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안동시는 시민단체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지난 4월부터 매주 새벽 낙동강변 둔치에서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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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이어져 온 이 활동은 올해 10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아침 6시부터 1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천혜의 수변 풍경으로 기억되는 낙동강변을 더욱 아름답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활동이다.

 

올해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는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적십자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자연보호협의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안동의용소방대로 7개 단체에서 매주 70여명의 봉사자들이 단체별 지정된 담당구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정돈된 풍경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도록 아침 일찍부터 깨끗한 낙동강변 조성에 힘쓰는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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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지속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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