함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본 행사는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가족․연인과 함께 하는 설[雪]렘 가득한 눈 체험’을 주제로 진행되는 울릉도 눈 축제는 울릉의 눈과 겨울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와 전시행사, 개막행사, 부대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행사에서는 ‘서울패밀리 위일청’, ‘해바라기 밴드’, 울릉도 홍보대사 ‘정광태’, ‘백봉기’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신나는 축하공연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또 튜브 눈썰매 타기, 눈 스키 체험, 겨울놀이 체험(연날리기, 제기차기), 설피신고 달리기 등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그 밖에도 대형 얼음조각 전시와 캐릭터 조형물 전시 등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먹거리장터와 플리마켓, 울릉도 특산물인 고로쇠 홍보관도 열릴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 올해 울릉도 눈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울릉도 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예년보다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친구, 이웃들이 함께 방문해 울릉도를 맘껏 즐기고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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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지방소멸대응 TF 회의 개최
울릉군이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11일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대응 TF를 구성하고 24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2년부터 도입된 재원으로, 10년간(‘22~‘31년) 매년 1조원 규모로 배분된다. 투자계획 평가 후 그 결과에 따라 배분 금액이 달라지는 만큼 최대 금액을 배분받기 위해 지역 여건 분석을 통해 투자계획 방향을 설정하고 전략적으로 세부 사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울릉군은 지방소멸대응 TF 회의를 통해 정주여건·복지·교육·관광·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울릉 맞춤형 인구 활력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리군이 가진 취약점을 강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역발상을 통해 지방소멸대응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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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상주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독도박물관은 상주박물관과 2024년 1월 24일 양 기관은 지역거점 박물관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박물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및 박물관 교류사업 추진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박물관 주요 업무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 추진 및 홍보 협력 ▲박물관 교육사업 상호 추진 ▲학술 진흥을 위한 연구 및 세미나 개최의 상호 협력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기관 소장 자료 및 이용에 관한 협력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오는 8월에 상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를 주제로 한 공동기획전 개최를 결정하였으며, 두 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상주의 지역민 및 학생들이 울릉도 및 독도에 방문하여 체험형 현장교육을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또한 전시 연계교육의 일환으로 독도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및 특강 운영 등에 대해서도 뜻을 모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 거점박물관의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상호 기관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이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이러한 사업들의 성과가 지역민들의 문화적 체험 기획의 다양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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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울릉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장 및 담당 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부서별 23년도 성과를 분석하여 문제점과 추진방향을 도출하고, 24년도 중점 사업 및 신규 사업 계획을 논의하였다. 중점 추진 할 주요 사업으로는 ▲ 울릉공항 건설 ▲ 울릉 다이음터 건립 ▲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 ▲ K-관광섬 사업 ▲ 죽도·관음도 산림관광자원화 사업 ▲ 대피시설 건립 ▲ LPG배관망 설치 사업 등이며, 특히,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제정되어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만큼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여 관련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2023년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고로 인하여 울릉군 숙원이었던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제정되었다”며,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인구 1만 5천명 회복, 1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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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중 만난 친절함을 소개해주세요!
울릉군은 지역 상점의 친절 서비스 제고를 위해 울릉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상점 소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친절한 서비스와 좋은 상품이 돋보이는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여행사, 관광지, 쇼핑상점 등을 대상으로 울릉군 관광문화 누리집에 친절상점 소개글을 작성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 울릉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선표와 구매 인증 영수증과 같은 관광객임을 인증하는 서류만 확인되면 관광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친절한 상점으로 소개된 업소는 울릉군 누리집 배너에 이달의 친절상점으로 게시되는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물가가 비싸고 불친절하다는 관광객들의 불만들을 친절상점 소개 이벤트 를 통해 영업주들의 인식개선으로 한번 오는 마는 곳이 아닌 다시 찾는 울릉도가 될 수 있도록 관광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친 절하게 관광객을 맞이하도록 여러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에,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을 대표하는 얼굴은 주민의 밝은 미소와 친절”이라며 “모든 상점들이 친절한 상점으로 소개 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관광객들을 맞이 해주시길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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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야간관광상품‘나랑 별바다 보러갈래’
- 울릉군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7일, 14일 3주간 사동, 남양, 천부해수풀장에서 <나랑 별바다 보러갈래>라는 주제로 2025년 야간관광상품 행사를 개최한다. <나랑 별바다 보러갈래>는 지난해 3월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며 2023년에는‘일몰부터 은하수까지’라는 주제로 <나리 빛나는 밤에 만나요>를 나리분지 일대에서 진행했었고 올해에는 몽돌해변에서 일몰 감상과 밤바다 하늘에 수놓은 은하수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주요 콘텐츠로는 오기동이·해호랑 네온사인 전시와 대형 동백꽃 포토존 조성, 무드등 만들기 체험 및 천체망원경 별관측 등이 있으며 4시부터는 한강라면, 수제맥주, 호박엿 막걸리, 굿즈 판매 플리마켓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버스킹 라인업으로는 5월31일 가수 주시크, 6월7일 가수 김경현(더크로스)과 뮤지컬배우 김수아, 6월14일 가수 유미와 아우라(피노키오 객원보컬)로 별천지인 울릉도 밤바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가창력 있는 뮤지션으로 구성하여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공연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에메랄드 바다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바다 역시 별이 쏟아지는 장관을 이루고 있어 엄청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여수 밤바다가 아닌 울릉 밤바다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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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야간관광상품‘나랑 별바다 보러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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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 울릉군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제 개최
-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현숙)이 5.9.(목) 13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독립과 호국을 주제로 울릉도와 함께하는 보훈문화제, Beautiful “동해” with U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 이번 보훈문화제는 올해 독도대첩 70주년을 맞이하여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희생과 울릉도 제복 영웅의 헌신에 감사하기 위하여 울릉도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수, 울릉경찰서장, 울릉경비대장, 울릉군 보훈단체장 등의 내빈들과 울릉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 지역 보훈가족 및 제복근무자, 울릉군민을 초청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보훈문화제로 더욱 의미있었다. 5.8.(수) 사전행사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울릉도 일대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수중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사진전이 부대행사로 마련되어 호국안보의 의미를 더했다. 5.9.(목) 본 행사에는 울릉도 수중정화 활동을 스케치한 영상을 오프닝으로 나라를 지킨 “영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노래와 무용으로 ‘아름다운 나라’를 표현한 콜라보레이션 공연,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뮤지컬 갈라쇼, 故 이인호 소령의 이야기를 표현한 1인 신체극, 양철인간과 스타온퍼포밍아트가 함께하는 독도의용수비대 퍼포먼스에 이어 라이브 퍼포먼스 팀 ‘비스타’와 인기가수 ‘윤수현’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찾아가는 보훈문화제를 통해 울릉군민분들이 도서지역에서도 보훈문화를 접할 기회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적극 추친하여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리 군민을 위해 좋은 행사를 기획해 주신 박현숙 청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우리 영토와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의 희생과 노력을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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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 울릉군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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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 울릉군은 4월 25일(목)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글로벌그린U시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주민설명회는「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군민이 바라는 종합발전계획 및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K-U시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울릉 글로벌그린U시티 사업에 대하여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발표를 맡은 김동기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은 ▲울릉도 등 먼섬지원 특별법 ▲화이스스페이스 ▲규제프리존 등 3대 혁신을 바탕으로 K-싱가포르 조성에 힘쓰며,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사업비 1억원을 추경에 편성하였음을 알렸으며, K-U시티 관련 발표를 맡은 한동대학교는 한동울릉캠퍼스의 필요성을 알리고 싱크탱크 역할을 강조하며 올해 안에 환동해지역혁신원 설립을 약속하는 등 울릉군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 한다.”며, "울릉군 미래 100년의 초석을 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울릉 글로벌그린U시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 제출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울릉군은 종합발전계획에 담을 주민 여론 수렴 절차를 추후 여러차례 진행하고, 경상북도와 함께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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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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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총력’
-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지난 4월 11일 군수실에서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에 대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남한권 울릉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전략회의는 부서별로 추진해온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 및 핵심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면밀한 논의로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된 주요 사업들을 살펴보면 ▲울릉군 소각시설(증설) 설치사업, ▲가족센터건립, ▲농촌공공형버스지원, ▲울릉군 후속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민생안정과 주민편의에 중점을 둔 사업들로 구성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최우선되어야 한다.”며 참석한 실무부서장에게 정부부처 방문 및 경북도와 유기적인 협조 하에 기획재정부 최종심의 및 국회심의까지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2025년도 부처 미반영 사업에 대한 향후 예산확보 방안 마련과 대책에 대해 함께 심도 깊게 논의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해 실행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남한권 울릉군수는 “앞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과 이를 위해 2025년도 신규사업 발굴과 신규 및 계속사업에 대한 국가투자예산 전략회의를 마무리하고 한발 앞선 전략으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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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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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연구총서
- 독도박물관은 2024년 4월 9일 독도박물관 연구총서“사진과 지도로 보는 울릉군 문화유산”을 발간했다. 이번 연구총서에는 울릉군에 산재한 문화유산 중 84개를 선별하여 정확한 위치 정보와 사진자료 그리고 각 문화유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울릉군의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 및 연구는 2002년 경상북도문화재연구소에서 발간한“문화유산분포지도-울릉군’이후 전무했으며, 해당 연구도서에 표기된 문화유산의 위치정보가 부정확하여 활용의 측면에 있어 한계를 가졌다. 이번 독도박물관에서 발간한 도서에서는 문화유산의 명확한 위치정보를 파악하기 위하여 연구용역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작성되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가진다. 독도박물관은 해당 연구총서를 작성하기 위하여 울릉도의 문화유산을 형태에 따라 자연유산, 고분군, 금석문, 고가, 민속 등으로 분류하였으며, 이 중 유의미하고 현존하고 있는 문화유산 84개에 대한 조사 및 기록화 사업을 하였다. 그 결과를 활용하여 울릉도의 고대문화유산인 남서리 및 현포리 고분군에서부터 현대문화유산인 월성김씨절부비에 이르기까지 시기별, 지역별 문화유산을 구분하여 연구총서를 작성하였다. 그래서 울릉도에 산재하고 있는 문화유산들의 이야기들을 따라 가다보면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총서를 구성하였다. 해당 연구총서는 전국 박물관 및 독도관련 유관기관에 배부함과 동시에 일반 국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독도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해당 도서의 PDF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울릉도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조사와 연구 그리고 기록화 작업을 통해 울릉도의 역사 및 문화를 보존하고 활용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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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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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릉군 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활동
- 울릉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숙희)는 22일(목) 한마음회관 조리실에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과 함께 관내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밑반찬 요리 및 배달 봉사를 실시하였다. 자원봉사센터는 매월 1회이상 취약계층 65세대에 영양과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요리하고, 안부 확인을 위해 직접 배달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소외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달 밑반찬 메뉴는 어르신들의 건강 및 영양상태, 계절적 요인, 욕구 등을 반영하여 칡소미역국, 명란젓무침, 멸치조림, 파전을 준비하였으며, 배달 봉사는 JBC봉사단에서 날씨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더해 주었다. 울릉군 자원봉사센터 김숙희 센터장은“경제적 취약 계층이 식생활 향상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자원봉사자와의 만남을 통해 소외감을 극복하도록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행복을 함께 하는 울릉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남한권 울릉군수는“소외된 이웃을 찾아 매월 봉사해주시는 나눔봉사단과 궂은 날씨에도 직접 배달을 자처해서 해주신 JBC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매번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통해서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켜주어 감사드린다.”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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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릉군 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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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야간관광상품‘나랑 별바다 보러갈래’
- 울릉군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7일, 14일 3주간 사동, 남양, 천부해수풀장에서 <나랑 별바다 보러갈래>라는 주제로 2025년 야간관광상품 행사를 개최한다. <나랑 별바다 보러갈래>는 지난해 3월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며 2023년에는‘일몰부터 은하수까지’라는 주제로 <나리 빛나는 밤에 만나요>를 나리분지 일대에서 진행했었고 올해에는 몽돌해변에서 일몰 감상과 밤바다 하늘에 수놓은 은하수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주요 콘텐츠로는 오기동이·해호랑 네온사인 전시와 대형 동백꽃 포토존 조성, 무드등 만들기 체험 및 천체망원경 별관측 등이 있으며 4시부터는 한강라면, 수제맥주, 호박엿 막걸리, 굿즈 판매 플리마켓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버스킹 라인업으로는 5월31일 가수 주시크, 6월7일 가수 김경현(더크로스)과 뮤지컬배우 김수아, 6월14일 가수 유미와 아우라(피노키오 객원보컬)로 별천지인 울릉도 밤바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가창력 있는 뮤지션으로 구성하여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공연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에메랄드 바다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바다 역시 별이 쏟아지는 장관을 이루고 있어 엄청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여수 밤바다가 아닌 울릉 밤바다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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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 울릉군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제 개최
-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현숙)이 5.9.(목) 13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독립과 호국을 주제로 울릉도와 함께하는 보훈문화제, Beautiful “동해” with U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 이번 보훈문화제는 올해 독도대첩 70주년을 맞이하여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희생과 울릉도 제복 영웅의 헌신에 감사하기 위하여 울릉도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수, 울릉경찰서장, 울릉경비대장, 울릉군 보훈단체장 등의 내빈들과 울릉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 지역 보훈가족 및 제복근무자, 울릉군민을 초청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보훈문화제로 더욱 의미있었다. 5.8.(수) 사전행사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울릉도 일대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수중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사진전이 부대행사로 마련되어 호국안보의 의미를 더했다. 5.9.(목) 본 행사에는 울릉도 수중정화 활동을 스케치한 영상을 오프닝으로 나라를 지킨 “영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노래와 무용으로 ‘아름다운 나라’를 표현한 콜라보레이션 공연,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뮤지컬 갈라쇼, 故 이인호 소령의 이야기를 표현한 1인 신체극, 양철인간과 스타온퍼포밍아트가 함께하는 독도의용수비대 퍼포먼스에 이어 라이브 퍼포먼스 팀 ‘비스타’와 인기가수 ‘윤수현’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찾아가는 보훈문화제를 통해 울릉군민분들이 도서지역에서도 보훈문화를 접할 기회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적극 추친하여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리 군민을 위해 좋은 행사를 기획해 주신 박현숙 청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우리 영토와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의 희생과 노력을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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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 울릉군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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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 울릉군은 4월 25일(목)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글로벌그린U시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주민설명회는「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군민이 바라는 종합발전계획 및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K-U시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울릉 글로벌그린U시티 사업에 대하여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발표를 맡은 김동기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은 ▲울릉도 등 먼섬지원 특별법 ▲화이스스페이스 ▲규제프리존 등 3대 혁신을 바탕으로 K-싱가포르 조성에 힘쓰며,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사업비 1억원을 추경에 편성하였음을 알렸으며, K-U시티 관련 발표를 맡은 한동대학교는 한동울릉캠퍼스의 필요성을 알리고 싱크탱크 역할을 강조하며 올해 안에 환동해지역혁신원 설립을 약속하는 등 울릉군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 한다.”며, "울릉군 미래 100년의 초석을 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울릉 글로벌그린U시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 제출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울릉군은 종합발전계획에 담을 주민 여론 수렴 절차를 추후 여러차례 진행하고, 경상북도와 함께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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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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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총력’
-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지난 4월 11일 군수실에서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에 대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남한권 울릉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전략회의는 부서별로 추진해온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 및 핵심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면밀한 논의로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된 주요 사업들을 살펴보면 ▲울릉군 소각시설(증설) 설치사업, ▲가족센터건립, ▲농촌공공형버스지원, ▲울릉군 후속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민생안정과 주민편의에 중점을 둔 사업들로 구성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최우선되어야 한다.”며 참석한 실무부서장에게 정부부처 방문 및 경북도와 유기적인 협조 하에 기획재정부 최종심의 및 국회심의까지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2025년도 부처 미반영 사업에 대한 향후 예산확보 방안 마련과 대책에 대해 함께 심도 깊게 논의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해 실행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남한권 울릉군수는 “앞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과 이를 위해 2025년도 신규사업 발굴과 신규 및 계속사업에 대한 국가투자예산 전략회의를 마무리하고 한발 앞선 전략으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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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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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연구총서
- 독도박물관은 2024년 4월 9일 독도박물관 연구총서“사진과 지도로 보는 울릉군 문화유산”을 발간했다. 이번 연구총서에는 울릉군에 산재한 문화유산 중 84개를 선별하여 정확한 위치 정보와 사진자료 그리고 각 문화유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울릉군의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 및 연구는 2002년 경상북도문화재연구소에서 발간한“문화유산분포지도-울릉군’이후 전무했으며, 해당 연구도서에 표기된 문화유산의 위치정보가 부정확하여 활용의 측면에 있어 한계를 가졌다. 이번 독도박물관에서 발간한 도서에서는 문화유산의 명확한 위치정보를 파악하기 위하여 연구용역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작성되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가진다. 독도박물관은 해당 연구총서를 작성하기 위하여 울릉도의 문화유산을 형태에 따라 자연유산, 고분군, 금석문, 고가, 민속 등으로 분류하였으며, 이 중 유의미하고 현존하고 있는 문화유산 84개에 대한 조사 및 기록화 사업을 하였다. 그 결과를 활용하여 울릉도의 고대문화유산인 남서리 및 현포리 고분군에서부터 현대문화유산인 월성김씨절부비에 이르기까지 시기별, 지역별 문화유산을 구분하여 연구총서를 작성하였다. 그래서 울릉도에 산재하고 있는 문화유산들의 이야기들을 따라 가다보면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총서를 구성하였다. 해당 연구총서는 전국 박물관 및 독도관련 유관기관에 배부함과 동시에 일반 국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독도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해당 도서의 PDF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울릉도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조사와 연구 그리고 기록화 작업을 통해 울릉도의 역사 및 문화를 보존하고 활용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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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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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릉군 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활동
- 울릉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숙희)는 22일(목) 한마음회관 조리실에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과 함께 관내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밑반찬 요리 및 배달 봉사를 실시하였다. 자원봉사센터는 매월 1회이상 취약계층 65세대에 영양과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요리하고, 안부 확인을 위해 직접 배달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소외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달 밑반찬 메뉴는 어르신들의 건강 및 영양상태, 계절적 요인, 욕구 등을 반영하여 칡소미역국, 명란젓무침, 멸치조림, 파전을 준비하였으며, 배달 봉사는 JBC봉사단에서 날씨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더해 주었다. 울릉군 자원봉사센터 김숙희 센터장은“경제적 취약 계층이 식생활 향상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자원봉사자와의 만남을 통해 소외감을 극복하도록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행복을 함께 하는 울릉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남한권 울릉군수는“소외된 이웃을 찾아 매월 봉사해주시는 나눔봉사단과 궂은 날씨에도 직접 배달을 자처해서 해주신 JBC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매번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통해서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켜주어 감사드린다.”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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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릉군 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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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어린이 급식소” 선정된 울릉군 꿈나무어린이집
- 포항시·울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등록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20개소(21~99명 10개소, 20명 이하 10개소) 어린이급식소에서 ‘우수 어린이급식소’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꿈나무어린이집은 이번 평가에서 식생활 영양 관리 및 위생·안전관리에 우수한 점수를 받고, 급식센터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교육 및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수 어린이급식소로 선정됐다, 울릉 꿈나무어린이집 (최윤정) 원장은 “어린이집 조리실 관리 및 조리실 직원들과 정기적 지도점검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위생‧안전‧영양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식생활 도모를 위해 급식 관리 수준을 향상 및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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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어린이 급식소” 선정된 울릉군 꿈나무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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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4년 청소년 스키캠프 실시”
- 울릉군(울릉군수 남한권)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키캠프를 1·2차에 걸쳐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스키장에서 실시한다. 1차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중등 1학년 20명, 2차는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초등 6학년 22명이 참가한다. 2016년부터 시작해 2020년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었던 스키캠프는 지난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재개되며, 중단되어 수혜를 받지 못했던 중등 1학년, 초등 6학년 학생들이 이번 스키캠프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스키캠프 프로그램은 육지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울릉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보다 넓은 안목을 길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한권 군수는 “이번 스키캠프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체력 함양과 공동체 생활을 통한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심을 키워 바르고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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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4년 청소년 스키캠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