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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구조공단-금감원,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에 계약 무효화 소송 공조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에 대해 민법상 계약 자체를 무효화하는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기존에는 ‘대부업법’에 따라 불법대부계약이라 하더라도 원금과 법정최고금리(연 20%) 이내의 금액에 대해 상환 의무가 있었으나, 이제는 민법상 ‘반사회질서의 법률행위’를 적용해 계약 자체를 무효화하는 것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보도자료‘반인륜적 불법대부계약 근절 위해 계약무효 소송 제기’참고 (2024.1.22.)> 대한법률구조공단은 6일 급전을 빌려준 뒤 채무자의 지인·가족 등에게 대부사실을 유포하고 욕설과 협박을 일삼은 대부업자 A씨를 상대로 채무자를 대리해 계약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대 남성 B씨는 2021년 인터넷 대출카페를 통해 대부업자 A씨로부터 10만~20만원씩 모두 17차례에 걸쳐 대출을 받았다. 대출기간은 3~14일이며, 그 기간 대출이자는 6만~20만원으로 연 이자율은 최고 7,300%에 달했다. 대부업자 A씨는 B씨가 상환을 연체하자 가족과 지인에게 대부 사실을 알리고 이들을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다른 대부업자를 소개해 돌려막기를 유도하기도 했다. 결국 B씨는 이같은 사실이 직장에 알려져 직장을 잃었다. 한편 공단은 지난달 22일에도 40대 남성에게 대출한 뒤 연체되자 채무자의 나체사진을 가족과 지인에게 유포한 대부업자 C씨를 상대로 계약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난해 말부터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에 대해 계약을 무효화하는 소송을 제기키로 하고,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금감원에 신고할 경우 사건을 넘겨받아 소송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종엽 공단 이사장은 “반인륜적 불법대부계약에 대해서는 일체의 관용도 허용치 않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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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 취임
최영태 제40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024년 2월 5일자로 취임하였다. 2003년 기술고시 38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영태 신임 청장은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을 거쳐 국립수목원장, 국립품종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한 산림정책 및 행정의 전문가이다. 최 신임 청장은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적극행정이 매우 중요하며, 임업인 및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와 산림청의 비전을 주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태 청장은 취임식에 바로 이어 『안전실천 결의문』을 전 직원과 함께 낭독하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직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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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2024년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
육군 50보병사단은, 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대구, 경북 일원에서 2024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검증 및 확고한 전투준비태세 확립과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배양,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50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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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 하회세계탈박물관 학예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조선주, 하회세계탈박물관 학예사가 2024 박물관·미술관 업무추진 유공 포상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박물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를 열고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조선주학예사는 지난 7년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하며 14,251명의 수혜를 통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교육을 통한 박물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2022~23년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제작지원사업’을 통해 14개의 콘텐츠를 개발 제작하여 유튜브 구독자를 4,270명 증가 및 조회수 40,000회 이상의 성과를 이루며 박물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썼다. 또한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을 통해 문화환경취약지역의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2023년 ‘전시정보 수어영상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누림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아울러 조선주학예사는 ‘2015년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2012 박물관·미술관 창체 프로그램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2013 한국사립박물관협회 에듀케이터지원사업’ 최우수에듀케이터상 그 외 다수의 상을 받은 바 있다. 조선주학예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박물관 활성화를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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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예비(초기) 창업자’ 모집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에서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은 최대 1,500만 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참여할 지역 예비(초기) 창업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발굴 및 검증하여 조기 사업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아이디어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필수 교육을 비롯해 사업화 자금 조달 및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심화 교육, 그리고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예비 및 초기 창업패키지’등과도 연계하여 창업관련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과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kumoh.ac.kr)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지난 2년간 62개 팀이 참여하여 22개팀이 창업했으며, 28개 기업이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받아 현재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내고, 지역 내 기술 창업 생태계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로 연구, 주거, 산업, 문화를 집적한 공간이다. 지난 2020년 금오공대와 더불어 금오테크노밸리, 국가산단 4단지 일부, 구미하이테크밸리 일부 지역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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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12일 경북 문경서 개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체육회와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가 3월 12일(일)부터 18일(토)까지 7일간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대회로 112팀, 984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씨름 열전을 벌인다. 경기는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개인전 7체급과 단체전, 여자부 개인전 3체급으로 각각 펼쳐지고, 전 종별 예선전~8강전까지는 단판제로 하며,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경기는 맞붙기(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대한씨름협회 유튜브 채널 ‘더씨름 LIVE’와 ‘샅바 TV’에서 볼 수 있으며, 15일(수) 대학부 개인전 각 체급 결승 및 단체전 결승, 16일(목) 중학부 개인전 각 체급 결승 및 단체전 결승, 17일(금) 고등부 단체전 준결승·결승은 MBC PLUS(MBC SPORTS+)에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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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금 100% 받으려면, 의무사항 실천은 필수 !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봉화사무소(소장 박미경, 이하 봉화농관원)은 올해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의무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2020년에 도입된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돕기 위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직불금을 100% 받기 위해서는 농가가 법령에서 정한 17가지 의무 준수사항을 모두 실천해야 한다. 특히, 봉화농관원에서는 농지형상․기능의 유지 여부와 함께 올해부터 감액률이 5%에서 10%로 강화된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영농일지 작성 등의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중점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농가가 의무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본인이 받게 될 공익직불금의 총액에서 10%를 감액하여 받게 되고, 동일한 준수사항을 반복해서 위반한 경우에는 감액률이 2배가 되므로 유념할 필요가 있다. * 예시: ‘23년도에 농지형상을 유지하지 않아 공익직불금의 10%가 감액되었는데 ’24년도에도 농지형상을 유지하지 않은 경우, 20%를 감액 박미경 봉화농관원 사무소장은 “농가가 공익직불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의무 준수사항의 실천에 대한 교육․홍보를 유튜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 있다”고 하면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농가들의 적극적인 준수사항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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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금 100% 받으려면, 의무사항 실천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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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경상북도경찰청 업무협약 체결
-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 이하 ‘재단’)은 6월 25일(화) 15시 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과 나라사랑 정신 확산 교육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교육연수체제 구축은 물론 경상북도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에게 ‣ 경북의 통일·독립·호국 역사를 바르게 알림 ‣ 경찰공무원 및 경찰 가족들에게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여 줄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이 접목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 통일·독립·호국의 국난극복사 이해를 위한 역사체험교육 장소로 재단이 운영하는 독립군 전투체험장 신흥무관학교를 적극 활용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재단은 확고한 국가관이 더욱 요구되고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에 대한 희생정신이 호국영웅과 가장 닮은 것이 경찰이라 밝히며, 출범 이후 1호 MOU를 경북경찰청과 함께 한 것은 제복을 입은 영웅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7,000여 경북 경찰공무원에게 올바른 통일·독립·호국의 역사를 전하고,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을 발굴하는 사업과 독립운동가 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에 공동대응하여 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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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경상북도경찰청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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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 국고지원 받아 다양한 무료프로그램 진행!!
- 경북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 김동표 관장은 2024년 4개의 사업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원하는 ‘길 위의 인문학’ ,‘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사업’ 과 (사)한국박물관협회와 KB 손해보험이 함께 주관는‘열린 박물관’ 그리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안동 문화콘텐츠제작지원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4년 이후 하회세계탈박물관이 11년째 연속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 그리고 삶의 지혜를 박물관이라는 전시 공간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 등을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기존 교육프로그램 진행에서 방식을 바꿔 지역 청소년들에게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주제로 ‘숲’ , ‘마을’ , ‘탈과 탈춤’으로 주제를 세분화한 10회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7월 29일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문체부와 경북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하회세계탈박물관은 2023년 사업운영에 좋은 평가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국보 121호 하회탈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속 주인공인 ‘이매탈’을 주제로 ‘이매야, 놀자’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매 탈에 대해 하나씩 경험하고 알아가면서 진짜 이매를 찾아가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기수당 8회로 진행되며 2기수를 모집할 예정이다. 추후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열린 박물관’ 사업은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문화 소외계층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의 문화예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숙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는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등 자연과 인간이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고 환경문제를 조명하고자 상설전시(남태평양 가면)와 연계한 ‘나비효과’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예정으로 모집을 시작한 당일 모집이 모두 마감되었다. 이에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지역의 문화 소외인에게 문화향유가 골고루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안동문화콘텐츠제작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하회세계탈박물관은 본 사업을 통해 박물관 내 오디오 가이드를 개발할 예정이며, 오디오 가이드는 국문과 영문, 2종으로 기획하고 있다. 매년 약 30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는 박물관으로 본 사업을 통해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에게 전시관람에 편의성과 다양한 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과 결과물은 2024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에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위 내용 및 그 외 프로그램 문의는 하회세계탈박물관 TEL: 054-853-2288 / E-mail: mask@mask.kr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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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 국고지원 받아 다양한 무료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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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대구지방환경청·영천시, 고현천 황조롱이 서식지 생태복원사업 완료 기념식 개최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유역본부 보현산댐지사(본부장 김세진, 지사장 손민석)는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으로 시행한 ‘고현천 수변지역 소생태계 복원사업’을 준공하고 6월 11일 대구지방환경청 서흥원 청장, 영천시 최기문 시장과 관계 공무원, 자천초등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 등과 함께 사업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 ‘고현천 수변지역 소생태계 복원사업 반환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023년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후 K-water가 맡아 고현천 오리장림 일대의 생태환경 개선을 완료하였다. 생태환경사업은 고현천 내 수로·습지·둠벙 등 생물 서식지 조성, 교란 식물 제거, 완충 녹지 정비, 하천흐름을 유도하여 자연환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찰데크, 안내판 등 생태 체험터를 조성하여 지역특화 생태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고현천 오리장림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및 생물들의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슬기, 미꾸리 등 25만마리를 방류했다. 낙동강유역본부 김세진 본부장은 ‘고현천 생태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지역 주민들과 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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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대구지방환경청·영천시, 고현천 황조롱이 서식지 생태복원사업 완료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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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AI 기술 강군 위한 전문화 교육 실시
-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군(軍)과의 협력 활동을 확대하며 AI 기술 강군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공군 제83정보통신정비창(창장 김충호, 이하 83창)의 인원을 대상으로 정비기술 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명은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교육과정’으로, △원격감시를 위한 영상처리 기초 기술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교육 △IoT프로그래밍 교육 △디지털 트윈을 위한 메타버스 기초기술 등 군이 필요한 전문화 교육 과정이 담겨있다. 이러한 정비기술 전문화 교육은 지난 2021년 12월 체결한 83창과의 협약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연구교류 및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금오공대는 민간의 ICT 및 IoT 기술 등을 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 및 협력하기 위해 2014년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를 설치했다.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이한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방위산업체로의 기술이전 및 ICT 분야의 석·박사 인재 양성, 국방ICT융합기술교류회 개최 등을 통해 민군협력을 위한 중개자 역할을 하고 있다. 김충호 공군 제83정보통신정비창장(부이사관)은 “우리 군의 미래에 필요한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국립금오공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정비기술전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군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군수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83정비창 등 관련 군 기관에 적용하여 AI 강군 육성을 지속하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동성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우리 군이 대학 및 민간 기업의 첨단 ICT, AI, IoT 및 Web3 기술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군 기술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K-방산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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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AI 기술 강군 위한 전문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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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학술교류 협약 체결
- 육군3사관학교(이하 3사교)가 특성화 공과대학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이하 금오공대)와 학술교류 협약을 맺고 협력 확대에 나선다. 3사교 이용환 학교장(소장)과 금오공대 곽호상 총장은 지난 5월 21일 3사교회의실에서 학술교류 협약을 맺고, 사관생도와 대학생 그리고 양 기관이 함께 성장·발전하기 위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3사교 학교장과 생도대장, 교무기획실장, 교수부장, 공학처장, 기계공학과장, 대외협력과장이 참석했으며, 금오공대는 총장과 산학협력단장,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 스마트공장융합전공 교수,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학생교류 및 학점 상호 인정 ▲인적·물적·행정적 자원의 공동 활용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교육, 연구 분야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환 학교장은 “미래 육군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공동연구 활동, 학생 및 교직원 교류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생도들의 전문성을 높여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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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학술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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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금 100% 받으려면, 의무사항 실천은 필수 !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봉화사무소(소장 박미경, 이하 봉화농관원)은 올해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의무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2020년에 도입된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돕기 위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직불금을 100% 받기 위해서는 농가가 법령에서 정한 17가지 의무 준수사항을 모두 실천해야 한다. 특히, 봉화농관원에서는 농지형상․기능의 유지 여부와 함께 올해부터 감액률이 5%에서 10%로 강화된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영농일지 작성 등의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중점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농가가 의무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본인이 받게 될 공익직불금의 총액에서 10%를 감액하여 받게 되고, 동일한 준수사항을 반복해서 위반한 경우에는 감액률이 2배가 되므로 유념할 필요가 있다. * 예시: ‘23년도에 농지형상을 유지하지 않아 공익직불금의 10%가 감액되었는데 ’24년도에도 농지형상을 유지하지 않은 경우, 20%를 감액 박미경 봉화농관원 사무소장은 “농가가 공익직불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의무 준수사항의 실천에 대한 교육․홍보를 유튜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 있다”고 하면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농가들의 적극적인 준수사항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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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금 100% 받으려면, 의무사항 실천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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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경상북도경찰청 업무협약 체결
-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 이하 ‘재단’)은 6월 25일(화) 15시 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과 나라사랑 정신 확산 교육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교육연수체제 구축은 물론 경상북도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에게 ‣ 경북의 통일·독립·호국 역사를 바르게 알림 ‣ 경찰공무원 및 경찰 가족들에게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여 줄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이 접목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 통일·독립·호국의 국난극복사 이해를 위한 역사체험교육 장소로 재단이 운영하는 독립군 전투체험장 신흥무관학교를 적극 활용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재단은 확고한 국가관이 더욱 요구되고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에 대한 희생정신이 호국영웅과 가장 닮은 것이 경찰이라 밝히며, 출범 이후 1호 MOU를 경북경찰청과 함께 한 것은 제복을 입은 영웅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7,000여 경북 경찰공무원에게 올바른 통일·독립·호국의 역사를 전하고,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을 발굴하는 사업과 독립운동가 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에 공동대응하여 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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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경상북도경찰청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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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 국고지원 받아 다양한 무료프로그램 진행!!
- 경북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 김동표 관장은 2024년 4개의 사업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원하는 ‘길 위의 인문학’ ,‘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사업’ 과 (사)한국박물관협회와 KB 손해보험이 함께 주관는‘열린 박물관’ 그리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안동 문화콘텐츠제작지원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4년 이후 하회세계탈박물관이 11년째 연속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 그리고 삶의 지혜를 박물관이라는 전시 공간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 등을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기존 교육프로그램 진행에서 방식을 바꿔 지역 청소년들에게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주제로 ‘숲’ , ‘마을’ , ‘탈과 탈춤’으로 주제를 세분화한 10회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7월 29일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문체부와 경북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하회세계탈박물관은 2023년 사업운영에 좋은 평가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국보 121호 하회탈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속 주인공인 ‘이매탈’을 주제로 ‘이매야, 놀자’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매 탈에 대해 하나씩 경험하고 알아가면서 진짜 이매를 찾아가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기수당 8회로 진행되며 2기수를 모집할 예정이다. 추후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열린 박물관’ 사업은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문화 소외계층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의 문화예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숙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는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등 자연과 인간이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고 환경문제를 조명하고자 상설전시(남태평양 가면)와 연계한 ‘나비효과’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예정으로 모집을 시작한 당일 모집이 모두 마감되었다. 이에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지역의 문화 소외인에게 문화향유가 골고루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안동문화콘텐츠제작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하회세계탈박물관은 본 사업을 통해 박물관 내 오디오 가이드를 개발할 예정이며, 오디오 가이드는 국문과 영문, 2종으로 기획하고 있다. 매년 약 30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는 박물관으로 본 사업을 통해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에게 전시관람에 편의성과 다양한 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과 결과물은 2024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에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위 내용 및 그 외 프로그램 문의는 하회세계탈박물관 TEL: 054-853-2288 / E-mail: mask@mask.kr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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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 국고지원 받아 다양한 무료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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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대구지방환경청·영천시, 고현천 황조롱이 서식지 생태복원사업 완료 기념식 개최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유역본부 보현산댐지사(본부장 김세진, 지사장 손민석)는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으로 시행한 ‘고현천 수변지역 소생태계 복원사업’을 준공하고 6월 11일 대구지방환경청 서흥원 청장, 영천시 최기문 시장과 관계 공무원, 자천초등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 등과 함께 사업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 ‘고현천 수변지역 소생태계 복원사업 반환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023년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후 K-water가 맡아 고현천 오리장림 일대의 생태환경 개선을 완료하였다. 생태환경사업은 고현천 내 수로·습지·둠벙 등 생물 서식지 조성, 교란 식물 제거, 완충 녹지 정비, 하천흐름을 유도하여 자연환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찰데크, 안내판 등 생태 체험터를 조성하여 지역특화 생태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고현천 오리장림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및 생물들의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슬기, 미꾸리 등 25만마리를 방류했다. 낙동강유역본부 김세진 본부장은 ‘고현천 생태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지역 주민들과 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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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대구지방환경청·영천시, 고현천 황조롱이 서식지 생태복원사업 완료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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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AI 기술 강군 위한 전문화 교육 실시
-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군(軍)과의 협력 활동을 확대하며 AI 기술 강군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공군 제83정보통신정비창(창장 김충호, 이하 83창)의 인원을 대상으로 정비기술 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명은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교육과정’으로, △원격감시를 위한 영상처리 기초 기술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교육 △IoT프로그래밍 교육 △디지털 트윈을 위한 메타버스 기초기술 등 군이 필요한 전문화 교육 과정이 담겨있다. 이러한 정비기술 전문화 교육은 지난 2021년 12월 체결한 83창과의 협약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연구교류 및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금오공대는 민간의 ICT 및 IoT 기술 등을 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 및 협력하기 위해 2014년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를 설치했다.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이한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방위산업체로의 기술이전 및 ICT 분야의 석·박사 인재 양성, 국방ICT융합기술교류회 개최 등을 통해 민군협력을 위한 중개자 역할을 하고 있다. 김충호 공군 제83정보통신정비창장(부이사관)은 “우리 군의 미래에 필요한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국립금오공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정비기술전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군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군수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83정비창 등 관련 군 기관에 적용하여 AI 강군 육성을 지속하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동성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우리 군이 대학 및 민간 기업의 첨단 ICT, AI, IoT 및 Web3 기술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군 기술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K-방산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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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AI 기술 강군 위한 전문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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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학술교류 협약 체결
- 육군3사관학교(이하 3사교)가 특성화 공과대학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이하 금오공대)와 학술교류 협약을 맺고 협력 확대에 나선다. 3사교 이용환 학교장(소장)과 금오공대 곽호상 총장은 지난 5월 21일 3사교회의실에서 학술교류 협약을 맺고, 사관생도와 대학생 그리고 양 기관이 함께 성장·발전하기 위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3사교 학교장과 생도대장, 교무기획실장, 교수부장, 공학처장, 기계공학과장, 대외협력과장이 참석했으며, 금오공대는 총장과 산학협력단장,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 스마트공장융합전공 교수,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학생교류 및 학점 상호 인정 ▲인적·물적·행정적 자원의 공동 활용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교육, 연구 분야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환 학교장은 “미래 육군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공동연구 활동, 학생 및 교직원 교류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생도들의 전문성을 높여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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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학술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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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지리산둘레길 토요걷기’ 개최
-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 운영·관리중인 국가숲길 지리산둘레길에서 지난 3월 23일(토)을 시작으로 7월 13일(토)까지 토요걷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토요걷기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구간을 이어 걸어, 289.4km의 지리산둘레길을 한 바퀴 걷게 되는 행사이다. 지난 3월 23일(토) 산청 성심원~운리 구간을 시작으로 하동, 구례, 남원 방향으로 이어 걷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숲길등산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문화·생태·역사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완주 후 출발지로 회귀하는 교통편도 제공된다. 2013년부터 시작된 토요걷기 프로그램은 지리산둘레길의 생명평화, 성찰과 순례의 걷기문화 확산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http://trail.or.kr)에서 선착순 20명으로 받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국가숲길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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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지리산둘레길 토요걷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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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최고 등급’ 달성
- 한국학중앙연구원(임치균 부원장, 원장 직무대행)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평가결과를 공공데이터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총 696개 기관(중앙 45, 광역 17, 기초 226, 공공기관 391, 시도교육청 17)을 대상으로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로 평가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 696개 기관 평균 점수(63.1점)보다 높은 87.61점을 획득했으며, 연구원이 속한 기타공공기관 평균점수(56.92점)와 비교해서도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사전 예방적 품질관리 활동을 적극 수행한 결과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 적기처리율, 개방데이터 오픈 포맷 비중, 개방데이터 제공주기 준수율 등의 개방 분야부터 수요자 의견 수렴 등의 활용까지 전 지표에서 1등급을 받았다. 임치균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은 “이번 결과는 우리 기관이 열린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우리 기관의 공공데이터가 앞으로도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품질 관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각종 공공데이터는 연구원 홈페이지(www.aks.ac.kr), 한국학자료통합플랫폼(kdp.aks.ac.kr), 디지털장서각(jsg.aks.ac.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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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최고 등급’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