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구미 천생사 석불 스님) = 문재인 대통령 당선 예언했던 석불스님, ‘남북정상회담’ 예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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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예언을 해 적중시켰던 천생사 석불스님이 지난 2007년 평양에서 열린 2차 남북정상회담을 미리 예언해 화제를 모았으며 신도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법회와 모 월간지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올해 안에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게 될 것이며 그 시기는 음력 6~7월경(양력8월)이 될 것”이라고 2007년 2월 28일 예언해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석불스님은 "4월 27일은 음력으로 3월 12일이며,  4월의 숫자4는 사계절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4계절은 24절기 이며 이는 음,양에서 양으로 보며,음력3월12일의 12는 음력으로 12개월을 의미한다.
27일을 거꾸로 보면(둔법)72이며 5일장의 1년 횟수라는 의미가 있다.
72는 화합의 숫자이기도하다. 그래서 4월27일의 의미는 12+24+72=108 이며 108은 번뇌를 벗어나는 의미이기도하다.
1919년 독립운동 이후 2018년은 99년 후이며 9+9는 18이다,또한 2018년의 20의 의미는 두사람이 완성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모든것이 운명적으로 정해진 것이라 할수있다.남과북의 관계에서 4월27일은 가장 길일이며 정상회담이 통일의 물꼬를 틀것이다."라고 석불스님 은 주장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2008년 9월 29일 발행된 ‘weekly people 583호’에서 스님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언급했고 2010년 ‘news 매거진’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12년에 운명할 것이라는 예언도 적중시켰다. 실제로 그해 김 위원장은 사망했다. 

이외에도 2008년 숭례문 방화사건, 2010년 후쿠시마 쓰나미, 등 수많은 일을 미리 예언해 사찰을 찾아오는 불자님들 및 석불스님을 아시는 분들은 그의 신통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석불스님은 통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휴전선이 제일 처음 형성될 때 북위 38도선 을 기준으로 형성되었는데 숫자 3은 사랑하는 것을 의미하고 8은 귀로 들어서 알게 되는 천명의 도를 의미한다.
3 더하기 8은 11이 되는데 밥을 먹을 때 모든 국민이 사용하는 젓가락이요 기차가 다니는 철길을 상징하는 뜻으로 여겨 남북 간의 철길이 개통되어 통일이 되는 것을 이르는 것이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적중하는 예언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석불스님은 내일(2018.4.27) 열리는 2018남북정상회담 에 대해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 내용의 일부는 석불스님 의 인터뷰 내용을 게제한내용이다 )

KakaoTalk_20180426_133729956.jpg▲ 화수미제괘 -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미완의 상태를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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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천생사 석불스님이 바라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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