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8(화)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의 세계유산 주간 선포식이 9월 8일 오후 7시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은 9월 4일부터 9월 26일까지 23일간을 세계유산주간으로 선포하고, 인류의 미래가치를 담은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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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을 주제로 지난해부터 안동을 비롯한 세계유산을 보유한 지자체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8월 공주시·부여군·익산시(백제역사유적지구), 9월 안동(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 10월에는 수원시(수원화성),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권영세 안동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현모 문화재청장 (문화재활용국장 이경훈 대독)의 기념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환영사, 김성진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과 유재용 세계유교문화재단 이사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류한욱 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류창해 병산서원 운영위원장, 류상붕 풍산류씨 대종손 등이 선포식에 참석했다.

 

참석인사들은 무대에 설치된 터치패드의 버튼을 함께 누르는 세레모니로 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 <세계유산축전 주간>을 선포했다.

 

곧 이어, 무대 뒤 부용대와 만송정을 이은 줄불이 아름답게 타오르고, 축포 발사와 함께 하회탈 LED 소품을 이용한 화려한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박애리 명창은 ‘쑥대머리’로 한국 전통의 소리를 선보이고, 팝핀현준, 안동MBC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펼쳤다.

 

행사 시작부터 낙동강 하늘을 반짝이게 한 선유줄불놀이는 부용대 절벽을 화려하게 수놓는 낙화로 대미를 장식했다. 함께“낙화야”를 소리친 참석자들은 각자의 소망과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빌어보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은 안동의 세계유산과 연계하여 유산전람, 도산서원 야간개장‘9월의 봄’ 등 야간 콘텐츠와 실경무용극 Lotus Love, Heritage stage, 각종 음악극 등 공연프로그램, 종가에서 차를마시다, 병산서원에서의 3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의 문화브랜드로 만들어 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의 다양한 전시·공연, 첨단 콘텐츠,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세계유산이 가진 역사성과 문화성 그 속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며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감동적인 축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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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 세계유산 주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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