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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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공무상비밀유지 이대로 문제는 없는지?
    옛날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자식 하나 대학 공부 시켜 공무원 만든다는 것이 정말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한 동네에 한명 대학을 나오기도 힘든 시절이 있었으나 이제는 대학 진학이 가정 형편 보다는 본인의 선택 사항이 되었다. 그 정도로 가정 형편이나 교육열이 높아진 것은 누구나 공감을 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는 무관함 이제 대한민국은 도로도 좋아지고 통신망 등 모든 삶의 조건이 세계 최고를 달리는 국가가 되었다. 하여 국내 어디든지 하루만에 충분히 다닐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이다. 특히 눈여겨 봐야 할 것은 공무원의 세계이다. 어느 시, 군, 구에서 관심 있게 봐야 할 것은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가족 모두 공무원. 특히 부부 공무원이 부쩍 많아져 있다는 것이다. 공무상 비밀 유지가 당연히 필요 하지만 부모와 자식간, 형제간, 부부가 어느 시, 군, 구에 함께 근무를 하고 있다면 공무상 비밀 유지가 지켜지겠는가? 또한 부부중 어느 한 쪽이 공무원인데, 그 배우자는 공무상 견제를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부부도 시,군,구 에 있다는 사실에 많은 우려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은 어느 시골 지자체에서 더욱 더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현행법상 위에 언급한 것에 대한 규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정부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지금처럼 비밀 유지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공무원의 가족 구성원들이 어느 시,군,구에 함께 몰려서 근무를 하지 못하는 규정을 정하고 또한 가족 구성원 중 다른 구성원이 공무상 견제를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도 시,군,구에 함께 할 수 없는 규정을 하여 공무상 비밀 유지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로 인하여 현재 경북의 어느 시골 지자체는 문제가 심각하여 일부 공무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해당 지자체 간부가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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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예비(초기) 창업자’ 모집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에서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은 최대 1,500만 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참여할 지역 예비(초기) 창업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발굴 및 검증하여 조기 사업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아이디어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필수 교육을 비롯해 사업화 자금 조달 및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심화 교육, 그리고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예비 및 초기 창업패키지’등과도 연계하여 창업관련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과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kumoh.ac.kr)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지난 2년간 62개 팀이 참여하여 22개팀이 창업했으며, 28개 기업이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받아 현재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내고, 지역 내 기술 창업 생태계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로 연구, 주거, 산업, 문화를 집적한 공간이다. 지난 2020년 금오공대와 더불어 금오테크노밸리, 국가산단 4단지 일부, 구미하이테크밸리 일부 지역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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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8
  •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12일 경북 문경서 개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체육회와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가 3월 12일(일)부터 18일(토)까지 7일간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대회로 112팀, 984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씨름 열전을 벌인다. 경기는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개인전 7체급과 단체전, 여자부 개인전 3체급으로 각각 펼쳐지고, 전 종별 예선전~8강전까지는 단판제로 하며,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경기는 맞붙기(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대한씨름협회 유튜브 채널 ‘더씨름 LIVE’와 ‘샅바 TV’에서 볼 수 있으며, 15일(수) 대학부 개인전 각 체급 결승 및 단체전 결승, 16일(목) 중학부 개인전 각 체급 결승 및 단체전 결승, 17일(금) 고등부 단체전 준결승·결승은 MBC PLUS(MBC SPORTS+)에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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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국립등산학교,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한 자동확보기 재인증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안전한 클라이밍 교육을 위해 국립등산학교 자동확보기 10개에 대한 재인증을 완료했다고 27일(화) 밝혔다. 자동확보기는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하강할 수 있도록 제어해주는 안전 장비이며, 국립등산학교는 실내 6개와 실외 4개, 총 10개의 자동확보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공식 업체를 통해 검증된 방식으로 점검하였으며, 가이드 베어링 교체, 브레이킹 시스템 세척, 스프링 교체 등을 진행했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2020년 11월 국제대회 규모의 인공암벽장을 준공하였고 실내 리드월과 자연암벽, 실외 리드월과 스피드월이 있다. 현재 실내·외 모두 자동확보기를 운용 중이며, 이번에 높이 15M 실외 루트에 자동확보기 2개를 추가 설치하여 클라이밍 체험 교육과정 다양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와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립을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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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국립금오공대,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 ‘과기부장관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학생들이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에서 금상에 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무선첨단네트워크시스템연구실(지도교수 신수용) 소속 김우남, 김지훈, 우준혁, 한승환 학생(이하 전자공학부 전자IT융합전공·4년)과 안효정(기계시스템공학과·2년) 학생으로 구성된 ‘WENS’팀이다. WENS팀은 ‘노약자 및 거동이 불편 환자를 위한 스마트 전동휠체어’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전동휠체어에 높낮이 조절 기능을 탑재하여 앉고 일어설 때 겪는 불편함을 줄였으며, 장애물 충돌과 급가속을 방지할 수 있는 주행보조 기능을 넣었다. 여기에 위험 상황 발생 시 휠체어 사용자의 위치를 보호자에게 알려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고, 전동휠체어에 부착된 심박센서를 활용해 스마트워치 없이도 특정 질병에 대한 진단 및 사용자 데이터 축적이 가능하도록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 소외계층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ICT 전문가(멘토)와 대학생(멘티)들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다. 예선을 거쳐 지난 11월 6일 열린 본선대회에 총 20팀이 진출했으며, 12월 2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ICT 멘토링 엑스포 행사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지훈 학생은 “아이디를 바탕으로 한 코드 개발, 작품 제작까지 대회를 준비하는 긴 과정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함께 한다는 것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열정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지도교수님과 LG유플러스 이재훈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도를 맡은 신수용 교수는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작품을 생각하고 만들어낸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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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국 소외계층 13개 기관 863명 체험 진행 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체험단’은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MTB 산악자전거를 VR영상으로 3편 제작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8월 25일(목) 경산자인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10월까지 13개 기관에서 863명이 체험을 마쳤으며, 11월에는 5개 기관 679명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기회를 산림레포츠를 체험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신청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등산·트레킹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개선점 등은 보완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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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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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공무상비밀유지 이대로 문제는 없는지?
    옛날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자식 하나 대학 공부 시켜 공무원 만든다는 것이 정말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한 동네에 한명 대학을 나오기도 힘든 시절이 있었으나 이제는 대학 진학이 가정 형편 보다는 본인의 선택 사항이 되었다. 그 정도로 가정 형편이나 교육열이 높아진 것은 누구나 공감을 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는 무관함 이제 대한민국은 도로도 좋아지고 통신망 등 모든 삶의 조건이 세계 최고를 달리는 국가가 되었다. 하여 국내 어디든지 하루만에 충분히 다닐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이다. 특히 눈여겨 봐야 할 것은 공무원의 세계이다. 어느 시, 군, 구에서 관심 있게 봐야 할 것은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가족 모두 공무원. 특히 부부 공무원이 부쩍 많아져 있다는 것이다. 공무상 비밀 유지가 당연히 필요 하지만 부모와 자식간, 형제간, 부부가 어느 시, 군, 구에 함께 근무를 하고 있다면 공무상 비밀 유지가 지켜지겠는가? 또한 부부중 어느 한 쪽이 공무원인데, 그 배우자는 공무상 견제를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부부도 시,군,구 에 있다는 사실에 많은 우려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은 어느 시골 지자체에서 더욱 더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현행법상 위에 언급한 것에 대한 규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정부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지금처럼 비밀 유지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공무원의 가족 구성원들이 어느 시,군,구에 함께 몰려서 근무를 하지 못하는 규정을 정하고 또한 가족 구성원 중 다른 구성원이 공무상 견제를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도 시,군,구에 함께 할 수 없는 규정을 하여 공무상 비밀 유지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로 인하여 현재 경북의 어느 시골 지자체는 문제가 심각하여 일부 공무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해당 지자체 간부가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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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예비(초기) 창업자’ 모집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에서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은 최대 1,500만 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참여할 지역 예비(초기) 창업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발굴 및 검증하여 조기 사업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아이디어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필수 교육을 비롯해 사업화 자금 조달 및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심화 교육, 그리고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예비 및 초기 창업패키지’등과도 연계하여 창업관련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과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kumoh.ac.kr)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지난 2년간 62개 팀이 참여하여 22개팀이 창업했으며, 28개 기업이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받아 현재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내고, 지역 내 기술 창업 생태계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로 연구, 주거, 산업, 문화를 집적한 공간이다. 지난 2020년 금오공대와 더불어 금오테크노밸리, 국가산단 4단지 일부, 구미하이테크밸리 일부 지역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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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8
  • 경북남부보훈지청 업무차량 과속에 신호위반 칼치기 까지...
    2023년3월15일오후2시50분경 7번국도 신호위반에,과속에(110KM 이상)칼치기? 까지 흰색카니발 차량이 질주룰 하고 있기에 본지기자는 순간 범죄차량? 이라는 생각과 함께 뒤를 따랐다. 한참을 뒤를 쫓아서 차량 옆면에 부착된 것을 보는 순간 한번 더 놀라움 을 감출 수 가 없었다.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이동보훈 이라고 적혀 있었다. 저러다가 사고라도 날까봐 우여곡절끝에 차량을 세우고 '무슨일로 그러케 위험하게 운전을 하느냐?' 라고 하였더니 운전석에서 내린 운전자 본지기자에게 껌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회의가 있어서 급해서 그랬는대, 왜그러세요?' 라고 하였다. 순간 본지 기자는 무슨 동네 양아치? 같은 느낌을 받았다. 무식한건지? 아니면 본인이 운전하는 그자체가 위법인줄은 알면서도 공무차량이니까? 국민들이 신고도 하지않고 급한줄 알겠지? 이런 생각인지?... 한번더 질문하면 두들겨 맞을거라는 생각은 본지기자만의 생각일까요? 본지에서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이동보훈 차량 의 과속한 영상과 신호위반등 은 경찰에 접수를 하겠지만 국가의 재산으로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국민들에게 모범을 보이지는 몾할망정 당당하게 위반을 즐기는 듯한 광경에 대한민국 의 국민의 한사람으로 분노를 느끼고 있다.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이동보훈 에서는 철처히 조사하여 당차량의 운전자 및 동승자에게 합당한 처리를 하여야 할것 이고 이날 동시간대에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이동보훈 차량으로 인하여 놀라신분들이 있을 것이다. 공식적인 사과도 있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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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12일 경북 문경서 개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체육회와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가 3월 12일(일)부터 18일(토)까지 7일간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대회로 112팀, 984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씨름 열전을 벌인다. 경기는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개인전 7체급과 단체전, 여자부 개인전 3체급으로 각각 펼쳐지고, 전 종별 예선전~8강전까지는 단판제로 하며,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경기는 맞붙기(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대한씨름협회 유튜브 채널 ‘더씨름 LIVE’와 ‘샅바 TV’에서 볼 수 있으며, 15일(수) 대학부 개인전 각 체급 결승 및 단체전 결승, 16일(목) 중학부 개인전 각 체급 결승 및 단체전 결승, 17일(금) 고등부 단체전 준결승·결승은 MBC PLUS(MBC SPORTS+)에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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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국립등산학교,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한 자동확보기 재인증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안전한 클라이밍 교육을 위해 국립등산학교 자동확보기 10개에 대한 재인증을 완료했다고 27일(화) 밝혔다. 자동확보기는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하강할 수 있도록 제어해주는 안전 장비이며, 국립등산학교는 실내 6개와 실외 4개, 총 10개의 자동확보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공식 업체를 통해 검증된 방식으로 점검하였으며, 가이드 베어링 교체, 브레이킹 시스템 세척, 스프링 교체 등을 진행했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2020년 11월 국제대회 규모의 인공암벽장을 준공하였고 실내 리드월과 자연암벽, 실외 리드월과 스피드월이 있다. 현재 실내·외 모두 자동확보기를 운용 중이며, 이번에 높이 15M 실외 루트에 자동확보기 2개를 추가 설치하여 클라이밍 체험 교육과정 다양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와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립을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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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국립금오공대,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 ‘과기부장관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학생들이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에서 금상에 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무선첨단네트워크시스템연구실(지도교수 신수용) 소속 김우남, 김지훈, 우준혁, 한승환 학생(이하 전자공학부 전자IT융합전공·4년)과 안효정(기계시스템공학과·2년) 학생으로 구성된 ‘WENS’팀이다. WENS팀은 ‘노약자 및 거동이 불편 환자를 위한 스마트 전동휠체어’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전동휠체어에 높낮이 조절 기능을 탑재하여 앉고 일어설 때 겪는 불편함을 줄였으며, 장애물 충돌과 급가속을 방지할 수 있는 주행보조 기능을 넣었다. 여기에 위험 상황 발생 시 휠체어 사용자의 위치를 보호자에게 알려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고, 전동휠체어에 부착된 심박센서를 활용해 스마트워치 없이도 특정 질병에 대한 진단 및 사용자 데이터 축적이 가능하도록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 소외계층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ICT 전문가(멘토)와 대학생(멘티)들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다. 예선을 거쳐 지난 11월 6일 열린 본선대회에 총 20팀이 진출했으며, 12월 2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ICT 멘토링 엑스포 행사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지훈 학생은 “아이디를 바탕으로 한 코드 개발, 작품 제작까지 대회를 준비하는 긴 과정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함께 한다는 것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열정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지도교수님과 LG유플러스 이재훈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도를 맡은 신수용 교수는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작품을 생각하고 만들어낸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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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국 소외계층 13개 기관 863명 체험 진행 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체험단’은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MTB 산악자전거를 VR영상으로 3편 제작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8월 25일(목) 경산자인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10월까지 13개 기관에서 863명이 체험을 마쳤으며, 11월에는 5개 기관 679명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기회를 산림레포츠를 체험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신청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등산·트레킹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개선점 등은 보완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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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남부지방산림청,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석리 산47-1 산불진화 완료, 피해면적 0.05ha 뒷불감시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석리 산47-1(다이아몬드CC 인근)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대, 지자체 1대, 소방 1대)를 투입하여 13시 1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서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4명을 포함한 88명의 진화인력과 지휘차 2대, 진화차 3대를 현장으로 긴급 투입하였다. 이번 산불은 오전 11시 30분경 발생하였으며, 산림헬기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1시간 여 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며, 피해면적은 0.05ha로 추정된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현장에 진화차와 기계화시스템을 비롯한 진화장비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상시대기하고 야간에는 산림드론을 활용 뒷불감시를 철저히 하여 재불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장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더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예방을 위하여 불법소각 행위 등을 발견하는 경우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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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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