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장세용 구미시장은 7. 22.(목) 16:00 대전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방문, 박재현 사장을 만나 구미하이테크밸리 분양 활성화를 위한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및 산업용지 분양가 인하를 이끌어냈다.

[기업지원과]구미시장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방문1.JPG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현재 1단계인 산동지역(372만㎡)은 공사 진척도가 99%이며, 토지 보상이 끝난 2단계 해평지역(560만㎡)도 2022년부터 본격적인 조성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된 1단계지역의 산업용지는 193만㎡이며 지난해의 통합신공항 군위‧의성 확정과 산업용지 입주업종 확대 등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분양이 크게 활기를 띠기 시작해 현재 분양률이 40%에 육박하고 있다.

 

구미시는 구미하이테크밸리 분양 활성화를 위하여 2020년 4월 부터 임대전용산업단지 조성과 산업용지 분양가 인하를 큰 축으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국무조정실, 국토부, 산업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임대전용산업단지 조성과 분양가 인하의 중요성을 설명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에 전문기관을 통하여 임대전용산업단지 입주 수요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국토위원회, 예결특별위 등)를 방문, 임대전용산업단지 조성의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통 큰 결단에 42만 구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전달하였으며, 그간 분양가 인하를 위하여 국회 지원을 이끌어 낸 구자근 국회의원과 김영식 국회의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였다.

 

특히, 구미 국가5산단 조성·분양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획기적인 기업지원 및 투자 유인책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이번 분양가 인하의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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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만나 구미하이테크밸리 분양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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