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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12일 경북 문경서 개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체육회와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가 3월 12일(일)부터 18일(토)까지 7일간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대회로 112팀, 984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씨름 열전을 벌인다. 경기는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개인전 7체급과 단체전, 여자부 개인전 3체급으로 각각 펼쳐지고, 전 종별 예선전~8강전까지는 단판제로 하며,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경기는 맞붙기(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대한씨름협회 유튜브 채널 ‘더씨름 LIVE’와 ‘샅바 TV’에서 볼 수 있으며, 15일(수) 대학부 개인전 각 체급 결승 및 단체전 결승, 16일(목) 중학부 개인전 각 체급 결승 및 단체전 결승, 17일(금) 고등부 단체전 준결승·결승은 MBC PLUS(MBC SPORTS+)에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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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 ‘과기부장관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학생들이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에서 금상에 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무선첨단네트워크시스템연구실(지도교수 신수용) 소속 김우남, 김지훈, 우준혁, 한승환 학생(이하 전자공학부 전자IT융합전공·4년)과 안효정(기계시스템공학과·2년) 학생으로 구성된 ‘WENS’팀이다. WENS팀은 ‘노약자 및 거동이 불편 환자를 위한 스마트 전동휠체어’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전동휠체어에 높낮이 조절 기능을 탑재하여 앉고 일어설 때 겪는 불편함을 줄였으며, 장애물 충돌과 급가속을 방지할 수 있는 주행보조 기능을 넣었다. 여기에 위험 상황 발생 시 휠체어 사용자의 위치를 보호자에게 알려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고, 전동휠체어에 부착된 심박센서를 활용해 스마트워치 없이도 특정 질병에 대한 진단 및 사용자 데이터 축적이 가능하도록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 소외계층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ICT 전문가(멘토)와 대학생(멘티)들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다. 예선을 거쳐 지난 11월 6일 열린 본선대회에 총 20팀이 진출했으며, 12월 2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ICT 멘토링 엑스포 행사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지훈 학생은 “아이디를 바탕으로 한 코드 개발, 작품 제작까지 대회를 준비하는 긴 과정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함께 한다는 것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열정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지도교수님과 LG유플러스 이재훈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도를 맡은 신수용 교수는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작품을 생각하고 만들어낸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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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석리 산47-1 산불진화 완료, 피해면적 0.05ha 뒷불감시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석리 산47-1(다이아몬드CC 인근)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대, 지자체 1대, 소방 1대)를 투입하여 13시 1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서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4명을 포함한 88명의 진화인력과 지휘차 2대, 진화차 3대를 현장으로 긴급 투입하였다. 이번 산불은 오전 11시 30분경 발생하였으며, 산림헬기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1시간 여 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며, 피해면적은 0.05ha로 추정된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현장에 진화차와 기계화시스템을 비롯한 진화장비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상시대기하고 야간에는 산림드론을 활용 뒷불감시를 철저히 하여 재불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장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더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예방을 위하여 불법소각 행위 등을 발견하는 경우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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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9일 국유림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산림조사와 경영계획 수립 과정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양산국유림관리소, 민간전문가, 용역수행자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가 참석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2월부터 경북 영양군, 경남 양산시, 부산광역시 일대 20,702ha의 국유림 내 수종과 식생, 토양 등에 관한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조사는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수립하는 경영계획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설정 및 경영방침 등을 정하는 중요한 자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금년도 산림조사가 완료되면 내년부터 2032년까지 10년 동안 추진할 나무 심기와 심은 나무를 가꾸는 숲가꾸기, 가꾼 나무를 수확하는 목재수확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국유림 경영계획은 10년간의 사업계획으로 산림생태계 보호, 임산물의 생산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경영계획 수립을 통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보호구역은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경제림육성단지와 같이 국유림 집단지역에서는 산림사업을 집중한다. 특히, 과거부터 나무를 심고 가꾸어온 인공림을 중심으로 숲가꾸기와 목재수확을 추진하여 집약적 산림경영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자원의 정확한 산림조사를 통해 10년 단위 경영계획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 보호, 임산물 생산, 주민 소득증대 등 다양한 산림기능이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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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SK실트론㈜ 업무 협약 체결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SK실트론㈜(대표이사 장용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월 13일 구미 시미동에 위치한 SK실트론㈜ 3공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과 피승호 SK실트론㈜ 본부장을 비롯해 금오공대에서는 김영학 대학원장, 윤관한 산업대학원장, 이현권 기획협력처장, 안성진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함께 했고, SK실트론㈜에서는 관련 분야 임원 등이 참석했다. 금오공대와 SK실트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자원 역량 강화 △산학연관 협력사업 공동참여 △연구⋅개발 과제 공동 참여 △특별강의, 세미나 등 교육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SK실트론㈜ 3공장 라인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1983년 설립된 SK실트론㈜은 단결정 성장 및 웨이퍼 제조를 주력 업종으로 하는 실리콘 웨이퍼 생산 국내 최상위 기업이다. 약 3,000여 명의 근로자가 있으며, 최근 구미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웨이퍼 제조설비를 증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금오공대는 오는 8월부터 SK실트론㈜ 단결정 성장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금오공대 교내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예정이며, 교육서비스에서 나아가 기업과의 공동 연구 및 개발 영역까지도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관련한 지역 경쟁력의 강화가 매우 중요한 시점에 글로벌 기업인 SK실트론㈜과 금오공대의 협력은 우리 지역이 반도체산업의 중심지 역할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분야의 우수한 인재 양성 및 관련 분야 연구 협력을 통해 반도체 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을 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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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12일 경북 문경서 개최
-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체육회와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가 3월 12일(일)부터 18일(토)까지 7일간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대회로 112팀, 984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씨름 열전을 벌인다. 경기는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개인전 7체급과 단체전, 여자부 개인전 3체급으로 각각 펼쳐지고, 전 종별 예선전~8강전까지는 단판제로 하며,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경기는 맞붙기(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대한씨름협회 유튜브 채널 ‘더씨름 LIVE’와 ‘샅바 TV’에서 볼 수 있으며, 15일(수) 대학부 개인전 각 체급 결승 및 단체전 결승, 16일(목) 중학부 개인전 각 체급 결승 및 단체전 결승, 17일(금) 고등부 단체전 준결승·결승은 MBC PLUS(MBC SPORTS+)에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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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12일 경북 문경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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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한 자동확보기 재인증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안전한 클라이밍 교육을 위해 국립등산학교 자동확보기 10개에 대한 재인증을 완료했다고 27일(화) 밝혔다. 자동확보기는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하강할 수 있도록 제어해주는 안전 장비이며, 국립등산학교는 실내 6개와 실외 4개, 총 10개의 자동확보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공식 업체를 통해 검증된 방식으로 점검하였으며, 가이드 베어링 교체, 브레이킹 시스템 세척, 스프링 교체 등을 진행했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2020년 11월 국제대회 규모의 인공암벽장을 준공하였고 실내 리드월과 자연암벽, 실외 리드월과 스피드월이 있다. 현재 실내·외 모두 자동확보기를 운용 중이며, 이번에 높이 15M 실외 루트에 자동확보기 2개를 추가 설치하여 클라이밍 체험 교육과정 다양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와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립을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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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한 자동확보기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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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 ‘과기부장관상’
-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학생들이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에서 금상에 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무선첨단네트워크시스템연구실(지도교수 신수용) 소속 김우남, 김지훈, 우준혁, 한승환 학생(이하 전자공학부 전자IT융합전공·4년)과 안효정(기계시스템공학과·2년) 학생으로 구성된 ‘WENS’팀이다. WENS팀은 ‘노약자 및 거동이 불편 환자를 위한 스마트 전동휠체어’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전동휠체어에 높낮이 조절 기능을 탑재하여 앉고 일어설 때 겪는 불편함을 줄였으며, 장애물 충돌과 급가속을 방지할 수 있는 주행보조 기능을 넣었다. 여기에 위험 상황 발생 시 휠체어 사용자의 위치를 보호자에게 알려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고, 전동휠체어에 부착된 심박센서를 활용해 스마트워치 없이도 특정 질병에 대한 진단 및 사용자 데이터 축적이 가능하도록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 소외계층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ICT 전문가(멘토)와 대학생(멘티)들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다. 예선을 거쳐 지난 11월 6일 열린 본선대회에 총 20팀이 진출했으며, 12월 2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ICT 멘토링 엑스포 행사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지훈 학생은 “아이디를 바탕으로 한 코드 개발, 작품 제작까지 대회를 준비하는 긴 과정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함께 한다는 것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열정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지도교수님과 LG유플러스 이재훈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도를 맡은 신수용 교수는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작품을 생각하고 만들어낸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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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 ‘과기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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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국 소외계층 13개 기관 863명 체험 진행 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체험단’은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MTB 산악자전거를 VR영상으로 3편 제작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8월 25일(목) 경산자인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10월까지 13개 기관에서 863명이 체험을 마쳤으며, 11월에는 5개 기관 679명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기회를 산림레포츠를 체험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신청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등산·트레킹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개선점 등은 보완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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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국 소외계층 13개 기관 863명 체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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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석리 산47-1 산불진화 완료, 피해면적 0.05ha 뒷불감시 중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석리 산47-1(다이아몬드CC 인근)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대, 지자체 1대, 소방 1대)를 투입하여 13시 1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서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4명을 포함한 88명의 진화인력과 지휘차 2대, 진화차 3대를 현장으로 긴급 투입하였다. 이번 산불은 오전 11시 30분경 발생하였으며, 산림헬기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1시간 여 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며, 피해면적은 0.05ha로 추정된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현장에 진화차와 기계화시스템을 비롯한 진화장비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상시대기하고 야간에는 산림드론을 활용 뒷불감시를 철저히 하여 재불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장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더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예방을 위하여 불법소각 행위 등을 발견하는 경우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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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석리 산47-1 산불진화 완료, 피해면적 0.05ha 뒷불감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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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 갑질은 멈추어야 합니다.
- 지방자치법제110조 제4항에는 “시의 부시장, 군의 부군수, 자치구의 부구청장은 일반직 지방공무원으로 보하되, 그 직급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며 시장·군수·구청장이 임명한다” 라고 명시되여있다. 하지만 여전히 법만 살아있고 실행은 되지않고 있다. 시,군,구,의 지자체장들은 광역단체장 눈치만 보고 말도 꺼내지도 못하는 형편이다. 익명을 요구한 지자체장 들은 ‘우리는 지방자치법제110조 제4항 대로 하면 좋지요. 그러케 되면 과연 광역지자체에서 우리 (시,군,구) 들이 하는 대로 보고있을까요? 제정자립도가 약한 시,군,구, 들은 그러케 하기는 힘든 일입니다’ 라고 하면서 ‘지금 의 행정시스템 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만 언젠가는 그러케 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라고 하면서 잠시 생각에 잠기는 듯 하였다. 그런대 부단체장 에 대한 혜택은 보통의 공무원들에게는 주어지지않는 것은 왜일까? 경북도에서 내려오는 부단체장은 부임과 동시에 그곳지자체의 공무원으로 봉급을 수령하고 주택제공,각종공과금 제공 등 상당한 혜택을 부여받고 있다. 다같은 공무원인대 너무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그 누구든 공무원으로서 동등한 혜택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6월28일 도청에서 새 정부 방침과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도지사 관사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2018년 당선이 된 이후에 기존에 도지사 관사로 사용해 오던 아파트의 임대계약을 해지하고 임대보증금 약 4억원을 회수해 도 재정으로 편입시켰다. 이 지사는 개인 주택이 완공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지금의 게스트하우스를 관사로 사용할 계획이며, 본인이 직접 부담해 온 기존 관리비 외에 사용료도 지불하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지금당장 부단체장의 관사 및 각종공과금 지급 을 중단하고 일반직 공무원과 동일하게 근무를 시키고 하루빨리 경북도청으로 복귀를 하여 진정한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야 할것이다. 이쯤되면 지자체 부단체장 들은 스스로 이철우 도지사처럼 내려놓을것은 내려 놓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하는대 부단체장 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 이 집중되고있다. 경북의 B군,A시 의 익명을 요구한 공무원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고 하였다. 높으신분들? 이 흔히하는 말씀 법과 원칙에 따라야 한다. GMTV국민방송 최영태,김진우, 타임뉴스 이태우,남재선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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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업무차량 과속에 신호위반 칼치기 까지...
- 2023년3월15일오후2시50분경 7번국도 신호위반에,과속에(110KM 이상)칼치기? 까지 흰색카니발 차량이 질주룰 하고 있기에 본지기자는 순간 범죄차량? 이라는 생각과 함께 뒤를 따랐다. 한참을 뒤를 쫓아서 차량 옆면에 부착된 것을 보는 순간 한번 더 놀라움 을 감출 수 가 없었다.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이동보훈 이라고 적혀 있었다. 저러다가 사고라도 날까봐 우여곡절끝에 차량을 세우고 '무슨일로 그러케 위험하게 운전을 하느냐?' 라고 하였더니 운전석에서 내린 운전자 본지기자에게 껌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회의가 있어서 급해서 그랬는대, 왜그러세요?' 라고 하였다. 순간 본지 기자는 무슨 동네 양아치? 같은 느낌을 받았다. 무식한건지? 아니면 본인이 운전하는 그자체가 위법인줄은 알면서도 공무차량이니까? 국민들이 신고도 하지않고 급한줄 알겠지? 이런 생각인지?... 한번더 질문하면 두들겨 맞을거라는 생각은 본지기자만의 생각일까요? 본지에서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이동보훈 차량 의 과속한 영상과 신호위반등 은 경찰에 접수를 하겠지만 국가의 재산으로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국민들에게 모범을 보이지는 몾할망정 당당하게 위반을 즐기는 듯한 광경에 대한민국 의 국민의 한사람으로 분노를 느끼고 있다.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이동보훈 에서는 철처히 조사하여 당차량의 운전자 및 동승자에게 합당한 처리를 하여야 할것 이고 이날 동시간대에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이동보훈 차량으로 인하여 놀라신분들이 있을 것이다. 공식적인 사과도 있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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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업무차량 과속에 신호위반 칼치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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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12일 경북 문경서 개최
-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체육회와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가 3월 12일(일)부터 18일(토)까지 7일간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대회로 112팀, 984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씨름 열전을 벌인다. 경기는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개인전 7체급과 단체전, 여자부 개인전 3체급으로 각각 펼쳐지고, 전 종별 예선전~8강전까지는 단판제로 하며,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경기는 맞붙기(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대한씨름협회 유튜브 채널 ‘더씨름 LIVE’와 ‘샅바 TV’에서 볼 수 있으며, 15일(수) 대학부 개인전 각 체급 결승 및 단체전 결승, 16일(목) 중학부 개인전 각 체급 결승 및 단체전 결승, 17일(금) 고등부 단체전 준결승·결승은 MBC PLUS(MBC SPORTS+)에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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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12일 경북 문경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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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한 자동확보기 재인증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안전한 클라이밍 교육을 위해 국립등산학교 자동확보기 10개에 대한 재인증을 완료했다고 27일(화) 밝혔다. 자동확보기는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하강할 수 있도록 제어해주는 안전 장비이며, 국립등산학교는 실내 6개와 실외 4개, 총 10개의 자동확보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공식 업체를 통해 검증된 방식으로 점검하였으며, 가이드 베어링 교체, 브레이킹 시스템 세척, 스프링 교체 등을 진행했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2020년 11월 국제대회 규모의 인공암벽장을 준공하였고 실내 리드월과 자연암벽, 실외 리드월과 스피드월이 있다. 현재 실내·외 모두 자동확보기를 운용 중이며, 이번에 높이 15M 실외 루트에 자동확보기 2개를 추가 설치하여 클라이밍 체험 교육과정 다양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와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립을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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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한 자동확보기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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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 ‘과기부장관상’
-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학생들이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에서 금상에 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무선첨단네트워크시스템연구실(지도교수 신수용) 소속 김우남, 김지훈, 우준혁, 한승환 학생(이하 전자공학부 전자IT융합전공·4년)과 안효정(기계시스템공학과·2년) 학생으로 구성된 ‘WENS’팀이다. WENS팀은 ‘노약자 및 거동이 불편 환자를 위한 스마트 전동휠체어’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전동휠체어에 높낮이 조절 기능을 탑재하여 앉고 일어설 때 겪는 불편함을 줄였으며, 장애물 충돌과 급가속을 방지할 수 있는 주행보조 기능을 넣었다. 여기에 위험 상황 발생 시 휠체어 사용자의 위치를 보호자에게 알려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고, 전동휠체어에 부착된 심박센서를 활용해 스마트워치 없이도 특정 질병에 대한 진단 및 사용자 데이터 축적이 가능하도록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 소외계층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ICT 전문가(멘토)와 대학생(멘티)들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다. 예선을 거쳐 지난 11월 6일 열린 본선대회에 총 20팀이 진출했으며, 12월 2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ICT 멘토링 엑스포 행사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지훈 학생은 “아이디를 바탕으로 한 코드 개발, 작품 제작까지 대회를 준비하는 긴 과정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함께 한다는 것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열정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지도교수님과 LG유플러스 이재훈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도를 맡은 신수용 교수는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작품을 생각하고 만들어낸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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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2022 프로보노 ICT 멘토링 공모전 ‘과기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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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국 소외계층 13개 기관 863명 체험 진행 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체험단’은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MTB 산악자전거를 VR영상으로 3편 제작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8월 25일(목) 경산자인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10월까지 13개 기관에서 863명이 체험을 마쳤으며, 11월에는 5개 기관 679명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기회를 산림레포츠를 체험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신청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등산·트레킹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개선점 등은 보완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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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국 소외계층 13개 기관 863명 체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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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석리 산47-1 산불진화 완료, 피해면적 0.05ha 뒷불감시 중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석리 산47-1(다이아몬드CC 인근)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대, 지자체 1대, 소방 1대)를 투입하여 13시 1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서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4명을 포함한 88명의 진화인력과 지휘차 2대, 진화차 3대를 현장으로 긴급 투입하였다. 이번 산불은 오전 11시 30분경 발생하였으며, 산림헬기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1시간 여 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며, 피해면적은 0.05ha로 추정된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현장에 진화차와 기계화시스템을 비롯한 진화장비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상시대기하고 야간에는 산림드론을 활용 뒷불감시를 철저히 하여 재불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장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더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예방을 위하여 불법소각 행위 등을 발견하는 경우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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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석리 산47-1 산불진화 완료, 피해면적 0.05ha 뒷불감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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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 갑질은 멈추어야 합니다.
- 지방자치법제110조 제4항에는 “시의 부시장, 군의 부군수, 자치구의 부구청장은 일반직 지방공무원으로 보하되, 그 직급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며 시장·군수·구청장이 임명한다” 라고 명시되여있다. 하지만 여전히 법만 살아있고 실행은 되지않고 있다. 시,군,구,의 지자체장들은 광역단체장 눈치만 보고 말도 꺼내지도 못하는 형편이다. 익명을 요구한 지자체장 들은 ‘우리는 지방자치법제110조 제4항 대로 하면 좋지요. 그러케 되면 과연 광역지자체에서 우리 (시,군,구) 들이 하는 대로 보고있을까요? 제정자립도가 약한 시,군,구, 들은 그러케 하기는 힘든 일입니다’ 라고 하면서 ‘지금 의 행정시스템 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만 언젠가는 그러케 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라고 하면서 잠시 생각에 잠기는 듯 하였다. 그런대 부단체장 에 대한 혜택은 보통의 공무원들에게는 주어지지않는 것은 왜일까? 경북도에서 내려오는 부단체장은 부임과 동시에 그곳지자체의 공무원으로 봉급을 수령하고 주택제공,각종공과금 제공 등 상당한 혜택을 부여받고 있다. 다같은 공무원인대 너무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그 누구든 공무원으로서 동등한 혜택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6월28일 도청에서 새 정부 방침과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도지사 관사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2018년 당선이 된 이후에 기존에 도지사 관사로 사용해 오던 아파트의 임대계약을 해지하고 임대보증금 약 4억원을 회수해 도 재정으로 편입시켰다. 이 지사는 개인 주택이 완공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지금의 게스트하우스를 관사로 사용할 계획이며, 본인이 직접 부담해 온 기존 관리비 외에 사용료도 지불하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지금당장 부단체장의 관사 및 각종공과금 지급 을 중단하고 일반직 공무원과 동일하게 근무를 시키고 하루빨리 경북도청으로 복귀를 하여 진정한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야 할것이다. 이쯤되면 지자체 부단체장 들은 스스로 이철우 도지사처럼 내려놓을것은 내려 놓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하는대 부단체장 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 이 집중되고있다. 경북의 B군,A시 의 익명을 요구한 공무원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고 하였다. 높으신분들? 이 흔히하는 말씀 법과 원칙에 따라야 한다. GMTV국민방송 최영태,김진우, 타임뉴스 이태우,남재선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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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LS e-Mobility Solutions와 업무 협약
-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LS e-Mobility Solutions(대표이사 김원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 7일 교내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금오공대 곽호상 총장과 이현권 기획협력처장, 허장욱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LS e-Mobility Solutions의 김원일 대표이사, 이호준 개발실장, 석영래 사업지원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오공대와 LS e-Mobility Solution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자동차 부품해석 및 설계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운영지원 △취업연계 표준형 현장실습운영 △기술자문 및 산학과제 공동 수행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S e-Mobility Solutions는 올해 4명의 금오공대 학생을 채용했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대학 추천 인재에 대한 채용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LS e-Mobility Solutions는 50여 년간의 전력기기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5년부터 DC Relay 사업을 시작해, 충북 청주와 중국 무석, 멕시코 두랑고 지역에 생산 공장을 구축하여 EV 릴레이(Relay) 및 BDU(Battery Disconnect Unit)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혁신적인 기술과 글로벌 전기 자동차 업체와의 양산 체제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 기업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김원일 LS e-Mobility Solutions 대표이사는 “차세대 산업의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핵심기술 확보가 중요하고, 이 핵심기술 확보는 우수한 인재와 함께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이에 “그동안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인재를 양성해 온 금오공대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나아가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경영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교육, 연구, 봉사 등 다양한 대학의 역할 가운데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우수한 산학협력 인재를 양성하는 것도 대학의 중요한 역할임을 인지하고 있다”며, “금오공대는 학부연구생 제도와 캡스톤 디자인 등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차세대 산업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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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LS e-Mobility Solutions와 업무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