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김천시 대신동 코아루아파트 새마을부녀회는 4월 16일 오후 2시 아파트 103동 놀이터에서 아파트부녀회(회장 최현숙) 회원과 어린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봄꽃 600여 본을 식재했다.

대신동(교동) 코아루아파트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꽃심기 실시!-대신동(사진3).jpg

지난 4월 9일 연화지 2차 환경정비에 나서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이번 꽃심기 활동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어린이들에게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지난 두 차례에 걸친 김호중 거리 및 연화지 환경정비에 이어 봄맞이 꽃심기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신다고 하니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숙 부녀회장은 “연화지 환경정비에 이어 이번 주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봄꽃을 보며 힘을 얻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철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운영위원은 “많은 주민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해주신 덕분에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봄맞이 꽃심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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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교동) 코아루아파트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꽃심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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