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도개면(면장 강신석)에서는 벼 수확현장을 찾아 영농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도개면]벼수확현장방문2.jpg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농번기 바쁜 일정으로 면사무소 방문이 힘든 농민들을 위해 시정소식 전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10월 초부터 지금까지 벼 수확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들을 직접 찾아 격려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벼 수확이 마무리 되는 11월 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강신석 도개면장은“이번 영농현장 방문을 통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농가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통하여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개면은 현재 720여 농가에서 1,349ha의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벼 외에도 대표적인 소득작목으로 멜론을 15ha 정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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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개면, 벼 수확현장 방문 현장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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