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안동시 북후면(면장 손순희)은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및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0915_북후면__오지마을_곳곳에_드림봉사단_출동_(3).jpg

40여 명의 전문봉사자로 구성된 ‘출발! 드림봉사단’은 9월 14일 북후면 월전리를 시작으로 두산리(9월 17일), 신전2리(10월 8일)를 찾아가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14일에 실시한 월전리 봉사에서는 농기계 수리, 물리치료, 이불세탁, 이·미용, 방충망 수리, 방역소독, 청소 등 오지마을에 꼭 필요한 서비스들이 제공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고, 코로나19로 힘든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마을에 큰 활력소가 되었다.

 

북후면 손순희 면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출발! 드림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순회 봉사활동도 무사히 잘 진행해 달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안동 북후면, 오지마을 곳곳에 드림봉사단 출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