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양포동(동장 박상호)에서는 5. 6.(금) 14:30 금오공대 동아리 M.O.A.(회장 김봉구)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인 금오공대 주변 유휴지에 철쭉 60본을 식재하고,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하였다.

[양포동] MOA 행복홀씨 입양사업 실시.jpg

M.O.A.는 금오공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봉사활동 및 학교 주변 환경정화에 힘써오고 있으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좀 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오늘 사업을 실시한 금오공대 정문 주변은 평소에도 쓰레기 불법투기 민원이 많은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거리 정화와 도시 미관에 도움을 주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주민 및 각종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우리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자긍심 고취와 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M.O.A.에서는 2022년 처음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김봉구 M.O.A. 회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학생들도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고,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금오공대 주변이 좀 더 깨끗하고 환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상호 양포동장은 아름다운 꽃밭 조성을 위해 힘써준 M.O.A.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포동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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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동아리 M.O.A. 행복홀씨 입양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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